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1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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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25년 11월 10일(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인천의 공공시설물과 도심 인프라 관리 운영에 연일 매진하고 계시는 김재보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인천시설공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등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으로서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들을 대표해서 김재보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서를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김재보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0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경영본부장 채정미
문화복지본부장 윤찬영
체육생활본부장 이세진
도시관리본부장 권오훈
감사안전실장 유근배
경영지원실장 임치성
혁신기획실장 유상용
재무정보실장 최정훈
가족공원사업단장 나한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서은종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안영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임용진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홍왕기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한재혁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도종율
청라공원사업단장 안재민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이승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사장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재보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공단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금일 보고에 앞서 배석한 공단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채정미 경영본부장입니다.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이세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권오훈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유근배 감사안전실장입니다.
임치성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유상용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최정훈 재무정보실장입니다.
나한주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서은종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안영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임용진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생활체육사업단장입니다.
이명수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용준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홍왕기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태성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한재혁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안재민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이승우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배포해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공단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예산 등 일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3건으로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2건입니다.
지적사항 3건 모두 종결 처리 완료하였으며 사항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아시아드주경기장 콘서트 등 개최 시에 체육 선수들에 대한 사전 안내와 콘서트 이후 잔디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관리를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공단은 2016년부터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체육선수들이 콘서트 개최로 훈련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안내를 하고 대체 훈련 장소로 보조경기장을 지원해 왔습니다.
콘서트 이후에도 잔디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주최 측과 협의, 원인자부담 원상복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서트 종료 후에는 훼손 잔디가 신속히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간 변경 시 이용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라는 건의사항입니다.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에 따른 강좌를 폐강이나 신ㆍ증설시에 수요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 현수막, 게시판을 활용 다각적인 방법으로 사전 안내를 실행,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참여단 활동을 적극 활용, 사전 홍보 및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다자녀 공영주차장 자동감면 시스템 도입 검토사항입니다.
공영주차장에 대하여는 다자녀가정 주차요금 자동감면 시스템을 9월 5일에 구축 완료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 정보와 연동하여 증빙서류 제출 없이 차량번호 인식만으로 자동감면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7쪽 시민과 종사자의 안전 밸류업을 위한 재해예방 활동 강화입니다.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위험요인 발굴 활동으로써 노사합동 및 사업장 간 교차점검을 통하여 선제적 위험요소 72건을 발굴ㆍ조치하였습니다.
공단 표준 위험 항목으로 683건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정하고 위험성평가 표준 모델 수립 시 활용하였습니다.
안전보건정보 소통채널인 ‘안전소리함’을 운영하여 재해예방 가이드 및 안전수칙 25건과 중대재해 속보 12건을 공유하였고 현장안전보안관 워크숍, 사업장 워크숍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내재화를 확산하였습니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하여 공단 자체적으로 재난상황보고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인하대병원과 기관 간 MOU 체결을 통하여 재난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자치구 시설공단 6개 기관과도 MOU를 체결, 안전문화확산 간담회 및 공동캠페인을 지난 10월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직무ㆍ직급별 교육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썼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가족친화제도 해피박스(Happy Box) 드림 사업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가족친화제도로 자녀의 임신ㆍ출산 시 육아용품과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또한 초등학교 입학 시에는 노트 및 필기구 등 축하선물로 지급하는 등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하였습니다.
신청부터 증빙 확인, 해피박스 배송, 전달까지 직접 전달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참여형 혁신문화 조성 및 고객만족 경영체계 강화입니다.
공단 혁신 네트워킹 그룹 펀한 아이들을 구성, 정기적 혁신 네트워크 활동과 워크숍을 실시하여 일하는 방식 개선과 참여형 혁신문화 조성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추진하여 고객만족 경영체계를 고도화하였고 보고일 기준으로 인증 획득이 확정되었습니다.
시설 내 QR코드 활용으로 시민 추천 친절직원 선정, 경영성과, 현장우수사례를 디지털 카드뉴스로 제작, 홈페이지 등에 홍보 디지털 플랫폼 확대로 시민행복 체감도 향상과 소통강화에도 기여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디지털 인프라 확산을 통한 효율적 업무환경 조성입니다.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 파크골프장 등 신규시설 수탁 대비 통합회원관리시스템을 확산ㆍ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전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하여 직원의 정보보호 인식과 대응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사업 추진 애로사항으로 금년 9월 준공 예정이었던 루원복합청사 건립 공사가 2026년 4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공단 본사 이전이 늦어지는 관계로 ‘교환설비 시스템 방식 전환’에 따른 사업예산 4억원은 전액 이월할 예정입니다.
공단 본사 이전 일정은 연장되었지만 동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면밀히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5쪽 봉안당 만장에 따른 안정적 장사시설 제공입니다.
신규 봉안당 건립 시기인 2027년 전까지 봉안당 만장에 대비하여 현 별빛당 내 안치단 3984기를 추가 확보하고 자연장 구역의 안치기수를 약 500기 확대 조정하였습니다.
또한 연평균 봉안 안치기수 약 8500기에 대비하여 별빛당 1층 무연고실 추가안치단 3688기와 반환되는 공안치단 약 9600기를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신규 봉안당 준공 전까지 화장 및 봉안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봉안당 안치 수요변화에 대응, 이용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어르신 재능나눔 및 친화적 시설환경 조성입니다.
도서지역 등 문화사각지대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미추홀 은빛합창단,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시민행복 음악회’를 5회 개최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능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회관 건강쉼터 내 노후가구를 교체하고 도서실은 서가 재배치로 학습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바둑실 등에 냉ㆍ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냉난방기 설치, 정보통신실내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자동소화장치 보강 등 이용환경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0쪽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을 통한 이용 활성화입니다.
고3 후기 청소년을 대상 학교연계프로그램으로서 취업 및 진학대비 특강과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는 ‘청춘랩소디’를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유관기관과 업무협의를 완료하였으며 참가 접수된 관내 고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발표회 등 지역 내 공연장 대관장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천주민자치회, 남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미래청소년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관시설 시범운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미래청소년 대관문제 해소에 기여하였습니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 생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 공유주방을 신설하여 청소년 대상 ‘도전! 청소년셰프’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2쪽 어린이 과학문화의 지역거점기관 역할 수행입니다.
시민만족 UP! 또 오고 싶은 어린이과학관을 위하여 4D영상관 모션시스템을 전면 개선하여 3차원 특수효과 모션체어 72석을 도입 완료하였습니다. 어린이과학관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과학감성 UP! 과학문화 지역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하여 과학의날 ‘과학피크닉’과 어린이날 ‘꿈꾸는 어린이’를 기획하여 과학문화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체연구 기획전시 프로그램인 과학 플러스 알파 특별전과 뉴턴의 비밀노트를 개최하여 총 2만 6000여 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한편 국ㆍ공립과학관과 협업하여 공동전시 연구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간 10회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심해와 우주의 극한 환경 탐색’이란 주제를 선정하였고 다가오는 12월부터 협업기관별 3개월씩 공동 전시개최를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4쪽 시민과 일상을 함께 위드(WITH) 아시아드입니다.
아시아드경기장은 지역밀착형 사업 추진을 통하여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공체육시설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모바일 걷기앱을 통해 아시아드경기장 시민참여 산책로 걷기 챌린지 행사 실시, 웹사용 누적 6116명이 참여한 함께 걷는 아시아드 환경단체 등 시민과 함께 하천정화활동, 캠페인 추진 등 심곡천 생태 지킴이 행사 실시, 당근마켓을 활용, 경기장 소식 제공 및 홍보활동, 공공프로필 운영으로 양방향 소통 아시아드, 지역 예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버스킹 존을 9월에 완료하고 주말을 포함, 상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6쪽 아시아드주경기장 ‘빗물활용 시스템’ 구축입니다.
2025년 한강원수 공급 중단 예고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3만여 톤을 담수할 수 있는 빗물활용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빗물을 담수하였다가 조경관수로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상습 침수구역의 유입되는 우수를 차단하여 침수로 인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수도 요금 연간 7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해당 사업은 올해 인천시 재정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8쪽 시민 건강 증진, 시민 친화 공간 조성입니다.
생활체육사업단은 삼산, 계산, 송림체육관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한 12개 프로그램을 신ㆍ증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약 5000만원의 신규 수입을 창출하고 시민들의 맞춤형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계양경기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숲 가꾸기와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미니허브가든’과 ‘빛의가든’조성으로 낮과 밤이 공존하는 감성형 경기장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강화경기장에서는 수목 생육 관리를 위한 나무의사의 전문 진단을 실시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전기차 충전소 내 소화장비를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0쪽 지하도상가,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 사업 추진입니다.
인현, 신부평, 석바위, 주안역 4개소 지하도상가는 법인 위탁기간 종료에 따라 공단 직영전환을 금년에 완료하였습니다.
주안역 지하도상가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신부평역 지하도상가 노후 에스컬레이터 4대를 교체하는 등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또한 공단 관리 공영주차장에 대해 지난 9월 다자녀가정 주차요금 자동감면 시스템을 구축, 별도의 증빙 없이 차량번호 인식만으로 자동감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함박마을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동춘동 공영주차장 건물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 안전성과 편의를 한층 더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3쪽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명품 공원 조성입니다.
먼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지난 10월 25일에 ‘호수 워킹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7경 명소를 지정, 총 2.5㎞ 구간의 스탬프 투어와 지역기관과 협업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허브정원 조성, 포토존 설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시민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초록이 흐르는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사루비아, 국화 등 13종의 초화를 식재하고 자연소재 입사귀파고라, 꽃잎 벤치 등 조형시설물을 설치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쉼터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청라호수공원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생태마루를 조성하였습니다.
건강과 휴식을 위한 소동산과 나선형 산책로로 구성하였으며 산책로 내 무궁화 식재는 시민참여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명품 공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쪽 시설관리 고도화를 통한 안전도시 구현입니다.
송도기반은 공동구 내 집수정 배수펌프를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화재설비 전기 분전함 등에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였으며 환기구 외기유입 방지를 위한 제습설비를 구축하는 등 공동구내 침수, 화재, 결로예방을 위한 자동화 안전시스템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8공동구 노후 CCTV 88대를 고화질로 개선하고 환기구 광센서 미설치구간에 선형감지기를 추가설치, 감시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공동구 무사고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영종기반은 2026년 제3연륙교 개통에 대비하여 공단 관리 지하차도 내 유고감지시스템, 속도안내 표지판, 로고라이트 등 돌출형 차선도색 740m를 설치하여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하였습니다.
청라기반은 봉오대로 경사면 110m 구간을 집중호우 대비 그간 안정성과 공법선정을 거쳐 현재 보수 중에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중봉지하차도에는 화재로 인한 재난발생 시 소방설비 연동으로 비상주차 문구를 화재발생 문구로 표출할 수 있는 비상주차대 전광판을 교체하여 운전자가 화재 상황을 인지 대처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청라지하차도에는 차량운전자가 라디오로 화재, 침수 등 재난상황을 청취할 수 있는 라디오재방송설비를 도입, 재난상황 자동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중봉지하차도에 차량차속계 교체와 제연을 위한 환기설비를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관리 고도화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설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1쪽 안전ㆍ역량 서비스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행동매뉴얼 정비와 통합 훈련실시 및 복합재난 시나리오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관리 내재화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추진하여 재해 대응 역량 확보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퇴직예정자를 위한 리스타트 2026 연수개최’, ‘마음 쉼표, 인생 2막 심리상담소 운영’, ‘Bravo my life’를 도입, 직원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조직 내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혁신활동과 실무사례 중심의 역량강화를 통한 언론대응 업그레이드,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재인증,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경영목표 달성 등 지속가능한 혁신역량을 확보, 서비스품질 고도화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2026년 루원복합청사 공단 본사 이전에 발맞추어 정보통신망 인프라 네트워크망을 차질 없이 구축하고 개인정보 및 주요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관하여 정보시스템 보안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 문화ㆍ복지ㆍ평생학습 공감플랫폼 구축입니다.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리는 문화복지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가족공원은 장사시설 이용 등 주요 문의사항에 대하여 24시간 민원응대가 가능한 자동응답 서비스를 개발, AI 보이스봇을 도입, 장사시설 이용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수강료 수납방식을 현행 방문 수납 방식과 더불어 가상계좌 이체 가능하도록 수납방식을 다변화하겠습니다.
등록 및 수강시에도 불요불급한 행정서류 제출없이 신분증으로 대체, 이용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ChatGPT 활용 및 코딩강좌 개설, 미수강생을 위한 미디어 열린 특강을 운영, 어르신들의 디지털 AI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매개로한 창의 요리활동으로 ‘맛있는 북스토랑’과 숲체험과 환경 실천 ‘가족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체험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과학관은 자체연구 기획전시, 기관협업을 통한 공동연구 기획전시, 타 기관 순회전시 개최 등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중고등학생이 과학관을 직접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청소년 과학동아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26회에서 38회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학교단체 현장 학습체험 교육프로그램,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제공,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만족 어린이과학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 12월에 개관하는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2026년 5월 1일 노동절을 맞이하여 일상의 쉼표, 근로자 Happy Refresh Day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체험행사, 부대행사, 특별행사로 편성하여 근로자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부사항은 61쪽 현안사항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5쪽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한 생활시설 인프라 확대입니다.
안전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아시아드주경기장 파크골프장 36홀,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18홀, 리틀야구장 1면, 풋살장 2면 등 신규 체육시설 운영에 따른 시범운영을 거치고 시범 운영에 따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만족하는 체육생활시설로 이용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삼산, 계산, 송림체육 시설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신ㆍ증설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강좌에 전자시스템 추첨방식을 도입, 인천시민의 이용률을 제고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별도로 시니어 건강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건강 플러스존을 조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코자 합니다.
아울러 계양경기장 국제 벨로드롬 경기장의 냉난방기 교체사업, 강화경기장 노후 외벽 보수공사 실시 등 시설물 개선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하도상가 중 위탁 기간이 종료되어 2026년 3월 우리 공단으로 직영 전환되는 부평시장 지하도상가에 대해서는 법인으로부터 차질 없이 인수하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부평역세권 지하도상가에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 재난 및 훈련 통합시스템을 개발ㆍ도입하여 안전관리 강화에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은 공단본사 이전 계획에 발맞춰 중앙관제센터를 현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확장 이전하여 시설을 개선하겠습니다.
미연동 공영주차장 13개소에 대해서는 스마트 주차 플랫폼을 연계 확대하여 웹을 통해 사전결제, 미납요금 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7쪽 시민체감형 공원 조성 및 안전ㆍ편의 기반시설 제공입니다.
먼저 생활밀착형 공원환경 개선입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해수로 가시파래 제거를 위하여 글로벌캠퍼스 내 겐트대학교와 산학합동 공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는 해안산책로, 경관폭포 주변에 다양한 초화화단 군락지와 꽃길을 조성하여 볼거리 가득 이용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산지형 공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센서 AI 산불감지시스템을 도입 선제적 산불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청라공원은 생태 축제 섬 주변에 생육이 불량한 초화원 부지를 수국 아일랜드로 조성하겠습니다.
기존에 돌담길 수국원과 연계한 단지형 수국축제, 소규모 포토존,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8쪽 기반시설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경제자유구역 송도 도로 내 소방시설 주변 연석에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표시 문구를 포함 적색 표시 도색을 시행하겠습니다.
우선 정비대상으로 130개소를 전수조사 선정하였습니다.
송도 공동구 내 AI기반 지능형 CCTV 200여 대를 도입하여 화재, 침수, 침입 등 재난감시와 보안ㆍ방호에 대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영종, 청라에서는 2026년 제3연륙교 개통에 대비하여 도로노면을 일제 정비하고, 지하차도와 연륙교 연결구간 노면을 재포장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해찬, 푸른, 그린지하차도 박스 구간에 돌출형 차선 도색을 확대 시공하여 차선 시인성 향상과 운전자 주의 환기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사고발생 취약구간 후방에 방호차량 배치 등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지하차도 내 침수대비 배수펌프 원격제어시스템 구축과 피난 유도 시설을 보강하는 등 시민 안전 중심의 도시기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0쪽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 준비입니다.
그간 내부인테리어 공사 시행, 운영을 위한 환경구축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2026년 1월 정식 개관 운영에 앞서 2025년 12월 1일부터 인천시 근로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5개 학부, 42강좌를 마련하여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하겠습니다. 또한 정원 180명의 헬스장, 54석을 갖춘 도서관도 함께 운영하여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 우수사례입니다.
보고서 65쪽 스마일 경영 2025 공단 주요 성과입니다.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제51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동메달 수상,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공동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주최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도시재생협회 주최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최초로 획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단의 발전과 성장이 시민이 미소 짓고 직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재보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김재보 이사장님 행감 준비하느라 수고하셨고요. 몇 가지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강화 BMX경기장 그리고 강화고인돌체육관 사용료 및 대관현황 3년분하고 덧붙여서 강화군민 이용현황 이용률 포함해서 자료 보내주시고 두 번째는 가족공원 내의 승화원이라고 하는 거죠?
승화원의 일일 화장 이용률 3년분을 주시는데 월별에서 합계 내시고 남녀 이렇게 구분해서 주시고 다음에 지금 공단에 정원 대비 56명이 결원인데 향후 증원계획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증원을 할 것인지 그 부분 자료 주시고.
마지막으로 인천시설공단이 이렇게 보니까 업무가 상당히 방대해요. 그래서 의회라든지 집행부에 어떤 애로사항이나 건의나 시정해야 될 것 있으면 이 또한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우리 직원분들 뒤에서 그동안에 생각했던 것, 관련 국에 또 집행부에 또 의회에 이런 부분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시정이라든지 건의라든지 이런 것 함께 보내주세요, 정확히 보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사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분야에서 수상도 많이 하시고 보시면 기존에 업무하셨을 때 저희가 요구하는 것에 굉장히 대응이 빠르고 적극적으로 하려는 그런 모습에 우선은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런 모습을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4페이지에 보면 59명이 결원이잖아요?
그런데 대부분 공무직이에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공무직도 보면 여러 위원라든지 이런 분들이시잖아요. 시설 관리라든지 그런 부분에 공무직이 많이 배치되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미화하고 기계, 시설 관리 분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공기관에 공공위탁을 많이 한 걸로 저희가 파악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결원이 되면 어떻게 운영이 되죠?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공무직 결원이 56명인데요. 현재 지하도상가가 법인 위탁으로부터 공단 직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지하도상가에 35명의 공무직이 정원으로 잡혔었는데 직영으로 전환되면서 35명은 용역으로 전환할 계획에 있어서 35명은 용역으로 전환을 하고 현재 12명은 채용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9명…….
채용하는데 얼마나 걸리신 거예요, 그러면?
채용은 보통 3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러면 3개월 동안 비는 거예요, 공석인 거예요? 아니면 3개월이 그렇게 오래 걸리나요? 보통 퇴직하게 되면 1개월 전에 내잖아요.
결원이 병가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퇴직도 있지만. 채용절차를 최소한으로 따질 때 두 달에서 세 달까지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 달 동안은 없이 지내는 거예요?
순환 배치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채용 전까지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업무에 굉장히 지장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3개월이라는 것은. 그 업무에 물론 다른 분이 이렇게 좀 더 하고 이런 부분으로 지장 없이 한다 이 말씀처럼 들리는데 3개월은 굉장히 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예측할 수 없이 퇴직 예정이 돼 있다거나 퇴직 의사를 밝혔거나 이런 것 외에 갑자기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빠른 충원 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직영으로 해서 용역으로 돌린다 이런 부분은 제외하고 다른 부분은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빨리 충원해서 그리고 그 직원이 없어도 지장이 없는 거라면 정원 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결원이 생길 경우에 10명이 하던 것을 8명이 할 수가 있습니다, 한두 달가량. 해당 사업부서에서 십시일반 일을 나눠서 하고 있는데요.
업무는 이끌고 가는데 그러면 하시는 분도 힘들 것이고 아무래도 어려움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3개월이라는 기간을 좀 더 짧게 해서 빨리 채용해서 배치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네, 채용기간을 단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12페이지 보면 자체감사도 있고 상급기관 수감 감사도 있고 여러 지적사항이 있는데 조치결과를 자세히 잘 써놓으셨어요. 그중에서 가족공원 합골사고가 있었어요.
이게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여기 직원은 어디 직원인가요, 시설관리공단 직원이시죠?
시설관리공단의 화장관리원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분은 정규직인가요, 공무직이신가요?
정규직이시고 그러면 교육은 어떤 부서에서 하시나요?
교육은 공단 본사에서 총괄할 때 교육을 하는 게 있고요.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교육도 있고 그렇습니다.
사업장에서?
그런 것 관련해서 소송 건도 진행이 돼서 손해배상도 하신 것 같은데 그런 게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 이런 사건이 생기는 게 사고잖아요, 사실은. 의료기관에서도 돌아가신 분이 바뀌어 가지고 굉장히 사고가 나고 이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처럼 이것은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재발되지 않게 그런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3페이지 요구자료 보시면 공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지하도상가에. 그 이유는 뭐라고 파악하고 계신가요?
지하도상가 공실은 부평역세권이라든가 동인천역세권 같은 경우는 지하도상가 활성화가 돼서 덜한데 그 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궁색하지만 전체적인 경기침체가 주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관리하는 면에서 시설관리에서 하시겠지만 공실이 자꾸 늘어나면 관리 측면에서도 어려움이 많이 발생할 것 아니에요?
이런 부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이런 것을 같이, 또 관련 기관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런 것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러면 그런 기관하고도 회의를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많이 늘어나면 관리하는 데 훨씬 더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지하도상가에 대해서는 저희 시설공단과 인천시와 소상공인 협회가…….
소상공인 협회랑 같이 하실 것 같거든요.
네, 분기별로 간담회라든가 협의체를 구성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네, 그러면 같이 하시고.
그리고 126페이지에 가족공원사업단이 아까 봉안당도 부족해서 500기를 더 추가로 했다고도 하셨고 또 보면 사용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잖아요. 그런데 수입은 더 감소가 됐어요. 어떤 요인으로 판단하고 계신지요? 126 페이지 요구자료.
주요원인은 가족공원 화장의 이용을 인천 시민 우선으로 전환했습니다. 인천 시민과 그 밖에 타ㆍ시도에서 하는 비용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 시민을 우선적으로…….
하다 보니까 수입이 더 줄었다 이거죠?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은 우리가 비용발생이 더 되는데 인천시민을 더 많이 우선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단 말씀이신가요?
아무튼 작년보다 한 13억 정도 동기간 내에 줄은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면밀히 분석해서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용 들어가는 것은 점점 많아질 텐데 조성하거나 이렇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혜택을 보는 것은 좋으나 그런 부분도 세밀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친화기업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해피박스 주는 것도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더해서 진정하게 가족친화기업 또 즐겁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하게 하려면 육아휴직 제도를 활성화하고 계셔야 될 것 같고요. 그것은 몇 프로 정도 하고 계신가요?
육아휴직은 법령 개정으로 인해서 첫째, 둘째, 셋째까지 당사자 또는…….
배우자.
배우자까지 아주 그것에 맞게 신청을 하면…….
못 받거나 그런 것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도 활용하고 계시고요?
유연근무제도 하고 있고요. 선택적 근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잘하고 계시면 앞으로는 어필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훨씬 더,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이 굉장히 청년들한테는 인기가 좋아요.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계속 그런 이미지를 갖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되신 지 한 8개월 됐나요, 그렇죠?
7개월 되셨어요? 어떠십니까? 막상 이사장님 역할을 하시다 보면 더 세밀하게 보셔야 될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소감으로 말씀드리자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렇죠?
아무튼 그렇게 책임을 맡은 만큼 아마 고민도 많으시리라고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뒤에 보니까 성과가 좋으셔서 우리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이 많이 고생하신 것 같습니다. 일단 격려를 드리고요.
저는 이제 몇 가지만 좀 여쭤보도록 할게요. 요구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37쪽에서 39쪽 보게 되면 송도공원사업단하고 송도국제캠핑장에 체납액이 좀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청라해변공원장 체납액도 꽤 있고 그런데 대부분 체납액의 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독촉공문 내는 것 하시는 것 같아요. 그 밖에 다른 노력을 하셔야 되지 않나, 자꾸 누적 체납액이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공단에서 행정적인 절차적으로 하면 체납독촉은 기본적인 부분이 되겠고요.
그다음에는 재산압류 절차를 밟아서 통장이라든가 이에 대한…….
그러면 체납독촉을 한 다음에 몇 회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계시나요?
체납독촉은 1차, 2차, 3차 보통 5차 이상까지 거치고요. 최종 체납일 독촉 이후에 납부가 되지 않는 경우 재산압류 절차로 들어갑니다.
이 체납액이 발생되는 것은 이용자가 줄어서 그런 겁니까, 당초 계획하고 이렇게 계약했을 때보다?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이유에 대한 부분은 전혀 나와 있지 않아요. 대부분 임대현황에서 체납이 됐다고만 되어 있지. 이 사유가 뭔가요, 대부분?
캠핑장 같은 경우는 보통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입찰 예정가가 1억원일 경우 최고가 입찰을 하다 보면 1억 5000, 1억 8000 이렇게 무리한 금액에 낙찰을 받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이 업체에서는 분납을 요구합니다. 한 번에 내야 되는데 1년에 세 번, 네 번 나눠서 내겠다 하는데 보통은 1차, 2차까지는 성실한 납부를 보이다가 3차, 4차에서…….
그러니까 분납 중간에 체납이 되고 있군요, 그러면.
그러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건도 되나요?
최후의 행정 예고를 해서 납부가 되지 않으면 압류 이후에 운영에 대한 부분은 계약 해지를 강행합니다.
그러면 내년도에 또 입찰해야 되지 않습니까, 매년 입찰하는데 제재 사항도 있습니까? 체납의 경우에 그런 업체가 재입찰이 들어왔을 때 제재사항이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그것은 부정당업체 제재에 관한 기준에 의거해서 인천시라든가 전국으로 그 업체를 알려서 입찰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만약에 이용률이 적어서 체납이 됐다면 그것은 알 수 있잖아요, 그렇죠? 전년도 대비 올해 이용인원이 늘었다, 줄었다 그러면 체납요인이 발생됐을 것이다 예상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또 다른 방법을 공단에서는 가지셔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시설 부분에서 부족함이 있어서 이용자 수가 줄었다 그러면 또 예산을 반영해 준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그 부분도 관리를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요구자료 111쪽을 보게 되면 이것도 지하도상가 얘기거든요. 점포임대 관리 현황, 체납 현황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게 되면 주안역이라든지 석바위, 신포순으로 해서 체납액이 높은 순서가 있어요. 그렇죠? 111쪽입니다. 계속해서 공실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실이 늘어나는 것은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한 5~6년 이상 됐는데요. 저희 공단이 공실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은 여러 가지 시설개선이라든가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서 유인을 하는 게 전부 다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서 인천시와 상가인연합회와 공단이 협의체를 구성한 부분에서 좋은 방향이 나오면 그것에 맞춰서 우리 공단도…….
그러니까 좀 서두르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분위기상으로 공실이 자꾸 줄어들게 되면 또 많은 상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까. 비어 있는데 사람들이 갈 이유는 없겠죠, 그렇죠? 그러니까 이 공시를 반드시 조치를 하셔야 될 거예요.
그리고 상가임대차 조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상가의 주인이 반드시 영업행위를 해야 되는 그런 규정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개정됐습니다.
개정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오히려 임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소유권자들은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그 업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영업도 잘 안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도 다시 한번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어떤 방향이 공실을 낮추고 개정을 해서라도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가 장단점을 비교를 하셔 가지고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실 부분에 대해서는 활성화 협의체에 주요안건으로 제출해서 좋은 방안을 도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조치가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요구자료 169쪽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체육시설 프로그램 신설하고 증설에 대해서 쭉 프로그램이 한 장으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체육시설 프로그램이 신설이나 증설이 됐다 그렇게 되면 어떤 것이 신설이 됐고 어떤 것이 증설이 됐고 그다음에 참가인원은 몇 명 정도고 그렇기 때문에 예산의 집행이 어느 정도 이렇게 진척됐다 이 조치를 해 놓는 자료가 나와줘야 되는데 그 부분이 잘 안 돼 있어요. 너무 단순하게 작성이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는 디테일하게 한번 작성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전후 상황을 알 수 있도록…….
이사장님 169쪽 보시면 그렇죠?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어린이과학관 운영실적을 봤어요. 요구자료 270쪽입니다. 보면 ’24년도 보다 실적이 많이 낮아요, 이유가 뭘까요? 요구자료 270쪽 어린이과학관 운영실적, 작년 대비해서 작년 연말까지 물론 이게 9월 말 현재이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아마 9월 말 현재일 거예요. 그런데 1만 명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10월, 11월, 12월 해 가지고 이게 과연 1만 명이 올 수 있는지, 작년 대비해서 이게 왜 이렇게 많이 줄었을까 그렇게 되면 운영수입에서도 또 줄어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 이유가 특별히 있는 건지 아니면 지금 많이 오고 있는데 이 작성 시기가 일러서 이렇게 차이가 있는 건지.
작성 시기와 약간의 차이가 있고요. 주요내용으로는 지금 어린이과학관에 4D 영상관이 있습니다. 아까도 주요업무보고 할 때 말씀을 드렸는데 4D 영상관 전면 교체를…….
지금 공사 중이에요?
언제 완료됩니까?
12월 22일 날 최종 완료됩니다.
아, 그래요?
기회가 되면 한번 보시고요. 그 시기를 이용하는, 공사기간 동안 이용자가 줄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줄어들었다? 그러면 그 이후에는 방학을 통해서 아이들이 많이 또 갈 수 있겠네요. 4D요?
영상관이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현안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자료라든가 아니면 운영실적에서 전년 대비 올해 만약에 감소가 됐거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 요인이 발생을 저감시킬 건지도 고민하시고 그다음에 요구자료에 충실하게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 체납액 감소에 대해서도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이사장님이 시설공단 설립 이래 자체 승진이 최초인가요?
인사권자가 우리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하라는 그런 의무를 부여해서 최초로 아마 이렇게 자체 승진시킨 것 같습니다. 그러니 만큼 더 열심히 해야 된다. 더 본보기가 돼야 된다.
본 위원이 위원을 몇 번 하면서 지속적으로 외부 내지는 우리 시청 행정공직자가 주로 이사장직을 맡아서 운영을 해왔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축하도 하고 다행이다라는 그런 생각을 같이 한번 해 봅니다.
지금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업무를 해오셨고 내가 이렇게 내용을 보니까 성과가 좀 있어요. 물론 뭐 다른 부서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이사장님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그 노력을 해 온 결과로 보면 국무총리상도 받았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도 받았고 행정안전부상도 수상했고 인증도 한 5건 이렇게 됐는데 내년에는 3건, 5건보다도 더 많이 수상할 수 있도록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분발하겠습니다.
뒤에 있는 직원분들도 노력해서 지금보다도 많이 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3년간의 행정소송 관련을 잠깐 봤어요.
91쪽부터 98쪽 사이에 있는데 이 부분은 또한 그 이사장이 함께 근무할 당시에 발생된 그런 일들인데 여러 건이 있지만 한두 건 얘기하자면 유골함 사고발생에 따른 손해배상도 있었어요.
6300만원 손해배상을 하게 됐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일이 발생하면 승소를 하든 안 하든 행정력 낭비가 사회적비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걸 볼 때 사기저하도 있고 그러니까 담당 관련 부서에서는 꼼꼼하게 챙겨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기를 바라고 나머지는 여러 가지 등등 있지만 우리 존경하는 다른 위원님들이 하실 거고 그래서 저는 그 현안문제에 대해서 행감이기 때문에 답변을 좀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BMX경기장 사용현황을 자료요구했는데 아직 안 왔어요.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연간 사용을 많이 안 하는 거로 알고 있어요.
BMX경기장은 엘리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는 대로 답변하자면 연간 몇 번 사용합니까?
제가 횟수까지는 솔직히 확인을 못 했고요.
자료가 와야 알겠죠?
좋은 부지, 좋은 시설을 그대로 이렇게 묵혀두는 것보다는 자치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다른 방법도 한번 연구해 봐야 된다. 지금 올림픽 개최 이후에 실적이 상당히 미비하다는 말이에요. 그것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시민이나 국민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그런 상당히 아까움이 발생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 자료를 받아 봐야 되겠지만 이사장께서 한번 노력해 보시고.
그다음에는 고인돌체육관 지난번에도 오셔서 강화군청하고 협의를 좀 했어요. 그런데서로 간에 의견차이가 있어서 지금 시정이 안 되고 있죠.
군민은 군민대로 사용하고 싶어 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나름대로 또 아쉬움이 좀 있고 인천도 마찬가지겠지만 대관료 이런 것 등등으로 해서 이러한 부분도 좀 큰 틀에서 재조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거든요.
이것도 일단 강화군에 있는 고인돌체육관은 인천광역시지만 동떨어져 있고 강화군에 존재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또 다른 방법으로 연구를 해보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 공단에 결원이 56명인데 물론 자료를 요구했지만 그것도 대안을 좀 세우고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주거지역에서 업무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에요. 그렇죠?
그것을 지금 직원들의 의견이 좀 충분히 반영이 돼서 인사 배려를 좀 해야 돼요.
장기간 1시간 반 내지 2시간씩 왕복 3∼4시간 출퇴근한다는 것은 우리 인사권자이신 이사장이 그것을 좀 배려해서 조치 취하시기 바랍니다.
네,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떠한 애로사항이나 또 이런 개선을 요구하거나 이런 것 등등 있을 거예요.
그것이 있으면서도 건의를 잘 못하고 아직까지 지켜봤는데 그것은 지금 뒤에 있는 공직자들 간부국장님들 협의해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개선해 주면 좋겠다, 그것은 자료를 본 위원만 줘요.
그것은 보안 유지하십시오.
다른 위원한테 주지 않으셔도 되고요. 본 위원만 주시고 또 일을 할 때는 정말 집중적으로 일 열심히 하고 또 하다가 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지금 옛날 방식으로 모든 걸 다 해 오기 때문에 발전이 안 된다. 사업도 신규사업도 발굴해야 한다. 얼마 전만 해도 왜 신규사업을 투자하냐, 이렇게 얘기하고 그러는데 본 위원은 다릅니다.
신규사업을 발굴해야 그 조직이 발전할 수가 있어요, 그 분야가. 그래서 그러한 일들이 있으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자리가 행정사무감사 자리이기는 하지만 잘하는 건 잘하는 것대로 의욕을 줄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이고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선과 건의, 질책도 받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많은 인원을 거느리고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는 것을 제가 직접 듣고 있어요.
그렇지만 수탁기관, 위탁기관이기 때문에 그런 걸 표현을 못 하시는 걸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공유해서 좀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초대 이사장이 자체 룰을 바꿔 나가야 돼요. 지금 상당히 임무가 큽니다.
본 위원이 한 얘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공단의 어떤 애로사항이라든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힘든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시 사업부서하고도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좋은 대안들을 내어주시는데 공단 실정과 또 안 맞는 부분도 여러 가지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종합적으로 모아서 윤재상 위원님께서 지금 좋은 의미로 어떤 발전을 위해서 좋은 대안이라든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그러한 부분을 격려해 주시고 힘을 내라는 어떤 채찍 또는 용기를 주신 부분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공단이 발전하는 일이라면 여러 사람들과 함께 협의를 해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이선옥 위원입니다.
장시간 대답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저는 요구자료 100페이지에 보시면 ’23년부터 일부 주차장을 무인으로 운영하셨잖아요?
연간 수입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돼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수가 증가했다는 것이에요.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공영주차장을 총괄 관리를 하면서 공단에서 자체 무인으로 운영하는 직영주차장이 있고 또 민간한테 용역으로 관리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무인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주차장은 큰 문제가 없는데 위탁을 준 공영주차장에는 좀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 41페이지에 보면 다자녀가정을 무료화해 주기 때문에 이게 좀 수익이 줄어드는 건가 생각을 했거든요.
지금 주차장 이용을 하면서 감면 혜택이 65세 이상이라든가 임산부, 국가유공자, 다자녀 등에 대해서는 감면 할인율이 상당히 큽니다. 이 부분이 수입을 감소하는 데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준비하실 때 연간수입이 얼마, 전년 대비 증감율이 얼마, 이렇게 해 주시니까 저희가 볼 때는 ’23년부터 계속 이게 줄어들잖아요, 수입이?
그래서 이렇게 해 주시는 것보다 예를 들어서 다자녀가구가 몇 프로 감면을 얼마를 받았다, 65세 이상이 얼마를 받았다 또 유공자들이 얼마를 감면을 받았다, 이런 식으로 해 주시면 솔직히 제가 질의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이 자료 하실 때 조금 수고스럽지만 그것을 좀 명확하게 해 주시면 저희가 장시간 이사장님도 힘든데 이렇게 질의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면했다는, 비율이 감소될 수 있는 어떤 서식을 다시 한번 재정비해서 감면율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121페이지에 보시면 지하도상가 ’23년도에 점검을 하셨나요?
점검을 하셔 가지고 보니까 균열, 누수, 박리, 백태, 철근노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수리를 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또 하신다고 그래 가지고.
이 내용 지하도상가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리대상입니다.
정밀안전진단은 10년에 한 번 외부의 전문성을 갖춘 그런 전문등록업체에 10년에 1회 하는 그런 정밀점검을 통해서 내부적으로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것 외에 전문기관에서 하는 지적사항이라든가 누수된 것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보수대책을 마련해서 예산을 반영해서 실시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지금 지하상가가 공실이 많이 있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지하 들어가 보면 깨끗이 해 놔도 조금 외부보다는 좀 우중충해 보여요, 거기가.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동인천이 C등급, 주안이 C등급, 석바위가 B등급이잖아요. 석바위 시장은 그래도 대체적으로 좀 잘 이용이 되는 것 같아요. 석바위는 그렇죠?
그래서 이것을 공실을 없애시려면 제대로 정비를 하셔 가지고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상가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이용할 때 좀 ‘그래도 깨끗하게 해 놨네.’ 이런 느낌을 받아야 되는데 동인천, 주안 이런 데 가 보면 너무 우중충해 가지고 사실 조금 다니기도 혐오스러운 데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들이 15개소 지하도상가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9개소가 저희 공단에 직영 관리를 하고 있고 나머지 6개는 민간법인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 법인…….
이 법인에서 하더라도 시설을 깨끗하게 해 놓고 점포를 세를 놓고 이용자들이 오게 만들어야지 이것을 그냥 본인들은 ‘우리는 그냥 세만 놓으면 끝이다.’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니까 지하상가가 자꾸 이렇게 노후화되고 이용자가 자꾸 없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공단으로 직영이 전환될 때 우리 공단이 자체관리를 할 때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부평역세권이라든가 주안시민상가 같은 경우는 국비를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대규모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법인에서 민간으로 넘어올 나머지 6개에 대해서도 그 시기에 맞춰 미리미리 예산을 확보하고 어떤 시설이 부족한지 파악을 해서 인수시점과 맞물려서 대대적인 환경공사를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법인에 위탁을 주셨다 하더라도 공단에서 관리 좀 철저하게 해 주셔 가지고 어쨌든 상가가 세를 받아서 들어갔으면 유지가 돼야 되잖아요.
유지도 안 되고 계속 영업하시는 분들 빚만 늘어나고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단에서도 물론 너무 많은 관리를 하시다 보니 조금 소홀하실 수도 있겠지만 법인한테 이것을 주실 때도 좀 명확하게 해 가지고 시설은 정말 깨끗하게 해서 줘야 된다, 그런 것을 얘기하셔서 상가가 좀 진짜 옛날 같이 활성화는 안 되더라도 유지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나머지 상가에 대해서도 시설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입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시고 지금 그러면 이사장님이 되신 지가 7개월 정도 되셨죠?
지난 4월에 취임했습니다.
그러니까 업무가 계속하시던 업무다 보니까 이해도는 좀 빠르실 것 같아요.
지금 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방만하기 때문에 문제점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좀 지적을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107페이지 보면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민간위탁으로, 민간위탁 해서 직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108페이지 보면 현재 6곳이 남아있어요.
남아있는데 이것도 진행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 계획된 곳이 몇 군데 있습니까?
이것은 민간위탁기관이 좀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고 내년 2월 초에, 2월 초부터 넘어오기 시작할 거거든요.
그러면 순차적으로 하면서 6군데를 전체적으로 하실 생각이네요.
순차적으로 갈 거니까?
그렇게 되면 무인운영으로 가다 보면 미납 주차요금 같은 문제들이 더 많이 생길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또 별도로 좀 논의된 바가 있습니까?
지금 현재 주차관제시스템이 문화예술회관에 있습니다, 장소가.
아시아드경기장에서 본사가 나가면서 주차를 관리하는 해당 부서가 아시아드경기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회원 프로그램 자체를 관리할 수 있는 부서 옆으로 옮겨서 미납결제라든가 이러한 부분을 연동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에 있습니다.
스마트 주차시스템으로 바뀌게 된다면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일자리를 잃을 수가 있는 그런 상황인데 제가 한번 무인주차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에 들른 적이 있는데 보면 만차가 된 상황에서는 차량이 안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가 없잖아요, 차단기가 내려가 있으니까.
그러면 급지가 굉장히 높은 데 쪽에 가서 보면 뒤에는 쭉 밀려 있어요. 밀려 있으면 그 앞에 상황이 어떻게 되는 상황인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차량 1대가 나가줘야 한 면이 비어지니까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앞에 한두 대는 알 수 있는데 그 뒤쪽에 있는 분들, 차량이 급지가 높으면 주차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겠죠.
그 뒤쪽에 있는 분이 영문도 모르고 40분, 50분 기다리다가 내려서 확인해 보고 이게 안쪽에 만차라서 지금 내가 들어갈 수가 없구나 그것을 늦게 인지하고 그때 이동하다 보면서 이분들이 불만 토로하던데 그런 부분들을 한쪽에 안에서 무인 운영할 때는 한 분이 이렇게 안내하면 일자리도 좀 창출이 되고 또 안에 민원들 발생률이 좀 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돼서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요구자료 111페이지 보면 지하도상가 점포 임대 관리현황인데 두 위원님께서 많이 질의를 하셔 가지고 제가 크게 질의할 사항은 아닌데 지금 점포가 체납 수가 172개에서 92개 점포가 미납이 되고 있어요.
2024년도부터 해 가지고 계속 증가하고 주안역 같은 데는 1700만원에서 7800만원 정도로 4배 이상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지금 사용료 체납 조치사항을 보면 2023년도에도 보면 석바위 지하도상가 5개 상가, 26개 점포 있는데 대책이 뭐냐 체납사용료 납부 독촉실시.
2024년도 똑같아요. 몇 개 있는데 체납사용료 납부 독촉실시. 2025년도도 똑같습니다.
이것은 보면 체납사항에 대해서 좀 이렇게 적극적이지 못한 거고 당연히 사업 요즘 상황이 좀 안 좋고 그러니까 그런 거니까 그냥 안 써 놓을 수는 없고 그냥 써 놓는 그렇게 보여요.
그리고 공실도 지금 문제점이 있잖아요. 공실도 지금 보면 지역 조례 개정(양도양수, 전대금지)로 인해서 임차권 포기한 사람이 인원이 많아서 공실점포가 발생한다.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 2025년도까지는 조례 개정으로 이렇게 써 놓는 것은 조금 그냥 답습하는 그런 상황이고 그전에 썼던 그 문구를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좀 적극적인 그런 모습을 보여야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연도별로 공실점포가 이어지다 보니까 그런 표기가 된 부분은 좀 있고요. 향후에는 좀 챙기겠습니다.
네, 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2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과 대형 콘서트, 대형 문화행사 유치실적인데요.
지금 보면 대형 콘서트, 대형 문화행사 유치실적을 보면 아시아드경기장이 콘서트 3곳을 개최해서 사용료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에 비해서 삼산월드체육관이나 송림체육관, 계양ㆍ강화 쪽에는 이런 수입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환경이나 그런 부분들이 좀 넓이나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지금 보면 아시아드경기장이나 이런 유휴부지를 잘 활용해서 홍보를 해서 콘서트나 이런 것들을 유치하게 된다면 계속 흑자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또 강화 같은 데도 보면 좀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고 인기 프로죠. 그런 걸로 인해서 지금 많이 수지 개선이 됐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좀 많이 공유를 해서 계양 같은 데는 하는 것 보면 계양은 대부분 배구 쪽이죠. V-리그 올스타전 배구 쪽인데 그래도 그나마 그렇게 해서 2023년도에는 9600인데 2024년에는 1억 6000에서 이렇게 다시 계속 올라가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공유를 해서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만들어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 걸로 해서 별도로 TF가 있나요?
특별히 TF는 없고요. 해당 생활체육본부에 본부장님이 계십니다. 아시아드경기장, 삼산, 계산 이런 경기장을 관리하는 시설이죠.
아시아드경기장은 대형 콘서트 장소로써 기획사라든가 이쪽에서 상당히 선호를 하는 편에 있고요. 실내이면서도 실외입니다. 조건이 좋아서 그렇게 저희들한테 협의를 하면 유치가 잘 되는데 삼산이라든가 기타 실내체육관들은 그전에는 삼산에서는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남동체육관 있지 않습니까. 남동체육관이 콘서트로써 기획사 쪽에서는 적합하다는 그런 흐름에 따라서 대부분 실내 공연이 남동체육관으로 옮겨가서 저희 공단에는 약간 좀 개최가 미흡한 실정에 있습니다.
어쨌든 환경에 따라서 그분들이 적합한 곳을 찾다 보니까 그런 가능성도 있는데 지금 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홍보한다고 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홍보하는 차원에서 하나라도 촘촘히 유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사장님 힘드시죠?
보고 내용 잘 들었고요.
일단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 인천 시민을 대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책임지는 부서인데 저도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행감은 잘못된 것도 행감이고 칭찬도 행감입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천 시민을 위해서 많은 고생하시고요. 저도 아까 우리 조성환 위원님 말씀에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사실 민간에 위탁 준 것은 아까 위임받으시는 부분은 제가 건교위일 때 참고해서 교통국에서 그것을 받아서 시설관리공단에 주는 거죠?
그러면 현재 몇 개 남았죠, 민간에게 임대 끝나면?
6개 남았습니까. 그것 잘 마무리해 주시고요.
저는 체육인이다 보니까 얼마 전에 제가 소방대회인가, 거기를 갔다 왔죠.
아시아드경기장.
아시아드경기장.
가 보니까 그 지역에 있는 많은 분들이 시민들이 저에게 민원을 좀 제기하시더라고요. 모르시는 분들이니까 저는 동감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 바닥이 인조잔디가 많이 훼손됐더라고요. 저는 모르고 이사장님한테 제가 아마 건의를 드린 것 같아요. 그랬더니 그 부분에 대해서 행사가 끝나고 그 행사에서 원상복구한다라고 그때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것 좀 답변해 주세요.
대형 콘서트로써는 마지막 행사가 10월 중순에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걸려서 현재 한 3분의1 이상이 파손된 상태에 있고요. 즉시 원상복구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 중간에 인천시에서 개최하는 행사가 며칠 전까지 3개가 있었습니다.
그 행사를 끝내고 복구시기를 잡았기 때문에 그렇고요. 이번 주 내로 복구가 들어가면 3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면 완전 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그런 상황을 모르잖아요, 그렇죠?
모르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아니면 홍보를 해서 거기다 현수막을 좀 붙이세요. 이러이러해서 업체에서 보상하겠다라고 쓰면 시민들이 그걸 오해 안 하시잖아요. 그런 것을 시민들은 모르니까 민원이 제기가 됩니다.
이 부분을 몇 월 며칠까지 언제까지 원상복귀하겠다는 걸 해 놓으시면, 그렇게 해 주시기 안 되겠습니까?
네, 시민들한테 미리 알려서 궁금한 부분이라든가 잔디가 언제쯤 복귀될 수 있다, 그렇게 알리는 그런 행위를 하겠습니다.
저는 이사장님한테 여쭤보니까 답변은 들었지만 시민들은 모르시잖아요. 거기에 운동하신 분들이 밤에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트랙도 충분히 운동할 수 있도록 보수해 주시고요.
또 하나 더 묻겠습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누가 또 어느 위원이 물어보시겠지만 체육시설의 보수가 제대로 안 돼 있다라는 민원이 저에게 많이 들어오거든요. 특히 서구 쪽에서 많이 들어오셨는데 왜 그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까? 체육시설 보수.
서구에 있는 체육시설이라 하면 아시아드 경기장하고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 중에는 청라공원 파크골프장 2개소를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포함된 내용이면 저희들이 즉시 조치를 할 거고요.
혹시 서구청이라든가 다른 기관에서 하는 것들일 수도 있고 경위를 좀 파악해 보고 그거 외더라도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 시설은 수시로 저희들이 점검을 통해서 보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공단이 여러 가지 뭐 바쁘시겠죠, 업무가. 근데 우리 체육 시설을 좀 어느 무엇보다 먼저 좀 정비해 주시고 인천시민이 그래도 활용하는 거니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가 많겠지만 그런 부분에 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연희, 검안, 경서가 지역구인 신충식 위원입니다.
제가 지역구를 왜 말씀드렸냐면 아시아드 경기장에 제 지역구에 있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고 특히 또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 잘 해 주셨지만 제가 며칠 전에도 파크골프 예선전 때문에 또 민원을 받았고 어제도 사실은 그라운드 골프 협회 때문에 민원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작년 행정감사 기간에도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제가 정확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흠뻑쇼에 대한 잔디 파괴 문제 그리고 나서 흠뻑쇼를 기획한 기획사에서 그 잔디를 다시 보수하겠다는 그런 내용들을 그때 제가 답변을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 하면 이런 행정감사에 대한 조치에 대한 답변을 위원님들한테 전달을 안 하기 때문에 이런 반복적인 질문이 계속되는 것 같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제가 1차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관광공사 대표이사가 앞에서 행정 처리에 대한 부분, 행감 때 지적됐던 부분에 대한 처리 부분을 이야기할 때 어떤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행정감사 자료에는 앞으로 그 처리 자료에는 어떤 위원님이 지적하셨다 이것까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위원님들도 보기 좋고 그게 내가 지적했던 부분이니까 그거에 대한 조치가 이렇게 이루어졌구나 이렇게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우리 직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말해서 그런 식으로 자료 요구를 해 볼까 합니다.
그 부분 좀 감안하셔서 그래서 제가 작년에 지적한 부분이 운동부가 갑자기 계획된, 사실 갑자기 계획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 콘서트나 이런 대형 행사들 때문에 필드 경기를 준비하는 학생 운동 선수들이 운동 기간에 운동을 못 하다 보니까 이제 다시 보조 경기장으로 가야 하는데 그때 또 때마침 보조 경기장에서 뭐 보수를 했나 아마 작년에 그랬어요.
그래서 이 친구들이 여기 문학 경기장까지 와서 운동을 해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어서 그때 제가 이런 부분을 좀 미리 공지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린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은 올해는 어떻게 잘 진행됐나요?
그래서 서부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의를 했습니다.
협약을 체결해 가지고 저희들이 대형 콘서트가 일정이 있으면 그 일정을 서부교육지원청과 공유를 해서 그 기간 내에 체육 선수들이 운동을 할 경우에는 보조 경기장으로 충분히 안내를 해서 거기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하셨군요. 그러면 흠뻑쇼 부분도 올해도 했잖아요?
올해 6월에 했습니다.
그렇죠. 그때는 잔디 별 문제없었나요?
그때 잔디가 제일 많이 파손됐습니다. 그때는 날씨가 갑자기 6월인데도 너무 더워서 잔디가 좀 녹아 흘러내렸습니다.
그거는 싸이 측에서 공연이 끝나고 즉시 복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 보수가 끝났나요?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해 놓았었는데 그 이후에 9월 달에 대형 콘서트가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그 콘서트로 인한 잔디가 훼손된 상태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초에 한 3일간에 걸쳐서 완전히 복구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님께서 조금 아까 말씀드린 부분처럼 이게 그 우리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님 생활체육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또 축구인들이 굉장히 문의를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지난주에 거기서 아마 서구 축구 대회가 열렸어요. 개막식을 거기서 했는데 저는 그때 참석을 못 해서 거기에 지금 필드 상황을 못 봤는데 아마 그분들께서 지적하신 걸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즉시 대응을 하셔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현수막에라도 이거는 이제 처리가 어느 날까지 이루어지겠다라는 정도는 해 주셔야지 그걸 모르시는 분들은 저희 문화복지위원회라고 저희들한테 엄청 질의하세요. 그리고 뭐라고 하세요, 굉장히.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사전에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금 민원 그러니까 시민의 소리 홈페이지에 보니까 시민의 소리가 있는데 다 비공개 글이에요.
제가 좀 몇 개 보려고 하니까 거기서 보니까 파크 골프장 이중 주차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게 있고 청소년 수련관에 어른들이 샤워를 깨끗이 하지 않고 수영장에 들어간다 이런 민원들이 있었어요.
제가 볼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어서 못 봤는데 다른 것들은 다 비공개로 돼 있더라고요. 근데 왜 비공개로 해 놓는 거죠? 제가 지금 개인 인증도 받고 들어갔는데 이유가 있으신가요? 보면 안 되는…….
민원인께서 선택을 하는 겁니다. 공개할지 비공개 할지를,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라.
그래요?
여기에서 하는 게 아니라 민원인 측에서.
그건 제가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지금 제가 말씀드린 부분 청소년 수련관은 어른들도 같이 프로그램을 쓰는 건가요, 수영장을?
청소년 수련관 주 용도는 청소년 대상입니다.
그런데 그거에 제한 없이 이제 개방을 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 간혹, 많지는 않습니다. 간혹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그 비율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들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서 IMX경기장을 얘기를 하셨어요. 최근에 골대녀들이 거기 운동장을 쓰고 있죠, 축구장 실내체육관 고인돌?
골대녀는 강화고인돌체육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거에 대한 문제점을 누가 저한테 얘기를 하셨는데 뭐냐 하면 고인돌체육관에 대한 홍보 효과는 전혀 없다. 특히 강화에 대한 홍보도 전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골대녀 제가 알기로는 그 피디들이 그걸 요구하지 않았다 그 조건이 그거를 노출하지 않는 조건이다라는 얘기를 제가 듣긴 들었는데 근데 그거는 우리가 그 시설을 빌려주면서 그것도 간접 효과를 얻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게 살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IMX경기장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엘리트 선수들이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제 강화 시민들한테 쓸 수 있는 방안을 줘야 된다 또 그래서 올 초에 올 초에 얘기를 듣기로는 이 IMX경기장을 다른 용도로 바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진전된 부분이나 이런 내용들이 있나요?
그거는 제가 공식적으로 들은 이야기는 없고요.
BMX경기장은 현재 엘리트 선수들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건립 당시에 이게 난이도가 엘리트 선수에 맞게 했기 때문에 일반 선수들이 거기서 BMX를 하기에는 좀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현재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이 쓸 수 없는 곳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근데 이거는 국제 경기를 위해서 그때 만든 경기장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시민들이 쓰기엔 좀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이 경기장에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학생 선수들이 거기 가서 운동을 하는데 지금 아마 입장료를 받나 봐요.
거기에 따른 사용료.
사용료를, 근데 학생들한테 또 이게 개방되는 시간도 정해져 있고 그런 부분은 우리 만약 일반 시민들이 써서 이게 겹쳐서 못 쓴다 그러면 또 이게 문제가 다른 것인데 엘리트 선수들만을 위해서 지금 현재 사용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 제약도 갖고 있고 뭐 입장료도 내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사실은 그때 질의 한 번 드렸었어요.
그래서 강화군 거기 시설관리공단이라고 그러나요. 아무튼 그쪽에다가 얘기를 했더니 텃세가 굉장히 세다 이런 얘기를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서, 나중에 제가 한번 질의드리겠지만 텃세가 엄청 세서 강화에 대한 텃세 때문에 좀 힘들다 뭐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 이게 진짜 그런 문제가 있는 건가요?
이거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것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튼 그런 부분들도 좀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잘 면밀히 살펴보셔서 우리 진짜로 이게 시민들과 쓰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면 뭐 어쩔 수 없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우리 엘리트 선수들만이라도 좀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청라 아까 시설에 대한 부분도 청라에도 BMX경기장이라고 만들어놨어요. 조그맣게 흙…….
아주 간이 형식으로.
그렇죠. 파크 골프장 옆에 근데 지금 거기 시민들이 쓰고 있어요. 시민들한테 개방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거 굉장히 위험해요.
스타트 라인이 완전 절벽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수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근데 지금 만약에 MTB 지금 타시는데 MTB 타시다가 그거 다 치시면 또 책임은 또 우리가 다 떠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동호인들이 거기 타고 있는데 차라리 강화처럼 아니면 이렇게 국제 규격으로 만들든지 뭔가 방안을 마련하시는 게 시설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번 그 부분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보충질의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님 저도 조금 말씀드릴게요.
일단 우선은 작년에 행정감사 제가 지적 사항 중에 다자녀 공영주차장 할인 자동 시스템 부분 말씀드렸는데 또 바로 도입해 주셔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게 정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건 이거 되게 이 사업을 진행하면 이 부분은 반드시 따라왔어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등본 갖고 다니고 건강보험증 갖고 다니고 그랬잖아요, 할인 받으려면.
그래서 찢어지면 가서 또 뛰어오고 막 이런 불편함 할인은 좋지만 그런 불편함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자동 시스템을 도입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시설공단에서는 어쨌든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모든 일을 하잖아요.
제가 볼 때는 항상 리틀 인천이라고 그러거든요. 인천시에서 하는 모든 일들 안에 공단이 애써주고 계신 거 알거든요.
시민의 복리 증진과 편의를 위해서 하는 모든 사업에 조금 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서 사업을 진행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렸고요.
어쨌든 이 부분은 감사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작년에도 유골 문제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법정 소송까지도 가고 그랬잖아요. 그것도 굉장히 큰 일이었죠. 두 분의 유골이 섞이는 일이 있었잖아요.
정말 큰일이었어요. 그런 일은 이제 없어야 된다 했는데 올해는 올해는 화장 유골을 해야 되는데 분골이 된 케이스가 있잖아요.
근데 그거는 물론, 제가 시스템을 그래서 들여다보니 신청서를 쓰고 또 창고 가서 접수증을 또 쓰고 똑같은 걸 두 개를 쓰다 보니 유족 입장에서는 사실은 정신이 없어서 유족 입장에서 잘못 쓰긴 했어요.
우선은 뭐 분골로 썼으면 나중에 유골로 했던가 이렇게 화장으로 했던가 뒤바뀐 거예요. 근데 그 시간차가 거의 없어요. 여기 대기석 데스크에서 썼다가 접수 창고에서 하나 더 쓰는 그 사이에 체크가 잘못된 거잖아요.
얼마나 직원 입장에서도 놀라겠지만 그거는 두 개를 같이 쓰고 두 개가 틀렸을 때 쓴 사람이 책임져야 되는 상황은 저는 아니라고 봐요.
이미 뭐 책임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 결과는 나왔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거잖아요. 이 부분이 해결이 돼야 된다고 봐요.
간략히 말씀드리면 그 당시에 유골이 신청된 이유는 원래 그 방식을 유가족이 신청 서류를 써야 됩니다. 써야 되는데 장례식 도와주다 보니 장례업체 직원이 그 신청서를 써서 저희들한테 제출을 분골로 신청을 해버렸기 때문에 저희들은 알 수 있는 게 신청된 서류만 확인했기…….
그렇게 되면 안 돼요. 두 개를 다 받았잖아요.
다 받았으면 다 확인을 하셔야죠.
이제는 다 확인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진작에 하셨어야지.
왜냐하면 두 개를 왜 써요?
2개를 썼으면 2개를 당연히 확인해야죠. 그런데 그 상황은 유족들은 정신없는 상황이니까 2개를 썼으면 2개를 다 확인해야 되는데 그러면 하나만 쓰지 왜 2개를 쓰고 그러고 나서 혼선이 있으면 유족이 잘못 쓴 거다 이렇게 되는 거는 그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봐요. 이거는 바꿔 주셔야 돼요.
시스템을 완전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이제 감사 여기까지 하고요.
추가, 장성숙 위원님.
이사장님, 감사실에서도 굉장히 품질 관리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상도 받으셨더라고요.
그리고 그 전체적인 시설 하는 게 많아서 그런 표준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체크리스트같이 이렇게 만들어서 보고도 해 주시고 그랬는데…….
위험성과 표준모델.
위험성 평가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그런 걸 미리 선제 예방하는 게 아무튼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런 게 이제 만들어 놓고, 안 만들어 놓으면 더 큰 문제고 만들어 놓고 이제 작동이 되게끔 또 하셔야 되고 근데 지금 가족공원 여러 가지 저도 말씀드렸고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문제는 아까 감사실에서 한 부분은 시설이나 이런 부분이잖아요. 안전이나 이런 부분인데 업무적인 품질 관리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보면 의료기관에서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질 향상 하는 간호사가 있어요. 모니터링하고 또 제가 맨날 얘기했듯이 아차 사고가 있을 때 다음번에는, 아까 그런 사고는 사실은 적신호 사건이거든요. 그거는 아차 사고라기보다는 이미 발생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전에 아마 그런 사건이 있었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질 향상 교육을 하다 보면 아차 사고가 이게 큰일 날 뻔했네 그러고 일어날 뻔했는 그 사건이 29번 일어나면 이제 근접 오류라는 게 일어나잖아요.
그러다가 적신호 사건이 아차 사고가 한 300번 일어나면 적신호 사건이 일어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적신호 사건이 의료기관 같은 경우는 사망하는 그런 사건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도 아무튼 이미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거기 가족공원 내에서 보면 그런 사건으로 분류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감사실에서 하는 거는 기본적인 그런 시스템이나 시설 위주의 안전 관리라면 내부적으로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적인 거죠. 내부적으로 업무 시스템에 대한 그런 걸 좀 정비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가족공원에 아까 일하시는 분이 장례지도사가 하시는 거죠? 여기 찾아보니까 그 장례지도사가 하게끔 돼 있더라고요.
화장 관리 말씀하시는 거죠? 장례지도사 학과를 나온 저희들 자격을 그렇게 갖춘 직원들입니다.
그런 장례학과 나오신 분을 장례지도사라고 하잖아요.
그런 분이 다 채용이 돼서 근무를 하시는 거죠?
그러면 보수 교육이나 재직 교육 아까도 교육 문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감사실에서 직접 하기는 어렵잖아요.
그 분야에 계신 분들이 또 아니면 거기 교육 기관이 있어요. 장례지도사 교육하는 그런 데서 그런 거를 철저하게 좀 받는 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장 관리를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외부에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빠짐없이 해서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그게 QC 관리잖아요. 업무 부분에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지금 자료 요구한 지가 한 시간 반 됐는데 정확하게 그 자료를 왜 제출 안 하는 거죠?
채정미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받으실 거예요, 위원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경영본부장 채정미입니다.
지금 윤재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양이 많다 보니까 좀 시간이 걸린 것 같은데요. 바로…….
아니, 양을 떠나서 여기 위원들이 시설관리공단만 감사합니까, 업무보고 받고? 자료를 여기만 처음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면 지시를 해 가지고 빨리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지.
죄송합니다.
이사장이 다 할 수가 없잖아, 이런 거. 그 뒤에 직원들이 연락을 취해 가지고 지금 이미 감사 끝날 때 됐는데 그럼 오후에 다시 할까요?
그리고 가족공원 직원들 현황도 좀 자료 보내주시고요.
위원장님 자료 오면 다시 하겠습니다.
네, 조성환 위원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빠진 거에 대해서 한 질의 좀 잠깐 하겠습니다.
가족공원 운영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보면 우리가 인천시민이면 화장을 해서 유골함을 이제 별빛당이나 이런 데 모실 수 있잖아요.
모실 수 있는데 이분들이 선산이 있다 보니까 화장을 하고 선산에다 모셨단 말이에요. 조건이 되는데, 유골함을 모셔도 되는 조건이 되는데 선산에다가 그냥 모셨다가 변심이 된 거죠, 너무 거리가 있다 보니까. 자주 가다 보니까 거리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힘드니까 다시 모시고 오고 싶은 거였어요.
다시 우리 가족공원에다 모시고 싶은 상황인데 그게 전년에는 됐었는데 그게 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맞습니까?
위원님 그것이 바뀌었는지는 저도 지금 파악이 안 됐는데 위원장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해당 사업부서 단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사무소 단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가족공원사업단장 나한주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거 이해하셨죠?
그런데 또 다른 점은 가족에 있는, 부모님이 또 돌아가신다면 합장은 가능하다 그렇게 제가 들었는데 전년도에는 다시 모실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하는데 그게 뭐가 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단은 인천 가족공원에 보관할 수 있는 자격은 인천 관내 시민이어야지만 할 수가 있는 건 기본이고요.
단지 관외 부분이라도 가능한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그분이 살아생전에 인천에 30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거나 그래서 그분들의 자녀들이 인천에 자녀나 부모 관계자분들이 인천에 거주하시게 되면 그게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전에 몇 년 전에는 저희가 반환안치단이 있었습니다. 반환안치단 그래서 5개 봉안당이 있는데 여기서 반환된 안치단에서 계속 놔둘 수가 없어서 그때는 조금 더 그런 봉안당에 안치할 수 있는 자격을 조금 더 완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 입장에서는 제가 들은 상황에서는 30년 이상, 고인도 30년 이상 사셨고 가족들도 30년 이상 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가능하네요?
근데 가능하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해서 제가 그래서 이 운영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지적을 하려고 했는데, 알겠습니다.
이해가 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신충식 위원님 먼저 하시죠.
신충식 위원입니다.
아까 BMX경기장을 IMX로 제가 잘못 발언을 한 것 같아서 정정하겠습니다.
역시 자체 승진을 하시다 보니까 너무 많은 부분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서 여쭤보기도 부담이 좀 덜합니다.
아무튼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이 루원시티로 이전하죠?
그렇습니다. 본사가 이전하게 돼 있습니다.
언제까지 가나요?
당초는 올해 9월이었는데 준공이 내년 4월로 연기됐습니다.
내년 4월로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듣지 못해서 내년 4월이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주차 시설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무인 주차 시설 제가 어제 인천대공원을 갔었거든요.
거기도 지금 무인시설로 돼 있죠?
제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조성환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대로 거기는 어제 보니까 어제 길이 너무 많이 막혀서 저희 그 입구에만 한 40분 있었어요.
근데 거기는 어제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중간중간에 인원이 배치돼서 안내를 따로 하더라고요. 그렇죠?
그럼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이 하신 부분이 그 부분 아닙니까?
네,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거기만 하고 있는 겁니까, 그럼 다른 데는 안 하고?
인천 어린이대공원을 포함한 저희 공단이 관리하는 민간 위탁을 뺀 직영 관리를 포함한 모든 시설은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중간중간에 그 인력들이 나와서 이렇게 설명을 하고 안내를 합니까?
상시에는 안 하는데 그 지역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행사가 있다든가 어떤 집회시설이, 집회 일정이 있다든가 할 때는 그렇게 직원들을 배치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시에는 주차 입구가 그렇게 막히지 않을 거니까 아무튼 우리 조성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제 어마어마한 인파가 왔더라고요.
주말이면 다 지금 뭐 단풍 기간이고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또 외국에서도 많이 오신 것 같더라고요. 외국어 쓰시는 분들도 많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시설에 대한, 편의를 위한 서비스 우리 그런 정신들을 좀 갖고 대처를 좀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드리면서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우리 박판순 위원님께서 요구 자료를 보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AI Gemini한테도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지금 시설관리공단의 문제점이 뭐냐 했더니 여기서도 최근 예산 및 재정 문제의 우려가 걱정이 된다 얘가 그렇게 얘기를 해요, 많은 문제점들 중에.
그래서 제가 주요 요구 자료를 보니까 박판순 위원님이 지적한 그 부분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를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분과 일맥상통하고 그다음 장에 보면 경영수지 현황이 있어요.
경영수지 현황 ’23년도, ’24년도, ’25년도 자료인데 수지율이 거의 60%대에서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러 이렇게 맞추시는 건가요, 공단이기 때문에?
공단이 경영 수지율을 해당 연도 예산 대비 집행액을 경영 수지율이라고 보고 있는데 구조적인 부분에서는 저희 공단은 전액 시에서 예산을 받고 집행 후 잔액이라든가 수익금은 모두 시로 반환되기 때문에 수익률에 대한 부분은 굳이 표현을 하자면 그렇게 표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굳이 표현을 하자면 그렇게 한다는 게 무슨 뜻이죠?
그러니까 예산 대비 수익률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굳이 60%대에 맞춰야 되는 이유가 있는 겁니까, 그것은 아니죠?
특별히 없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게 60%에 맞출 이유가 없으면 어떻게 이렇게…….
다만 행안부에서 매년 경영평가를 할 때 수지율을 수치로 파악해서 경영평가 때 저희가 수지율을 자료로 제출을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 수지율을 더 높이면 안 되냐 이거죠. 적극적으로 경영을 해서 더 높이면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운영이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인지.
현재 수준으로는 저희들은 적정하다고 보고요.
적정하다?
네, 수익률을 공단 같은 경우 두 마리의 토끼라는 말이 항상 달라붙는데 공공성과 수익성인데 공공성 플러스 수익성을 항상 겸비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시설관리공단이 공공성과 수익성을 같이 겸비해야 된다는 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는데 굳이 이렇게 60몇 퍼센트를 쭉 맞춰서 해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 그래서 제가 그것을 알고 싶었는데 나머지 디테일한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 다음에 한번 저한테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 질문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25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 종합감사 결과에 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기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소홀로 행정상 시정주의 처분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러면 사실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게 주된 목적이 안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것이 시설관리공단의 주목적이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기억하기에는 시에서 종합감사를 우리 공단에 나왔는데 청라도시기반 쪽에 원창고가교가 있습니다. 원창고가교에 대한 정밀 점검을 위탁부서인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기로 돼 있었는데 우리 공단을 나와서 감사를 하다 보니 ‘우리 공단이 수탁을 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너희들 왜 안 했어?’ 이렇게 지적이 됐고 저희들은 ‘공문상으로 경제청에서 시행하는 부분이 돼 있습니다.’라고 해서 나중에 정리가 돼서 현재는 경제청에서 시행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요?
이 문서에는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설공단에서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아무튼 그것은 그렇다 치고 현재는 이게 조치가 이루어진 상황이라는 말씀입니까?
지금 안전조치를 했어요?
그래요?
그런데 이게 ’22년도 시설공단 종합감사에서도 이런 비슷한 문제들이 도출됐더라고요.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 관리업무 소홀 해 가지고 지적을 받으셨어요, ’22년도에도.
그런데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기본이 안전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안전 문제에 대해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주의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으로서의 그런 위상과 이런 업무에 있어서도 소홀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의견을 한번 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는 부분이 되는데요.
이 주기를 놓치지 않고 미리미리 연초에 일정을 맞춰서 빠짐없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시민의 안전과 그리고 시설관리나 안전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부분에 분명히 열심히 하고 계시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예산 문제나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정확한 기간에 지키지 못하는 안전점검이 지적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특히 예산 같은 문제들이 있다면 여기 상임위 위원님들에게도 이렇게 제안을 하셔서 같이 문제를 해결하고 조금 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아직 자료가 2건 안 왔는데요. 제가 인천가족공원 승화원 관련해서 자료요구한 이유가 있어요.
지금 우리나라 장례는 대체적으로 삼일장을 치르잖아요, 그렇죠?
삼일장을 치르는데 한 3, 4년 전부터 삼일장을 못 치르고 4일장, 길게는 5일장까지 가는 그런 일이 많습니다. 본 위원이 지역 순회하다 보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서 주문도 들어오고 그랬었는데 지금 일일 화장 모시는 최대 인원이 몇 명입니까? 담당하는 본부장 지금 발언대로…….
본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업 부서장이 가장 답변하기 편할 것 같은데요.
사업 부서장님 나오세요.
가족공원사업단장 나한주입니다.
단장이에요?
왜 자료 하나 오는 데 이렇게 오래 걸려요, 한 시간 반씩?
모든 일을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죠?
하루에 승화원 모시는 최대 인원이 몇 명입니까?
한 72분 정도 모시고 있습니다.
한때는 4일장, 5일장까지 가고 그랬다 그러는데 이유가 뭐죠?
그때는 아마 코로나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 평균 보니까 하루 68명 정도 화장 모시는 걸로 나와 있는데 그 이후에 4일장이나 5일장 관련해서 상주들께서 많은 부담을 안고 가는 것은 알고 있었죠, 단장도?
그때 당시에 대안은 가지고 있었나요?
그 당시에 코로나가 발생해서 사망자가 많아 가지고요. 저희도 비상근무를 해 가지고 회차를 많이 늘려서 운영했습니다.
삼일장을 다 요구했는데 넘어갔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야기는 인원을 좀 더 투입해서 늦게까지 일을 했다 말씀이잖아요?
어쨌든 그래도 5일장, 4일장을 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습니까?
지금은 삼일장 화장률이 약 88% 정도 됩니다.
12%는 개인의 사정에 의해서 4일장을 원하시는 분도 있고 5일장, 그런 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화원의 수용 때문에 지금 4일장 하는 것은 없습니까?
다행입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도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저희가 지금 만만으로 모니터링도 하고 있고요. 매번 화장률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요새 코로나 같은 유행하는 전염병이 생겨서 그런지를 한번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률을 비율적으로 보면 12월, 1월, 11월, 10월 이런 순으로 화장 모시는 분이 많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직원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업무가 폭증하는데?
지금 유심히 모니터링 하고 있고요. 매년 보면 동절기 때 화장 건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충분하게 그 정도의 화장 건은 최대 72건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72건 정도로 화장 건이 다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한정된 인원으로 그 업무를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대안을 가지고 있느냐 이것을 제가 심문하는 거예요, 엉뚱한 답변을 하시지 말고.
현재까지로는…….
최소한 4개월은 많이 늘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직원들한테 어떤 방법으로 해서 더 충원을 하는지 아니면 그 인원 가지고 계속 돌리는지…….
지금 이와 비슷한 경우인데요. 이번에 윤달이 있었습니다. 윤달이다 보니까 화장 건이 많아졌거든요. 그래 가지고 불가피하게 저희가 회차를 더 증설해서 운영을 했고 거기에 따라서 직원들의 피로도는 있었고요.
그 부분을 어떻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그 대안을 가지고 있냐 이것을 지금 제가 신문하는 거예요.
한시적으로 저희가 기간제 근로자를 써 가지고 운영을 했었습니다.
사업단장이시죠?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싶어서 얘기하는데 왜 딴 얘기를 해요, 자꾸? 그렇게 피로도도 높아가고 인간이 일하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단장은 직접적으로 그 업무를 안 한다고 그래 가지고 손 놓고 있으면 안 되고 이제는 그런 것도 직원 복지를 위해서 개선을 하고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말이죠.
데이터가 딱 나와 있으니까 그 기간 동안은 기간제를 충원하든지 이런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꼭 그렇게 하세요.
단장이라고 해서 탁상행정 하시지 말고.
제가 한번 가겠습니다.
BMX경기장 관련하고 고인돌체육관 자료 안 왔어요.
그리고 이사장님.
자료 보니까 용역 전환에 따라서 정원을 삭감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 말에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총 56명이 결원인데요. 결원사유는 아까 말씀드렸던 지하도상가 직영 전환에 따라서 직렬을 바꾸고요. 나머지에 대해서는 공무직 신규채용이 현재 진행되고 있고 나머지 2명은 2020년도 상반기에 2명을 별도로 공무직으로 채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이 자료에 보면 지하도상가 미화 24명, 경비 16명, 용역 전환 추진 그다음에 용역 전환에 따라 향후 정원 삭감 예정.
나머지 상가, 나머지 인원이…….
56명 마이너스 42명 하면 14명은 없잖아요, 지금.
채용 추진에 14명을 별도로 추진할 겁니다, 14명을.
알겠습니다. 이것은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화군에 존재하고 있는 BMX경기장 관련해서 좋은 확인을 해 주셨는데 지금 자료 가지고 계시죠?
2022년도에는 5일, ’23년도는 7일, 2024년은 6일, 2025년은 10일 관련 본부장 여기 있나요?
문화체육본부장님.
본부장님 발언대에…….
담당 본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세요.
체육생활본부장 이세진입니다.
역시 마찬가지예요. 자료가 아주 간단해요. 그런데 이 자료를 2시간 가까이 되도록 못 가져온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른 것은 다 칭찬하지만 그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일일 대관료가 얼마입니까, 여기는?
BMX경기장에 대한 사용료를 얘기하시는 겁니까?
집중해서 듣지 않고 있군요. 지금 BMX경기장 관련해서 제가 심문을 하고 있는데 어디에다 정신 팔고 있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잘해야 이사장님이 이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는 건데. 이것은 단순하잖아요. 1년에 5일밖에 안 되고 7일밖에 안 되는데.
BMX경기장은 주경기장 1일 사용료가 8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찾기가 그렇게 어려워요?
그리고 여기 운영비는 얼마예요, 연간 운영비 지원하는 것?
저희가 강화경기장에 들어가는 게 1년에 17억 정도 예산이…….
17억 중에 여기 BMX경기장에 투입되는 비용이 얼마냐고요.
저희가 그것은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그것을 왜 몰라요?
고인돌경기장이랑 같이 통합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당연히 구분해서 자료 가져오셔야지 업무에 집중들을 안 하네, 정말! 공단에서 열심히 해서 제가 상당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인 것은 챙겨서 와야지 지금 뭐하는 겁니까?
다 답변을 못 하는 거죠, 지금?
제가 지금 세부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고인돌체육관에 대해서도 본 위원이 여기에서 지금 설명을 듣고 내 지역 강화군에 가서 종교단체나 체육인들이나 학교 단체에 설명을 해 줄 필요성이 있는데 지금 할 수가 없잖아요, 생방송으로 다 보고 있을 텐데, 내가 오늘 질문한다고 그랬는데.
이것 끝나면 시간 구애받지 않고 잘 정리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하지 말고 누가 보더라도 확인될 수 있도록, 제가 오픈할 거니까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상세하게 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와서, 이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꼼꼼하게 다시 일목요연하게 육하원칙에 의해서 자료 작성해 가지고 가져오면 제가 그 내용 가지고 고인돌하고 BMX경기장이 이렇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강화군에 알려야 될 의무가 있어요.
지금 신충식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너무 비워두는 일이 많다 보니까 이제는 좀 개선하자 바꿔보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명분이 있어야 제가 얘기할 것 아니겠습니까?
신성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담당 본부장이 답변을 못 하고 그러면 누구한테 물어봐요, 이것을? 이것 다시 행정사무감사 해요, 그러면?
들어가세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자료를 꼼꼼히 챙겨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장님도 이것 섬세하게 챙겨 주십시오.
이것뿐만 아니라 요구자료에 보면 사실 의문점이 많이 있어요. 더군다나 우리 이사장님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오랫동안 그 업무를 했잖아요. 답변도 잘해 주시고 아는 것도 많고 그래서 더 이상 질의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부분적으로 지역의 현안 문제를 갖다가 이런 기회에 검증해 가지고 지역에 뿌려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할 수가 없잖아요.
마지막으로 한번 말씀하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시설 대비 또 예산 대비 또 주민의 이용률 대비 이렇게 분석을 해서 별도로 자료를 보완토록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이사장님 긴 시간 수고하셨고요. 저도 자료요청이 많을 때는 어느 공단이든지 그러더라고요. 다 될 때 한 번에 가져오시려고 그러더라고. 그러지 마시고 되는 것대로 가져다 주시면 위원님들이 질의하는데 그때그때 보고 질의하시면 되니까 그때그때 가져다 주시고 꼼꼼하게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공원은 제가 어디 가든지 자랑하는 곳이에요, 점점 발전하고 있어서. 그런데 워낙에 이용자도 많고 민원인도 많다 보니까 위원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재보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감사기관인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감사 준비 등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재보
경영본부장 채정미
문화복지본부장 윤찬영
체육생활본부장 이세진
도시관리본부장 권오훈
감사안전실장 유근배
경영지원실장 임치성
혁신기획실장 유상용
재무정보실장 최정훈
가족공원사업단장 나한주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서은종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안영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임용진
생활체육사업단장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 이명수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홍왕기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한재혁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도종율
청라공원사업단장 안재민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이승우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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