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1-2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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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인천문화재단
일 시 2025년 11월 7일(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4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재)인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에 걸맞은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허회숙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재)인천문화재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으로서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들을 대표해서 허회숙 대표이사 직무대행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직무대행께서 선서서를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허회숙 대표이사 직무대행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7일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허회숙
정책연구실장 노수연
경영본부장 이정원
예술지원본부장 공규현
지역문화본부장 변순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를 직무대행께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허회숙입니다.
전임 제8대 김영덕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2025년 9월 29일 자로 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지명 통보받았습니다.
제9대 대표이사 임기개시일까지 중책을 맡게 되었으며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 절차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유경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금일 배석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노수연 정책연구실장입니다.
이정원 경영본부장입니다.
공규현 예술지원본부장입니다.
변순영 지역문화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재단의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5쪽 조직현황입니다.
10월 20일 기준 우리 조직은 1실 3본부 9팀이며 인력은 정원 107명에 현원 91명입니다.
6쪽입니다.
예산 규모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총 576억원으로 신규사업 및 조건부 기부금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내부 추가경정을 실시하여 지난 6월 보고 시점의 1차 추경 예산 대비 약 12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7쪽에서 10쪽까지 위원회,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 등은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철저한 점검입니다.
자료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별로 다중 회람을 실시하고 검증 결과 확인된 오류를 수정ㆍ보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업무보고 시 자료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철저히 검토하겠습니다.
16쪽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입니다.
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기획사업을 운영하고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카드 이용지원 프로그램 안내를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전화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안내서를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배포한 결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카드 이용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15.5% 증가하였습니다.
17쪽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노력입니다.
2025년에 지원금액은 2억 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00만원이 증가함에 따라 선정건수도 함께 증가하였습니다.
18쪽 청년 예술인들의 정보접근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립지원 방안 마련입니다.
청년문화활성화 사업을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첫째, 청년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둘째, 공간ㆍ인력ㆍ창업 기획을 지원하여 청년예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셋째,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확산을 위한 사업 규모를 확대하였습니다.
19쪽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및 예술창작공간 운영 사업 집행률 제고 대책 강구입니다.
작년 11월 보고 당시에는 10월 기획전시와 11월 오픈스튜디오 관련 예산이 아직 집행되지 않아 집행률이 다소 저조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업의 12월 최종 집행률은 95% 이상입니다.
향후에도 예산의 조기 집행과 집행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개선을 통한 문화정책 및 지원사업 접근성 개선입니다.
정보 통합 포털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문화정책, 지원사업, 예술활동 관련 정보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1쪽 중구 개항장 지역의 문화행사 추진 시 지역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적극 발굴입니다.
개항장과 동인천 일대의 갤러리 및 예술공간을 연결하는 ‘인천아트로드’ 행사를 개최하고 12회에 걸쳐 가이드 투어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공연, 교육, 버스킹, 아트마켓으로 구성된 ‘인천아트플랫폼 클래식 로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공간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22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재단의 시민만족도 및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마련 실시’에 대한 대책과 실천입니다.
재단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직원뿐 아니라 시민도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신고시스템을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사업별 시민만족도를 조사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총 22개 사업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2025년 사업에 반영하였으며 2025년에도 사업별 만족도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3쪽 개항장 뮤직갤러리 조성 목적에 맞는 운영 관리 방안 마련과 지역 소상인과의 상생방안 강구입니다.
뮤직갤러리에서는 주 1회 음악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는 등 지역상권과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4쪽 유스테이지 버스킹 사업의 개선과 아트플랫폼 활성화 대책 마련입니다.
학교 연계 건축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유스테이지 공연 관람과 전시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시회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아트플랫폼을 공연 축제의 장으로 인지하여 기관 인지도를 제고하였습니다.
25쪽 인천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한 해양환경 교육과정 마련입니다.
7월 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26쪽 문화포럼 사업 재개 방안 및 계획 수립입니다.
인천의 문화예술 정책 현안을 주제로 인천문화정책포럼을 총 3회 개최하였으며 인천형 문화진흥정책의 방향성을 주제로 제4회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내역은 4가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핵심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첫 번째 전략목표인 예술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강화 분야입니다.
33쪽 예술창작의 전문성 강화 지원입니다.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6가지 사업에 총 42억 5000만원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창작 일반지원 168건, 예술창작 집중지원 34건,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8건, 예술창작 생애지원 58건, 장애인문화예술활동지원 10건, 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지원 12건,
총 290건 39억원의 지원금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37쪽입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연대 강화입니다.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4개 사업에 총 10억 3000만원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미술활성화기획지원사업으로 기획전시 1회와 대여전시 1회를 개최하였으며 소장품 구입 공모 148건은 11월 중 심의할 예정입니다.
38쪽 문화예술특화거리 사업은 10개 팀을 대상으로 창작공간 운영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갤러리 사업은 지역상점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총 17회 기획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창작뮤지컬 제작 지원사업은 5월에 지원대상을 선정하여 총 5회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40쪽 지속가능한 예술활동 기반 마련입니다.
본 사업은 예술인복지사업과 청년문화활성화사업을 시행하며 25억 33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인복지사업은 12억 9600만원 규모로 시행되며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는 예술인 권익지원 및 보호로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상해보험, 심리상담,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예술인 역량강화와 예술활동 기반 지원으로 예술인 역량강화 및 예술창업 교육을 시행하고 인천예술인e음카드 사업과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문화활성화사업은 12억 3700만원 규모로 시행되며 5개 분야 총 128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2쪽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60건, 지역기반 청년탐구지원 29건, 청년문화공간 활성화 9건, 청년역량강화 7건, 청년예술창업지원 23건입니다.
45쪽 시민체감형 사업구조로의 변화 분야입니다.
47쪽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 활성화입니다.
생활 속 문화예술활동과 인천의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시민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4개 사업에 총 15억 12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문화활동지원사업은 12건입니다. 그중 4건이 강화 지역입니다. 단체당 20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은 214건 총 226건을 선정하여 6억 8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월미공원에서 동아리 100개 단체가 참여하여 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때 강화 지역 동아리 15개 단체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는 80개 팀이 170회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49쪽 시민과 예술인에게 사랑받는 인천아트플랫폼입니다.
인천아트플랫폼은 총 28억 4600만원의 예산으로 6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대관 공연, 야외공연 유스테이지, 스트릿아트 페스티벌 등 공연과 축제를 개최하여 1만 29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50쪽 기획전시 3회를 개최하여 2만 3155명이 관람하였고 2회의 기획전시를 준비 중입니다.
50~51쪽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7개를 운영하여 1만 276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51쪽 예술창작공간 프로그램으로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0명의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지역연계 프로젝트로는 개항장 문화예술공간 협력 프로그램 ‘인천아트로드’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2쪽 또한 인천아트플랫폼 시민친화 공간개편 사업을 추진 중이며 운영 및 공간 재구조화 연구용역과 시민친화 공간 개편 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공사 발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54쪽 공연예술 기반 복합문화시설 트라이보울입니다.
트라이보울은 7억 2300만원의 예산으로 기획공연, 기획전시, 축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공연 총 6회 중 3회를 진행하여 642명이 관람하였고 유관기관 협력 공연 3건을 진행하여 1179명이 관람하였습니다.
55쪽입니다.
전시사업으로는 작가초청전시 2건, 인천 청년 작가전시 1건 총 3건을 진행하였습니다.
축제사업으로는 9월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으며 12월 트라이보울 클래식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6쪽 공연콘텐츠 개발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2개 작품을 선정하여 쇼케이스 공연을 지원하였습니다.
58쪽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우리미술관입니다.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우리미술관은 전시 5회, 레지던스 작가 선발 및 지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60쪽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한국근대문학관입니다.
기획전시, 자료 수집 및 관리, 소장자료 학술용역, 시민문학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기획전시에서 문학관 소장 고소설 64점, 고소설 딱지본 17점을 전시하였습니다.
61쪽 시민문학프로그램으로 인천 소재 독립서점 29곳에서 60회 책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전시, 공연, 북토크 등 복합문화행사인 ‘신바람동네방네 축제’도 진행하였습니다.
63쪽 인천형 문화교육의 일상화 사업입니다.
문화예술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4쪽 첫 번째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입니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5건을 선정하여 5억 4000만원을 지원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 학교 유휴공간 레시던시 3곳을 운영하며 이 중 2개소가 강화 길상초와 강남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와 학생이 함께하는 협력프로젝트 8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기획지원 사업은 10건을 선정했고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부평구, 서구, 중구, 남동구 네 개의 문화재단에 2억 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65쪽 두 번째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공모로 6건을 선정하여 문화시설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유아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문화예술교육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4건을 선정하여 1억 5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7쪽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환경 조성 분야입니다.
69쪽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입니다.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자료를 수집하여 시민에게 제공하는 5가지 사업에 7억 6100만원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인천 문화유산 정보화사업에서 인천화교협회 자료 1만 36건을 디지털화하고 인천 자동차 산업 관련 지역사 자료수집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70쪽입니다.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총서 발간 사업으로 인천문화예술 40년사의 후속편 3권을 12월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또한 8월에는 시민들이 인천문화예술 자료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72쪽 문화정책 제언 기능 확대입니다.
문화정책 이슈를 발굴하고 제언하는 사업으로 제3차 인천광역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연구, 인천문화정책포럼, 문화정책 포커스 발간 등 다양한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5쪽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입니다.
인천 지역의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카드 이용을 촉진하는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1인당 연간 14만원이며 10월 1일 기준 카드발급률은 103.64.%, 카드 이용률은 65.25%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 분야입니다.
81쪽 수요자 중심의 행정운영체계 강화입니다.
시민기자단 운영, 뉴스레터 배포, 매체 협력사업 등 재단 홍보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시민과 예술인들이 편리하게 재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던 10개의 홈페이지를 통합해 하나의 포털 홈페이지를 새로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89쪽 예술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강화입니다.
91쪽 인천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92쪽 미술 작품 구입과 전시를 통해 인천 지역의 미술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겠습니다.
93쪽 예술인의 권익을 지원하고 보호하며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95쪽 시민체감형 사업구조로의 변화입니다.
97쪽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동아리와 지역의 문화기획자 및 단체를 지원하고 기초 문화재단과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98쪽 시설별 특성에 맞는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 문화공간의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101쪽 인천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문화재단이 없는 강화ㆍ옹진 등의 소외 지역을 위해 해당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추진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103쪽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환경조성입니다.
105쪽 인천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활용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06쪽 국제 사회와 문화, 인문 예술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107쪽 문화정책포럼, 문화정책 기획자문위원회, 문화예술정책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정책 연구 기반을 제공하겠습니다.
109쪽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홍보 및 기획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홍보 채널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ㆍ운영하여 인천 시민에게 재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인천문화재단의 업무를 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업무보고를 경청해 주신 유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재)인천문화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허회숙 대표이사 직무대행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상 위원님.
존경하는 허회숙 우리 대표이사님 아주 차분하게 설명 잘해 주셨는데요.
3년 동안 기관 총평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평가기관은 어디인지 자료 하나 보내 주시고 두 번째는 평가기관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서 나름대로 검증자료가 있을 겁니다, 아마. 검증자료하고 그다음에 평가의뢰 기준도 있을 거고 방법도 있을 건데 그 내용 3가지 자료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철저하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9쪽에 제가 항상 질의하는 부분인데요.
통합문화이용권 이 사업이 항상 10월 달 되면 퍼센티지가 엄청 낮아요. 연말 되면 다 소진하는 건가요? 연말까지는?
제가 대행이기 때문에 자세히 모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이 문화누리사업은 아시다시피 중앙에서 예술, 문화예술위원회인가 그쪽에서 기초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 문화에 접근하지 못하고 문화를 향유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연 14만원을 쓸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하고 그 지급은 각 읍ㆍ면ㆍ동의 주민센터에서 지급을 하고 그것을 사용하고 나중에 얼마만큼 했는가 그 율을 체크하는 것은 각 지역의 문화재단이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ㆍ면ㆍ동의 직원이 아니면 누가 수급자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직접 그 사람들에게 쓰라고 말을 할 수가 없어서 결국은 읍ㆍ면ㆍ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속해 있는 공무원들에게 담당 공무원들에게 부탁을 하고 또 그분들이 홍보를 하고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잘 없는데 이것이 지역의 축제하고 매치가 돼서 예를 들면 남동구에서 김치축제가 있을 때 이 카드를 쓸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때 많이 써서 대개 초반에는 사용률이 적다가 연말이 되면 많아지고 그런 일이 있습니다.
가맹점들이 좀 연세가 드신 분들은 찾기가 좀 힘든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이용률은 항상 100%가 달성이 되잖아요, 카드 만드시는 분들은?
만드시는 분들은 발급하시는 분들은 100%가 되는데 이걸 이용하시는 분들은 보면 이걸 어디 가서 써야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 이것을 카드를 쓸 수 있는 그 공간을 어디 딱 이렇게 정해서 하시니까 이런 것 같은데 많이 쓸 수 있는 공간을 좀 늘려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이 들어서 10월 달에는 이렇게 65%까지밖에 못 쓰는데 불과 한 두 달 만에 이걸 다 쓰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홍보를 좀 많이 해 주시고 또 어디 가서 쓸 수 있는 건지 그것을 좀 안내를 많이 해 주셔야 이분들이 필요할 때 좀 쓰는데 연말에 한꺼번에 써야 되니까 불필요한 것도 사야 되고 이런 부분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힘드시겠지만 이것을 좀 안내를 잘하셔 가지고 평소에도 좀 많이 쓸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좀 찾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92페이지 보시면요, 미술작품을 구입하고 전시하는 데 예산이 2억이잖아요.
이것을 자체수익 총사업비가 2억으로 세워져 있는데 충분히 이 돈으로 사업을 다 하실 수 있는 건지 그것 좀 궁금합니다.
그 부분은 여기 담당 본부장이 있으니까 대신…….
네, 담당 본부장님 나오셔서…….
안녕하십니까?
예술지원본부장 공규현입니다.
존경하는 이선옥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미술 활성화 기획지원사업이 3억원이고 내년은 2억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보통 사업예산 중에서 1억원 정도는 작품을 구입하고 1억원 정도는 또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여러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는 순회전시를 기획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1억원 정도의 규모로 저희가 작품을 정기적으로 구입하고 있다는 부분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도 지금 20점 정도를 9500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가지고 지금 접수는 148건을 접수를 했고 20점 정도 올해 선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에는 3억으로 하셨나요?
올해는 지금 ’25년도 사업은 3억원으로 하고 있는데요. 수장고가 지금 변경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러면 작년에는 2억을 했고 올해는 3억으로 한다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1억이 증가…….
네, 1억 정도가 항상 구입비용이고 나머지 1억 정도는 기획전시를 하는 비용으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요.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예산인데 알뜰하게 잘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계속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작은미술관 있잖아요?
네, 우리미술관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미술관에서 ‘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전’ 그런 홍보를 봤는데 ’25년도에 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 안내를 쭉 살펴보니 출품 자격 및 조건 내용이 국내외 공인한 국제비엔날레급 전시회 지원을 할 수 있는 인천시 작가 인력풀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런 분이 있어요, 인천에?
인천에 저희가 작품을 구입을 할 때 내용들에 신청자격 물어보신 부분으로 제가 이해하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네, 작가 자격이 비엔날레 이런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이 있는 분이 있는지, 작가가.
인천에도 다양한 국제교류전시라든지 그다음에 다양한 타 지역에 기획전시나 이런 부분들에도 참여하신 작가풀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계세요?
저는 그쪽으로 그렇게 많은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실력이 좋으신 작가분들이 계시나…….
네, 인천을 연고로 활동하시는 작가분들도 굉장히 훌륭한 작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계세요? 다행이네요.
잘하셔 가지고 또 인천에서 많은 작가들이 해외로도 나갈 수 있고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더불어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인천아트쇼에서 진행하시는 행사와 저희가 협력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움직이는 아트ㆍT라는 사업으로도 또 저희가 참여작가를 선정을 해서 인천아트쇼에서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이런 사업들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아트쇼 현장에서 작품들이 실제 판매될 수 부분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저희가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아트쇼에 재단에서 지원하는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여하는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좀 홍보해 주시면 저희도 시간 나면 가서 한번 좀 전시회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네, 인천에 미술작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 주세요.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재상 위원님.
자료 하나 더 요구하겠는데요.
인천 전체 예술인 등록된 예술인, 작가 포함해서 군ㆍ구별 자료 좀 주시고 본 위원은 경영본부장이신 이정원께 질의하겠습니다. 심문하겠습니다.
본부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경영본부장입니다.
업무를 가장 많이 알 것 같아서 좀 전달하고 싶은 것도 있고 확인하고 싶은 것도 그래서 집중 심문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기관 총평 점검도 다 나와 있는데 3년 전부터 꾸준히 총평을 하고 평가를 하는데 조금 나아지긴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그런 결과가 나왔어요.
자료를 요구했는데 평가기관은 어디에 의뢰했습니까?
(경영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경평은 지금 인천시에서 외주용역을 줘 가지고 해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료 준비하고 있죠?
네, 지금 옆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총평 내용을 보면 ’23년도 것이, ’22년 것을 ’23년도에 발표했는데 경영평가 개선 권고사항 이행률이 매우 낮다, 이렇게 평가가 돼 있는데 16.67%예요. 개선의 의지가 필요하다, 그랬는데 크게 나아지는 것이 없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핵심이유는 경영평가에서 요구하는 경영 핵심적인 부분이 직무급 도입이라든가 그런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직무급 도입의 경우에는 노사협의라든가 그다음에 직원들의 동의를 선행조건으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선행되지 못해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점수가 많이 감점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개선이 어려운 건가요?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직원들과 노조들 협의가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해마다 매월 1회씩 노사협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그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연장선상에서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 등 일부 공공정책 준수 달성 미흡 포함돼 있는 건가요, 거기에?
네, 맞습니다.
그다음에 음주운전, 음주운전이 많이 있어요?
여기 총평에 교육의 실시가 부족하다고 그랬는데.
그건 음주운전 교육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그게 무슨 내용이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정기적으로 그 지적 이후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관련해서 지적사항은 없고요?
네, 없습니다.
그다음에 채용비리 지적사항이 1건 있는데 그건 어떻게 된 겁니까?
채용비위가 맞고요.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실수입니다. 단순 실수인데 채용비위가 출자ㆍ출연 기관에 한해서 굉장히 강화되었기 때문에 단순 실수여도 채용비위로 넘겨져서 그렇게 처리됐습니다.
단순 실수요?
점수 실수입니다. 합산 실수 때문에 발생한 건데요. 결과론적으로 비위로 인정됐습니다.
그것은 평가의뢰할 때 설명을 해서 그런 내용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고요.
사회적 약자 관리시스템이 있어요. 그건 어떻게 운영하고 있죠?
사회적 약자 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장애인고용의무 비율이라든가 그다음에 장애인분들이 들어오셨을 때 사무실 환경개선이라든가 그런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데 본부장이 판단할 때 어려운 점도 있을 거고 개선해야 될 점도 있고 그런데 같은 내용으로 지적을 한 3년 치 쭉 반복되는데 그 경영본부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봤을 때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문제도 있는 것 같은데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반복돼서 지적을 받는 것이 적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요. 구조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 근무자가 한 100여 명 되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 왜 간부들만 다섯 분 우리 행감장에 오고 나머지 보조인력은 배석을 안 하나요?
옆의 방에 있는데요.
필요자료라든가 공급 때문에 옆에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아는데 순발력을 동원하려면 여기 배석해서 직무대행이 답변하시든 본부장이 답변하든 부족한 것은 자료를 보강해야 되는데 그런데 그런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데.
다른 부서는 다 들어와서 이렇게 대기하고 신속하게 자료도 제출하고 그러는데 그런 게 없어서.
네,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6명이 결원인데 어떻게 된 거예요, 본부장님?
3명을 제외하고 시설관리직이 지금 퇴직을 하셨습니다. 정년퇴직이고요. 그리고 정년퇴직자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용역으로 현재 하고 있고 지금 채용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는 결원을 다 보충할 예정입니다.
발생된 시점이 언제부터예요?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요?
네, 거의 연말 정도부터 발생했습니다.
거의 1년 가까이 됐네요.
네, 맞습니다.
운영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까?
네, 운영하는 데 지장은 없습니다.
그러면 인력을 줄여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아니요. 운영에 지장이 없다는 이유는 용역으로 인력이 보충돼서 지장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총동원해서 빨리 인력을 보충해 놓고 원활히 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이사직을 대행하시는 우리 허회숙 6대 때 같이 의정활동도 활발하게 하셨고 제가 오늘 명단을 보고 좀 깜짝 놀라기도 했죠. 연세도 있으시고 그런데 이 사업이 잘 운영되려면 우리 본부장이나 본부장님들, 실장님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 사실 이것저것 지적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여러분 앞으로 잘하실 줄 알고 이만할 건데요.
앞으로 어려운 점도 있으실 거고 또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도 한번 생각해 보고 그렇게 할 테니까 열심히 잘 모시고 운영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입니다.
직무대행하시는 게 굉장히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 행감 때 지적한 내용이 문화재단, 문화포럼 내용이었거든요. 문화정책포럼을 다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3회 개최를 완료하셨네요?
그러면 4차가 남은 거죠? 12월에 합니까?
그러면 이것 할 때 상임위 위원님들 초대하셨었나요?
3회에, 제가 29일에 대행을 맡았는데 얼마 안 있어서 강화에서 국립박물관 조성을 위한 포럼을 강화에서 했습니다.
윤재상 위원님을 모셔야 되는데 군수님하고 시장님 일정하고 챙기다 보니까 일정이 맞지 못해서 윤재상 위원님을 모시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날 가서 뵐 줄 알았더니 뵙지 못해서 섭섭했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여기 계신 위원님들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는, 그런 부분은 밑에 본부장님들이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도 그때 참석하셨었어야 되는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12월에 하실 때 문복위원회 위원님들께는 꼭 알리셔서 함께 꼭 같이 문화정책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주요업무, 추진실적 요약표를 보니까 보니까 집행률이 굉장히 낮은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지역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 그리고 문화정책재원 및 역량강화 이 부분에 대해서 35.5%, 44.1%밖에 지금 집행률이 안 돼 있거든요. 이 부분에서 왜 그런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담당 본부장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네, 담당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연구실장 노수연입니다.
마이크 누르세요.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과 문화정책 지원 및 역량 확대 부분에 집행률이 낮은 상황입니다.
먼저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 부분이 낮은 이유 이 사업이 5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부분이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인천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총 3개년 3단계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올해가 2단계인 해입니다.
그런데 이 아카이브 시스템은 인천문화재단에 있는 아카이브뿐만이 아니라 인천 전체에 있는 문화예술 아카이브 자료를 수집하는 사업으로써 문화재단 자료뿐만 아니라 5개 기초문화재단과 인천연구원, 인천일보에 있는 자료 등 여러 가지 다른 기관들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카이브 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위해서 업무협약을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카이브 관리 시스템 운영과 관리에 대한 협의체 기관과의 이견이 좀 있어서 이런 이견 조율의 시간이 좀 소요가 된 부분이 있었고요.
그리고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이 인천문화재단 통합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아카이브 시스템 등 여러 가지를 통합으로 하는 걸 검토를 했었는데 2단계 사업 통합 대상 시스템인 인천문화통신 3.0과 인천아트아카이브 등 다른 사이트들을 통합하는 데 있어서 기술적인 문제가 좀 발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들을 구축한 업체들이 여러 군데이다 보니까 각기 업체별로 구축한 언어나 시스템이 달랐기 때문에 이런 기술적 문제들에 대한 통합의 시간이 걸렸고 또 통합하는 자료들의 저작권들을 검토하는 데도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 예산률 집행 제고를 위해서 노력을 했어야 되는 게 맞는데 이런 기술적인 저작권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기 때문에 좀 이 부분에 대한 집행률이 저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협의체 기관과 업무협약은 완료가 되었고 2단계 사업 발주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고 집행잔액에 대해서 예산이월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예산 문화예술 아카이브 예산 전체 4억 8000 중에 3억 6000 정도의 예산을 내년도로 부득이 이월을 하게 될 것 같고요. 이월을 추진해서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대로 앞으로는 예산집행률을 제고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은 지적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게 지금 이월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렇죠? 이월 예정이다.
그러면 이미 이월에 대한 준비를 하고 계신 거잖아요. 위원님들한테 설명했나요?
이걸 지금 여기 이 상황에서 지적을 처음 이렇게 받아야 되는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이월을 지금 기술적인 부분이나 준비과정에서 이것은 이월될 것이라는 예상은 했을 것 아닙니까, 지금?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도 그랬고 그런데 그러면 지금 행정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적어도 이월될 기미가 있었다면 위원님들한테는 기본적으로 설명을 해 줬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설명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부분이 있는데 어쨌든 추진을 하면서 최대한 연내에 맞추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좀 늦어버려서 설명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제가 노력한 부분을 지금 말씀 지적드리는 부분이 아니라 물론 노력은 하셨겠죠. 그런데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은 문화재단 자체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외주를 맡겼거나 이렇게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서 이미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시스템이 구축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또 여기 지금 내용에도 보면 수선 교체비 쓰고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이월예정’ 이렇게 써 있어요.
이렇게 써 놓으셨어요.
이 책을 업무보고자료를 만드실 때 이미 이런 내용이 있었으니까 썼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때라도 위원님들 찾아뵙고 이건 이월되는 이유에 대해서 사전에 얘기를 하셨어야 되는 것 아니냐 저는 이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러면 그다음 것은 왜 또 이렇게 낮죠, 문화정책 재원 및 역량 확대는?
이 사업은 지금 현재 계속 추진 중이고 연말에 트렌드인천문화 책자가 발간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은 12월 달에 좀 예산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건 이유가 있잖아요.
제가 그 말씀, 그런데 이것은 지금 여기에 딱 이월예정 이렇게 써 있어서 제가 이월예정이면 적어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설명이 됐겠거니 저만 못 들었나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미스한 부분은 인정하시는 거죠?
네, 인정합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좀 사전에 설명을 해 주시고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아까도 말씀하신 사시나무가 떠는 행정감사인데 행정감사 있기 전에 미리미리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울러서 제가 여기 보면서 지금 깜짝 놀란 게 간부현황이 있어요.
간부현황 이것 지금 맞습니까? 이 책자에 있는 간부현황이?
제가 지금 홈페이지도 보니까 아까 그 내용과 경영본부장님이 바뀌신 거예요?
공규현 본부장님 전에 경영본부장님이셨잖아요? 지금은요?
(○예술지원본부장 공규현 좌석에서 – 11월 1일 자로 저희가 인사변경 난 부분이 있어서…….)
그러면 11월 1일 날 인사발령이 났죠? 지금 행정감사 오늘 며칠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여기 한 페이지는 만들어 주셨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수정을.
그리고 대표님 그리고 물론 대행이시니까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홈페이지에도 하나도 안 바꿔 놨어요. 홈페이지에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행이 인사를 할 수는 있어도 인사를 한다는 것이 상식에 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제가 1년 6개월 전에도 문화재단에 대행을 두 달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새로운 대표 선임하는 것까지 업무를 충실히 하고 끝났습니다.
제가 3년 차 문화재단이사인데 이사를 맡고 있는 기관에서 대표가 유고가 발생할 때에는 이사 중에서 최연장자가 대행을 맡는다는 전례가 있기 때문에 제가 1년 반 전에도 대행을 했고 또 공교롭게 1년 6개월 후에 이번에도 대행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대행을 맡고 9월 29일에 대행을 맡아서 한 달을 지나면서 인사를 할 생각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새 대표가 왔을 때 하리라고.
그런데 업무 파악을 하다 보니까 2025년 12월이 되기 전에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을 발견했고 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인사회계팀장이었던 이정원 팀장이 경영본부장으로 와서 문제를 해결해야 마땅하다라는 판단이 섰는데 제가 잘 이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심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하고 의견을 받고 의논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일 자로 우선 소폭으로 본부장급을 순환을 시키면서 이정원 팀장을, 회계인사팀장이었던 이정원 팀장을 경영본부장으로 보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일 자로 발령을 내고 11월 3일에 이사회를 해서 거기서는 추인을 받았지만 그때는 이미 이 보고서가 의회에 오고 난 다음이고 지금 홈페이지를 하나로 마련을 한다 그래도 거기에 뭐 그때그때 올릴 수가, 올리는 건데 지금 이제 우리가 12월 말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그런 전산 시스템하고 연동이 된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저희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그러면 왜 경영본부장에게 책임을 물어서 무슨 강등 인사라든지를 시키지를 않았을까 그런 궁금하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는 경영본부장만의 문제가 아니고 먼저 대표께서 이미 사임을 하신 이후이신데 그게 그 업체가 계속 계약 당시부터 다 하겠다 다 해결을 하겠다 이러고 계속해서 그 당시 경영본부장이 그걸 믿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오면서 지금 1년을 끌려온 상태이기 때문에 그 시스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보려고 애를 썼던 그 담당자를 이렇게 바꿨을 뿐입니다.
그 부분은 조금 납득하시기 어렵겠지만 기다려 주시면 해결이 잘될 수도 있고 이거를 하지 않으면 연말까지 문제 해결을 하지 않으면 문화재단의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십시오.
대표대행님 저는 지금 인사를 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그거야 뭐 우리 대표님이 그동안에 보여주셨던 그런 합리적인 사고 방식과 그런 거를 제가 잘 알기 때문에 그 정도는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그래도 오늘 행정감사인데 이거 A4 한 장 갖고 와서 미리 알려줬어야 되는 거 아니냐 저는 이 부분을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아니, 뭐 잘못했다는 건 아니고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이게 저희가 이 문화재단이 행정감사 오늘 처음 받는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뒤에 계신 본부장님도 거의 대부분 다 계셨던 분들이고 그러면 이 정도 준비는 제가 이 홈페이지도 왜 말씀드리면 홈페이지는 뭐 이럴 수 있어요. 아직까지 전산 그리고 바로 올린다고 그래서 전산 시스템이 바로 바뀌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설명하신 대로 쭉 읽다가 이게 이 이름들하고 틀려서 홈페이지를 지금 찾아본 겁니다.
그런데 이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르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좀 해 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부분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니까 그렇게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을 좀 다음에라도 우리 뒤에 계신 본부장님들 대표님이 바뀌시든 안 바뀌시든지 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리미리 이게 우리 상임위를 어찌 보면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예요. 피감 기관이시잖아요. 그러니까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는 보충 때 하겠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직무대행님께서 답변 중에 제가 질의할 부분을 먼저 말씀하셔서 제가 잠깐 감사 좀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표이사님 두 분이 저희 임기 중에 두 분이나 임기를 못 채우고 사퇴를 하는 바람에 우리 직무대행님께서 벌써 회기에 두 차례 지금 나오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인들에게 매우 많은 문제의식의 문자를 받아요.
그렇지만 이분들이 왜 갑자기 이렇게 첫 번째 그 성함이 어떻게 되셨더라?
이종구 대표님께서는 몇 개월 안 남았는데 왜 갑자기 나가셨는지 우리 이번에 김덕경?
김영덕 이사님께서는 왜 이렇게, 며칠 전까지만 해도 토론회장에 나오셔서 끝까지 계시고 메모하시고 하셨는데 갑자기 며칠 만에 사퇴를 하게 됐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고 이런 일이 발생된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대표이사님들이 어떠한 이유도 없이 어떠한 예고도 없이 갑자기 관두고 또 그런 데는 문제가 있다라고 항상 저는 문제의식을 갖고 질의를 해 왔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더더군다나 직무대행님이 계신데 거의 조직 개편에 가까운 개편을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그래도 자료를 한번 꼼꼼히 봐야겠다 해서 자료를 요청했어요.
어떻게 왜 직무대행님이 계신 체제하에 왜 본부장급이 전체가 인사 이동을 했냐 그 자료 요청을 좀 했거든요.
근데 답변이 더 이해가 안 가는 답변을 주셨어요. 새로 오신 대표이사님이 나중에 조직 개편하면 더 적응이 어려우니 미리 개편해 놓고 적응이 된 상태에서 그분 새로 오신 분과 함께 일을 해야 된다라는 답변 이게 선후가 바뀐 거죠.
원래 계시던 분이 대표이사님 새로 오시면 이 분야에 대해서 각각 설명을 하고 새로 오신 대표이사님 체제에서 인사 이동이 됐어야 되는 게 맞는데 첫 번째 답변도 이해가 안 가는 답변, 두 번째는 좀 전에 말씀하셨던 원활하고 시급하게 해결할 일이 있어서 그랬다.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할 건 아니잖아요.
둘 다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첫 번째 두 번째 이해가 안 가는 이유를 있겠다 싶어서 제가 자료를 계속 요청을 했어요.
계속 요청을 하고 만나 뵙고 막 오셔라 본부장님 오셔라 해서 하고 해서 보니 아까 말씀하신 ERP 회계 차세대 ERP 도입이 문제가 있었더라고요.
그게 지금 문제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지금 결산이 제대로 안되면 안 되는 일이잖아요.
근데 지금 중간 결산이 돼야 되는 상황에 결산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중간 결산이 되고 있는 안 되면 나중에 결산은 또 어떻게 할 것이며 그러니까 이게 시급해서 지금 말씀은 이걸 해결할 수 있는 행정을 회계일을 봤던 트라이보울에 계셨던 회계 쪽 일을 보셨던 팀장님을 여기 경영본부장으로 갑자기 이동하시고 원래 경영본부에 계신 분은 예술 지원인가 거기로 가시고 보니까 굉장히 많이 바뀌고 겸직도 막 바뀌고 막 그렇게 됐어요.
저는 이게 이해가 전혀 안 되는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그래서 대표이사직무대행님께 질문을 하지 않고 그냥 제가 자료를 받은 걸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새로 도입을 작년에 했어요. 어쨌든 국가 사업에 선정돼서 도입을 했어요. 잘하셨죠, 그거는. 그렇게 해서 도입을 해서 여기에 보면 점검도 해야 되고 그 점검에 대한 확인서까지 다 작성을 해서 이거를 다 상위 기관에 내야 돼요.
보니까 이 검사 확인서에 보면 굉장히 많은 항목들이 모두가 ‘합격’이라고 다 돼 있어요. 모두가 여기에 쫙 합격 합격 합격 전부 합격, 검사 확인서도 보면 전부 합격이에요. 내용이 꽤 많아요. 모두가 합격이에요.
미흡 하나 없이 지금 이 새로 도입한 시스템 회계 시스템은 굉장히 정확하고 합격점을 주셨어요. 여기 보니까 이게 경영본부에서 했고 여기 책임자 검사 책임자는 거기 팀장이에요. 그 두 분이 어쨌든 추진하시고 그런데 다 이렇게 검사 확인서까지 다 합격을 해놓고 나서 지금 중간 결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린 거잖아요.
네, 말씀 해 주세요.
공교롭게 제가 먼저 이종구 대표님이 계실 때부터 이사를 했습니다.
그분도 개인적으로는 저의 제자의 남편이고 그분이 교직에 계셨고 제가 잘 알고 있고 훌륭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좀 어렵게 위중한 위암 뭐 이런 수술을 받고 나신 이후에 많이 몸조리를 하셔야 됐기 때문에 근태를 뭐 10시 반 이후에 오셔서 오후 1시, 2시에 퇴근을 하시는 식의 그 근태를 몇 달 동안 그런 식으로 하시면서 그 부분이 시의 감사에 지적이 되니까 그분께서 이제 이거 내가 몸도 그렇고 그러니까 그만두겠다 그러고 나가셨습니다.
제가 그때 아주 즐겁게 이사로서 잘하고 있다가 그분이 나가셔서 새 대표 선임하는 절차를 보고 새 대표를 뽑고 그리고 그대로 이사 일로 돌아갔던 겁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새로 오신 김영덕 대표님이 인천 분이 아니셔서 인천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람서부터 여기 풍토, 역사 여러 가지를 아셔야 되는데 그거 파악을 하시다가 1년 반이 지나가신 겁니다.
그리고 김영덕 대표가 오실 때에 새로 조직 개편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본부장급 인사안을 만든 것은 제가 이사이기도 하고 대행이기도 하니까 다 만들어서 드리고 인수인계를 해드리고 이제 물러난 겁니다.
그런데 김영덕 대표님이 성실하시고 근면하시고 겸손하시고 능력 있으신 분입니다. 단지 인천에 대해서 모르셨던 거예요. 그리고 본부장들도 다 여기서 20년씩 열심히 근무를 한 분들이기 때문에 다 파악은 하고 있는데 어떤 전문 분야에 대해서 깊이 있게 들어가지를 못했던 겁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ERP 문제가 이제 나왔는데 ERP를 누가 고의적으로 재단에 나쁘게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재단에서 쓰고 있는 것은 말하자면 삼성 제품인데 그 ERP는 중소기업 제품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선택을 하면 그 기관에 2억의 프리미엄을 주겠다 이러는데 문화재단이 20년이 되다 보니까 모든 컴퓨터 장비가 노후해 가지고 그러지 않아도 갈아야 되고 12월이 되면, 2025년 12월이 되면 모든 서비스가 종료된다라고 그쪽에서 통보가 온 상태고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맞아 가지고 그거를 도입을 했는데 도입을 하고 보니까 그 업체가 너무 중소기업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영업이사는 와 가지고 우리는 다 할 수 있다 뭐든지 다 해 주겠다 이러니까 우리 능력 있는 공규현 본부장도 컴퓨터 학과 출신입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이 부끄럽게도 전산실이 없고 전산 직원이 당시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공규현 본부장은 그러면 이거 새로운 장비로다가 바꾸고 그리고 그런 것도 다 해 준다니까 믿고 거기서 금방 해 준다 그러면 다 될 줄 알고 넘어가고 보면 그 직원이 와서 하면서 틀리고 안 돼서 여기 직원이 그거 어떻게 그러냐 그러면 안 된다 1년을 끌고 온 거예요.
직무대행님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문제라는 거죠.
그걸 도입을 하고 새로운 ERP 시스템을 도입을 하는 데 있어서 검사 확인서를 전부 합격으로 다 해놓고 나서 지금 문제가 생겼다는 건…….
그런데 합격 합격 합격한 것이 팀장과 본부장과 대표이사가 함께 책임을 져야 되는 사항입니다.
대표이사가 사표를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런 이유에서인지 어찌 됐든지 사표를 내셨고…….
저도 이 얘기 듣고 대표이사님이 이런 이유도 있으실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이제 들었어요.
그런데…….
그리고 시장님께서 사표를 반려하시면서, 그건 제가 직접 들은 얘기가 아니고 들은 얘기로 시장님이 ‘이거 반려하겠으니까 다시 근무를 하십시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떠나겠습니다.’ 우리는 몰랐는데 이런 복잡한 문제가 있으셨던 거 아닌가.
그런데 그때 그 담당 부서장이 공규현 본부장이었기 때문에 저는 공규현 본부장이 잘 하려고 애를 쓰다가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이거를 책임을 물어서 뭐 어떻게 하려는 거는 아닙니다.
아니, 직무대행님 제가 지금 왜 공규현 본부장을 책임을 안 묻냐 제가 이렇게 질문한 거 아니고요.
분명히 문화재단에서 정말 큰 실수를 하신 거예요. 큰 잘못을 하신 거예요. 큰 잘못을 하신 거고 이 부분도 이게 뭐 어디 기사에 나거나 우리 정말 다들 위원님들도 대표이사님이 왜 갑자기 그렇게 됐지 왜 사표 썼지라고 다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차였고 이 기사들이 다른 기사들이 났는데 저는 어떻게 직무대행이 계신데 모든 조직 개편이 될 정도로 본부장님의 위치가 전부가 뒤바뀌었을까.
공정하게 지금 새로운 대표이사 취임 절차라든가 이런 절차를 가져야 되는데 공모 절차를 가져야 되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라는 생각에 저는 계속 자료를 받으면 받을수록 의문이 들어서 제가 확인하다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거를 그래서 알았지 아마 몰랐으면 모르고 넘어갔을 거예요.
그러면 그냥 이게 내부적으로 뭔 일이 있을까 이렇게 하고 넘어갔을 텐데 이거는 엄청 큰일이죠. 그러다가 진짜 결산의 문제 해결 못 하시면 어떻게 해요?
좋은 뜻인 거 알죠. 사업이 이 사업은 누구든지 다 좋은 취지에서 해요.
그렇지만 우리 인천에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재단인데 좋은 뜻만 가지고 일을 하시면 안 되고요. 이런 거 도입 하나하나 할 때 하나하나 제대로 검증하고 모르겠으면 우리 문화재단의 인력으로는 이거 검증을 못 하겠다 하면 그러면 부서에 도움을 요청하든가 아니면 다른 전문가에게 요청을 하던가 아니면 바꾸지 말아야죠.
진짜 이게 확신이 안 든다면 왜냐하면 안 봤으니만 못한 사태가 지금 벌어졌잖아요.
그건 엄청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가 지금 그래서 우리 직무대행님은 당연히 저는 질문을 다른 본부장님께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이미 제가 계속 자료 요청하고 하면서 아마 어떤 질문할지도 알고 하셔서 이제 답변을 잘 주셨어요.
잘 주셨는데 그리고 직무대행님의 어떤, 진짜 얼마나 지금 제가 그랬어요. 얼마나 이 상황에 갑자기 대행 맡으면서 얼마나 어깨가 무거우실까라고까지 제가 표현을 했어요.
그렇지만 그전에 어쨌든 이 벌어진 일과 이 수습 과정이 참 문제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분명히 문제가 있고 이게 지금 중간 결산을 원래 했어야 되는데 아직 못하고 있는 건 맞잖아요.
이거 해결 빨리 보셔야 되는데 지금 그거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분이 경영본부장님을 그래서 바꾸신 거잖아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인사를 내릴 수가 있었는가 하면 바로 중간 결산을 하기 위해서 ERP 이걸 가지고는 결산이 안 되기 때문에 미리 다른 데에다가 용역 비슷하게 줘 가지고 전문가들한테 그 자료를 넘겨서 중간 결산까지는 받게 하자라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행 근무를 하고 한 일주일쯤 있을 때 그 업체가 우리 이거 못 하겠다 그래 가지고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중간 다른 업체한테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거기도 못한다고 그랬다는 거잖아요.
거기가 못 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닌 거죠, 지금 문화재단에서.
그러면 문화재단 지금 중간 결산을 못 하고 감사가 온 겁니다.
감사가 중간 결산을 못한다 그랬을 때 이거는 연말정산을 해야 되니까 연말정산까지는 이 문제를 어떻게든지 그 회사에게 법적 책임을 다시 묻고 계약을 어떻게 하든지 간에 해야 되겠구나 이러려면 이거를 움직이지 않으면 안 돼서 이렇게 한 겁니다.
충분히 왜 했는지는 제가, 왜 했는지를 자료를 받으면서 이해는 한 거예요. 왜 했는지를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니에요. 이 정도까지 문제가 발생된 문화재단의 문제라는 거지 지금 해결하기 위해서 막 백방으로 뛰고 계신 거 알고 계시고 우리 직무대행님께서 백방으로 같이 뛰고 계신 거 알고 있어요.
당연히 해결해야지요. 해결 안 하면 이거 큰일 나잖아요, 결산이 안 되면.
그러니까 이거는 왜 했는지는 저는 알고는 있는데 이런 사태까지 만들어진 건 문제가 있고 그리고 어쨌든 본부장님이 그래서 해결할 만한 본부장님이 오셨어요?
그러면 이거를 이 사업을 추진했던 우리 팀장님 회계팀장님이신가 그전에 함께 여기 ‘합격’할 때는 책임 담당자 그분도 여전히 거기 담당 팀장으로 계시더라고요.
그분은 그럼 같이 해결하실 능력은 되시는 거예요? 지금 본부장님은 해결할 분으로 이제 체인지가 됐어요?
그러면 같이 실무를 봤던 실무 책임자 그분은 그 자리에 계속 계시는데 그분은 해결할 능력은 되시는 거예요?
제가 이게 구조적으로 문제였던 것이 당시 문화재단의 전산 전문가가 없었습니다.
전산으로 들어온 직원이 노조 위원장이 되어서 업무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전산 업무를 볼 수가 있는 사람이 없었고 그러니까 김영덕 대표께서 공규현 본부장하고 의논을 해서 팀장을 홍보팀장을 앉혔는데 전혀 전산에 문외한을 앉혔는데 거기서 합격 합격 합격은 아마 그 사람 이름으로 나갔을 겁니다.
홍보에 전산을 붙여 가지고 전산의 문외한을 홍보팀장에…….
저도 홍보팀장님이 전산의 책임자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또 전산 책임자로 아직도 계시는 것 같던데요?
지금 전산을 그 이후에 직원을 한 명을 썼는데 제가 대행이 인사를 할, 저는 정말 하기가 싫은데 그 팀장까지 이번에 책임을 져서 딴 데로 이렇게 보임을 하면 오히려 이거는 결자해지로 그 당시에 합격 합격 합격 하고 한 사람이 그 문제를 그 회사하고 얘기를 할 때 어디서 잘못되어 가지고 이렇게 나왔는가도 해서 끝까지 책임은 이거는 묻고 난 다음에 새 대표가 오신 다음에 이건 바로잡아야 되겠다.
저는 연말 결산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했습니다.
되게 길어져 가지고 지금 다들 위원님들 되게 의아해하시고 하는데 우리 잠깐만 본부장님이 근데 발언하시고 싶다고 지금 하시는데 본부장님 발언 잠깐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잠깐…….
경영본부장입니다.
핵심 말씀드리면 그때 시스템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산이 안 되는 이유의 핵심적인 이유는 저희가 이 시스템을 바로 1월 1일부터 쓴 게 아니라 4월 18일까지는 기존 시스템을 쓰고 4월 19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썼습니다.
그 얘기는 기존에 1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료를 새 시스템에, 구 시스템에 있던 자료를 새 시스템에 이관하는 데이터 이관 작업을 합니다.
근데 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걸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잠깐 계세요.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뭐가 어떤 게 부정확하고 이거를 논하자는 거 아니에요. 그것까지 다 하자면 너무 길잖아요. 그건 아니고요.
지금 말씀 중에 전산 업무 볼 사람이 없어 홍보하시는 분을 회계를 책임을 했고 지금 책임 소재를 제가 뭐 누구를 책임을 물어라 이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가 문화재단에 구조를 보니까 책임 묻는 게 아니에요. 여기 본부장님이 이쪽 본부장으로 이동하는 거고 여기 본부장님이 저기 본부장으로 이동하는 거지 이분이 뭐 강등되고 이런 게 아니에요.
저도 왜 책임을 안 물어요 이런 건 아니에요. 그런데 분명히 이 문화재단은 제가 시작부터 대표이사님이 계속 바뀌는 것부터 해서 이게 다 리더의 부재로 일어나서 일어나는 일 아닐까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고요.
어쨌든 전체적인 시스템의 문제는 분명히 있다, 문화재단이.
이 부분을 이제 꼭 해결하셔야 되고 이거를 자료를 계속 요청해서 제가 받지 않았다면 이런 문제가 있었다는 거 알려지지 않았을 거예요.
와서 보고하실 일은 없어요. 보고 얼마 전까지 안 하셨거든요. 기사가 막 이렇게 막 직무대행님 계신데 조직 개편됐다 나와도 보고 안 하셨어요.
앞으로 오셨으니까 이 문제들 잘 해결하시고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면 저는 그냥 간단하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구 자료 93쪽을 보시게 되면 이제 쭉 ’24년도 하고 ’25년도 사업한 게 쭉 나옵니다.
이렇게 쭉 훑어 보니까 이 대부분 행사 대행 기관으로 수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이게 어떻게 보면 계속 이렇게 대행만 할 게 아니라 문화재단 자체 사업도 좀 해 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우리 지금은 대행을 하고 계시는데 대표이사님 권한대행께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이제 대행으로 대행기관으로 수행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할 일이 많이 있지만 직접 기획을 하고 직접 수행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리라고 믿고 그쪽으로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노력을 해 봐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대부분 다 대행 사업을 하고 계시니까요.
그다음에 내용을 조금 보니까 이제 강화나 옹진 쪽에 문화 예술인들이 또 있잖아요. 현황을 보니까 꽤 있으시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이제 어떻든 지원 확대를 평등하게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도심과 비도심에 살고 계시는 그런 예술인들에 대한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하든 아니면 여러 가지 사업을 하든 이런 게 필요한데 이런 쪽에 강화ㆍ옹진도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을 위한 확대 계획을 좀 하고 계시는지 이것도 좀 개선 방안으로 좀 여쭤보고 싶어요.
아무튼 강화ㆍ옹진 쪽에 그러지 않아도 기초문화재단이 없는 데에는 예산 지원을 못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강화ㆍ옹진ㆍ미추홀구 같은 데가 그런 게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집중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 말씀을 지금 드리냐면 이제 내년도 사업 방향을 설정해야 될 그런 시기이지 않습니까?
물론 예산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그런 이제 구상을 갖고 있어야 사업비 내에서 조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좀 의견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요구 자료 111쪽을 보게 되면 이제 SNS 활동한 내용이 좀 나옵니다. 보면 청년 문화 창작소 홍보에서 보면 SNS 홍보 채널 운영했다 이렇게 나와요.
그런데 2024년도에는 3444명이고 2025년도는 3721명 그래서 한 270여 명이 증가가 된 것으로 나와
그런데 이렇게 SNS가 아직 1만 명을 돌파 못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300만 인구에서 예술인만 따져도 인구수가 꽤 많은데 SNS 방문자 수가 제 생각에는 그렇게 많은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게 지금 누적 방문자 수인지 1회 정말 어느, 제가 이 자료 세밀하게 요구를 하려다가 왜냐하면 1회 방문자 수가 어느 날 가장 피크가 몇 명인지가 사실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누적을 한다면 그것은 기하급수적으로 1만 명도 넘을 텐데 누적도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이게 누적이라고 그러면 더 문제가 되죠, 너무 SNS 활동이 적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하실 생각이신 건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 담당 본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본부장님한테…….
네, 담당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지역문화본부장 변순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3개년 청년문화창작소 SNS 홍보채널의 수치는 SNS 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의 수입니다. 팔로워 숫자이고요. 일회성으로 방문한 누적치는 아니고 주기적으로 청년문화사업에 대해서 계속해서 소식을 받아 보시는 팔로워 수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수치라고 말씀드리고요.
그러면 여기서 잠깐 여쭤볼게요.
그렇다면 ’24년도에 SNS에 팔로워 해서 구독을 했던 사람이 ’25년도에는 한 277명이 증가했거든요.
그러면 거꾸로 역으로 여쭤볼게요.
’25년도 대비 ’23년도 팔로워 해서 구독자 수가 겨우 277명이 늘었다는 뜻인 건지 그게 좀 궁금해요.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보여지는 거죠.
지금 110페이지에 있는 이 팔로워 수는 실제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홍보채널이 SNS 채널이 지금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청년문화사업인 시작공간 일부의 채널의 구독자 수고요. 인천문화재단의 홍보 SNS 전체 구독자 수는 팔로워 수는 1만 10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노력해서 SNS에 대한 콘텐츠들을 계속 다각화하면서 여러 채널들의 구독자 수는 계속 꾸준하게 증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노력하셔야 될 거예요.
왜 그러냐면 누적자 수 연간 해 가지고 300명 늘었다, 그것은 이 홍보활동에서 상당히 저조한 겁니다. 그래서 더 노력을 하셔야 돼요.
다방면에 SNS의 방법을 좀 달리하든가, 아니면 청년문화 쪽이니까 청년문화창작소를 이용하시는 분 외에 경험을 하고 가신 분들, 체험을 하고 가신 분들도 SNS 활동을 좀 할 수 있도록 널리 좀 고생을 좀 해서라도 늘려야 됩니다.
300만 인구에서 우리가 수치로 보면 상당히 적은 수치니까 그렇게 이벤트도 좀 한번 해 볼 필요도 있죠, 그렇죠?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주신 말씀 유념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한번 여쭤볼게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것은 33쪽에, 업무보고 33쪽에 보게 되면 지금 인천 연고 창작지원에 대한 게 있습니다.
창작지원, 활동에 대한 지원사항 그래서 지금 둘, 넷, 여섯 가지로 해서 구분을 해 가지고 42억 5000만원이 지원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밑에 좀 보시게 되면 신청 건에 비해서 선정 건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렇죠?
낮고 또 여기에 대해서 선정률을 따지기도 좀 어렵지만 선정률도 정말 상당히 낮거든요. 그리고 지원금액은 물론 예산의 범위이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선정을 더 많이 할 수도 없고, 그렇죠? 그런 애로사항은 좀 있을 것 같아요, 이 업무상으로.
그다음에 또 뒤에 보게 되면 창작 일반지원도 마찬가지고 창작예술 집중지원도 마찬가지고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창작예술 생애지원 그 부분도 좀 안타깝게, 35쪽에 있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런 쪽에서 신청 건에 비해서 선정 건수가 상당히 적다, 이렇게 됩니다.
사실 예술창작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참여를 해서 예산을 세우고 모든 것 다 지원을 하고 싶지만 예산의 범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것은 이겁니다.
신청 건에 비해서 선정 건수가 너무 적다 보니까 오히려 창작예술하시는 분들에 대한 불만 혹은 또 소외되는 부분 그다음에 또 왜 나는 선정이 안 될까라는 그런 안타까움 같은 이게 한 눈으로 눈에 보여줘요.
이걸 어떻게든지 간에 개선은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신청 건에 비해서 선정 건수가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대표이사님께서 좀 금액을 조정한다든지 어쨌든 선정을 조금 더 늘려가는 방법을 강구를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이것은 전문성도 강화를 하고 또 생애 처음으로 창작지원도 하는 건데 이 예술창작 생애지원은 또 격년별로 하는 것 같아요. 한 번에 다 모두를 해결해 줄 수 없으니까 생애 처음이라도 그것도 격년으로 한다, 이게 참 이게 허울 좋게 제목은 좋은데 실질적으로 수혜ㆍ혜택 보는 예술인들의 체감도는 상당히 낮겠다라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을 하실 건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맞습니다.
오히려 지원하고 탈락되고 그랬을 때 더 좌절하고 이러고 그래서 예산을 늘릴 수가 없기 때문에 예산범위 내에서 이렇게 할 때 개인에게 배당이 되는 금액을 낮추면서 명수를 늘릴 것이냐, 그런 정도뿐이 이것은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많이 이 부분을 생각을 하면서 예술창작 생애지원이라든지 아무튼 최초 생애 처음으로 이렇게 하시는 분이 좌절하지 않게 많이 신경 써,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산을 이쪽 부분을 더 늘릴 수가 있는지 그 부분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무튼 많이 관심을 가지고 개선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제목이 전문성을 강화하는 지원사업이거든요, 예술인에 대한.
그런데 탈락자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꿈을 갖고 도전했다가 많은 부분에서 연극 같은 경우 40건 신청하는데 4건 해 주고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이 와르르 떨어지게 되면 실망감이 높아질 거고요.
어쨌든 이런 부분을 그러면 조금 더 구체화해서 선정을 하는 대상에 제한을 좀 미리 두어서 그 해당되는 사람이 지원을 하고 혜택을 받고 또 차기에는 어떤 방향으로 가고 이렇게 한다든가, 아니면 폭넓게 해 놨다가 와르르 떨어지고 몇 사람 해 주고 이것은 제 생각에는 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체수익도 좀 늘려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자체수익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이 자체수익도 출연금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자체수익도 조금 늘리셔서 이 사업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보여져요, 혜택을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안녕하세요?
대행하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행감하시느라고 많으신 대요.
저는 인천에 예술인이 몇 명이나 되나요, 등록된 예술인이?
그러면 그중에서 청년예술인은 몇 명 정도 될까요?
청년예술인이 지난번에…….
담당하는 본부장님이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청년예술인 지역정착 인프라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 질문할 겁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문화본부장 변순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예술인 중에 청년예술인 예술활동 증명이 완료된 데이터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한 5000여 명에 가까운 숫자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60% 가까이 되는 거죠?
네, 전체 인천예술인 중에서는 그 정도 수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2년도 56%였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정착해서 예술을 창작을 활동하면서 또 작가로서 성장하면서 잘 있다고 되어 있나요, 그런 분석이?
저희가 지금 청년예술인 실태조사를 최초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인천은 그래도 다른 6개 광역시ㆍ도에 비해서 청년인구의 유입이 그래도 좀 유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고 그리고 인천의 청년예술인들은 인천에서 살고 있는 예술인 혹은 수도권에 거주를 하지만 인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지금 다각도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 여러 가지로 많이 하는 것도 자료도 봤는데요,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24년도에 청년예술인 활동방안 마련 토론회를 한 것 기억하시죠?
그때 나온 얘기가 활동공간이 부족하다, 그리고 장기 지원사업이 부족하다, 그래서 예술을 펼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또 여기 와서 안착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지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의견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보시면 2차 인천예술인 플랜 ’22년에서 ’24년에서도 인천예술인 복지 플랜이에요.
주거안정이 중요하다는 그런 제안이 있었어요.
그런데 인천도시공사나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가 좀 잘 안된 거지요?
임대주택을 구입을 해서 청년예술인들한테 제공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잖아요.
지금 문화재단사업은 아니긴 합니다만 인천시에서 관련해서 인천연구원을 통해서 관련 연구용역을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실제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청년예술인 안정화 어떤 창작기반에 대한 사업으로는 청년의 활동에 좀 장소들을 조금 다변화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유연하게 지원하는 부분으로 내년도 사업을 조금 개편하는 부분들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제3차 인천예술인 플랜인가요?
3차 예술인 플랜은 아니고요. 당장 2026년도 청년예술인 창작 지원사업에서 좀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있고요.
지금 주거복지에 대한 부분은 또 인천시에서 조금 대규모로 기반이 마련되어서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일단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택구입하는 것은 여기서 안 하지만 여기서 플랜은 세우신 것 아니에요, 인천예술인 플랜은?
예술인 플랜의 주거안정화…….
거기에 보면 주거안정화 및 소득불안정에 놓인 예술인 지원이 필요하기에 시세 30∼50% 수준인 예술인 매입 임대주택을 25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 되어 있었어요.
네, 제안으로 들어 있습니다.
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그러면 1호도 지금 안 되어 있는 건가요, 올해는?
네, 지금 그 부분은 일단 예술인 플랜에 제안으로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만 주거에 대한 부분은 인천시 관할 부서와 여러 관계기관이 좀 협력하면서 예산과 내용을 마련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예술인 플랜의 주거안정화에 대한 부분은 인천시 관계부서에서 알고 있을 거고요. 관련해서 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추진해야 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2차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었고 3차에서도 그런 의견이 있었고 3차가 ’25년에서 ’27년인데 벌써 1년이 거반 지나갔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거는 그쪽에서 의견 냈으니까 알아서 주거 마련하는 부서에서 하겠지, 이렇게 하시면 좀 너무 소극적인 것 같고요.
청년예술인을 위한 게 목적이잖아요, 정착을 위한. 그러니까 더 적극적으로 오히려 그런 부서들을 협력을 하게끔 설득을 하고 이렇게 같이 협업해서 하도록 의견을 강력하게 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인천시의 지금 정책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저희의 역할들을 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다음에 요구자료 26하고 30페이지 보면 거기 위원회 현황이 있어요.
그런데 위원회가 저는 이걸 보면 좀 약간 예민하게 보여지는데 각종 위원회의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일정, 한 성이 60% 이상 못 넘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25년도의 이 위원들이 바뀌면서 기본재산운영위원회가 여성이 28.6%, 우영상위원회가 20%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전에는 40% 정도 됐었는데요. 이 부분도 좀 같이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위원 선임하실 때.
네, 맞습니다.
새 대표에게 이런 부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것도 시정 좀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78페이지 보면 문화예술 교육한 게 있습니다, 78페이지.
그래서 보면 ’25년도에 1억 5200이죠, 지원금이?
사업 추진실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추진실적.
요구자료 78페이지입니다.
’23년도에는 6명, ’24년도 5명, ’25년도에는 4명이에요.
그러면 이 사업은 4명이면 1명당 4000만원 꼴이 되거든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좀 말씀해 주시고 이게 좀 개선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 본부장이 대답해도 되게 허락해 주십시오.
본부장님 위원장한테 허락을 받고 나오셔야 됩니다.
나오셨으니까 말씀하세요.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교육사 사업은 옛날에는 인턴십 사업이라고 불렸던 사업입니다.
이 내용에서는 저희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를 함께 지원을 하다 보니까 매년 최저 인건비가 상승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 대비 금액을 저희가 보전을 해 주다 보니까 매년 지원할 수 있는 단체 수가 한정된 예산범위 내에서 조금 줄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책정이 좀 잘못된 것 아닌가요?
그게 필요해서 한 건데 점점점 준다는 것은 그분들이 나가서 교육도 시키고 그럴 것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문화예술…….
생활문화교육 같은 것도 시키고 학교도 시키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 같은 경우는 국비와 시비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좀 예산이 늘기가 조금 어려운 구조가 조금 있다란 부분이 있고요.
국비에서 이미 정해져 나와서 그렇단 말이에요?
네, 국비ㆍ시비 매칭사업으로 지금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그러면 우리가 인천은 그 명수 갖고 괜찮은 건가요?
조금 계속 줄고 있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러게 여섯, 다섯, 넷으로 계속 줄어서 이게 왜 이렇지, 예산도 물론 조금씩 줄긴 했더라고요.
한정된 예산범위 내에서 저희가 정해진 기간을 교육기간을 좀 보장을 하고 인건비는 최저인건비 그 기준을 맞춰 가면서 지원을 해야 되다 보니까 연도별로 지원할 수 있는 금액범위들이 조금 협소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그래도 생활밀착형으로 주민들한테 교육도 시킬 수 있고 문화 전반적인 것에 대하여 이렇게 퍼져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것을 조금 조정을 해서라도 이것은 많이 줄이면 좀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니면 이게 필요하면 다른 방법을 좀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네, 그러면 다른…….
4명 갖고는 300만 인천에서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수가.
일단 ’26년에 지금 가내시 받은 예산현황으로 올해 예산하고 동일한 예산금액이 가내시되어 있기는 한데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다른 부분의 예산도 조금 추가될 수 있을지 같이 예산부서와도 함께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네, 너무 계속, 한 번 준 게 아니라 연마다 1명씩 줄면 나중에는 내년에는 최저임금 올라가면 또 더 줄 것 아니에요? 3명, 2명 이렇게 될 것 같아요.
네, 그 부분은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꼭 방법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이십, 들어가셔도 좋겠고요.
대표님 127페이지 보면 우리미술관이 있어요, 그 사업이.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현황 그런데 이것도 ’23년에는 동구 주민, 동구에 이게 위치해 있는데 주민들이 좀 많이 참여하는 게 좋잖아요.
그런데 ’23년도에는 10명 참여했고요. 예산은 그래도 1600, 한 1700만원 정도 되네요. 많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10명 그리고 ’24년에는 150명이 참여했는데 ’25년에는 89명이에요.
이게 1년간 그렇게 하는 거잖아요?
1년간 연간.
아니면 한 번 프로젝트 할 때 한 번만인가요?
이 부분도 우리미술관 담당하는 부서장에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담당 본부장님 나오셔서…….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장님께서 문의해 주신 우리미술관 현황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저희가 아까 89명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은 올해 누적 인원이고요. 18회 정도를 진행을 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미술관이 위치하고 있는 동구 주변 내에서 주민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나눔 형태로 함께 이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네, 그것은 알겠는데 너무 적다는 거죠, 제 얘기는.
1년간 한 사업이냐, 이거죠.
네, 연간 지금 진행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8회 했는데 89명이면 이게 몇 명이야. 한 번에 한 5명꼴도 안 되는 거잖아요.
문의해 주신 이 18회, 89명 부분은 저희가 우리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레지던시에 입주한 이은정 작가님이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이 작가님이 본인의 창작활동을 하시면서 창작활동하시는 틈새에 여유시간에 함께 주민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신 내용들이고 총 18회를 하셨고 누적인원이 8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것은 여기 다 써 있으니까 저도 알고 있는데 제 질의는 18회 했는데 89명이 한 번에 5명꼴이니까 너무 적다는 얘기드리는 거잖아요.
금액도 물론 작지만 이것을 효과를 보려면 많은 사람이 해야 되잖아요.
많은 사람이 누리게 이렇게 프로그램도 짜고 홍보도 하고 이래야 되잖아요. 그게 적다는 거죠. 이걸 좀 더 많은 분들이 이 혜택을 좀 누리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게 그렇게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다 써 있는 것만 계속 얘기하시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본부장님 청년 레지던시 사업 관련돼서 레지던시라고 표현 안 했지만 아까 예술인 플랜에 보면 청년 거주할 수 있는 공간 말씀했잖아요, ‘부서에서 하고 있는 것 같다.’
제가 알기로 아마 여성근로자아파트 사업 중에서 레지던시 사업 20호, 30회 이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연구용역 중인 것.
그것 문화재단에서 관심 가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청년들 상담도 해 주시고 앞으로 이런 계획이 있다고 그 용역이 지금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거기에 함께 목소리도 내주시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 질의시간인데요.
질의하실 위원님.
신충식 위원님.
신충식 위원임입니다.
짧게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AI한테 물어봤어요.
인천문화재단의 문제점이 뭐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얘도 알더라고요.
운영 안정성 및 독립성 관련 문제, 예술창작 지원사업 공정성 논란, 예산 및 인력 부족 문제 이렇게 얘기를 해요.
신기하죠?
그러면서 대표이사 중도 사퇴 반복 및 정치적 개입 논란 이렇게 이런 문제도 나오고 그래요.
그래서 대표이사에 대한 문제는 계속 말씀드렸으니까 제가 좀 기사에 찾아보니까 6월 27일 자 경기일보의 보도자료를 보니까 ‘인천문화재단에서 기간제 근로자 공개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팀장이나 관장 추천 대표이사 결재만으로 채용한 사실이 인천시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이렇게 이런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혹시 대표님 알고 계시나요? 모르시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어찌 보면 이 부분이, 그런데 이것도 대표님이 안 계셔서 본부장님들한테 들어야 되나요?
그런데 이게 지금 아무튼 이런 사항들이 지적되고 있는데 지적되었었는데 ’25년 지금 이 시점에서도 이게 바뀐 점이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천문화재단 기간제 근로자 및 단시간근로자 운영에 관한 규칙 제3조제2항에서 ‘일용근로자 및 단시간근로자의 경우 근로 예정 부서의 부서장 추천 및 대표이사의 결재로 채용할 수 있다.’라는 이 규정이 아직도 개정되지 않고 그대로 있어요.
이것은 감사 결과를 수용하겠다라는 그런 입장을 표명한 그런 부분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9월 24일 개정된 규정집에서 발췌한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보고 제가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공개채용의 원칙을 위반하는 이 조항을 규정한 이유는 무엇이겠으며 둘째, 현재까지 개정하지 않고 이 위법한 조항을 방치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은…….
제가 지금 말씀하시는 취지 그걸 잘 이해도 못 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AI Gemini에게 물어보셨더니 이렇게 나왔다는 것은 아마도 6월 27일 경기일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기사 이런 것을 집적을 해서 그게 올바른 기사인지 잘못된 기사인지 그것도 판단을 안 하고 AI가 그렇게 해서 AI의 오류가 있지 않습니까?
AI의 오류에 대한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이 정도로…….
그 규정에 대해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본부장님이 답변을 하게 해 주십시오.
네, 담당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뭔지 아시죠?
AI도 알 정도로 보편적인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런 규정을 바꾸지 않았냐, 제가 그 말씀을…….
허락 맡고 나왔습니다.
경영본부장님입니다.
두 가지 질문 주셨는데요.
첫 번째, 단기 일용직 문화재단 특성상 트라이볼이라든가 트라이볼의 경우에는 공연 어셔라고 해 가지고 공연장 매달 단기적으로 필요한 초단기근로자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효율성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해 왔는데요.
말씀 주신 대로 지적이 있어 가지고 지금 개정 중에 있고 12월에 이사회에 요청해 가지고 개정할 예정입니다.
12월이요?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문화재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허회숙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는 11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감사종료 선포합니다.
(16시 0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허회숙
정책연구실장 노수연
경영본부장 이정원
예술지원본부장 공규현
지역문화본부장 변순영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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