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1-1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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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관광공사
일 시 2025년 11월 7일(금)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3조 및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도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11월 12일은 여성가족국 및 사업소, 11월 18일은 여성가족재단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관광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유지상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인천관광공사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행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시정하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으로서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증인들을 대표해서 유지상 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사장님께서 선서서를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유지상 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7일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본부장 목준균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직무대행 최성호
관광산업실장 김민혜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경영혁신및신규사업발굴TF단장 김태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관광공사 사장 유지상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님, 위원님들께 제30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도해 주시는 고견의 말씀은 향후 관광공사의 제반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 성실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목준균 본부장입니다.
이종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최성호 관광마케팅실장 직무대행입니다.
김민혜 관광산업실장입니다.
김화돈 상상플랫폼사업단장입니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입니다.
김태현 경영혁신및신규사업발굴TF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 순서는 일반 현황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실적, 2026년 주요업무추진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 현황입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쪽입니다.
조직은 1본부 5실단 20개 팀입니다. 인력은 정원 145명, 현원 140명입니다.
예산은 추경 기준 916억원입니다.
위원회 및 간부 현황, 부서별 사무분장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우리 공사에 지적의 말씀을 해 주신 건은 총 14건입니다.
그중에서 시정 요구 2건, 처리 요구 12건에 대해서 모두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지적 사항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지적 사항별로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공무 국외여행 심사 위원회 명칭을 위원회 사업 목적에 맞게 변경이 필요하다는 박판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입니다.
따라서 ‘공무 국외 출장’으로 변경 및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11쪽입니다.
주요업무 작성 시 서식을 준수해야 한다는 박판순 위원님의 말씀에 따라 표준 서식을 적용하고 점검 체계를 운영했습니다.
서식 중심의 작성 기준을 마련하고 이중 점검 체계를 통해서 문서의 완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12쪽입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는 조성환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소음 저감을 위해서 소음 통제 장치를 보강했고 휴식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과 쿨존 면적을 전년에 비해서 167평을 더 확장을 했습니다. 따라서 안전사고 없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13쪽입니다.
대형 행사와 연계된 인천e지앱 접근성 향상과 활성화를 추진하라는 조성환 위원님의 주문이 있으셨습니다.
앱 사용 방법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서 모든 연령대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락 페스티벌과 개항장 야행 등 여러 행사와 관련된 그런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등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결과 다운로드를 31만 회, 회원 11만 명을 달성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상상 플랫폼 운영 개선을 통해서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활성화하라는 조성환 위원님의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시즌 테마별로 봄과 여름과 계절별 콘텐츠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군ㆍ구와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서 농축산물 한마당 장터, 음악회 등 시민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여러 가지 행사를 확대했습니다.
15쪽입니다.
국내외 관광객 50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노력하라는 이선옥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해외ㆍ국내 마이스, 의료 등 부분별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관리해서 누적 관광객 503만 명으로 우리가 연간 목표에 대한 목표를 달성을 했습니다.
16쪽입니다.
홈페이지 내에서 안전 관리 사항 현행화를 추진하라는 장성숙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연도별 누락된 안전 관리 자료가 없는지 재점검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현행화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맥강 파티를 개최할 때 내국인 외국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라는 장성숙 위원님의 말씀에 따라서 야시장이라든가 야간 마켓, 밤밤 페스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외국인은 물론 우리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크루즈 이용을 하면서 국외 관광객 대상 교통 편의 확대와 관련한 장성숙 위원님의 지적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버스 정규노선과 또 개항장 셔틀 등 이동 편의 증진을 추진하였고 시티투어버스, 크루즈 특별 노선도 병행해서 운행을 했습니다.
다음은 19쪽에 1883 개항 광장 보안 구역 경계 표시와 안내 체계 보완이 필요하다는 임관만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안전과 또한 출입국 보안 등 이러한 정책 목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 25개의 안내 표식을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사내 게시판 변경에 따라서 내부 소통 문제가 우려가 있다는 박판순 위원님의 말씀에 따라서 자유로운 의견 개진, 고충 상담 등 소통 취지에 맞게 다양하게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인천 전역으로 워케이션 관광지를 다양화하라는 신충식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따라서 인천 체류형 관광 상품 공모전을 통해서 개항장, 강화, 무의도, 대이작도 등으로 대상지를 확대하면서 숙박과 체험관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해서 이제 홍보를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노력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신충식 위원님의 지적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따라서 홍보 확산을 위해서 유명 가수나 아나운서 그다음에 글로벌 아티스트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5개 언어, 11개 채널로도 노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다음은 지적 사항 중에서 23쪽입니다.
상상 플랫폼을 시민과 지역 상권이 연계하는 친화적인 그러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강화하라는 유경희 위원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즌 테마별로 다양한 시민 행사 참여를 개최했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 프로그램인 제물포웨이브마켓 또 1901라이브로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러닝 프로그램으로 확장해서 함께 운영을 했습니다.
지적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 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7쪽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는 것에 대해서는 양해를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핵심 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8쪽입니다.
즐길거리가 풍성한 인천 관광 구현입니다.
먼저 상상 플랫폼 운영 활성화입니다.
금년 연말 추정 방문객 수는 약 130만 명입니다. 그래서 이 상상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고 또 주변의 근대화 건축물을 활용한 콘텐츠를 유치하는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9쪽입니다.
사업 예산은 59억원이며 집행률은 약 80%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시민 참여 콘텐츠 강화와 상상 플랫폼에 대한 브랜드 고도화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육성입니다.
인천의 고유 자원을 잘 활용하고 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관광 콘텐츠를 발굴 육성함으로써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원도심 5대 테마 또 교육, 평화 관광 등 지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서 인천에서 소비가 되고 체류를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사업 예산은 21억원이며 집행률은 73.1%입니다. 향후에도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2쪽이 되겠습니다.
섬 관광, 해양 콘텐츠 관광입니다.
우리 인천의 섬마다의 그런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서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또 섬 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섬 관광객 유치 실적은 약 13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약 11%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제 19개 섬에서 도도하게 살아보기 등 지역에 맞는 콘텐츠를 활용해서 또한 소득 증대와도 연계를 시켜서 5700만원의 신규 매출을 창출했습니다.
33쪽에 사업 예산은 49억원이며 집행률은 78%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4쪽 축제 이벤트를 통한 도시 브랜드 제고입니다.
인천 대표 축제 또 이벤트 개최 이런 것들의 육성을 통해서 도시 브랜드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5년 말 공사가 주최 주관한 축제나 이벤트 추정 관람객 수는 약 64만 명 정도로 전년 대비 18%를 높이는 그런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여러 가지 인천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사업 예산은 67억원이고 집행률은 85%입니다.
36쪽 관광객 유치 및 고부가가치 관광 활성화입니다.
먼저 전략적 해외 마케팅 추진 사항입니다. 개항, 역사, 문화도시 또 인천 브랜드를 확립하고 전략 시장별로다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말 추정해서 약 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한 22% 정도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1883 인천 브랜드 연계라든가 또 인천 맥강파티 상상플랫폼, 야시장 이런 것들을 통해서 특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했습니다.
37쪽의 예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련 사업비는 30억원이며 집행률은 61.6%입니다.
다음은 38쪽 브랜드를 활용한 효율적 국내 마케팅입니다.
국내 관광객의 체류 시간 소비 증대를 위해서 테마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추정 실적은 인천관광 SNS 조회수 1억 600만 회로 전년 대비 약 5% 정도의 증가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인천에 오면 꼭 봐야 할 그런 9가지 우리 인천의 9경이 있습니다. 인천 9경에 대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서 SNS라든가 이런 공공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업 예산은 17억원이며 집행률은 83.7%입니다.
다음은 40쪽 마이스 유치 확대 및 경쟁력 제고입니다.
중대형 마이스 및 글로벌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서 마이스 최적지로서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이러한 인천만이 갖고 있는 마이스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그러한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39만 명을 마이스를 통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그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예산인 41쪽은 사업 예산은 35억원이며 집행률은 67.5%입니다.
앞으로도 마이스 산업을 적극 육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의료ㆍ웰니스의 융복합 관광 육성입니다.
의료ㆍ웰니스에 대한 관광은 고부가가치가 있는 그러한 또 다른 관광 산업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환자나 웰니스 관광객이 132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약 28%가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43쪽의 예산은 22억원이며 집행률은 58.2%입니다.
다음은 44쪽입니다.
인프라 서비스 개선을 통한 관광객의 편의 제공입니다.
첫째로 스마트 관광 등 이용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 조성을 통해서 편의 증진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함으로 인해서 이용자 중심의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45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 예산은 22억원이며 집행률은 80%입니다.
다음은 46쪽이 되겠습니다.
송도 컨벤시아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전시와 컨벤션 유치 경쟁력 강화와 마이스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입니다.
실질적인 전시장 가동률은 58%로 전년 대비 1%의 증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47쪽 예산 사업입니다.
마이스 경쟁력 유치를 위한 컨벤시아 운영비는 153억원이며 집행률은 78.4%입니다.
48쪽에 하버파크와 인천 시티투어 운영 활성화입니다.
하버파크 호텔 활성화와 시티투어 운영 체계 개선을 통해서 수익성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하버파크 호텔은 타깃별로 맞춤형 패키지를 갖고 주변에서의 여러 가지 공연 등을 통해서 그 호텔을 이용하는 점유율 이런 것들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시티투어는 요금 조정과 친환경 버스 도입 등 어떤 편의성을 높이도록 노력을 해서 지역 관광지와 접근성을 강화하였습니다.
49쪽 예산 사항은 97억원입니다, 사업비는. 그중에서 65.2%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50쪽의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 상생 협력입니다.
이 부분은 인천 관광기업들에 대한 성장을 촉진시키고 일자리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49개사가 관광기업 또 이렇게 증가하는 그런 발굴을 하였고 거기에 따라서 관광기업의 사업 개발을 지원해 왔습니다.
51쪽 사업 예산입니다.
32억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집행률은 62%를 집행을 했습니다.
52쪽은 관련 업계와 지역 상권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따라서 전통시장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지역 상권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면서 업계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 예산입니다.
사업 예산은 2억 6000만원이고 집행률은 71.7%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업계와 지역상권 협력을 더욱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공사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57쪽입니다.
사장님 ’26년 추진 계획은 중요한 것만 짧게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57쪽 ’26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은 먼저 저희가 시장 환경 특히 정책 환경 그래서 우리 인천의 관광 환경과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2026년도 업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58쪽에 보시면 첫 번째로 인천관광 대표 콘텐츠를 발굴해서 육성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59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시장별 타깃 마케팅 강화와 고부가 관광선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래서 목표 시장별로 특화된 해외 마케팅과 여러 가지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또한 전략 방향의 세 번째로 관광시설 운영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서 관광객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전략 방향의 네 번째로 관광 산업 혁신 및 동반 성장을 위해서 관광 진흥을 위한 생태계를 건강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60쪽 세부 추진 계획부터는 자료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26년도 업무보고 시에 상세히 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유지상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질의ㆍ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우리 공항공사 사장님 설명 아주 자세히 잘 들었습니다.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어떻게 업무를 좀 챙기시면서 느끼는 소감은 어떠신가요?
그 시민의 입장에서 이렇게 바라봤던 거하고 실제 업무를 제가 추진해야 된다는 그러한 생각에서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이렇게 지원되는 것과 또 자체 사업을 더 확대하는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입장이 좀 바뀌어지셨잖아요. 전에는 공직자이셨을 때 문화관광국장으로서 관광공사를 이렇게 들여다봐야 될 입장이고 지금은 오히려 시와 협업을 해서 다시 관광공사의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충분히 소회가 남다르리라고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잘 해내시리라고 보고 하여간 기대가 큽니다.
아무튼 관광공사 전임 사장님도 많은 고생을 하셨지만 지금 우리 유 사장님도 많이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펜타포트 있죠? 펜타포트 아주 음악 축제 상당히 호응도 좋고 저도 거기에 이제 자문 위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공사에서 최대 관광객이 축제결과보고서를 보니까 16만 6000명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 펜타포트에 대한 평가 분석을 자체적으로 좀 했더라고요.
그래서 쭉 들여다봤는데 되게 정리는 좀 잘 돼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전체가 펜타포트를 즐기고 경험했던 분들이 16만 명 정도가 되는데 이거를 조사한 서베이, 설문 표본 조사가 291명입니다.
그러니까 이 평가 분석 자체의 표본 수가 너무 적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여기까지는 아마 들여다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표본이 너무 적게 되면 이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잖아요. 신뢰도도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이 펜타포트를 평가 분석할 때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또 서베이 할 수 있는 그런 표본을 조금 더 이렇게 크게 잡으셔서 해야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이 안에 내용 보면 빅데이터 분석은 좀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또 이해는 가는데 아무튼 그 부분에서는 잘 정리가 좀 잘 돼서 우리가 펜타포트는 그래도 인천에서 큰 음악 축제 중에 하나잖아요. 많은 분들이 또 오고 있으니까 잘 살려서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관광 상품 실적 요구 자료를 쭉 보니까 138쪽에 있습니다.
이게 단체 관광 상품이 대체적으로 조금 증가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23년, ’25년 대비 중화권 위주로 이렇게 관광 상품이 좀 많이 증가가 됐더라고요.
그 이유가 좀 있을까요? 왜 이렇게 중화권으로만 이렇게 늘어났는가, 단체 관광이.
이 단체 관광객의 그런 흐름이 단체 관광객에서 개별 관광객으로 변하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전체적으로 무비자에 대한 그런 것도 또 일부 영향이 왔을 수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단체 관광객의 그런 비율에서 개별 관광객으로 오는 것에 대한 전략도 같이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좀 다양한 나라로 이게 단체 관광이 확대돼야지 어느 일정, 중화권에만 몰리면 또 중화권이 잘못됐다는 건 아닌데 일단은 좀 다양하게 넓혀서 동남아권이라든가 이런 쪽에도 좀 많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좀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의료 관광 같은 데서 일본에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성을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전략시장별 관광상품화 실적을 쭉 들여다 봤어요. 그랬더니 지금 어쨌든 유치 인원에 비해서 ’24년도하고 ’25년도에 관광객 유치가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그게 시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전년도 대비해서는 항상 실적을 관리를 해 나가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왜 줄었는지에 대해서 담당 부서하고 좀 세밀하게 검토를 해 주셔서 그래도 전년도 대비 유지는 좀 할 수 있도록 또 문제가 뭔지 그걸 꼭 짚어내야 되겠죠.
그래서 개선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하게 되면 인센티브 주잖아요.
인센티브 주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아끼라는 것은 아닌데 작년 대비해서 조금 인센티브가 나간 사례가 줄었어요, 많이.
그런데 저는 그것을 양면으로 봅니다. 왜 그러냐면 인센티브를 줘 가지고 정말 인천지역에 지역활성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는지 여부도 확인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인센티브 규정을 조금 더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우리가 인센티브를 줘서 하룻밤 1박을 하는데 두당 얼마씩 지원을 해 주고 있지만 이들이 인천지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행사에서 마케팅 비용만 좀 받고 인센티브 받고 그리고 서울로 간다든지 타 지역으로 가는 사례는 조금 우리가 면밀히 들여다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쪽에도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네, 그 기준을 저희가 한번 기초가, 기준에 대한 기초를 다시 한번 점검해서 지금도 사업이 끝나고 정산 시스템으로 가고 있지만 정산을 할 때 뭔가 좀 객관성 있는 기준성을 좀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죠. 내년도에 관광공사가 조금 트렌드도 바뀌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 사장님도 바뀌셨고 하니까 그런 평가기준을 좀 잘 검토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항상 걱정하는 게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지난번에 청문회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반드시 좀 챙기셔야 될 겁니다.
우리 인천이 지역인프라가 상당히 좋고 의료기관 수도 상당히 좋고 또 참여 의료기관도 꽤 있습니다.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러면 외국인환자 유치에 관한, 과거에는 의료관광재단이 있었던 아닙니까, 아시다시피. 재단이 흡수가 됐는데 어쨌든 외국인환자 유치에 대해서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은 많은 기대를 합니다. 관광공사가 어떤 것을 도와줄지 아니면 인천시가 어떤 것을 도와줘야 될지 그러니까 그런 것에 좀 탄력을 받게끔 지원을 해야 됩니다.
우리 인천이 그래도 지금까지 쭉 훑어보면 1ㆍ2ㆍ3위를 유지를 했었는데 확 떨어져 있어요, 아시다시피. 조금 더 그 분야도 업무보고를 좀 더 세밀하게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게 요인이 떨어졌는지 인천이 제주만도 못하거든요. 지금 현재 우리가 5위예요, 5위 전국에.
그래서 이 부분은 대학병원도 있고 또 의료 수준도 되게 높은데 왜 이렇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면밀히 좀 검토를 해서 다시 한번 인천이 외국인환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사장님께 주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안녕하세요?
관광공사사장으로 취임하신 걸 축하드리고요.
관광공사가 인천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사장님의 어깨도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취임하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이렇게 행감을 맡게 되어서 부담이 많으실 걸로 생각하고요.
간단하게 2가지만 제가 여쭙겠습니다.
34페이지하고 35페이지에 보시면 지역 연계 행사개최를 통해서 지역상생 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적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합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데 혹시 사장님께서 짧은 기간이지만 인천시에 균형 맞는 축제 고민을 한번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지금 기존에 있었던 자원과 앞으로 기존에 있는 자원만 가지고 관광육성과 또 이런 것들을 실제 콘셉트로 연결시키는 것에는 한계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역사적, 생태적 자원에다가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그러한 관광자원들을 발굴해 내지 않으면 지속적 발전에 한계점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구성된 세계에서 3개밖에 없는 문자박물관 같은 것도 또 하나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랑을 하고 그다음에 뮤지엄파크 같은 것도 지금 용역이 돼서 설계단계에 있으니까 그런 것들이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든가 그런 자원들을 우리 관광자원으로 연계하도록 계속해서 이렇게 자원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역행사도 지금 이렇게 저희가 항상 보면 원도심으로 많이 치우쳐 가지고 구도심이 조금 소외되는 그런 느낌을 항상 받거든요.
이 행사를 하실 때 구도심에도 보면 여러 가지 축제들이 있어요.
있는데 그것들은 각 군ㆍ구에서 하는 거기에 그쳐지지 이 관광공사하고 협업돼 가지고 하는 행사가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항상 구도심도 좀 살펴봐 달라, 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사장님 오셨으니까 구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를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행사하실 때 각 군ㆍ구에 특정 있는 행사가 있을 때 공사에서도 좀 같이 힘을 보태주시면 군ㆍ구도 좀 힘이 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45페이지 보시면 관광 AI비서 시범서비스 개발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업무보고서 45쪽 말씀하시는 거죠?
송도컨벤시아…….
아니, 관광 AI비서…….
밑에 하단에 있어요.
AI 비서는요, 우리가 인천e지에 더 기능을 강화해서 ‘인천에 가볼 만한 어디야?’ 이랬는데 새로운 아이콘 만들어서 그 아이콘인 AI를 우리가 명칭을 이쁘게 만들 수도 있고요.
그래서 어떤 AI를 우리가 인천e지와 연계해서 그 아이콘을 누르면 새로운 것들 맛집이라든가 어디 가면 좋을지 이런 것들을 거기서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기능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기본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이건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저희가 연구를 하려고 직원들하고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서 이 AI교육을 잠깐 받았는데 정말 똑똑하고 사람의 두뇌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입력만 해 주면 그냥 알아서 처리해 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서 이 사업을 좀 발전시켜서 관광공사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46페이지 보시면요.
송도컨벤시아 국제행사 및 전시장이 많이 있는 곳이잖아요.
행사를 치를 때 항상 가보면 주차가 정말 심각한 문제거든요.
주차를 얼마 전에 기사를 보니까 2030년 전으로 컨벤시아 3단계 시설을 확장한다고 이렇게 된 것을 봤는데 타당성조사나 용역은 내년 2월에 시행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어떻게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돼 있나요? 아직 하나도 된 것 없고 2월부터 시작하시는 거예요?
네, 그래서 근본적으로 3단계 확장공사는 단순하게 전시공간이라든가 이런 것만 확장되는 그런 차원을 넘어서 근본적으로 지하에 주차장 문제라든가 이건 직원분들하고 저희가 기본 논의를 지금 논의하고 있는 과정인데요.
분명히 경제청과 저희와 협력을 해서 필요하면 다목적기능을 갖고 있는 그러한 구조물로 확장을 해서 현재 있는 주차문제를 그 사업을 통해서 해법을 찾는 것을 지금 같이 고민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시설도 이게 조금 노후화된 데가 많죠?
어차피 하실 거면 시설도 좀 깨끗하게 단장하고 주차장도 좀 많이 넓혀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우리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업무를 파악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죠?
예전에 업무를 많이 하셨고 연장선상에서 업무를 했기 때문에 관광공사를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관광공사가 다 익히 들어서 알겠지만 업무도 방만 운영하고 지금 본부장도 직무정지가 돼서 업무복귀가 안 됐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런 것도 다 하나하나 잘 처리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집행률을 보니까 두 달도 못 남았잖아요.
그런데 집행률이 일부 잘 된 것도 있고 집행률이 저조한 것이 있는데 70% 미만 집행사업을 구체적으로 내용 달아 가지고 본 위원한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장이 직접 보고하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적사항이, 자체감사 지적사항이 똑같은 내용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3년 동안.
지금 요구자료 6페이지, 7페이지 한번 보시면 특별감찰을 통해서 공직기강 또 외부 강의 여기에 시정ㆍ개선ㆍ권고 이런 것이 많이 지금 있다는 말이에요.
이것이 지금 시정이 안 되고 계속 3년 연속해서 이렇게 지적을 받고 있는데 시정권고가 여기 있는데 그 시정은 어떤 내용으로 시정을 하라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부 강의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외부 강의에 대한 그런 기준을 잘 맞춰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바꿔 나가고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금 사장께서 상식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시정권고는 문서로 왔을 것 아니에요?
어떻게 어떻게 시정을 해라, 회수ㆍ 권고ㆍ개선 이것 전부 다 건건이 업무보고 책자에 나와 있는 전부 다 그 내용이 뭔지, 뭐를 시정했는지 모르잖아요. 여기는 타이틀만 적었기 때문에 모르잖아요, 우리가. 그렇지 않아요?
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위원들은 지금.
권고를 무슨 권고를 했나, 또 신분상 강의를 우리 간부나 이런 분들이 강의를 가게 되면 연차수당을 쓰든지 따라서 그에 따른 또 강의수당이 있는지 강의수당 받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업무와 관련해서는요, 출장을 달고 업무와 관련돼서 관광공사를…….
그러니까 외부 강의에 시정이라는 것은 어쨌든 뭔가 잘못됐기 때문에 권고한 것 아니에요, 개선하라고. 그러니까 이 내용 타이틀대로 전부 다 뭐를 시정하라고 자체감사에 나왔는지, 이것 다 권고 그것들 하시고.
지금 유지상 사장이 오셨으니까 앞으로 이런 것 정말 잘 처리해야 돼요.
행정사무감사에서 일회성으로 보고 또 똑같은 자료 보내고 연번만 바꿔 가지고 보내고 그러면 안 된다는 얘기죠.
네, 명심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라는 것이 견제와 감시를 우리가 시민대표로 하고 있는데 그 순간만 지나가고 다음에 똑같은 내용으로 이렇게 자료를 보내고 그러면 우리 위원들도 직무유기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하여간 그런 것을 반드시 해결하시기 바라고 그 내용을 좀 보내주세요. 3년 치 계속 똑같은 내용이 오는데 무슨 내용으로 시정을 하라는 건지 모르니까 그 내용 반드시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사장께서 청문회를 통해서 본회의장에서 참석을 해서 본 위원이 강화지사 설립 관련해서 5분 발언을 했어요. 알고 계시죠?
그래서 지금 이 책자에도 보면 끼워넣기식 1건 외에는 옹진이나 강화, 강화나 옹진에 대해서 관광에 대해서 언급이 1건도 없어요.
지금 차이나타운 이런 쪽만 계속 발전시키고 이렇게 있는데 이제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관광산업화를 발전시켜야 돼요.
그래서 전문인력을 파견해서 설립을 해서 거기 지역실정에 맞는 관광산업화를 좀 개발ㆍ발전시켜야 되겠다. 거기에 따른 비용도 군에서도 부담을 하겠지만 시에서도 계획을 세워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할 수 있는 걸 지원해야 됩니다.
우리 관광공사 강화설립 관련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이 자리에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5분 발언의 말씀을 통해서 현재의 상황이라든가 또 미래발전에 필요한 역할 이런 말씀을 제가 경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강화지사 설립에 대해서 위원님의 5분 발언을 기점으로 해서 강화군청과도 협력을 하고 그다음에 주무과인 관광마이스과하고도 협력을 해서 몇 명이 필요한지 또 사업비는 얼마나 필요한지 그런 부분을 본격적으로 검토해서 중간중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전에 본 위원이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서 이제 우리 강화군을 평화의 섬으로 조성하고 평화와 협력에 상징적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인천시정부나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인 정책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천광역시에 평화도시 조례가 있어요.
조성계획 수립도 마찬가지로 반드시 강화군을 포함시켜서 우리 강화군이 전 세계인이 찾는 전초기지로 활용을 한다면 우리 인천광역시 플러스 강화군이 상당히 좋은 시너지를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시고 그런 데 참여하실 때 반드시 평화도시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중간에 진행되는 내용들을 본 위원하고 공유합시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문제도 잘 해결하셔야 되고 어쨌든 예전에 문화관광국장을 역임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보고 우리 존경하는 유정복 시장도 그런 능력을 인정해서 지금 인천관광공사의 과도기인데 그래서 발탁을 하신 것 같아.
그러니까 인천시민들한테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셔야 되고 특히 강화ㆍ옹진, 옹진ㆍ강화 빼놓지 말고 함께 어우러져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 구체적으로 답변 좀 해 주세요, 행정사무감사니까.
우리가 일단 한국의 관광 100선에 우리 강화는 교동도의 대룡시장 같은 것은 관광 100선에 우리 인천시에는 3개밖에 없는 게 선정됐거든요.
그러한 것들은 지금까지 여러 가지 홍보라든가 이런 걸 연결해서 또 그런 과정도 왔고 그다음에 많은 방송에서 강화가 이렇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전문 홍보매체라든가 아니면 드라마 촬영이라든가 그런 것에 특별한 노력을 지금까지 해 왔고 앞으로도 더 하겠다는 노력을 말씀드리고요.
말씀하신 지부를 통해서 그냥 단순한 사업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적인 구축이 체계적으로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저희가 강화지부에 대한 설립에 대한 것은 분명히 강화군청과 그다음에 해당 관광마이스과와 협력을 해서 초기단계부터 얼마의 사업비가 필요하고 몇 명의 조직이 필요한지 그런 것도 공동협력을 통해서 구축하는 초안을 작성하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문하겠습니다.
행감 끝나면 유지상 이사장님하고 간부 공무원하고 강화군 현장을 찾아가서 군청이 됐든 또 관광업계 종사하시는 분이 됐든 소통해 가지고 강화군 실정에 맞는 그런 사업을 좀 구상하세요.
직접 가서 내용 들어보시고 군청도 가시고 관광업계 종사하시는 분도 만나서 어떤 것이 그동안의 숙원사업인지 어떤 사업을 해야 정말 보람 있는 일인지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는지 이것을 파악해 가지고 본 위원한테 실시간 보고하세요.
그것 일회성이 아니라 자주 가십시오.
그렇게 하실 거죠?
네, 알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사장님 저는 상상 플랫폼에 대해서 먼저 물어볼 건데요.
상상 플랫폼이 지금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많은 요구도 있고 또 하신다고 여기 주요업무보고자료에도 잘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게 그냥 보유시설을 활용해서 수익창출도 되고 또 지역도 경제가 활성화되고 그 지역의 문화ㆍ예술이 좀 이렇게 잘 융성하게 되는 게 목적이잖아요.
그렇다면 상상플랫폼에 와서 또 체류도 해야 되잖아요. 거기서 그냥 한 끼만 딱 먹고 가거나 이러면 안 되고 그래서 그런 방안에 대해서 좀 더 많이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특히나 그 주변에 중소숙박업소가 있는데 그 숙박업소랑 같이 논의를 좀 해서 아이디어를 좀 민간에 받아서 같이 좀 계획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난번에 INK콘서트 갔는데 거기 중소숙박업체가 한 부스가 있었어요.
그런데 묵호항, 예를 들어서 묵호항에 굉장히 거기에 활성화가 됐어요, 아이디어 갖고서. KTX를 타고 내려서 여행객을 모시고 투어하는 것을 다 이렇게 짜 가지고 숙박까지 할 수 있게 테마형으로 했더라고요.
우리가 상상 플랫폼하고 차이나타운 근처 동화마을 이런 데 또 밑에 굉장히 많잖아요. 일본식 건물도 있고 또 갤러리들도 많고 그런 게 다 또 아트플랫폼도 있고 그러면 그런 게 다 연결이 돼야 되는데 지금 각자 각자 하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보면 여기 27페이지에 요구자료 보면 연구용역을 뒀잖아요.
연구용역을 했다고 그랬는데 그게 왜 서면으로 됐죠?
위원회들이 대부분 서면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특히나 연구용역 중에서 상상플랫폼 활성화 방안 수립 해 가지고 ’25년 3월 6일 날 용역을 줬잖아요. 그런데 서면결의로 하셨요. 그래서 이거랑 지금 활성화 전략이라든지 이런 거랑 저는 좀 안 맞지 않나 싶어요.
위원님께서…….
더 활성화하려면 대면으로 해서 여러 가지 의견도 전문가들끼리 나누고 또 용역을 어떤 식으로 해서 할지 더 좀 집중해서 세밀하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 용역을 하는 과정에서 서면으로 했던 것은 계약이 중도해지되고 이런 과정이라 거기에 대한 대책을 긴급하게 할 필요성이 있어서 서면으로 했지만 그 이후…….
그러면 더 그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계약해지하고 그러면 더 지금 심한 상태잖아요. 심각한 상태잖아요.
방식은 그렇게 했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의 접촉을 통해서 한 100여 개의 전문가, 연구기관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사전에 협의를 통해서 어떤 콘텐츠를 담아야 되는지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고요.
지금 공고문을 통해서 향후에 준비해야 될 내용들을 저희가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아무튼 중요한 부분, 그것뿐만 아니라 인사위원회도 계약직 채용이라든지 승진 건 이런 것도 서면결의가 되게 많아요.
그런 것을 좀 개선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 부분을 꼼꼼히 챙겨보시고 어떤 부분은 정말 대면으로 해야 되는지 그것을, 다 대면만 할 수 없겠죠.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것은 꼭 대면으로 해서 의견이 나누어졌으면 좋겠고요.
또 안전보건경영위원회라고 있잖아요.
그게 3년 동안 한 번도 개최가 되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뭔지요?
보고자료 23페이지 보면 안전보건경영위원회가 ’23년, ’24년, ’25년 한 번도 개최가 되지 않았습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보면 안전경영…….
아니, 안전보건이요.
안전보건경영방침 이렇게 되어 있어요.
방침에 대한 게 게시가 되어 있고 위원회 규정도 있고 그런데 왜 개최가 안 되었는지요?
안전보건위원회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여기서 사고 나고 그런 부분들이 없고 안전하게 운영됐기 때문에 그 결과에 대한 것 차원에 서면으로 했는데 그 부분은 분명히 연말에는 그런 부분들도 대면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니, 사후대책이 아니라 여기 보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이렇게 되어 있어요.
‘안전보건 사고ㆍ사건에 대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그리고 ‘안전보건 목표나 세부목표를 설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개최를 하셔서 계획서도 마련을 하고 실행했는지를 보셔야 되잖아요.
안전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어떤 행사를 같은 것도 많고 이 부분은 아마 직원에 대한 안전 부분일 거예요. 공사라든지 아니면 이렇게 행사하시면서 직원들도 다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도 대책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회에 대한 서면을 현실적인 것은 직접 현장에서 대면회의를 해서 위원회의 개최방식도 변경토록 하겠습니다.
네, 분명히 홈페이지에도 안전보건경영방침이 있어요. 그것 살펴보시고 거기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27페이지 요구자료요.
컨벤시아 운영실적을 보시면 수입은 전반적으로 가동률이라든지 늘었는데 지출이 가지고 실제 운영 수지가 더 안 좋아졌어요.
거기에 대한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올해는 APEC회의 관계로 인해서 건수보다는 질적 향상을 꾀하는 해였다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하는 기관이 작은 그런 컨벤시아를 이용하는 시간이라든가 이런 면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많은 장기간 동안 APEC 준비 과정에 있어서 그랬는데 어 이 행사를 통해서 내부적인 환경 개선이라든가 이런 효과를 거두는 그러한 강점도 금년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영 수지면에 있어서는 큰 대형 행사를 하는 과정 속에서 건수나 이런 부분은 좀 줄게 된 그런 상황이지만 실질적으로 질적인 면에…….
APEC 관련 시설 개선비는 따로 책정이 돼 있는 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전시장 회의실 운영은 가동률이 53.1에서 56.2로 올라갔고 수입도 작년 대비 10.4% 증가했어요. 그런데 지출이 11.6%가 증가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운영상의 문제인지 관리비가 많이 들어갔는지 그 부분을 항상 분석하셔야 돼요.
APEC 행사 유지비가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증가했습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비용으로 사용을 한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컨벤시아에 따로 책정이 되지가 않았고요?
따로 지원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게 세입 처리 보조금으로 세입 처리돼서 전체적인 지출은 여기 증가 한 5억 정도가 증가하게 된 게 그 원인입니다.
APEC 관련해서는 따로 예산이 있었잖아요.
이제 저희들이 환경 개선이라든가 이런 거 준비하는 예산은 저희가 집행했습니다.
APEC 관련 비용 따로고 환경 개선 그거를 위한 준비에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비용이 따로 들었다 이 말씀이세요?
환경 개선하는 건 저희가 직접 진행했습니다.
5억 정도가?
아무튼 이 부분도 우리가 가동률을 높이면서 또 이렇게 운영 수지도 같이 좋아지는 게 바람직한 거잖아요.
그런 부분도 계속해서 좀 신경을 써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동률이 이렇게 몰려서 그런가요? 제가 갈 때마다 엄청 붐볐거든요. 저는 막 주차장 찾느라고 맨날 행사 시간에 쫓겨 가지고 그냥 주차 구역 아닌 데다 대고 싶은 욕망이 생기고 이렇거든요.
그런데 가동률은 56.2면 이렇게 요일별이나 아니면 계절별로 이제 다르다는 추측이 되거든요. 그런 것도 분석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
가동률은 현재 한 56%가 더 상향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준비 기간을 빼면 56, 58이면 거의 풀 수준으로다가 적극적으로 가동을 시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인 수익이 더 높아지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3단계도 빨리 준비를 좀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3단계 준비 사항도 별도로 한번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환 위원님.
조성환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상상 플랫폼 쪽에 질의를 할 건데요. 지금 1층, 2층이 문화 시설입니다. 문화 시설이 지금 비어 있는 상황이죠. 실질적으로 2025년 1월부터 이분들이 계약 해지를 준비했고 2월 달부터는 그 이후로 비어 있는 상황인데 지금 비어 있다 보니까 그쪽에 어쨌든 찾아오시는 분들이 수가 좀 줄었을 거예요. 그런 부분도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까?
1, 2층에 대한 부분은 이제 계약 해지 관계에서 줄었는데 대신 안에 웨이브 홀이 있습니다.
가운데 중앙에 있는 웨이브 홀 그 웨이브 홀에서 기존에 하던 방식의 행사를 넘어서 많은 전시, 작은 행사라든가 아니면 시민들이 편안하게 그 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이 개방하고 그래서 올해 목표인…….
일단은 행사를 많이 하다 보니까 수치상으로는 줄어들지는 않았다는 그런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 그쪽에 임차인들이 있어요. 임차인들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그분들하고 한번 아마 사장님께서 새로 사장님이 되셔 가지고 한번 이렇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까?
일단은 1, 2층은 지금은 이제 비어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3, 4층에 현재 임차인이 이제 들어가 있는 상태인데 그 부분은 제가 다음 주에 현장을 가서 찾아뵙고 제가 그 시설은 벌써 다 둘러봤지만 그분들을 만나는 부분은 지금은 아직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못 만나셨죠?
보니까 제가 파악하기로는 3개 업체가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인천관광공사가 건물주예요, 그 사람들은 임차인이고.
그렇게 되면 임차인들 입장에서 볼 때는 영업외 이익들이 많이 있어야죠.
그런데 이분들이 제가 이렇게 계약한 거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에는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에요, 10년이 계약이 돼 있어요.
특약으로 평가에 따라서 또 10년을 계약할 수 있다. LG 헬로비전은 20년으로 돼 있는데 그거는 맞아요. 초기에 투자하다 보면 투자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그런 계약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됐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임차를 하면 어쨌든 계약을 할 거 아니에요, 월 얼마씩.
그런데 지금은 관광공사하고 계약한 그 상황을 보니까 선납금이에요. 그래서 내가 한 업체를 보니까 5억 이상의 선납금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임차인들하고 계약 상황이 하고 좀 달라요. 그리고 지금 이분들이 한 3개월 치를 못 냈어요.
못 낸 거에 대해서 계약 해지지하겠다 이렇게 위원들한테 얘기를 했는데 또 이게 보니까 소송에서 1년에 3번 이상의 월세, 쉽게 말하면 월세를 안 내면 계약 해지 해지가 될 수 있다 했는데 그 소송에서 보니까 1년에 한 번씩 선납금을 내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이거는 세 달이 아니라 이거를 횟수로 보면 1년에 한 번이기 때문에 3년을 안 내야만이 이거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다 이렇게 돼 가지고 지금 패소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내가 보면 행사할 때도 보면 그 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오면 그 통로가 이렇게 무대를 꾸미다 보면 통로가 막혀 가지고 이분들이 와서 그쪽에 있는 영업을 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매출을 증대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없고 통로가 막혀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매일 공사예요, 무대를 꾸며야 되니까. 그런 문제들을 전체적으로 좀 이분들이 불합리하고 이분들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으로 지금 만들어지고 있어요. 또 품목 같은 그런 부분도 보면 이분들이 겹쳐요. 행사에서 오면 푸드트럭이나 이런 분들이 와서 음식을 팔면 이분들이 많이 와서 우리 영업에 이익이 돼야 되는데 그분들이 같이 와서 온 분들이 판매를 하고 그러면 이쪽에서는 손익 부분에서 굉장히 손실이 많다 보니까 다른 품목을 끼워서 좀 팔고 싶은데 그것도 다 심사를 거쳐야 되고 불가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정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상황 또 그리고 다 압류가 돼 있어요.
카드 압류 뭐 이러다 보니까 이거를 좀 더 버티라고 생각하는 거죠. LG 헬로비전 같은 식으로 다른 업체가 와서 더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지금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그 버팀까지도 더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제가 볼 때는 그분들하고 소통해서 운영 협의체가 있는데 운영 협의체도 지금 열리지 않고 있어요.
유일하게 단톡방에만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어쨌든 현장에 사장님께서 직접 이거는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면 파산 직전이에요,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꼼꼼히 챙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업무보고 34페이지 잉크 콘서트 관련인데요.
이 부분들이 끝나고 나서 불만을 좀 많이 표하는 글들을 제가 봤어요. 라인업 사진이 잘못 출력됐다 방송 송출 이런 게 라이브 방송이 끊겼다 조명, 음향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상상 플랫폼에서 했던 것 자체는 상상 플랫폼을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한 것 같아요.
연계해서 이제 한 것 같은데 예전에는 큰 운동장에서 했었는데…….
축구 경기장 같은 데서 했었습니다.
그런 데서 했었는데 보니까 여기가 좀 좁잖아요. 좁다 보니까 예전에는 많이 그라운드에서 했을 때는 8300석 해서 총 2만 5000석이었는데 올해는 1만 3000석으로 많이 줄은 상태라서 이분들이 그 상황에서 관람하다 보니까 불만도 많고 복잡하고 이런 부분들을 많이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 이런 부분들도 좀 나중에는 잘 이렇게 생각을 하셔 가지고 되도록이면 불만 사항이 없게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주변의 상황도 같이 참고해서 준비할 때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구 자료가 88페이지 보시면 인천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인데요.
2024년도에는 참가자에게 지원을 했죠, 이 숙박비하고 체험비. 상품 가격의 20~40%를 지원을 했는데 올해는 지원금이 없어요. 그 이유가 있나요?
인천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지금 19개의 섬을 대상으로 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지원금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더 확실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한 번 지적한 사항이 있더라고요. 있는데 지금은 보면 그 섬에 가는 부분들이 저렴한 가격에 1500원 버스 요금 같은 식으로 해서 가는데 가서 숙박도 하게 시키면서 이제 소득 증대를 높이려고 하는 그런 사업인데 지금 보면 가서 이분들이 정말 작은 것까지도 준비해서 가는 그런 상황이 많이 있다 보니까 쓰레기예요. 커피까지도 다 사 가지고 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그쪽에 있는 이 물품이나 이런 것들 구매를 많이 안 하다 보니까 그분들 입장에서는 복잡해지기만 했지 이거는 우리들한테 이익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적다 그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관광공사 차원에서 볼 때는 이분들이 어쨌든 그쪽에 특산물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특산품이나 특산물 이런 부분들을 좀 지원해 주는 거죠.
지원해 갖고 그분들이 좀 거기서 물품을 구매하는데 육지에 나와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거기가 좀 더 저렴하고 또 물건들을 좀 믿을 수 있는 그런 상품들이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지원해서 지금과 같이 하지 말고 지금같이 이렇게 불만들이 나오는 사항들을 체크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잘 이렇게 이익되는 섬 쪽에 있는 분들이 이익되는 부분들을 좀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산 문제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그런 특산물과의 연동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같이 연구해서 내년도에는 보완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 죄송한데 상상 플랫폼 임차인들에게요.
매출에 대해서 매출과 연계를 시켜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매출의 수수료로 몇 프로를 받는다든지 이렇게 되면 이분들이 어쨌든 그 사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3, 4층에 지금 들어와 있는 분들에 대한 건 근본적인 문제를 저희가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충식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구를 지역구로 둔 신충식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사청문회 때도 말씀드렸지만 아무래도 전문가이시고 이쪽 방면에 이해도가 높으시다 보니까 업무에 대한 분석도 굉장히 빨리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주요업무보고서를 보면서 행감에 대한 처리 내용들 지적 사항 처리 결과를 봤을 때 제가 오늘 위원님들 어떤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었는지 그거를 좀 여기 안에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제가 설명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아까 설명하시는데 다 그렇게 어느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고 그래서 이렇게 했다 이런 설명을 해 주셔서 정말 제가 먼저 지적하기 전에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모범이 돼서 다른 우리 피감 기관들도 다 같이 이렇게 어떤 위원님이 지적을 해서 이렇게 됐다 이게 꼭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제가 했었어요. 그런데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행감 때 말씀드렸던 부분을 보면서 워케이션 관광지 다양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관광 홍보 영상을 좀 찾아봤습니다. 여기 지금 나오시는 이 여자분이 인플루언서인가요?
안 보셨어요? 홍보 영상.
워케이션 중에서 어떤…….
여기 지금 한 분이 계속 찍어요, 여성분이. 이분이 혹시…….
제가 한번…….
아니, 여기 뭐 오실 건.
(웃음소리)
대부도 호텔 앞에서 찍는…….
아니, 이게 이분이 계속 찍거든요. 그래서 직접 나오시는 건 또 처음입니다.
(웃음소리)
아무튼 그래서 혹시 이분 인플루언서인가요? 제가 몰라서 여쭤 보는 거예요.
거기까지는 제가 영상을 못 봐서 제가 한번 대부도 호텔에서 찍은 영상을 하는 걸…….
대부도 호텔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쭉 이제 가는 겁니다. 여러 군데를 찍는 영상인데 한 3분 50초짜리 마지막 ‘인천 여행은 이 영상 하나로 충분’ 이 내용인데 혹시 여기에 나오신 이분이 인플루언서인지 몰라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영상업체에서 나오신 인플루언서입니다」하는 이 있음)
그래요? 업체에서?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도 누군지 모르시는 거구나. 사장님은 못 보셨는데 근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검색 조회수 보면 493회밖에 안 돼요. 저는 봤거든요. 근데 이게 굉장히 알차요.
이게 보면 굉장히 잘 만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그런데 잘 만들면 뭐해요. 물건이 있으면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제가 이 영상 몇 개 하나 둘 셋, 세 개를 보니까 조회수가 지금 많아야 564회밖에 안 된단 말이죠.
이거에 대한 오히려 이 상품에 대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도 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부분도 한번 생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상품이 좋지만 우리가 지금 이 동영상을 만드는 것도 인천에 대한 이런 홍보, 인천에 대한 관광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홍보를 하는 거잖아요.
제가 그저께 엄청 기분 좋은 소리를 들었어요. 어디 동해 쪽에 사시는 분들이 제 친구인데 인천에 가면 강화를 꼭 구경을 가고 싶다 그래서 강화가 명소가 됐구나 제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야 저는 또 집이 서구니까 시간 나면 강화 가고 고구마도 가지러 가고 그 정도로 하는데 동해 쪽에 계신 강원도분들은 강화 한번 가보는 게 자기가 오면 꼭 데리고 가 달라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이렇게 강화가 홍보가 잘 됐지 그러니까 인천에 대한 홍보죠. 우리 관광공사에서 이런 홍보 영상을 잘 만들어서 그렇구나.
제가 사실은 그런 생각을 좀 했어요.
근데 500회야 이건 뭐지 그래서 제가 의심이 나서 의심스러워서 한번 여쭤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잘 만들어 놓고 저는 이거를 영상을 몇 번 봤기 때문에 이게 잘 만들어진 건 알지만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도 아까 제가 아는 그 지인처럼 강화가 정말 매력 있는 곳이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더 많이 알려야 되지 않겠냐 이 영상도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우리 존경하는 아까 윤재상 위원님이 너무 강화 얘기만 하셔 갖고 또 같이 제가 강화 얘기까지 하니까 이게 좀 강화에 대해서 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지만 제가 또 여기서 이 영상을 보니까 서구는 없어요.
서구는 물론 갈 곳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껏 여기 지금 밑에 포토 갤러리를 봐도 수도권 매립지 이거 지금 심각한데 수도권 매립지 그리고 아시아드 경기장, 청라 호수공원 이게 지금 거의 다예요.
서구가 그렇게 볼품이 없는 곳인가 그렇게 또 오해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서구에 대한 부분도 조금 더 가미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집중적으로 좀 홍보해야 되거나 그럴 후보지도 저희도 고민해 보고요.
또 위원님께서도 이런 데에 어떤 노출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 주시면 제가 위원님 모시고 현장 가서 어떻게 그걸 더 노출할 수 있는지도 고민을 하겠습니다.
네, 쉽게 얘기하면 녹청자 요지도 있고요. 있지 않습니까? 찾아보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좀 세심하게 65만 명이 사는 서구인데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화도 먼저 신경 써주시고요. 저희도 좀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윤재상 위원님께서 본부장님이 직무정지됐다는데 본부장님 여기 계신 거 아니에요?
이거는 전 얘기죠, 다 끝난 얘기죠? 지금 직무 정지예요? 무슨 일이 있어요? 제가 몰라서요.
그 부분은 조금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이고 해서 과정과 절차가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신충식 위원님께 별도로 상황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전에도 뭐 이런 문제들이 좀 있었잖아요. 그래서 그 문제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 끝났다 해서 이 부분도 혹시 잘못된 내용인가 해서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건 따로 저한테 보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민혜 실장님 그동안 고생 많았죠? 마음고생 많으셨는데.
지금 같이 배석을 하고 있습니다.
잘 끝난 거죠? 앞으로는 이제 그런 일이 다시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버 파크에 대한 문제 잠깐 말씀드릴게요.
하버 파크가 매년 운영에 대한 활성화에 대해서 매년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번에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보니까 운동 선수들, 운동팀들 유치 이 부분은 없어요.
그 부분은 포기한 건가요?
다양성 속에 다 이제 포함이 되는 거고요.
그리고 앞에 현관 이쪽에도 또 다른 지역의 특산물도 판매하는 것도 연계하고 이러면서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고 특히 스포츠 구단과 연계해서 또 다른 스포츠 구단이 거기서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이 그때 안 계셨지만 제가 지난번에도 그런 얘기 말씀을 드렸어요.
이게 스포츠 구단을 유치하려면 사우나 시설이 중요하고 피트니스 클럽 이런 게 중요한데 이거에 대한 방안을 한번 찾아보자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저한테 피드백 온 게 없거든요.
그래서 그때 주차장에다가 사우나를 만들자는 등 이런 얘기가 좀 왔다 갔다 했어요. 오갔는데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기능 보강이 돼야 되는데 기능 보강에 대한 거를 구체적으로 어느 선까지 기능 보강을 해야 되는지 위원님 말씀처럼 스포츠 구단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그런 조건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조건과 연계해서 저도 면밀히 검토해서 별도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때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냐면 그때도 면밀히 보고한다고 그랬는데 보고가 아직 안 왔습니다.
제가 반드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사우나랑 연계해서 한다 뭐 이런 얘기도 했었고 그리고 주차, 전 사장님이니까 전 사장님이랑 저랑 그때 다 뒤에 계시던 분들은 다 들으셨잖아요.
그래서 주차장에다가 뭐 짓는다 이런 얘기 아니면 위로 올린다 이런 얘기가 했었는데 그다음에는 아직 피드백이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게 무산이 된 건지 아니면 진행을 하고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으니까 그만하고 보충 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오래 기다렸다.
임관만 위원입니다. 대표님 반갑고요.
저희 지역이다 보니까 다 익숙해지신 분이 계시고 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도 해 줬고 또 칭찬도 하고 지적도 했고 그러는데 행감은 그렇습니다. 지적도 받고 칭찬도 받는 게 행감입니다.
축하드리고요. 제가 이렇게 볼 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이 우리 섬에 대해서 관광을 얘기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저도 동감합니다.
발굴할 수 있는 것 발굴해서 섬에 우리 관광을 해야죠. 그다음에 이제 제가 볼 때는 아까 우리 이사장님이 설명회 아주 상세히 많이 잘 하셨어요.
거기에 제가 콘텐츠 아주 귀에 피나도록 들었습니다. 발굴 그래서 그거를 좀 기대해 보겠고요.
또 인천시민이 정말 어떻게 피부를 느낄 것인가 관광공사에서 지켜볼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계시죠. 지역에 이제 우리 내부적인 문제 그거는 빨리 봉합해 주시고요. 그게 우선인 것 같아요.
가족이 잘 돼야 나라도 번창하는 거 아닙니까? 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 지적을 좀 하겠습니다.
맥강파티 잘 아시죠? 그게 수년간 이어왔는데 원래 월미도 갈매기 홀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옛날에 김홍섭 청장 계실 적에 그래서 그렇게 됐고 상상 플랫폼이 거기 오면서 관광공사 와서 그 자리에서 맥강파티가 지금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때 저는 지역의 구의원으로서 월미도에서 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그때는 알찼어요.
그런데 관광공사에서 와서 행사를 보니까 그때만 못하다 제가 느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일단은 맥강파티 하면서 지역 경제도 중요하고 또 외국인들이 와서 그분만의 즐거움을 갖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 짧은 시간에 행사가 끝나면 다 가버리잖아요. 텅 빕니다. 왜 가냐? 우리는 먹고 가버린단 말이야. 그 자리를 비울 수 있는 방법을 좀 강구해 주시고 또 그 자리에 보면 다른 음식들이 또 거기 있습니다, 맥강파티 말고.
그 다음에 제가 이제 보니까 지역에서 닭강정 같은 건 아마 지역에서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 그건 잘 하시는 거고요. 지역 주민들하고 또 상상을 해서 그런 부분을 좀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거고요.
제가 이제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신문에 보면 뭐 140억이 경제 효과가 났다. 그거는 좀 부풀림이 아닌가 이건 좀 정확히 해 주시고요.
또 좀 전에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 할 때 하버 파크인가 그 체육시설이 그거는 아마 좀 뒤돌아 보시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뒤돌아 보시면 뭐냐 하면 아까 주차장 밑으로 전철이 지나갔어요. 그래서 아마 거기를 공사를 못 하는 난항도 있는 것 같은데 가시게 되면 검토해 보셔서 우리 신충식 위원님께 정확히 좀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작년에 분명히 행감에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로드맵이 안 왔다는 건 문제 있지 않나. 해 주셔야죠, 새로 오셨으니까.
저는 이제 지역이다 보니까 수시로 갑니다. 가서 보니까 좀 잘 해 주시고요.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오셨으니까 우리 지역 주민들하고 특히 상생을 잘 해주시고 제가 부탁드릴게요.
오늘 존경하는 위원들의 많은 지적도 있었지만 칭찬도 받았잖아요. 이걸 잘 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임관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저도 잠깐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그래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막힘없이 답변하시느라 얼마나 짧은 시간 동안 고생하셨는지,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요구자료 134페이지에 보면 방인관광객 통계가 나와요.
일단 자료를 보면 ’24년도 그러니까 방한해외여행객 수는 그래도 ’22년도부터 계속 늘고 있어요. 그런데 방인해외여행객 수는 줄고 있고 방인율도 줄고 있죠.
줄고 있지는 않아요. 느는데 방인율, 방인율이 줄죠.
그리고 이게 자료를 보통은 ’22년도, ’23년도, ’24년도 순서가, 이건 중요한 지적은 아닌데요. 이게 자료 보는데 상당히 다른 데 자료하고 부서자료랑 달라요. 보기가 원래는 연도순서가 ’22년도부터 가야지 저희가 통상적 그렇게 봐왔던 버릇이 있어서 여기 관광공사만 지금 자료가 이렇게 돼 있어서 볼 때마다 좀 헷갈리는데 어쨌든 방인율이 줄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좀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 아래 도표를 보면 국가별 인천방문객 현황을 보면 특히나 중국, 캐나다가 ’22년도에 비해서 매우 비율이 줄었어요. 매우 줄었고 필리핀도 그렇고.
아예 저조한 데가 있어요, 처음부터. 일본하고 싱가포르는 아예 저조하고.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도 하고 그 외에 또 는 곳이 있어요. 는 곳은 있긴 있어요. 차이는 증액된 비율은 차이는 되게 적지만 어쨌든 구성비가 는 곳도 있고 그런데 대부분이 많이 줄었는데 확 준 곳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좀 만회시킬 방안들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간단하게만 답변을 드리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방인율이 낮아지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냐, 이런 말씀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방인율이 중앙정부에서부터 지방의 많은 관광객이 수도권보다는 서울, 경기, 인천보다는 지방에 많은 관광객이 가야 된다는 기본정책으로 지방으로 분산하는 그러한 정책들이 병행되고 있어서 이 비율은 조금씩 낮아지는 추이입니다.
그런데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전체적인 외국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하는 기본적인 수치는 줄어들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두 번째로 말씀해 주신 어느 나라는 많이 줄고 특히 일본 같은 데 많이 줄고 있는 그런 거는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를 해서 대응방안을 마련하라가 말씀하신 것은요. 저희가 그 부분 세밀하게 분석을 해서 별도로 한번 대안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은 아예 ’22년도부터 낮아요. 낮은데 어쨌든 그 원인 아예 낮은 데 아니면 높았다가 낮아진 곳 이런 분석이 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방으로 많이 여행객들이 지방으로 국가관광정책이 그렇다 말씀하셨는데 그렇지만 인천은 도착하는 곳이잖아요, 외국인들이.
그러니까 서울과 경기하고는 또 어떻게 보면 달라요. 더 유리한 부분이 있어요, 관광객들을 유입하는데.
그렇잖아요, 온 김에 인천에 어디 좀 들리자라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어쨌든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정책이 필요하다. 그것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자료는 꼼꼼히 국가별 방문객까지 해서 꼼꼼하게 볼 수 있는 자료 준비해 주셨는데 내년에 조금 더 수치의 변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요.
이건 전 진짜 심각하다고 보는 데 반려동물축제가 전격 취소됐는데 취소된 부분에 대한 공지사항이 없었다고 그래서 어느 기사에서는 경북에서까지 왔는데 취소됐다, 그것도 전날 왔는데. 그런 기사내용도 있어요.
그 기사를 제가 보니까 또 관광공사에서는 그 업체의 문제로 돌렸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업체의 문제일까요, 싶은데. 그 내용 아시죠?
만약에 그런 경우가 있더라도 저희도 같이 충분하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명도 드리고 해서 업체만 그런 원인으로 돌리지 않고 저희도 그 문제가 사전에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저희도’가 아니라 관광공사가 더 큰 문제죠.
업체야 뭐 ‘다음에 인천 와서 일 못 한다.’ 생각하고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건데 인천을 대표하는 우리 공사, 관광공사잖아요.
그런데 업체선정에 있어서 이것 문제가 있었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재무건전성이라든가 사업수행능력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업체가 선정된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네, 그런 선정기준에도 또 좀 기준을 강화시켜서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그냥 이렇게 쉽게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봐요.
알겠습니다.
그 원인도 제가 한번 분석해서 위원장님께 분명히 별도 보고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네, 그리고 이것 홍보할 때 보니까 ‘반려동물도시 인천’이라고 반려동물도시 인천에서 반려동물 행사를 한다고 이렇게 홍보를 하셨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반려동물을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그것 봤어요. 그런데 가고 싶었지만 그게 명절 그때인가 제가 시간이 안 돼서 아예 갈 생각은 못 했는데 저도 반려동물 관련된 건 관심 있게 보거든요.
사실 취소된 건 몰랐고 그런데 ‘우리 인천이 반려동물도시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홍보가 들어가고 사실은 경주가 반려동물도시라고 반려동물하고 갈 곳이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인천도 요즘에는 반려동물이 한 집 걸러 한 집씩 이렇게 반려동물이 있잖아요. 그래서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정책을 좀 더 기존에 있는 것보다 만들어지고 그게 좀 더 홍보가 되고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어쨌든 이번 반려동물축제가 전격 취소된 건 우리 반려도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려동물도시 인천의 큰 타격이다. 전국에 전국적으로 큰 타격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 없도록 우리 사장님 한번 관심 갖고 좀 반려동물 정책도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로. 지금 말씀드린 것 포괄적으로.
이번 행사의 취소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요, 별도로 제가 파악해서 한번 세부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시간인데요.
윤재상 위원님.
윤재상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주문한 내용에 대해서 꼼꼼하게 자료를 해서 보고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신충식 위원님께서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어차피 강화군을 가려면 서구를 또 거쳐서 가야 돼요.
그렇습니다. 서구를 당연히…….
그래서 서구도 좀 발굴해서 잘 관광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아까 주문을 했는데 인천관광공사 강화 설립 관련해서 강화군하고 협의하라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것 잊어먹지 말고 업무공간이 일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사장님이 가셔서 업무공간도 협의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협의해 가지고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어쨌든 오늘 행감 처음하면서 관광공사 유지상 이사장님의 행감 태도나 준비가 아주 양호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그 내부적으로 문제도 많이 있는 것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 것도 다 소화를 시키면서 정상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윤재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장성숙 위원님.
사장님 업무보고 42페이지 의료ㆍ웰니스 융복합관광 육성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년도부터 의료계 난항이 장기화되면서 의료관광산업 약간 침체됐었던 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올해 목표를 1만 4000명으로 하셨죠?
그리고 유치전략을 위해서 12억 5000만원을 예산에 잡았는데 예산이 다 사용되지는 않았어요.
예산집행률 보면 이것 포함해서 전체가 22억인 것 같아요. 맞죠?
집행률이 58.2%인데 집행률이 좀 낮은 것 같은데 이유가 어떻게 설명해 주실 거예요?
관광 특히 의료ㆍ웰니스사업이 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평가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사후에 정산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사후정산을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자료를 분석하고 있고요. 연말까지 해서 최소한도 90% 정도 집행되도록 우리가…….
사업이 부진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아무튼…….
특히 일본 같은 경우는요, 한방치료 이런 것의 특화상품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의료관광객이 오셨어요.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미집행률이 이 상황이 아니고 더 개선이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그렇게 알겠고요.
그러면 요구자료 140페이지 보시면 외국인환자 유치현황이 있어요, 연도별로.
그래서 ’23년도에 1만 4606명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24년도에는 2만 1387명 많이 늘었어요. 2025년 9월까지 8773명이에요.
이것은 어떻게, 그 이유는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굉장히 많이 지금 줄은 거잖아요, 이것만 보면은.
그래서 전체적으로 순위가 웰니스관광 순위가 조금 내려갔다 이런 말씀도 아까 박판순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던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은 저희가 실질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일부 다른 상황 때문에 낮아지고 있는 것은 보완이 돼서 증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말까지 해도 거의 50% 수준밖에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9월이니까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리고 동절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떨어졌다고 보거든요. 국적별로 물론 ’24년까지 일본이 제일 많네요. 그다음에 중국, 미국…….
일본이 획기적으로 많이 유치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25년 것도 꼼꼼히 챙기시고 원인도 좀 분석해서 왜 그랬는데 그것 좀 잘 분석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리가 안 된 그런 추진사, 추진비용은 이런 데를 저희가 지금 전체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집계되면…….
그러면 이 명수도 아까 예산도 그렇고 명수도 여기에 집계에 아직 포함 안 된 부분이 있다, 이 말씀이신가요?
네, 그 숫자가 집계되는 대로 별도로 말씀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네, 집계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팀메디컬인천’ 회원사 확대 및 역량강화 지원도 하시잖아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그런데 그 부분 중에서 의료통역사가 지금 몇 명 정도 되나요?
네, 통역사 중에서 의료부분을 담당하는 통역사요.
의료통역사 숫자는 제가 확인을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네, 그 부분도 좀 확인을 하시고 왜냐하면 제가 의료기관하고 간담회하다 보면 의료관광하는 의료기관에서 제일 애로사항이 의료통역사가 부족해서 의료는 좀 그냥 통역하고 좀 다르고…….
다르죠. 전문 용역도 많으니까요.
사장님 말씀대로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나 이런 게 있잖아요. 잘 안 지키거나 그러면 차질이 생기고 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잖아요. 되게 병원에서는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잖아요, 긴장을 하고. 의료사고로까지 이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사전ㆍ사후 주의사항이 되게 많은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열악하다고 그래요, 통역하는 부분에.
지금 의료코디네이터가 한 100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의료로요?
네, 의료분야에.
그냥 통역은 하시는데 의료라는 부분은 붙었지만 약간 특화해서 이분들을 의료기관 내에서 교육시킬 수 있는 그런 걸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그래요.
병원에서 유치를 하는데 또 그분을 모셔다가 사전 교육을 막 하게 되나 봐요. 그러면 병원에서는 추가비용이 들어가니까 딱 오셔서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 좀…….
일반해설사의 개념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코디네이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보강 뭐가 필요한지 교육콘텐츠에 그걸 넣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장시간 이렇게 계속해서 힘드시죠?
원래 우리 문복위가 이렇게 오래 하지 않은데 그만큼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렇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기 전에 요구사항에 요구자료에 보면 민원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민원의 부분이 너무 간략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자세하게 해서 저한테 따로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업무내용에서 보니까 2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섬 해양관광 콘텐츠 강화 그리고 업계 지역상권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이 부분에 있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인천에 유정복 시장님이 지금 집중적으로, 아니죠. 집중적인 게 아니라 이미 실시하고 있는 i-바다패스 이것과 연계되어서 지금 섬에 대한 관광이 굉장히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30% 이상 늘었다, 이런 얘기도 제가 얼핏 보도자료에서 본 것 같은데 그런 반면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부정적인 측면이 굉장히 많이 나타나고 있는 걸로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정책의 만족도 굉장히 높고 교통접근성도 많이 개선이 됐고 그리고 관광객 및 경제활성화도 굉장히 잘 되고 있다, 그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에 또 주민들의 승선권이 매우 부족하다, 이것은 계속 연일 기사가 나오고 있어서 잘 알고 계실 거고요.
그리고 쓰레기 환경문제가 좀 심각하다, 그리고 불법 행위가 해루질이나 이런 것들이 자주 일어나서 이런 것들도 매우 증가를 했다, 또 이런 부분을 지적하면서 마지막에 또 아까 긍정적인 효과와는 반대적으로 지역경제 효과 체감이 매우 미비하다,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는 제가 분명히 우리 사장님도 알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역경제 효과 체감에 대한 미비 이게 어찌 보면 인천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인천관광에.
인천이 자랑스러운 인천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에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건 여러 매체에서도 이야기가 되고 있고 분석도 되고 있는 반면에 섬에 대한 관광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가장 중요한 문제 중에 해결방안 중에 하나는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숙박시설이 매우 좀 지저분하다라는 또 청결하지 않다, 이런 지적들을 많이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기호일보 4월 10일 자 보도를 봤을 때 ‘섬 관광객은 증가하고 있으나 숙박시설이 부족이 옥에 티다.’라는 지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여객선 이용료 할인 효과고 올해 관광객 전년에 대비 15% 상승 그리고 호스텔, 펜션은 일부 섬만 운영하고 있다, 또 여름휴가철 손님맞이가 그래서 역부족이다, 이렇게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지적은 제가 전에도 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처음 되는 이야기가 아니죠. 계속 반복돼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확인을 해 보니까 2024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4년 숙박방문자 비율이 전국 평균인 16.4%에 미치지 못하는 13.5% 수준이고 숙박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3.6%가 감소했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보니까 여행방문지로서의 매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러한 현실도 분명한 현실임이 맞습니다,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2024년 국민여행조사보고서를 살펴보니까 인천을 국내여행방문지로 선택하는 비율이 4.1%밖에 안 돼요.
그러다 보니까 17개 특ㆍ광역시 중에서 여섯 번째로 낮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단 인천으로 오는 우리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도 부족할 뿐더러 여행방문지로써의 매력도도 떨어진다고 이렇게 수치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냥 방치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우리 사장님으로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한번 피력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숙박시설을 영종의 새로 생긴 작은 호텔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커버를 하고 있는 그런 추이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숙박을 체류하는 수준을 높여야 이용률도 높아지는 건데 숙박을 체류할 수 있는 그걸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전문가분들하고 협회에서 숙박협회뿐만 아니라 전체 우리 여행 관련 협회하고도 논의를 해서 어떻게 숙박을 더 높일 수 있는지 방안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행방문지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설문조사를 할 때 수도권에 있는 설문조사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수도권에 있는 지역이 지방에 가고 이런 것들이 체크가 더 많고 이래서 수도권이 좀 낮게 표시되는 경우는 일부는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은 저희가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겠다는 말씀으로 분명히 노력하겠습니다.
체류형 관광에 대한 방법들 그다음에 숙박시설을 더 개선하고 그다음에 숙박시설을 실질적으로 단체숙박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이 더 확장되는 것에 대한 것을 정책적 관계도 노력하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이라는 곳이 수도권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로서 자리매김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게 블루오션일 거고.
지방으로 가는 것, 지방으로 가는 긴 시간을 가까운 인천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콘텐츠가 될지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역주민들은 체감이 되지 않는다는 건 분명히 우리가 준비가 부족했다라는 것을 인지를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숙박시설 제가, 인천시에서도 섬마을이나 이런 데 가구개선사업해 주고 이런 걸로 제가 예산이 집행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많은 가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방법을 통해서라도 숙박시설 확보를 해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되면 조금 더 거기다 캠핑장 이런 것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또 그게 지역주민들한테 마이너스가 될 수 있으니까 아무튼 심도 있게 고민하셔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부분이 해결이 잘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신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관광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유지상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감사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의 감사 준비와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조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관광공사)
사장 유지상
본부장 목준균
기획조정실장 이종득
관광마케팅실장직무대행 최성호
관광산업실장 김민혜
상상플랫폼사업단장 김화돈
송도컨벤시아사업단장 소연수
경영혁신및신규사업발굴TF단장 김태현
○ 속기공무원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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