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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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여성가족재단
일 시 2023년 11월 13일 (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성평등 실현과 일과 삶의 조화가 있는 인천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미애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관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 등을 요구하며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되고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미애 대표이사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대표이사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김미애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3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
정책연구실장 김정란
경영지원부장 김경신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성주류화전략부장 정현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지원팀장 신일래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일자리개발팀장 최민정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취업지원팀장 현미애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 류혜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 윤은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미애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에도 저희 재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의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정란 정책연구실장입니다.
김경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우선영 교육사업부장입니다.
정현지 성주류화전략부장입니다.
신일래 광역새일센터사업지원팀장입니다.
최민정 광역새일센터일자리개발팀장입니다.
현미애 부평새일센터취업지원팀장입니다.
류혜진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입니다.
윤은영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7쪽까지의 기구 및 정ㆍ현원 등의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19건으로 조치사항은 종결 19건이 되겠습니다.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보고서 13쪽 재단의 꿈터 관련 아동ㆍ보육업무 수행 당위성 및 전문성 검토입니다.
인천시에 위ㆍ수탁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결과 심사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검증하였으므로 위ㆍ수탁기간 내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것은 계약에 위배됨에 따라 불필요함을 답변받았습니다.
보고서 15쪽 채용신체검사서 인정 유효기간 1년으로 사업지침 변경입니다.
아이사랑꿈터 설치ㆍ운영지침을 등록기준일로부터 1년 이내 채용신체검사서 인정이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보고서 16쪽 경영평가 결과 상향을 위한 노력입니다.
2023년 경영평가 현장실사 결과 분석, 중간점검 실시 등 개선과제 11개를 적극 이행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결과가 상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학습동아리 운영 확대입니다.
여가 학습동아리로 통합하여 1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아리활동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8쪽 새일센터 종사자 인건비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인천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근로실태 및 처우 개선방안 연구에 제시된 정책제안을 근거로 2023년에 5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직원 1인당 163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내년 예산에는 1인당 276만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 요구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19쪽 직업능력 개발교육 강좌의 비율 확대입니다.
35개 강좌가 운영되던 직업능력 개발교육은 45개 강좌로 10개 강좌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여성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20쪽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입니다.
인천지역 주력산업과 미래일자리 분야 기업수요를 바탕으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연계ㆍ개발하였습니다.
향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맞춤 인재양성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21쪽 여성 취업 활성화와 고용유지율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입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개선 지원과 재직여성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가족친화 인증기업 컨설팅을 확대하였습니다.
보고서 22쪽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작성 시 사업실적 기재 요청입니다.
지역의 일반 새일센터에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한 예산, 취ㆍ창업 건수, 목표 대비 달성률, 사업별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보고서 23쪽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직원 소진 방지입니다.
소진 및 트라우마 발생 가능한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직원 대상 소진 방지 프로그램을 22회 운영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도 소진방지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24쪽 직업교육훈련 운영 시 취업연계 집중입니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마친 훈련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과정별로 유관직종 채용 담당자들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개최하고 구인처 발굴을 통해 취업률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공공기관 채용관리 노력 강구입니다.
9월 채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채용접수 절차 및 응시원서 수기 관리 등의 채용업무를 전산화하여 공정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쪽 학교 밖 청소년 연구의 정책 반영도 제고 및 연구 지속성 검토입니다.
재단에서는 조례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연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22년까지 5건 정도씩 정책에 반영되었습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재단직원 임금인상 방안 고려 시 검토입니다.
내년도 직원 임금인상 방안 고려 시 공무원 임금수준을 참고하여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인천시 여성정책과와 적극 협의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8쪽 보건ㆍ위생 관련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설 필요입니다.
인천지역 바이오ㆍ헬스 산업 분야 여성인력 고용현황 및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유휴 간호사 대상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추가 공모 시 개설 및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9쪽 직업교육훈련 담당자의 업무 비중 확대와 목적에 맞는 과정 개설입니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위해 과정별 담당 취업상담사를 배정하고 사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적에 맞는 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과정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과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현장 맞춤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아동ㆍ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입니다.
올해 말까지 총 20개 초등학교의 1108명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쌍방향 예방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 학습자 욕구를 반영한 취업 연계 동아리 운영 추진입니다.
학습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동아리를 발굴하여 운영하고 동아리의 활동목적을 반영하여 활동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32쪽 성인지예산 담당 공무원에 대한 사전교육 실시입니다.
성인지예산서를 작성하기 전인 9월에 공무원 성인지예산 제도 이해 및 작성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보고서 33쪽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5쪽 미래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여성가족정책 연구ㆍ개발 강화입니다.
올해 연구과제는 총 26건으로 현재 6건이 완료되었고 20건의 연구과제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연구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고자 민ㆍ관ㆍ학 정책간담회와 콜로키움을 운영하였습니다.
연도 내에 연구과제를 모두 수행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2쪽 성평등 추진 기반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지난 5월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정책 다시보기를 주제로 여성가족포럼을 개최하였고 양성평등주간에는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을 주제로 양성평등 의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인천여성 생애구술사 출판기념 포럼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재단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 구축입니다.
올해 신) ESG 경영전략을 마련하고 전략과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출연기관 간 연구기능 통폐합 관련해서는 TF 제안사항에 따라 연구기능을 포함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인권경영위원회를 ESG 경영위원회로 확대 운영하고 ESG 경영 선포식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7쪽입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입니다.
평생교육 97개 강좌, 수영장 27개 강좌를 운영하여 1만 8960명이 참여하였고 학습ㆍ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여가학습 동아리와 합창단,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천 여성사회 교육기관 특성화 방안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9쪽 성주류화 추진 강화 및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입니다.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ㆍ결산 컨설팅을 1220건 실시하고 공무원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총 12회, 831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은 중학교 1학년 25개교 2678명에게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시민이 성인지 관점에서 정책을 평가ㆍ모니터링 하는 정책IN 모니터링단은 인천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인천지하철 아기쉼터(수유실) 51개소를 전수조사하였습니다.
모니터링 활동결과가 정책에 환류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52쪽 시민 참여를 통한 성평등 젠더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사)인천여성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활동가 60여 명이 교육 및 마을공동체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올해 514권의 장서를 구축하였고 과학기술, 인권 등을 주제로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작가 초대 강연 2회 598명, 기획전시 9회 1만 6116명, 시민 세미나실 무료 대관 157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54쪽 여성고용정책 연구 및 일자리 기관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올해 연구과제는 4건으로 현재 1건이 완료되었고 3건은 진행 중입니다.
금년에는 인천시 전략산업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의 여성고용 확대를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일자리 관련 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광역센터가 주관이 되어 광역 단위 일자리 협력 체결 및 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여성 취업지원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제안하였습니다.
보고서 57쪽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고용유지 지원입니다.
올해 부평새일센터를 통해 1379명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9월에는 여성가족부 신기술 분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시범운영 과정에 선정되어 가상세계에 실제 사물의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하는 디지털 트윈 3D 모델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과 양질의 직업 알선, 다양한 직업교육 및 대상별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고용기회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1쪽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운영입니다.
올해는 179명의 신규 피해자를 포함하여 총 331명의 피해자를 지원하였습니다.
특화사업으로 피해자 대상 치유 프로그램을 245회 운영하고 올해 말까지 총 20개 초등학교의 1108명 학생 대상 교육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ㆍ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센터가 앞장서겠습니다.
보고서 63쪽 가정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꿈터 운영입니다.
아이사랑꿈터는 현재 28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꿈터의 안정적 시설 운영과 관리 지원을 위하여 부모ㆍ자녀 상호작용 코칭 프로그램을 연구ㆍ개발하여 배포하였습니다.
연말까지 군ㆍ구 아이사랑꿈터 위ㆍ수탁 협약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보고서 65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67쪽 미래를 대비하는 성평등정책 연구ㆍ개발 강화입니다.
2024년도에는 정책연구의 신속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수시과제를 확대하고 이슈포커스를 신설하고자 합니다.
수시과제는 3개월의 단기보고서로 정책제언 등 핵심내용만 정리함으로써 정책개발의 역동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인천시 등의 요청에 따라 제공하는 10쪽 내외의 분석자료로 이슈포커스를 신설하여 현안 이슈에 시의성 있게 대응하겠습니다.
보고서 69쪽 재단 미래혁신 역량제고를 위한 조직혁신입니다.
지방공공기관 혁신계획을 반영하여 감사관을 신설하고 연구관리팀을 정책연구실로 이관하여 연구관리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70쪽 시대 변화 및 트렌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 운영입니다.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 및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 학대 및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역사회기관 연계교육을 지원하고 ESG 경영 특화 강좌 운영 및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72쪽 성주류화 확산을 위한 추진기반 구축입니다.
지역 성평등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성주류화 제도 내실화와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성평등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인지 교육과 성인지 성평등자료관 운영을 통해 성평등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74쪽 여성고용정책 연구 및 일자리 기관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신기술, 유망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인력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기업 맞춤형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새일센터에 보급하겠습니다.
여성의 취업 및 고용유지 제고를 위한 여성의 기업맞춤 수요자 맞춤형 종합지원 구축 및 개인별 위기요인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76쪽 수요자 맞춤 취업 지원으로 여성 취업 활성화입니다.
변화하는 고용환경 대응을 위한 여성 일자리 기능을 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취업 지원과 경력이음 지원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겠습니다.
보고서 78쪽 아동ㆍ청소년 피해자 및 사각지대 피해자 지원 강화입니다.
2024년에는 증가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전담 자문변호사 2인 외 전담 법률자문위원을 별도로 위촉하여 보다 탄탄한 법률 지원을 실시하여 사각지대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실질적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79쪽 가정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꿈터 운영입니다.
꿈터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꿈터의 사업이 고도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재단에서 운영 중인 28개소와 더불어 내년에 설치될 8개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여성가족재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미애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대표이사님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내용.
그런데 거기서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그래서 새로일하기센터 있죠. 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실질적으로 고용유지가 얼마나 됐는지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실적을 좀 받아보고 싶어요, 올해 23년도 것. ’22년도부터 ’23년에 걸쳐도 더 좋고요.
그래서 지금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시는데 거기서 고용이 어느 정도 됐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가 된 경우 그 실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빨리 좀 해야 제가 질문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자료 요청합니다.
자료를 또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이사님 보고에서도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업무가 많이 늘어나고 아동ㆍ청소년들이 범죄에 더 많이 연루가, 이렇게 피해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 인원하고 직급별 하는 업무 실적하고 그런 것,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입사연도하고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직 같은 게 있나요, 여기에? 이직이 있으면…….
결원 1명 있습니다. 6명, 정규직 3명과 기간제 3명…….
비고란에다 표시해 주셔 가지고 그 자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경력단절여성 취업률이요. 그것도 별도로 통계가 되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을 ’21년, ’22년, ’23년 해서 취업 변화를 좀 보고 싶어서요. 그 자료 부탁드립니다.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박판순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유경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이사님 여러 가지 업무에 일자리 창출도 실적보다 그러니까 목표보다 많이 달성 표시가 돼 있고 각종 여성 권익을 위한 업무라든지 이런 것도 굉장히 많이 실적을 달성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좀 질문드리겠는데요.
요구자료 91페이지에서 31페이지에 쭉 나와 있어요, 일자리 사업에 대한 게.
그런데 업무성과 달성률이 대부분 100%가 넘고 또 243% 초과 달성한 것까지 이렇게 성과평가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여성고용에 있어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고 또 어느 정도 많은 성과를 내고 계신다. 이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성가족재단이 그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인천의 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게 발표가 되고 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여성 참여율 말씀이십니까?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해 가지고 통계청에 나와 있어요, 그게. 지금 제가 알아본 바로는 2022년 그러니까 이게 분기별로 아마 발표가 되고 있는데 전국 5년간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현황을 보면 ’17년 2분기에도 5위였어요, 17개 시ㆍ도 중에서. 그리고 ’18년도에도 5위, ’19년도에는 6위, ’20년도에 6위, ’21년도에 10위였다가 ’22년도도 11위거든요. 그래서 ’21년부터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데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퍼센티지로도 지금 많이 떨어져 있어요, 53.8%로.
이것이랑 경력단절 예방사업이랑도 맞물릴 것 같아요. 이런 게 분석이 돼야지 그다음에 어떤 이유로 이렇게 경제활동 참여가 없는지 그래야지 고용 창출도 되고 또 경력단절이 돼서 그러는 거면 거기에 대한 사업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렇거든요.
대표이사님 답변하기가 어려우시면 관련 공무원이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조사는 아직 안 되셨나요, 분석이?
지금 저희가 취업 연계도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이고 또 취업 유지에 중점을 두어서 재직자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을 하는 특화형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까 요구하신 자료를 준비해서 실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도 같이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했다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으로 큰 틀에서 여성 경제활동이 지금 우리가 어떻게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앞으로는 어떤 부분에 우리가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되고 집중을 해야 되겠다 이런 걸 하기 위해서 그런 것도 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같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얼마 전에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결과 보고대회를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네, 사업보고를 했었습니다.
네, 사업보고. 그래서 이게 전국에서 최초로 저희가 유일하게 국가 여가부 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잘하신 것은 너무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여기에 100여 개 기업들이 참여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고용률은 어떻게 되나요, 이게? 고용하고 연계가 됐나요?
특화형 사업은 재직자 대상이기 때문에요.
이미 재직하고 있는 사람 단절이 안 되게끔 예방하는 사업인가요?
네,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특화형 사업은 기존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상담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다면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이 배치가 되어서 여성이나 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서비스입니다.
그래서 개인별ㆍ요인별 원인을 먼저 파악을 해서 문제되는 요인들이 제거될 때까지 지원해 주는…….
그러니까 결국에는 고용유지를 위한 사업이네요.
그러면 100여 개 사업장을 선정할 때 그러니까 선정해서 같이 사업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내가 신청해서 원한다고 그러면 다 하시는 건가요?
다방면으로 저희가 기업들에 홍보를 해서 기업들에 접촉을 해서 그리고 또 신청을 받기도 하고 저희가 찾아가서 설명을 드리기도 하고 그러한 홍보활동들을 통해서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사업보고회에 이미 참여한 기업들도 참여하였고 또 저희들이 신규 기업을 발굴하여서 100여 개 회사를 홍보 차원과 그리고 또 사업보고회를 같이하였습니다.
아까 말씀 주셨듯이 여가부에서도 광역시ㆍ도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에서 받은 사업입니다.
하지만 올해 처음 시행을 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만 그렇지만 또 혜택을 본 수요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기 때문에 여가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음연도에도 사업을 진행하라고 내시가 내려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 참여한 그런 기업들의 기준이나 평가나 이런 것은 없으신가요? 그렇게 해서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뭐 이렇게 어떤 기업에 대한 혜택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있어야지 그게 사업이 계속적으로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
개인한테도 상담을 하고 이렇게 해서 만족도 높은 것은 저도 봤는데요. 기업들한테도 어떤 효과가 있어야지 같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무래도 참여한 기업의 여성직원의 역량이 강화가 된다든가 그 분야의 전문성이 강화되는 그런 결과를 낳기 때문에 조직문화에서도 개선되는 여성친화 조직문화 개선과 더불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계속적으로 사업으로 가시려면 아무튼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에서도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유발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같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면 아까 고용유지는 좀 낮아졌다고, 경제활동 참여율이 낮아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게 또 왜 그런지 그것도 분석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데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많이, 7위더라고요. 17개 특ㆍ광역시 중 일곱 번째로 낮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중간인데 그것도 사실은 인구 대비 좋은 결과는 아니에요. 사실은 경력단절여성의 비율이 그러니까 지금처럼 예방활동이 특화형으로 해서 하시는데 이걸 함으로써 이 비율이 더 낮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16.8%로 나와 있거든요, 보도에 따르면. 그러니까 이 사업하고 해서 결국은 경력단절이 낮아져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사업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밀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자료 보면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이 계속 지적되고 있어요.
그래서 회계하시는 분이 계속 바뀌시는 건가요? 아니면 업무추진비 내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것은 지침서대로 하면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은데. 요구자료 8페이지예요, 감사 지적사항. 응시원서 누락 이런 것은 ’21년도에 있던 거라서 그때 이미 우리가 다 지적한 바가 있고요. 올해도 보면 그 부분이 누락된 부분이 있습니다, ’23년도 보면.
그리고 또 하나 저기는 자료를 할 때 ’23년 것을 앞으로 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보기가. 저희가 지난 것은 참고로 해서 이런 추세나 변화나 어떻게 개선을 했나를 보는 거지만 앞의 것을 먼저 봐야지 한참 보다 보면 ‘이것 지난 거네.’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앞의 것을 역순으로, 우리가 이력서 쓸 때도 그렇게 쓰잖아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23년도에는 업무추진비 집행소홀이라든지 경조사 출장 및 업무용 차량관리 소홀 이런 게 지적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것은 회계나 행정하시는 분이 바뀌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교육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그런 부분이 앞으로 그렇게 안 되도록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요구자료 19페이지 보시면 창업 보육시설 임대사업을 하던 업체가 사용 중도 해지를 통해 4개월 만에 사업을 중단한 사실이 있네요.
네, 플라워물들이다는 그 전년도에도 했었고요. 아마 인큐베이팅이 잘 되어서 진행을 잘 하였고요. 외부에 새로 개소를 하였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임대를 지금 창업 보육시설에 줬잖아요.
줬는데 지금 우리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이 임대 들어오신 분을…….
저희가 내보낸 건 아니고요.
그러면 본인들이 자진해서 나간 거예요?
네, 확대를 위해서 다시 나간 겁니다.
그러면 거기보다 더 좋은 장소를 구해 가지고 확대해서 나갔다는 얘기죠?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외부에.
자료상으로 보면 그냥 재단에서 이분들을 내보낸 것 같은 그런 인상을 제가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했는데 그쪽에서 더 좋은 공간을 위해서 나갔다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35페이지 보시면 아이사랑꿈터 위탁사업 있잖아요. 이게 ’21년도 집행내역을 보면 반납액이 조금 생겼는데 ’22년도는 집행반납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23년도에 또 진행 중에 이제 반납할 예정인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설명 듣고 싶거든요.
보통 아이사랑꿈터 운영은 군ㆍ구와 협의를 하여서 같이 시와 협의되어서 개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인건비 거기에는 꿈터장과 지원인력 2명이 일하고 있는데요. 반납액은 아마 인건비하고 기본경비로 지금 반납액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22년도에는 8개소가 정상적으로 잘 운영이 되었기 때문에 반납액이 없는 것 같고요. ’23년 같은 경우도 연말이 되어야 보통 인건비가 거의 분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또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말 돼야 정리가 된다는 거죠, ’23년도는?
그래서 지금 현재 이게 집행잔액으로 다 들어갈지 조금 남을지 그건 아직 예측이 안 되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행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료가 아직 안 오기는 했지만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보니까 예산이 2021년도 2억 4000, ’22년도 2억 5000, ’23년도에 보니까 5억 4000으로 대폭 증가했어요, 국고보조금이. 그래서 보니 이게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이 5000만원에서 3억 2000으로 증가해서 그 증가분이더라고요, 전체 증가한 게 대부분은.
그리고 직원분들도 보니까 경력단절 전담직원,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직원이 네 분이나 되세요.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전담직원이 네 분 정도 되시는데 취업률은 이따가 받아보면 알겠지만 어쨌든 이게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지금 예산이 굉장히 증가해서 올해 사업을 진행을 했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이 효과에 대해서 좀 궁금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이 공모가 올 초에 시작이 되어서 진행을 하다 보니 신규 임용이 한 6월경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7명으로 배정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또 저희 재단에 임용된 사람은 4명입니다.
그런데 사업이 시작을 하다 보니 이 세 분이 또 여기에서 이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남아 있는 인원은 1명이고요. 상담 관련 인원으로 지금 남아 있습니다.
여기 자료에는 지금 이직으로 돼 있는 것 아니고 4명으로 돼 있는 것 같은데.
원래 7명 배정인데요. 저희가 채용이 다 안 되어서 4명이 채용이 되었다가 3명이 이직을 하고 현재 1명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시행착오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렸듯이 이 사업이 후반기에 진행이 되고 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여가부에서는 저희가 또 인천광역시에 유일하게 이 사업을 받아서 진행을 하다 보니 참여자, 수요자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여가부에서도 다시 이 사업을 내년에도 저희에게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기관 현황에서 지금 4명으로 돼 있잖아요. 특화형 경력단절 언제 이직하셨어요, 세 분은?
10월 며칠 정도까지의 자료 아니에요, 이게?
그러니까 10월 20일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이직된 걸로 나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행감자료 이후에 또 이직이 발생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이후에 이직되셨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은 수정을 해 주시든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네 분이 6월에 입사를 해서 세 분이 이직했다는 것은 뭐가 문제가 있다라고 보거든요. 너무 일에 문제가 있든 관계에 문제가 있든 무슨 뭔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4명이, 6월에 입사해서 11월에 3명이 이직을 했다는 이것은 큰 문제라고 보거든요. 왜 이직을 했다고 보세요?
그러니까 업체 발굴을 하여야 되는데 이분들이 처음 이 사업을 접하다 보니 거기에 미숙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또 팀장 이하 많은 격려로…….
그러면 처음 하신 분들을,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직원 네 분 다 처음 이 일을 해 보신 분들을 뽑으신 거예요?
여기에 채용되는 인력은 심리상담사 그다음에 경력설계사, 노무사, 회계사 이러한 전문가들을 저희가 채용을 해야 되는데 이런 전문가들은 사실상 기간제잖아요. 6개월밖에 남지 않은 기간 안에 그분들이 들어올 확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일단 들어와서…….
그러면 사업에 문제가 분명히 있는 건데 내년에도 받는다 그러면 이런 일이 또 벌어지지 않을까요? 그러면 거의 3억이라는 예산이, 지금 특화형으로 경력단절 예방사업이 ’23년도에 거의 3억원 가까이 되는 예산을 받은 거예요, 국고보조금을.
그런데 지금 계속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처럼 말씀을 하시면 내년에도 이 사업을 또 받아서 내려준다는 얘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내년에는 문제없이 하실 수 있으실까요?
그래서 그런 것은 또 철저히 저희가 준비를 하여서 내년 사업은 지장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이 시민의 세금인데 너무 낭비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금 보니까 위윙크(We-W-ink) 사업이요. 위윙크라고 하면 되죠, 그 사업 이름?
위윙크 사업을 보니까 ’21년, ’22년, ’23년도 다 진행된 거예요.
그런데 이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23년도에도 똑같이 예산이 많이 몇 배가 증액이 된 상황에도 ’21, ’22년도에 했던 위윙크 사업이 ’23년도에도 같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어떤 특화가 있으면 조금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차별이 있나요? ’21년, ’22년도하고 지금 ’23년도에 위윙크 사업이?
지금 자료 때문에 자리에 안 계신 건가요?
(관계관을 향해)
“안 계시나요?”
나오셔서 직접 설명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새일센터 신일래 팀장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윙크 사업은 저희가 특화형 경단 예방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였고요. 이전에 운영했던 사업은 아닙니다. 올해 처음 특화형 경단 예방사업으로…….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21년도, ’22년도도 위윙크 사업이 계속 자료에 있어요. ’21년도, ’22년도에도 위윙크 사업이 나와 있어요, 여기에.
그러면 제목만 같고 그 내용은 특화형으로 바뀌었다는 건가요?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특화형 경단 예방사업은 별도로 표기해서 작성을 해 드렸고요.
위윙크 사업은 동일 직무와 동일 기업에 근무하시는 여성분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그 기업의 수요조사를 통해서 진행되는데요. 기업의 재직자분들이 6회기 이상 참여해서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운영하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일단 그러면 위윙크 사업으로 뒤에 세부사업 내용은 바뀔 수가 있지만 위윙크 사업은 ’21, ’22년도에 여기 요구자료에도 있거든요.
그래서 약간 어떤 내용으로 변화가 된 건지 비교자료를 한번 자료로 준비해서 주세요.
’21, ’22, ’23 해서 위윙크가 특화형으로 ’23년도는 내용이 바뀐 것 같아요, 여기에도 있거든요, ’21ㆍ’22.
그것 비교자료를 한번 만들어서, 오늘 만들기 힘드시면 만들어서 나중에라도 며칠 후라도 꼭 주셔요.
들어가셔도 되죠.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보면 W-ink Boom-up(윙크붐업), 직장문화 개선사업인데 이것도 계획이 15회인데 지금까지 3회밖에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런 사업들은 대상이 인천 관내 기업에 가서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이라든가 환경개선을 위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래요.
그러면 조금 노력했으면 이보다는 더 실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20% 달성률 이런 것도 대표이사님이 답변하시기 어려우신 거죠, 지금?
그러면 이따가, 위윙크 답변이 어려우셔 가지고 질의하기가 어렵네요, 이것.
그리고 또 위윙크 여기 용역사업도, (주)엔씨티지에서 한 용역사업은 어떤 건지 하는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이 그냥 2023 We-W-ink, W.W.W(We-W-ink) 이렇게 해서 예산만 나와 있어요. 이 용역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이런 것도 자료를 좀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요구자료 38페이지에 있어요.
어쨌든 이게 경력단절여성 관련해서는 국가에서도 집중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 이렇게 지금 예산을 굉장히 많은 폭으로 내려준 거거든요, 예산을 증가시켜서요.
그런데 사업이 과연 잘 운영이 된 건지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자료 주시는 것 보고 다음에 또 예산 심사할 때 다시 한번 이것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이렇게 시간 주셨으니까 한 번만 더 할게요.
그 부분은 그때 다시 하도록 하고요.
주민참여예산 보니까요. 요구자료 44페이지예요.
지금 주민참여예산으로 굉장히 좋은 사업 많이 하셨어요, ’21년도ㆍ’22년도에.
그래서 보니까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본사업 된 거죠? 이렇게 좋은 사업들이 본사업으로 된 것도 정말 저는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여성폭력 예방, 주로 주민참여예산에서 보니까 일ㆍ생활 균형이라든가 여성폭력 예방 관련된 사업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 사업들이, ’23년도에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아예 없어요. 그러면 디지털성센터처럼 본사업으로 간 건지 이 사업이 축소가 된 건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그 답변이 어려우실 것 같은데.
요구자료 44페이지.
이것도 답변을, 저희가 시간이…….
’21년도 하고 ’22년도에 시행이 되었고요. ’23년도에는…….
주민참여예산이 아예 없어졌어요.
그런데 디성(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그런 사업처럼 본사업으로 되면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인데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사업이 여성폭력이나 양성평등이나 일ㆍ생활 균형 이런 것 관련된 실태조사나 홍보 또 이러한 예산들인데 이 예산들 책정이, 지금 주민참여예산이 삭감이 됐으니 이 예산이 축소가 된 건지, 이 사업이 축소가 된 건지 아니면 본사업으로 전환이 된 건지 이게 궁금합니다.
’21년도에 보면 사람과 마을을 잇는 양성평등 사업 같은 경우는 시 사업으로서 성주류화전략부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성평등자료관 설치는 저희 재단에서 지금 다다름실에 설치가 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자료로 정리해서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로 제가 보고 또 안 되면 예산 심의할 때 또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자료를 정리해서 예산의 변동이 어떻게 됐는지, 그런데 기존에 원래 이런 본사업에 있는 예산에 같이 섞어서 하시지 마시고요. 본사업에도 분명히 이런 여성폭력 사업이 있을 거예요.
그 사업은 별도로 하시고 이 주민참여에 있던 이런 사업들이 지금 어떻게 된 건지, 축소된 건지 아니면 본사업으로 증가돼서 간 건지 이런 것 자료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네, 시에서 이것은 직접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들이네요.
여기 있는 사업들이요?
그러니까 본사업으로 다 넘어갔다, 전환됐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바람직하지만 이 사업 자체가 축소가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질의를 하실 때 주요업무보고 몇 쪽 또 보고서 몇 쪽 그다음에 현황 저기 할 때도 요구자료 몇 쪽 말씀을 크게 해 주셔서 대표이사께서 그걸 빨리 초점을 찾을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몇 쪽 말씀을 하시고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표이사님 저는 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에 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2023년 성평등 네트워크 소모임 활동 중이죠?
그 활동이 종료되면 본 위원에게 활동결과와 보조금 정산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2022년 사업 결과보고와 사업비 정산 보고서를 확인해 봤는데 몇 가지 좀 문제가 되는 게 발견됐습니다.
지출 일자별 집행현황을 보니까, 담당 부서가 성주류화전략부장님이시죠? 이따 나와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으니까 자료 좀 꼼꼼하게 보세요.
지출 일자별 집행현황을 보니까 커피 위드인 여성가족재단점에서 사무관리비로 커피를 구매하셨어요. 금액은 3만 5000원, 2만 5000원, 9만 9600원, 1만 6200원.
12월 15일에는 소모임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59만 1600원 집행하셨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급량비를 보면 집행 가능한 근거가 없습니다.
오마이뉴스 8월 30일 자 보도자료를 보니까요. 사무관리비 횡령 관련하여 경찰청에서 전남도청 공무원 150명을 소환할 방침이라고도 합니다.
전남도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사무관리비로 정말 다양한 개인 물품을 사들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캡슐커피입니다.
행사운영비로 부평 식자재마트에서 다과를 구매하셨어요.
이 또한 잘못된 예산집행입니다.
예산편성기준에 행사운영비는 초청장 그리고 현수막 제작 등 각종 일반수용비와 임차료, 강사료 등에 집행하게 되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4일에 다과비로 약 10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 모두가 행사운영비 집행지침을 위반하는 사례들입니다.
그뿐 아니고요. 12월 15일에는 소모임 활동결과 보고회에서 행사운영비 식대 및 다과 지출로 약 59만원을 지출하셨습니다.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부서 연찬회 관련 경비는 편성 불가라고 명시까지 되어 있죠.
명백히 잘못된 예산집행입니다.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보면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에 따른 집행 기준이 있어요.
행사에 참여한 초청인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식비, 행사 관련 기념품이나 기관 선물의 구입 등은 행사운영비 과목에서 집행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 집행내역을 보니까 59만원의 예산을 집행하고도 그 내역에는 커피 위드인 여성가족재단점 외 2건이라고 여러 건을 묶어서 처리하셨습니다.
보조금 집행내역을 정산할 시에는 어디에 얼마만큼의 금액이 지출되었는지 각 건별로 명확하게 집행내역을 증빙해야 합니다.
사업신청서 서식에도 그렇게 예시로 작성해 놓았습니다. 어디서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예산을 집행할지 계획 수립한 것을 심사하여 선정된 소모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예산 집행내역을 이렇게 여러 건을 묶어서 정산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여러 가지 얘기했죠, 위반된 사항에 대해서. ’22년도에 이게 아까 말씀드렸던 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에 관련된 부분들에서 위반한 사항들을 제가 좀 말씀드렸어요.
이 부분 파악하고 계십니까? 따로 못 하시죠? 제가 너무 디테일하게 본 것 같아요.
이것 관련해 가지고 제가 아까 서두에 ’23년 사업정산서 따로 자료 제출해 달라고 한 이유가 이런 부분입니다.
이것 관련해 가지고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할 수 있으시면 하시고 안 되면 성주류화전략부장 정현지 님의 답변을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괜찮으세요?
네, 관련 공무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성주류화전략부장 정현지입니다.
존경하는 이강구 위원님께서 지금 질문 주신 것은 2022년도 마을과 사람을 잇는 성평등 네트워크 활성화와 관련된 집행내역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세부적인 내용들은 저희가 시에서 이 사업을 2021년부터 계속 지원을, 수탁을 받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고요.
최종 정산이라든지 그런 편성기준은 저희가 마지막 최종 정산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시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그런 것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세부적으로 다 점검을 하셨는데요. 지방자치단체법의 예산편성기준에 저희가 잘못 집행된 게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요. 그리고 다시 말씀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장님께서 얘기하셨는데 그러니까 부서에서 이렇게 정산한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얘기가 없었다?
네, 저희는 시의 여성정책과에…….
일단 알았고요.
그 부분은 제가 여성정책과에다가 따로 질의를 하겠지만, 지금 우리 사무관리비로 일단 커피 같은 것 마실 수 있어요?
그것 모르고 계셔서 그런 건가요, 혹시?
아니, 그게 아니고 예전에 사무관리비로 저희가 집행이 됐었는데 지금은 그 항목을 다시 바꿔서 급량비로 작성을…….
아니, 그러니까 제가 지금…….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22년도 부분 얘기하는 거니까 그분들이, 지금 제가 지적하는 부분들은 2023년도도 그래서 조심하라는 거예요.
지금 활동을 8월부터 11월까지 하고 계시죠?
그래서 보니까 지난해에는, 이게 몇 년도부터 이 사업이 진행돼 왔어요?
’21년부터 진행됐습니다.
’21년도.
작년에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따로 질의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2회 차, 작년이 2년 차였고 올해가 3년 차였죠.
그래서 아까 제가 예시로 근거를 뒀었잖아요. 이게 결국은 감사부서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사무관리비를 그런 부분에 쓴 부분에 대해서는 다 집행지침 위반이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알고 하면 부서에서도, 결국은 뭐냐면 우리가 부서에서도 사무관리비를 기준에 의해서 예산을 쓰라고 분명히 얘기할 텐데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은 부분을 제가 지적하는 부분이니까 추후에는 이런 부분들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되어지고.
그리고 지금 식사 이런 것 제공하는 것 있죠?
식사 제공하는 것 누가 혹시 제공받았어요?
소모임 한마당을 했을 때…….
참여자들?
원래 참여자들 식사 줄 수 있게끔 돼 있어요?
뭘 어떤 근거에 의해서?
네, 행사운영비?
네, 행사운영비에서, 저희가 딱 한 번 행사를 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 하셨는데 아까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에 보면 행사 참가자들은 식사를 지급 못 받게 돼 있어요.
행사 지원을 위해서 참여한 공무원들에게는 보조성격으로 해 줄 수가 있는데 행사운영비 지침기준을 제가 자료를 며칠 좀 봤어요.
그렇게 지출이 된 것 같아, 제가 보니까. 이게 소모임 형태로 해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추후 감사부서에서 감사할 때는 다 감사에서 적발 대상이라는 것을 제가 지적해 드리는 거니까 추후에 이런 일들이 생기지 말아야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이 부분을 지적하는 부분이니까 우리 부장님도 그렇고 대표님도 그렇고 추후에, 다른 성격의 보조금 사업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너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적해 드리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시정조치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앞으로 예산집행 관련해서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표이사님 지금 이 사업 자체가 6월 달 그러니까 전반기 거의 마지막 때 사업 공모 모집을 해서 11월 말에 거의 사업을 끝내더라고요.
이 사업을 제가 볼 때는 조금 앞당길 필요가 있겠다.
그러니까 모집공고도 일찍 봄부터 하고 사업도 일찍 해서 한 9월 정도에 끝내면 그해에 사업이 다 집행되고 하는 것들도 감사에서 볼 수가 있는데 우리가 보니까 아까 부장님께서 나와서 얘기하셨지만 올해는 그런 걸 감안해 가지고 잘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작년, 전년도 것을 지적하는 그런 상황이 되고 하니까 내년부터는, 올해까지는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보여지니까 2024년도에도 계속 사업을 할 거라고 하면 사업시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부분은 개선할 수 있겠죠?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제 거의 1년이 되면 종합적인 행정사무감사도 받고 정리를 하고 또 위원님들의 지적이 나오면 그것을 또 개선해서 앞으로 한 발 한 발 더 나가야 되겠죠.
서로 의견을 모아봅시다, 지금 이 시간에는. 위원님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들을 하시고 서류도 봤겠지만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에요.
그래서 쭉 한번 훑어보니까 조금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그래서 몇 가지만 간단하게 제가 질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위원회 운영에 관해서 요구자료 22쪽하고 23쪽에 있습니다.
거기 보면 재단의 인사위원회는 17번 개최를 하셨는데 한 번을 빼놓고 16번을 다 서면으로 했어요.
인사위원회는 실질적으로 보면 신중하게 사람을 선별을 하고 잘해서 논의가 되고 좋은 사람을 뽑아서 해야 되는데 왜 서면으로 이렇게 많이 하셨는지 그것 좀 궁금합니다.
유독 이직률이 발생되고 그 횟수가 17회면 사실 적은 횟수가 아닙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서면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사위원회는 실질적으로 모여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인력을 뽑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인사위원회는 그렇게 개선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요구자료 60쪽~65쪽을 보면 여성사회교육 운영실적이 나옵니다. 요구자료입니다, 요구자료의 60페이지~65쪽.
저는 자료를 보고 조금 답답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여성사회교육 운영실적이 어쩌면 그렇게 그냥 딱 틀에 박혀서 교육 분야가 정해졌는가.
여기에 대해서 ’21년도부터 ’23년도까지 전혀 변함이 없어요. 그대로 그냥 그런 강좌에 의해서, 교육 분야는 정해질 수가 있겠지만 강좌 수도 이게 좀 다양해야 되는데 글자 하나가 다르지 않아요. 똑같아요. 단지 교육 등록인원하고 이렇게 실적만 좀 변화를 했단 말이죠.
그런데 나머지 제가 쭉 보면, 반면에 65쪽을 보게 되면 향후 계획에 앞으로 ’23년도에 교육성과 현황하고 강사평가를 실시한다. 그다음에 교육환경에 맞춰서 대응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 이렇게 돼 있어요.
다행스럽죠. 스스로들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쩌면 이렇게 똑같이 숫자 하나, 내용 하나 안 변하고 강좌가 그대로 이루어지는 건지 저는 좀 궁금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다양하게 트렌드에 맞춰서 시대의 요구에 따라, 여성가족재단에서 가장 큰 것은 어떻게 보면 경력단절에 대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자질 향상도 시키고 그게 여가재단의 목표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는 전혀 변함이 없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성을 갖추는 데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빨리, 요구자료 78쪽~90쪽을 보게 되면 여기 좀 어려운 말들을 써요.
성별영향평가센터 운영실적 해 가지고 여기 보면 같은 용어들도 상당히 편안하고 빨리 와닿을 수 있는 건데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은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에꼴제’가 무슨 뜻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그다음에 또 양성평등 활동가 교육은 I-젠더활동가 그다음에 지역 정책 모니터링은 체크-IN 정책모니터링단, 접근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누군가가 신청을 하고 교육도 받고 싶은데 전문가들인 것 같아요, 이 용어를 보면. 양성교육 아니에요.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은 찾아가서까지 교육을 시키는데 좀 어렵다. 좀 편안하고 알아듣기 쉽고 이해가 쉬운 그런 사업내용을 해야 호응도도 있고 그렇죠.
우리가 여성들에 대해서 불특정 다수인들,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요구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딱 와닿을 때 좀 내가 뭔가 부족한 것 같고, 나도 아직도 모르겠어요, 에꼴제 프로젝트가 뭔지를. 그러니까 좀 쉽게 풀어서 참여율을 높여줘야 되는 것 아닌가.
여기 또 ’23년도에 추가된 사업 중에 하나가 청년 공감대 사업으로 U&I 양성평등 청년정책 참여단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게.
그래서 이렇게 꼭 여성가족재단의 사업명을 외래어를 써야 되는가. 어떤 특정 명칭을 써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되는 건지. 그래야 퀄리티가 올라간다고 인식을 하고 계시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다음에 여기 하나의 예로 요구자료 88쪽을 보게 되면 I-젠더활동가 사업은 모집 및 선발 추진실적에 30명으로 선발하도록 돼 있는데 활동가 선정에서 15명이 선발됐고 수료자는 12명이에요.
그렇다면 30명으로 시작을 해서 12명이 결국은 수료가 됐는데 그러면 이들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 수료는 받았는데. 또 그다음에 교육평가회의 때는 1명이 참석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교육의 I-젠더활동가를 쭉 훑어보시면 이사장님, 선발계획 대상은 30명 그다음에 활동가 선정해서 15명 뽑았고 그다음에 이리저리 해 가지고 나중에 연인원으로 따지면 뭐 여러 명이 나왔겠죠, 여러 차례를 했으니까. 12차시니까요.
그러나 인원에 대해서는 별로 변함이 없어요. 결국 수료자는 12명. 그러면 이들을 그렇게 수료를 시켜서 어떻게 활용할 건지 ’24년도에 계획을 좀 기대를 해 보고요.
어떻든 우리가 정말 귀중한 국고, 시비 예산을 투자한 것 아닙니까. 그것에 대한 결과는 길러냈으면 활용을 해야 되지 않나. 양성을 시켰으면 이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써야 되지 않는가 그게 나는 조금 더 궁금해요. 그래서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기 주요업무보고 5쪽을 보세요. 5쪽 예산규모가 있습니다. 예산규모에 보면 특별회계 좀 들여다보세요.
특별회계 134%의 증감률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달라진 게 뭐죠, 이사장님?
대표이사님 이 얘기 좀 듣고 싶어요. 3차 추경 해 가지고 예산 특별회계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예년에 비해서.
자, 그러면 당초예산에서도 많이 늘어났고 여기에 대해서 이 예산 특별회계를 어디다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간단하게 제가 듣고 싶습니다.
30억의 증가액은 19억이 아이사랑꿈터 운영비이고요. 이것은 군ㆍ구에서 받다 보니까요. 개소 수가 늘어나면서 증액이 된 거고요.
6억은 광역새일센터이고 그 외에는 연구과제나 사업비 추가분으로 해서 이렇게 30억이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새일센터의 예산이…….
아이사랑꿈터가 19억입니다.
네, 아이사랑꿈터에.
그러면 그렇게 특별회계가 지원된 만큼의 결과가 나와야 되겠죠. 그것은 제가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보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만, 인천시에서 직영하는 새일센터가 있고 여성가족재단에서 일하는 새일센터가 있죠?
네, 있어요.
그런데 직영형하고 광역형하고 이렇게 보면 임금 격차가 좀 있어요. 작년에 이것 행감에서도 똑같은 지적을 한 바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보면 시 직영으로 일하는 데의 종사자에 비해서 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는 새일센터의 종사자 인건비가 좀 낮아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건으로는 작년에 154만원인가 인상이 되어서 맞춰졌고요.
아까 주요업무보고에서도 264만원인가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맞춰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264만원으로 해서 똑같이…….
그러면 지금 폭이 많이 줄어들었나요?
네, 같은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같은 내용의 일들을 하면서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또 직원들이 내부적으로 불만이 생겨서는 안 되고 급여에 충분한 인상 폭을 주면서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독려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따라서 우리 대표이사님이 예산 확보하는 데 노력을 하셔서 인천시 직영하고 차이가 없도록 좀 관심 있게끔 들여다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연구내용인데요. 연구가 지금 활발하게 여성가족재단이 활동을 많이 하셔서 연구재단에서 하는데 연구인력 한 명이, 저기 인원은 다 차 있습니까?
지금 연구실의 연구인원은 박사 6명과 석사 3명 그리고 행정인원 1명 해서 10명으로 연구실이 꾸려지고 있습니다.
보니까 정원 대비 현원은 맞아요. 정원 대비 현원은 맞춰져 있는데 보조인력들이 한 5명 있더라고요.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보조인력이라 하면…….
하여간 그것 지금 제가 시간이 없어서 더 질문을 못 하겠는데 대표이사님 그것 더 확인해 보시고 보조인력이 더 필요하신 건지 아니면 그 정도 수준에서 있어도 되는 건지 이것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연구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이 돼야 될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더 보시고.
그다음에 일자리에 대해서 아직 자료가 안 왔어요. 제가 그래서 그것은 조금 이따가 다시 보충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간단한 것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24페이지 보면 아까 매번 나오는 얘기지만 작년 행감에서 나왔던 내용 처리결과인데 추진결과에 보면 직업교육훈련 운영실태 있죠, 현황. 어떻든 전문적인 영역의 직업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우리가 매번 그런 걸 지적해 왔는데 그게 잘 했는데 어떻든 전문적인 교육과정인데 취업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려운 과정을 통과해 가지고 교육을 받았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매년 4~5개의 교육과정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특별히 달라진 점은 디지털 트윈 3D 모델링 전문가를 하반기에 교육을 준비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 12월에 교육이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 중인 것이고요.
그리고 어린이급식조리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수요자 맞춤 교육이다 보니 거의 여기에서 교육받으신 분들은 많이 취업이 가능하고요.
그래서 보통 일자리 협력망하고 같이 연계되어서 하기 때문에 구인처 발굴을 또 계속, 그렇지만 구인처 발굴을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전문적 영역을 왜 우리 위원들이 계속 요청을 얘기했냐면 어쨌든 취업 후에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요구했던 거예요. 그래야 경제적인 것도 수준이, 수입이 높아지고 그래서 그랬던 건데 어쨌든 이런 교육과정을 잘 개설하셨고 또 시행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 54페이지 보면 아주 관심 있는 게 있어요. 밑단에 보면 인천 바이오헬스 산업 여성인력 활용현황 및 정책과제라고 해 가지고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뭐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어디다 제안한 거죠? 실행을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 특히 고부가가치 교육과정을 개발하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일자리지원단에서 연구를 지금 네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한 과제로 인천에는 바이오산업이 특화되어 있으니 이쪽 분야로, 그리고 지금 이제 이 과제가 11월 22일경에 최종 보고회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직 보고회도 안 했고 지금 진행 중이라는 얘기군요. 계획 중이다 이런 얘기군요.
어쨌든 이런 분들도 바이오나 헬스 분야에 가서 일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하면 경력단절되기 전에 종사를 그전에 했었다든지 그다음에 재교육 코스라든지 이런 과정을 통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렇죠? 철저히 준비 좀 해 주시고요.
왜냐하면 여성도 우리 경제활동의 한 주체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차원이에요, 이런 게. 그래야만 어쨌든 낮은 수준의 경제활동이 아니라 제대로 역할을 인정받고 생활에 경제적인 도움이 좀 더 되도록 이렇게 다들 관심을 쏟아달라고 요청하는 거니까요. 이것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정책연구실에서 연구한 서구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실태조사가 단순히 보고서 수준의, 리포트 수준의 것입니까, 아니면 이게 연구논문 수준의 것입니까?
이것은 서구청의 서구 경력단절 예방 수탁사업이어서요. 그래서 여기 올해 저희 재단에서 추진한 과제에서는 제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그러니까 연구논문이 계획된 건 아니지만 수탁을 받았으니 그냥 리포트 정도, 보고서 정도로 내달라는 건지.
서구에서 요청한 것은 리포트로 실태조사 보고서 정도로만 요구를 하여서 지금 그것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종결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걸 한번 설명 좀 전반적으로 해 주십시오.
하여튼 뭐 직접 파악이 안 돼 있으면 이걸 담당하셨던 연구원이 하시든지 부장님이 해 주시든지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서구에 관한 일은 아닐 거예요, 그렇죠? 이게 이 모델이 되어서 전부 전반적인 어떤 행정단위별로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나오셔서 직접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여성가족재단 광역새일센터 일자리개발팀장 최민정입니다.
서구 경력단절 실태조사는 저희 일자리지원단에서 서구청에 올 2월에 수탁 요청을 받은 과제이고요. 저희가 이 예산이 한 1900만원 정도 됐는데 서구청에서 서구의 경력단절여성의 현황 그리고 취ㆍ창업 지원정책을 조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요.
저희가 25세~54세 경력단절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청장님의 공약사항이었기 때문에 저희 연구결과를 가지고 경력단절여성의 취ㆍ창업 지원정책을 자체적으로 수립하는 데 저희가 참고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실태조사 보고서를 납품을 했습니다.
뭐 특이사항 있나요? 샘플 500 정도 했다고 하는 건 여기 나와 있어서 알고 있고 특이한 사항이 있냐 그 내용을 좀 여쭤보는 거예요.
우리 위원들도 좀 알아야, 이런 자리에서 그렇게 좀 알아야 될 필요가 있어서 본 위원이 물어본 겁니다.
보고서 내용 자체가 광범위하다 보니까 많은 데이터를 저희가 보고를 드리기에는…….
핵심적인 것만.
핵심적인 내용을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일단 서구는 청라권하고 그 외 지역여성의 연령대가 차이가 나는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예를 들면 청라권에는 30대 여성들이 많이 다양하게 분포가 돼 있습니다.
됐습니다.
이것은 서구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어떤 행정단위지만 우리 인천 전부에 해당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여쭤본 거고요.
이 자료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연구자료로 우리 공부하는 데 좀 쓸 수 있도록.
네, 이걸 수탁을 의뢰한 서구청에 제가 자료 제출이 가능한지 여부…….
보관분이 없습니까? 위원들이 좀 알아야죠.
저희가 확인해 보고 보내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들한테 한 부씩 좀 부탁해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좌우지간 열심히 좀 해 주시고요.
어쨌든 일이라는 게 끝이 없는 거겠지만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우리가 원하는 걸 할 수 있는가. 그래서 집행하는 책임조직인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먼저 질의 좀 하나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8쪽을 보면 하단에 있습니다. 하단에 있는데요.
이걸 살펴보니까 용역사업 발주현황을 보니까 2023년도 위윙크 용역사업인데 우리 유경희 위원님의 질의와 반복될 수도 있는데요. 보니까 (주)엔씨티지라는 기업을 갖다가 수의계약을 했어요. 수의계약을 했고 그다음에 다시 110쪽을 보니까, 하단입니다. 지역 새일센터 협업 위윙크 여성고용 지원 보니까 대상이 재직여성이고 지원 달성률이 50%밖에 안 됐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직장문화 개선 달성률이 20%밖에, 또 20%로 돼 있어요. 이렇게 돼 있는데 계약기간이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돼 있는데 한 달 남짓한 상황에 살펴보니까 10월 21일 기준으로 절반도 되지 않은 사업률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해당 기업이 작년 9월의 업체더라고요. 용역기관을 선정하실 때 당연히 여러 가지 조건 등을 따져서 계약을 하시겠지만 설립한 지 1년도 안 되는 업체를 수의계약으로 했을 때 어떤 근거라도 있었습니까?
우리 대표님께서 답변하시기 곤란하시면 지역 새일센터 협업 관련 담당 간부께서 나오셔서 하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영지원부장 김경신입니다.
저희 부서에서 용역사업 발주를 진행하고 있고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업기간이나 소요기간을 고려해서 전문성을 고려해서 여성기업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성을 고려해서?
전문성을 고려해서 했는데 위윙크 보면 달성률이 50%, 20%인데 그렇다면 무슨 문제가 있었습니까?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요. 11월 30일까지가 완료일이라서 그때까지는 종료가 되는 걸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니까 현재 문제는 없다?
그렇다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용역기관을 저기 했는데 전문성을 고려해서 수의계약을 했다. 그러면 또 광역새일센터와 관련된 예산이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올랐어요, 그렇죠?
지금 11월 30일까지 예산이 집행이 된다고 하니까 문제없는 거죠?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이 관련된 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전반적인 광역새일센터 사업비는 부서의 팀장하고 또 논의해서 사업 추진이 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사실상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취업이 진짜 간절한 거죠. 그래서 기관 아니라도 대책을 마련하셔서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해서 경제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저보다도 더 관련 대표이사다 보니까 신경을 쓰시겠지만 경력단절여성들에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1년이 되셨고 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여성가족재단에 대해서 업무 파악이 거의 다 이루어지셨죠? 항시 진행하시면서 애로사항이 있을 때는 직접 임기응변하시려고 하지 마시고요. 관련 공무원 간부를 활용해서 업무보고를 하시고 시간 지나면 더욱 확실한 업무 파악이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자료가 지금 와서 보고 말씀드리겠는데요.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거기가 처음에 작년에는 6명으로 근무했나요?
네, 6명입니다. 정규직 3명과 기간제 3명입니다.
지금 4월 5일 날 보니까 퇴직하고 채용이 안 됐는데 그 이유는 어떤 건가요? 지금 업무량은 계속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디지털성범죄 특성상 이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저희가 지금 채용공고를 냈습니다만 응시자가 없었습니다.
응시자가 없는 이유는 왜 그런 거예요?
이 분야에 아직 그러니까 인원이 부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로조건이나 이런 게 안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
지금 피해자 다른 지역, 우리가 전체적인 업무량도 안타깝게도 자꾸 늘어나고 아동ㆍ청소년들이 더 연루가 많이 되고 그래서 해야 될 일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예방교육이라든지 몰라서 그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고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그래서 연령층이 또 점점 10대ㆍ20대도 많아지고, 10대ㆍ20대가 한 50%라고 제가 들었고 그다음에 10대 미만도 있다고 들어서 그런 사업에 굉장히 많이 치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집중적으로. 이게 사회가 변하면서 그런 범죄들이 생기니까 이것 좀 심각하게 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면 인천은 ’22년도에도 지금 5명이지만 6명일 때도 한 사람의 종사자가 1인당 담당하는 명수가 41명이었더라고요. 여기 보고 계시죠, 대표님?
네, 보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제일…….
그리고 서울은 27명, 경기도는 22명, 부산은 34명을 담당하는데 이런 조건이라면 너무 과할 것 같아요. 업무량도 그렇고 그리고 업무 난이도 같은 것도 그 업무내용은 다 비슷할 것 아니에요. 우리가 더 경하거나 뭐 그런 건 아닐 것 아니에요, 업무 수준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마다 조금은 다릅니다. 여가부 같은 경우는 삭제 지원업무가 주로 위주가 되고요. 저희처럼 원스톱 통합서비스는 저희와 아마 부산인가 그쪽하고 같은 것 같고요.
그러면 저희가 더 난이도가 있고 지원대상자 피해자를 위해서 더 집중적으로 잘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게 더, ’24년 보고서에서도 아동ㆍ청소년 피해자나 사각지대 피해자들을 위해서 더 집중 지원하겠다 이렇게 계획도 하셨잖아요. 그러면 이 인력이 빨리 보강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6명이 아니라 오히려 더 늘려야 될 상황이고 그리고 고용형태도 기간제로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여가부에서도 이게 정규직으로 계속 전환하라는 그런 권유도 있잖아요, 권고도 있고.
저도 봤거든요. 그 기사에서도 예산이 삭감이 돼서 인력 충원이 어렵다 이렇게 하니까 여성가족부장관님이 다시 그런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런 것으로 얘기하신 기사도 좀 봤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선 존경하는 장성숙 위원님 지난 9월 조례 발의로 저희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해 주셔서 무척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시민을 위한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듯이 또 거기에…….
제가 질문한 것만 그냥, 시간관계상 왜냐하면 여기 기간제 보면 이렇게 쭉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또 갭이 생겼어요. ’21년 12월 31일 날까지 계약, 기간제라는 게 그렇잖아요. 불안정하잖아요. 하고서 3월, 4월에 또 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그분이 또 다른 데 갈 수도 있고.
그리고 이게 피해가 한 번에 그냥 끝나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계속적으로 통합사례 관리라는 게 나를 알고 있는 그 한 사람이 계속 지속적으로 하길 원하지 이렇게 바뀌거나 또 그 사람이 결원이 생기면 다른 사람이 또 나눠서 하게 되고 이러면 문제가 좀 많을 것 같아요.
이게 시급하게 좀 개선해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인천시에다 좀 건의는 해 보셨나요, 인력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마침 여성가족부에서 디지털성범죄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 내려왔습니다. 주요내용은 피해자 대상 치유 프로그램으로서 국고비 4378만 5000원으로 저희 시비를 합치게 되면 대략 8700만원 예상되는 금액입니다. 이 금액의 80% 이상이 정규직 2인을 포함하는 인건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앙에서도 고용승계를 정규직화하여서 업무가 숙련된 인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조직 안정화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내려진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 저희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하고 그게 관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에서도 관심 갖고 지켜볼 테니까요. 잘 진행을 해 주셔야지.
이 사업이 이게 양이 줄고 피해자가 줄고 그러면 굉장히 바람직하겠지만 이게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거기에는 이렇게 전문적으로 일을 하시는 분의 합당한 대우나 또 명수나 이런 채용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표님 노력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자료가 이제 와 가지고 짧게 한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경력단절여성 취업률 현황을 받아봤어요. 목표치 대비 ’21년도 101%, ’22년도 102%, ’23년도는 11월 13일 기준 해서 85.5%예요. 조금 못 미치긴 해요.
그러니까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 가지인데요.
그 목표치가 101%, 102%가 되면 취업 목표 달성률이 그 정도 되면 그다음 목표 인원을 할 때 조금 늘리거나 같은 인원 정도는 적어도 해 줘야 되는데 목표 인원을 더 줄였어요. 달성이 이상이 됐음에도 목표 인원을 더 줄였어요, ’22년도에. 그리고 또 ’23년도에도 그 이상 달성이 됐음에도 ’23년도에도 훨씬 더 많이 줄였어요, 목표 인원을.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요.
취업률이 101%, 102%면 더 못 늘리겠더라도 동결은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이걸 아예 목표 인원 자체를 계속 축소시키고 있거든요. 이건 굉장히 문제가 되고요. ’21년ㆍ’22년도, ’21년도는 게다가 코로나 시국인데 지금 ’23년도에 이렇게 줄였다는 건 좀 이해할 수 없고요.
또 경력단절 예방사업이 몇 배가 증가한 상황에 이렇게 줄이고 취업률이 그전에 비해서 저조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 내년에는 꼭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미애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1시 4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영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미애
정책연구실장 김정란
경영지원부장 김경신
교육사업부장 우선영
성주류화전략부장 정현지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지원팀장 신일래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일자리개발팀장 최민정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취업지원팀장 현미애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팀장 류혜진
아이사랑꿈터운영지원단장 윤은영
○ 속기공무원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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