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1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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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23년 11월 9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인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종필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김종필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처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9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이승열
체육생활본부장 김공도
도시관리본부장 이성곤
감사안전실장 김재보
경영지원실장 안재민
혁신기획실장 김명신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영춘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홍왕기
생활체육사업단장 김세진
계양경기장사업단장 문정흠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한재혁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임덕웅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앉으십시오.
다음은 이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해 공단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과 함께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공단의 주요 경영에 위원님들의 고견을 반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 반영하여 시민행복을 위한 공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위원님들 말씀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 임직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김재보 감사안전실장입니다.
안재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명신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천희병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안영춘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명수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홍왕기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세진 생활체육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김용준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김태성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한재혁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임덕웅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입니다.
공단조직과 예산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2년도 지적사항은 모두 12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4건과 건의사항 8건이 있었습니다.
모든 지적사항은 지난 제284회 임시회 때 보고드렸던 처리계획에 따라 조치 완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기존에 보고드렸던 종결 건을 제외하고 이후에 추가로 종결 처리된 7건에 대해 사안별로 요약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2쪽 관리번호 22-1번 공유재산 홍보를 통한 대형행사 유치 확대 등 경영수지 개선입니다.
공단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추진결과 체육시설 대형행사 유치와 대관 활성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2.7%p 경영수지를 개선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대형행사를 유치하고 대관을 활성화하여 신규수입 창출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관리번호 22-3번 캠핑장 및 각종 시설 인천시민 우선이용 검토입니다.
인천시민의 높은 수요에 알맞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영종 씨사이드캠핑장의 할인 범위를 확대하였고 청라 해변공원캠핑장은 우선배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이용혜택 확대를 위해 시 위탁부서, 입점업체 등과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 관리번호 22-5번 동인천 지하도상가 상인회 의혹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입니다.
현재 공단의 업무방해에 대한 고소와 인천시의 재산상 손해에 대한 고발이 진행 중인 사항으로 공단은 상인 갈등 해소와 상가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갈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형사재판 결과에 따른 인천시 행정처분에 따라 적절한 조치와 합리적인 대안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8쪽 관리번호 22-7번 인천대공원 다인용 자전거 이용자 편의를 위한 대안 마련입니다.
이용객 신원 확인과 자전거 미반납 방지 예방을 위해 기존의 신분증 보관방식이 2023년 3월부터 이용객 편의증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분증 검사기를 활용하여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 관리번호 22-8번 인천가족공원 잔디장 관리 철저입니다.
균일한 양질의 잔디면 형성을 위해 연간 조경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잔디 생육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단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성묘객을 대상으로 잔디장 금지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0쪽 관리번호 22-9번 타시ㆍ도 거주 직계가족에 대한 화장시설 이용료 감면 검토입니다.
인천시민의 타시ㆍ도 직계가족에 대한 이용료 감면을 위해 시 노인정책과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지난 5월 존경하는 박판순 위원님이 대표발의하시고 문화복지위원님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관련 조례 개정이 가결되었습니다.
공단은 조례 개정에 맞추어 변함없는 적극행정으로 시민행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관리번호 22-12번 각종 위원회의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공단의 9개 위원회 중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는 2개 위원회에 대해서 개선 조치하였으며 남은 2개 위원회도 임기만료에 따른 신규위촉 시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7쪽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해예방 활동 강화입니다.
산업보건의 위촉과 고위험작업 점검으로 현장 위험작업을 사전에 통제하고 작업근로자 소통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근로자 건강상담과 시설물 합동점검 등 현장 중심의 재해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8쪽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I-ESG 경영모델 정립입니다.
공단형 지속가능 경영모델 I-ESG 연구를 위해 학습동아리의 운영성과를 지방공기업지에 게재하고 공단 홈페이지에 ESG 공시메뉴를 신설하여 우수사례와 추진성과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ESG 중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9쪽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입니다.
노사 간 협력을 통한 직원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직종 간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공무직 인센티브 제도와 역량교육을 도입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통하고 신뢰하는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모두가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0쪽 혁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서비스 고도화입니다.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른 맞춤 사용자 중심의 회원관리시스템 고도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 회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24시간 비대면 서비스 AI챗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시공간 제약이 없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1쪽 시민 만족을 위한 친환경 선진 장사문화 확대입니다.
친환경 추모공간을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봉안시설을 운영하고자 알기 쉬운 장사이야기 가이드북을 발간하였고 가정용 안치단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항상 시민이 원하는 봉안시설 운영을 통해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2쪽 활기찬 노후를 위한 새로운 노인 여가복지 선도입니다.
어르신 관심사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 조성을 통해 생활 밀착형 디지털 역량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인생설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3쪽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절사관학교를 운영하였고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인식을 확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4쪽 쾌적하고 즐거운 맞춤형 과학놀이터 구현입니다.
시설물 전면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전문가를 활용한 신규전시물 제작과 협업을 통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였습니다.
항상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공간 조성으로 과학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5쪽 시민 중심의 공공체육시설 운영 활성화 도모입니다.
신규수입 창출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과 시민의견을 반영한 생활체육 서비스 개선 그리고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으로 공단 체육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어우르는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6쪽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도상가 조성으로 시민행복 실현입니다.
지하도상가 밀집지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시설 보강과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였고 직영 지하도상가의 문화특화공간을 활용하여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남은 한 해 부평시장 지하도상가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직영상가를 활용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7쪽 스마트 주차시스템 기반 직영 전환 운영 확대입니다.
신속한 민원 대응과 재난 대응을 위해 올해 추가로 공영주차장 5개소에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중앙관제센터 시스템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공영주차장 관리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연차별 직영관리 전환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8쪽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 속 명품공원 조성입니다.
갯벌문화관, 가드너센터의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선진적 공원 관리기법 도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인증을 추진하는 등 올해도 명품공원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항상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세로 최적의 공원환경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9쪽입니다.
고품격 일류 국제도시를 위한 기반시설 관리 선진화입니다.
혁신기술 도입과 공단의 전문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반시설 유지관리 선진화를 실현하고 중온 아스콘 도로포장과 습염식 제설방식 추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였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안전한 도로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 43쪽 지방공기업 롤모델 달성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입니다.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과 임직원 교육체계 고도화를 통해 누구나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소통과 협업 기반의 직원 워크숍을 실시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을 추진하여 조직성과를 창출하고 직원행복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러닝 교육훈련 체계 확립을 위해 공단 내 사이버 인재개발원을 도입하고 사내강사 제도 기반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전문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보고서 44쪽입니다.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시민행복 창출입니다.
공단의 시설 특성과 부서협업을 활용한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인천가족공원과 노인문화회관 그리고 청소년수련관과 어린이과학관의 부서 간 협업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강화지역 특성을 활용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신규수입 창출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로 시설 이용률을 높여 경영 효율화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무인 공영주차장 입구 LED 주차정보 전광판 설치 등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보고서 45쪽 시민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공원과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로 품격 있는 국제도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과 낭만이 공존하는 도심 속 명품공원을 위해 송도 해돋이공원 안심산책로 조성과 영종 씨사이드파크 블루카본 확대를 추진하고 청라호수공원의 경관조명을 개선하여 시민에게 일상 속 행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반시설 유지관리 고도화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 중심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공동구 디지털 기반 감시보안시스템을 강화하고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와 경보시스템 보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국제도시의 품격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의 우수사례입니다.
보고서 49쪽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입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였고 건강한 근로환경과 차별 없는 좋은 일자리 조성,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 끝에 사회적 책임 강화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
덧붙여서 보고서 제출 이후에 확정된 사항으로 제19회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11월 16일에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표창은 시민이 주도하는 혁신 거버넌스를 구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된 사항입니다.
앞으로도 공단은 시의회와 인천시가 추구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지방공기업의 대표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순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자료 요청합니다.
’23년도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부서별 정ㆍ현원 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정원ㆍ현원 그 표를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2020년도부터 해서 지금까지 공단의 부채현황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 관련해서 과태료 부과한 내역 있죠. 2021년, 2022년, 2023년도 것 제출해 주십시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판순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 가지 일도 많이 하시는데 항상 이렇게 성과도 좋고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료에 29페이지 보시면 체납 문제가 많은 승화원 내 시설에 대해서 현재 체납 사용료가 7억원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지금 7억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현재 법적 조치를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체납금액을 최종적으로 받아낼 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뭔지 듣고 싶어요.
지난 10월 말에 저희가 한 2억 정도 납부했고요. 현재 저희가 가압류 상태로 납부 완료할 수 있게끔 법적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7억에서 2억은 변제를 하고 5억 정도 남아 있다는 거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이게 체납이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렇죠? 코로나 때 체납된 금액이 넘어온 것 아니에요, 이것?
코로나 기간에는 저희가 감면을 50%를 해 줬기 때문에요.
50% 감면해 주고 남은 금액이 이거예요?
이제 경기도 조금 풀리고 했으니 이분들도 수입이 조금 올라오면 빨리 변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또 95페이지 보시면 지하도상가 임대료 체납현황도 있어요.
지금 공실도 많고 그런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이는데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는지?
이것은 지난 10월 말일 자로 행정조치가 완료돼서 지금 관리법인이 운영하던 것도 저희가 직영으로 운영하게 되는 사항들이 생기는데요. 그것 관련돼서는 시 관련 부서하고 저희가 지금 현재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공실은 지금 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네, 지난번에 저희가 온비드로 입찰을 통해 가지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요. 항상 보면 그냥 열심히 일을 찾아서 해 주시니까 저희도 좀 편하고 시설공단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지금 하시는 것보다 더 잘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고요.
또 이번에 수상하는 것에 대해서 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을 하시면서 잘하는 부분은 또 격려까지 해 주시고 아주 참 보기 좋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저도 수상한 것 축하드리고요.
전반적으로 실적이라든지 경영수지라든지 굉장히 좋아진 것 같아요, 점점. 물론 일부 체납 건으로 많은 고심을 하시겠지만 계속해서 잘해 주시리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위원회 성별 안배도 보니까 저도 ‘올해 또 두 군데가 안 됐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까 보고자료에 보니까 기간이 있어서 이제 하시겠다.
네, 임기가 남아 있어서.
그래서 굉장히 그런 데 관심을 갖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그런 것은 참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87페이지 노인종합문화회관 보면 노인봉사단 실적, 여러 가지 프로그램 실적이나 프로그램의 수준이나 이런 게 노인들한테 굉장히 만족할 만한 걸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가서 참여도 해 보고 그랬는데.
그리고 실버봉사단 실적도 굉장히 많이 증가돼서 내실화됐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만족도도 96%로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관장님 이하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고 또 이사장님의 리더십이 엿보인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단, 교육 같은 걸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는데 실버 교육 또 온라인 교육, 키오스크 교육, 요새 노인들한테 꼭 필요한 교육을 많이 하신다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 참여하신 분들이 마이크나 앰프 같은 시설이 좀 보강이 돼야 된다 이런 의견이 있어요.
그게 예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그것은 하루빨리 시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그게 자꾸 중단이 되고 꺼지고 소리가 휴대용보다도 더 안 들리는, 노인들은 또 잘 들려야지 더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큰 틀에서는 작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그런데 수강자 입장에서는 또 그게 크게 느껴지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저는 송도지역에 살다 보니까 또 연령층이 있다 보니까 파크골프에 대한 민원을 되게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송도공원사업단에다가 많이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반응이 아주 즉각적으로 예약방법이라든지 쉼터라든지 그리고 진행사항, 골프장 신설이나 증설 이런 것에 대한 것도 답변을 굉장히 빨리빨리해 주셔서 그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거기 직원들한테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희가 숫자가 굉장히 적어요. 그러니까 부산하고 저희가 인구가 비슷한데 부산은 홀 수를 떠나서 한 10개가 돼요. 그런데 저희는 다섯 군데가 있고.
그런데 이제 앞으로 서구에 아시아드경기장하고 계양구에 생기고 내년에 예산이 또 잡혔잖아요, 송도하고 남동구하고. 그래도 많지는 않은데 그런 부분도 아무튼 같이 협조를 해서 잘했으면 좋겠고.
거기에 주 민원은 지금 겨울철 휴장, 여기에도 답변이 나와서 ‘이게 안전관리 조치상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답변은 완결된 걸로 되어 있는데요.
그 요구가 계속 나와 있어요. 끊임없이 나오거든요. 아마 전국에 다른 사례를 보면 다른 데는 운영하라고 하는 데가 있나 봐요, 안전조치를 하고. 그래서 그분들이 전국으로 다니시더라고요. 뭐 4개월 휴장하다가 3개월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섭섭해하고 운동을 하시다 못 하니까 그런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아마 고려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안전에 대한 조치를 하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한번 하고.
주차료 부분도 아마 이게 시설관리공단의 문제만이 아닌 것 같아요. 경제청이나 이런 데랑 관련이 될 것 같은데 그 부분도 2시간을 하고 있는데 3시간을 해 달라는 요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유는 2시간을 하고 나가다 보면 치는 시간이 2시간이잖아요. 그러면 기다리는 시간 또 나가는 시간 하면 보통 3시간이 소요가 되는데 그러면 400원 정도 발생이 된다고 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비용이 많은 것은 아닌데 밀리나 봐요, 엄청 그게. 거기가 좁잖아요, 주차장이. 그런데 거기가 밀리니까 그것에 대한 불만이 많은 거예요. 나는 빨리 나가서 다른 걸 하고 이렇게 이동을 해야 되는데 그 밀리는 것에 대한, 그래서 주차료 지불하는 방법도 많이 개선을 하셨어요, 송도공원관리단에서.
그래서 그것도 감사를 드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층이다 보니까 직접 거기 출구에서 내다 보니까 그런 게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맨발 걷기가 굉장히 활성화되면서 연수구에도 그런 요구도가 많아서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게 활성화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나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유리나 아니면 못이나 또 이렇게 잘못 밟으면 파상풍이나 이런 것도 생길 수 있잖아요. 그러면 안내판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도 세심하게 하실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파크골프장에서 어제인 것 같은데 공에 다리를 맞은 사람이 있어요. 거기는 이렇게 좁다 보니까 A홀에서, B코스에서 친 공이 A코스로 와 가지고 대기하시는 분 다리를 맞은 거예요. 그래서 안전펜스라든지 아니면 안전요원 배치 요구가 있었는데 그것은 좀 전국적으로 배치하는 데는 제가 못 알아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그것도 인력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쉽지는 않겠고 그렇다면 시설 환경적인 부분을 조금 더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안전관리 차원이니까.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저는 안전관리를 많이 얘기하게 되는데 가족공원이요. 거기 승화원에 유족대기실이 있잖아요. 거기 보니까 응급환자 한 명도 없었다 이렇게 보고가 돼 있고 요구자료 112페이지에 자동제세동기랑 구급약은 비치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관리자라든지 관리하는 사람이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제세동기 이런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건지 그런 게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하셨던 파크골프장 휴장 기간 관련돼서는 지난 행감 때 김유곤 위원님께서 말씀 주셔 가지고 안전펜스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또 추가로 보강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골프장 내에서 이렇게 옆 홀로 넘어가는 부분에서는 저희가 홀을 막는다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안전 계도를 적극적으로 할 거고요.
그리고 주차료에 대한 부분 말씀 주셨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이용시간 검토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또 맨발길 조성 관련돼서 안전길 이렇게 했는데 맨발길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활성화되고 붐이 일기 전에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지난번에도 저희가 보고드리고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 공단이 맨발길을 자체 직원들이 협업해서 예산 절감하고 이렇게 만들어서 거기에 주말에는 약 1000여 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는 그런 시설이라서 저희가 관련돼 가지고 시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게끔 세족장이나 이런 부분들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시아드주경기장 뒤편에도 저희가 맨발길을 약 400m 정도 추가로 조성을 해서 시민들한테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인천가족공원 유족대기실 관련해서는 저희가 전 직원들이 매년 전 직원 안전요원화 교육을 받습니다. 심폐소생 포함해서 제세동기 이용에 대한 것도 저희가 소방서하고 협업해서 전 직원들이 참여하든지 그래서 전 직원이 지금 안전요원화 활동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추가로 더 드리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아차 사고 사례집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말씀 주셨는데 그것 관련돼서도 전 부서에 사례 전파를 통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6월에 용인 평온의숲인가 거기 장례 화장장에서 실제로 심폐소생술 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거기 직원이 해 가지고, 유족이 너무 슬프고 충격으로 쓰러지신 거죠.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가 감안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원님 말씀 주시는 것은 저희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아까 제가 자료요구도 좀 했었는데 지금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관련해서 여러 차례 언론에서 불법 영리행위 자행되고 있다는 보도 본 적 있으시죠?
이런 불법 영리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단속을 하셨을 것 아니에요. 단속한 결과가 따로 있어요?
결과는 제가 따로 이렇게…….
결과는 제가, 단속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나서 이렇게, 아까 제가 과태료 부과한 것 자료 요청을 했는데 그런 사례가 있느냐고요. 과태료 부과한 사례가 있냐는 거죠. 그냥 계도만 하셨나요?
일단 계도만 저희가.
(「권한이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계도하고 나서, 과태료 권한이 없어요?
그러면 어떤 권한이 있죠? 영리행위를 하는 경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저희가 일단 계도하고 출입 정지나 이런 것들을 검토할 수가 있습니다.
관련 조례에 보면 사행위나 영리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규정에 맞춰서 지도ㆍ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리행위를 이제 하게 되면, 그날 적발이 되면 대관 취소하게 돼 있죠?
취소한 사례는 있어요? 취소한 사례도 없죠?
거의 그냥 하지 마라 이 정도로 하는 거고 다음부터 또 하다 걸리면…….
그렇죠. 대관 취소, 아예 대관 금지하는 경우죠. 대관을 금지하는 경우도 없죠, 현재까지는?
그런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파악했었을 때 지금 영리행위 하지 않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얘기는 들리는데 저희가 적발을 아직 못 한 상황입니다. 얘기는 소문으로 누구누구 이렇게 배드민턴, 테니스 이쪽으로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혹 제기만 있고 확인은 좀 어려운 상황이라서 그건 지속적으로 저희가 지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주민 민원 많이 들어오죠?
어떻게 민원이 들어와요, 보통?
기본 민원은 ‘영리행위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 같다.’라는 얘기만 이렇게 하고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누가 어디서 어떻게 했다는 육하원칙에 맞춰서 이렇게 저희한테는…….
지금 대관의 형태가 보통은 동호회들이 대관하는 것까지는 괜찮죠. 그런데 동호회들이 대관을 하면서 그 안에서 레슨을 하는 경우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그리고 두 번째가 야외공간을 독점하지 못하다 보니까 실내에 학원들 있죠. 야구든 축구든 이런 학원들이 사실은 그렇게 공공시설들이 좀 있다 보니까 그런 데를 대관해서 사용하는 경우거든요.
그런데 이게 공공체육시설 기본취지 있죠. 공공체육시설이 어떤 시설이에요? 일반 주민들이 누구나 다 좀 자유롭게 공익적 시설들을 이용하라는 데 취지가 있는데 사실은 현재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 게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왜 그러냐면 보니까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이 인터넷 예약제 이런 식으로 하죠, 보통?
예약제 이것 관리를 기존에 그러니까 한 동호회에서 한 체육시설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지금 예약하고 있다는 이런 얘기도 들어보셨죠?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아직 못 들어보셨어요, 그런 것?
네, 그것은 제가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그게 만연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즘 좀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 이런 부분들은 거의 동호인들이 황금시간대 이런 것 같은 경우는 다 동호인 50명, 60명이, 보니까 일반 주민들이 운동 한번 하려고 예약하려고 그랬더니 뭐 날짜 비는 시간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들 안 하는 시간대, 직장 가고 이러는 오후시간대 이 정도만 비고 아침이고 주말이고 저녁이고 일반인들은 거의 사용할 수가 없게끔 지금 돼 있어요.
그게 보니까 우리 인천시에 체육시설 많죠, 이렇게 대관해서 하는 데?
그리고 아까 얘기한 것처럼 특정 시간대에 특정 단체나 동호회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독점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파악해 보세요.
그게 표면적으로는 나타나지 않죠.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나타나는 것을 다 알고 있을 거예요, 담당자들은. 결국은 그 피해를 누가 보냐. 보니까 동호회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일반 시민들은 운동을 하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제 어떤 현상이 생기냐. 민간시설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민간시설하고 우리 공공체육시설하고 사용료가 거의 10배 차이 나요. 그런데 이제 못 하는 사람들은 다 민간시설로 가는 거예요. 동호회들은 공공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한 10% 정도밖에 안 되는 체육시설들을 자기들이 독점하고.
이런 부분들 한번 보시고 그분들도 결국은 시민이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사용할 수 있는 예약할 수 있는 것들을 좀 제한을 두고 나머지는 진짜 동호회가 아니고 일반분들이 가족들이랑, 이게 지금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꽤 오래전부터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왔던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 결국은 그걸 확인할 수 없어서 제대로 단속하지 않고 있다 이런 답변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하여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 제가 좀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하여간 공공체육시설 관련해서 영리행위 하는 것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좀 해 주고. 차라리 우리가 대관해 주고 영리행위 하면 세금을 다 내면 돼요. 그런데 세금을 안 내고서 지금 영리를 하고 최소비용으로, 지금 공공체육시설 같은 경우는 거의 이용하는 분들에게 저렴한 비용에 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영리행위를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제가 워낙 제보를 많이 받았는데 우리 관리하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이 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근절할 수 있는 방법, 대안들을 모색해서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센트럴파크 공원지역 주변환경과 맞는 시설물 설치나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바로바로 조치하듯이 이 관련 사항도 바로 조치해서 보고 따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니까 조금 대안을 확실하게 마련을 해 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그들도 워낙 동호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인원이 많다 보니까 나중에 그것에 밀려서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을 아예 배제시키라는 건 아니고 그분들이 그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에 조금 제한을 두자는 얘기니까 그렇게 하시고.
두 번째는 우리 인천지역 각 주차장에 지금 캠핑카ㆍ카라반 장기 주차로 인해서 주민 불편민원들 많이 받아보셨죠?
그런데 지금 제가 가까운 지역 내에서만 봐도 이게 보니까 풍선효과식으로 그냥 여기에 한번 차단봉, 차단게이트 설치해서 다 빼고 또 다른 설치되지 않은 주차장에 카라반이라든가 캠핑카가 주차하면 거기에 민원 들어오면 또 게이트 설치해서 다 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결국은 계속 돌아다니는 형태잖아요, 그렇죠?
지금 우리 인천에 캠핑카 전용 요금 주차장이 있어요, 유료 주차장 운영하고 있는 데가?
캠핑카 전용 주차장은, 인천시에서 관리하는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요. 남동구에 달빛공원 하나 있습니다.
달빛공원은 지금 요금을 받아요?
요금을 받고 전용이라고 주차할 수 있게끔 하는 공간을 만들어줬는데 지금 이제 그 외의 주차장 있죠. 그 외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경우 지금 우리 시 조례에서는 어떻게 돼 있어요? 단속할 수 있는 어떤 근거가 있어요, 혹시? 그냥 막는 것 말고는 없어요, 게이트를 설치해서 들어오지 말게끔 하는 것 말고?
공단 입장에서는 공단이 지도 스티커 발부나 이런 것 권한이 저희가 없기 때문에요.
그러니까 연계해서 단속할 수 있는 그런 것 없어요? 그러면 그냥 피해를 봐야 되나요? 게이트 설치하는 것 말고는 주차장에 못 들어오게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과태료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이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요. 저희는 일단 계몽하고 대책을 세워서 진입 못 하게 원천 차단봉 설치하고 그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은 저희가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 민원도 제가 알기로는 정부 차원에서 캠핑 문화가 확대되면서 주차장에 캠핑차들이 꽤 많아진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그렇다고 무조건 못 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지금 최소한 유료 주차장이라도 만들어서 주차를 하게끔 해 달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금 달빛축제공원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캠핑차들이 주차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주고 그리고 최소한 그들이 거기에 주차하지 않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또 피해 보는 일은 없도록 이걸 조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자체적으로 과태료 부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고 하면 결국은 과태료 조항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기초지자체하고 상의를 하시고 우리 시 자체에서도 조례 개정을 통해서, 여하튼 결국은 뭐냐 하면 시민들 다수가 피해를 보지는 말아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렇게 지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자료가 아직 안 왔어요.
아, 자료가 아직 안 왔어요?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시설공단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임직원 여러분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그동안 1년 동안 본 위원이 시설공단의 업무 진행에 대해서 소회를 잠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파크골프장 체육시설 여기에 제가 여러 가지 건의도 드리고 문제도 드렸는데 아주 잘했어요. 안전대책, 시설환경 관리 문제 아주 너무나 적극적으로 해 주셨고.
두 번째 가족공원 제가 방문했을 때 추석 성묘객하고 지역 시민들의 교통체증 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 같은 것 참 잘해 주셨고 그다음에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개방에 관한 문제 상당히 적극적 업무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정신으로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우리 보고서에 보니까 28페이지 인천시설공단 ESG 경영 모델이라고 돼 있어요. 특별한 공단만의 ESG 경영 모델이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기본적으로 ESG가 현재 사회에서 회사나 경영자 입장에서는 트렌드가 돼 버렸는데요. 공단이 가지고 있는 사업장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씨사이드파크에 보면 염전 주변으로 거기에 블루카본이 조성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지속 가능한 활동을 통해 가지고 또 역할도 하고 그리고 제가 공단에 취임하면서 얘기했던 게 네 가지 약속을 한 게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혁신 뉴챌린지라고 해서 혁신을 얘기했고 그다음에 소통 커뮤니케이션, 소통을 얘기를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아무튼 공단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들을 찾아 가지고, 그리고 직원들한테 제가 항상 주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우리가 시민들한테 서비스 제공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계속 강조를 하거든요. 그게 공단형 ESG 경영으로 저희가 표현을 한 겁니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에 예절사관학교를 운영했다고 그래요. 거기 크게 지금 횟수와 수강한 학생 수는 1차년도라서 얼마 되지 않는데 효과, 통계는 나와 있습니까, 어떤 지표가?
첫해에 시작을 해서 올해 저희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가지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성과를 도출하려고 지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저희가 예절사관학교라는 것은 수능이 끝나고 나면, 그리고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어떤 그런 것보다는 역사와 전통도 배우고 그다음에 공단이 가지고 있는 시설을 통해서 체험도 하고 생존수영도 경험하고 그다음에 말 그대로 지덕체를 겸비할 수 있는 역량을 학창시절 아니면 또 추가로 배우기가 어려워서 저희 공단에서 예절사관학교를 한번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송도에 있는 다례원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데 다례원에서 또 다도를 통해서 예절을 배우게 되고 그런 환경을 학생들한테 심어주고 싶어서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좌우지간 시범적으로 시행을 해 봤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고 앞으로 기대가 된다 그런 말씀이죠?
잘 발전시켜서 지금 여러 가지로 우리 젊은 세대에게 요구되는 사회적인 게 있잖아요. 이 과정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그분들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도시관리본부 보고 부분에 스마트 안전로봇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여기 39페이지에 보면 스마트 안전로봇 이게 뭐죠?
스마트 안전로봇이라는 것은 이제 로봇이 우리가 보면 안전시설을 하게 되면 풍선이 이렇게 손 흔드는 차단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안전로봇은 글자도 저속, 안전주의 뭐 이런 식으로 글자가 그때그때 바뀌면서 저희가 작업 전에 할 수 있게끔 그것을 하는데…….
그걸 스마트 안전로봇이라고 하는 거군요.
본 위원은 이게 워킹도 하고 모빌리팅 움직이면서 하는 그런 완전한 로봇인 줄 알았어요. 그냥 기계적인 거군요.
알겠습니다. 좌우지간 그런 걸 다 활용해서 안전을 담보한다면 좋은 일이죠.
그다음에 우리 임대료 관계인데요. 여기 지금 보면 28~31쪽 거기 임대료 부과되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뭐 특별히 기한에 문제가 있는 겁니까?
임대료를 저희가…….
부과하지 않은 것, 부과 예정으로 돼 있는 것들 그것은 뭐죠?
그것은 그 날짜가 도래되면 저희가 부과하는 사항이 되는 거거든요.
연 단위로 끊지 않고 계약 시점으로?
연으로 합니까? 그러면 3월 달에 하면 내년 3월?
매년 회계연도로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냥 부과로 이렇게 해 놨군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가족공원 화장로 개수에 한 27억 정도 이렇게 됐는데 이게 그냥 단순히 수리ㆍ유지를 위한 예산, 비용입니까, 아니면 이것 개선에 관한 비용입니까?
화장로 27억 예산 들어가는 거요?
네.
(「보수, 개선 다 합쳐서」하는 이 있음)
두 개 다 합쳐서…….
그러면 성능 개선이 포함되는 거죠?
그것을 스마트 그러니까 같은 수량에 효율을 높여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더 높인다. 제가 방문했을 때 한 기당 새로 넣으면 한 15억 정도 든다고 그래요. 그런데 27억이면 그쪽에 지금 있는 로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 그걸 어느 정도 쓰면 효율이 좀 올라갑니까, 이번에 한 작업이?
효율에 대한 부분들은 어떤 성능이 급격하게 뛰어나거나 이런 부분들보다는 중간에 멈추거나 아니면 용량이 달려 가지고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때를 대비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는 거고요.
또 일단 주기는 5년 주기로 저희가 로 보수, 개선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지금은 저희가 8회차까지 회차를 1회를 더 늘렸습니다. 지금 4일장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1회차 늘려서 아무튼 저희가 장사시설 운영에 있어서는 시민들 불편이 생기지 않게끔 최선을…….
횟수를 늘려서 좀 효율을 높였다 이런 건데 아니, 같은 시간대에 한 분을 처리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이렇게 효율이 좀 올라갔냐 이거죠. 그 말씀이에요, 개선작업이라니까.
기계장비라는 것은 일정 효율이 딱 있고 그 효율에서 시간이 지나면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이 효율을 여기까지 맞추기 위해서 저희가 개선하고 보수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거든요.
노후화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는데 그걸 맞추기 위해서?
그러면 앞으로 이래저래 지금 인구도 늘고 노령인구도 느는데 여러 가지 지역적인 상황도 있고 로를 더 늘리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여론도 그렇고?
그러면 이 자체에서 지금 이 보유한 로를 스마트로로 이게 바꾸면 효율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겁니까? 지금 로와 스마트로 나와 있는 걸로 비교했을 때?
지금 로 전체를 바꾸는 데는 이제 예산이…….
글쎄요, 효율.
효율은 지난번에 보면 저희 로의 기본 방식을 잠깐 설명을 드리면 지금 현재 저희가 사용하는 것은 한 로를 사용을 하고 그걸 또 빼서 식혀서 다시 로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스마트로라는 것은 거기에서 밑으로…….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장기적으로 어떻든 로를, 효율의 차이가 많이 난다면 장기계획을 짜서 연차적으로라도 스마트로를 도입하는 것 한번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좀 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공영주차장 지금 임대를 했고 이제 한 5개 정도를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으로 바꿔서 우리가 직영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어요.
거기의 이유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그런데 이것 수지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우리가 임대를 줬을 때하고 우리가 이걸 유지하는 이후 자동화로 바꿨을 때? 거기에는 이제 시스템 유지비하고 인건비는 안 들겠지만 설치, 설비비 이런 것 포함해 가지고 수지 비율이 어느 정도쯤 되나요?
정확한 통계는 위원님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그것도 뽑아봐 주시고요.
스마트 관제시스템 위탁이나 저희가 직영을 했을 때는 저희는 규정된 범위 내에 주차공간을 내서 소위 말하는 문콕이나 이런 재산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게끔 정리를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요.
민간위탁이 됐을 때는 거기에 옆의 차선, 주차구획선 옆으로도 주차를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그런 걸로 이렇게 되는데 아무튼 저희가 직영을 함으로써 아마 서비스의 질 향상이나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높아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요. 그냥 소득 수익 면에는 별로 그렇지 않은데 부가적으로 서비스가 개선되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162, 163페이지 우리 요구자료 중에 여기 이미 계약은 인천광역시가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여기 대상이 인천시설공단까지 피고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여쭤볼게요.
2차 조정 협의를 법원에서 했는데 10월 24일 날 조정결과가 나왔습니까, 이것?
그것은 저희 사업단장이 보고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죠.
단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사업단장 홍왕기라고 합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은 조정을 했었는데요. 인천시에서 그 조건을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 그래요?
그래서 지금 11월 24일 정도에 최종 결론이 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 시에서 잘못이 없으면 조정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죠.
네, 조건이 시보다는 그쪽으로 좀 유리하게 나와서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다음에 롯데시네마하고 판결결과가 11월 10일에 선고 예정으로 돼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됐습니까?
이 부분도 지금, 1심은 저희가 처음에 하는 건데요. 저희가 지금 유리하게 가고 있고 반대로 화해조정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롯데에서 조금 거부한 부분이 있어서 11월 10일 날 확정되는 걸로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임대해 주고 돈 벌게 해 주는데도 상당히 불편하게 하는 게 있어요.
여기 개인들 들어와서 참 영세하다 그럴까요, 소영업인들은 경영인들은 진짜 잘 내고 이것 안 내면 큰일 날 줄 알고 그러는데 이 큰 회사들이 꼭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가지고 이러는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정의를 위해서라도 승복하면 안 됩니다.
입장이 본 위원은 그래요. 끝까지 가고 법의 판결을 받아보고.
그런데 비용도 이게 뭐 변론비용, 법정비용은 각각 부담한다고 주문을 왜 이렇게 썼는지도 모르겠어요.
패소한 자가 다 물어야죠, 그렇죠? 그게 법 원리 아니에요?
그런 부분도 그렇고.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 행감 본 위원이 질문하는 데 있어서 충실히 대답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리 임직원들은 우리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잊지 마시고 이렇게 해 오시는 것처럼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저희 민원이 있으면 민원도 바로바로 직접 잘 해결해 주시고 행감도 지난 시의회 때도 민원이 많이 있었던 건데 자전거 그것도 바로 해결해 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구자료 28페이지 보니까 공실이 있어요. 상가동 2층 식당에 공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자료에 보니까 작년 행감 때도 공실로 나와 있었던 걸로, ’22년도 요구자료에도 ‘입찰 진행 중’이라고 돼 있고 지금은 ‘입찰 준비 중’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2년째 공실이잖아요.
왜 2년째…….
여기 입찰을 띄웠었는데 참여자가 없어 가지고 그래서 이 공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검토를 해서 다시 지금 입찰 준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입찰, 2년째 비워두느니 어쨌든 좋은 방안을 찾아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혹시 그와 더불어서 그러면 우리 불법 호객행위 뉴스에 많이 나왔었잖아요.
그런 것은 지금 잘 정리됐나요?
네, 지금은 저희 직원들이 앞에 가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통정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저런 시끄러운 상황들 때문에 공실로 비워지는 건 아닌지 하는 우려도 돼서 여쭤봤고요.
어쨌든 공실이 빨리 좋은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구자료 168쪽 종합만족도에 보면요. 저희는 그래도 매년 높아지고 있고 점수도 꽤 높은 편이라고 봐요. 굉장히 잘하고 계시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하늘문화센터랑 청라공촌유수지 체육시설은 ’22년도부터 ’23년도가 두 곳이 가장 낮은 편이거든요, 만족도가. 그런 부분도 시설별 원인을 분석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하늘문화센터는 이번에 경제청 영종관리과로부터 저희가 위탁을 받아 가지고 내부 리모델링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달에 저희가 2024년도 수강생들 모집을 할 수 있게끔 안에 시설 보수를 다시 완료했고요.
그다음에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관련돼서는 여기에 파크골프장이 같이 있는데 파크골프에 대한 소위 말해서 치고 싶은 분들…….
아, 그분들에 대한 민원이…….
그분들에 대한 민원으로 인해서 이렇게 점수가 다른 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조금 낮다는 말씀이시죠?
네, 그 문제도 저희가 안전펜스하고 휴게자리, 대기하면서 쉴 수 있는 그 공간도 따로 이번에 다 설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 번은 말씀을 드려야 내년에는 평가가 여기도, 이 두 곳도 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인천 김치대축제 관련돼서 처음에 저희 보고하러 오셨어요. 그때부터 ‘예산 2억을 들여서 시설관리공단에서 김치대축제를 한다는 게 맞는 일인가. 저는 좀 이해가 안 간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이 축제 굉장히 잘하셨고 반응도 좋았고 많은 분들도 만족스럽게 축제가 끝났다고는 하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김치대축제를 2억이나 들여서 하셔야 됐는지 저는 그게 좀 이해가 안 가고요.
원래는 김치 나눔행사였잖아요, 예산 없이 하는. 그래서 우리 공단 직원들의 자투리 급여를 받아서 그것도 후원받고 해서 하는 김치 나눔행사였는데 이게 2억의 예산을 들인 김치 대축제로 바뀌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 자료를 또 찾아보니, 자료를 세부계획을 많이 봤어요.
제가 볼 때는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김치 나눔행사였을까. 물론 인천시 산하기관인 공단의 성격상 약간의 의전 뭐 이런 형식은 필요하겠지만 어느 것에 더 치중이 됐는지 저는 좀 의구심이 갑니다, 이번 행사는.
여기에 예산도 일일이 제가 다 확인을 해 봤는데요. ‘예산도 이렇게 축제를 했었어야 되나, 김치 나눔행사에?’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단의 설립취지에 보면 공익성과 수익성에 대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기여라는 내용이 있는데 저희가 사회공헌 부분들을 산발적으로 나눔을 하는 것보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특성 그리고 인천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여건, 그 환경에 맞춰 가지고 인천의 대표축제가 없는 현실에 저희가 인천이 가지고 있는, 팔도민이 다 모여 사는데 저희는 형식적인 김치 나눔만 이렇게 했던 상황이라서…….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에 공익성, 수익성 어디에도 저는 이 김치축제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고요.
대표축제가 없다면 저희 문화관광 부서 많이 있어요. 축제 거기서 할 텐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대표축제를 만들어서 해야 될 곳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시작은, 위원님이 좀 이해를 해 주셔야 될 부분 중에 하나가 저희가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을 조성했을 당시에 사실 맨발길에 대한 붐업(Boom up)이 조성이 안 돼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걸 하고 나서 저희가 추가로 그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예산 요청을 했는데 경제청에서 직영하겠다 이런 부분이 있었듯이…….
지금 이 말씀은 추경예산 없이 자체예산으로 하셨다 그 말씀을 하시려는 거예요?
아닙니다. 핵심은 그게 아니고요.
저희 공단이 할 수 있는 것은 붐업 조성이라는 게 첫 번째입니다. 인천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특성, 아까 말씀드렸던 팔도민이 다 모여 살고 있고 인천이 어떻게 보면 작은 대한민국이 모여 사는 거랑 똑같은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팔도민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맛볼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드는 게 우리가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하나의 맥이 되지 않겠나라는 의도에서 시작을 하게 된 겁니다.
사회적 가치 실현도 시설공단에서 해야 될 것은 저는 아무리 들어도 축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2억이라는 예산을 여기저기서 어쨌든 자투리 예산이든 해서 뺀 거잖아요.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 식비가 4000원이에요. 원래 2000원인가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라갔어요. 보조금이 부족해서 그렇게 올렸다고 하더라고요.
노인복지회관의…….
그런 예산도 없어서 지금 어르신들 민원이 빗발쳐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저희가 식대 보조를 받는 것은 선택적 복지인 경우에는 예산 지원을 받습니다.
네, 선택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 그 차이에 따라서 지금 다른 데는 선택적으로 해서 3500원, 우리는 보편적으로 해서 4000원을 받으시는 것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을 조금 더 이런 예산을 절약해서 어르신들 보편적 복지라고 해도 4000원에서 못 드시는 분 계세요.
그러면 지원해 주실 수 있는 부분, 일례를 들어서 지금 제가 그걸 얘기를 드리는 거고요. 시설관리공단에서 그 외에 해야 할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또 하나 부개산둘레길, 만월산둘레길에 등이 없어서요. 굉장히 어두워서 새벽에 위험해요. 그 밑에서 자살 사고도 일어나요, 깜깜하니까. 그것 등 하나 하는 데도 예산이 없어서 굉장히 어려워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예산들에 좀 더 신경을 쓰시고 제가 볼 땐 이런 김치대축제는 음식문화 관련된 축제 많이 하거든요. 저희 그 과들이 많이 있어요, 하는 단체ㆍ재단도 있고. 그런 데서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지금 이사장님 또 여쭤보고 싶은 건 그러면 김치축제를 이렇게 우리나라 우리 인천의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내년에도 이렇게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지금 현재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관련돼서는 저희가 위원님한테 또 충분히 설명을 구하고 부득이 안 된다고 그러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최대한 설명을 통해서 일단 양해를 구할 수 있게끔 저희가 아무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2억씩이나 들이면서 김치, 제가 그래서 본 게 그러면 김치 나눔의 양이 많이 늘었나? 사실은 그게 아니거든요.
축제예요, 그냥 축제.
축제를 이렇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안 그래도 시설관리공단 업무 엄청 많잖아요. 여기에 얼마나 신경을 쓰셨겠어요. 의전에다가 막 이것 생각해 보니까 엄청 신경 많이 쓰셨더라고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저희 직원들 내부 결속력이나 단합력이 더 돈독해졌다는 것은 제가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자발적으로, 강제성을 두고 이렇게 참여를…….
강제성을 띠고는 아니죠. 예산의 문제죠. 주말에 행사 있으면 직원들이 나오는 거야 어쨌든 무료 봉사는 아니잖아요, 직원들은요.
그런 강제성의 문제가 아니고 예산의 문제죠. 예산과 사업 내용의 문제죠.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저도 이것 하나하나 다 짚어서 말씀드리기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볼 때는 공단의 성격과 맞지 않다.
그동안 몇 년 동안 해 왔던 따뜻한 김치 나눔행사가 원래 공단 직원들의 자투리 금액, 얼마나 따뜻해요. 자투리 금액으로 나눔행사가 훨씬 훈훈하다. 그때도 굉장히 크게 행사 했거든요.
그렇게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말씀드렸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몇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지난번에 화장에 대한 부분을 조례 근거로 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 편안함이 있다 이렇게 얘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적극 검토를 잘 해 주셔서 조례 만들고 또 혜택을 줄 수 있는 건데 지금 또 가족공원사업단의 수입내역을 보면 좀 줄었더라고요. 조금은 줄었어요.
그렇다면 봉안당 사용자격에 대한 완화가 더 필요한 건가 그것은 조금 고민을 저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지난번 언론보도 사항을 좀 보면요.
우리가 체육 관련 시설에 대해서 인천시민이 이용을 하려면 벽이 너무 높다. 그러니까 결국은 경기도하고 서울분들한테 많이 빼앗겨서 인천시 이용률이 이용하려 해도 너무너무 불편하다 해 가지고 신문에 보도가 된 적이 있고 아마 그 내용을 노력을 하신 걸로 알아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그 처리결과 내용을 제가 좀 봤습니다. 처리결과 내용을 보기는 했는데 여기서 보면 협의도 하셨고 노력도는 보여요.
노력도는 보이는데 실제적으로 이분들한테 내부적으로 뭔가 변화되는 것이 만들어졌는지 그것은 조금 궁금해요. 시민들이 아직 와닿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이사장님께서 조금 더 감안을 하셔서 제도를 바꾼다든지 노력도는 여기 자료상으로 저도 검토는 해 봤는데 더 많은 인천시민에게 우선권을 주는 데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7일 신문보도 사항까지는 아직 완화된 게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조금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ㆍ현원에 대한 자료를 받아봤어요. 쭉 받아봤는데 아직도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이 잘 갖춰지지 않았죠? 부족분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왜 이렇게 정원이 채워지지 않을까요?
일단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총액인건비 내에서 공단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인건비 비율이 차지하는 게 거의 50%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그리고 인건비라는 게 당장에 나가는 인건비만을…….
아니, 이사장님 그것은 조금 얘기가 안 되는 게 인건비에 대한 것은 예산의 총액인건비 안에서 물론 활용을 하시지만 지금 인건비가 모자라서 정원을 채우지 않는다 그런 말씀은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그것은 이유가 아닌 거고 제가 봤을 때는, 지난번에 공고 난 걸 제가 한번 봤어요. 10월 20일 날 공고 냈더라고요, 그렇죠?
기억하고 계실 거예요.
대부분 공고를 내면 좋은 인력들을 받으려면 연초에 바로 공고 내서 채워지거나 하는데 어떻게, 필요할 때마다 그냥 공고 내서 수시로 뽑습니까, 아니면 내부적으로 어떤 절차가 있나요?
그 문제는 저희 공단 설립 이후에, 시에서 출자를 해서 만든 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에서 경력직 공무원 출신들이 저희 공단에 두 분이 계시고요. 시의 경력직분이 상임이사로 두 분이 계십니다.
아니, 그러니까 결원에 대한 부분을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결원 대책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지금 10월 달 채용공고를 말씀을 하셔 가지고 그걸 제가 설명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이 12월 달에 정년이시기 때문에 채용을 사전에 공고를 해야 되는 절차가 있어서 그래서 공고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러면 시의 퇴직공무원을 받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건가요, 정ㆍ현원을?
아니, 신규채용하고 같이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그것은 내가 봤을 때는 경력직을 뽑는 것이 타당한 이유가 되나. 그래도 그 퇴직공무원들의 결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공고 내는 건 아니잖아요, 답변이.
다시 한번 질문할게요. 그러면 조금 더 가벼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체 정원 대비 현원을 보게 되면 경영지원실 있죠, 경영본부 안에. 거기에 정원이 29명이에요, 원래 정원이. 그런데 현원이 41명이에요.
어찌 된 건가요?
이게 퇴직을 앞두거나 공로연수를 가거나 장기교육을 가게 되면 이 인원들은 전부 경영지원실로 일단은 인사발령을 내고요. 그래서 실제 근무하는 인원은 그렇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노동조합 상시근로자…….
아니, 이사장님 그러면 정원 대비 현원에서 부족분에 대한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사업부서 있잖아요. 지금 말씀드린 대로면 퇴직을 앞둔 사람들은 다 이쪽 현원으로 빼낸다 그런 말씀이잖아요?
그 부서에서 끝까지 일을 하고 퇴직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공로연수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공로연수자를 그러면 다 현원으로 해 가지고, 그러면 공로연수자가 몇 명 정도 됩니까?
공로연수가 지금 현재 3명이고요. 장기교육이 2명 그다음에 질병휴직 인원이 있고요. 그다음에 노조 집행부가 있습니다.
그러면 합이 몇 명이에요?
한 10여 명 정도 됩니다.
그렇더라도 이게 지금 경영지원실에 현원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결원내역을 쭉 보면 지금 사업부서들의 인원이 충원이 많이 안 되고 있죠.
특히 정원 대비 현원 이 자료만 보더라도요. 보면 영종도시기반사업단도 그렇고 한 두세 명씩 다 결원이에요.
그러면 이것 충원은 어떻게 하셔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러니까 인천시 공무원들 경력직을 받는다 그게 이유가 아닐 것 같고요.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대학교 졸업해서 공단에 들어오려고 희망하는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아요.
신규채용은 저희가 지금 올해 20명 신규채용 계획을 세워서 공고 나간 걸로…….
공고 나가면 예를 들어서 내년에나 충원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왜 그것을, 내 생각에는 연초에 졸업과 동시에 빨리 들어와서 얼른 현장에 투입돼서 일을 해야 되는 거지.
가을쯤 되면요. 좋은 친구들 졸업해 가지고 대부분 다 직장 잡고 그렇게 흘러가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좀, 결원 보충에 대한 시설관리공단에서의 어떤 개선방침이 나와야 돼요.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 와서 일할 수 있게끔, 선호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고.
제가 보면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아쉽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부채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관계관을 향해)
“아까 그것 아직 안 됐죠? 다시 갖다 놨어요?”
우리 이사장님 이제 거의 1년 좀 넘으셨나요, 지금?
그러면 어느 정도 업무 파악은 다 끝내셨을 거고.
이 부채현황이 왜 자꾸 이렇게 늘어납니까?
이 관련돼서는 좀 더 디테일하게 저희 담당 주무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해 주셨으면…….
아니, 이사장님의 소신을 듣고 싶어요.
부채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반납금액, 지난번에 말씀을 한번 드렸던 내용인데요.
공사와 달리 공단은 부채라는 게 잠시 보관하는 비용이지 그것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어떤 과실이, 부채가 증가하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조금 시간을 두고 미리 반납을 하면 부채비율이 떨어지고 좀 늦으면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수익이 나면 모든 수익을 시로 내고 나중에 또 연초에 계상해서 저희가 시에서 받기 때문에…….
이해하고 있어요. 이해하고 있는데 쥐고 있는 게 있죠?
그게 보면 구월동 한옥마을 하겠다고 얘기했는데 그것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그것 관련돼서는 부지 용도가 교육문화 부지라서 용적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일단 내부적으로 지금 고민을 하는 게 저희가 일단은 1차적으로 매각에 대한 부분을 고민을 하고 있고요.
매각을 해서 영종에 저희가 1차적으로 상가주차사업단에 주차종합상황실을 만들든지 아니면 영종도시기반에 저희 차량이나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는 전진기지를 두든지 그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쪽에 땅을 산 지가 벌써 2020년도잖아요. 그러면 세월이 많이 흘러서 방치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계획을 어떻게 추진할 로드맵은 정해지셨나요?
네, 위원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도 아까 전에 지적을 해서,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제가 들어오자마자 부지 매각부터 얘기를 하면 오해의 소지가 상당히 클 수가 있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아무튼 저희가 꼼꼼하게 검토를 해서 그 문제에 대한 부분들을 해결하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통합관제센터 한다고 얘기했었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되었어요?
그 계획도 그냥 없어진 건가요?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부분으로 진행을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용적률이 그렇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그 사항을 이 주요업무보고 사항 있잖아요. 이런 데 넣어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중요한 사항들은 대부분 업무보고에서 빠지고 그냥 어떤 활동사항 있잖아요. 추진사항만 그냥 나열이 돼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 사항은, 부채 활용 부분에 대한 집행과정 이런 것은 반드시 주요업무보고에 넣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1년 동안 일을 열심히 해 오시고 그다음에 고민 끝에 여러 가지 활동들도 많이 하고 또 업무가 좀 방대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의 업무 방향이 방대하고.
최근에 맨발 걷기까지 만들어서 아시아드주경기장에 그렇게 했다고 주관부서에서 와서 말씀도 해 주시는데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다 시민들이 평가를 합니다.
저희 의원들이 일일이 그걸 나열하는 것은 좀 그렇고 시민들이 잘 평가를 하니까 다음번에는 시설관리공단 메인 사이트에 ‘칭찬합시다’라는 코너를 하나 만드세요, 지금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도를 얻는 것이 저는 가장 피부적으로 느끼게끔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부탁드리는 건 어저께 담당부서에서 와서 저한테 설명을 하긴 했는데 아시아드주경기장에 아시안게임기념관, 이사장님 거기는 반드시 심도 있게 관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예산이 필요하다면 또 우리 잉여금이 있으니까 그 예산을 주장을 하시면 예산부서에서도 고려를 해 줄 겁니다.
그래서 기념관 관리가 충분히 잘되고 지금 홍보활동은 많이 해서 이용자들은 많이 늘어났다고는 해요. 그래서 저도 조만간에 한번 가볼 건데요.
아무튼 아시안게임을 기억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이 상당히 다수가 있다. 그래서 한 번씩들 방문해서 뿌듯한 마음이 들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사실상 우리 공기업으로서 노사가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이 직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그러한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역할,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내가 행복한 직장을 갖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우리 이사장님께 칭찬도 있으셨지만 그런 부분이 잘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고요.
제가 볼 때도 그러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 공기업의 롤모델이 그대로 이어지지 않겠느냐.
그래서 조직도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전문 공기업이 실현되는데 행복도 같이 실현되지 않겠느냐 이리 보고 있거든요.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원 한 분 한 분이 인천시민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아무튼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노사가 하나 돼서 시민행복에 최선을 다하는 그런 공기업으로 저희가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칭찬 하나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는 좀 지적도 하나 하겠는데요.
공기업으로서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받은 것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에게 참 잘했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적사항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리 보면 수영장이 체육관이죠. 송림체육관하고 삼산월드체육관, 계산체육센터 그다음에 송도 센트럴파크 이렇게 4개의 수영장이 있죠?
그런데 보면 공표를 30일 단위로 해야 되는 것으로 돼 있죠, 그렇죠?
계양구 살다 보니까 계양구에 대한 관심이 있고 또 주민들이 저기 하는데 다른 데는 사전 공표가 제대로 잘된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계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사전 정보공표를 보니까 이것 좀 잘못 공표가 이루어진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은 다시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에요. 30일 이내인데 2023년도 4월 것이 어떻게 그대로 됐는데 2023년 그런데 또 어떤 것 보면 2022년인데 2023년 게 올라가 있고 아마 이 혼동이, 표시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사전 정보는 꼭 매월 30일 공표하도록 돼 있으니까 링크로 게재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께서 한번 살펴봐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 수질은 진짜 수영장에 몸을 담그면서 상태를 봐야 되기 때문에 아마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수질 공표를 꼭 제대로 해 주셔서 수영을 하는 분들이 거리낌이 없도록 이 부분은 이렇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제 낱낱이 지적하는 것보다도 그러한 문제가 있다, 그러니 4개 수영장이 한 번 더 지도ㆍ점검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위원장님께 말씀, 구차한 변명 같지만 부실한 부분에서는 다시 시정조치를 하고요.
그리고 안내데스크 뒤편에 문서로는 저희가 비치를 해 놓습니다, 수질 검사에 대한 부분들을. 그래서 아무튼 게시 홈페이지에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바로 시정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편지를 하나 받았어요. 편지를 하나 받았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인기가 좋은 건지 문턱이 높다고 이렇게 편지가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설관리공단에 입사를 해서 근무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느냐 해서 등기 편지가 왔습니다.
보니까 이름 없이 ‘주민’ 해 가지고 왔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께서 공기업 1년 되셨지만 전에 남동구에서 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하고 와서 또 시로 오니까 방안을 접목시켜서 잘하시니까 아마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골고루 형평성 있게 근무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공채를 잘 뽑아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요구자료 148페이지 보면 경영수지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경영수지는 ’21년도 52.5%, ’22년 60.5%, ’23년 68.2%로 굉장히 그래도 좋아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개별 사업장에 대한 것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로자문화센터는 운영을 안 하는 건가요? 중단이 된 건가요, 아니면 리모델링 관계로 ’23년에 수입이 하나도 없는 걸로 돼 있어서요. 이용자가 없어서 중단한 거예요?
그리고 지금 신규…….
서구 쪽에.
신규 시설물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어서요.
다른 걸로, 용도로 사용하실 건가요?
아니, 근로자문화회관입니다.
그래서 3년간 보면 떨어진 데도 있고 개별 사업장을 살펴보면 아마 그 분석이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좋아지고 가족공원 이런 데는 수익이 훨씬 더 나아지고 있는데 또 안 나아진 데도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걸 올리려면 기존에 했던 데도 조금씩 나아지는 방안으로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시아드주경기장의 수입을 보면 거의 수익 의존도가 다른 사업내용이 별로 없고 싸이의 흠뻑쇼 있잖아요. 그것에 거의 의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2년도에는 수익 4억 8000 중에서 94%가 흠뻑쇼로 인한 수익이었고 ’23년도에는 88%로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방안도 좀, 거기가 굉장히 큰 시설이고 면적도 넓잖아요. 물론 파크골프장이 생기면 좀 달라지겠죠. 그런데 내년에는 아니잖아요, 그게 준공되는 게.
아시아드주경기장 대관 관련해서는 저희가 국내에 있는 대형 기획사들하고도 지금 미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 담당 직원들이 해외 유명 가수들 공연도 유치를 하려고 했는데 그 가수들 일정이 맞지 않아서, 협의는 진행이 되다가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이번에 취소가 된 사례가 있는데 아무튼 내년에는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꼼꼼하게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익이 더 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활용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거기 콘서트 관련해 가지고 민원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어디나 축제면 주변 주민들의 민원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좀 신경, 주차 문제도 3중 주차하고 막 굉장히 열심히 했긴 했는데 그래도 워낙 많이 몰리다 보니까 안전의 문제나 그런 주차로 인한 불편 또 불빛 소음 그런 불편도 배려를 조금 더 하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답변을 종결합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임영태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윤찬영
문화복지본부장 이승열
체육생활본부장 김공도
도시관리본부장 이성곤
감사안전실장 김재보
경영지원실장 안재민
혁신기획실장 김명신
재무정보실장 천희병
가족공원사업단장 안영춘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이명수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홍왕기
생활체육사업단장 김세진
계양경기장사업단장 문정흠
상가주차사업단장 김용준
송도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김태성
영종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한재혁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임덕웅
○ 속기공무원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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