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5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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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건강보건국
일 시 2022년 11월 15일 (화)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의사 일정은 2022년도 건강보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 후에 제283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여 건강보건국 소관 안건인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건강보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김석철 건강보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에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석철 국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국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김석철 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5일
건강보건국장 김석철
보건의료정책과장 안광찬
감염병관리과장 김문수
건강증진과장 정혜림
위생정책과장 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에 이어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건강보건국장 김석철입니다.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시정발전과 시민건강을 위한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건강보건국 소속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광찬 보건의료정책과장입니다.
김문수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정혜림 건강증진과장입니다.
강경희 위생정책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건강보건국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9쪽부터 15쪽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처리현황은 처리요구 1건, 건의 5건 등 총 6건으로 4건은 종결하고 2건은 진행 중입니다.
지적사항별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쪽 인천의료원 조직진단 및 개편이 필요하다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2021년 10월 및 12월에 직제 개편을 하였으며 합리적 경영과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향후 고객만족 전담 기능강화를 위한 조직 간 기능조정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음 11쪽 마음으로 안심버스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입니다.
마음으로 안심버스는 2021년 12월부터 주 2회 이상 운영 중이며 정신건강 취약계층 밀집지역 현장에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인원 증가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입니다.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대의 상담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관계기관 인력을 확충하여 24시간 상담전화 및 사례관리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13쪽 서구 검단 I-FOOD PARK가 조속 완공되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 및 검토하라는 건의사항입니다.
I-FOOD PARK 식품산업단지는 금년 12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며 현재 분양이 완료되어 55개 업체가 입주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기관과 수시로 협의를 진행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인천광역시의료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 파견과 관련하여 인사부서와 협의하라는 건의사항입니다.
인천의료원 공무원 파견은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지침 등 관련 지침 검토결과 인사 운영상 파견의 어려움은 있으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의료원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방안을 마련하라는 건의사항입니다.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지난 10월 질병관리청을 방문하여 추가 공모를 건의하였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설계비 22억 6800만원이 증액의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 의료기관, 국회 등과 꾸준한 협의와 건의를 통해 감염병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쪽 보건의료체계 강화로 건강안전망 구축입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을 추진 중이며 노후된 병원선 대체건조 및 의료 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추진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20쪽 공공의료기관 확충 및 공공의료 협력체계 강화입니다.
제2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 중이며 남부권 책임의료기관 지정, 인천의료원 의료시설 기능 강화, 공공보건의료인력 수급 등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21쪽 안전한 의료 서비스 및 의약품 유통체계 구축입니다.
병원급 이상 신규개설 시 의료기관 개설위원회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공공심야약국 13개소 운영을 통해서 야간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22쪽 해외환자 유치 증대를 통한 인천의료관광 활성화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객 맞춤형 기반 조성, 융ㆍ복합 의료관광 상품개발 추진 등 의료관광시장 재개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였습니다.
다음 23쪽 시민 중심의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 구축ㆍ운영입니다.
응급의료기관 19개소를 지원하였으며 닥터-카 및 응급의료 전용헬기 등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시스템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다음 24쪽 신종감염병ㆍ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운영, 주요 감염병 표본감시 운영 등 감염병 재유행 대비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감염병 유행 및 집단발생 대응을 위한 역학조사 강화입니다.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로 감염병 유행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집단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는 등 신종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국장님 중요 부분만 하십시오. 전체 다 업무보고하지 마시고요. 중요한 부분만 업무보고하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감염병 예방관리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국가예방접종을 추진하였으며 결핵검진, 코로나19,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28쪽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의 신속 대응입니다.
이상반응 피해 건을 접수받아 조사하였으며 이상반응 피해의 신속한 보상 및 의료비 지원을 통해 이상반응에 따른 접종 기피현상을 방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31쪽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안전도시 구현입니다.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통한 정신건강관리 강화 및 인식개선, 자살예방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32쪽 치매치료체계 구축으로 치매안심도시 조성입니다.
치매안심센터ㆍ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 운영으로 전문화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제1ㆍ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인프라 확대 및 치매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시민이 안심하는 외식 환경 구축입니다.
생활방역 안심식당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신규지정하였으며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음식문화박람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취약계층 급식안전관리 및 다소비 식품관리입니다.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식품판매업소 위생관리 및 다소비 식품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다음 37쪽 식품제조업체 맞춤형 지원으로 안심 환경 구축입니다.
시기별 성수식품 집중 점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합동 단속, 중소식품 제조ㆍ가공업소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쪽 보건의료체계 강화로 건강안전망 구축입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확충 추진하겠으며 민ㆍ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사업도 지속 추진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 안전한 의료 서비스 및 의약품 유통체계 구축입니다.
공공심야약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의료제품 유통감시를 강화하여 의약품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보건의료 서비스 해외진출을 위한 의료관광 활성화입니다.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인천 지역특화 의료기술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45쪽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입니다.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을 지원하고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 감염병 예방 및 상시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 및 위기관리대책을 수립하여 감염병 유행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긴급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48쪽 신종감염병 대비 격리입원치료 병상 운영입니다.
신종감염병 대비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을 운영ㆍ관리하여 감염병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 입원, 치료로 초기에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50쪽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 및 피해보상입니다.
코로나19 이상반응 피해조사와 피해보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예방접종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 시민이 다 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입니다.
지역사회 중심 건강행태 개선 및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하여 금연지원 서비스 및 금연실천 유도 등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 함께 소통하는 정신건강도시 인천 구현입니다.
정신건강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하며 자살고위험군 관리 강화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54쪽 치매통합관리로 기억돌봄 기능 강화입니다.
치매시설관리 운영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검진ㆍ관리 및 치매치료비 지원을 통한 심리적ㆍ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수 있도록 치매친화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 참여하고 실천하는 안전한 외식 환경 구축입니다.
우수 음식점과 음식특화거리를 관리하고 음식점 육성자금 및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취약계층 급식안전관리 및 다소비 식품관리입니다.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내실화를 강화하며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위해식품 저감화로 시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안전한 식품제조기반 조성 및 식품산업 활성화입니다.
59쪽입니다.
중소 제조업소의 식품안전 컨설팅 지원 및 식품산업 진흥을 위한 국내외 식품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0쪽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 기반구축입니다.
공중위생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및 우수 공중위생업소 발굴ㆍ육성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보건국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3년도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리며 제시하여 주시는 고견들을 저희 건강보건국 소관 업무에 반영함으로써 우리 인천시를 300만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건강보건국 주요업무보고서
김석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자료 111페이지 처리결과 중에 안심버스 주요 서비스 내용 중에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연계라는 부분이 있어요.
거기에 어떤 지원을 연계해 주셨는지 내용은 올해 분만 주시고요. 지원 건수는 3년 치 자료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요구하십시오.
국장님 요구자료 134쪽을 보면 결핵예방사업 추진실적하고 연도별 결핵발생 추이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추진실적에 보면 결핵이동검진은 있는데 검진건수는 있는데 양성자 발견율이 빠져 있어요. 그래서 그 양성자 연도별, 이동검진으로 해서 양성자 발견율 이것을 좀 내주시고요.
그다음에 27쪽에 보면 에이즈 감염인 현황은 있어요. 그런데 구별 현황을 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별 현황으로 해서 지원하는 내역까지 각 구에 되어 있을 겁니다. 2021년도, 2022년도, 2개년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를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요구하십시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셨잖아요. 구축하셔 가지고 ’19년부터 중점 필수보건의료 분야의 중점사업으로 하고 있는 내용 있잖아요.
’19년도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20년도에는 플러스 중증 응급이송 전원환자 이렇게 쭉 나와 있거든요. 거기한 결과를 해 주세요, 성과에 대한 것.
그러니까 3개 병원, 권역책임의료기관 길병원에서 한 내용하고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3개 병원에서 한 내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점검 현황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경희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는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12페이지 보면 지난해 행정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인데요.
제목은 지적사항은 상담 인원 증가에 대한 대책이에요. 그런데 여기 종결은 됐는데 답변 주신 것에는 상담 인원이 증가된 부분은 작성이 안 돼 있어요. 증가가 된 것인지 안 된 것인지 이걸로만 봐서는 오히려 상담 인원 증가가 아니고 업무 증가거든요. 그런데 여기 제목으로는 상담 인원을 증가해야 한다는 지적이었거든요.
답변은 빨리해 주세요.
답변은 준비 안 되면 관련 공무원이 하셔도 되겠습니다.
시간이…….
국장님 준비가 안 되시면 관련 공무원 나오셔서.
검토해 주세요. 이게 답변 되게 쉬운 답변 빨리 나올 수 있는 답변이거든요, 인원이 충원이 됐냐 안 됐냐 그 질문이기 때문에.
과장으로부터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준비가 안 될 때는 관련 과장 통해서 답변할 수 있도록 역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정혜림입니다.
센터의 상담 인원을 증가시키라는 질문이셨습니까?
지금 이게 지난해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보면 상담 인원 증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상담자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에 상담 인원 증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 질문은 이걸로만 봐서는 저는 상담 인원,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자의 인원이 증가해야 된다 그 내용으로 파악이 되는데, 이 제목만으로 봐서는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상담 인원이 증가하는데 어떤 대책을 세울 거냐 이 내용인가 봐요, 그렇죠?
네, 답변 내용은 센터의 상담 인원이 증가할 때 센터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가 그렇게 답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대책을 하시고 또 궁금한 것은 그러면 상담 인원이 그만큼 증가하고 업무가 증가하면 상담자도 충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네, 매년 상담 인원은 국ㆍ시비 보조사업으로 지금 현재 충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하고 내년에 한 44명이 증가될 계획이 있고요. 그다음에 인력 충원에 대한 예산은 매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1577-0199도 지금 4회선을 상담전화로 쓰고 있는데 ’22년 12월 말까지 15회선으로 늘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매년 증원은 충원은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상담자들 또한 상담을 받아야 될 정도로 피로도가 높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상담하시는 분들을, 상담하는 분들에 대한 처우라든가 아니면 일의 부담을 덜어준다거나 그런 대책이 있어야 우리가 상담받는 사람들이 양질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상담 인원, 상담자 충원에도 신경써 주시고요.
혹시 이것은 이 내용과는 다른데 저희가 10.29참사에 보면 거기에 투입된 소방관이나 경찰관들의 트라우마나 이런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크잖아요. 우리 인천에서도 투입이 됐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대책도 좀 마련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 경찰하고 소방은 각 기관에서 트라우마센터가 운영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일단 일차적으로 하시고요. 만약에 문제가 있거나 더 증세가 심해지게 되면 그 안에서도 아마 치료비가 있는데 저희 쪽에서도 치료비를 드릴 수 있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투입되신 경찰관이나 소방관분들에 대한 치료비 말씀하시는 거죠?
그분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어떠한 사건ㆍ사고가 있을 때 사실은 그분들에 대한 대책은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것도 우리 보건국에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기관하고 협조해서 같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추가 감사하겠습니다.
요구자료 204페이지 보면 식중독 예방사업이 올해 매우 저조했어요. 작년, 재작년에 비하면 아주 턱없이 저조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식중독환자 수도 32%나 증가했어요.
그런데 너무 이게 저조했던 이유는 뭘까요?
식중독 사고가 지난해에 비해서 32% 증가됐는데요. 이것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식당들이 영업을 하지도 않고 폐업하거나 아니면 문을 닫고 있던 이런 분들이 금년 5월부터 거리제한 두기가 풀리면서 갑자기 나오게 됐고 저희 식품 식중독 예방하는 직원들도 방역활동 위주로만 하다 보니까 실제로는 식당에 대한 식품 지도점검 이런 것들이 미흡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특히나 올해 같은 경우에는 기온이 작년에 비해서 고온다습한 시기가 길어졌기 때문에 그래서 좀 늘어난 부분이고 그래도 전반적으로 보면 지난 5년간 실적을 보면 ’18년, ’19년도 정도에는 300명 넘게 발생됐는데 그나마 많이 줄어든 형편이고 저희들이 이 부분은 좀 더 점검을 확대해서 내년도에는 더 감소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럴 거라고 생각은 했어요. 외식이 작년에 비하면 좀 늘었기 때문에 이렇게 식중독환자 수가 늘어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어쨌든 예산은 세워졌고 저희가 해야 될 일 부분이 소홀히 된 것은 맞잖아요.
그 부분은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진행을 하셨어야 된다고 봐요.
집행잔액도 상당히 많이 남았거든요. 집행률이 42.3%밖에 안 돼요.
실제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렇게 많이 남게 됐는데요. 앞으로는 거리제한 두기도 해제됐고 하니까 더욱더 열심히 해서 사전 홍보도 많이 하고 점검도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코로나가 좀 많이 풀려서 외식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18년도에 300명 이렇게 됐는데 많이 줄었다, 그 생각을 갖고 계시지 마시고 내년에도 가능하면 식중독환자가 줄어들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요구자료 32페이지에 보면 각종 위원회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시민건강위원회하고 감염병관리위원회는 한 번도 회의가 개최되지 않았어요.
네, 그렇습니다.
개최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시민건강위원회는 기본 조례가 2019년에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요. 시민건강에 대한 정책방향이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 시민건강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하게 되어 있는데 기존에 지역보건법에 의해 구성된 지역보건의료심의협의회가, 위원회가 또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당초 계획을 할 때 위원회를 열어서 운영을 했기 때문에 시민건강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이번에 조례 통폐합 검토를 해 보니까 필요성이 없는 것 같아서 통합해서 하기로 그렇게 해서 관련 부서에 제출을 했고요.
그리고 감염병관리위원회는 금년에 조례가 개정되면서 구성이 됐는데 내년도에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그때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떻든 운영에 의미가 없다면 빨리 통폐합해서 효율성을 가져가는 게 좋겠죠.
그렇습니다.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의료법인 지도점검이 있어요.
요구자료 131페이지에 인천백세요양원 개설허가 취소사유가 의료법 64조로 돼 있는데 의료법 64조의 몇 호에 해당해서 이게 취소가 됐나요?
준비 안 됐습니까?
조항까지는 제가 준비가 안 됐는데요.
이것은 아마 사무장이 병원을 운영하는 관계로 개설허가가 취소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몇 년이나 운영했어요, 이 사무장이요?
이것은 담당 과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담담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담당 과장님.
보건의료정책과장 안광찬입니다.
저도 지금 정확히 처분 사유가 몇 년 동안 사무장 병원으로, 기억은 제가 지금 하고 있지 못합니다.
이런 부분이요. 64조1의2항에 의해서 아마 취소를 한 것 같은데 내용이 상당히 살벌한 얘기예요.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이런 내용인데 어쨌든 이것은 사전에 매년 점검하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철저하게 이런 의료는 곧 우리 시민건강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한림병원 과태료 70만원 처분 이유가 피폭선량계 2회 분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아마 이게 방사선실에서 안전관리를 잘못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전관리와 관계돼서 환자나 또 직원 의료인들의 피폭 이것을 지금 그 안에서 이렇게 피폭량을 측정하는 계기 같은데 그렇습니까, 이게?
이런 게 기준 근거가 없다고 하면 그 상황을 알 수 없죠. 그런데 어떻게 1회도 아니고 2회에 걸쳐 분실했다고 나와 있어요?
그 병원이 상당히 관리가 허술합니까? 이게 종합병원이죠?
종합병원에서 이렇게 허술하게 장비를 관리하고…….
앞으로 사전 점검뿐만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이 병원이 상당히 규모도 크고 또 여기 경영진이 우리 시정에도 관여하고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 너무나 태만히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의료는 곧 우리 시민생명과 연결되는 것들인데 뭔가 거기에 모럴해저드가 있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앞으로 이런 부분은 의원급이라고 그러면 관리는, 그래도 안 되는데 종합병원에서 말이죠. 이게 두 번이나 이렇게 분실했다고 하면 의도적인 상황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 점 다시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잘 살펴주셔서 우리 시민건강, 여기에 직결되는 의료기관들이 좌우지간 실수라든지 의도든지 정상적인 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다음에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에 관해서 지금 돼 있는데 이게 지금 강화군에서는 중도 포기를 했네요?
네, 그렇습니다.
왜 그랬죠?
그쪽에서 아마 부지라든가 이런 건축에 하기가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축 때문에.
지금 서구청에서 인계를 받았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국비를 반납해야 됐었는데 반납하지 않고 관내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에서 다시 희망을 받아서 그래서 그때 서구가 응모를 해서 하게 됐습니다.
지금 얼마나 진척이 됐나요, 2024년도 6월에 완공하기로 돼 있는데?
올해까지 설계가 완료될 예정으로 있고요. 내년도부터 건축을 하게 돼서 건축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요.
좌우지간 계획에 차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 치매 문제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비용도 계속 늘어나고.
네, 그렇습니다.
어쨌든 우리 국에서 잘 관리해서 개원하는 데 시설이 정상적으로 준공이 돼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95페이지에 외국인 특화거리 우수 업소 조성지원사업이 있어요. 예산이 6600만원 그런데 집행이 10월 현재 약 1900만원, 잔액이 4682만원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 올해 다 가는데 이게 지금 예산 세부집행 명목이 어떻게 되죠? 큰 줄기에 중분류를 했다고 그러면 세부적인 것은 너무나 많을 것이고 중분류해서.
외국인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물품을 지원한다든가 업소에 대한 컨설팅 이런 것들을 하는 사업입니다.
집행이 1년 내 이렇게 안 돼서 예산을 쌓아 놓고 갑자기 11월, 12월에 집행할 수 있는 예산도 컨설팅이나 이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을 두고 해야 할 그런 예산 집행 부분인데 그런 대상 업체가 없었나요?
지금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실 대면 이런 것들을 많이 못 해서 홍보 물품이나 이런 것들을 제작해서 나눠주지 못했는데 하반기에 들어와서 물품을 구입해서 배부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하여튼 그쪽에 나가보면 몇 군데 장사도 잘 되고 예산 내년에 필요 없으면 삭감하면 되죠.
이게 시기적으로 늦어졌는데요. 금월 11월 중에 물품 제공이나 이런 것들은 다 계획상 하는 것으로 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에 예산 소진에는 문제가 없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세워진 예산이니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예산 같아요.
집행할 것은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저는 1차 질의를 마치고요.
지금 인천의료원에 관해서 보고 쪽이 네 분야에 대해서 지금 보고서가 올라왔어요.
이 부분은 보충설명, 질의 때 하겠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감사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이어서 추가 질문하겠는데요.
요구자료 131페이지에 행정처분 내역 보시면 이게 지금 전 의료기관을 다 하신 건가요? 인천에 의료기관이 3548개가 있잖아요?
전체를 다 하신 건지 아니면 지역별로 나눠서 하시는 건지 우선 그것부터 궁금합니다.
지금 의료법인 전체를 다 한 것은 아니고요.
주요 종합병원, 병원급 이상으로 해서 33개소만 했습니다.
정해서 하시는 거예요, 인천시에서 정하셔서?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병원이 연도별로 여러 번 지적이 된 사항도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같이 지도점검하실 때 제가 마약류 지도점검한 내역을 받아봤는데 거기에도 행정처분한 게 있어요. 그 내용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된 것 같아요.
그것은 별도 계획에 의해서 한 거라서 여기에 같이 포함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별도로 해서요?
그래서 두 부분을 다 봐도 굉장히 지적이 많고 다양한 그런 부분에 합당하지 않은 일이 벌어지거든요.
이 부분은 국장님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병원들이 사실은 규정과 이런 것 준수를 철저히 잘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 소홀히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들이 법상 지도점검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자주 점검을 강화해서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도 하고 교육도 하고 그렇게 해서 사전에 예방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 부분들도 다 정말 어떤 그런 이태원 사고에 버금갈 수 있는 사고가 또 날 수도 있거든요.
이것도 생명, 의료기관도 아무튼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일들이잖아요.
그리고 직원안전도 그렇고 아까 방사선 피폭장치 분실 같은 것도 그것을 다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피폭이 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그것을 착용하고서 업무를 하고 그다음에 분석을 해서 업무배제를 할지 어떻게 할지를 정하는 거잖아요.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의약품 관리라든지 여러 가지가 다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분석을 다 하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인력이 부족해서 못 하시면 지금 공무원들도 하는 업무가 굉장히 늘어났잖아요, 코로나라든지 재난이라든지 뜻하지 않은 일들이 계속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임시적으로라도 조사요원이나 같이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서 하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이게 아마 전문적이기도 하지만 또 공무원들이 아니고 일반인들이 하기는 어떻게 보면 책임상의 소재가 있기 때문에 저희 공무원이 하는 게 정확하다고 보여지고요.
그동안에 코로나19나 이런 것들 때문에 사실 대면활동들이 많이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거리 제한두기도 풀렸고 코로나도 중증이 감소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가지고 이러한 발생을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공공의료기관 같은 경우는 6개월이든 1년이든 주기적으로 이렇게 받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지도점검이라는 게 약간 자체점검 내지는 아니면 짧은 시간 안에 급하게 하다 보니까 세밀하게 다 보지 못하는 부분도 발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의 한 요인은 인력이 더 많이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공무원이 당연히 전문성도 있고 그 업무에 잘하는 분이 주축이 되는 것은 맞는데 그게 인프라가 부족하면 못 하잖아요.
그러면 같이 이렇게 팀을 만들어서 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네, 보완해서 점검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히 마약류 같은 것은 요즘 굉장히 저희가 잘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들이 문제가 되지 않게 이것은 미리 예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의료기관, 약국 부분별로 하신 게 있는데 여기를 다 원인별로 분석을 하셔서 그다음에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해서 고쳐나가야지 되잖아요.
그리고 계속 그렇게 일이 발생되는 기관은 행정처분을 강력히 해 가지고 법대로 처분을 해서 다시 안 되게끔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마약 관련해서는 검찰청에 저희 직원을 파견해서 그쪽 정보를 같이 공유하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도감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공공기관에서는 그것을 잘 받아봐서 저도 민간 의료기관에 가 보면 그거랑 다르게 지도점검이 되더라고요, 현장에서는.
그래서 우리가 정해진 그대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야지 그게 고쳐지고 되지 이게 자료만 본다든지 아니면 현장하고 맞춰보거나 이런 게 필요한 것이지, 지도점검이라는 게 그런 거잖아요.
“잘 대처” 이러고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그렇게 하려면 결국은 또 인력도 필요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감염 대응관리 해서 점검도 하시고 그러셨는데 아까 보니까 감염병 취약시설 종사자 교육도 하시고 컨설팅도 하셨어요.
그래서 요양원으로 정한 것은 매우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의료인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고 사회복지시설이다 보니 사회복지사 또 간호인력도 간호조무사가 더 많고 간호사가 있는 경우는 많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요양보호사 이렇게 있다 보니까 굉장히 대응이나 이런 교육정보 자료를 얻기도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굉장히 잘하셨다고 생각이 되는데 컨설팅한 게 현장 교육 동영상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 현장 컨설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동선관리라든지 실제로 이론은 잘 알지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어려워해요, 굉장히 저희도 해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현장 컨설팅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방안을 하시면 어떠실까요?
네,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한 세 차례에 걸쳐 가지고 특히 요양시설 중에서도 소규모 요양시설 종사자들을 저희가 직접 모아서 모의훈련실시를 했습니다, 가상으로. 그래서 세 차례 정도 했는데 굉장히 반응도 좋았고 그분들 호응도 좋았고요.
그래서 그런 모의훈련이나 대응훈련을 실제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코호트 격리되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도 또 발생이 되고 있죠, 다시?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예방을 한다면 감염관리를 아주 잘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넓혀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현장 컨설팅할 때 그러면 어떤 분이 하시는가요?
저희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전문가들이 같이 나가서 교육도 하고 실제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을 같이 모의훈련을 실시했던 게 세 차례에 걸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관리지원단하고 또 현장에서 근무했던 간호인력들이 같이 나간다면 감염관리, 감염전문 간호사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하고 같이 이렇게 협동을 해서 협력해서 한다고 그러면 더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그분들도 알게 되고 또 컨설팅이 효과적일 것 같아요, 실효성 있게.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세밀하게 하시면 이것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업무보고 23쪽에 보시면 그 하단에 심폐소생교육 확대 캠페인 추진에 대해서 지난 이태원 참사를 통해서 심폐소생교육을 중요하게 해야 된다고 국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보시면 쓰러진 환자가 즉각 심폐소생 실시했을 때 생존율이 1.9에서 3.3배, 뇌기능 회복률은 2.8에서 6.2배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질병청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를 겪은 환자들 중에 스웨덴이나 미국 같은 데에 비해서 지금 우리나라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심폐소생을 했을 때 생존율이 스웨덴은 18%, 미국은 12%, 우리나라가 7.5%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위한 사전교육이나 이런 것들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골든타임 내에 심폐소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요. 또 생존하더라도 일상생활로 복귀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서 현저히 지금 떨어지고 있어요, 저희가.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올해 심폐소생술교육을 지금 6821명 정도밖에 못 했잖아요.
그리고 지금 교육은 7회에 98명을 실시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건강강좌나 이런 것을 통해서 확대를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 군ㆍ구나 자생단체, 학교 같은 데를 연계를 해서 교육을 철저하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이번 참사를 통해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교육을 확대할 필요도 있고 1인 1가구, 한 가구에 1인씩 심폐소생교육을 받아서 언제 어떨 때 누가 쓰러질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하게 그런 교육을 앞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우리 시에서는 앞으로 이런 교육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세우며 어떻게 대처해 나가실 겁니까?
현재 심폐소생술교육은 3개 권역으로 나눠 가지고 민간병원인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실적은 364회에 걸쳐 가지고 6821명을 했는데 그동안에는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캠페인 홍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실시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각종 행사 시에 저희가 부스를 만들어서 심폐소생술교육도 하고 홍보도 하고 해서 이런 부분에 관심도 가지고 또 참여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심장충격기도 계속해서 보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하게 이것들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충격기가 26대가 인천시 전체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것은 금년도에 보급한 거고요, 추가적으로.
올해 보급한 대수만 얘기하시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의무기관이 1298개소가 있는데요. 1706대가 보급되어 있습니다. 의무기관에 1대 이상으로 보급되어 있고 기타 시설에도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도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또 이동하는, 아직은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택시 같은 데도 비치해서 보급한다든가 하는 그런 계획도 지금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병원이나 이런 데서 교육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해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일반시민들은 저 같아도 지금 심폐소생술을 하라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당황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심폐소생교육을 대량으로 해 주시면 아무래도 한 번 해 본 사람하고 안 해 본 사람하고는 천지 차이가 나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무슨 행사나 이런 것을 주관할 때도 그런 교육을 철저하게 해 주시고 각 군ㆍ구에 자생단체들 많잖아요, 그분들은. 그런 분들한테 교육을 시켜주시고 또 통ㆍ반장이나 이런 분들 통해서 해 주시면 아무래도 통ㆍ반장들은 지역을 많이 다니시니까 그런 분들을 만났을 때 교육을 해 놓으면 심폐소생할 수 있는 그런 용기가 또 생길 것 같으니까 어쨌든 쓰러지고 난 다음에 3시간 내에 하나 몇 시간 내에 하나 그것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쓰러진 분을 볼 때 내가 얼마만큼 용기를 가지고 그 부분을 할 수 있나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교육을 철저하게 많은 교육을 해 주셔서 앞으로 이런 큰 사고들이 일어났을 때 누구라도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게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기관이나 이런 데 통보해서 단체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상설교육을 실시해서 모든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해서 확대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건강보건국장님 저는 고생했다는 얘기를 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2022년도에 기관상을 많이 타셨더라고요,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네, 그렇습니다.
최근에 의료급여 재정관리 우수 지자체로도 1위로 선정이 되고 그다음에 또 9월달에 자살예방 우수 지자체로도 되고 그다음에 치매 극복 우수 지자체로 그다음에 ’22년도에 음식문화 개선에 대통령상까지 쭉 나열을 해 보니까 2021년도하고 2022년도에 기관상만 열 번 이상을 타셨어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우리 국장님과 그다음에 관계과장님들 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셔서 상을 더, 최고가 됐으면 또 유지를 해야 되니까 더욱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아울러서 몇 가지 제가 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번에 응급헬기 닥터헬기 계류장에 대해서 시정질의를 한 바가 있어요.
그런데 현재 용역 중인 것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국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닥터헬기 계류장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지금 현재 일신동에 있는 항공부대에서 임시 계류를 하고 있는데 사실 기상악화나 이럴 때 출동을 못 하거나 즉시에 골든타임 내에 이륙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전용 계류장이 필요하다는 것은 지난번에 시정질의 때도 말씀하셨고 저희도 그런 부분을 알고 있는데 그래서 작년도에 8개의 대상 부지를 선정을 해 가지고 후보지 타당성을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저희 부서는 아니지만 도시계획 관련 부서에서 했는데 그중에 우선적으로 적합한 곳으로 나온 곳이 남동공단 안에 있는 월례공원인데 작년도에 조사하고 나서 곧바로 시행을 하지 않고 한 이유는 시민들한테 이게 소음이 어느 정도 미칠지에 대한 부분이 고려가 되지 않아서 저희 부서에서 검토를 하다 보니까 소음도도 한번 측정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인근에 공동주택 단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금년도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가지고 지금 현재 조사용역을 수행하고 있고요.
언제쯤 결과가 나오나요?
용역조사는 금년 내에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소음저감방안도 있는지도 살펴보고 해서 그 부분들을 가지고 주민 수용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같이 한번 살펴보면서 그분들에게 설명도 하고 또 이 전용헬기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이태원 사고를 보면서 적시에 이렇게 골든타임 내에 모든 이송이 되어야지만 생명을, 한 사람을 살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설명을 하고자 하는 부분이고 지난번에 장성숙 위원님께서 주선을 하셔 가지고 10월 17일 날에 연수구 인근의 아파트 주민대표하고 연수구 위원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한 차례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전에 저희가 소통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게 언론에 먼저 이렇게 공포가 돼서 그런 것이고 처리절차상으로 진행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의회 차원에서 또다시 우리가 이렇게 모여 가지고 토론을 조금 할 겁니다.
그래서 예비를 해 주시고 하여튼 절차에 누락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무튼 소음도 측정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몇 가지 또 질문을 드릴게요.
요구자료 11쪽 한번 봐주세요. 식품진흥기금에 대한 연도별 집행내역이 쭉 나와요.
그런데 보면 그중에서 지역음식문화발전 행사지원에 예산을 기금으로 활용을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은 일반예산을 계상하시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식품진흥의 취지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다수의 시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지원도 하고 있으니까 해당 부서에서는 이것을 일반예산화해서 기금을 더 이상 쓰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어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금이라는 것이 사실은 줄어드는 게 아니라 계속 증대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런 행사성 경비로 쓰다 보니까 기금이 축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코로나19나 이런 것들 때문에 기금으로 많이 조성되었던 과징금이나 이런 것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점점 기금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이런 부분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일반예산에서도 보전돼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당연합니다.
그래서 지금 기금을 보면 시 출연금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 기금은 보전을 잘하시고 기금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일반예산화를 해 나가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게요.
그다음에 134쪽 보면 제가 자료요구를 했는데 아직 안 들어와서 여기에서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결핵이동검진에 대한 겁니다. 134쪽입니다.
134쪽을 보시게 되면 결핵이동검진을 하는데 이게 검진건수가 상당히 많아요. 이동검진은 결핵협회에서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중에 추진실적을 쓸 때 발견율에 대해서도 표기를 해 주시면 이해도가 빠를 것 같고요.
여기에 따라서 양성자라 유(유) 양성자 소견이 있다거나 이러면 재검진을 또 했을 테니까 그리고 또 PPM검사에 의한 결핵관리에 연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나중에 뭐라고 그럴까. 삽입을 해 줄 수 있도록, 감사결과에 내올 때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52쪽입니다. 자살률에 대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게 안타깝게도 최근에 또 안 좋은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보면 자살률이 인천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이것은 되게 다행스러운 일이죠. 그래서 우리가 기관표창도 받으셨는데 이 자살률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그 순간에 그 찰나에 조금 더 우리가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인천광역시 자살예방센터도 있고 많은 활동을 하겠지만 거기에서 하는 활동내역도 여기에 보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진행을 하지 않습니까. 연계를 해서 상담실적은 참 많아요. 상담실적은 많은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찰나에 우리가 생명을 구제했던 그런 좋은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기입을 해 주시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면 190쪽입니다. 190쪽에 보면 아동주치의제도 있어요. 예산도 있고 뭐 어떻게 어떻게 하는데 실적이 누락돼 있어요. 실적이 없어서 그런 건지 하여튼, 그런데 집행은 했으니까 실적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실적이 되게 궁금한데 여기에 대한 내역이 상세히 기록이 안 됐다, 해당 부서에서는 이런 것이 빠지지 않도록 해 주시면 되고 그렇죠?
틀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되어 있어요. 틀니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실적이 되어 있는데 그게 없다 그래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97쪽을 보면 2020년도하고 2021년도에 타겟 국가에 보건의료 협력교류를 협력하겠다 이렇게 하셨어요. 97쪽 보시면 됩니다, 국장님.
그런데 거기에 보면 물론 시기적으로 우리가 코로나가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을 거예요. 외국인 관광 의료단계로 해 가지고 관광공사하고 연계를 하되 애로사항이 있지 않았을까.
이것은 제가 충분히 기억을 하는데 2022년도 실적이 전혀 기록이 안 되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나중에라도 이 실적이 있다면 우리 위원님들한테 공유를 해 주시면, 교류협력 건수가 싹 빠져 있거든요. 2020년도, 2021년도 좋습니다. 다 해서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여튼 많은 고생을 해서 성과도 내고 국 단위에서 아주 노력을 많이 한 것은 기관표창으로서 위로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국장님과 과장님들,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더욱더 열심히 잘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지금 우리 국장님 요구한 자료가 위원님들 질의가 다 끝나가고 있는데 사실상 자료요구를 하고 나면 30분 이내에 자료요구서가 와야 됩니다.
그래야 또 위원님들께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것이고 지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하여튼 빨리 자료요구가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자료가 안 온 관계로 가정해서 아주 질의들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심장제세동기라고 하죠, 자동심장충격기.
국장님 매월 1일이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AED 점검의 날 알고 계세요, 정기점검의 날?
혹시 우리 시 집행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이런 점검하기도 하죠?
네, 하고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씩 해요, 혹시 매년 하나요?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를 빨리 좀 제가 받아야 질의가 되는데 핵심은 뭐냐 하면 지금 의무기관도 있고 의무기관이 아닌 기관도 있고 설치가 많이 되어 있는데 이게 우리가 한번 관리실태 감사를 시에서 하다 보면 전체 설치되어 있는 것 중에 배터리 상태라든가 패드 상태가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우리 지역은 제가 안 받았으니까 모르겠다고 그랬잖아요. 타 지역을 좀 보니까 30%는 상태가 불량이에요. 무용지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게 그러니까 최근에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심폐소생술 이런 얘기를 했지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을 때 환자가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2배이고 그다음에 AED를 사용했을 때 생존율이 3배라고 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게 설치대수도 중요하지만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관리점검이 되게 중요한데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시가 전적으로 그 많은 숫자를 점검 못 하기 때문에 저희 시도 일부 점검하지만 군ㆍ구 보건소를 통해서도 하고 각 시설 책임자를 통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하는 그런 점검 자체가 배터리라든가 지금 말한 패드 같은 소모품 이런 것들이 정상적으로 있는지 작동이 되는지를 계속 점검해서 교체하고 있고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모품에 대해서는 또 갈 수 있도록 지원도 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게 1년에 한 번씩 하다 보니까 사실은 막상 쓰려고 할 때 그렇게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주기를 앞당기는 방법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본 우리 기관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법적으로는 연 1회 점검이라고 하지만 기관 것마저도 문제가 안 되면 나중에 크게 또 질책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민간에서야 1년에 한 번씩 점검을 제대로 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최소한 우리 기관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라도 이런 것들이 확대되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들고 또 그다음에 행사로 인해서 인원이 밀집되는 지역들 있지 않습니까.
이태원 참사 했었을 때도 제세동기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도 작동되는 것도 없었다는 이런 얘기들이 지적되고 있는데 우리 인천시도 보면 지역에서 큰 축제들을 하잖아요. 큰 축제들을 하는데 축제장에 사실은 법적으로 의무설치가, 장소가 아니다 보니까 설치가 안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인구가 모이면 10만명씩 모이기도 하잖아요, 큰 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그런 축제장 같은 경우에는 행사가 거의 매년 열리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 축제 장소라든가 그리고 인원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장소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선제적으로 설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우리 인천시에서도 사실은 항상 우리가 뒷북행정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그런 것들을 이번 계기로 해서 점검하고 설치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열리는 각 축제행사장에 홍보부스도 설치하지만 자동심장충격기 이런 것들도 같이 비치를 해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대규모 축제 같은 경우에는 의료진도 안전관리를 위해서 대비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잘 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까 기관설치 관련해서 얘기했잖아요.
주민센터에, 주민센터가 어떻게 보면 주민들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 아니에요.
그런데 심장제세동기가 주민센터 안에 있나요, 밖에 있나요?
안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다 안쪽에 있죠, 그렇죠?
6시 넘어가면 보통 주민센터가 문 닫는다고 하는데 정작 주민들이 필요할 때는 그래도 기관이라고 해서 찾는 곳들이 소방서, 파출소, 주민센터일 텐데 소방서나 파출소 같은 경우에는 지역에 있는 게 한정이 되어 있고 그렇다고 하면 주민센터가 가장 접근성이 좋고 보통은 민간 아파트들이에요. 그런데 우리 특히 기관 중에 주민센터 같은 경우에는 설치장소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이런 것들을 각 군ㆍ구, 보건소에 최소한 주민센터라도 바깥 쪽에 외부에라도 설치를 해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다는 지적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행 가능할까요?
그 부분은 검토해서 가능하다면 외부에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검토 좀 해 주시고 아까 자료에 보니까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관련 예산이 이런 게 사실은 예산이 계속 줄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 아차 싶었겠죠. 그렇죠?
이런 부분들은 지금 보니까 국비에 매칭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데 사실 인천 같은 경우 그렇게 장치가 많이 설치돼 있는 시가 아니에요. 그렇다라고 하면 최소한 국비 내려오는 것에 항상 맞춰서, 이것 5500만원이면 몇 대 설치합니까?
한 스무 대 정도 설치합니다.
스무 대 설치해 가지고 아까 보니까 전체로 따지니까 한 3000대 정도 됐죠?
네, 그렇습니다.
한 3500대 정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게 실제로 엄청 부족한 양이라고 해요.
그리고 아까 제가 지적한 것처럼 30%는 사실은 거의 무용지물인 상황이니까 이런 것들도 좀 적극적으로 사실 안전에 관한 부분은 예산 우리가 요구한다고 해서 의회에서 삭감대상도 아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고 그리고 요즘은 시스템이 좋아져 가지고 심장제세동기 상태점검하는 게 꼭 굳이 가서 사람들이 일일이 가서 확인하지 않고도 하는 방법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연계해서, 사람 매번 해 가지고 점검하려고 하는 인원 없어서 못 한다는 얘기가 나올 테니까 그런 것들도 좀 도입을 해서 선제적 예비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추후에, 그러니까 진짜 참 망신스러운 게 나중에 그런 것을 했는데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결국 관리감독기관 다 탓할 것 아니에요. 그런 시설들 점검 안 하고 뭐 했냐는 얘기를 분명히 할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경인권역 재활병원 저희 연수동에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경인권역 재활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오래됐잖아요, 시설이?
혹시 장비 노후화 그다음에 시설 노후화 이런 것에 대해서 파악 좀 하고 계세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한번 점검해 보시고 이 시설이 오래되고 장비들이 오래되다 보니까 사실은 치료받는 분들이라든가 진료하시는 이런 분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느냐 이런 문제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러한, 이게 보니까 권역 같은 경우에는 국비 좀 받을 수 있는 대상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경인권역이라고 하면 저희 인천에 있다 보니까 인천사람들이 거의 사용하겠죠?
네, 인천과 경기도 일부지역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분들도 많이 이용하나요?
그러니까 권역이니까 제가 볼 때 아까 제가 국비 얘기한 것처럼 국비를 요청해서 전체 한 70%가 노후화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미리, 뭐든지 예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선제적 조치가 중요하다고 보여지니까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내용이 많으신 것 같은데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하시고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짧게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을안심버스 보니까 운영실적이 81회인데 그게 1년 실적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1년 81회면…….
2021년 12월 17일부터 현재까지 운영한 실적입니다.
어언 1년이죠. 그러면 월 한 삼사 회 이렇게 운영하는 건가요?
일주일에 2회 정도 운영되는…….
일주일에 2회 정도, 그러면 운영은 어디로 다니세요?
시내 지역을 권역별로 돌아다니면서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버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횟수도 생각보다 적은 것 같고, 1년 동안 하는 건데.
사실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대면활동이 그동안에 어려웠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장 별로 안 받았을 것 같은데.
그게 좀 풀리고 나서 실적이 나왔고 상반기까지는 코로나가 유행하다 보니까 많이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궁금했던 것은 여기 추진사항에 보면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연계에 어떤 연계가 됐나 그게 궁금해서 내용을 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연계된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상담에 응하러 오시는 분들이 사실 취약계층이 있어야 되는데 그분들이 지금까지는 없었던 거고요.
그렇다면 이 사업 목적은 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잖아요.
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인데 취약계층을 찾아가야죠.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시민들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다 보니까 사실 그게…….
시민들 전체지만 어쨌든 사업 목적은 취약계층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이고 그게 취약계층이 아니라고 대상자들 또 아니라고 해서 상담을 안 해 줄 수는 없죠.
당연히 누구나 해야 되지만 이게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시내를 도는 것보다는 취약계층이 있는 곳으로 돌면서 취약계층들이 이런 상담을 받을 수 없고 받는 방법을 모르고 할 때 그분들을 이쪽으로 올 수 있는 그런 홍보라든가 방법을 찾아서 운영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뭐 도시 어디 사람 많은 역 이렇게 그런 데 세워두기보다는 아니면 지자체와 함께 어떻게 방안을 마련해서 취약계층들이 정말 받고 싶은데 받을 수 없고 용기가 없어서 못 받고 하는 취약계층들에게 이런 지원을 해 줘야지 될 것 같은데 지금 1년이 다 돼가도록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연계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저는 이 사업은 그냥 수박 겉핥기식의 사업으로 진행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그런 취약지역을 찾아가서 발굴해서 치료비 지원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동네에서 치료비 지원연계를 원하는 취약계층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다 지원을 못 받아요.
그냥 여기저기 막 보장협의체 쪽 통해서나 통장님들 통해서나, 정신취약계층도 마찬가지예요. 정신취약계층 제가 뭐 이 부분을 취약계층이라고 해서 모든 치료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에요. 정신취약계층 말씀드리는 것 맞아요. 정신취약계층들은 더 누구를 찾아가기가 어렵고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고독사도 많이 발생하잖아요.
당연히 연계가 되는 게 있어야 된다고 봐요, 저는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하여튼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을 찾아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지역에서는 진짜 정신질환 관련된 취약계층들을 찾기 발굴하기 되게 어려워요, 그분들이 드러나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래도 찾아보면 굉장히 많고요. 지원을 연계할 분들이 아마 동네 안으로 들어오면 많으실 거예요. 밖으로 도시지 말고 동네 안으로 들어가셔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좀 지원연계할 수 있는 루트는 다 준비되셔서 이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필요하신 분들한테 꼭 필요한 혜택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년에는 연계사항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금 아까 질의에 추가해서요.
취약계층 중에서 위기 청소년들이 있잖아요. 학교 밖 청소년 주거시설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곳도 방문해서 할 수, 이동하는 거니까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을에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데랑 연계를 해서 정보를 얻어서 하실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병원 전체 지도점검, 요양병원이나 취약시설 요양원이나 정신의료기관 방역 점검하신 것은 되게 잘하셨다고 생각이 되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프라가 되면 인력 인프라라든가 이런 게 되면 전수조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의료인력뿐만 아니라 전체 정원이라든지 의약품시스템 뭐 많잖아요, 점검할 게. 그게 예방하는 길 같아요. 그래서 꼼꼼하게 했으면 좋겠고요.
소방 관련해서도 그게 소방은 직접 하실 수는 아마 없을 텐데 소방 관련 기관에다 요청을 하셔서 의료기관들이 취약한 데가 있잖아요. 있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이렇게 상가시설이나 이런 데가 열악하잖아요. 그리고 의원급도 그럴 수 있고요.
지난번 이천병원에서 화재사고 나서 간호사도 1명 돌아가시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처럼 미리 대비하는 게 되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요청을 하셔서 해 달라고 어떻게 협조를 해서…….
아마 소방점검은 소방본부에서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료를 공유하셔서 그것을 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의료기관에서 화재가 나면 물론 소방서에도 점검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책임이 있지만 또 건강보건국도 아무래도 자유롭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공유를 해서 같이 의견을 나눠서 대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 인천시에서 하시고 있는 거죠?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시는가요?
외국인 근로자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난민이라든가 이런…….
아니,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아, 의료관광 차원에서 주로 CIS 국가라든가 동남아 국가 이런 의료가 취약한 국가들을 저희들이 환자들을 그러니까 마케팅이나 의료설명회…….
마케팅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요. 지금 89개 기관을 등록을 인천시에서 해 주신 건가요?
네, 받은 거죠.
인천시에서 인증을 해 준 건가요?
점검을 해서 외국인들을 치료할 수 있는 기관으로.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시는지요? 기준이 있을 게 아니에요. 인천시에 공인된 외국인환자 유치해서 치료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이렇게 하면 약간의 보증이랄까 아니면 인정해 주는 부분이 있잖아요. 어떤 기준이 있을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기준은 의료기관은 외국인환자 유치하려는 진료 과목별로 전문의가 있어야 되고요. 인력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또 보건복지부령으로 지정하는 의료사고배상 책임보험 이런 것들을 가입해야 되고.
그러면 의료기관인증원에서 있는 평가기준에 맞는 의료기관만 등록을 해 주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확실한가요?
다시 한번 그 기준에 맞는지 평가를 받았는지 점검해서.
이것은 한 번 등록하게 되면 3년간 유효기간을 갖고 있지만 매년 점검을 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계속 매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그런 의료에 불만족이라든지 문제가 생겼을 때 인천, 의료기관이 일차적인 책임은 있지만 인천시에서 등록해서 했으면 관여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챙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조금만 더 주시면 안 될까요? 하나 질문이 또 있는데요.
짧게 끝내십시오.
그리고 인천의료원 간호사 한시조정 내용이 있어요. 주요업무보고 10페이지 보시면 의료원 조직진단 및 개편에서 간호사 정원 한시조정 그래서 2023년 4월 한 이렇게 했는데 이것은 어떤 건지 좀 알고 싶습니다.
이것은 지난번 코로나19가 발생하고 나서 간호인력들이 굉장히 많이 유출이 되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간호사들의 사기진작 처우개선을 위해서…….
그 내용은 아는데요. 제가 시간이 좀 많지가 않아서요.
2023년 4월까지로 이 제도를 하게 되면 그래서 6급으로 해서 뽑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니까 8급에서 6급으로 뽑은 거죠.
그런데 내년 4월 이후로는 어떻게 하셔요?
그러니까 자연 감소되면 정원이 줄어드는 거고요. 그러니까 실제로 6급으로 뽑았기 때문에 6급으로 다 채용된 상태이고 이분들이 퇴직하지 않는 이상은 그 직급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신입 직원들은 어떻게 해요?
신입 직원은 정원이 없으니까 정원은 8급으로 떨어져야 되죠, 정원이 더 늘어난다면 모를까.
인천의료원에는 간호사직이 8급이 없어요. 7급부터 시작이 되는데 8급은 없어진 지가 오래됐고요. 7급을 6급으로 해서 상향조정해서 인력 수급난이 있으니까 한시적으로 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내년 4월이면 지금 내년도 신입 직원을 뽑고 있잖아요. 계속 8월, 9월, 10월, 11월 계속 뽑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6급으로 해서 채용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4월 이후에 계속 또 수시 뽑잖아요, 이직이 많으니까.
올해 10월까지도 65명이 이직을 했더라고요, 간호사가. 그만큼 간호인력이 심각한데 그러면 내년 4월 이후에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 간호사 인력이 수급이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그쪽에 방역 쪽으로 쏠리다 보니까 그쪽에서 페이도 많고 이렇게 해서 그쪽으로 많이 쏠렸는데 코로나19도 정상화돼가고 하면 그 인력들이 다시 되돌아올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그러면 ’23년도에는 간호사 수급이 괜찮을 것으로 전망이 돼서 4월까지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일단은 그렇게……
그러면 현장에 있는 인력관리하시는 분하고 잘 협의를 해서 합당한 것을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총액인건비가 있기 때문에 정원을 무한정 늘릴 수는 없고요.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 차원에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로사항은 잘 알겠고요.
그러니까 인력수급이 목적이니까 그것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같이 의논해서 마련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보충질의에 의료원 관계가 나왔기 때문에 제가 보충질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우리 건강보건국에서는 또 시에서는 상당히 출연기관의 여러 가지 경영적인 부분에 아픈 손가락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굉장히 여러 가지 현황을 탓을 해서는 개선되기가 참 어려울 거라고 봐요.
특단의 조치라든지 새로운 아이디어라든지 개혁 이런 것도 중요하죠. 그래서 일반 사기업에서는 그런 조치들을 취해서 경영 건전화를 이끌어내고 그것 실패하면 망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10페이지에 보면 우리 조직진단을 이렇게 했다고 돼 있어요. 보니까 2015년 11월달에 조직진단을 한 번 했다고 그러더군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상당히 시일이 흘렀어요, 벌써 한 7년.
그런데 7년 전 조직진단에 관한 내용과 현재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이게 아직도 개선 안 되고 계속되고 있다는 것 그것은 여기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
그런데 이런 컨설팅을 받으면 즉시적으로 조직에 적용을 해서 이렇게 받아들여야 될 텐데 전혀 개선이 안 돼 있다고 하는 게 참 여러 가지로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 국장님은, 그전에는 국장의 지위에 없었지만 어쨌든 국장을 취임하시고 아마 업무를 파악하셨으리라 봐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판단과 의견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2015년도에 조직진단을 했는데 조직진단한 대로 사실은 의료원 조직 운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의회에서 많은 지적이 있어 가지고 작년도에도 지적이 있어서 조직개편도 하고는 했지만 실제로 조직개편된 것을 보면 경영 합리화, 효율성 이런 쪽에는 조금 못 미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면밀하게 좀 더 진단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좌우지간 진단이 되었으면 상시적으로 적용을 해서 그것이 현장에서 적용, 개선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계속해야 될 것 같고 기관을 책임지고 있는 분하고 뭐 업무에 일일이 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의사, 잘 되자고 하는 거니까.
네, 그렇습니다.
의사소통을 충분히 해 줬으면 좋겠어요.
실무적으로 보면 우리가 2030년까지, 이것은 보건복지부 자료입니다.
‘의사 7600명이 부족하고 간호인력이 15만 8000명 정도가 부족할 것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의료계에 보면 상당히 예전에는 우리가 연공서열로 해서 퇴직까지 정년을 하는 것을 당연시 했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든 노동 유연성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요구하지 않더라도 어쨌든 그것에 대해서 실제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유로워졌다는 거죠. 그런데 의료계는 특히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일자리가 많으니까.
그런데 이것을 대부분 급료에다가 포커스를 맞춰 가지고 해결을 하려고 하니까 이게 해결이 되냐 이런 얘기죠.
우리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국장으로서 보면 사실은 급료도 급료지만 조직의 분위기, 근무 환경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잘 이루어져야지만 사실 적은 급료를 가지고도 이렇게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된다고 보이고요.
그러니까 민간병원도 보면 실제로 저희가 급여나 이런 것들도 비교해 봤을 때 사실 높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도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모든 기관의 장들 특히 전문경영인들이, 어제도 내가 얘기했습니다. 유혹에 빠질 수 있는 것이, 5분 더 쓰겠습니다.
유혹에 빠질 수 있는 게 보상이에요. 그것 독약과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문화가 무슨 저변에 깔려 있고 그다음에 보상체계가 있어야 이게 상승효과를 이루는 것이지 앰플처럼 그저 보상만 높여주면 잘 될 것이다. 그것은 상당히 잘못된 판단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의료원에 6급 뭐 여기 잘못 됐다니까, 7급에서 6급으로 상향, 7급은 어떤 분들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좌우지간 2022년도 7월에 보사부에서, 아니,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 간호인력의 이것은 다 오버타임도 있고 3교대로 했을 때겠죠, 그렇죠?
다른 분들은 3교대 하려고 그래도 못 하잖아요. 어쨌든 이런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3교대의 대상이 되어서 야간근로라든지 오버타임에 관한 수당을 가져갈 수 있는 거죠. 그것도 하나의 기회라고 봅니다, 능력.
그래서 전국 보면 395만원 정도 수령을 했고 그다음에 우리 시립병원 7급이 362만원 그다음에 6급이 420만원이에요. 그렇게 따지면 전국 평균 임금보다 6급은 보상이 더 되고 있다.
그런데 계속 나오는 소리는 보상이 적다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제가 확실하게 답변을 못 드리겠지만 사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조직의 어떤 분위기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공의료기관이다 보니까 저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지만 급여만 가지고 일을 한다고 그러면 사실 할 수가 없는 거고요.
공무원이나 준공무원으로서의 어떤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음가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큰 틀에서 다음에 국장님하고 만날 얘기가 또 있겠지만 우리가 조직개선에 관해서 여기 보니까 조직, 직원, 설문, 수익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얘기예요.
그런데 벌써 10년 가까이 이 문제를 해결 못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의료원의 보고를 받아보니까 이런 심각성 이게 대책이 없어요.
지금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를 하게 되면 이래저래 간호인력이 더 필요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46병상에서 이것을 180병상으로 키우겠다, 늘리겠다 이렇게 사업계획을 보고받았어요.
지금도 간호인력이 모자라 가지고 이런데 이것을 늘려놓으면 지금 46병상은 차는 건지, 대학병원 같은 데서는 이게 효과가 있어서 저변화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의료원에서 과연 간호에 관한 질을 높이자는 이런 뜻 같은데 이것은 좀…….
그 부분은 간호 질을 높이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보호자들이 간호를 못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독거노인 이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그리고 혼자 사는 분들 이런 분들이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를 했을 때 사실은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가 있으니까 그런 것은 필요하다고는 보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여러 가지 경영상의 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봐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게요.
갑자기 이렇게 하면 지금도 모자라는데 간호인력을 어떻게 보충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어떤 방안도 없이 말이죠.
현황도 지금 해결 못 하고 있는데 계획을 세워서 수립한다는 게 시행한다는 게 참 글쎄요.
지금 병상 가동률이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굉장히 낮고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보면 병원이 잘 유지되려고 하면 의료 서비스가 질이 높아져야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게 되고 그렇게 해야지만 병상 가동률도 높아질 거라고 보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의료원의 조직 구성원들이 어렵지만 같이 합심해서 타개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그게 무슨 심정적으로 합심만 하셔 가지고 될 문제인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게 지금 상당히 여러 가지로 모든 기관의 장들이 보면 우리 시 산하뿐만 아니라 장을 맡으면 자기 조직을 그냥 키우는 데 열렬하게 몰입을 해요, 직원 늘리고. 솔직히 국방 뭐 어떤 정부 부처나 다 그래요.
그런데 그것을 적절하게 조정해야 될 것이 바로 예산을 주고 하는 데서 그 돈으로 조절을 해야 된다고 봐요.
지금 2016년부터 작년도까지 우리 의료원의 평균 매출을 보니까 아마 329억 정도 나오네요, 평균으로 따지면.
그런데 작년하고 재작년은 우리가 착시효과가 있어요, 경영 효과의 개선.
그것은 뭐냐 하면 코로나 정부 지원금을 투여해 줌으로써 그게 수익으로 잡혔잖아요. 그래서 경영이 약간 개선이 됐죠, 2개년도에.
네, 그렇습니다.
착시효과다, 일시적이다 우리가 이렇게 받아들여야 되고요.
그렇다고 하면 320억 정도가 거의 우리 의료원의 한계치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것을 뛰어넘을 어떤 특단의 조치가 있는 건지 계속 이렇게 직제만 늘리고 지금 보니까 예산도 계속 늘어났어요, 투입하는 게 지금 여기 보니까.
그렇다고 하면 건강보건국 예산이 작년에 1조 824억인데 그런데 여기가 1021억 정도 돼요. 그러면 10분의1이에요, 지금 예산 투입되는 게 의료원에 말이죠.
그렇게 되면 10분의1 쓰는 기관인데 경영 합리화가 매우 중요하다. 실은 여기 조직진단에도 나와 있는데 그것 읽어보셨으니까 제가 얘기 않겠습니다.
어떻든 경영진단을 통해서 조절할 것, 개선할 것은 해야죠. 인적자원 지금 여기 74페이지에 보니까 직원 설문조사가 있어요.
제가 판단하고 있는 거나 그분들이 현장에서 지금 느끼고 있는 거나 다 똑같이 느끼고 있는 거죠, 그런데 변화가 없어.
2015년도에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왜 변화가 안 되느냐, 왜 적용을 못 하느냐. 이 부분은 제가 진단을 내리는 것보다 우리 국장님이 참모와 또 산하기관과 협의를 해서 무리 없이 우리 시 기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그 효익을 우리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만 낭비하지 말고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네 일이 아니고 내 일이 아니고 전부의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시간상 제가 14페이지, 20페이지, 42페이지는 더 이상 질문하지 않고 지금도 이렇게 많이 쌓여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하고 다시 저하고, 위원하고 협의할 것도 있겠고 또 다음 기회로 미루고요.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건강보건국 김석철 국장님, 8대에 이어서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업경제위원회에서 같이 역할을 했었고요.
또 다른 우리 실ㆍ과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지만 음식박람회 때 저희 위원님들이 같이 가서 모습을 봤는데 위원님들께도 상세하게 설명도 해 드리고 또 우리 수석전문위원과 함께해서 참 좋은 인상을 남기셨고 박람회를 좀 더 활성화를 해서 많은 인천시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힘써주시기 바라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 좀 하나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43쪽을 보니까 안전한 의료 서비스 및 의약품 유통체계인데 공공심야약국 운영 이 부분 확대 운영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껴요.
사실상 오남용 이런 것 때문에 제약이 따르기는 하지만 24시 편의점에서 활용하는 그런 약이 있잖아요. 그것은 아주 기초 기본적인 것밖에 구입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심야약국 운영을 한다면 그런 데는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그렇게 해서, 사실상 7시만 넘으면 약국들 문 닫고 그냥 집에 가요.
그렇다면 우리 시민들에게 필요로 하고 또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이게 필요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사실상 행정사무감사니까 당연히 이런 것은 지적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쉽게 더 얘기하면 취약계층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약국을 심야에 할 수 있는 부분을 확대해 주시고 인센티브 방법을 준다든가 그리고 명절 때도 보면 약국들이 사실상 병원도 거의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심야약국 및 명절 때 이런 부분을 확대해서 말씀드렸던 대로 인센티브 방안을 찾아서 예산편성해서 그분들한테 도움 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 방안은 찾아주십시오.
지금도 야간에 3시간 정도, 10시부터 1시까지 야간 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13개소 하고 있는 것을 내년에는 21개소까지로 확대하려고 약국들하고 약사회랑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명절연휴 기간에 근무라든가 약국 개설 이런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대로 많이 하고는 있는데 사실 이것도 한계는 있습니다.
약사분들이 사실 주말에 쉬려고 하는 그런 것도 많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그래서 좀 더 연구를 해서 보상 차원에서라도 현재 지급하고 있는 수가가 낮기 때문에 높일 수 있는 방안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보니까 지금 연수구와 서구하고는 4개가 돼 있는데 연수구나 서구 이런 데 한 6개 확대가 되고 남동구, 중구는 사실상 인구가 적은 데도 3개나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부평구, 계양구 이런 데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장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주요업무보고 33쪽에 보시면요.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이 지금 몇 년째 하신 거예요?
지금 ’19년부터 해서 3년째 하고 있습니다.
3년 차죠?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 진행이 잘 안 되고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게 학교하고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학교의 어떤 협조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협조가 학교 내에 건강보건사업들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학교 자체로 하다 보니까 그것을 연계해서 해야 되는데 보건교사나 이런 분들이 연계하기가 힘들어서 협조가 안 되다 보니까 하반기로 미뤄서 하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까 상반기에 한 학생들이 하반기에 참여가 저조한 부분이 있어서 지난번에 이강구 위원님께서도 제안을 하셔 가지고 이게 학교에서 신청하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싶어서 저희가 10월달에 학교에 신청하지 않더라도 초등학생 5학년이면 누구나가 다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도 하고 홍보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가 저조한 실적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래요. 참여하는 치과가 얼마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참여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또 학교 자체에서도 지금 한 자녀 가정이 많기 때문에 위생이나 이런 것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런 사업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3년째 해도 진전이 없는 사업은 차라리 폐기를 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서 더 좋은 사업을 하는 게 맞는 것이지 진전도 없는 사업을 계속 이렇게 올려놓고 그냥 나간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예산도 절반으로 삭감을 했고요, 추진하던 거니까 당장 접기는 좀 그래서.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국가적인 사업을 ’25년부터 하려고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25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전환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과 내후년에 틈새를 메꾸는 차원에서 일부만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잘 안 되는 사업은 정리하시고 더 좋은 사업이 있는지 찾아보시고 잘 되는 사업을 운영하는 게 맞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 사업은 제가 볼 때는 계속 진전이 안 돼요. 왜 그런가 하면 치과들이 예전에는 이렇게 선생님들이 여러 명 모여서 하는 치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치과의사가 1명씩 있기 때문에 예약제로 거진 가기 때문에 시간 빼기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참여하는 치과 자체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이 사업은 좀 안타깝지만 다른 사업으로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던 사업을 그냥 당장 접는다고 그러면…….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그래서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요.
축소하시고 다른 좋은 사업이 있는지…….
저희가 보건소에서도 구강검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시민들이 누구나 와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특히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치아 홈 메우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도 보건소의 실적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이 사업은 축소해서 꼭 필요하게 또 희망하는 분들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에서 하면 가능한 시간을 조절해 가지고 어느 시간이든지 예를 들어서 어느 학교는 몇월며칠 이렇게 정해서 갈 수가 있지만 치과는 그게 잘 안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옹진군 백령도에 약국업무 문제는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을까요?
그 부분은 옹진군에서 자체 조례를 제정을 해서 일부 임대료라든가 그다음에 좀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약사들을 지금 모집하는 공모 중에 있습니다.
하는 중이에요? 그것도 잘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좋은 사업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병원선도 잘 정비해 주셨고 그다음에 의료 취약지 원격진료사업 이런 것도 잘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까지 잘 챙겨야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때문에 집단 트라우마, 유가족이나 지인이나 이런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계세요?
아까도 잠깐 과장님이 말씀드렸지만 저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가지고 특히 애도기간 중에는 찾아가는 분향소 심리상담도 했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심리상담을 진행했는데 희생자 유가족은 세 분, 부상자 열 분 그리고 부상자 가족 한 분 그리고 목격자 마흔아홉 분 해 가지고 실제 실 인원 63명이 한 205회에 걸쳐 가지고 심리상담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 번만 하면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네, 예순세 분이 실 인원이지만 횟수는 205회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횟수가 그렇고 명수로는 그래도?
그게 중요할 것 같아요.
이게 저희가 알기로는 사별 그런 관리가 1년 이상 간다고 그러거든요. 사람마다 개별적으로 다 다르지만 자기의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는 오래가거든요. 그래서 잘 좀 챙겨봐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지속해서 계속 관리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이게 마음안심버스에서도 운영실적이 2425명 했다고 했는데 진료연계된 것은 실적으로 없어요.
그래서 그게 좀 궁금하더라고요, 왜 그런지.
그 부분은 자세한 것은 제가 실무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는데 아까…….
심리상담으로만 다 해서 그게 해소가 된 건지 아니면 이렇게 연계하는 통로가 없어서 그런 건지.
그런데 연계하는 것은 취약계층만 하다 보니까 아마 취약계층에 해당이 안 돼서…….
그게 안 잡힌 거예요, 그러면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은 가시고?
그것 잘 이렇게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도 연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해서 정말 치유까지 되게 상담뿐이 아니라 끝까지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지금 자료에 파악이 안 돼 있는데 내년에 할 때는 그런 부분까지도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하시는 일이 같잖아요. 의뢰했다든지 연계해서 상담을 해서 그쪽으로 가게 해 주셨다든지 이런 것도 다 업무실적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아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성과결과를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안 왔어요.
그래서 다 끝나가는데 지금 그게 잘 되도록,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서 하는 사업의 목적대로 잘 진행이 되도록 계속적으로 관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권역책임의료기관하고 지역책임의료기관이 작년, 올해 이렇게 선정이 됐는데 사실 시행 초기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제대로 정착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점검해 주시고요.
거기 자료 보면 인적 교류는 내년부터 ’23년부터라고 돼 있는데 그게 의료인력 그런 파견도 될 수 있다는 말인가요?
네, 그것 포함해서.
그런데 저희가 지금 상급기관들을 방문해 보면 사실 상급기관들도 의료인력이 굉장히 부족하고 특히 그런 중요 진료과목 같은 게 부족해서 파견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협의는 하고 있는데 여력이 생기면 파견해 주겠다는 그런 병원장님 의견들은 다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많은 일도 하시고 꼼꼼하게 많은 부분 잘 챙겨준 부분도 있는데 우리가 계속 이게 중요한 거잖아요. 건강이나 신체나 정신적인 여러 가지 관여된 일이기 때문에 그렇죠? 우리가 먹는 식품도 그렇고요.
그래서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협력체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시간에 쫓겨서 정작 꼭 물어봐야 될 것 또 의견을 드려야 될 것을 놓쳤어요.
의료원에 감사를 할 때 지금 7년이 흘렀잖아요, 컨설팅이 경영진단에 관해서.
실은 원장에게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글로벌기업도 매년 예산을 투입해서 이렇게 외부로부터 평가를 받고 이렇게 하거든요.
지금 우리 의료원이 경영개선이 이렇게 안 되고 있는데 경영 컨설팅을 다시 받아볼 의향이 있냐 했더니 예산이 없대요.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 국에서 이것은 예산을 편성해서 국에서 하시든지 의료원에 다시 컨설팅을 받아서 상시적으로 이것이 적용되고 자극을 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조원 이상의 예산을 쓰는 국에서 컨설팅 비용이 얼마나 들지 모르겠지만 제가 몇 군데 이렇게 보니까 다른 데도 많은 액수는 아니에요. 어떤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많을 수 있겠지만 그래서 이것을 해 주시고요. 그것도 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의회에서 많이 이렇게 협력해서 예산을 세워주시면 저희가 자체적으로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4년 동안 우리가 행감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또 강하게 물을 거예요, 결과에 대해서. 그렇다고 또 안 하시면 안 됩니다. 협조하셔서 어떻든 예산을 편성해 주시고요.
두 번째, 이것은 지역의 여론입니다. 지역의 여론인데 제2의료원도 여기 보니까 나왔어요. 그런데 지금 예산 추정이 얼마나 나와 있죠, 제2의료원 개설하는 데?
아직 정확하게 추정할 수는 없는데 한 2500에서 3500억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심정적으로는 공공의료 하면 기대가 굉장히 커요, 지역에서 우리 시민들이.
하지만 가 봤느냐 하면 간 사람이 없어요. 실제 이용을 안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내용을 서로 간담회를 통해서 얘기하면 상당히 우려를 표하고 있어요.
철저히 준비하셔 가지고 제2의료원이 개설이 되었을 때 제1의료원이 잘되어야 2의료원도 잘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 잘 개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거의 저희들이 의견제시를 많이 했는데 저부터도 다음 행감 때는 분명히 묻고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합니다.
건강보건국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여 주신 김석철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강보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2시 01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피감사기관참석자
국장 김석철
보건의료정책과장 안광찬
감염병관리과장 김문수
건강증진과장 정혜림
위생정책과장 강경희
○ 속기공무원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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