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1차 문화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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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설공단
일 시 2022년 11월 10일 (목)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14시 2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2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지난 10월 14일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김종필 이사장님께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물 관리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감사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 순서는 증인선서, 간부소개, 주요업무보고 청취, 질의 및 답변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위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만약 증인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증언을 한 것으로 입증된 때에는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김종필 이사장님께서 발언대 앞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면 관련 증인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든 다음 이사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한 후에 서명날인해서 이를 위원장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면 김종필 이사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11월 10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 한상열
감사안전실장 윤찬영
혁신기획실장 김명신
경영지원실장 안재민
재무정보실장 나한주
가족공원사업단장 임덕웅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조용한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채정미
계양경기장사업단장 문정흠
삼산월드체육관장 강병진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하재학
영종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한재혁
앉으세요.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네, 자료요구.
송도공원 운영수익 손익계산서 좀 하나 해 주시죠.
송도공원 지금 직접 수익사업을 하는 것이 있죠, 우리 공단에서?
그것 손익계산서 좀 하나 내주세요.
또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숙 위원님 요구하십시오.
’22년 6월 30일에 시행한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했다고 돼 있는데요. 그 회의록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 중에 인터넷으로 예약 받고 있는 시설들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송도 내의 캠핑장이라든가 파크골프장, 선학동의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시설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시설 중에서 인기 선호시설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약이 접수 인터넷 게시하자마자 예약이 차는 그런 시설들 위주로 해 주세요.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어디가 있는지 리스트만 일단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김유곤 위원님, 장성숙 위원님, 이강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하여 12부를 작성하여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간부소개가 빠졌습니다.
간부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요보고는 이어서 하면 되는 거니까.
안녕하십니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종필입니다.
어느덧 입동이 지나 한 해를 마감하는 겨울의 문턱에서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문화복지위원님들께 시정 일선에 있는 공직자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지난 인사간담회를 통해 공단 이사장으로서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문 공기업으로서 혁신을 통한 시민안전과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단의 부서장 이상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승열 경영본부장입니다.
김공도 문화복지본부장입니다.
이성곤 체육생활본부장입니다.
한상열 도시관리본부장입니다.
윤찬영 감사안전실장입니다.
김명신 혁신기획실장입니다.
안재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나한주 재무정보실장입니다.
임덕웅 가족공원사업단장입니다.
홍지영 노인종합문화회관장입니다.
한기성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조용한 인천어린이과학관장입니다.
채정미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문정흠 계양경기장사업단장입니다.
강병진 삼산월드체육관장입니다.
장병화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김재보 송도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하재학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윤혜경 영종공원사업단장입니다.
유근배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도종율 청라공원사업단장입니다.
한재혁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주요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공단 조직과 인원 등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1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1년도 지적사항은 모두 6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5건이 있습니다.
모든 지적사항은 지난 1월 기 제출한 처리계획에 따라 조치가 완료되었습니다.
각각의 처리결과를 사안별로 요약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2쪽 가족공원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적극적 홍보 추진입니다.
일부 가족공원 묘지나 제설함에 쓰레기를 버리는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고자 온ㆍ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가족공원 온라인 홈페이지에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 게시와 함께 묘지 주변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현수막을 상시 게첩하고 주기적으로 순찰과 계도를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한 인천가족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쪽 파크골프장 동절기 미운영 기간 조정 검토입니다.
현재 공단은 송도 달빛공원과 청라 공촌유수지 두 곳에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천연 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동절기 운영에 대해 자체 검토 및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결과 안전사고 예방 및 잔디 발아시기를 고려해 3개월의 휴장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활동 수요에 맞춰 본격적인 동절기로 다른 야외 레저활동이 어려운 12월 한 달을 운영기간에 포함하여 휴장시기를 조정하였습니다.
올해도 안정적인 동절기 운영을 위해 휴장기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잔디보호와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4쪽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한 정부정책 적극 동참입니다.
공단은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해 총 4개소의 재생에너지 설비 확장을 추진 중이며 향후 연간 3958t의 이산화탄소 발생 감소와 8억 8000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5쪽 장수동 버스공영차고지 운전자 휴게공간 추가 확보입니다.
노선 버스 운전자의 휴식 보장을 위하여 협소한 휴게공간을 개선하고자 수면실을 포함한 버스 운전자 공동 휴게실을 추가 조성하는 사항으로 시 위탁부서 협의 결과 내년도 예산을 활용한 버스정책과 직접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사항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6쪽입니다.
인천대공원 자전거 이용자 대기 문자 발송 방식 도입입니다.
지난 3월 스마트 호출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전거 이용 대기자에게 문자 발송을 통한 대기현황과 호출정보 실시간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편의를 증진하였습니다.
보고서 17쪽입니다.
청소년수련관 VR 프로그램 보급 및 확산 노력 경주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의 생존수영 VR 프로그램 보급 확산을 위해 인근 지자체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생존수영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차별화된 생존수영 운영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 콘텐츠 고도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1쪽입니다.
중대재해 선제대응을 통한 안전공단 구현입니다.
공단은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먼저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중대재해 전담 안전 보안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기관 합동 점검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위험성 평가 이행 체계 고도화를 위해 33명의 내부 전문가를 양성하고 시민과 함께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발굴하는 자율적 안전 관리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공단 구성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과의 MOU도 강화하고 있고 시설 맞춤형 재난 대응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하여 현장 재난 대응력을 제고하였습니다.
아울러 동절기 대비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화재 및 재난안전에 대해 현장 점검도 마쳤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내년에도 공단은 선제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22쪽입니다.
미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체계 구축입니다.
공단은 올해를 ESG 경영 원년의 해로 삼아 중장기적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를 위해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메타버스 박람회 운영을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경영 로드맵과 가치를 공유하였고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용역과 TF팀 구성 등 ESG 경영전략 수립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향후 UN 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과 ESG 경영위원회 발족 및 사내 워크숍을 통해 성공적인 ESG 경영과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사장님 주요한 부분만 업무보고해 주세요.
네.
시민 중심의 고품격 화장시설 조성은 보고서 24쪽을 갈음하겠습니다.
시니어 콘텐츠를 통한 실버문화 선도는 25쪽입니다.
26쪽 건강한 청소년 성장 프로젝트 추진이 있습니다.
27쪽 과학문화 확산으로 어린이 창의 사고 증진이 있습니다.
보고서 28쪽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체육시설 운영입니다.
보고서 29쪽 지하도상가 안전 관리 운영 및 활성화 추진입니다.
공단은 인천시 내 15개 지하도상가의 안전 강화와 문화 특화공간 창출 노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도상가 조성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중앙관제센터 및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운영입니다.
보고서 31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명품 힐링공원 조성입니다.
보고서 32쪽 고품격 일류 국제도시를 위한 도시기반 관리입니다.
다음으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보고서 35쪽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해 예방활동 강화입니다.
공단에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철저한 안전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시설물 관리와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36쪽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I-ESG 경영모델 정립입니다.
보고서 37쪽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입니다.
공단의 주인인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8쪽 시민이 함께하는 공원 조성과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입니다.
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조성과 안전한 기반시설 관리를 통해 국제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41쪽 공단 우수사례 2022년 상반기 혁신구매 실적 우수기관 선정입니다.
지난 9월 30일 지역 상생과 기술혁신 성장을 위한 공공혁신 수요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2022년 상반기 혁신구매 실적 우수기관 표창에 우리 공단이 선정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인천시설공단 주요업무보고서
김종필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김종필 이사장님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답변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으니 질의사항 관련해서 업무 담당 간부님께 답변을 받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위원장의 승인을 득한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유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축하합니다.
이력을 보니까 인사간담회도 치렀지만 전에 규모는 다르지만 구에서 시설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셨기 때문에 업무에 대해서는 다 꿰뚫고 있으리라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선 원론적인 얘기 좀 여쭤볼게요.
우리 시설공단의 역할이 뭐죠?
인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시민 행복을 추구하는 게 그 목적입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1분 안으로 짤막하게 명료하게 하는 걸로 하죠.
말씀 안 드려도 문화복지위원회의 제일 큰 산하기관이에요, 시설공단이. 그만큼 역할도 크고 책임도 큽니다.
지금 시설공단 다른 것은 빼고요. 제가 경영수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임대 시설물 관리도 하지만 수익사업도 하잖아요. 수익사업의 종류가 어떤 게 있죠?
저희가 임대사업이 있습니다. 임대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자체 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죠? 두 가지 그중에는 또 컨벤션 이렇게 공연 같은 것을 유치, 일시적으로 빌려주고 그런 임대도 하고 지금 보니까 제가 숫자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수탁 관리 재산 총액이 2647억으로 보고를 받았어요, 제가. 맞습니까?
착오는 없죠?
네, 16개 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한 2670억 정도입니다.
거기 보니까 공개입찰 임대재산이 1300억, 수의계약 임대재산이 1617억. 그렇죠, 맞습니까?
거기에 수익이 올해 6월 30일까지 216억 어마운트(Amount)로, 그렇죠? 맞죠?
그리고 이번에 아시아드경기장에 상당히 효과적인 일이 있었는데 장소를 임대해 주고 수익이 발생했는데 이게 아마 처음 하지 않나 생각해요.
싸이쇼가 들어와 가지고 4억 5800만원, 그렇죠?
그전에는 미미했던 것 같아요.
이것 임직원들이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송도공원 있죠?
송도는 직영을 하는 걸로 여기 나타나 있어요, 송도공원?
거기는 어느 정도 수익이 납니까?
정확한 액수는 제가 지금 바로…….
송도공원사업단장 김재보입니다.
말씀하세요.
송도공원사업단 수익금 현황은요. 올해가 15억 6800만원 10월 31일 현재 누계되고 있습니다.
어떻게요?
이익입니까?
수익금 발생이 15억, 알겠습니다.
우리가 공유재산을 임대를 해 가지고 임대수익을 지금 발생시키고 있죠?
임대규정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맞습니까?
거기에는 임대에 관한 것, 기간에 관한 것 이런 게 다 나와 있죠?
거기에서 보면 일반 입찰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그렇죠?
법에 그렇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기간은 5년 이내 이렇게 2015년 개정에 의해서 그렇죠?
그 ‘이내’라는 얘기를 지금 공무를 수행하면서 불가피하게 그 이내 5년이라는 기준선은 넘지 말라는 뜻이죠?
그것은 넘지 말라. 그러면 그 이내에서 정해야 되죠?
꼭 5년에 딱 픽스하면 안 되잖아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렇죠?
그래서 공유재산 임대 관련해서 24페이지 요구자료 보니까 상당히, 1년짜리도 있고요. 5년짜리도 있고요. 3년짜리도 있고 그래요.
그 형편에 따라서 정했겠지만 지금 기간은 제가 볼 때 어떻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장상황 이런 것을 고려해서 최적점을 찾아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5년, 10년 이래 버리면 거기에 대응하기 어렵잖아요. 그분도 계속 잘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죠? 시민이잖아요, 임대 받는 분도 시민이야.
5년 계속해서 잘되면 좋겠죠, 10년. 그러면 그분들은 돈을 많이 벌고 우리 시 수입은 조금 줄잖아요, 그렇죠?
그럴 게 아니라 합리적이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 기간을 적절하게 해서 입찰을 볼 수 있도록 그래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수입이 발생되도록 이렇게 해서 우리 시도 그러한 효익이 수입의 수익이 발생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상당히 임의적인 해석도 가능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5년이니까 5년 하겠다, 플러스 5년 하겠다. 그렇지 않은 시설물도 꽤 많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이사장님이 향후 내규로 정해서 조절을 합리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시를 위하고 우리 시민의 재산을 위해서 그리고 거기서 수익이 더 나오면 좋고 우리 시민들, 그것을 운영하는 위탁 받아서 임대해서 영업을 하는 분들도 합리적이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이게 합리성을, ‘옛날에 그랬으니까, 법에서 그랬으니까 우리 그렇게 하자.’가 아니다. 그렇게 쓰는 것보다는 여기 쭉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잘 합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확대해석은 절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공무 수행하면서?
너무 보수적 법의 해석도 안 되지만 적절해야 된다. 그래서 그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어쨌든 역동성을 가지고 합리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약간 위기감이 있어야죠. 그런데 10년 하고 나면 돈 잘 버는데 가만히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들을 보면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하고 거의 연관이 돼 있어요, 관광사업, 그렇죠?
다 연관이 돼 있단 말이죠. 다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이분들도 역동적으로 경영합리화를 할 필요가 있어요, 운영하시는 분들도.
공원 같은 경우는, 그렇죠?
네, 위원님 말씀주신 것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그 부분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너무 길어지면 지금 일반 판매시설 그런 것은 판매가격의 사용료 있잖아요. 그것도 제가 나가서 보니까 옛날보다 많이 오른 것도 있고 그래요.
그런 것도 적절하게, 이 기간이 너무 길면 아마 조정의 기회가 많지 못할 거예요. 그러나 또 장사 안 된다고 하면 기간 내에 또 안 올려줄 수도 없잖아요. 현실 반영해야 되니까, 우리 시민들인데 장사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보면 일방적으로 우리 행정력이 그쪽에 끌려 다니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합니다.
우리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오랫동안 시설 관리업무를 해 보셨으니까.
저도 위원님 말씀주신 것에 저는 동의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유재산 임대에 관한 것 24페이지, 35페이지 지금 승화원은 돈이 안 들어왔네요, 임대료가?
그러게요.
승화원은 저희가 납부 독촉을 해서요. 11월 말일까지 납부를 하겠다고 확약서를 받았습니다.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사업장별 경영수지를 보니까 우리가 2022년도에 상당히 개선이 될 예정이에요.
개선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공연장 대관 문제도 적극 행정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홍보가 부족한 부분에서는 적극 홍보를 통해서 일단은 대관 수입을 좀 더 늘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좌우지간 그런 개선활동을 통해 가지고 모든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는 부분은 트집 잡고자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반영해서 업무에 그다음에 중간보고도 종종 하고 위원이 얘기를 하면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감사자료 있죠? 3년에 한 번씩 받죠?
우리 시 감사를 3월달에 받았네요. 처분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37건.
그런데 여기 신상조치는 아직 징계라든지 인사위원회가 열리고 있는지 지금 17건이 있는데 7건만 처분이 됐군요, 그렇죠?
지금 추가로 감사결과 처분에 대한 부분은 곧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일벌백계로 신속하게 처리해서 본보기로 삼는 게 좋습니다.
그렇잖아요. 시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감사를 해 가지고 내린 처분인데 길게 끌면, 자기 변호권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고 여기에 나와 있는 것 외에 업무를 개선해서 수범사례 7건은 박수쳐야 할 일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수범사례가 많이 나와서 시설관리공단이 자고로 우리 시민의 재산을 통해서 많은 수익을 내고 얻어서 그것이 다시 재정으로 돌아와서, 여기 시설공단은 그냥 자체적으로 운영되면 그 남는 돈 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또 다른 데 우리 시에서 쓸 수 있잖아요, 시민을 위해서.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이걸로 제가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유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판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원장님 저는 이사장님이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기 때문에 조금 세밀한 것을 여쭤봐야 돼서 가족공원사업단장님이 해 주시면…….
가족공원사업단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십시오.
단장님 올해 고생이 참 많으셨을 것 같아요.
코로나 관계로 해서 여러 가지로 더 많이 힘드셨을 텐데 지금 화장로가 몇 개 있죠?
화장로가 현재 20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루에 처리능력이 있지 않습니까. 처리능력은 몇 개 정도가 처리가 됩니까?
아침 7시부터 해서 오후 15시 30분까지 하기 때문에 총 72구를 처리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안타깝게도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 가지고 6일장을 치르신 분들도 있고 또 그렇더라고요.
그때는 어떻게 민원 없이 잘 처리가 됐습니까?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금년에 2월부터 5월까지 코로나 사망자가 급증을 했고 또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현재 72구를 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과부하가 걸려서 아시는 것처럼 일반 장례식장에서도 안치할 수 있는 부분도 여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저희가 결론적으로는 화장로를 확대 운영을 해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해서 그 부분들을 소화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때 보니까 나중에 확대를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6월부터는 화장 수요가 평년 수준으로 정상화됐기 때문에 종전처럼 정상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여튼 연장으로 근무해 가면서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반면에 지금 인천 거주하시는 주민이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이용료가 있잖아요, 얼마입니까?
이용료가 관내 주민인 경우는 16만원을 받고요. 관외자인 경우는 1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금액은 알고 있는데 타시ㆍ도 예를 보면은요. 요즘에는 부모가 외지에 사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인천 관 외에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돌아가시기 임박하게 되면 자식된 도리로 어르신을 집으로 모셨다가 가까운 병원에서 인천지역에서 돌아가시는 예가 많아요.
그런데 그럴 때는 인천시가 아무런 혜택을 못 주고 있습니다. 나의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을 이용할 때는 똑같이 외지 취급을 받아서 100만원을 내야 돼요. 지금 현재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것을 그래도 내 부모님을 내 가족이 모셔서 있다가 자식된 도리로 가까이 모시고 왔는데 그런 것들을 조례를 정해서라도 감면혜택을 줘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단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현재 말씀하신 것처럼 관외자인 경우에는 화장 비용을 100만원을 청구하고 있는 게 맞고요.
다만 자녀가 직계비속이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를 했을 경우는 40%를 감면해서 60만원만 청구를 하고는 있습니다.
또 저희가 확인을 해 보니까 일부 지자체에서도 자녀가 일정 기간 관내 거주를 한 경우라면 관내 비용을 하는 곳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서울이나 또 대전 같은 데는 이미 그것을 조례로 확보를 해 가지고 혜택을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인천도 그런 쪽에 관심을 갖고 조례개정을 해서 꼭 40%다, 30%다 이런 게 아니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정리를 해서 우리가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을 안을 잡으신다면 어떻게 보면 마지막 가시는 분들에 대한 인천시의 도리니까 그런 쪽에 조례개정을 하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도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말씀하신 사항은 조례를 현재 관장을 하고 있는 시 노인정책과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타시ㆍ도 사례도 살펴보고 해서 국민적 공감을 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쪽에서 적극 검토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정이 될 수 있다면, 시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다면 또 마지막 가시는 부모님들에 대해서 예를 갖출 수 있다면 그렇게 좀 열린 마음으로 신경을 써주시기를 단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또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주차장 관리거든요.
아마 우리 이사장님은 너무 디테일한 부분이니까 상가주차사업단장님, 위원장님.
상가주차사업단장님 말씀하십시오.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입니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한다고 예고를 했더니 시민이 우리들한테 열린 저기에다가 의견을 낸 게 있습니다.
아실 수도 있으실 거예요. 인천시에 접수된 시민 의견이 있어요.
그런데 동인천 공영주차장 아시죠?
거기 위탁주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동인천 공영주차장이 2019년도 4월에 주차요금 부당징수에 대해서 그 사례를 아마 ‘부당하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의견을 내신 분이 있어요.
그랬더니 그때 당시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뭐라고 답변을 했냐 하면 “부당요금 징수 건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거든요.
지금도 이렇게 부당징수 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고 계시나요?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전수조사 했을 때 이상은 없고요.
다만 그 당시 ’19년도에 금액으로 보니까 한 25만원 정도가 부담률을 60%를 해 주는데 할인율을 50% 적용해서 보통 한 600원에서 몇 백 원, 100원, 200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의 조치로 저희가 일단은 금액 전체를 환수를 다 했습니다. 환수를 하고 고지를 했으나 그것을 찾아가시는 분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그 이후에 저희는 시스템상 통계치를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전수조사를 했을 때 이상은 지금 없습니다.
그런데 찾아갈 수 있도록 이것을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써 붙여놓고 ‘의견이 있으면 찾아가라.’가 아니라 그래도 추적조사가 다 가능하지 않습니까. 요즘에 차량번호가 있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귀하가 이렇게 부당하게 요금을 더 냈으니까 환수해 드리겠다.’ 이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취해 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한치의 오차 100원도 중요한 거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런데 이번에 또 접수가 된 건이 뭐냐 하면 주차관리원이 있지 않습니까. 주차를 저기를 뒀으니까요.
그런데 주차관리원이 출퇴근 목적으로 자기의 차를 주차를 했을 때 그 주차요금 관계는 어떻게 되는가 여기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 겁니까?
민간위탁을 줬기 때문에 그분이 착각하신 것 같아요.
저희가 운영하는 시설이면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이 어느 정도 맞을 수는 있는데요.
민간 입찰자한테 사용료를 받고 이익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업자가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복지차원에서 자기 직원들 무료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여할 바가 아니고…….
제가 착각한 게 아니라 민원인이 의견을 낸 겁니다.
이것은 제 의견을 제가 여쭙는 게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공단에서 직접 사용이 아니라 민간위탁자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문제는 없습니다.
또 하나 질문이 뭐냐 하면 공영주차장인데 24시간 운영 체계를 갖고 있는가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어요.
그것도 동인천 주차장을 말씀하시는 건데요.
거기가 74면이 있고요. 계속 말씀드리는 거지만 직접 운영이 아니라 민간이 위탁하면서 자기가 수익을 찾아가는데 아마 10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무료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손익계산을 해 보니 유인으로서 사람을 쓸 바에 차라리 수익금으로 봤을 때 무료로 가동하는 게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그렇게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기 수익과 관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면 계약 관계로 지금 위탁을 주신 겁니까?
기간만 준 거죠. 1년, 1년 해서 그 안의 수익은 자기가 무상으로 하든 어떻게 하든지…….
공고를 내서…….
입찰을 보시고요.
자꾸 동일한 내용으로 동인천 주차장이 의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별 문제가 없으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주 좀, 위탁을 줬다고 그래서 손 뗄 게 아니라 위탁을 줬어도 관리책임이 있는 거니까 가셔서 한번 잘 챙겨보시고 민원 발생이 안 되도록 그렇게 마무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우선 축하드리고요.
우선 저는 잘된 부분 2개 먼저 말씀드릴게요.
지난 7월 업무보고 시에 노인종합문화회관 거기 찾아가는 노인 대상으로 해서 특히 남성 노인들이 그런 요구가 많다. 간석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어려워서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많이 시행을 해 주셨어요, 중간보고 제가 받아본 결과.
그래서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 그래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지금 요새, 요새가 아니라 항상 우리가 안전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시 여겨야 되고 특히 시설관리공단은 많은 시설물하고 수탁기관도 되게 많잖아요. 직원들도 많고 그래서 직원뿐만이 아니라 또 거기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도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11월 9일 날 벌써 발 빠르게, 이게 연례교육행사일 수도 있는데 저는 굉장히 인상 깊게 봤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셨더라고요.
신문에 나서 굉장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감사드리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우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하고 관련돼서 안전 관리 대책도 세우고 계시고 시민안전지킴이도 하시겠다고 그러고 안전보안관도 제도 마련해 주셨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안전보건위원회 자료도 받아봤거든요. PDCA 사이클로 굉장히 분석도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적으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몇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지금 시설기반으로 주로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송도 도시기반, 영종 도시기반 그런 위주에서 거기에서 제설차에서 떨어진 사고가 되게 많았고 이렇게 분석이 됐는데 관리하는 시설이 되게 많잖아요?
어린이과학관이다 그러면 저도 거기 이용을 해 봤을 때 어린이들이 거꾸로 이렇게 타 가지고 입에서 항문으로 내려오는 그런 재미있게 한 미끄럼틀 같은 게 있는데 거꾸로 가요. 그러면 완전히 머리 부딪히면 거의 뇌진탕 수준이 되거든요.
그런 것들이라든지 송림체육관 같은 데는 수영도 하잖아요. 그런 데는 익사사고 같은 게 더 날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 시설이나 운영하는 기관마다 안전에 중점을 둬야 되는 게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이 돼요.
이게 일반적이지가 않고 그래서 이 부분을 다 확장을 해서 정례화를 해서 월 1회 그런 보고를 받는다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왜냐하면 여기 보안관 제도도 있고 전문가 교육도 33명 했다고 그래서 그런 조직 체계는 잘됐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그게 작동이 돼야 되잖아요. 작동이 되고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료기관 같은 데서도 환자 안전에 대한 게 굉장히 중요시되잖아요. 한번 잘못하면 그냥 사망까지 되니까 그래서 수시로 라운딩하고 환자 안전관리자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보고를 받고.
여기 보니까 의료기관에서 쓰는 아차사고라는 게 있어 가지고 제가 참 반가운 생각이 들었거든요. ‘오히려 이렇게 신경을 쓰시는 구나.’ 해서 보면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있잖아요. 1대29대300 이렇게 해서 300번의 아차사고 그래서 니어미스(Near Miss)라고 하는데 위해는 안 일어났지만 일어날 뻔한 사고를 관리하면 그다음에 위해사건이 안 생기고 적신호사건이 안 생기는 거거든요.
적신호는 사망이나 중대한 부상을 입는 그래서 그런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저희가 안전에 대해서는 예방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주셨던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에는 동절기 대비해 화재안전에 대한 예방조치를 저희가 취했고요.
그리고 위수탁 받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제일 먼저 안전점검을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발생이 되면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꼼꼼히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33명만이 아니라 전 직원이 생활화돼 가지고 병원에서도 QI활동이라고 그래서 의료 질 향상과 안전에 관한 교육을 받을 때 철도공사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위험 예지력이라고 그래서 어떤 부분이 민감하게 봐야 위험한 게 보이잖아요. 그래서 어떤 게 위험한지 나사가 헐거운 건지 빠지는지 철도라인이 탈선이 되는지 이런 것을 발견하는 날을 월 1회로 해서 그것을 발표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을 그냥 회의 때만 하지 마시고 일어난 다음에는 의미가 없잖아요.
여기 2월에 보니까 1명 돌아가셨던데 그러면 안 되고 미리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내 일이다 생각하고 이게 이렇게 되면 위험하구나, 그럴려면 교육을 시켜야 되겠죠. 알아야 보이니까요. 아는 만큼 보이니까 이것은 위험하다 이렇게 해서 그런 것을 보고하는 체계를 마련한 대로 조직 체계, 안전 체계를 마련해 놓으셨으니까 그게 잘 작동이 되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잘하면 잘 됐다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가족공원 승화원의 식당이 체납액이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해결이 될까요?
지금 체납액이 약 2억 3000 정도 체납이 되어 있는데요.
아까 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1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독촉을 하고 11월 말까지 납부하겠다고 확약서를 저희가 받았습니다.
그러면 해결이 11월 되면 해결이 될까요?
11월 말에 저희가 납부확인을 하면 체납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위원회 구성할 때 우리가 양성평등법에 의해서 남녀 구성, 한 성이 60% 이상 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것 있는 것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문화회관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남성이 2명이고 여성이 6명이에요.
그런 게 어떤 이유가 있으셨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살펴주셨으면 좋겠고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여성이 1명밖에 없어요. 그런 부분도 같이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박판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선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22년 10월 20일에 시설공단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 혹시 올라온 문구를 보셨나요?
아직 거기까지는 못 챙겨봤습니다.
못 보셨어요?
그러면 아시아드경기장 담당하시는 단장님이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위원장님이 허락하시면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이 보고하도록…….
위원장님.
그렇게 하십시오.
나오셔서 답변하십시오.
아시아드사업단장 채정미입니다.
혹시 ’22년 10월 20일에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 보셨나요, 언론 게시물?
네, 저희가 매일 아침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출근하자마자 홈페이지는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보셨다면 그것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그 직원분한테 사유서를 받았고요.
그래서 저희 직원이 일방적으로 한 부분에 대해서 직접 제가 교육을 시켰고요. 그다음에 다른 부분까지도 전 직원 교육을 시켰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기 때문에 공원 같은 데 배설물로 인해서 민원도 많기는 해요.
그런데 저도 이 글을 보고 이것은 좀 충격적이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경고문구가 진짜 누가 봐도 이것은 아니다 그런 문구가 있어 가지고 이게 진짜 어쨌든 계약직 직원이 했다 하더라도 일단은 공단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 거잖아요?
네, 전화번호가 없어서 그분께 제가 직접 전화를 못 드렸고요.
전화번호를 찾아서 제가 직접 전화를 드리려고 했는데 개인정보라 그분이 적지를 않아서 거기까지는 조치를 못 하고 그분한테는 사유서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은 다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시아드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시설공단에서 하는 공원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그렇기 때문에…….
네, 확인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계약직, 기간제분들이라도 일단은 교육을 잘 시키셔서 이런 경고문을 붙일 때는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단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요구자료 94쪽에 보시면 직영으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 무인 전용카드로 되는 데 있잖아요. 전용카드가 있는데 카드를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이 요금을 안 내고 가셔서 미납요금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것을 카드로만 결제를 할 게 아니라 현금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도 같이 해 놓으면 카드가 없을 때 현금으로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렇게 미납처리되는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것 추진할 수 있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과거에 현금 관련돼 가지고 남동구에서도 주차 관련돼서 보면 현금을 만지다 보면 현금 사고들이 간혹 발생이 되고 또 도난의, 단말기를 파손시켜서 현금을 가져가든지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어서요.
그래서 신용카드로 대체하고 그리고 미납요금 관련돼서는 차량이 퇴차를 하거나 아니면 저희가 지속적으로 체납에 대한 부분들을 고지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도 꼼꼼히 더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보면 직영으로 운영하는 데가 대체적으로 미납요금이 많이 생겼어요.
그런데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돈이 액수가 적기 때문에 또 내시는 분들도 별로 관심을 안 가지시고 자꾸 체납이 되는 것 같은데 요금 내는 방법이 저는 카드전용으로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그것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좀 잘 검토하셔서 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현금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택해 주셨으면 많지는 않지만 미납요금이 생기지 않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이선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유경희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번 행정감사 ’21년도 행정감사 지적사항 중에 파크골프장 동절기 미운영 기간 조정이 있어요.
여기 내용 보니까 ‘미운영 기간에 운영 가능할 수 있도록 조정해 주기 바랍니다.’라고 13페이지에 있거든요.
그런데 답변이 ‘미운영 기간 조정’으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미운영 기간에 운영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민원이었어요. 그런데 운영 기간을 조금씩 옮긴 것이지 똑같아요. 12월에서 2월이었다면 1월에서 3월. 그러니까 3개월 미운영은 같아요.
내용은 있어요. 왜냐하면 잔디보호를 위해서 3개월 정도 휴장 기간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3개월 정도씩이나 휴장 기간이 필요할까 싶어요.
이게 1일 평균 이용객이 꽤 많잖아요. 송도랑 청라 꽤 많고 인기 진짜 좋거든요. 저희 부평 쪽의 어르신들도 막 송도까지 가고 청라까지 가고 그래요. 어르신들이 건강을 진짜 어르신들 건강하게 해 주는 운동 중에 최고의 운동이라고 보는데 이게 굳이 3개월 정도까지 관리를 해야 되나 저는 이게 조금 궁금합니다.
제가 올 연말에 현장확인을 다시 한번 해 가지고요. 적극 행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골프장하고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골프장 쉬는 날 없잖아요.
그런데 3개월씩은 안 쉬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1월부터 2월 쉬고 3월이면 새싹도 돋고 하는데 그때 어르신들 나오셔서 운동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운동이 4월부터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거기가 청라는 발급기로 발매기로 운영을 하고 송도는 어르신 일자리로 세 분이 돌아가면서 표를 발급해 주시나 봐요.
그것에 대한 민원도 꽤 있어요. 저도 저희 지역에서 가시는 분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꽤 있어서 그 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민원을 넣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도 뭐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어요. 발매기가 나은지, 청라하고 송도랑 방법이 다르다고 그러더라고요. 발매기면 어르신들이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그러면 줄서서 잘 별 문제없이 줄서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발매하실 수 있을 것 같고 표를 나눠 주시면 또 빨리 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장점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게 장점이고 단점이 뭐가 더 우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사람이 하다 보니까 사람 간에 민원이 많아요.
저희가 어르신들 파크골프, 저번에 우리 부평구에 어르신들 부평구 체육회에 무슨 행사가 있어서 갔는데 회장님이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오늘 싸우지 말고 잘하자.” 그 한마디가 하고 싶은 얘기라고 그러니까 어르신들 간에 갈등이 많이 생겨요, 어르신들이 모인 곳에.
그런데 그것 발매하시는 분들하고의 관계가 꽤 많은 민원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도 좀 잘 살펴봐 주시고요.
이 휴장 기간을 꼭 한번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제가 연말에 확인해서 위원님께 중간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나 시민의 소리에 올라온 건데 인천대공원 자전거 대여 시 여전히 신분증을 내야 자전거를 빌려준대요.
그런데 요즘에는 신분증을 아예 받고 뭔가 빌려주는 데는 없거든요. 적거나 아니면 지난번에 행감에도 보니까 다인용자전거에 대한 행감이 있어서 다인용자전거도 거기에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서서 기다리는 것에 대한 시민불편소리로 인한 행감지적이 있었어요.
그걸 QR코드로 해서 문자가 가게끔 시스템을 도입했더라고요. 여기 처리결과에 나왔거든요. 굉장히 빠르게 시민의 소리에 정말 잘 빠르게 답변을 해 주신 거거든요.
그런데 이 자전거는 여전히 신분증을 내고 가야 되는 상황이래요. 그런데 신분증 도용도 많고 또 도용을 떠나서 요즘에는 뭐 빌려줘도 신분증을 거기에 맡기라는 데는 없거든요.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셔서 방법을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좀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시죠?
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인천가족공원 예산이 꽤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우리 행감자료에는 인천가족공원에 관한 사항은 안 나와 있어요. 안 다뤄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사실은 가족공원에 대해서 우리 가족공원단장님하고도 몇 차례 말씀을 나눴거든요. 민원도 있고 그래서 그런데 또 시민의 소리에도 이게 올라왔더라고요.
보니까 잔디가 올해부터 잘 작년부터 잔디 관리가 소홀해서, 저는 인천가족공원이 저희 집 뒤예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그 혜택을 공원혜택을 보고 사는 사람이라 예전에 비하면 많이 깨끗해졌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와, 제가 세금을 낸 어떤 혜택을 제일 많이 받는다라고 생각하는 시민인데 작년부터 잔디 관리가 소홀해져서 굉장히 잔디가 막 지저분하대요. 그 민원이 9월 4일 날 올라왔어요. 그것 한번 내용 잘 살펴보시고요. 그와, 단장님 해 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그와 더불어 잔디는 안 가꿔졌는데 나무는 막 베어 가지고 그 민원이 엄청 많았어요. 그런데 그것은 단장님과 제가 말씀을 나누기는 했는데요. 그것도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나무가 너무 촘촘해서 병에 걸린 나무로 인해서 나무를 제거해야 된다라는 판정은 받았나 봐요.
그러면 그냥 아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주 극소수의 나무만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이 제 사무실에도 있거든요. 제보사진이 많이 들어왔어요. 막 횡하게 뚫리게 나무들을 제거했다라는 민원이 ‘오늘도 몇 그루 벴습니다, 그다음날 오늘도 몇 그루 벴습니다.’ 그런 민원이 계속 들어오면서 제가 단장님을 만났거든요. 그래서 그런 일이 앞으로 없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그렇게 나무는 뽑더니 잔디 관리는 이렇게 안 된 거예요.
그런데 저는 작년부터 어쨌든 이 팀, 잔디를 관리하는 팀장님이 바뀌셨대요. 이분이 전문가시라고 그러더라고요, 잔디 관리나 이런 나무에. 그런데 민원이 작년부터 이게 많아진 거예요.
그래서 그것뿐이 아니고 기간제 어르신들과의 관계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이사장님이 오셨으니까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고 문제가 있으면 꼭 해결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족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유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저는 아까 자료요구했던 것 관련해 가지고 대관시설들 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관시설 중에, 대관시설이 되게 많죠. 인기가 있는 대관시설들이 좀 있더라고요.
보통 인터넷 접수를 열면 거의 몇십분 만에 다음달 2개월치가 예약이 완료되는 그런 게 좀 있어서 주민들이 정작 좀 두루 이용해야 될 분들이 많이 못 이용하고 있다라는 지적들이 나오는데 그것 관련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시설대관하는 것들을 인천시민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까?
지금 경제청 관할 구역에 있는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도시공원 및 도시공원 사용료에 대한 조례가 있습니다. 경제청에서 고시를 하는 부분인데요. 시하고 상관없이 경제청에서 고시를 하는 부분인데 거기에 근거가 없어서 저희가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도움을 주시면 경제청에 그 부분을 건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근거가 없어서 못 하고 있다?
내부방침 이런 걸로 못 해요?
저희가 수탁에 대한 부분들은 관련 규정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사항이고요.
파크골프 같은 경우는 지역주민에 대해서 50%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근거에 의해서 해요?
어떤 거요?
경제청 고시에 의해서 저희가.
그것 똑같은 것 아니에요, 도시공원 관련해서?
둘 다 공원에 있는데 그것은 50% 할인제도가 있어요?
인천시민 중에 65세 이상?
아닙니다. 파크골프가 기본적으로 저희가 2200원, 지역주민한테 2200원을 받고요. 지역주민이 아닌 분에게는 4400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2200원 중에서도 지역의 65세 어르신들한테는 추가 할인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요.
지금 파크골프도 얘기하셨지만 파크골프 같은 경우에는 원정을 많이 온다고 그래요. 워낙 시설을 잘해 놓은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 가까운 경기도 쪽에서도 많이 오시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내부적으로 이런 것을 다듬어야 될 게 사실 파크골프가 한 번 게임을 하게 되면 2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하루에 2회, 3회까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대요, 표를 미리 받아 놓고서.
그런 것들은 사실은 우리 시민들이 골고루, 인기가 있는 스포츠 공간인데 그런 것들이 통제가 안 되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점용하는 사례들이 좀 있다 이런 부분들은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관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싶고요.
그리고 아까 파크골프장을 얘기하셨고 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캠핑족 같은 경우에는 워낙 저희가 인천이 어떻게 보면 수도권 안에 포함돼 있다 보니까 경기도, 서울 쪽에서도 엄청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어요. 접근성이 사실 좋잖아요.
그래서 주민들이 얘기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다 인천사람만 해 버리면 인천사람이 이게 무슨 나라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그것은 좀 그러니 추후에 관련 규정이 개선이 된다고 하면 어느 정도 한 70%든 인천시민 우선 이런 것들을 접목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보니까 아까 도시공원 조례가 지금 별도로 경제청에, 아까 경제청이 별도로 경제청법에 관련한 도시공원 조례가 있다고 하신 거죠?
그것은 인천시 조례와 상관없이?
그래서 조례를 좀 개정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하여간 그 부분은 저희도 들여다 볼 테니까요.
타시ㆍ도에는 사례들이 좀 있어요.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지역주민들 우선하는 그런 조례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주민의 바람도 있고 하니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부분은 그렇게 의지가 있으니까 그렇게 바꿔가 보기로 하고요.
두 번째 관리하고 있는 대형공원 내 시설 관리들 있지 않습니까. 화장실도 있을 것이고 그렇죠? 공원 내에 시설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 관리하고 유지보수하고 할 때 우리가 유지보수라고 하면 없는 시설도 갖다가 예비비라든가 전체 시설 총괄 비용 같은 경우로 먼저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잖아요.
이런 것을 할 때 공원하고, 그러니까 공원의 격에 맞는 그런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
위원님 말씀주신 것 중에 대표적인 게 송도센트럴파크 화장실이 저희한테 제일 큰 숙제거든요.
그게 지은 지 13년 정도 됐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샌드위치패널로 되어 있고 저희가 동절기 관련돼서는 유지보수하고 관리 운영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여튼 그런 상황을 관련해서 경제청에다가 신설요청 이런 것은 좀 하셨어요?
매년 지금 하고 있는데 현재 예산이 부족하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이번에 다시 그 부분을 심도 깊게 위원님 말씀하신 도시의 품격에 맞는 조성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제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에 설치돼 있는 간이화장실 성격의 화장실이 노후됐죠?
거기가 워낙 민원도 많이 생기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요청하시고 저희 의회에서도 요청을 해 볼게요.
그리고 화장실뿐만 아니라 아까 얘기했던 예를 들어서 난간 펜스 이런 것 있잖아요. 수로의 난간 펜스라든가 곳곳에 설치되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을 텐데 이런 시설들을 설치할 때 아무래도 우리 시설관리공단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계획해 가지고 여기를 디자인경관이라든가 심의를 받고 설치하지 않잖아요.
어떻게 보면 보완하는 성격으로 예산이 서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놓칠 수가 있겠다 싶어서 내부적으로 시설을 유지보수하거나 설치할 때 어느 정도 틀은 마련해 가지고 아니면, 따로 만들 필요가 없지. 왜냐하면 기존 전체 공원에 설치돼 있는 종합적인 것을 좀 고려해서 디자인이 일관성 있게 설치돼야 되겠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그러니까 단순하게 우리가 시설 관리한다고 해서 그냥 망가지면 보수해 주고 지켜주고 이런 역할만 할 게 아니라 그 이상의 것까지도 같은 비용 내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설계 단계에 저희 공단이 참여를 하면 유지보수나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같이 적용이 될 수가 있을 텐데 향후 관리에 대한 부분이 설계에 미반영이 돼 있다 보니까 그래서 아까 전에 말씀하신 센트럴파크 내에 화장실 문제도 도시공원의 경관을 저해하는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다른 시설물도 마찬가지의 문제들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향후에 유지보수하는 데 비용이 추가로 더 드는 사항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나중에…….
지금 유지보수 비용은 어떻게 예산을 세워요?
저희는 부서에다 예산을 신청해 가지고요.
예를 들어서 경제청이면 경제청에서 센트럴파크 같은 경우에는 유지보수 비용을 얼마 책정해서 세워서 아예 내려줘요?
그 안에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미리 다 소진되면 어떻게 돼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예산절감 부분이 경제청도 사업에 대한 규모가 향후에는 축소가 될 수 있는 예측을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예산절감하는 측면의 유지보수를 계속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비견한 예로 화장실 문제도 샌드위치패널의 이동식 화장실이 아니라 구조형태로 짓는 게 오히려 향후 관리 운영하는 데 더 유리하다라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센트럴파크공원은 인천의 대표공원으로 자리잡았으니까 당연히 신설 요구를 하시고 그런 부분 말고 개별적으로 예를 들면 땜빵한다고 하잖아요.
같은 시설들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우리가 통일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런 시설들 할 때 보통 민원이든 아니면 망가짐 이런 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시설보완을 할 때 경제청에다 승인을 받나요?
아닙니다. 예산 신청만 하고요.
그러니까 예산은 통예산으로 나온다면서요?
유지 관리 예산으로 나오는 경우.
아닙니다. 그 사업에 대해서 예산 신청을 하거든요.
아, 그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통예산은 가지고, 경제청에서 세워놓고 그때그때?
네, 저희가 필요한 예산을 올리면 이 사업에 어느 정도 금액이 들어간다라고 올리면 거기에서 타당성검토를 해서 저희한테 승인을 해 주는 그런 구조입니다.
속도는 빠르게 이뤄지는 거예요? 예산 범위 내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네, 예산이 오면 저희가 바로.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내려주는 거네요, 필요하다고 인정이 되면?
일단은 시간이 되었으니까.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사장님 수감, 상급기관 수감현황에서요.
수감현황을 보면 ’20년도에 지적됐던 게 부서마다 기간이 틀린 것 같아요.
만약에 ’20년도에 지적됐다고 그러면 그게 전 기관에 공유가 돼서 다른 데 다른 기관에 할 때는 그게 지적이 안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맞습니다.
저희가 지적사항은 감사안전실에서 취합을 해서 각 부서에 아까 김유곤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징계 문제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을 감사안전실에서 총괄해서 부서에서…….
그러게요.
한 번 어떤 부서에서, 여기 보면 ’20년도에 A라는 부서 도시관리본부인데 ’20년도에 문화복지본부, 체육생활본부 종함감사를 ’20년도 11월에 했는데 거기에서 지적된 다섯여섯 가지 정도가 똑같이 ’21년도에도 지적이 됐어요, 그것은 다른 부서인 도시관리본부인데.
그리고 그중에서 몇 가지는 또 ’22년도에도 지적이 돼서 이것은 시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유가 안 되는지 아니면 직원이 바뀐 건지 담당자가 바뀌어서 그런 건지 해서 그것을, 월례회의도 있고 그러실 것 아니에요, 소통망도 인트라넷 같은 것도 있고 그러시죠.
어떻게 소통하세요?
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트라넷이나 이런 게 다 있으실 거잖아요?
그러면 그게 다음에 받으실 기관은 그것에 대비해서 잘 하시면 그게 지적이 안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거랑 같은 차원에서 아까 안전보건경영위원회 회의록에 잘돼 있는데 여기에 점검한 결과까지만 나와 있어요.
그러면 그다음에 아까 PDCA 사이클대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계획을 짜고 실행을 해서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조치를 취하실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 회의가 지금 자료에는 상반기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만 한다는 뜻은 아니겠죠?
아닙니다. 최근에 안전 관련돼서 농산물시장 점검해서 거기에 저희가 문제점이 있는 것은 경영본부장이 각 부서에, 해당 시나 관련 부서로 바로 공문을 즉시 조치하는 그런 형태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점검한 것은 꼼꼼하게 굉장히 잘되고 이렇게 분석도 잘해서 떨어짐, 넘어짐, 부딪힘, 끼임을 사진까지도 해서 감전의 위험, 질식의 위험, 화재 이런 것 굉장히 잘해 놓으셨어요.
마치 의료기관에서 우리가 질 향상을 위해서 구석구석 다니면서 위험한, 우리도 낙상이나 질식이나 이렇게 의료기관도 사고들이 많잖아요. 그런 것 챙기듯이 잘해 놓으셨거든요.
그러면 그다음 회의 때는 이게 어떻게 개선이 됐는지 확인을 하시는 거죠?
그러면 그게 얼마 있다가 확인이 되는 거예요?
저는 즉시 하는 것을 원칙으로 경영을 해 나가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전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주신 지적사항 관련해서도 제가 바로 복귀하면은 확인해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즉시즉시 만약에 개선을 하실 때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에 있을 때는 개선하는 부분을 바로바로 해서 정착이 돼서 이렇게 진행이 됐는데 시설공단 같은 경우는 제가 아직 전체적인 시스템이나 부서의 구조마다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요.
저희가 시와 협의를 해야 할 부분이 있고 경제청과 협의해야 할 부분들이 이렇게 구분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바로 위원님이 말씀주신 대로 즉각 조치할 수 있게끔 확인하고 결과보고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산도 들어갈 부분이 있고 또 굉장히 인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러면 아무튼 이걸로 파악만 하고 끝나면 그것은 더 안 되잖아요. 알고 있었는데 시정이 안 되면 나중에 큰 어떤 사고가 났을 때는 굉장히 위험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항상 예방이 제일 중요하고 그런 데에 이렇게 민감하게 생각해서 다 깨어 있어야 되는 거죠.
위험 예지력이라고 그래서 위험이 어느 곳에 있는지 우리가 항상 살펴보고 또 윗사람한테 보고를 하도록 시스템을 만드셔야 돼요. 그래서 아까 아차사고를 보고하겠다 이렇게 해서 저는 되게 반가웠는데 1대29대300처럼 300번의 아차사고가 위험하지는 않았는데 사고 날 뻔했다. 그것을 방지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너 왜 그렇게 했어?’ 이렇게 질책하거나 비난하는 그런 문화가 아니라 그런 것을 보고하는 사람을 오히려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는 문화가 돼야지 자유롭게 현장에서 보고를 하고 의료기관에서는 그것을 숨길까 봐, 의료기관에서도 마찬가지잖아요.
A약을 A환자한테 줄 것을 B환자한테 줬다가는 큰일 나잖아요. 그런데 ‘내가 그럴 뻔했어요.’ 이런 것을 보고시스템을 익명으로다 하는 것을 해 놨어요. 그리고 오히려 포상을 해요. 큰 사고를 방지했다 이렇게 해서 상품권 5000원 이렇게 해서 주는 병원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거든요.
그래서 아차사고를 관리하겠다니까 저는 굉장히 ‘그래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잘 하시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관리를 잘하고 거기에 현장 직원들이 그것에 관심을 갖고 그렇게 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장성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시죠.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설 관리하고 있는 시설 중에 지금 공실이 많이 있죠.
얼마 전에 보니까 우리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 대학교하고 연계해 가지고 스포츠 창업공간 이렇게 했는데 이것 혹시 임대 수익료 발생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원해 주는 차원으로…….
무상? 오케이.
일부 유상? 좋아요.
그것을 보고 제가 조금 고민을 해 봤는데 서구 아시아드경기장도 마찬가지로 각 관리하고 있는 시설 중에 공간이 많이 남아 있는 데가 있죠?
다시 확인해 보셔서 요즘 경기도 그렇고 되게 어려운 상황이니까 지금 그런 것뿐만 아니라 수년간 혹시라도 방치되었다거나 기존에 보니까 대형업체 서구 아시아드경기장에 비용이 아직 정산 안 돼 가지고 현재 압류 걸었나? 하여간 소송 중이라고 하는 것도 제가 들었는데 그런 공간들을 한번, 요즘은 예전처럼 대형화 개념으로 가지는 않고 오히려 소형화해서 크게 부담 없이 사람들이 공간을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공헌 차원으로도 좋고 창업이라든가 지금 우리 송도에도 보면 스타트업파크들 창업업체들을 모집하는 이런 것들도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체육시설이면 체육 관련된 쪽에, 체육시설이 아니고 일반 문화시설이면 문화 쪽으로 이런 창업공간들이 혹시라도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서 활발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한번 주로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원 관련해서 시설 유지보수, 예를 들어서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이렇게 큰 대형공원이 3개가 있잖아요.
그 안에 펜스가 예를 들어서 망가졌어요. 바로 조치를 못 한다는 얘기죠?
아닙니다. 할 수가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그런 예산은 어떻게 하냐는 거지.
미리 경제청에다가 시설비 보완 예산이 통예산으로 예를 들어서 한번, 제가 알기로는 센트럴파크 유지 관리 예산이 60억이라고 들었는데 그 60억을 시설관리공단에다 다 유지 관리 비용으로 주는 것은 아닐 것 아니에요.
저희가 예비비로 수선유지비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러니까요. 아까 제가 그래서 그것 여쭤본 거예요.
수선유지비는 있잖아요. 예비비 성격의 수선유지비로 즉각 수행할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비용이 예를 들어서 몇천만원 되고 이런 것은 쉽지 않겠지만 몇백만원 되는 것들은 간단하게 하는 것들은 자체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런 것 수행하실 때 안전상 없는 것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있는 것을 보수하는 경우는 연속성 차원에서 하시면 되고 없는 것을 새로 설치하고 할 때는 공원의 전체적인 특수성을 감안해서 그런 시설물들을 설치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짧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동인천 지하상가가 횡령 의혹 등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 고발조치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경인일보 10월 25일 자인데요. 누구라고 저기는 안 하겠습니다, 그래도 그분의 프라이버시 상에 이런 게 있으니까.
이런 상황인데 우리 인천시설관리공단 입장과 대처방안이 어떤 건지 한 말씀, 우리 이사장님께서 잘 숙지가 안 돼 있으시면 관련 간부를 통해서 답변 듣는 게 좋겠습니까?
네, 일단 단장으로부터 정확한 얘기를 듣는 게 오히려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상가주차사업단장입니다.
마이크 켜십시오.
동인천 지하도상가가 그동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20년에, 성함은 제가 밝히지는 않겠지만 대표분이 우리가 업무방해죄하고 사기죄로 해서 고소ㆍ고발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처분지시를 해서 대표를 바꾸든 준비단계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야 법과 원칙으로 하고 간담회도 한 적이 있고요. 그래서 상가분들하고 협의를 잘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상가들이 몸살을 많이 앓았어요.
그래서 합리적인 대처방안으로 처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답변을 종결합니다.
동절기를 맞아 시민이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살펴보고 더욱더 철저한 방역과 시설 관리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시설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여러 가지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김종필 이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 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제반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다음 감사 시에는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보건환경연구원과 인천광역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5시 5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김정은
○ 피감사기관참석자
이사장 김종필
경영본부장 이승열
문화복지본부장 김공도
체육생활본부장 이성곤
도시관리본부장 한상열
감사안전실장 윤찬영
혁신기획실장 김명신
경영지원실장 안재민
재무정보실장 나한주
가족공원사업단장 임덕웅
노인종합문화회관장 홍지영
청소년수련관장 한기성
인천어린이과학관장 조용한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장 채정미
계양경기장사업단장 문정흠
삼산월드체육관장 강병진
상가주차사업단장 장병화
송도공원사업단장 김재보
송도도시기반사업단장 하재학
영종공원사업단장 윤혜경
영종도시기반사업단장 유근배
청라공원사업단장 도종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 한재혁
○ 속기공무원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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