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2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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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글로벌도시국
일 시 2025년 11월 11일(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1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5년 글로벌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5년도 글로벌도시국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이를 시정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길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방법은 글로벌도시 국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길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로벌도시국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1일
글로벌도시국장 김준성
글로벌도시과장 나종혁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 이선호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승원
투자유치과장 신종은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글로벌도시국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글로벌도시 국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도시국장 김준성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도시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건설교통위 김대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글로벌도시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종혁 글로벌도시과장입니다.
이선호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입니다.
정승원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입니다.
신종은 투자유치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글로벌도시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5년 주요업무 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3쪽 기구 및 정ㆍ현원 현황입니다.
글로벌도시국은 총 4개 과 11담당으로 현원 50여 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쪽 예산 규모입니다.
예산액은 당초예산 대비 1.5% 감소한 167억원으로 일반회계 86억원,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81억원이 되겠습니다.
보고서 5쪽에서 6쪽까지 소관 위원회와 간부현황, 부서별 업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9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6건으로 현재 5건은 종결처리되었으며 주요업무보고 작성 관련 사항 등 11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어서 세부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주요업무보고 작성 관련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관련 주요업무보고 작성 시 연관사업의 추진현황을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주요업무에 포함시켰습니다.
13쪽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플랫폼 관련입니다.
관광앱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앱 기능을 개선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전국 지자체의 관광앱 중에서 다운로드 1위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4쪽 1883 개항상롱 운영시간 조정입니다.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공휴일에 탄력적으로 개방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및 지역행사 등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을 조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15쪽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련입니다.
시는 강화ㆍ옹진군의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위하여 전략수립연구 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수도권 기준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대응하여 지방균형발전법 개정 등을 적극 건의 등 추진계획입니다.
16쪽 글로벌 톱텐시티 시행력 제고 방안 마련입니다.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 추진전략을 실행하고 홍보영상을 제작ㆍ송출하여 글로벌 톱텐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추진동력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17쪽 글로벌 톱텐시티 관련입니다.
인천시는 글로벌도시상 수상으로 글로벌도시 성과 확산 및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도시경쟁력 강화 전략 컨설팅 용역 등을 통해 글로벌도시지표 등재를 추진하여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18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지속 추진입니다.
지난해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현재 2단계 지정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쪽 투자유치전략 수립 및 지원제도 운영 관련입니다.
지난 3월에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외국인 투자유치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지원대상을 20명 초과 고용기업으로 확대하여 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쪽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관련입니다.
동인천역 보상 실무협의체를 통해 원주민 재정착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2차 보상 착수 시 이주계획 등 재정착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22쪽 제물포르네상스 조성 관련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중 규제완화, 교통계획, 항만 개발사업 등을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3쪽 상상플랫폼 활성화 추진 관련입니다.
올해 인천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상상플랫폼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용역 결과에 따라 관광마이스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24쪽 글로벌기업 앵커시설 유치 관련입니다.
투자유치 용역을 통해 핵심사업별 투자유치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반자료를 마련 중이며 10건의 기업 I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5쪽 동인천역 2030 역전프로젝트 사업 취소 관련 사항입니다.
국토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집행액에 대한 이자 1000만원을 제공받아 58억 1100만원을 반납 조치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6쪽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 관련입니다.
물가상승 및 지하매설물 간섭으로 사업비가 증가됨에 따라 현재는 경제성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향후 1ㆍ8부두 재개발 등 주변 개발로 경제성이 향상될 경우 사업추진 여부를 재검토토록 하겠습니다.
27쪽 인천항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관련입니다.
1ㆍ8부두 공동사업시행실무협의체와 내항재개발추진협의회 소위원회를 통해 관련 기관 간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물포르네상스 실행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8쪽 내항 1ㆍ8부두 관련 재개발 관련입니다.
우리 시 주도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으로 지난 10월 사업계획 고시를 완료하였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수변문화공간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31쪽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 실행력 확보입니다.
글로벌 톱텐시티의 6대 추진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하며 투자유치 용역 등을 통한 핵심사업별 투자유치전략을 수립하여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반자료를 마련하겠습니다.
33쪽 글로벌도시 인천의 대외적 공신력 확보입니다.
올해 10월 말 UN글로벌지속가능발전도시상 수상으로 대외적 공신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도시지표 등재를 위해 컨설팅 용역, 지표평가기관과의 교류 및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5쪽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강화ㆍ옹진 지역 개발입니다.
시는 강화ㆍ옹진군의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위해 전략수립연구 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수도권 기준 마련을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7쪽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지난 4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세미나에 참가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특별세션 발표와 시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6월에는 인천시 투자유치 라운드 테이블 등을 통해 1500여 개의 회원사들을 보유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9쪽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입니다.
유학생, 근로자,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을 포함한 100명의 글로벌 IN1000만 앰배서더를 운영하여 그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1쪽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및 관리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와 연계된 주요사업은 지속적인 추진과 관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시민 체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겟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3쪽 개항장 명소와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중구 인중로 부근 방치된 폐선로 부지를 활용한 보행로 개선공사를 올해 안으로 완료하여 개항장과의 연결성 및 시민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44쪽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입니다.
올해 4월 중앙투자심사 통과, 10월 사업계획 고시 등 주요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5쪽 내항 1ㆍ8부두 우선개방구역 관리 운영입니다.
우선개방구역의 효율적 관리 운영 및 상상플랫폼 연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7쪽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보상협의를 착수하여 지난 9월 말 기준 1차 보상 보상률은 91%에 달하고 있으며 2차 보상구역 보상절차 이행을 위해 물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9쪽 인천역 복합개발사업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으로 올해 말까지 구상안을 확정하여 내년까지 해서 도시혁신지구가 지정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51쪽 개항장 글로벌 브랜딩 추진전략입니다.
개항장의 역사ㆍ문화자원과 인적자원을 연계한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구축하고자 지난 6월 이틀간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3쪽 스마트관광도시 인천e지 운영입니다.
수요자 편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앱 기능을 개선하였으며 행사 연계 스탬프투어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5쪽 투자유치 전략수립 및 지원제도 운영입니다.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과 제도 개선을 통해 지원체계를 정비하였으며 관련 시행규칙 개정으로 기업당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7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강화입니다.
인천의 18개 산단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편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첨단산업 유치를 추진에도 적극적인 IR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61쪽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실행력 확보입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추진전략의 22개 단기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2쪽 글로벌도시 인천 브랜드 강화입니다.
UN기구에서 인정한 인천의 성과를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하고 글로벌 도시 지표 등재 추진 등을 통해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3쪽 글로벌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입니다.
주한상공회의소 주최의 주요 행사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관련 홍보도 계속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4쪽 글로벌 톱텐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여건 개선입니다.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버서더의 정책제안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인천시민과 외국인이 거주하기 편한 인천이 되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5척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및 관리입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주요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가시적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66쪽 동구 공업지역 산업 및 공간 재생 방안 마련입니다.
화수부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등과 연계하여 동구 공업지역, 노후 산업시설지역 및 유휴부지의 재생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67쪽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입니다.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착공을 통해 원도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선도 사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8쪽 내항 1ㆍ8부두 우선개방 관리 운영입니다.
내항 1ㆍ8부두 사업 착공 전까지 우선개방 구역의 각종 행사 지원과 상상플랫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도심의 문화 거점 명소로 도약시키겠습니다.
69쪽 인천항 내항 주변지역 기록화 사업입니다.
인천 내항 재개발 본격 추진에 따라 내항의 역사와 주변의 산업자원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기록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70쪽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재개발 사업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인천도시공사에서 신규 사업 참여 절차를 완료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2차 보상 착수와 실시계획 인가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1쪽 인천역 복합개발 사업 공간 재구조화 계획 수립입니다.
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개발이 가능한 공간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성을 제고하고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72쪽 개항장 글로벌 브랜딩 전략 추진입니다.
개항장의 대단위 축제ㆍ공연, 체험이 융합된 종합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민간과 지역업체의 협업을 통해 개항장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4쪽 인천 스마트관광 도시 인천e지 운영입니다.
전국 관광 앱 1위인 인천e지를 활용하여 지역의 상권과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75쪽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 강화입니다.
투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운영, 고용보조금 성과급 제도 등에 대해서도 활용한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7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유치 활동 강화입니다.
원도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의 수요에 맞는 투자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와 국내 복귀기업의 투자 기반 조성을 함께 추진 중이며 산업단지 방문과 IR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투자 유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글로벌도시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글로벌도시국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글로벌도시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글로벌도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업무보고 37쪽에 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서 행사하셨잖아요. 사진 포함해서 기록 자료나 보고서 이런 거 있나요?
네, 그건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주실 수 있나요?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요구사항은 없고요. 질의…….
아니, 자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그러면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다음은 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 13쪽을 보면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관련돼서 본 위원은 인천e지 통합플랫폼이 인천관광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오는 핵심 인프라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나 주요업무 13쪽에 낮은 기능 정리 등 앱 편의성, 접근성 개선이라고 보고 내용을 사실상 성과 파악하기 보다 더 어렵게 만들어져 있다고 보고 또 예산도 적은 예산도 아닌 9억이나 편입됐는데 사업의 성과보고 자체치고는 좀 미흡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사실상 스마트관광도시 운영 사업에 이 부분에 이런 생각이 드는데 또한 지난해 지적됐던 낮은 기능 정리의 앱 편의성, 접근성을 개선을 했다고 하는데 무엇을 진행하는 것인지 또 기존 개선 후 접속 편의성 분석한 자료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자료는 저희가 더 자세히 드릴 수 있고요.
먼저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에 늘 관심을 가져주신 우리 위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업은 왜 의미가 있냐는 그것부터 좀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 인천의 미래 먹거리를 보면 일단 산업적인 걸 저희가 빼놓을 수 없는 그 부분이 있을 수가 있을 것 같고요. 또 하나가 저는 관광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관광 관련된 인프라는 콘텐츠 측면은 좀 차치하고서라도 저희는 공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 환승 관광객이 700만에서 1000만입니다. 이 정도 그리고 수도권에 서울에 지금 1000만의 도시가 있고 그러니까 관광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인천이 앞으로의 먹거리는 산업과 더불어서 관광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거기에 요즘의 관광 트렌드인 개별 관광이 워낙 활성화 돼 있기 때문에 그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측면에서 이 스마트e지앱은, 인천e지앱은 굉장히 유효한 툴일 거다 그런 생각이 들고요.
지난번 행감 때도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 지적했던 대로 이게 그런데 시민들이 보기에는 좀 불편한 측면이 있다. 예를 들면 이거는 앱과 웹의 차이인데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웹 소위 말하는 우리가 컴퓨터에서 뭘 들어갈 때는 바로 거기서 브라우저에 넣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앱 같은 경우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깔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좀 연세가 드신 분들은 굉장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측면 그런 접근에 관한 불편함이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연중에 그 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 불편한 부분들을.
그래서 예를 들면 로그인을 굉장히 좀 쉽게 한다거나 이런 부분을 저희가 이제 개선을 했고 또 하나는 부가서비스를 좀 추가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그걸 가지고 어떤 맛집을 더 쉽게 찾는다거나 그리고 여러 가지 정보를 더 쉽게 한다거나 주차정보 같은 그래서 이렇게 해서 굉장히 그 기능을 조금 더 고도화를 했는데 다만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이게 기본적으로 웹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앱과 좀 발음이 좀 그렇긴 한데 앱과 웹의 가장 큰 차이는 설치 방식과 비용에 관련된 문제거든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웹 같은 경우에는 비용이 굉장히 저렴한 반면에 이런 앱 같은 경우에는 비용이 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별도의 플랫폼으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건 비용에 대한 부분들은 일정 부분 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초에 이 사업에 저희가 예산이 아마 제 기억으로는 10억인가 12억에다가 지금 한 8억 정도까지 다운을 시켰습니다. 그만큼 이제 비용을 좀 합리화를 한 측면이 있는데 여전히 이 부분은 저희가 좀 더 합리화를 할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저희가 계속해서 고도화를 시켜가야 되는 사업이라고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명 잘 들었는데요.
또 제가 볼 때는 추진 실적 면에서도 외형적으로는 다운로드 건수는 7만 건이다, 회원은 3만 명이 증가하였다고 보고가 돼 있어요, 그렇죠?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외형적 분석 말고 이용객 평균 앱이 이용시간이라든가 접속률 이 본질적인 이용실태 분석을 실시한 적이 있는지 또 이에 대한 분석 결과가 있어요?
거기까지는 저희가 아마 저희가 안 한 걸로, 그걸 제가 한번 확인해서 추후로 좀 말씀을 드릴 건데 다만 접속률이나 이용률 같은 경우에는 과연 어떤 콘텐츠가 거기에 얹어져 있느냐 이런 측면을 좀 봐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이라면 이 정도는 파악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볼 때는 이런 미비한 점이 있는데 앞으로 이런 것은 좀 확실하게 파악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이제 하나하나 계속 이어지면 접근성 개선 관련 관광활성화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또 고령층이나 또 장애인 등 관광약자들을 위한 기능강화가 필요하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단순 축제알림이라든가 고령자나 장애인의 방문방법, 편의시설 고도화가 이제 필요하다고 보는데 국장님 이런 부분 좀 설명이 더 필요하고 또 보완점을 찾아야 될 것 같은데 말씀 좀 한번 해 보시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젊은 사람들은 이게 앱 같은 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휴대폰에 있으면 예를 들면 KT 같은 경우에는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그 프로그램을 다운을 받아서 거기에 설치를 해야 되거든요, 휴대폰에. 그런데 이게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이런 분들은 그 자체가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실 수가 있다는 거죠.
그렇죠.
지적하신 부분은 아마 그걸로 저는 이해가 되고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지금 내부적으로 로그인 방식 자체를 좀 편하게 하려고 지금 관광공사에서 그 부분을 계속해서 개선을 하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이 사업은 저희가 관광공사에 사업비를 위탁을 줘서 지금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봐도 이 젊은 사람들은 앱을 다운 받아서 쉽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고령자나 장애인 이런 사람들이 방문방법이라든가 편의시설 이런 것을 고도화시켜야 된다고 본다는 거죠.
이런 점을 간과하는 일이 없도록 해서 좀 이렇게 제대로 통합플랫폼에 인천의 상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방법을 개선해 달라는 취지거든요.
굉장히 좋은 지적이시고요.
그건 저희가 내부적으로 파악한 다음에 다시 위원님께 보고를 추가적으로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국내 실정으로 젊은 친구들이 경력사원만 뽑다 보니까 외국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일본, 일본이 저희랑 같은 먼저 저출산에 대한 부분을 먼저 겪었죠, 그렇죠? 그래서 인구 감소율도 있고 그래서 IT 업계에 종사하던 전공을 했던 친구들이 바로 다이렉트로 대기업에 지원해서 거의 입사하는 확률이 떨어져요.
그래서 일본이 가깝고 일본뿐이 아니라 외국에 있는 구글이라든지 외국에서 유학하는 친구들은 구글이라든지 뭐 마이크로소프트사라든지 이런 데 하는데 산업디자인이라든지 일반적인 IT를 하는 친구들은 게임회사라든지 이런 쪽은 일본을 많이 선호하더라고요.
우리가 인천시에서 이제 글로벌 톱텐 시티를 추구하고 있잖아요. 사실 거꾸로 얘기하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취업을 하고 또 인천시에서 거주를 하게끔 하는 방안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글로벌도시국에서 그런 방안을 모색한 게 있나요?
그러니까 지금 존경하는 우리 이인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천이 글로벌 톱텐을 지향한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그런 실천전략이나 사업들 그리고 가시적인 성과들 이런 측면에서 뭐가 있느냐, 거기에 구체적으로 우리가 흔히 글로벌도시라고 한다고 그러면 외국인들이 얼마나 살고 있느냐 이런 것 보여주는 그런 측면이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사실 그 부분은 우리 인천이 지금 더 글로벌 톱텐으로서 만들어 가고 있는 도시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이제 그 과정에서 지금 말씀하신 외국인들이 그러면 어떻게 하게 많이 인천으로 오게 해야 될 거냐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고민을 해야 되는 거고 그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소위 말하는 글로벌 탑텐 시티라는 그런 지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그러면 그런 걸 어떻게 할 거냐? 가장 좋은 것은 인천이 살기 좋으려면 일단은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일단 많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또한 그런 외국인들이 올 수 있는 어떤 그런 제도적인 그런 기반들을 하나하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만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저희가 소위 말하는 글로벌 톱텐 시티 추진 전략 6G전략이라고 해서 지금 마련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외국에 사례를 들면 구글에 근무하는 자가 미국에 안 가요. 한국에서 원격 근무를 합니다. 이런 쪽의 어떤 시스템을 우리가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사업하고 저희가 사업이 딱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사실은 올해 내년 예산으로 글로벌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 사업을 저희가 현재 구상을 해서 지금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예산 문제가 반영되지 않아서 못했는데요.
그게 어떤 사업이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20년도에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그때는 굉장히 재택근무가 일반화가 됐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수한 인력이 재택근무를 하다가 코로나가 풀리고 나서 다시 그 사업장으로 나가려 하니 다들 이직률이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 유행했던 글로벌 트렌드가 디지털 노마드라고 해서 내가 어떤 IT가 되는 환경에서 노트북만 가지고 거기서 일을 합니다, 그러면 장소에는 구애받지 않고.
그게 구글 본사가 됐든 아니면 대한민국 어디가 됐든 간에 그걸 저희는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는데 그게 지금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그게 약 3800만 정도가 된답니다. 그게 경제적으로 한다면 한 7800억불 정도의 규모고 엄청난 규모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 사업을 인천도 좀 해 보자 그래서 저희가 그 사업을 구상을 해서 만들고 있고 그리고 내년에 사업 예산을 신청을 했는데 그게 지금 안 돼 있는 부분이라요.
삭감이 됐다고요?
가내시에서 없어진 거죠?
아예 올라가지를 못 했습니다. 저희가 내년 시 사업으로…….
글로벌 톱텐 시티를 갖다가 추구하면서 그런 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다가 사업을 하겠다는데 그걸 갖다가 예산 부서에서 제재를 시켜요?
좀 우리 건교에서 다시 한번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사업을…….
그러면 글로벌도시국이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죠?
필요없지.
존경하는 우리 허식 위원님이 동의하시는 겁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도시국하고 틀린 게 도시국은 우리 인천 시내에 어떤 전반적인 도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한 논하지만 글로벌도시국이라는 거는 처음부터 태생부터 르네상스, 홍콩 시티, 글로벌 톱텐 도시 여러 가지 형태로 왔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거기서 우리가 새로운 방법으로 유능한 자원들이 우리 인천에 거주하면서 또 세계 각국에 자기가 취업이 돼서 여기서 근무하면서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본래의 모습이 아닌가요?
맞습니다.
저희가 그게 생각하는 글로벌 톱텐의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족해서 그런지 그 예산을 반영을 좀 실패해서요.
좀 심각하네요.
그런데 대표적으로 뭐 사례 같은 게 있어요, 우리 국내나 국외에 대한 사례?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의 그러면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의 동향을 보면 현재 법무부에서 디지털 노마드 비자 제도를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거를 맞기 위해서 그러면 디지털 노마드들이 왔었을 때 어디서 일할 공간을 만들어야 할 거냐, 그래서 웰컴센터에 혹시 가보시면 아실 것 같은데 사실상 비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공간들 그리고 저희가 호텔하고도 저희가 MOU를 맺을 건데 저희는 낮이지만 저희 반대쪽에 나라는 밤이기 때문에 항상 24시간 개방돼 있는 공간은 호텔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호텔하고 저희가 MOU를 맺어서 호텔에서는 저희가 사람을 끌어와서 그 사람들이 거기에 객실을 차지하니까 좋은 것이고 저희는 외국인들을 유치하니까 좋은 것이고 그런 공간이 우리 원도심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한 저희가 열몇 개 정도를 지금 태핑을 해 놓은 상태이고 그래서 내년에 우리 건교위에서 예산만 반영해 주신다면 바로 그 사업은 내년에 진행을 해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국장님의 의지가 강하시네요.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15페이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대해서 조금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수도권 기준 미정으로 미신청이라고 작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존경하는 우리 이단비 위원님께서도 이해하시고 계신 것처럼 기본적으로 기회발전특구 같은 경우에는 접경지역이나 그런 인구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현재 활성화를 시키자는 제도적인 취지를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가장 인천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인구소멸지역이면서 접경지역이 강화ㆍ옹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금 비수도권에서 우리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반발이 심합니다. 그래서 원래 당초 계획대로 한다면 작년 12월에 수도권을 어떻게 할 거냐 그 기준을 정하는 것으로 확정이 됐는데 지금 비수도권의 단체장들이 세게 반발을 해 가지고 지방시ㆍ도위원회에서 지금 이 사업이 지금 중단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실 강화랑 옹진이 수도권에 포함되어 있다는 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물론 거기에서 배제됐으면 좋겠다는 게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의견이긴 하지만 그래서 이게 사업 추진 전에 이미 인지를 하셨을 것 같은데 이를 반영해서 좀 전략을 수립을 했어야 되지 않는가 이런 비판들이 조금 있는데 우리 시가 이거를 피해 가기 위한 방안이라든지 대응 방안들이 좀 마련되어 있나요?
가장 현실적인 건 지금 현재 경기도와 공동 대응을 하는 방안입니다.
경기도랑 공동 대응이요?
네, 그래서 지금 거기 포천을 지역구로 들어 있는 김용태 의원이 발의를 한 상태이긴 한데 그런데 공동 대응을 통해 가지고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이나 인구소멸지역으로 해야 된다라는 것에서 강하게 할 필요가 있고 사실 지방시ㆍ도위원회를 저희가 한 4번 정도를 내려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 담당 국장하고도 이야기를 하고 거기서는 ‘취지는 인정하는데 비수도권 단체장들이 너무 세게 반발을 하니까 참 자기네들도 난처하다.’ 이런 답변을 들어서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또 시장님께도 보고를 드렸고 그래서 시ㆍ도지사협의회를 통해서 안건을 상정하는 것 이런 것들을 통해서 저희가 다각적인 그런 노력을 좀 해 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용역이 7500만원 정도 투입됐는데요. 이 용역에서는 수도권 기준 미정이라는 행정적 변수에 대해서 포함이 된 용역인가요, 아니면 그 기준 마련이나 이런 거는 좀 초점이 안 맞춰져 있는 용역인가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해서 그 시점을 좀 말씀드려야 되는데 이게 지금 이 용역이 발주됐던 것은 ’24년 12월인가 아마 그쯤으로 ’24년이었던 걸로 저는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때는 비수도권이 이렇게 반발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예상을 못 했군요.
왜냐하면 제가 지방시ㆍ도위원회 국장을 만났을 시점이 아마 12월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지금 현재 기회발전특구법에 따르면 광역은 150만 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50만 평까지는 쉽지는 않다 그러니까 인천도 조금 줄여서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정도로 의견을 서로 나눴기 때문에 이게 전혀 안 된다는 건 꿈에도 생각을 못 했고 그래서 저희는 이 용역에서는 뭘 하려고 했었냐면 그러면 지금 강화ㆍ옹진에 어디를 하는 게 가장 전략적으로 좋겠느냐 그걸 태핑해서 거기에 맞는 사업 계획서를 만들어서 하려고 용역을 했던 겁니다, 사실은.
강화 용역에 적합한 지역 선정을 위한 용역이에요?
네, 그래서 제가 강화 남단하고 시ㆍ도를 일단 우선적으로 선별을 했던 상황인데 작년 말에 갑자기 그런 암초를 만나 가지고 저희가 다시 그 용역은 현재 잠시 좀…….
중단한 상황인가요?
(관계관을 향해)
“중단인가요?”
용역은 완료가 됐는데…….
완료가 됐어요?
완료가 됐는데 보완인 경우에는 거기서 좀 해 주겠다라고 해서 지금 그렇게 현재 된 상태입니다.
어쨌든 이 용역이 변수를 좀 만났기 때문에 전혀 진짜 아무 쓸모없는 용역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쨌든 변수에 맞춘 정책 용역으로 조금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싶었는데 용역이 이미 완료됐다고 하니 어쨌든 추가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용역에서 좀 신경 써 주실 수 있다면 그 부분도 고려를 해서 정책 용역으로 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기회발전특구 지정 자체가 강화ㆍ옹진군이 인구소멸지역이기 때문에 좀 경제적 활로를 찾기 위한 과제잖아요.
아까 지금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디지털 노마드 사업에 관해서 그 사업을 호텔이나 이런 데도 좋지만 강화ㆍ옹진 등에 좀 유치를 할 수 있는 수단은 강구가 되고 있나요?
맞습니다.
지금 이게 사실 저희가 직접 디지털 노마드 사업을 위해서 부산도 가봤고 제주도도 가봤는데 호텔뿐만 아니라 노마드들이 할 수 있는 환경은 어떤 환경이냐 하면 기본적으로 일단 IT 인프라만 깔려 있으면 됩니다.
IT 인프라만.
거기서 일을 해야 되니까 그렇게 하고 일은 일정 부분 하면서 거기서 관광도 하면서 휴양하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우리 원도심을 포함하라든가 옹진이라든가 강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아주 매력적인 그런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보고요.
특히 강화 같은 경우에는 또 역사가 또 결합된 곳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것 자체가 좀 이렇게 도심에서 벗어나서 휴양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일도 같이 하고 싶다는 취지잖아요?
그런데 가장 문제점이 IT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으면 바닷가든 어디든 할 수가 없으니까 저희가 강화ㆍ옹진에서 당장 우리나라에서 사는 청년들을 유치한다 이런 거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지라도 이렇게 디지털 노마드들이 갈 수 있는 걸로는 IT 인프라만 깔아주면 충분한 환경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IT 인프라를 강화 옹진에 어떻게 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워낙 이게 통신망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그 정도면 충분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호텔 같은 시설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이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공간을 제공한다라든지 이런 사업에 대해서 인천시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희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31페이지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뉴홍콩시티에서 글로벌 톱텐 시티로 사업명이 바뀐 지 얼마나 됐죠?
저희가 작년 5월에 제 기억으로는 시장님께서 영종도에 가서 투자유치 활성화 관련 비전 선포하시면서 그때 바뀐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뉴홍콩시티에서 글로벌 톱텐으로 변경할 때 또 많은 또 얘기가 있었고 그렇죠? 그거 관련해서 시민단체에서도 얘기가 좀 많았었어요.
그거 관련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추진성과 혹시 있었나요?
뉴홍콩에서 글로벌 톱텐으로 하면서 추진되었던 성과가 있었는지?
그러니까 저희가 뉴홍콩에서 글로벌 톱텐으로 갔었을 때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던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뉴홍콩이 생각하는 기본 취지는 지금 현재 글로벌 톱텐의 취지하고 대동소이하다고 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결국은 투자 유치를 활성화를 통해서 인천을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보자 그게 가장 큰 근간인데 거기에 뉴홍콩은 사실상 영종 그리고 강화ㆍ옹진 이런 쪽에 지역적으로 좀 했던 것을 글로벌 톱텐은 그것을 지역을 인천 전역으로 좀 범위를 더 확대했다 이런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이것을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뭘 했냐에 대해서는 제가 신경 쓸 수 있었던 건 우리 글로벌 탑텐이라는 것은 우리 글로벌도시국만이 해야 되는 사업은 아니거든요. 인천시 우리 관련 조직이 다 해야 되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인 상황 관리, 사업 관리를 일단 해 나가면서 저희한테 우선적으로 주어져 있던 내항이라든가 동인천지역에 저희는 일단 포커싱을 둬서 했었고 거기에 이제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대표적으로 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일단 관련해서 인천 전역으로 사업 내용을 늘리셨다고 했는데 그러니까 어쨌거나 사업명이 바뀌고 나서 이게 실질적으로 뉴홍콩시티부터 얘기를 했을 때는 시장이 임기 초부터 진행됐던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그러고 나서 바뀌고 나서부터는 ’24년서부터 지금 1년 정도 지났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제가 볼 때는 어쨌거나 1년 전에 실질적으로 전반적인 어떤 사업을 재정비한 거라고 보여지는데 그게 지금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에는 빠르다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해요.
그런데 지금 우려하는 부분이 이게 어쨌거나 그래도 실질적으로 임기 끝나기 전까지는 그래도 어떤 어느 정도 성과가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라고 보여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존경하는 우리 김용희 위원님께서 그 성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크게 3개 카테고리로 제가 그러면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글로벌 톱텐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렸던 3개의 카테고리를 말씀드리면 첫 번째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저희가 인천 내항하고 동인천을 안 들 수가 없는데요. 저희가 인천 내항은 2007년부터 거기 개발한다고 인천시가 항상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저희가 어 지난해 4월에 투융자를 통과하고 올 10월에 국가에서 해수부에서 정식적으로 사업 계획을 고시를 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 사업으로 간다는 거거든요. 거기에 더하여 저희는 정책의 일관성을 기하기 위해서 이 사업 자체를 국가사업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수부 내에다가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추진단이 내년부터 가동이 될 겁니다.
동인천 예를 보시면 우리 존경하는 허식 위원님 저기 앉아 계시지만 그 옛날에 추억이 어렸던 그곳은 이미 슬럼화가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만간 거기는 다시 진짜 글로벌 톱텐의 핵심지구의 하나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만간에 저희가 행사를 합니다, 이런 정도.
그리고 물론 이게 공교롭게도 제가 우연히 그런 일을 맡았지만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우리가 얼마나 많이 애를 썼었습니까. 그러나 드디어 올 1월달에 예타 통과를 했습니다.
그런 굵직굵직한 인프라들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그러면 구체적으로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게 뭐가 있냐 이렇게 해서는 솔직히 제가 그 부분에서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도시라는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로마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졌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정책의 일관성을 기여할 수 있게끔 틀을 만들었다는 첫 번째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가장 투자유치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사실 경기가 나빠서 민간이 투자유치가 안 됐다 이것은 핑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그 부분에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투자유치라는 것은 민간만 있는 게 아닙니다. 공공 부문에도 있습니다.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우리 인천시에서 이번 신정부의 사업을 국정과제로 만든 게 몇 개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저희 투자유치과에서 그리고 서구에 있는 이용우 의원실하고 같이 협력을 해 가지고 AI 기반 커넥티드카가 국정과제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사업 예산만 국가 예산만 7000억이 넘습니다.
이걸 저희가 만들었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커넥티드와 관련된 사이버 보안예산도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공 부문의 역할은 나름 조금은 했다, 부족하지만. 그렇게 했다는 말씀드리고.
세 번째는 그러면 정주여건과 관련돼서 저희가 조만간 또 언론 브리핑도 하겠지만 인천 앰배서더라는 그런 제도를 통해서 직접 외국인들이 인천에 살았을 때 당신네들이 필요한 게 뭐냐고 저희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서너 가지를 발굴해서 정책에 지금 반영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이런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단 뭐 말씀하시는 것은 잘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100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제가 한 가지 여쭤볼게요.
일단 공감하는 것은 도시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위대한 도시가 탄생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충분한 과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절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홍보 용역 관련해서 뉴홍콩시티가 ’23년도에 25억 정도 들어갔었어요, 그렇죠?
그것 관련해서도 얘기가 나왔었고 ’24년도에 11억 7000만원을 또 했단 말이에요, 홍보 용역비, 그렇죠?
정확히 뉴홍콩시티 아마…….
이게 제가 볼 때는 ’24년은 글로벌 톱텐시티로 바꾸면서 용역비가 추가로 세워져서 이것 갖고 또 시의회에서도 한번 얘기가 나왔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뉴홍콩 마스터플랜 만드는 것에 약 13억 정도가 들어간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제물포르네상스 내항 재개발 이쪽으로 해 가지고 16억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그 정도가 가장…….
그러면 총 들어간 게 이십…….
마스터플랜 만드는 게 그렇게 해서 예산이 한 30억이 조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6억 아니에요, 총?
제가 말씀드린 건 마스터플랜 용역과 관련된 부분.
그럼 ’24년도에 하여튼 금액이 들어간 게 있죠, 그렇죠?
’24년도에 홍보예산으로 말씀이십니까?
네.
아니, 그것 담당 부서에서 말씀해 주셔도 돼요, 국장님 모르시면.
홍보예산으로 11억이 들어간 것은 없습니다.
(글로벌도시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게 아마 위원님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용역이 ’23년도에 발주가 돼서 ’24년도에 준공이 돼서 이월이 됐기 때문에 아마 예산이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홍보예산이 그러니까 총 홍보 용역비가 얼마가 들어갔냐는 거죠, 총.
그러니까 우리 전체 글로벌도시국과 관련된 것 말씀이세요?
저희가 홍보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럼 맨 마지막에 어쨌거나 홍보 용역비에 들어간 건 있잖아요, 그렇죠? 맨 마지막에 들어간 것 있죠?
그게 1억 5000 정도가, 저희가 홍보예산으로는 1억 5000 정도가 들어갔습니다.
그게 언제예요?
그게 작년 추경에 세워서 올해 아마 완료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용역에 대한 준공은 이미 떨어진 건가요?
만약에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서 제가 궁금한 게 사업 명칭이나 내용변경 상황에서, 그러니까 사업 명칭과 내용이 변경된 상황에서 당초 목적에 이게 부합하게 잘 사용이 됐는지랑 혹시 불용이나 이런 것 난 게 없었나요?
지금까지는 저희가 세워주신 예산에 대해서는 당해연도에, 그러니까 이월이 된 상황은 이런 상황으로 있을 수는 있지만 저희가 크게 저기한 건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다.
불용된 게 없다고요?
예, 낙찰차액이나 이런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사업 자체가 무산이 돼서 불용됐다는 것은 제가 지금 보고받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물론 예산이라는 게 좀 넉넉하게 잡고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이해를 하는데.
일단 잘 알았고요. 일단 중요한 것은 저는 솔직히 말해서 당장 쉽지는 않겠지만 글로벌 톱텐 관련해서 그래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솔직히 우리가 계속 성대하게 막 떠돌아다니고 그러면 시민들이 ‘아, 그게 뭐야.’ 이게 우리의 삶과 전혀 상관없는 그런 것들은 저는 좀 잘못됐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국장님께서 쉽지는 않겠지만 성과를 이룩하는 데 좀 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굉장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시민체감 사업을 많이 발굴해야 된다고 말씀을 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 바로 개항장입니다. 그래서 개항장에 올해 저희가 1901 라이브 페스타를 해 가지고 여러 가지…….
개항장도 지금 질의할 게 있는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하여튼 그런 말씀…….
개항장은 이따가 제가 또 질의하면 설명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업무보고 3쪽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글로벌도시국은 당초 우리 존경하는 김용희 위원님께서도 감사하셨던 내용대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으로부터 출범해서 원도심 활성화와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조직이 확대 개편된 부서죠. 맞습니까?
그래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플러스 글로벌도시기획단 그래서 글로벌도시국 이렇게 돼 있는데 현재는 4개 과 11개 팀 52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있어요. 맞나요?
네.
(김대중 위원장, 김용희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래서 제물포르네상스, 글로벌 탑텐도시, 투자유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조직 규모와 인력에 비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조금 미흡하지 않나 그런 감사내용을 제가 드릴 수가 있고요.
제물포르네상스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고 홍콩시티 구상은 명칭만 변경한 채 글로벌 톱텐도시로 재포장된 그런 수준이라고 볼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질문을 드리면 글로벌도시국은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에서 확대된 이후 어떤 구체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나 실적이 있으면 답변이 가능합니까?
일단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용희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구체적으로 정량적으로 이렇게 하라고 그러면 저희가 한 것을 취합을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릴 수는 있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저한테 답변을 하라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많은 성과는 있는데 그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구두로 말씀드리기는 좀 한계가 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네, 그래서 제가 말씀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지금까지 제가 이해한 부분의 말씀을 답변기회을 주시면 제가 지금 드릴 수가 있고요.
그래서 그러면 글로벌도시구역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에서 여러 용역을 줬는데, 용역을 많이 주셨죠?
용역 사례가 대표적인 사례를 하나 우리 국장님께서 들어주실 수 있어요.
용역 사례…….
그러니까 저희가 제일 처음에 제가 글로벌도시국이 시작되고 나서 그걸 사업을 하기 위해서 뉴홍콩시티 추진 마스터플랜하고…….
좋습니다. 그 뉴홍콩시티 추진 마스터플랜 그 기간은 얼마나 됩니까?
그 기간이 ’23년 3월부터요, 24년 5월이요.
’23년 3월부터 ’24년 5월까지입니다.
그러면 약 한 10개월 정도 됩니까?
그렇게 되면 그 정도 되는가요?
거기에서 발주하고 이런저런 빼고 나면 그 일을, 이게 아까 말씀 주셨는데 마스터플랜 용역이 16억이라고 그랬나요?
지금 뉴홍콩 마스터플랜은 13억으로…….
13억짜리 용역이 몇 개월이 걸렸어요?
그게 3월부터 5월이니까 그러면 14개월입니다, 정확히는.
14개월, 거기에서 발주하고 이래저래 보면 실질적으로 그런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그런 양질의 용역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물론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조금 더 좋은 결과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그걸 그렇게 급하게 막 다그쳐 가지고 소위 얘기하는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백년지대계를 만들어가는 우리 인천이 그렇게 조급하게 시간에 쫓겨서 하셔도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제가 글로벌도시국장으로서 하려고 했던 가장 우선순위에 뒀던 것은 사업의 일관성을 갈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부터 하자라고 저는 했기 때문에 내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사업계획이 고시가 돼서 그건 사업이 공기도 올라가 있고요.
그게 또 본인이 소위 얘기하는 졸속 용역이다라고 하게 되면 또 박종혁 위원이 졸속이다고 얘기를 해서 언론에서 받아서 하게 되면 거기서 또 반박자료를 내실 거예요?
그것은 위원님께서 졸속이라고 말씀 주시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린…….
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도시라는 게 한 번에 다 만들어진 게 아니지 않습니까. 도로를 닦는 데도 하다 못해도 시간이 그렇게, 철도를 만드는 데도 10년입니다, 최소한.
국장님 말씀 잘하셨어요. 그래서 촘촘하게 퍼즐의 그림을 만들고 이 그림이 정말 우리가 퍼즐로 만들어서 완성할 수 있는 밑그림, 밑바탕이지 않습니까, 이게.
그 밑바탕은 완전하게 완성됐다고 보십니까?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항은…….
제가 얘기하는 것은 16억씩 되는 그런 용역이 불과 1년도 안 되는 그런 연구 그게 가능합니까?
그 지표, 여러 가지 그런 지표 수치나 이런 것밖에는, 그런 것도 못 만들어낼 것 같아요.
그런데 참 기가 막힙니다. 어떻게 16억짜리가 약 한 1년 정도에 이렇게 뚝딱 해서 만들어져서 우리 인천의 백년지대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저희는 그러니까 이것은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도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한테, 위원님들한테 자꾸 이해만 하라고 하지 말고요.
아니, 이건 행정에 있어서 일을 하는 데 있어서의 절차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니, 절차를 몰라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절차를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요.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AI라고 많이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 용역사에다 얘기할 수 있는 게 뭐냐면 과업지시서잖아요.
그럼 과업지시서를 얼마큼 지금 촘촘하게 잘 만들었는지 그걸 토대로 해서 그런 과업이, 과제가 수행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 잘…….
그것만으로 위원님 다가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내가 일례를 드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했을 때는 그 부분은 잘 이루어졌습니까, 이루어졌다고 봅니까?
저희가 많은 마스터플랜의 과제가 나왔지 않습니까,위원님. 이 과제를 행정에서 다 하는 게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서 행정이 할 수 있는 시행계획을 짜는 겁니다.
아니, 국장님 보세요. 일단은 용역이라는 게 16억이라는 게, 마스터플랜 용역 16억이라는 게, 13억이라는 게 나와 있고요. 거기에는 한 13개월, 15개월 정도의 그 기간이 있고요. 그래서 이래저래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연구 용역해서 나오는 그런 용역사의 과제가 불과 한 10여 개월 정도 되는데 그게 양질의 과제라고 볼 수 있냐는 거죠.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는 그렇게 말씀 주실 수 있는데 지금 저희가 인천 내항 개발이라든가 동인천 개발이라든가 민선8기 시작할 때 새로 나온 개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만 답변을 주세요.
그러니까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런 염려에 대해서는 저희가…….
1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내에 어떻게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이렇게 드리는 게 이미 선행연구가 내항 같은 경우는 2007년부터 돼 있었습니다. 동인천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사업들로 해서 됐었습니다, 이름만 바꿨지.
그 이야기는 그만큼 선행연구가 되어 있었다는 거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마스터플랜에서 나온 과제가 바로 행정에서 다 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가능한 사업들을 실행계획을 짜는 겁니다.
다 질문드릴 거예요, 다 질문드릴 거예요.
다 질문드릴 거니까 그런 말씀을 좀 드린 거고요.
그래서 그렇다고 보면 정량적 평가 그 수치 본 위원이 감사 질의했던 내용에 대해서는 그만큼 성과가 있다 그런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위원님 저희가 생각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사업에 몇 점 줄래?’ 그러면…….
아니, 그러니까 있다는 거예요, 없다는 거예요?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드리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저희가.
아니, 그런 게 있다는 겁니까, 없다는 겁니까?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저희가 한 사업 중에 성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있으니까 그건 저희가 드리겠다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정량적 평가에 대해서 자료를 주실 수 있냐, 그런 성과를 얘기를 할 수 있냐…….
그리고 정량적 평가나 정성적 평가는 저희가 사업을 평가할 때 하는 건데 그것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그걸 해서 성과에 대한 것은 다시 한번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쯤 주실 수 있어요?
그건 뭐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는 이런 말씀…….
왜냐하면 그건 내부적으로 정리된 게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게 정리된 게 있으면 어렵지 않, 알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다, 뉴홍콩시티, 글로벌 톱텐도시 인천 등 브랜드 중심의 비전 제시만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
뉴홍콩시티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전에 유치 분야에 있어서, 투자유치 분야에서의 그 분류는 뭐라고 질문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혹시 기억나십니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유치 분류, 어떤 투자유치를, 어떤 직렬의 투자유치를 우리가 유치를 하겠다…….
투자유치에 대해서…….
뉴홍콩에 대해서, 뉴홍콩 사업에 대해서.
그러니까 제가 이해하는 뉴홍콩시티의 투자유치는 그런 분야라고 보기에는 특별히 금융이라고 그 당시에는 아마 홍콩에 엑시트하는 금융기업을 유치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제가 이해하는 부분은 그보다 훨씬 더 범위는 넓은 걸로 그렇게 저는 이해를 하고 사업을 준비해 왔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들은 전자에 속기록에 다 나와 있을 겁니다. 그런 걸 좀 참조해 주시고.
그때 박종혁 위원이 너무 오버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돼서 우리 인천의 부가성을 많이 높이고 있다 그런 호소문이 좀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어떤 부분을 걱정하시는지는 저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주신 대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보여지는 부분들이 보여지지 않는 거니까…….
아니, 그 부분만 답변 주세요. 저 시간 다 가지 않습니까.
현재 우리 4개 팀과 5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인데 각 과별로 주요실적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는, 좀 이것 하게 되면 또 원론적인 답변을 주시겠죠, 이런저런 부분들의.
빨리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여기 보니까 업무분장 기업유치팀에 보니까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추진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저희가 계양TV는 아시는 것처럼 ’29년부터 아마 기업 입주가 가능할 것 같고요.
지금까지 6개의 LOI를 받은 적이 있고 그리고 저희가 잘 아는 N사하고도 지금 깊숙하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전시회 참관 및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뭐 이렇게 돼 있고 여러 가지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추진 여러 직원들이 하고 있고 활성화 투자 협력 및 투자유치 도대체 투자유치가 뭘 어떻게 투자유치를 하겠다는 거예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투자유치라는 게 사무실에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IR을 통해서 만나면서 직원들이 열심히 지금 뛰고 있습니다.
IR을 통해서 직원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러면 투자유치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사업 그런 중간에 있어서의 결과물이 업무보고에 녹아내렸으면 좋겠고 ‘아이고, 정말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이런 피드백을 드렸으면 좋겠는데 그런 쪽이 업무보고 책자에 어디 나와 있는 데 있습니까?
그 부분은 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거기에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국장님은 자꾸 질문하는 것에 대해서 막 뭐 해가지고 덮으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아니, 덮으려는 게 아니고요. 그렇다고 여기다가 N사가 하고 있다 그런 걸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소위 얘기하는 우리가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고 분명히 업무분장에도 있고 그러면 업무분장에 근거해서 ‘위원님 그런 투자유치 사업에서 이런이런 실적이 있었고 이런 것 유치를 해서 이렇게 부가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답변을 주시는 게 맞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제가 말씀, 그래서 아까 6개 사가 LOI를 했고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계양TV는 ’29년부터 입주가 시작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저희가 투자유치를 하고 있고 6개사와 LOI를 맺었고 그리고 앵커기업으로 해서 지금 N사와는 깊숙하게 계속 논의를 하고 있고 그것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양투자밸리 국내산업 유치 투자 홍보 이런 홍보관 설치 이런 부분들도 지금 하지는 않고 있는데 향후에 할 계획이다 이런 말씀이세요?
아닙니다. 홍보라는 건 어떤 이벤트가 있을 것 아닙니까. 코엑스에서 어떤 산업 전시회를 한다 그러면 그때 나가서 했다는 거죠. 그럴 때 IR을 한다는 겁니다.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 질문하시고 제가 추가질문은 차후에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
석정규 위원님.
석정규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중에 뉴홍콩시티는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다가 글로벌 톱텐시티로 갔을 때는 인천시 전역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부분으로 바뀌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작년에도 한번 지적했던 것 같은데 계양 부분에 있어 가지고 글로벌 톱텐시티 관련해 가지고 사업들이 많이 배제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모색을 한번 해보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이후에 이루어진 게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으로 일단은 계양 같은 경우에는 투자유치를 저희가 둘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N사와는 굉장히 깊숙이 논의를 해 왔었습니다. 지난 4월 4일에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그날에 직접 N사 본사에 가서 센터장하고 직접 만나서 개항을 어떻게 할 거다 논의까지 다 했었습니다.
그럼 그냥 제가 다시 원론적으로 돌아갈게요.
지금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이 1차가 됐고 올해 말에 2차적으로 지정을 할 거잖아요.
네,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정할 예정인데 이게 지금 지정되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는 일단 이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국장님.
거기 존경하는 석정규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계양TV 100만 평이 23만 평의 산단이 있고 나머지는 주거지 않습니까. 주거는 저희가 신경 안 써도 다 찹니다. 그런데 여기를 베드타운으로 할 거냐 자족 도시로 할 거냐는 저는 산업에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산업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가장 필요한 부분이 뭐예요, 국장님?
물론 제가 계속 외치는 부분인데…….
물론 교통 인프라라는 것은 저도 너무도 잘 알고 있고요.
그런데 교통 인프라…….
교통 인프라가 되지 않는데 과연 기업이 입주를 할까요?
그게 저희의 애로사항이기는 하지만…….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글로벌 톱텐시티로 가기 위한 방향 중에 하나가 인프라가 있고 그다음에 투자유치라고 했습니다. 일단 인프라가 돼야지 투자유치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인프라조차도 갖춰지지 않는데 제가 본 위원이 계속 누누이 말씀드리는데 인프라조차 갖춰지지 않은 그런 도시에 기업이 입주를 할까요?
그 부분은 저도 위원님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계속 외치는 부분인데 이게 아직도 인천시가 어떤 결단을 못 내리고 있어요. 그래서 좀 안타까운 마음에 질의를 드렸고.
그리고 아까 전에 저도 이것 질의도 한번 했던 적이 있는데 강화ㆍ옹진 관련해 가지고 기회발전특구 해가지고 거기에 기업을 유치하겠다? 이것 어불성설인 것 같아요.
지금 도심에도 기업을 유치할까 말까 한 이 시국에 강화ㆍ옹진에 기업을 유치하겠다? 이건 좀 말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거기에 유치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먼저 신도시에 있는 산업단지 이런 쪽에 먼저 유치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는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국장님 지금 보면 계양TV 투자유치 관련해서 진행상황에 대해서 6개 사와 N사 뭐 이렇게 막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좀 안타까운 것은 기존에 SK가 대장과 우리 계양 3기 신도시를 고민했던 적이 있어요. 맞죠?
그런데 우리 광역시가 기초단체한테 기업 유치를 뺏겼어요. 진짜 안타깝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와서 조금 화나기도 했고 쪽팔리기도 했다는, 공식 이런 쪽 팔리다는 표현을 여기서 써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쪽 팔린 거예요, 국장님.
좀 안타깝다는 그런 생각이 사실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렇게 안 된 것은 사실 기업이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갖춰져 있느냐 그게 우선적인데…….
그렇죠. 그때 당시에 저희는 S-BRT로 되어 있었고 대장홍대선은 철도노선이 확정된 바가 있습니다, 분명히.
그래서 당연히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업이 입지 선정에 있어 가지고 굉장히 우리가 마이너스 요인이 됐겠죠.
사실 저희 인천시가 도시계획하면서 그렇게 도시계획을 했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어떻게 신도시에 S-BRT가 들어갑니까? 처음부터 도시계획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국장님 그것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고하셔 가지고 우리 국장님께서 굉장히 노력하고 계시는 것 알아요. 투자유치를 위해서 기업유치를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 그리고 또 인프라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계시는 것 분명히 아니까 지금보다 더 노력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하여튼 개항은 우리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인천시의 입장은 확고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게 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요.
용역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아까 전에 우리 많은 위원분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용역 부분 보니까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해가지고 15억 해서 지금 1년 2개월 동안 진행한 상황이 있습니다. 맞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해가지고 지금 10개월 만에 23억이 들어갔어요.
23억인데 실질적으로는 16억.
16억? 그럼 나머지는 불용 처리했던 부분인가요?
예산이 삭감이 돼서 사업 조정이 돼 가지고 16억으로…….
10개월 동안 16억 이렇게 들어갔어요.
굉장히 어쨌든 간에 사업에 있어 가지고 어떤 용역을 주는 부분에 있어서 아까 전에 국장님께서 계속 말씀하셨다시피 내항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선행연구 부분들이 분명히 있었고 그래서 조금 용역들이 빨리 끝나고 했다.
아니, 왜 자꾸 비슷한 용역을 계속해요? 기존의 선행연구 부분이 분명히 있었는데 자꾸 이렇게 비슷한 부분을 하니까 본 위원이 용역비용 낭비 아닌가 싶은 마음에 말씀 좀 드리는 거예요.
이번이 마지막으로 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 비슷한 용역은 계속하게 되면 물론 용역이라는 게 하다 보면 어떤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기 때문에 다시 또 재용역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너무 잦아 가지고 그리고 또 그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말씀 좀 드리는 부분인데 안타까운 게 밑에 투자유치과 해가지고 계양테크노밸리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안까지 받았어요. 비예산으로 해가지고 단 5개월에 끝났네요.
이것은 인천연구원에 제가…….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인천연구원도 우리 산하기관이니까 그렇게 했는데 안타까운 게 계양테크노밸리에 투자유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예산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지금 용역을 끝내고 한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국장님 혹시 이 활성화를 위한 제안이 뭐가 나왔어요?
거기에서 크게 한 세 가지 정도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교통 인프라 반드시 해야 된다.
그리고 두 번째는 거기 지방세 감면 해야 된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감면 조례는 했죠?
해서 저희가 25% 추가로 해서 그것은 지난해 9월달에 통과를 시켰고요.
그리고 세 번째는 조직을 정비를 해 줘야 한다, 그래서 추진단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 추진단이 현재 없나요?
아쉽게도 저희가 그 부분을 조직부서와 협의를 해서 내년에 반영하기로 했는데 아마 그게 반영이 안 돼서 저로서는 굉장히 많이 답답한 상황인데요.
그래서 일단은 그 부분은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서 TF를 만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TF를 만들어서…….
그러면 혹시 그 TF를 만약에 구성하게 되면 의원이 참여할 수 있나요?
그건 우리 내부적인 거기 때문에…….
따로 의원이 참여할 수는 없는 거예요?
다만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님께…….
그러면 투자유치자문단 이런 것은 만들 수 있죠?
네, 그건 뭐 얼마든지.
그런 부분을 만들어서 아까 전에 우리 활성화를 위한 제안에서 나왔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우리 인천연구원이 그래도 엘리트분들이 모여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요.
상상플랫폼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릴게요.
이것 계속 유지해야 돼요, 국장님?
사실 상상플랫폼은…….
10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놓고 매년 막대한 예산을 손실해 가면 이거 유지해야 돼요? 폭파시켜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문화국으로 출자를 했기 때문에 사실 제가 이제 답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한계는 있을 것 같은데 다만…….
지금 이거 저희 인천관광공사로 위탁을 맡겼잖아요.
맞죠, 출자를 했고?
저희 인천시에서 예산 들어가는 거 없어요? 지원하잖아요.
저희가 지금 현재는 위탁은 넘어갔지만 관련 사업들을 관광공사랑 할 때 저희가 위수탁 계약을 맺어서 하는 그런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관광공사에서 어쨌든 손실 나는 부분 100% 다 부담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 부분은 잠시만…….
(글로벌도시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손실보전하시지 않아요?
제가 알기로는 이미 저기를 출자를 했기 때문에 그걸로 저는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리에 더 이상 손실에 대한 보전을 해 주지 않고 있다?
네, 그렇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 부분이고…….
그게 예를 들면 공사를 했는데 공사 대금이 다 안 갔다, 그러면 그 부분은 보전을 해 줘야 되니까 있을 수는 있지만 그 외에는 아마 저희는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실 상상플랫폼 생각만 하면 본 위원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말도 안 되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인천관광공사도 우리 인천시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잖아요, 사실은. 그렇죠?
저도 위원님 못지않게 답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지금 임대사업자까지 체결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제가 지금 거의 다 비어 있죠, 지금 현재?
지금 1, 2층은 비어 있고 3, 4층은 기존 월미하이랜드 거기에서 아마 관광공사랑 소송 중이면서 유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이렇게 서로서로 소송까지 해가면서 진행을 할 사업이 맞는가 처음부터 잘못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 바이고 물론 우리 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질 요지는 없지만 이 내용이 나와 있어서 저희 업무보고에 나와 있어서 안타까워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도 어쨌든 활성화시키는 것도 우리 글로벌도시국에서 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을 좀 해요. 맞죠?
이게 뭐 관광공사로 위탁을 갔다, 관광공사에 위탁했다라고 하더라도 인천시에서 글로벌도시국에서 책임하에 뭔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꺼졌나? 마이크 자동으로 꺼지나요, 혹시?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조금 지속적으로 우리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상상플랫폼이 저한테 맡겨진다고 그러면 저는 저걸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입주해 있는 관광공사를 들어가면 안 됩니다. 저는 민간영역에 공공이 들어가게 되면 그 영역은 공공화가 되기 때문에 활성화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기를 다 비운 상태에서 다시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저도 국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이고요.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지금 이 상황으로 가지고는 절대 활성화 못 시킵니다.
제가 제일 우려하는 게 급하다고 아무거나 갖다 넣는 거 그러면 그것은 망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국장님께서 책임을 할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좀 우리 글로벌도시국에서 고민을 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식 위원님.
지금 연구 용역 이거 보는데 자료에 보면 4쪽 있죠, 4쪽?
4쪽에 글로벌 톱텐 시티 그다음에 인천형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거 이런 것들이 보면은 협상, 수의계약 이렇게 돼 있어요. 입찰로는 안 돼 있고 원인이 뭔지 좀 얘기해 주세요.
페이지를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요구 자료 4쪽.
왜 협상이니 수의계약이니 이렇게 가냐 이거죠, 입찰은 아니고.
또 여기도 보면 또 위수탁으로 해 가지고 또 뭐…….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일단 저기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에는 저희가 수의로 할 수 없는 것은 지계법상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게 안 되는 경우는 단독응찰인 경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기회발전특구 같은 경우에는 단독응찰로 했기 때문에 수의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번 유찰이 되면 그다음에 이렇게 수의계약하든가 그런 적이 있는데 이것도 1억 5000짜리를 갖다가 이렇게 저기 하는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라는 데는 뭐예요? 이게 국가기관이에요, 아니면 개인 저기예요?
국가기관은 아닌데요. 주로 정부 이런 일들을 많이 하는 컨설팅펌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 이름이 컨설팅이 들어가는 거야, 협회 컨설팅이?
이 회사 이름이 주식회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라는 게 회사의 이름입니다.
그다음에 14쪽에 보면 우리가 지금 뉴홍콩시티 이게 ’24년 5월 달에 돼 있는데 그것도 15억이나 들여 가지고 했는데 이거에 대한 용역 결과보고가 안 돼 있죠?
이건 시장님께서 그 용역을 영종도에 가서 하신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용역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지금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유치 용역 이것도 이제 투자유치과에서 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1억인데 왜 굳이 하필이면…….
아니, 우리 글로벌도시기획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도시계획과요?
어쨌든 간에 용역을 하면 지금 예를 들어서 이런 게 10월 달이나 이렇게 해 가지고 아니면 내년 9월 달 이렇게 해 가지고 내년도에 예산을 반영해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해 놓으면 내년도 예산을 못 반영하고 그다음에 겨우 추경이나 갈까 말까 그럴 거 아니에요?
이 용역은 올 말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갖다가 여기 들어서 한 몇 달이라도 당겨놔야 그다음에 내년도 ’26년도 예산안에 해서 용역 결과에 따라 가지고 실행 프로젝트를 할 거 아니에요.
내년 본예산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네, 이걸 꼭 그렇게 해 가지고는 12월 그다음에 1월, 2월 해 가지고는 뭐 그냥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그때 이게 제 기억으로는 아마 발주상에서 좀 문제가 있어가지고 늦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추경에 담아서 아마 진행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 나오면 결과보고하고 그다음에 위원들한테 결과 보고서 다 나눠주시고 그다음에 간담회를 해서 이것을 결과보고를 하세요.
그다음에 인천형 기회발전특구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로 이것도 협상에 의해 가지고 했다는데 이것도 1억 5000이나 되는데 5월 달에 지금 마감이 됐죠, 이게 용역이 끝났죠?
네, 그렇습니다.
이거에 대한 용역 결과 보고서하고 용역 발표 일정을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위원들을 대상으로 안 하고, 위원들이라는 게 주민들을 갖다가 대표하는 대의하는 기관이고 하니까 거기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텐데 그냥 다 해버리면 그다음에 감감무소식이야, 그다음에 담당자 캐비넷 쓱 들어가면 끝이고.
왜 용역들을 그렇게 하고 나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법정용역 외에는 용역비는 다 잘라야 돼. 여기뿐만 아니에요, 여기 글로벌도시뿐만 아니고.
그다음에 인천연구원에서 글로벌도시 지표 해 가지고 7월 달에 용역 끝났죠?
이것도 좋은 정책 과제로 해서 했는데 이거에 대한 결과 보고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삶의 질 이것도 마찬가지로 꼭 2월 달에 그러면 어쨌든 이것도 내년에 하면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용역에서 23억원 아까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부분도 다시 한번 좀 제출해 주세요.
그다음에 저기 IR이 뭐예요?
IR 말씀이세요?
투자유치과에서 했는데 유턴기업 관련 유치해 가지고 뭐 실적이 있어요, 지금?
지금 IR은 저희가 행사가 있을 때마다 나가서 하고 있는데…….
IR이 뭐의 약자야, 도대체?
이게 무식해 가지고 이거 알겠나.
국장도 모르고 과장님, 과장 알아요?
과장 IR 뭐야? 과장도 몰라!
인베스터 릴레이션(Investor Relations)입니다.
팀장만 아는 그런 용어를 갖다 쓰면서 이게 여기도 있고 업무보고에도 있고.
뭐 하자는 거야, 도대체?
위원님 IR은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인데 답변 못 했잖아요, 지금 국장님도.
아니, 그걸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과장도 못 하고.
투자유치과에서나 일반적으로 쓰는 얘기지 언제 무슨 얘기를 뭐, 그렇다고 그래서 실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턴기업에 대한 실적이 보면 선정현황 보니까 ’23, ’24, ’25 아무것도 없는데 이게 뭐예요? 왜 있는 거예요, 여기?
선정기업은 저희가 하나 유치가 돼서 조만간 시장님하고 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그거 달랑 하나 가지고 그냥 협약 맺고 MOU 하고 그다음에 안 온다고 하면 말고…….
아시는 것처럼 그거는 위원님 유턴기업에 대해서 잠시만 좀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다음에 투자유치 홍보 마케팅 92쪽에도 보면 여기도 무슨 IR 해 가지고 뭐 해서 전시회 참관, IR 인베스터 릴레이션십 이건 뭐 한글로도 하기가 어려운데 투자 이거 뭐랄까, 투자 관계 이런 걸로 해야 되는데 뭐 전시회 참관 IR은 뭐고 홍보관 운영은 뭐예요? 이게 뭔 차이예요, 이게?
그러니까 그런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투자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인천을…….
글쎄요, 그다음에 어쨌든 용어를 잘 좀 저기 하시고 투자유치 가이드북 국영문 했다는 거 있죠, 그거하고. 홍보 기념품이 뭐뭐 제작했어요? 그다음에 투자유치홍보 영상 만든 거 이거 좀 저기 제출해 주시고 별도로 좀 보고를 하시고.
그다음에 10분이 그냥 저기 하니까 아주 바빠.
업무보고 21쪽에 보면 작년에 본 위원이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사업 해 가지고 했는데 얼마 전에 신문 보니까 지금 민자역사 있죠? 민자역사에 대해서 철도지하화고는 별도로 하겠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가능한 건지 그다음에 또 여기 지하주차장이라든가 혹은 관통도로라든가 북광장 확대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다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거예요? 이거 그냥 뭐 ‘수립 수립’ 무슨 뭐 ‘검토’ 검토하고 끝났다는 건지 뭔지 이게 자세한 얘기 안 나오고 또 여기 보면 향후계획에도 지금 ’29년 12월까지 해서 4351억 들여 가지고 하겠다는데 ’26년 하반기 이후에는 그동안 스케줄이 없어, 아무것도.
’29년 12월까지 어떻게 범위가 어디고 어디까지 뭐 이렇게 어떤 계획에 의해 가지고 뭐 보상은 2차적으로 남광장 쪽은 어떻게 하고 뭐 이런 것들에 대한 계획서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답변해 보세요.
먼저 남광장 민자역사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요.
저보다 위원님께서 훨씬 더 잘 아시기 때문에…….
몰라요, 몰라.
기본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가장 지금 현재 허들이 되고 있는 게 지금 경인전철 지하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 언제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것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이걸 뭐 할 수가 없습니다, 시에서.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결정한 게 이 부분은 남광장은 제척을 하자, 사업 범위에서. 그래서 북광장을 우선적으로 하자. 다만 남광장 사업계획은 북광장과 같이 공유를 해가면서 콘셉트는 가져가야 된다. 이런 것을 저희가 철도과하고 협의를 했던 내용입니다.
그래 가지고 민자역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제물포구청이 어디에 들어갈지 위치가 굉장히 중요해요. 지금 민자역사에 대한 부분은 철도공단에서 하는 건데 iH에서는 그러면서 여기 민자역사에다가 제물포구청을 집어넣자 이런 얘기가 논의되는 것 같은데 동구 입장에서 보면 전혀 아니에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 무슨 분양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매월 월 임대로 해 가지고 해야 여기에 민자역사를 갖다가 꾸려나갈 수 있는 그런 역이 되기 때문에 어렵다는 얘기인데 그런 것도 좀 검토를 해 보세요.
그다음에 관통도로 이런 것들에 대한 걸 하고 그다음에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29년도에 대한 것들을 향후계획에 넣어서 다시 별도로 보고를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물포르네상스 추진 및 관리해 가지고 41쪽에 보면 이게 41쪽하고 또 뒤쪽에 있는 것하고 같아요, 65쪽하고.
여기에 보면 제물포르네상스 연계 사업 해가지고 내항 1ㆍ8부두 하는 건지 IPA가 주축해 가지고 하는 건지 뭐 이거 우리 글로벌도시로 할 것도 없어.
그다음에 국비도 4.8%밖에 안 들어오는데 그다음에…….
결코 위원님 그렇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어쨌든 그래서 제물포르네상스 연계해서 사업에 대한 현황 관리를 하는데 여기에 보면 수문통 친수공간도 있고 십자수로의 친수공간도 있고 그다음에 도시철도 3호선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26년도에 대한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나와야 되고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를 여기다 명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26년도에 저기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십자수로 친수공간은 도로를 또 도로과에 보면 도로를 신설하는 게 있어 월미도 쪽이 워낙 복잡하니까 제2의 도로를 갖다 만들겠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것도 좀 여기에다가 별도로 한쪽을 만들어 가지고 하면 좋지 않아요? 이게 뭐 무슨 내용이 있어야 뭘 얘기를 하지.
위원님 이게 업무가 저희가 담당하는 업무가 있고 그리고 각 예를 들면 해양이 됐든 그렇게 각 업무가 분장이 돼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지금 권한이 저희한테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부분인 거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은 그 부분은 이제 총괄적인 기능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래서 이거에 대한 것도 그냥 저기 뭐야, 현안 관리해 가지고 그냥 끝이야. 그렇게 하지 말고…….
위원님 그렇지 않습니다.
’26년도 예산 그러니까 보기에 나와요, 보기에.
’26년도 예산 어떻게 되고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십자수로도 어떻게 되고 그다음에 도시철도 3호선이라든가 어떻게 되고, 담당 국에서의 업무보고 자료라도 이렇게 첨부시켜서 이렇게 같이 협의하고 같이 관리하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죠.
그다음에 ’26년도 예산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는 걸 갖다가 보고해야 글로벌도시국이라는 명분이 있지 안 그러고 본인들이 하는 데가 뭐가 있어요, 지금!
제물포르네상스에 대한 이것도 다 각 부서에서 나눠서 있는 거고 겨우 하나 직접 하고 있는 게 내항 재개발밖에 더 있어요, 이것도 그나마?
글로벌도시국에서 직접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게 뭐냐고요!
위원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얘기를 해 봐요. 뭐야 지금?
투자 유치를 제대로 해 이게 뭐…….
예를 들면 동인천 같은 경우 보상문제도 위원님 저희가 관광도시공사를 얼마나 많이 설득해서 가는지 모르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iH하고 하는데 넘어가면 그러니까 제물포르네상스에 대한 부분도 동인천 역세권하고 그다음에 내항 1ㆍ8부두에 대한 것도 실제적으로 사업하는 건 아니고 어쨌든 iH에다 지금 사업시행을 넘기고 내항 1ㆍ8부두에 대한 것도 IPA가 주축이 돼서 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이러니까 물론 이제 뭐 역할을 하겠죠.
역할을 하겠지만 어쨌든 사업을 직접 하는 건 없다 이거예요.
예를 들면요, 위원님.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게 지금 인중로 쪽으로 거기 보안구역 해제했는데 철조망을 철거하려고 그럽니다. 그건 조만간 협의가 다 됐고요. 그거 IPA에서 안 합니다. 저희가 철도공단 찾아가고 IPA에 설득해서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얼마 전이지만 여기 민자역사 복합개발하고 철도공단하고 관계되는 건데 여기 동인천역에 5차 방음벽 설치 중기계획이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내용 아세요? 모르시잖아.
경인철도 지하화는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30년, 보통 한 30년 걸릴 거예요. 이게 상부까지 하면 여기 지금 신문에 나오는 대로 보면 ’38년부터나 착공한다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20년 더 될 거고.
그러면 지금 방음벽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얘기하는 거고 그래서 거기에 바로 그 붙어서도 지금 제물포, 동인천하고 역세권하고 연결해서 거기에 55층도 들어가고 주상복합이 3개씩, 4개씩 들어가고 그러는데 거기에 시끄러워 가지고 살 수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신문에도 났고 그러면 관심을 갖고 이런 것도 좀 별도로 보고를 하든가 해야 되는데 전혀 관련 보고가 없어, 이게.
지금 말씀 주신 부분은 총괄적인 기능에 대한 부분은 이해를 하고요.
저희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관련 내용을 한 달에 한 번씩 위원님 모시고 관련부서 집합을 시켜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추가로 제5차 방음벽 설치 중기 계획이라는 게 있는데 민자역사 복합 개발한다고 떠들어봤자 이거 될지 안 될지도 몰라요. 그냥 무슨 팡파레하고 그다음에 땡치고 기공식하고 땡치고 할지도 모르는 건데 어쨌든 방음벽에 대한 부분은 동인천에서 인천역까지 설치하는 계획이 있어요. 거기에 추가로 해서 동인천 역세권 이게 지금 55층짜리 다 있는데 시끄러워 가지고 사실 분양이고 뭐고 안 돼요, 여기 이거 이렇게 해 놓으면.
그러면 좀 생각을 해 가지고 방음벽도 만들 생각도 하고 저기 쌍굴터널 하듯이 뭔가 좀 아이디어가 나와 가지고 이렇게 업무보고할 때 이런 부분이 새로 생겼습니다 하고 보고를 하고 그래야 되고 중간에라도 보고해야 되는데 그냥 얘기할 때까지 가만히 있어.
그러니까 아까 우리 저기 뭐야, 다른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존재의 가치가 있을 수 없을 만큼, 있어야 되느냐 마느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창의도시기획단 같은 그런 꼴이 나온다니까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글로벌도시국이고 그냥 iH에다 맡기고 뭐 하고 맡기고 다른 데다 하고 그다음에 우리는 우주항공국 만들면 더 좋아.
이해가 되시죠?
어쨌든 도시철도국장일 때는 뭐야, 교통국장일 때는 잘 하신 것 같은데 여기 글로벌 오셔 가지고 별로 이렇게 성과가 없어.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가는데도 아무것도 없어 지금 뭐 그냥 지나가는 것만 하고…….
그래도 위원님 덕분에 동인천 이번에 철거하지 않습니까.
철거하고 그다음에 ’29년까지의 계획을 상세하게 내고 방음벽 설치에 대한 부분도 강하게 얘기를 해서 해야지, 무슨 분양이 하나도 안 될 것 같아 가지고 지금 걱정이 되는구먼. 그냥 가만히 있고, 뭐.
말씀 중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부구조 콘텐츠와 관련된 부분은 위원님 말씀에 저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시죠? 이거 없으면은 분양 안 돼요. 거기 엄청 시끄럽고 그쪽에 도시 철도 옆에 있는 상가들에 있는 분들이 암이 걸려 가지고 내 귀에 엄청 들어와 그게 뭐겠어요? 분진 때문에 그런 거야, 분진 소음. 5시부터 그냥 돌려 가지고 12시까지 계속 돌아가고 분진 나오고 그다음에 소음 나오는데 그분들이 암에 안 걸리겠어요, 그게?
여하튼 그 말씀까지 포함해 가지고 관련 내용들을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위원님 모시고 직접 보고회를 갖는 것으로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야지 글로벌도시국의 존재 가치가 있는 거지 그냥 뭐 지역구 의원이 이러니까는 도로에 관한 건 철도과에서 하고 무슨 뭐는 이렇게 해서 다 찢어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이런 얘기예요.
이상입니다.
(김용희 부위원장, 김대중 위원장과 사회교대)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국장님.
제가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에 대해서 이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닌데 마찬가지로 우리 시장님께서도 1호 공약으로 갖고 들어오셨잖아요. 그래서 그때도 우리 용역 중간보고회 때도 말씀드렸던 대로 그렇다고 보면 촘촘하게 잘 해서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그런 장기적인 프레임을 갖고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어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우리 인천이 과연 이런 1호 공약을 수행해낼 수 있는 예산 규모가 되는지 그리고 행정력이 되는지에 대해서 그건 의문스러워서 질문을 드렸던 거고 또 한 가지는 아까도 말씀드리다가 쟁점이 있었던 그런 부분들인데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용역 같은 경우도 말 그대로 15억 들여서 14개월, 15개월 이 정도쯤 됐습니다. 여타는 어쨌든 다 비슷하고 또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같은 경우도 ’23년 2월 달에 해서 ’23년 12월 달에 끝났어요, 그렇죠? 이거는 무려 23억입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드렸던 대로 미래지향적 가치를 우리가 창출해야 되는 그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정말 23억이 10개월 만에 이렇게 끝날 수 있는 용역인지 그 부분이 정말 의문스럽더라고요.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당초는 최초의 계획은 23억이었는데 그게 최종적으로는 16억에 낙찰이 진행되면서 여하튼 23억이든 16억이든 굉장히 큰 예산인 부분인 거고…….
알겠습니다. 그 정도로 제가 이해를 할게요.
어차피 결과는 나온 거고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고 국장님께서 여러 가지 지금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이시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문제점에 대해서 한 7가지 지난번 제가 임시회 때 말씀드렸던 사안이 아시죠?
그것 국장님 뭐라고 답변하셨죠, 그때?
보도 자료도 내고 그러셨던데 졸속으로 끝내지 않겠다고 말씀을 주셨죠?
결론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거기 언론보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박종혁 위원이 질문한 거에 대해서 답변에 국장이 질문을 토대로 해서 기사를 쓴 건데 이게 뭐 제물포르네상스 3년째 용두사미 관련 설명자료 해 가지고 이렇게 억울하다는 표현을 좀 하셨어요.
그것은 그때 제가 정확히 기억한 부분은 글로벌 톱텐 이게 전략 자체가 이게 문제가 있다 이런 취지로 언론 보도가 난 것 같아서 그게 아니다라는 취지로 제가 정정했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일단은 그렇게, 누구나 다 우리 인천이 잘 갔으면 좋겠다는 거고 촘촘하게 잘 엮어줬으면 좋겠다는 의미 아닙니까? 그런 의미로 좀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고.
투자유치과 업무 분장을 보게 되면 투자유치 기반 인센티브 제도 운영이라는 게 있고요. 투자유치 성과급 제도 운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분야에 대한 지도ㆍ감독이라고 돼 있는데 이 세 가지 업무에 대해서 국장님 좀 답변 가능하십니까?
일단 첫 번째 저희가 투자유치 성과급 지급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민간하고 기업을 나눠서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16년부터 지금까지 13건 정도인가 해서 한 1억원 정도를 저희가 지급한 사실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두 번째 또 말씀하셨던 부분이 제가 메모를 못 했는데…….
투자유치 성과금 제도.
그건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였고요.
그다음에 그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
인센티브 제도는 이제 기업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국내기업과 국외기업으로 나눠서 국내기업 같은 경우는 20인이 초과하는 경우에 1명당 100만원씩을 최대 6억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2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 한 명당 100만원씩 최대 2억까지 지원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투자유치 분야에 대한 지도ㆍ감독은 어떤 부분을 의미하는 거죠?
이제 사실 그 부분은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통해서 일단 우선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 그 위원회를 통해서 경제자유구역에 올라오는 그런 주요사안들에 대해서는 심의ㆍ자문하는 정도로 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사실 기관이 서로 틀리기 때문에 상하관계는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 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업무보고 55쪽에 보시면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서 30인에서 20인으로 해서 100만원씩 인상해서 지급을 하고 이분들의 역할은 뭐예요?
55쪽에 보면 추진실적.
네, 추진실적.
투자유치 기업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해서 아까 답변을 주셨는데 20명 초과 월 100만원.
그러니까 기업들이 새롭게 신규 고용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고용 보조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이게 보조금 얘기에요?
1인당?
아니, 월 아니고…….
(관계관을 향해)
“월인가요, 연간인가요?”
(「월……」하는 이 있음)
월 100만원.
그러면 1인당 월 100만원이면 기간은요?
그래서 기간은 저희가 지금 이제 약간의 조례에 좀 애매한 규정은 있습니다. 있지만 저희가 매년 심사를 해서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투자유치위원회에 올려서 거기에서 승인을 받아서 지급해 주고 있는 형태입니다.
지금 이 세 가지 내용에 대해서 좀 비밀사안도 있을 것 같아서 국장님께서 지금 답변을 잘 망설이시는 것 같은데요. 이 세 가지 사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사업 계획에 대해서 서면으로 좀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국은 르네상스 핵심사업 오큘러스타워 이거 접었죠?
오큘러스타워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사업성이 저희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업을 접을 거냐 아니면 대안을 할 거냐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전문가 자문의견을 들어서 하고 있고 사업성이 지금 없다라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최종적으로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앵커시설에 대한 구상은 어떤 형태로 해서 이루어지셨습니까?
제가 이제 좀 안타까운 부분이긴 한데요. 사실 앵커시설이라면 조금 더 고민이 좀 필요했었을 텐데 그 당시에는 그게 민간자문위원회에서 아마 제안을 했던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국장님 국장님은 어차피 중간에 또 이런 업무를 맡게 되시고 그랬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안타깝게 생각했던 게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런 부분들, 뭔 얘기인지 이해 가십니까?
그 부분에서는 제가 수용하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이게 또 이렇게 많은 용역을 투자, 행정력을 투자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왔는데 향후에 이런 부분들이 정말 어떻게 잘 갈 건지에 대한 궁금성 그리고 르네상스 사업 위치가 이제는 우리 개항시대의 위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리적 여건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토대로 해서 위원님들이 염려를 하셨던 거예요, 고민스러웠겠지만.
그러니까 존경하는 우리 박종혁 위원께서 말씀하신 졸속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 이런 부분들이 좀 저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저기 졸속이라는 표현은 제가 안 했습니다. 국장님께서 하신 거예요.
너무 이거 속기록에 다 나와 있습니다.
(웃음 소리)
마무리 말씀 주시죠.
지금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이나 허식 위원님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주셔서 말씀을 주셨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당연히 수용해야 할 부분은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우리 담당 과장님들하고 회의할 때 제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도시는 한 번 망가뜨리면 그거는 회복하기 어렵다. 그리고 함부로 건드려서도 안 된다. 하려면 우리 때는 개발을 위한 기반만을 확실히 다지자.’
그래서 그게 생각한 게 저희가 내항에 대해서는 지금은 사업 분위기를 만들어 놓자, 동인천은 허물을 뿌리자, 이게 우리 역할이다. 거기 콘텐츠는 고민을 더 해서 해야 된다. 제가 우리 과장들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 기조에서 할 거고요. 다만 아까 지적해 주신 우리 김용희 위원님처럼 시민체감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것은 개항장을 중심으로 해서 그 콘텐츠를 활용해서 저희가 만들도록 지금 할 것입니다. 그렇게 위원님들께서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잘해 주셨고요.
지금 자연이라는 말씀을 주셨고 기반이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마찬가지로 강화ㆍ옹진 기회발전특구도 마찬가지이고 그리고 거기에 또 경제자유구역청을 만들겠다고 지정하겠다고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해서 우리 행정이 좀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화에 여러 가지 그런 경제자유구역특구를 지정해놓고 나서 그런 많은 기반시설에 대한 걸 어떻게 충당할 것이며 인력이라든지 그런 전반적인 것에 디테일한 게 정말 있지 않습니까.
우리 송도나 청라나 그런 부지들을 해놓고 나서 우리가 뜻한 대로 그렇게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안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염려스러운 것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중구ㆍ동구 원도심의 모델링이다.
40년에 끝나죠. 이 르네상스 사업 기간이 40년까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머지 그런 8개의 군ㆍ구는 40년 동안 기다리라는 뜻입니까?
그때 그렇게 외치지 않았습니까.
하여튼 이 사업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여튼 주신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뭐 더 하실 말씀 있어요? 없어요?
석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 좀 여쭤볼게요.
요구자료 50페이지에 보면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 투자유치 용역 추진현황이 나와 있어요.
그 용역금액이 9000만원 되어 있는데 14페이지에 보면 용역 수행현황 최근 3년간 자료 보면 1억으로 되어 있는데 차이가 있는 게 뭐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1억이라는 예산을 세워가지고요, 발주를 해서 낙찰차액이 1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계약이 됐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알겠고요.
지금 이것 용역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과업지시에 보면 핵심 타깃기업 발굴 50건 이상 그리고 투자유치 활동 시행 20건 이상 이런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서 어떤 구체적으로 나온 부분이 있을까요?
지금 어느 정도는 좀 나와 있고요. 이 용역을 했던 핵심 내용은 저희가 어차피 기업 투자유치라는 게 그냥 펼쳐놓고 하는 게 아니라 타깃 마케팅을 하자. 그러면 타깃기업에 대한 숏리스트를 만드는 게 가장 큰 목적이고요.
그럼 이 용역 같은 경우에는 우리 인천시에서도 타깃할 수 있는 기업을 연구하고 그리고 그것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용역사에서 그걸 저희한테 제안하는 과업내용입니다.
연구하는 상황인 거죠?
그러면 일단 투자유치 활동 시행은 용역사에서 하는 건 아니죠?
일단 저희한테 가져오면 그리고 거기에서 잡아오는 기업도 있을 것이고…….
인천시에서 하는 거죠, 추진은?
그걸 받아서 저희가 하는 부분도 있죠.
그런 내용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본 부분이고.
아까 전에 중간에 자료를 주셨어요. 인천시 투자유치 라운드 테이블 관련해 가지고 자료를 주셨는데 이게 보니까 이 행사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인천시에서 2000만원 그리고 한국외국기업협회에서 2500만원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 행사를 했죠?
그런데 제가 이 내용을 저도 보다 보니까 되게 안타까운 게 인사말에 인천경제청장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거기 VIP 환담회에 보면 경제청 관련된 사람들은 참석이 돼 있는데 우리 인천시 투자유치과 혹은 우리 글로벌도시국 혹은 관련된 사람은 참석을 안 했어요.
안 한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인천시 투자유치하게 되면 경제자유구역이 우선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FDI 같은 경우에도 보면 지금 신고액 기준으로 해서도 6억불 중에 5.5억불이 지금 경제청일 정도로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청에서 우선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또한…….
우선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우리 인천시의 예산이 들어갔으면 인천시에 있는 어떤 직원분이 참여를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 당연히 우리…….
경제청 예산이 들어간 건 아니잖아요.
저희 내용도 거기 들어가 있고요. 거기에 IR 발표하는 내용이 저희 내용도 들어가 있으면서 경제청에서 하는 부분인 거죠.
아니, 그러니까 예산을 우리 인천시에서 집행을 했는데 왜 경제청장이 가가지고 빛을 보냐고요.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하던…….
결국 스피커는 경제청장이지만 우리 내용을 포함해서 같이하고 아무래도 경제청장이 영어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창하기 때문에 더 자유롭게 편한 상태에서 할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맥락에서 했는데 여하튼…….
이게 지금 우리 인천시에 투자유치과가 있고 경제청에 투자유치사업본부가 따로 있죠?
어디가 주가 된다고요? 지금 경제청이 주가 되는 거예요?
국장님 아까 좀 전에 경제청의 투자유치사업본부가 우선시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말씀 잘하셔야 돼요.
거기가 우선시되는 게 맞아요?
우선시의 개념이 아니고 경제청은 기본적으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를 담당하는 지역인 거고요. 그것 외에 원도심은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그러니까요. 지금 보면 인천시 IR 투자유치 라운드 테이블 이 관련해가지고 그럼 경제청에만 유치하려고 지금 이것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 내용에 우리 내용까지 같이 포함이 돼서 거기에서 발표를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인천시 투자유치과도 참여를 해서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 있어서 말씀 좀 드리는 부분이고요.
향후계획에서 보니까 한국외국기업협회에 참가비로 지급을 2000만원을 하겠다 이건 뭐예요?
이것 참가하면 2000만원을 주겠다는 내용이에요?
양해해 주시면 우리 담당 과장이 의견을 발표하겠습니다.
글로벌도시기획과장 나종혁입니다.
포르카는 기본적으로 산업부 산하의 협회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통 참가할 수 있는 방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참가비를 직접적으로 내는 거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행사를 열어서 같이 행사를 해가지고 사업에서 회원에 참여하는 겁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충북 같은 경우도 그렇게 참여해서 지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인천에서도 참여…….
그러면 저희가 그 소요예산 2000만원이 참가비조로 내는 상황이라는…….
네, 참가비 성격으로 행사를 같이한 겁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금액이…….
아니, 여기 아예 그냥 향후계획에 참가비 지급이라고 적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은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참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 성격은 없어서 만약에…….
그러니까 참가비 지급이라고 적으시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것.
그 부분은 향후계획인데 그 부분은 아직 정확한 계획은 잡히지 않은 부분이라서요.
참가비 지급이라고 해서 참가비를 2000만원씩이나 주고 참가를 해야 되는가, 우리 인천시 직원 한 명도 안 가는데.
그런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도 참여를 했었고…….
참여를 했었어요?
그 당시에 투자유치과에서도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는 투자유치과 과장님이 공석이었고 그리고 제가 이렇게 하기에는 거기는 산업부도 참여하고 있어서 VIP 위주로 작성이 돼 있어서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일단 알겠고 그리고 또 우리 암참 국내 기업환경세미나 이것도 마찬가지로 보니까 지금 청장이 주가 돼요.
그 당시에는 이게 암참이라는 부분들이 주한미국에 주요된 기업들이 주가 돼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가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홍보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이런 관련된 세미나라든가 행사들이 있으면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게 맞죠?
예, 참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명단에 없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제청은 경제청이고 우리 인천시는 인천시인 거예요. 다르게 봐야죠. 어디가 우선시되는 게 없어요.
위원님 저도 거기 행사는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요?
스피치만 경제청장이 한 거고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경제청에도 당연히 기업들을 유치해야 되겠지만 우리 인천 원도심 또 인천시에 있는 도시에도 유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이런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셔 가지고 글로벌도시국의 면모를 발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한 가지만 할게요.
이게 왜 그러냐면 우리 정책지원관이 진짜 애써서 많이 준비해 줬거든요, 이해해 주시고.
80쪽에 보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지원사업 국장님께서도 답변을 잘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도 질문을 잘 주셨는데 외부평가 및 수상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하셨고 브랜드대상, 우수 사례 행정부장관상 등등 많이 우수 사례가 나왔는데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덧붙여서 제가 말씀 좀 드리면 인천e지 유지관리하는 데 시비가 100% 9억 4000이 소요되죠?
주요실적만 보면 아주 훌륭하고 아주 잘했다고 이렇게 느낄 수 있는데 다만 유지관리하는 데 예산이 시비 100%가 계속 들어가냐, 이게 다른 방법은 없냐 그게 핵심 키워드거든요.
제주도의 그런 사례 혹시 국장님 들어보셨어요?
스마트관광도시와 관련된 것은 국내 10여 개에서 이렇게 플랫폼 형태로 하고 있다고는 들었는데 제주도는 아마 그러면 거기 포함돼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아니, 제주도 비짓제주 앱은 제주도에 직접 운영하고 다양한 관광정보 제공과 관광객 맞춤 서비스의 인기 그다음에 운영비라든지 제주도 예산과 민관협력으로 충당하며 효율적 관리와 지속가능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있대요.
그리고 서울시 같은 경우도 서울 관광플러스 앱을 통해 맞춤 관광정보 제공, VRㆍAR 체험 등 첨단기술 접목, 시비와 민간투자 광고수익 등을 혼합해 운영비의 상당 부분을 자체 충당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부산 같은 경우도 부산관광 앱, 공공ㆍ민간 협력 구조의 활용에 운영비 부담, 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지역축제 연계의 차별성을 강화 이렇게 하고 있는 그런 사례들이 있고 그래서 물론 업무 담당자나 부서에서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보고요.
분명히 저희도 의회고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집행부가 고민을 했으면 하는 의도에서 질문을 드리는 것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보충질문 좀 할게요.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한 것 다 이해가 되셨죠, 국장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월 1회 미팅 뭐 하겠다는 것 그다음에 지금 제물포르네상스하고 관계돼서 수문통 친수공간도 있고 거기에는 주차빌딩도 있어요. 그다음에 십자수로의 친수공간인데 동구의 3구역 중구의 해안산책로 만드는 것도 있고 또 월미도 연결도로 하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도시철도 3호선에 관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송현유수지의 악취저감도 있어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방음벽 설치 중기계획에 대한 것도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26년도에 대한 예산 이런 것들을 다 준비해 가지고 미팅을 하고 보고를 해야 돼요.
네, 알겠습니다.
그냥 뭐 저기하면 안 되고.
그래서 여기에 있는 사업들이 전부 다 글로벌도시국만 쳐다보고 있어. 예산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글로벌도시국에서 같이 이걸로 해야 된다. 제물포르네상스 같이해야지 예산을 세울 수가 있다 이렇게 이구동성으로.
그러면 그 조직을 빼서 다 저 주십시오. 그럼 제가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 존재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제대로 일을 하셔야 된다 그 얘기예요.
다른 데서도 다 이렇게 밀 때, 글로벌도시국으로 밀 때 ‘아니, 그것 그쪽에서 해야지 왜 내가 해.’ 그러면 글로벌도시국이 있을 이유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고깝게 듣지 말고 아니,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면 되지 뭐가 무서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대한 부분도 기획조정실장이라든가 뭐 저기하고 정 안 되면 또 저한테 와 가지고 얘기하고 같이 상의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면 되지 그걸 뭐 다 달라고 그러고 뭐 그래요, 그것을.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용역에 대한 부분도 지금 여기 나와 있습니다만 완료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용역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앞으로 향후계획을 좀 해 주고.
마지막으로 하나, 동인천역세권에 대한 부분을 4350억으로 했다는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26년도부터 ’27, ’28, ’29에 어떤 식으로 금액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런 예산 소요계획, 추진일정 이런 것들을 별도로 보고를 하세요.
이것 없이 그냥 ’26년 상반기에 끝 그다음에 뭐 하겠다는 거야, 도대체.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짧게 해 주십시오.
여하튼 위원님들께서 주신 말씀은 저희가 잘 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로벌도시국장으로 와가지고 1년 6개월 됐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저는 우리 건교위원님들께 존경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양이 이제는 사업계획 고시까지 나서 아마 착공을 앞두고 있고 그리고 지금 동인천 같은 경우에는 12월달에 송현자유시장부터 철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분명 거기는 서울의 청계천이 서울의 얼굴을 바꿨듯이 이게 인천의 얼굴을 저는 바꾸리라고 보기 때문에요. 그런 기반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다만 콘텐츠와 관련된 부분은 또 다른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도 주셨지만 그건 더 고민을 해서 만들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저희 쪽에 고언을 주시면 저희가 담고요.
아까 발언 중에 졸속이 있는데요. 또 제가 지난번에 한번 쿠사리를 먹었기 때문에 오큘러스타워가 졸속이 아니라는 것은 다시 한번 꼭 좀 정정해 주십시오.
여하튼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무튼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것도 의회의 역할이니까 우리가 잘 도와주시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우리 관광공사는 출연을 할 때 주무부서가 어디 국이죠?
최초에 우리 글로벌도시계획과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문화국으로 출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공사는 100% 출자가 돼 있는 거죠?
네, 100% 출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 출자해야 된다는 조례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법에 돼 있나요?
그건 제가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아마 내부방침을 통해서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공사가 이래저래 말도 많고 지금 사실은 관광공사가 있으면 인천관광을 활성화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관광공사가 100%로 꼭 인천시가 그렇게 출자해서 존재해야 되느냐.
인천종합에너지 보면 30%로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민간의 어떤 동력을 끌어와서 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
뭔가 이게 좀 제대로 돌아가려면 혁신을 해야 되는데 내부 혁신 가지고는 한계치에 이르러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좀 고민해 보시고 시장님께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 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게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또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김준성 글로벌도시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17시에 종합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입니다.
피감사기관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글로벌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2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윤주인
○ 피감사기관참석자
(글로벌도시국)
국장 김준성
글로벌도시기획과장 나종혁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장 이선호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 정승원
투자유치과 신종은
○ 속기공무원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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