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3-1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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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창의도시지원단
일 시 2025년 11월 11일(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1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5년도 창의도시지원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5년도 창의도시지원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에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창의도시지원단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창의도시지원단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 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11월 11일 선서인 창의도시지원단장 임철희
2025년 11월 11일
창의도시지원단장 임철희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창의도시지원단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창의도시지원단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창의도시지원단장 임철희입니다.
먼저 시민의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창의도시지원단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희정 창의도시경관팀장입니다.
박희경 창의도시디자인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하겠습니다.
3쪽에서 4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 및 지적사항은 없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입니다.
인천 내 192개 섬의 특성을 반영한 인천섬 통합 브랜드를 개발하고 덕적도에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하여 인천섬의 이미지 강화와 섬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습니다.
9쪽 도시경관 변천기록 및 관리시스템 고도화입니다.
아름답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우리 시의 주요 경관을 시각매체로 기록보전하고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시민작가단과 함께 경관기록을 추진했으며 2025년 8월 완료하였습니다.
11쪽 군ㆍ구 경관 형성사업입니다.
연수구, 부평구 3개소에 주ㆍ야간 경관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개소는 공사 진행 중으로 올해 12월에 완료 예정이며 1개소는 내년 6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13쪽 인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전략 수립입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워크숍을 통해 관련기관 및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가입도시와 교류하며 인천시 창의도시 비전을 구체화 하였으며 다가오는 11월 13일~14일 인천 창의디자인 국제디자인위크에서 인천 창의도시 비전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15쪽 인천광역시 스마트 디자인 특구 개발입니다.
인천시청 일대에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과 스마트기술을 융합하여 최적의 보행환경과 특화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하였으며 ’25년 11월에 시설물 설치 및 공사 계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6쪽 인천 야간 명소 조성 사업입니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명소 2단계 조성사업의 추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미디어아트 및 야간 조명 설치를 위한 설계용역 계약과 착수보고회를 완료하였습니다. 내년 3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19쪽 군ㆍ구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입니다.
’25년 7월 부평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시비 교부 완료하여 ’26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군ㆍ구 공공시설물 및 공공공간에 우수 디자인을 적용하여 원도심 환경 개선 및 시민안전 체감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 군ㆍ구 경관 형성사업입니다.
원도심의 노후하고 무질서한 도시경관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아름다운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바 추경 확보 등 지속적으로 추진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재정비 용역입니다.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 계획이며 도시재생과 공공디자인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행정지침을 마련하여 도시 전반의 디자인 품질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27쪽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국내심사 도서 및 홍보 자료 제작입니다.
내년 7월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국내심사를 위해 국내심사 도서, 리플렛,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시민참여 분위기 확산 등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가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8쪽 인천 창의디자인 사회실험사업입니다.
인천 창의디자인 사회실험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의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시민ㆍ전문가ㆍ행정이 협력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공공디자인 선도모델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 창의도시지원단 소관 주요업무 등에 대한 보고를 마치며 창의도시지원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창의도시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창의도시지원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허식 위원님.
지금 이제 시간을 좀 벌려고 하는 건데 지금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을 보면 예산이 22억이에요. 그런데 용역은 실적에도 그렇고 거의 지금 12월 달로 10억짜리 용역이 준공된다 이렇게 돼 있고 또 5억짜리도 이미 준공이 됐고 그다음에 9억 5000짜리 사업에 대한 것도 12월 달에 돼 있는데 중간에 뭐 어디가 사업이 완료됐는지는 안 나와 있어요. 세 가지 쭉해서 용역에 대한 보고서 그다음에 중간에 예를 들어서 중간보고 한 거 있죠? 그런 자료들 이런 자료들을 다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러면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공공디자인센터를 1억원 예산 편성했죠?
네, 그렇습니다.
사무실 어디다가 넣으셨어요?
남동구 남동공단 안에 인천테크노파크 산하에 있는 디자인앤콘텐츠 지원단이 있습니다, 그 건물에.
그러면 창의도시지원단이 거기서 근무하는 거예요?
아니요. 저희는 여기 있고…….
공공디자인센터…….
테크노파크 산하에 별도로 지금 추가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요?
혹시 경관도 심의를 할 때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에서 하죠?
네, 그렇습니다.
혹시 한남정맥이라고 들어보셨어요?
거기 우리가 개발행위를 해서는 안 될 행위들이 많죠? 거기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거 있으세요?
저희들이 한남정맥을 우리 인천…….
그러니까 개발행위를 우리가 뭐 쉽게 얘기해서 저기 어디죠, 소래산 쪽으로 해서 쭉 내려와서 만월산, 만수산 지나서 쭉 가잖아요. 그렇죠?
거기서 우리가 모든 개발사업을 할 때 경관심의를 받게 돼 있어요, 그렇죠?
네, 주요사업에 대해서입니다.
경관심의를 하게 돼 있죠?
그랬을 때 한남정맥을 중심으로 해서 제한된 사항들이 있어요. 맞습니까?
거기 대해서 한번 좀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2022년도에 경관계획을 수립을 했는데요. 2040 경관계획 수립에 주요 근간 내용 중에 한남정맥이라는 인천의 주요 녹지축을 살려서 인천시민들의 그 쾌적한 경관 환경을 제공하는 게 기본이고요.
그것은 총론적인 거고 우리가 거기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개발행위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드렸어요.
개발행위에 대한 인허가 과정에 경관심의를 받도록 돼 있는데요, 주요사업에 대해서.
스카이라인하고도 같이 접목이 될 거고 그렇죠?
맞습니다. 높이하고 그다음에 높이의 조절 완급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심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게 기준이 어떤 거냐고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기준은 저희들이 경관계획 수립하면서 주요 조망점하고 경관축을 설정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조망점이나 경관축에서 개발행위들이 일어났을 때 시뮬레이션을 해서…….
그러면 저기 우리 지원단장님께서는 도시계획국에서 공업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의견을 어떻게 주셨어요, 제시를?
저희들 경관계획에 준해서 준해서 가이드라인을 적극 수용하도록 이렇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계획국도 잘 몰라.
그런데 지금 부평농장이라는 데 아시죠? 거기가 한남정맥의 가운데 쪽에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부평 농장은 사실상 우리 인천 가족공원도 있고 승하원도 있고 농장이 준공업 지역으로 개발하려고 지금 진행 중이 있어요, 그다음에 기본 계획에 포함이 됐고.
그런데 부서에서 아무것도 몰라, 다.
그러면 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물론 전문컨설팅 업체들이 들어와서 제안을 할 때 무슨 기준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남측에서 바라봤을 때는 몇 미터 이상은 안 된다. 또 북측에서 봤을 때는 어떻게 된다. 왜 그러냐면 한남정맥이라는 거를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 틀리잖아요.
그걸 알아야 소유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지원단장님도 흔쾌하게 뭐 200m 이내에는 개발제한입니다, 아니면 뭐 이런 거를 저는 답변을 요구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어요.
지금 청천농장도 마찬가지죠, 그쪽도?
왜 그러냐면 우리가 원래 공업단지 그러니까 우리가 옛날에는 축사 이런 거 하다가 나중에 바뀌었죠?
이게 대부분 평지에 있는 게 아니라 산기슭 쪽에 있어요, 계곡 같은 데, 이렇게 계곡이라고 하기는 뭐 하고 이렇게 움푹 파여져 있는데.
그러면 거기에 대한 명료한 그 기준이 없는데 기준을 마련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저희가 큰 기준은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주요 조망점이나 경관축을 대상으로 했을 때 말씀하신 한남정맥등 경관을 보존해야 될 지역을 저희들이 중점 경관관리구역으로 정하고 7부능선 이상은 높이를 올라가지 못하도록 그렇게 정해놨습니다.
그런 것을 디테일하게 매뉴얼화시키거나 해야지 왜냐하면 도시계획, 그쪽을 개발하고자 해서 들어가면 경관심의에서 무조건 이건 안 됩니다, 이거 안 됩니다 쳐버리면 계속 소유주들 이런 개발행위를 갖다가 지연 그러니까 소유주들의 개발행위를 지연시키는 거 아니에요.
그 기준표를 제가 찾아보려고 그래도 없더라고.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타 시ㆍ도도 그런 높이를 정확하게 규정해 가지고 경관심의를 함부로 하지는 못하고요.
디테일도 있겠지만 노멀한 그러니까 전체적인 기준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제가 얼마 전에도 ‘이거는 높이를 얼마큼 해야 됩니까?’ 하고 쭉 여쭤봐도 다 몰라요. 분명히 용적률이 400%까지 나왔어요. 그러면 400%를 갖다가 하게 되면은 층수가 나오거든요.
그런데 기준이라는 게 한남정맥에서 200m라는 거는 만약에 부평농장을 예로 들었어요. 입구까지도 다 포함돼요, 그 저지대까지. 고지대가 있고 저지대가 있어요. 그리고 뭐 기준이 없으니까 그림 그려 가지고 제출하면 제일 무서운 데가 경관심이잖아요. 거기서 무조건 안 됩니다 하고 끝이잖아요.
그런 거 아닙니다.
왜 그래요?
다 만수산이나 만월산을 끼고 있는 남측의 개발지는 개발행위를 못 하는 부분이 경관심에 결국 다 걸려서 못 하는 거예요, 사업성도 안 나오고.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 주셔야, 아니면 조례로 담든 아니면 기준 규칙을 정해 주든지 해야 행정이 원만하게 처리가 되지 않을까.
우리 단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개발행위는 절차가 있는데 도시계획이나 토지이용계획이나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될 때 거기에 대한 건폐율, 용적률, 최고 높이까지 정해지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희는 최고높이나 최대 용적률, 건폐율 범위 내에서 경관 계획을 수립해 오면 이것들을 전문가들을 구성해서 경관심의를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아주 정량적인 지표를 만들면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경관이라는 게 지역마다 주변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지역 주변에 어떤 산의 높이가 얼마나 있는지 문화재가 있는지 또 주요 조망축이 어떤지에 따라서 좀 의견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정리하겠습니다.
단장님 정리해 주시고요.
예를 들어서 아까 부평 농장은 북측이에요, 한남정맥에.
남측에 보면 간석동 37번지라는 데가 있어요. 안방에 정화조 뚜껑이 달려 있는 연립주택들이 많습니다. 개발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사업성이 안 나와요. 산기슭에 자리잡고 그러니까 현재 기존의 주택이 있기 때문에 그게 왜 그러시는지 알죠? 스카이라인에 다 걸려서 그래요.
수익성만 있으면 개발하죠, 그렇죠? 그렇다고 계속 낙후된 주택을 계속 방치할 거냐, 하여튼 정확하게 이분들한테 그냥 헛된 꿈만 주는 게 아니라 진짜 아예 포기를 하든지 하게끔 하는 매뉴얼이 있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양성화를 시켜주려면 저는 거기에 대한 진짜 아까 말씀드린 그 정확한 기준을 그분들이 알아야 이해도 하고 그렇죠?
꼭 좀 진짜 경관심의에 대한 기준 특히 스카이라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규칙 내지는 조례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높이 기준 관련해서는 아마도 2008년도 보면은 지침이 있을 거예요. 지침 자료 찾아보면 있을 거예요. 전에 청천2구역 할 때도 보니까 그 지침이 있는 거를 그 당시에 공무원분들께서 숨기셔 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그 자료 보면은 지금은 그 지침이 그때 그것 때문에 아마 깨져 가지고 새로이 뭔가 이 지침을 또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지침을 만든다 해도 획일적인 지침이 아니라 하여튼 상황에 어떤 맞게 이렇게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원단장님, 존경하는 이인규 위원님께서도 그 경관심의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하셨고 저도 경관심의가 사실상 또 우리 계양산 아래 계산동 899번지 주택재건축사업 경관심의에서 1차 때는 다시 저기하고 2차 때는 조건부로 됐는데 사실상 가장 어려워하거나 이런 건설을 할 때 경관심의 이 부분에 상당한 부담을 많이 가져요.
경관심의를 할 때 어떠한 부분들을 정해 놓고 맞추는 건지 아니면 경관심의 위원들의 자기네들의 생각을 머릿속에 두뇌 있는 그 안을 가지고 확고하게 바탕이 돼야 통과를 시킨다든가 아니면 그 부분을 2차, 3차까지 또 4차까지도 가는 경우도 얘기를 들어봤는데 맞습니까? 4차까지도 갑니까?
저희 시ㆍ도는 아니고요. 타시ㆍ도에는 대전 같은 데는 4차까지 간 걸 들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경관심의에 대한 이런 부분을 좀 완화시키는 방법 또 이런 건축을 하고자 하는 이런 사람들의 그 부분에 부담감을 많이 갖지 않도록 매뉴얼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명확한 매뉴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선은 아시다시피 경관법은 2007년도에 만들면서 난개발이나 또 무질서한 개발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거기는 경관의 형성ㆍ보존ㆍ관리라는 큰 세 가지 원칙이 있는데요. 우리 인천시가 그래도 전국에서 경관 행정을 선도한다고 지금 인정받고 있는 과정 중에 하나가 경관심의위원회를 잘 운영하고 있다고 많이 국토부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름다운 경관, 우수한 경관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난개발을 못 하도록 관리하는 것도 좀 중요해서요.
이러한 균형을 맞추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고 말씀하신 객관적이고 정량적이고 매뉴얼화된 가이드라인은 저희가 매 5년마다 지금 정비하고 있는 경관계획을 수립해서 경관아카이브에 다 공개를 해 놨고 거기에 대한 심의절차나 기준도 일반시민들도 아주 숙지할 수 있게 간소화해서 올려놨고요. 또 경관심의위원들한테 사전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체크리스트 안에서 심의하도록 저희들이 적극 안내하고 위원장님이나 위원회 운영할 때도 두 번씩 주지시키고 해서 그 이외에 발언을 한다든지 또 자기 전공 분야 이외의 발언을 하지 않도록 이렇게 적극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보니까 계산동 890번지 일대에서는 조건부로 통과가 되니까 경사난 것처럼 이렇게 기뻐하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했고요.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7쪽을 보면 인천 야간명소 조성사업 있잖아요. 그러면 관광공사에서도 송도 그쪽이나 야간명소를 하는 게 있는데 별도로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에서 하는 거죠, 이것은?
저희가 10대 명소 등 이렇게 지점별 명소를 조성하면 관광공사에서 그걸 구슬처럼 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 보면 ‘인천 상륙작전기념관의 역사적ㆍ건축학적 의미를 되살리고자’, 그런데 물론 인천 상륙작전 기념관을 야간에 누가 이렇게 명소로 했을 때 야간 밤에 가는 관광객이나 누가 있어요?
우선은 야간명소화 사업은 첫 번째는 저희가 인천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시다시피 송도ㆍ영종ㆍ청라에 집중되는 그런 투자에 대비해서 원도심 주민들의 어떤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지원이 저는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2016년도에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17년부터 지금 11개째 야간명소를 원도심에 조성을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인천 상륙작전기념관이 오래되고 슬럼화돼서 방문객들도 줄어들고 특히 코로나 이후에 30%가 저감돼서 이 부분을 개선하고 또 하나는 지역 주민들이 원래는 주야간으로 찾으셨던 나들이 코스인데 이 부분이 좀 슬럼화돼서 1단계 사업을 했더니 지역주민분들께서 밤에 나들이 많이 하고 계십니다.
저는 다르게 또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인천 상륙작전하면 역사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갖다가 다시 패망으로부터 막아내고 부활하는 역사적인 그런 게 있지만은 야간명소 조성사업으로 한다는 게 아이러니한 생각이 든다 이 뜻입니다.
물론 주민들이 호응도가 좋거나 그런 방향성이 있다고 하지만 또 예산을 투입한 거 보면은 13억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렇게 해서 과연 야간명소 조성사업으로 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는 하지만 일단 시작한 사업이 올 3월이네요, 그렇죠?
2025년 3월 미디어아트 제작 및 설치 추진계획 수립의 시작되면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가 이어지면서 사실상 이제 9월에 착수 보고가 개최됐죠?
네, 그렇습니다.
좀 아쉽기는 한데 과연 야간에 이렇게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인천 상륙작전의 이런 명소로서 활용도가 높을 수 있을 것인지 걱정도 되면서도 이왕 시작한 거 참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좀 이런 부분이 야간명소로서는 사실상 그 좋지 않다고 저는 이렇게 제 개인 소견이지만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봤던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런 우려를 해 주시는 전문가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가 인천 상륙작전 75주년이기도 해서 우리 시 정책도 인천 상륙작전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이걸 활성화하자는 취지도 있었고요.
지역명소 군ㆍ구를 찾다가 보니 연수구 쪽에, 송도에 비해서 연수구 원도심에 많은 주민들이 살고 계신데 특히 송도유원지 쪽이 많이 낙후되고 슬럼화되는 것들을 예측을 해서 마침 그 일대에 브런치 카페나 이런 부분들이 업종이 개선되면서 아시다시피 그쪽에 유흥시설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명소를 찾다 보니 이 건물이 우리나라의 최고 근대 건축가인 김수근 선생의 거의 유작 같은 작품이고요. 건축적으로 의미가 상당히 높은데 최소한의 예산을 잘 들인다면 다시 지역명소가 되고 지역주민도 활성화시키고 특히 야간관광이, 우리 인천이 야간관광이 좀 활성화되지 못했는데 관광공사랑 협업을 해서 원도심에 10개의 명소를 만들어서 이렇게 야간 나이트 투어를 돌리자 이런 것들을 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전문가들 자문을 잘 받아가지고 잘 보완을 하고 적극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한 명소 조성사업이니까 그래서 저도 좀 우려를 했던 건 맞지만 우려가 없어지도록 잘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문 한 번만…….
그래요? 그러면 이단비 위원님 질의 양보하시는 거죠?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종득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요.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송도에 있는 것 맞으시죠?
거기 경관사업 오래전부터 계획되었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부터 조금 염두했던 이유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라고 하면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알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그러면 그분들이 우리 국내에 들어와서 거기를 갔을 때의 환경은 어떨까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목숨을 바쳐서 구해놓은 대한민국의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앞에 모습을 한번 보십시오. 다 술집 내지는 호텔 이런 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단계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거기에 대해서는 혹시 고민해 볼 의향은 없으세요?
그때도 한 번…….
도시계획부터 좀 바꿔야 될 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그 부분을 느껴서 도시계획과나 건축과하고도 협의를 했고요.
특히 연수구 도시계획과하고는 1차 환경개선사업을 지금 접근로 로터리에서 온 쪽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으면 향후에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저한테 의견을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단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단비 위원입니다.
단장님 저희 2024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에 도전했는데 실패했었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올해 용역 시작한 것 마무리됐나요?
지금 12월 중 마무리 예정입니다.
그럼 12월 중 마무리하면 언제 다시 도전하실 생각이신가요?
내년 4월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요. 7월 달에 심사, 국내 심사를 하고 그게 통과가 되면 내후년 12월 달에 세계 본부에 가서 또 심사를 받습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유네스코 창의도시 분야가 8개로 나뉘어 있잖아요.
맞습니다.
(김대중 위원장, 김용희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러면 인천시는 어떤 분야에 도전을 하시는 건가요?
저희는 디자인 분야입니다.
그러면 이 분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거나 아니면 인천시에서 이게 강점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잘 아시겠지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유네스코에서 지속가능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적극 활용해서 세계적인 도시들의 연합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국내에는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특광역시와 8개 기초자치단체가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인천시가 진작에 가입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중에 어떤 분야를 가입하든 인천시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8가지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분야가 저는 디자인 분야라고 생각을 했고 그 디자인의 범위를 좀 확대해서 도시 디자인, 공공 디자인, 경관 디자인 특히 최근에 나오는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디자인 분야를 선택을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천시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강점이 있지만 공예ㆍ민속예술, 디자인, 영화, 미식, 문학, 미디어아트, 음악, 건축 8개 창의 분야 중에서 저도 디자인 분야가 가장 적합한 분야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이 된다고 하면 당연히 도시 경쟁력이야 강화가 되겠지만 추상적인 목표뿐만 아니라 가입 이후에 인천시가 어떤 국제적 성과를 이룰 수 있는지 또 구현하기 위한 목표가 있는지가 궁금한데 그 점은 어떤 목표를 두고 계신가요?
우선 현재 전략 수립을 하고 있는데 또 그 과정 중에 가장 큰 게 인천시의 방향도 중요하지만 인천시 관내에 디자인 분야에 대한 거버넌스가 많이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그 거버넌스가 심사를 통과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심사를 통과하더라도 그 이후에 4년 동안의 활동계획을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활동계획 중에서 가장 큰 게 인천시민들의 참여 또 디자인 업계의 다양한 거버넌스들의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나 역할을 우리 공공에서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지금 준비 중인데요.
그런 과정을 도출하기 위해서 꽤 오래전부터 저희 부서는 11년째 시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산업 디자인이나 앞서 이단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다양한 예술 분야의 활동들도 지금 취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창의도시 전략 수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시민 디자인 워크숍이나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매년 진행을 해 왔고 내일모레 13일 날 또 14일 날 저희들이 시민들과 함께 우리 인천의 창의도시는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라는 비전 선포식을 하면서 국내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무총장, 전 사무총장님을 초청해서 기조강연 듣고 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 또 영국, 일본, 한국의 창의도시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그 도시들의 창의는, 창의도시 행정은 어떻게 추진했는지 특히 거버넌스나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했는지를 지금 배우려고 자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저희 인천이 그 도시들을 어떻게 잘 따라가고 또는 우리 강점을 적극 활용해서 그 도시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향을 좀 잡으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인천은 산업도시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데 산업도시 과정에서 큰 활약을 했던 게 산업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그런 산업 디자인의 역량을 도시 디자인으로 끌어내고자 하는 게 저희들의 또 목표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면 지금 인천시 스왑분석을 하신 거잖아요. 그럼 스왑분석 중에서 가장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희 인천이 단기간에,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아직 용역이 정리는 안 됐습니다. 단기간에 짧은 기간에 아주 큰 양적 성장을 했고 또 다양한 역사, 고대역사부터 근대역사까지 다양한 역사 과정에서 굴곡이 많았는데도 그걸 긍정적인 힘으로 또 시민의 힘으로 많이 극복했다고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역동적이고 역경을 이겨내는 그런 것들이 창의라는 의미와 맞닿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요. 창의라는 의미와 저희 또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뜻이 일맥상통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디자인 분야를 다 총괄해서 창의도시 관할 기관인 유네스코에 적극적으로 이런 지속가능성, 역동성,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자 합니다.
제가 작년에 인천시의회 연구 용역 중에서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하여 인천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인천 홍보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 연구 용역을 좀 맡겼어요.
그래서 인천광역시 그때 스왑분석했을 때 가장 큰 장점으로 거론된 게 사통팔달의 접근성이 있다, 인천 국제공항이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들었고 그 당시에 우리가 모티브를 삼을 수 있는 성공적인 도시가 한 세 가지가 나왔는데 싱가포르, 암스테르담, 두바이 쪽이 나온 이유가 모두 국제공항을 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에는 창이공항이 있고 암스테르담에는 스키폴공항이 있고 두바이는 두바이국제공항이 있는데 특히 싱가포르 창이공항이나 암스테르담의 스키폴공항 같은 경우는 공항에 브랜드 디자인을 시의 디자인과 맞춰서 활용을 하는 방안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암스테르담 공항은 IM스테르담이라는 문구를 활용해서 암스테르담을 활용할 수 있는 상징을 만든다든가 우리도 지금 Always 인천을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인천국제공항의 브랜드가 인천이라는 도시 브랜드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항과 연계해서 디자인에 대해서도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고 여기서 연구 용역을 할 때 저희가 안타까웠던 게 저희가 4년마다 선거가 있어서 시장님이 변경이 될 때마다 슬로건 같은 게 계속 변화를 하는데 도시의 브랜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시장이 바뀌신다고 하더라도 그 도시의 슬로건 같은 건 좀 일관되게 가야지 도시의 정체성이 잡히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가장 안타까운 점으로 드러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창의도시 디자인에 집중을 한다고 하니까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인천국제공항이랑 연결해서 우리가 지금 모든 길이 인천에서부터 인천으로 통한다라는 것을 좀 강조하는 그런 것도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Always 인천은 우리 지정 브랜드이기도 하지만 우리 인천의 정책 방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육해공이 다 통하는 도시이기도 한데 저희가 수립하는 전략 수립에 말씀하신 대로 인천공항, 인천항만 또 송도신도시 등이 다 들어 있는데 내일모레 토론회에 오셔서 그런 말씀을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 가지 좀 더 궁금했던 건 지금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야간명소 조성사업에 대한 건데요.
그러면 원도심 같은 경우는 야간명소를 조성을 해서 도시 디자인을 조금 더 강화를 하겠다는 일환으로 지금 계획을 하신 건지 아니면 부평의 야간, 그러니까 원도심에 철도라든지 이런 데 야간명소 조성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냥 시민을 위한 디자인 사업인 건지 아니면 창의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지금 진행이 되는 건지 궁금하긴 하거든요.
제일 큰 계획은 야간경관이고요.
야간경관은 인천시민들의 원도심, 특히 원도심 주민들이 좀 어두움에 불안감을 많이 호소하고 계셔서 어두운 부분들 불안한 부분들은 야간조명을 통해서 밝게 하고 조금 더 활성화된 부분들은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서 시민들 나들이나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의 야간명소는 그중에서 지역별 거점들에 야간명소를 조성해서 우리 인천이 야간경제가 좀 활성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도 발표를 했는데 그 부분을 받아들여서 야간명소를 활성화시켜서 관광공사랑 협업을 하면 주간에만 인천에 왔던 관광객들을 밤에도 거주할 수 있도록, 정주할 수 있도록, 체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도 계속 말씀을 해오셨는데 원도심 주민들이 야간에 조금 불안해하시는 곳이 좀 후미지거나 어두운 곳에 말씀을 하셨는데 철도 같은, 철도 부지 같은 곳도 있지만 저희가 1호선이 워낙 노후하다 보니까 역 주변이 많이 어둡고 노숙인들이 모인다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야간에도 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전체 경관에 대한 민원이 되게 많은데 1호선이 지하화가 되면 참 좋겠지만 지하화가 되지 않고 지금 야간명소를 조성을 한다면 그 부분도 같이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도 함께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석정규 위원님.
석정규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주요업무보고 15페이지와 인천광역시 스마트디자인특구 개발 관련해 가지고 질의 좀 드릴게요.
보니까 사업 위치가 인천시 일대 약 1㎢라고 적혀 있어요.
위치가 어디예요?
북쪽으로는 인천시청 후문이 되겠고요. 남쪽으로는 예술회관역까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서쪽으로는 중앙공원에서 동쪽으로는 길병원 정도까지가 반경 1㎢입니다.
이게 지금 인천시 주변으로는 기본적으로 도시의 환경이라든가 정비들이 어느 정도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런데 이 지역을 공모로 채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과학기술부, 과기부에서 국비 공모를 한 사업인데요. 저희가 국비를 70%를 받기 위해서 도시에 가장 사업 효과가 있을 만한 곳을 공모에서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기부 스마트빌리지 사업인데 스마트빌리지 사업이 보통 한 블럭이나 한 장소에 대해서만 했던 사업들, 경로당이나 노인정이나 공원이나 주차장 이런 정도만 했었는데 저희가 이렇게 하나의 지역을 설정해서 스마트와 디자인이 융합된 선도모델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했더니 과기부에서 아주 좋은 점수를 줘서 선정이 됐습니다.
일단 선정이 됐고 지금 내용에 보니까 일단은 자료상에 보니까 구비하고 시비하고 금액 부분의 비율에 대한 내용이 안 나와 있어요, 행감자료에.
70대30입니다.
(김용희 부위원장, 김대중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것을 명시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단장님?
죄송합니다. 이것은 별도로…….
명시해줘야 되는 것 맞죠?
그리고 지금 뒤쪽에 보면 스마트디자인특구 개발 마스터플랜 해가지고 지적도처럼 하나 주셨는데 이것 보고 어떻게 저희가 행감을 해요, 이 자료 보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무슨 내용인지 알아보실 수 있어요?
자세한 자료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니, 이걸 보고서 어떻게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하라고 자료를 이렇게 준비합니까?
아직 지금 진행 중이라서 그런데요.
진행 중이 아니라 어쨌든 간에 이것에 대해서 중간보고를 하실 때는 저희한테 정확하게 전달을 해 주셔야지 저희도 이 내용을 보고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 뭐 어떤 내용을 어떻게 하겠다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따로 자료를 제출 좀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니까 이게 준공이 9월달에 끝나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사업 기간 변경을 했어요.
그리고 거기 보니까 10월 말까지 도시관리에서 취합 후 과기부 시행령 뭐 이렇게 적었는데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이게 사업이 크고 또 과기부에서 사업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저희가 분리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지난 9월달까지는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용역을 준공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결과가 나왔는데, 단장님 결과가 나왔는데 지금 그 용역결과에 따르지 않고 다시 변경을 하라고 요청이 들어온 거잖아요.
아닙니다. 용역결과는 됐는데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33억을 거의 과기부에서는 11개 공정으로 쪼개서 발주를 하라는 그런 협의가 있어서 저희가 그건 너무 과하다, 그래서 단계를 좀 줄이고 속도를 빨리하기 위해서 한 5개 단계 정도로 지금 조정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그러면 과기부 요청은 단계를 11개 단계로 해서 해줘라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는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 단계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 사업 기간을 변경했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추가적으로 지금 이런 용역 비용이 들어가는 상황은 아니죠?
아닌 부분이고 그리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관련해서 미디어파사드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많이 했는데 이것 또한 그 시비 매칭 비율이 없어요.
이것 시비 100%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같은 경우에 역사적인 장소라고 하는데 왜 국비를 받을 생각들은 안 하세요?
이게 1단계 사업은 행안부 교부세 10억을 받았고요.
말씀하신 대로 3단계 때 저희가 국비사업을 한번 적극 공모 예정입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 3단계 할 때는 국비를 받을 예정이신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꼭 받아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요구자료에 보면 연구 용역 수행현황에서 최근 3년간 내용이 두 건밖에 없어요.
두 건밖에 없어요, 단장님?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인지…….
지금 주요업무보고 자료에도 용역을 한 부분들이 있는데…….
아니, 아가 아니라 단장님…….
아니요. 위원님 여기 제출한 것은 연구 용역이고요. 저희가 용역이라고 하는 것은 사업 설치, 제작 이런 것까지 다 포함된 걸 저희는 용역사업으로 보고…….
그럼 지금 주신 것은 딱 연구 용역만 주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학술연구 용역에 대한 자료입니다.
원래 저희 자료 줄 때 그렇게 주나요?
연구 용역 수행현황을 연구를 하고서…….
그러니까 지금 학술연구 현황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용역을 수행한 현황에 대해서 제시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제출요구 제목이 연구 용역 수행을 달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전체에 사업 용역까지 만약에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추가제출하겠습니다.
내용을 좀 주시고요.
지금 제가 볼 때는 지금 이 행감자료가 사실 전체적으로 미흡해요.
이걸 보고 어떻게 저희가 행감을 해요?
단장님 지금 창의도시지원단이 생긴 지 채 1년도 안 됐잖아요. 좀 부족한 부분은 알겠는데 솔직히 뭐 하는 조직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다음, 내년에 주요업무 추진계획, 아니, 이게 업무추진계획이라고 지금 보고를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것 밖에 없어요, 업무가?
일 안 하는 거죠, 그러면.
아니,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보면 네 건이야.
이것 밖에 수행 안 해요, 일을?
아닙니다. 이게 주요예산 반영된 것만…….
그러면 단장님 다른 사업들이 있으면 이렇게 성의 없이 제공을 하면 안 되죠.
이게 뭡니까? 행감자료가.
그냥 일반 보고할 때도 이것보다 많이 내요.
아니, 이 자료만 보면 창의도시지원단은 일 안 하는 것 같아요. 올해도 일 안 했고 내년도 일 안 할 거라는 얘기예요.
아니, 이 자료를 가지고서 어떻게 행감을 진행하라고 이렇게 자료를 성의 없이 주는 거예요?
물론 뭐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알겠어요. 그런데 기본적인 것은 어떤 구비ㆍ시비 매칭 비용이라든가 기본적인 부분들에서는 정확하게 제공을 하고 지금 가장 큰 사업이 제가 볼 때는 인천광역시 스마트디자인특구 관련해 가지고 이 예산이 국비 따 가지고 하는 사업 같은데 이게 뭐 하는 사업인지도 모르겠어요. 이 자료를 보고서 뭔가 판단하려고 그래도 뭔지를 모르겠어.
죄송합니다. 세부자료를 작성해서 또 찾아뵙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일 좀 하세요, 단장님.
이것 진짜 이 자료만 보면 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석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희 위원입니다.
일전에 제가 일단은 한번 여러 개 관련해서 또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미리 사전보고를 받은 적이 있는데 일단은 토끼굴 관련해서 또 한 번, 왜냐하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아셔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일단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창의 디자인 사회실험사업, 인천시가 추진 중인 창의 디자인 사회실험사업은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흡연이나 주차나 쓰레기 투기 등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미관적으로 좋지 않은 장소를 선정해서 공공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주변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이해가 됩니다. 맞죠?
사업의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현재 인천시의 재정여건과 시급한 현안들을 고려할 때 이 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설명해주세요.
저는 인천시가 지금 여러 가지 재정여건이나 압박도 있고 해서 저희가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경관사업 또 디자인 사업,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 사업도 있지만 또 1년, 2년 지나가다 보면 흐지부지되는 사업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개선하기 위해서 최근에 이런 사회실험사업이라는 선도적인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걸 파악해서 저희가 지금 인천연구원하고 정책연구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실험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고요.
엊그제 최종심의를 갔다 왔는데 그런 부분들을 받아들여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몇십억, 몇백억 막대한 사업을 투자하기 전에 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거나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설문조사를 하거나 인터뷰를 해서 그중에 가장 심각한 부분들, 효과성이 있을 만한 부분들을 선도적으로 실험적으로 최소한의 규모로 해서 행위실험을 하는 거죠. 디자인 그걸 하고 그게 효과가 크다고 그러면 본 사업을 투자하는 그런 방식을 지금 처음으로 한번 도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흡연, 주차, 쓰레기 문제는 제가 볼 때는 디자인적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의식 개선 이런, 인프라 확충 뭐 이런 것들이 근본적으로 접근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지금 솔직히 말해서 인천시는 어떻게 보면 되게 시급한 안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원래 이게 처음에 예산 신청하신 게 12억이었나요, 12억이었죠?
12억이었는데 예산실에서 7억 삭감돼서 5억이 반영된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어차피 예산 하실 때 저희한테 말씀을, 예산 보고할 때 또 나오겠지만 만약에 토끼굴 관련해서 만약에 한 곳 정도만 했을 때 예산이 한 어느 정도 드나요? 한 곳으로만 가정을 했을 때.
대상지를 찾아봐야 되겠지만 예산은 타시ㆍ도 사례들을 봐서 저희들이 이 정도면 한 곳을 정확하게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그러니까 5억으로 한 곳만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뭐 여러 군데를 이렇게 나눠서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이 5억 안에는 여러 군데를 조사하는 비용하고 그다음에 한 군데 그런 이 방법 저 방법들을 실험하는 비용하고 거기서 확정이 되면 본 사업을 투입하는 사업비가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만약에 그러니까 저는 아예 이 사업조차를 진행을 안 하는 것에 대한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저는 이게 좋은 사례이긴 해요, 이 토끼굴이라는 게. 이게 강남구에서 굉장히 잘돼 있는데 저는 어떻게 보면 인천형 토끼구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인천형 토끼굴을 만들려고 하면 처음부터 어떤 정확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보다도 일단은 시범사업같이 가볍게 한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왜 그러냐면 가볍게 해보셔야지 예산이 절감될 거고 추후에 어떻게 보면 또 만약에 실패했을 시, 여기는 실패했을 때도 생각을 해야 되니까. 실패했을 시 예산에 대한 책임이 어떻게 보면 단장님한테도 그런 부분이 또 감소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좀 더 가볍게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생각을 해봤지만 단순하게 지금 인천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들이 예산에 허덕이고 있는데 과연 이게, 이걸로 만약에 지금 이런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이 된다고 하면 상관이 없는데 해결이 안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인천형 토끼굴을 좀 생각하셔서 좀 더 저예산으로, 왜 그러냐하면 강남구랑 인천하고는 어느 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매칭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거기 강남은 거의 시보다도 돈이 많은 데니까 그러니까 저는 좀 그거랑은 어느 정도, 벤치마킹 하시는 건 좋지만 좀 어느 정도 인천에 맞게 설계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시겠죠?
네, 좀 부족한 예산이일지라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일단 이게 주민참여예산이잖아요, 그렇죠?
주민참여예산이기 때문에 일단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예산을 이렇게, 어쨌든 좋은 사업을 제안하셔서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일단 그래도 이왕이면 시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고 그리고 시에서도 뭔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당초에 저희 국에서 신청한 사업인데 마침 또 주민참여예산에 비슷한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중복되는 걸 막기 위해서 예산실이랑 협의를 해서 저희들이 신청한 예산 금액보다도 많이 예산실에서도 조정을 해서 말씀하신 대로 재정상황을 감안해서 최소한으로 조정했습니다.
일단 주민참여예산이 이번에 올해 25억인가 그러죠?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이것도 지금 뭐 이건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는 단장님한테 말씀드릴 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이게 사업 자체가 이렇게 활성화됐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지금 예산이 남은 게 있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다양한 사업이 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일단은 이것도 일단은 만약에 내년 돼서 이게 좋은 사업으로 진행됐을 경우 내년에 더 크게 또 예산을 증액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참고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올해 5월에 시작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추진 전략 수립현황 요구자료 42페이지, 올해 올해 5월에 시작해서 10월 완료 예정이었던 유네스코창의도시 용역이 중간보고회까지 개최했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결국 중단이 되었어요. 중단사유는 관련 기관 및 주요부서 자료협조 등 행정절차 이행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용역을 발주하기 전 부서가 기관 간 협의나 필수자료 확보 등의 사전 행정절차를 미리 이행하지 않고 용역을 추진한다라고 보여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을 전문기관하고 용역을 수행 중이고 또 그 과정 중에 관내외 전문기관들 또 단체들 인터뷰를 많이 진행을 했는데요. 워낙 다양한 의견들을 주셔서 그 부분들을 좀 보완을 하려니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용역 기간이 더 필요해서 지금 연말까지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좀 더 고심한다 그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일단은 의견들을 많이 수렴하셔서 최고의 어떤 조건으로 용역 결과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용역 준공은 11월 달에는 가능하지 않겠네요, 그렇죠?
12월 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모레 저희들 국내외 전문가들 모시고 행사를 해서요. 그런 의견 수렴을 해서…….
이게 지금 UCCN이잖아요. UCCN에 가입 신청 자료를 쓰려고 용역을 준비한 거 아닌가요?
가입 신청은 행정 사항이고요. 저희가 앞으로…….
가입 신청 그러니까 신청은 행정상인데 용역을 자료로 참고를 하려고, 그 자료에 첨부를 하려고…….
그 자료도 되지만 저희 인천시가 앞으로 창의적인 도시로 나가겠다라는 걸 시민들과 합의하는 과정을 다 담으려고 하다 보니 좀 깊이가 있어지고 있습니다. 시간도 좀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하여튼 잘 진행하시길 바라고 지금 유네스코창의도시 관련해서 국내에 지금 어디어디 돼 있다고 그랬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특광역시 4군데고요. 강릉이나 전주, 이천, 이런 등 기초자치단체 포함해서 12개 도시가 있습니다.
이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이게 각자 그 종목이 틀리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 서울하고 같은 걸로 지금, 뭐죠? 서울은 종목이 뭐죠?
국내에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가 서울입니다.
디자인 분야죠.
일단은 하여튼 디자인에 지금 많이 신경을 쓰고 계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혁신적인 디자인 관련된 그런 모습들이 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들여다보니까 참 한심하네.
일단 요구 자료 중에서 4쪽에 보면 지금 여기 용역을 하는데 전부 다 협상에 그다음에 수의 계약이에요. 공모가 하나도 없어, 이거에 대한 이유 좀 말씀해 주시고.
그다음에 8쪽에도 보면 준공 시기 미도래 해 가지고 여기에는 ’25년 12월에 준공 이렇게 돼 있는데 저 뒤쪽에 가 보면 또 같은 내용이에요. 이제 스마트디자인특구 개발 여기는 또 10월 달에 이렇게 하는 걸로 돼 있는데 이게 뭔 차이인지 그것 좀 얘기해 주시고.
그다음에 12쪽에 보면 연구용역 수행 현황 해 가지고 최근 3년간 있는데 이게 금년 8월 달에도 하나 마무리가 됐고 제3차 경관기록사업 그다음에 또 유네스코창의도시 추진 전략 수립 용역 좌우간 이름은 아주 끝내줘, 다. 10월 달에 끝났는데 이거 왜 하나도 보고를 안 하는 거예요? 이거 세 가지에서 먼저 얘기해 주세요.
우선 첫 번째 말씀하신 4쪽에 사업 집행내역에 대해서는 협상에 의한 계약들은 저희들이 좀 더 유능하고 또 잘 하는 업체를 선발하기 위해서 제한공모를 받습니다. 이게 공모 사업입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이. 그래서 계약서하고 사업 실적하고 1차 서류 심사하고 2차는 저희가 프리젠테이션을 제출받아서 그걸 발표해서 그걸 공모 심사를 하고요.
말씀하신 수의계약 2건은 창의도시 추진 전략 수립 용역하고 굿디자인 인증제는 5000만원 이하로 범위 내에서 이거는 어느 정도 수행 능력이 있는 업체들을 검증해 가지고 수행을 했고요. 8페이지에…….
7000만원짜리는 뭔데 5000만원이라는 거예요, 지금.
7000만원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일부 금액을 삭감을 해서 5000만원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 말씀하셨던 스마트디자인특구는 원래 저희들이 12월까지 전체 사업을 준공하기로 예정을 했다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사업 내용을 과기부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설계 용역은 미리 준공을 하고 본 사업 발주를 앞두고 내년도까지 지금 연기 신청을 해놨는데 이런 부분도 세부자료 보고드리겠습니다.
여기 같은 8쪽에서 저기 10억 불용된 건 뭐예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이 부분은 저희가 인천 캠핑디자인을 사업을 2년짜리를 받아왔는데요. 이것도 국비를 50%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이걸 1단계와 2단계 사업으로 나눠서 했는데 1단계 8억원 사업은 마무리를 했고 2단계 사업 10억 발주를 위해서 행안부와 협의를 하다 보니 행안부에서는 너무 짧은 기간에 이 사업을 다 소진하라고 해서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사업 어떤 효율성이나 품질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이건 저희가 좀 과감하게 이건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5억을?
네,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그다음 12쪽 연구용역 수행 현황은 경관기록사업은 지금 마무리를 준공을 했고 이거는 보고서가 최종 감수 중인데 오늘 원래는 좀 가지고 와서 이렇게 위원님들께 드리려고 했는데 이건 24일 본예산 심의 때 성과물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창의도시 추진 전략 수립 용역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12월 달에 보고서 나오는 대로 이것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게 협상에 의한 거하고 수의계약에 의한 거 하고 이거는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협상에 의한 거는 일부 제한공모를 했다고 그러는데 이 상세하게 좀 얘기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마찬가지로 용역에 대한 것도 별도로 다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위원님들한테 다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일정을 정해 가지고 용역 발표회를 하세요.
무슨 5억짜리 하고 그러는데 뭐 그냥 꿀떡 해 가지고 그다음에 끝나면 그냥 창고에 집어넣고 캐비넷에 집어넣고 그다음에 8월 달에 끝나는데 무슨 이게 벌써 11월인데도 아직도 안 끝났다는 얘기나 하고 있고.
그다음에 여기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은 보니까 경관심의하고 그다음에 공공디자인 심의가 제일 많아, 그렇죠? 그게 주 업무 같아.
여기도 보면 46쪽에 보면은 공공디자인 심의를 하는데 ’24년도에도 10건에다가 10회 차에다가 안건수가 30건 됐고 ’25년도에도 벌써 18건 됐고 이렇게 해서 공공디자인 운영을 하는데 여기 문제가 지금 여기에는 위원이 한 명도 안 들어가 있어요. 경관 심의는 그래도 위원이 한 명 들어가 있는데 시의원이, 그 이유가 뭐예요?
이게 당초 구성할 때 저희들이 시의회에 요청을 했는데요. 의회에서 이렇게 추천을 또 안 해 주셨습니다.
아니, 추천을 안 해 줬다는 게 무슨 말이 돼요?
아니, 조례에는 저희들이 위원님 당연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놨는데 의회에 부탁을 했는데 의회에서는 또 이렇게 추천하시는 분이 없어서 못 했습니다.
몇 번이나 했는데 추천한 사람이 없다는 얘기를 해요.
다음에 할 때는 반드시 꼭 모시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당장 빨리 한 명 더 추천시키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지금 경관심의에 대한 것도 이게 꽤 일정이 돼서 보니까 위원회를 운영하는 걸로 지금 창의도시지원단은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두 개, 하나는 공공디자인하고 하나는 또 경관심의하고 그래서.
여기에 어쨌든 이게 정무부시장님이 이거를 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지금 업무를 쭉 보니까 이게 저쪽에 홍보기획관실 업무하고 좀 겹치는 게 좀 많이 있어 보니까,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기획관 업무 보고 받아봤어요? 들여다봤어요?
네, 어느 정도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여기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7쪽에 여기 ‘인천 내 192개 섬 일원’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지금 여기도 홍보기획관 쪽의 자료도 보면은 ‘인천의 섬 168개’예요, 168개.
그런데 어떤 게 맞는가? 인천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보물섬 168캠페인 이렇게 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데 이런 것들이 다 겹쳐, 이게 10억 들여 가지고 지금 이거를 하겠다는데 통합디자인 개발 및 경관개선.
여기는 또 여기도 1억 들여 가지고 섬 관광 자원의 전략적 활용 방안 제안 이렇게 해가지고 있는데 168개가 맞는 거야, 192개가 맞는 거야?
192여 개가 맞습니다. 최근에 행안부에서 다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좋아요, 192개.
그러면 192개에 대해서 지금 10억 들여 가지고 지금 금년 12월 달에 준공이 되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중간에 지금 중간보고회도 있었는데 왜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다가 보고를 하나도 안 하는 거야?
그리고 준공된 것도 마찬가지로 본 위원이 지적 안 했으면 그냥 딱 캐비넷에 딱 집어넣고 그냥 끝났을 거 아니야?
아닙니다. 전문위원실에 별도 보고 자리를 한번 잡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언제 했어요, 언제?
자주 모시겠습니다. 자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자주가 아니고 용역에 대한 건 중간 보고도 한번 하고 해야 위원들이 뭔데? 위원들은 민의예요, 민의. 그다음에 시민들을 대표하는 거라고 시민들 대표하는 사람들을 빼놓고 자기들끼리 쑥덕쑥덕해 가지고 용역 발표하고 중간보고하고 결론도 하고 캐비넷 싹 집어넣고 끝나고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인천시 전체에 대한 얘기예요.
여기뿐만 아니야 그냥 도시계획국이니 무슨 도시균형국이니 용역하면 그냥 다 그냥 캐비넷에 집어넣고 끝이야.
행감 때나 겨우 들여다볼 수 있고 중간보고 하나도 없고 이게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문제점인지 아니면 우리 시 전체 문제점인지 우리 의회 문제점인지 모르겠어요, 이게.
192개라는 것도 명확하게 행안부에 했다고 그러면 자료를 제출하세요.
이게 어느 부서는는 168개고 그다음에 어떤 거는 192개라고 하고 그다음에 행안부에서 얘기했다고, 그러면 근거가 명확하게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리고 용역 준공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리 잡아 가지고 보고를 하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책자도 다 나눠드리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몇 권 만들어 가지고 그냥 담당자하고 과장하고 받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캐비넷 쑥 집어넣고 그렇게 하지 말고.
그다음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석정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보면 위원회를 하기 위해서 이게 창의도시지원단이라는 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게 홍보기획관에도 보면 도시브랜드에 대한 거는 홍보기획관에서 많이 해요. 그래서 도시브랜드에 대한 부분 예를 들면 미디어 파사드 같은 거 이것도 지금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에서 한다고 그러고 또 홍보기획관에서도 송도석산에다 미디어파사드 작업을 갖다가 8억을 들여서 또 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은 부서가 같으면 되는데 이게 따로따로 다 하는 거예요, 그냥.
그래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여기 창의도시지원단하고 홍보기획관하고 합쳤으면 좋겠어. 그래서 이거는 조직에 대한 문제인데 어쨌든 이 부분은 기회가 되면 어쨌든 엉뚱한 거 그냥 국은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있는 것, 중복되는 것들은 그냥 계속 늘려나가고 행부에 속하지도 않아요, 이거는. 그렇죠, 여기 지금?
우리 창의도시기획단은 정부에 속해 그런데 홍보기획단은 그 행정부시장한테 속하지도 않고 시장한테 직접 오게 돼 있어요. 이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시장님이 바쁜데 언제 이거 홍보기획관 거 들여다보고 저기를 해. 본 위원이 5분 발언할 때도 보면 대변인실에서 하는 일들 뭐 시장이 전혀 컨트롤도 안 되고 행부가 컨트롤하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컨트롤하는 거 아니고 시장 직속으로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없는데 그러면 또 같은 중복된 업무들이 또 여기저기 산재돼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두 군데를 다 합쳐 가지고 한 군데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거기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별도 기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도시디자인단으로 출발해서요. 창의도시디자인을 하는 부서이고…….
인천 야간명소 저거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로 여기다 대표적으로 해 놓고는 야간명소 해 놓고는 다른 거 넣고 인천 상륙작전기념관 조성해서 13억을 저기 하는데 여기도 미디어 파사트 들어가죠?
저희는 전체적인 큰 계획 마스터플랜부터 가이드라인까지 다 수립해서 관리를 하고 시범 사업까지 하고 있고요. 홍보…….
그러면 여기 지금 전기공사 5000만원 들어가고 용역 11억이라는 게 무슨 얘기예요?
용역이 아니라 그거는 시범사업 아까 말씀드렸던 명소까지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고요.
홍보부서에서 하는 거는 시정 홍보를 위한 미디어 파사드나 시정 홍보를 위한 브랜드 개발하는 그런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업무보고를 할 때 17쪽에도 보면 업무보고를 할 때 여기에 13억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에 용역이 11억이고 그다음에 전기공사가 5000만원이에요. 그러면 용역이 뭔지, 이게 예를 들어서 미디어 아트를 제작하고 설치하는 게 들어가는 건지…….
설치까지 제작해서 설치까지 들어가는 건지 아니면 용역만 하는 건지 명확히 용어도 제대로 좀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용어를.
콘텐츠 개발, 제작, 설치까지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용역이라고 하지 말고 다른 얘기로 표현해야지.
보고도 제대로 안 하면서 그냥 뭐 용역이니 그다음에 설치 및 제작이니 이렇게 섞어서 쓰면 이게 어떤 게 맞는 건지 이게 그다음에 재해예방까지 돼 있는지 이렇게 헷갈릴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딴 것들 구체적으로 저기하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 대한 재정비 용역 이것도 있고 그다음에 유네스코 얘기는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니까 저기를 안 하겠는데 자료에 대한 부분도 아까 우리 석정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좀 컬러로 해 가지고 별도로 제출하든가 해야지 이게 시컴해 가지고 그냥 뭐 이게 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게 자료도 이게 뭔지 모르겠어, 이게.
아니, 그것 십몇억 들여 가지고 무슨 뭐 저기 스마트디자인, 스마트 무슨 뭐 AI 그다음에 창의 도대체 그놈이 그놈인 게 다 같은데 자료라도 제대로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게 스마트디자인 특구 개발 마스터 플랜 해 가지고 이것 보라는 거예요, 말라는 거예요?
눈 보면 보여요. 이거 우리 단장님?
죄송합니다. 개선ㆍ보완하겠습니다.
팀장님은 뭐예요, 이게 팀장도?
단장 밑에 숨어 가지고 이게 뭐 제대로 일을 해야지 이렇게 했으면 컬러로 갖다가 해 가지고 쭉 위원들한테 나눠주고 뭐 그런 뭐가 있어야지. 이게 도대체가…….
그렇게 보완ㆍ개선하겠습니다.
보완해 가지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역에 대한 부분도 다 제출하시고 중간보고도 할 거 있으면 하고 그러세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아까 허식 위원께서 말씀하신 위원회 관련해서는 도시계획위원회 같은 경우는 지금 시의원 세 분 들어가 계시잖아요, 그렇죠?
이거는 경관 위원회는 보니까 한 분 있는데 이게 인천하고 인천 외 분들 있죠? 이 비율을 좀 체킹해 주세요.
보통 6대4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이 6대?
그리고 이게 시의회에서는 아까 추천을 안 했다고 하는데 추천이 들어온 적이 없어요, 저희한테는.
이게 그러니까 건교위 소관위 외에 의원들로 초청하도록 해서 저희들이 이제 시의회에 부탁을 했는데 그때 추천이 좀 안 들어왔습니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즉시 개선이 되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공공디자인 위원회도 이게 몇 분이야, 이게 80명이나 되는데 여기도 없단 말이에요. 여기도 즉시 개선이 되겠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여타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감사 많이 해 주셨는데 중복될 수가 있으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자료 11쪽에 한번 봐주시겠어요. 군ㆍ구 경관형성 사업 이거 다 끝난 거예요? 12월 달에 다 끝납니까, 준공이?
그러면 언제 끝나요?
두 건은 지금 올해 안에 끝나고요. 하나는 내년 6월까지…….
그런데 왜 사업 착공 및 준공을 이렇게 표기를 하셨어요?
이렇게 하시면 될까요, 안 될까요?
이게 지금 우리 단장님 이렇게 답변하시는 거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행감 자료도요. 너무나 정신이 없어요, 여기저기.
이거 한번 다시 이렇게 행감 자료 이렇게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다시 좀 시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시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 스마트 디자인 특구 개발이라고 그래서 보니까 이거 건축과에서 공모사업에 응시를 해서 사업을 추진을 해서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에 온 거 맞나요?
그러면 그전에는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에 계셨던 직원들은 여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이 사업을 인수인계 받으신 거예요?
아닙니다. 같은 팀에서 발주한 팀이 같이 와 있습니다. 공공디자인 팀에서 발주했습니다.
그런데 일들을 왜 이렇게 해요?
그리고 우리 애뜰 앞에 있는 중앙로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청 앞에 쭉 하니 돼 있는데 그거 지금 준공한 게 얼마나 됐어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또 이게 33억인가, 맞습니까?
33억 7000만원 들여 가지고 이거 또 이렇게 하는 게 이게 아무리 국비 지원사업이긴 하지만 그리고 ‘디자인 디자인’ 그러는데 단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전자에 방문했다가 오면서 느꼈던 건데 중앙로 쪽에 있지 않습니까, 이정표. 그게 우리 인천시청을 전부 다 가로막아 버려요. 은행나무부터 시작해서 커다란 표지판이 아주 좋은 환경을 좋은 경관을 다 막아버려요.
한번 보셨어요?
그러면 그건 어떻게 하셔야 돼요?
지금 부서랑 협의를 했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데요.
어떤 부서와 어떻게 협의를 언제쯤 했는지 자료 한번 주시고요.
거기서 왜 그런지 이유에 대해서 답변 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경관 경관’ 그러는데 우리 도로변에 보면 많은 이정표들이 많이 있으니까 인형표들에 대한 디자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디자인에 대한 안전성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면과 뒷면에 대해서, 그게 도시 브랜드 저하하는 거예요. 그게 뭡니까? 우후죽순.
거기에서 우리 창의도시지원단에서의 역할은 뭡니까?
저희가 종류별로 저희들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시범 사업도 하는데요. 저희 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정표가 있고 또 국가에서 컨트롤하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아니, 단장이 그런 식으로 답변을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 안에다가, 토지 안에다가 아무리 국가에서 그런다고 그래도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임무 아니에요?
창의도시 지원단의 존재 가치를 만드셔야죠. 그러니까 맨날 다 끌려다니고 있는 듯 없는 듯 이게 뭡니까, 이게!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리고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보도자료 이렇게 정말 이렇게 많은 보도자료를 스크랩 해 가지고 주셨는데 딱 한 꼭지 나와요, 한 꼭지.
‘인천시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내년 재도전’ 이렇게 해서 일들 되시겠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칭찬도 해 드리고 싶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제가 왜, 정말 고민 좀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이게 준비성이 이렇게 없어 가지고 되겠습니까? 최소한 별도의 질의해서 가져오고 뭐 좀 성의가 있어야지 일일이 이게 다 질문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게 되겠어요?
시정해 주시고요.
시정하겠습니다.
공공디자인 제가 확실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마찬가지로 행감 우리 요구자료 8페이지 이 사업 하겠다는 거예요, 말겠다는 거예요? 아까 뭐 반납하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하실 거예요?
8페이지 사업 다 추진을 하고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2차년도 사업만 좀 반납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연계성이 있어야지 되는데 1단계에서 처음에 구상했던 효율성을,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십니까?
아직 달성 못 해서 가이드라인은 계속 교부하고 홍보하고 교육하고요.
또 가이드라인이에요?
말씀하셨던 것을 착안해서 저희가 이번에 반납하는 예산과 별도로 이것도 캠핑디자인에 대한 2단계 사업을 국비 공모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정책지원관하고 정말 이거를 한번 디테일하게 들여다 봤어요.
그런데 여타 위원님들께서 질의했던 내용들하고 중복돼서 제가 그만하겠는데 이런 식으로 사업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창의도시지원단의 유명무실, 전자 얘기했던 그렇죠. 존재감을 좀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지방재정 365에 이거 올라와 있죠?
확인을 하셨어요?
어떤 부분을 확인 말씀하시는지…….
공공디자인 행복으로 가는 공간 만들기 사업에 지방재정 365에 올라와 있을까요, 안 올라와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몰라요, 이것도?
올라온 걸로…….
365는 있는지 없는지 아십니까?
왜들 이렇게 일들 하세요?
이게 전국적인 망신이에요. 여기에 그런 365에 올라와 있는 이 자료들이 다 맞는 거예요?
자료 제출할 때 제가 확인은 다 했습니다.
이건 기본 아닙니까, 기본! 왜들 이러십니까, 진짜!
그 뒤에 보면 공공 디자인 개발도 마찬가지고 사업기간이 2025년 1월 1일에서 2025년 1월 30일이에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기간이 2024년도 1월 1일에서 2024년도 1월 31일이면 끝납니까?
정말 이렇게 일을 하실 거예요?
여타 위원님들께서 용역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드리는 걸로 갈음을 하고요.
요구 자료 46쪽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공공디자인위원회 운영 실적 현황 이렇게 한번 봐주세요. 그 밑에 추진실적 최근 3년간 한번 봐주십시오. 원안 가결이 몇 건이나 됩니까? 2025년도 1월 달에서부터 10월까지 안건이 18개가 접수가 됐어요. 그렇죠? 회차 7번을 했습니다. 18개 중에 원안 수용이 1건이에요. 조건부 수용, 재검토, 자문 이거 갑질이에요?
뭡니까, 이 내용이? 단장님.
이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전문성은 전혀 없으신 분들이 사업 개입을 해 가지고 위원회에 심의해 달라고 올리는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건부 수용이라는 게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을 좀 더 추가한 거고요.
재검토는 저희들이 집행부에서 봤을 때도 좀 많이 부족한 부분들을 가이드라인하고 안 맞거나 그런 부분들을 좀 다시 한번 보자라는 의미에서 3건 정도가 재검토 났습니다.
단장님 본 위원이 누누이 우리 디자인지원단, 디자인기획단 정말 마음속으로 응원 많이 했습니다.
농어촌 예를 들어 강화라든지 산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디자인은 사전검토 제도를 좀 만들어 달라고 협의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이런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우리 인천시의 가이드라인은 뭡니까? 어떤 형태로 설계를 해서 어떤 형태의 색상으로 해서, 어떤 형태의 모양으로 해서 했으면 좋겠습니까? 나는 이런 형태로 해서 좀 사업 행위를 하고 싶습니다.’ 이런 사전 협의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했어요?
사전 협의제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18개 중에서 원안 수용이 1건이에요?
이게 결과가 말해주잖아요, 결과가.
이 양반들은 조건부 수용 재검토 자문 이렇게 들어가면요, 이 사업 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늘어나요, 안 늘어나요?
이 사람들은 다 대출받고 다 자금이 있어서 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뭐예요, 이게 다. 이게 갑질이에요?
아닙니다. 위원님 자문은 심의가 아니라 자문 안건으로 올라온 걸 저희가 표기한 거고요.
그렇게 하더라도 그분들이 자문을 했으니까, 아니, 자문만 얘기하는 것 아니고 재검토 조건부 수용 이런 부분들은 다시 원점에서부터 확인하고 협의해야 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에요?
조건부 수용은 조건을 저희들이 잘 집행부에서 확인합니다, 집행부에서.
그런 사전협의라는 게 하셨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사전협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치가 이 정도면 이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염려하셨던 부분이 이런 것 아닐까요?
원안 수용이나 조건부 수용의 품질이나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책을 강구하고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망 좀 끼치지 마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보충질의요? 예, 알겠습니다.
먼저 이게 업무보고 자료 7쪽에 보면 섬 통합 디자인 이게 있죠. 10억 들여 가지고 하는 거잖아요.
올해 끝나잖아요. 그런데 이 중간에 우리 지역구인 신영희 의원님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한 적이 있나요?
없고.
그다음에 9쪽에 용역 준공이 있어요, 도시경관 변천기록. 이 용역 준공서 용역 저리를 제출 좀 해주세요.
이것은 뭐 얘기를 안 하니까 그냥 여기 빠진 것 같아.
그것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보고서까지 같이 보고드리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종 성과물까지 같이.
지금 여기 용역란에 이 부분은 빠져 있는 것 같은데 도시경관 변천기록에서 경관기록이나 아카이브 뭐 하는 것 이것에 대한 용역은 지금…….
아까 최근 3년간 추진 용역자료에 있습니다.
몇 쪽에 있어요?
그게 12쪽에 있습니다. 요구자료 12쪽에 있습니다.
제3차 경관기록 이거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보고서가 지금 감수하느라고 조금 시간이 걸려서 24일 날 반드시 성과물하고 보고서 다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지금 용역 그 내용을 이름을 명확하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명확하게. 제3차 경관기록 사업이 됐든 아니면 도시경관 변천기록 용역이 됐든 뭔가 용어가 통일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 금년도에 섬에 대한 것 192개 이게 준공이 되면 내년도 사업에는 여기 왜 없어요, 이게 내용이? 뭐 하겠다는 게 없어요.
사업비를 신청했는데 이번에 좀 삭감이 됐습니다.
그럼 뭐 하러 10억씩 들여가지고 왜 했어, 이것?
한번 좀 도와주시면 저희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아니, 정무부시장님이 능력이 없는 거야, 아니면 창의기획단에서 능력이 없는 거야. 뭐야, 이게. 10억짜리 용역을 이렇게 해놓고 나서는 그다음에 여기에 따라 가지고 이게 사업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으면 왜 한 거야, 이걸.
저희가 직접사업 말고도 옹진군하고 강화에서 하는 사업에 이걸 적극하도록 지금 몇 번 투입했습니다.
아니, 시비가 들어가야지 옹진이나 강화나 무슨 재정자립도 10%밖에 안 되는 데다가 뭔 저기를 해요, 거기다 뭘 하라는 거야.
그래서 이게 통합을 해야 된다는 거야. 존립의 이유가 없어, 이게.
그다음에 자료 69쪽에 보면 인천 스마트도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있어요. 이것에 대한 부분을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72쪽에 보면 인천 공공디자인센터 추진현황 있죠. 이게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거예요, 뭐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내용이?
그래서 이게 센터를 만드는 거예요, 안 만드는 거예요?
만들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운영 중에 있어요?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에는 왜 이 공공디자인센터에 대한 부분이 없어?
우선 주요업무만 좀 보고드렸고요.
아니, 공공디자인센터 하면 그래도 디자인에 관계되는 분들이 다 관심을 갖고 들여다볼 텐데 업무보고에 싹 빠지고 그다음에 위원들도 전혀 모르고 있고요.
하겠다는 거야, 안 하겠다는 거야, 도대체.
’26년도에 어쨌든 간에 공공디자인센터를 통해 가지고 뭘 하겠다는 내용이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이것 왜 만들었어요?
또 이것도 예산이 없어요, 내년도에?
아니요, 예산 신청을 해서 지금 1억은 올라가 있습니다.
매년 1억 갖고 뭐 하는 거야. 내용이 뭐예요, 어떤 내용으로 하는 거예요?
이 사업계획에 대한 부분도 내년도에 집어넣어야 될 것 아니야.
그러면 ’25년도에 어떤 실적을 했는지 테크노파크하고 어쨌든 업무협약 해지했는데 산업정책과하고도 하고 뭐 했는데 어쨌든 간에 이것을 뭐 공간 구축까지 다 했는데 무슨 실적을 했는지 ’25년도 실적하고 ’26년도 사업계획을 내세요.
여기 참 하다 보면 저기가 이렇게 나오지.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다음에 이것 제출했는데 이것 말고도 다른 것들도 다 컬러로 제출해서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용역에 대한 부분 특히 다 제출하고 보고하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우리가 각종 위원회가 딱 2개 지금 경관위원회랑 공공디자인위원회 있죠?
저희도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서 건설교통위원회가 거기에 들어갈 수가 없죠?
지금 참고자료 24페이지 보니까 위원회가 쭉 열렸더라고요.
몇 분이 심의를 하십니까?
경관위원회는 본위원회는 15명, 소위원회는…….
15명, 15명이면 우리가 70명 중에서 고르죠?
네, 그렇습니다.
대부분 여기 위원회 위원들은 면밀히, 공공디자인 위원회도 똑같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도 계시고 뭐 대부분 사업하시고 학교 교수 정도 그다음에 공무원 일부, 공무원분들은 저희가 뭐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무슨 디자인 온, 좌우지간 여러 회사가 여기 들어와요.
그러면 우리가 심의위원회을 구성할 때 어떻게 구성해요?
저희가 풀제로 순번을 이렇게 돌리는데…….
그렇죠. 그런데 어떻게 검증을 할 거예요? 심의 안건 중에 이해관계 충돌이 되는 예를 들어서 A라는 건축사가 B라는 법인이 어떠한 관계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랜덤하게 지금 돌려서 70명 중에 15명을 구성할 때 당연직이, 지금 당연직이 3명인가요? 3명이네요, 의회까지.
나머지 열두 분을 뽑을 때 그 건 안건의 이해관계가 있다, 없다를 누가 판단해요?
우선 저희들이 최초 위촉할 때 이해관계자들이 있을 때는 반드시 자진신고하고…….
그것은 형식이고 예를 들어서 본인이 입 꽉 다물고 있으면 그 안건을 우리가 검증을 하려면 지금 우리 권교위원들도 못 들어가요, 여기. 그렇죠? 냉정하게.
그러면 또 심위위원 명단에 쭉 들어가 있는 분 중에서 A라는 경관 심의를 하는데 본인의 사업에 관련된 법인에 소속된 대표 전문가예요. 그러면 배제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요.
그런데 이걸 면밀히 검토를 어떻게 하냐는 얘기예요, 방법이.
본인의 양심에 맡겨서 ‘저는 여기에 이해관계가 되니까 이렇게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거예요, 아니면 방법이 있어요?
저희가 경관 심의나 디자인 심의를 받을 때 심의에 참여하는 업체들 현황을 우선 제출 받고요. 그 업체들하고 참석자 명단하고 중복되는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저희들이 검토해서 발견하는 경우도 있지만 또 대부분의 심의위원들이 자진신고를 해서 자기가 빠지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물론 자진해서 한다는 것도 일부분은 믿어줘야 되겠죠.
그런데 의도적으로 그것을 감추고 본인이 관여된 안건에 대해서 유리하게 심의를 했을 때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보완을 사전적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아까 여기 조건부 재검토 이렇게 나오듯이 좌우지간 사전적인 의미에서, 그러니까 사전에 미리 이해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면밀하게 검토하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 뭐 별건 아닌데 25페이지 요구자료 보면 경관위원회 당연직 이것 작성을 언제 하신 거예요?
이것 작성을 언제 하신 거예요? 작성.
이게 작성은 최근에 한 건데요. 위촉기간이 2년 돼 있어서 그렇게 올해 말까지입니다, 이 기한이.
당연직은 바뀌면 바로 당연직이니까 바로 바뀌는 것 아니에요?
아니에요?
네, 저도 경관도시공동위원회나 이런 데 당연직으로 위촉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직이 건축과장이면 지금 박형수 이분이 아직도 그러면 경관위원인가요?
죄송합니다. 그분은 퇴직했는데 이 부분은…….
현재 경관위원이에요?
이건 당연직인데 퇴직해도 당연직으로 하는 거예요?
죄송합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있으면 계속 부르실 것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건축과장님 하시면서 경관위원회를 못 나가고 계신 거네요, 현직이?
무슨 의도가 있는 거예요? 뭐예요, 이것?
아닙니다. 이것 지금 수정을 못 했습니다, 수정을.
수정을 못한 거예요, 지금 위촉이 안 된 거예요?
아니요, 수정을 못 했습니다.
당연직이면 당연직이 현직에 와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퇴직하신 분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저기 모시지는 않았고요.
하여튼 이것 이 서류가 우리가 무슨 대학생들 뭐 이렇게 스터디그룹 서류 제출한 것 아니잖아요.
인천시의 공식적인 입장들을 여기다 다 제출하는 건데 이렇게 자꾸 오기나 아니면 잘못된 정보가 나오면 안 되잖아요.
시정해 주시고요.
네, 시정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게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임철희 창의도시지원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17시에 종합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피감사기관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창의도시지원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금일 14시부터 글로벌도시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4시까지 중식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윤주인
○ 피감사기관참석자
(창의도시지원단)
단장 임철희
○ 속기공무원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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