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2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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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일 시 2024년 11월 7일(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4시 1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4년도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4년도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의 도모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해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7일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윤현모
재외동포협력기획과장 남경선
디아스포라유산과장 송금주
투자유치과장 김건호
국제교류증진과장 김영신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윤현모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석정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협력단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남경선 재외동포협력기획과장입니다.
송금주 디아스포라유산과장입니다.
김건호 투자유치과장입니다.
김영신 국제교류증진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으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4년 주요업무 실적, ’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4쪽 예산규모입니다.
2024년 1회 추경예산액은 본예산 대비 2.1% 증가한 202억 2300만원입니다.
나머지 9쪽까지 기타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은 금년 1월 신설되어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각 부서별 소속 상임위에서 지적받은 사항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6건입니다.
현재 모두 종결처리되었습니다.
이어서 세부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추진입니다.
산업단지 현황 파악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원도심 내 기업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신규 산단 투자유치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적극 실시하였으며 앵커기업 IR 8회, 홍보관 운영 등 9회, 홍보물 제작 3회 등의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15쪽 각종 위원회 위원 위촉의 균형 확보입니다.
시의원을 신규 위원으로 요청 시 위원회 기능에 적합한 전문성 있는 인사가 추천되도록 의회사무처와 긴밀히 소통ㆍ협력하고 있으며 균형 있는 위원회 구성을 통해 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6쪽 투자유치 성과급 예산 관련입니다.
성과급 신청 예상수요를 확인하여 전년 대비 50% 감액편성하였고 ’24년도 공모결과 2개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11월 심의를 거쳐 12월 지급 예정입니다.
17쪽 투자유치 추진계획 실현방안 모색입니다.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체 대상 투자유치분양설명회를 협업 추진하였으며 기업맞춤형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8회, 홍보관 운영 및 산업전시회 참관 IR 9회 등 투자유치 IR을 실시하였습니다.
18쪽 투자유치 활성화 관련입니다.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정책구상을 위해 지난 3월 마곡산단 현장시찰을 실시하였으며 관련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지정절차가 금년 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9쪽 재외동포웰컴센터 기본계획 수립용역 관련입니다.
본 용역은 재외동포웰컴센터 설립 추진배경 유사사례 조사, 센터 관련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비전 및 추진방향, 세부 추진과제, 조직운영계획, 기대효과 및 발전방향 등을 도출하고자 ’23년 8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 연구용역입니다.
향후 연구용역 사업계획 수립 시 인천연구원 등 선행연구된 연구보고서 유무를 모니터링하여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23쪽 인천형 재외동포 정책의 컨트롤타워 구축입니다.
재외동포 관련 정책의 심의ㆍ자문기관인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를 지난 7월 1일 구성 완료하였습니다.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재외동포청 등 관계기관과 주요 한인단체장을 포함하여 총 20명입니다.
지난 10월 18일에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재외동포청 지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이를 재외동포 정책 수립 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4쪽입니다.
인천형 재외동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인천연구원 시정밀착형 기획과제로 추진한 재외동포 거점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기본전략 구상결과를 앞서 말씀드린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에 보고하였으며 관계부서ㆍ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제1차 인천시 재외동포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25쪽 재외동포 네트워크 강화로 재외동포 거점도시 조성입니다.
재외동포청 개청 1주년 문화행사 및 주요 재외동포단체와의 네트워킹을 추진하여 재외동포와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교류협력체계 구축에 힘썼습니다.
이어서 26쪽입니다.
차세대 재외동포 모국연수 사업을 추진하여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함양은 물론 글로벌인재 양성을 도모하여 인천의 글로벌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여 방문의 해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슬로건 공모, 홍보영상 제작,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외국인과 공존하는 지역공동체 구현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조성 기본계획을 ’24년 4월에 수립하고 5월 19일 외국인 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세계인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연중 인천 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법률, 노동 관련 종합상담과 통ㆍ번역 지원,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0쪽 외국인주민 생활안정 서비스 지원입니다.
급격히 증가하는 재외동포 고려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보육시설 아동 1인당 월 20만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주민이 계속 정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민간단체의 우수사업을 발굴하여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2쪽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0개 군ㆍ구에 가족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학령기 자녀 기초학습 지원 등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군ㆍ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34쪽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재외동포웰컴센터는 올해 1월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9월 말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18일 개소하였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광고 및 웹사이트를 통한 안내 등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여 앞으로 인천과 재외동포가 소통ㆍ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쪽 투자유치 전략수립 및 지원제도 운영입니다.
2024년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유치기획위원회 및 투자유치자문단을 운영하여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관련 조례 개정으로 기업유치 투자환경을 개선하였으며 국내외 투자기업 고용보조금과 투자유치 성과급을 11월 심의를 거쳐 12월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38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강화입니다.
산업단지 네트워크 구축, 투자분양설명회 협업 개최 등 원도심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였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광역교통망 개선대책 마련과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 정착 및 투자유도 활동을 하였으며 투자유치홍보관 운영,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등 투자유치 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40쪽 재외동포기업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 확대입니다.
재외동포 경제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 다양한 경제행사 참가 및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한인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 개최, 한인비즈니스센터 설치 및 2025년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 등 국내외 기업의 상생발전과 투자유치 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2쪽 국제도시 실현을 위한 전략적 도시외교 강화입니다.
교류도시 확대, 자매우호도시 결연기념사업, 권역별 인적교류,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여 도시외교의 확대 및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인차이나포럼 운영, 주중경제무역대표처 운영, 한중FTA 지방경제협력공동위원회 참가 등을 통해 한ㆍ중 교류, 중국과의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구축ㆍ강화하겠습니다.
45쪽 국제기구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협력 강화입니다.
현재 15개의 국제기구가 입지한 국제도시로서 국제기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하고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등 국제기구 협력사업 추진, 국제회의 공동개최로 국제기구와 상생ㆍ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49쪽 세계한인을 잇는 재외동포 거점도시 인천 조성입니다.
올해 인천연구원 시정밀착형 연구과제로 진행하였던 재외동포 거점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기본전략 구상의 결과를 토대로 제1차 인천시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재외동포 지원 협력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인천형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인천 연고 재외동포를 발굴하여 인천인 홈커밍데이 사업을 추진하고 시 주요행사에 한인단체를 초청하여 전 세계 재외동포와 소통ㆍ교류함으로써 재외동포 거점도시 인천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50쪽입니다.
주요 차세대 재외동포 행사를 유치 및 지원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모국 연수사업을 추진하여 국내외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도시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51쪽 2025~2026년 재외동포 인천 교류ㆍ방문의 해 추진입니다.
재외동포 방문주간, 환영부스 운영 등 범시민적 재외동포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전 세계 재외동포의 인천방문을 촉진함으로써 재외동포 친화도시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52쪽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입니다.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외국인지원센터 2개소를 운영하여 내ㆍ외국인 상호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사회통합 추진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종합상담을 통한 생활지원 서비스 및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하는 등 외국인 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외국인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4쪽 외국인주민 정주환경 개선 및 통합추진입니다.
재외동포 고려인 자녀대상 보육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지역사회 적응과 고려인 가정의 보육료 부담 경감을 통한 자립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전체 외국인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ㆍ지원하여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56쪽 다양성이 존중되고 함께하는 다문화사회 구현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하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발달 도모를 위한 기초학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건강한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지역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하겠습니다.
58쪽 재외동포웰컴센터 운영입니다.
재외동포의 편의증진을 위한 다목적 공간 제공과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외동포를 위한 전시ㆍ행사를 개최하는 등 재외동포웰컴센터가 재외동포의 모국활동을 위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59쪽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입니다.
시 전반의 투자유치 현황을 파악하여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 및 투자유치기획위원회 운영을 통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정책결정을 지원하여 기업의 투자 촉진 및 유치성과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0쪽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 강화입니다.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첨단업종 유치를 위해 타깃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복귀기업 지원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복귀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원도심 중심 투자유치 분양설명회 개최, 홍보채널 다양화, 홍보관 운영 등으로 실효성 있는 투자유치 IR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61쪽 재외동포와 상생하는 비즈니스 허브도시 실현입니다.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인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 및 한인기업과 인천기업의 상생발전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재외동포 대상 특화 업종별 비즈니스 포럼 및 투자설명회 개최, 한인비즈니스 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재외동포의 경제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63쪽 국제도시 실현을 위한 전략적 도시외교 강화입니다.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면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전략적, 실리적 외교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신규 도시와의 결연을 통해 교류도시를 확대하고 자매우호도시 기념사업 추진,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정책 및 인적교류,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글로벌도시에 맞는 도시외교를 강화해 가겠습니다.
64쪽 국제기구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협력 강화입니다.
국제기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ㆍ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년의 국제기구 진출 기회 마련, 국제기구와 지역사회 연계사업 확대, 국제회의 공동개최 등 국제기구와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ㆍ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ㆍ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득 위원님.
김종득 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님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업무보고 38쪽을 보시면 계양테크노밸리에 관련돼서 좀 질의를 해야 되겠어요.
계양테크노밸리 첨단도시 지정과 관련해서 현재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 듣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 현재 인천시 전체의 공업지역에 대한 물량이 부족해서 아직은 지정이 안 되고 있는데 현재 도시개발을 하게 되면서 공업지역이 해제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연말까지 계양테크노밸리 북쪽에 테크노밸리의 50% 정도를 먼저 1차로 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그리고 나머지 한 50%는 내항 1ㆍ8부두 개발하는 데 공업단지가 풀리면 향후에 지정할 계획입니다.
계양TV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와 관련돼서 계속 말씀드리겠어요.
기반 마련을 해서 계양TV 광역교통망 노선 방향은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보시죠.
대장선 연장되는 지하철의 노선에 대해서 계속 계양구에서는 박촌역으로 연결하는 것을 지향을 한 것 같고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대기업을 유치하거나 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계양테크노밸리 쪽으로 노선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천시는 계양테크노밸리 쪽으로 지하철 노선을 연결해서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력단장님이 볼 때 어느 쪽이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투자유치나 그쪽의 활성화를, 계양테크노밸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역교통망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이 또 박촌역으로 연결되는 부분과 이런 부분은 사실상 경제성을 좀 따져봐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런 경제성을 따져서 어떻게 하는 게 원도심 산업단지의 계양TV 방향이 적절한지 진짜 심사숙고를 해서 이 부분이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또 제가 이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투자유치 사업 중에 36쪽을 볼까요. 36쪽을 보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집행률이 60% 그다음에 재외동포 기업인 초청 투자유치행사 집행률 62% 또 한인비즈니스센터 설치 및 운영 집행률 43%,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 예산집행률과 행사 내실화가 좀 떨어지는 것 같은데 물론 아직 시행 초기라 시기적으로 제한적인 부분이 많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자칫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비판에서 정체될 수밖에 없는 것을 좀 각인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향후 어떤 내실화로 투자유치에 대한 현실적인 성과를 낼 건지 우리 협력단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한인비즈니스 관련해서, 재외동포 관련해서 한인비즈니스팀도 저희가 만들었고 또 한인비즈니스 쪽은 외국에 있는 많은 한인경제인단체들도 있고요. 또 국내에 있는 한인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하고 있는 열거된 사업들은 다 사업에 진척은 되어 있습니다.
단지 예산을 지출하면서 예산 절감, 용역 하면서 예산 절감 등에 따라서 예산이 남기는 했는데 사업은 정상적으로 다 진행이 됐고요.
특히 내년에 저희가 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하면서, 어떻게 보면 한인경제인대회가 한상대회와 버금가는 큰 대회 중 하나를 인천에 유치하면서 한인비즈니스의 큰 모멘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보면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국 기업으로부터 2조 1000억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고 언론에 보셨죠?
그래서 우리 인천시도 유정복 시장님을 포함해서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투자유치 성과가 조금씩 올라가고는 있어요.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성과의 기준, 목표 달성에 못 미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에 관련해서 향후 어떤 전략으로 대응을 해서 투자유치를 효율적으로 올릴 것인지 또 여기도 우리 단장님께 물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인천시의 대부분 투자유치의 대상부지가 경제청 경제자유구역에 치중이 되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규모 투자유치에 대한 성과들이 경제자유구역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부지가 이제 어느 정도의 매립이 끝나고 투자유치의 부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사실이기 때문에 강화남단에 대한 투자유치 경제자유구역의 재지정을, 추가 지정을 통해서 투자유치에 대한 부지를 확보하는 것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원도심에 많은 산업단지나 아니면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이런 걸 통해서 또 신규 조성을 통해서도 많은 대기업과 아니면 관련돼 있는 산업 생태계들에 투자될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상 또 계양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위원이다 보니까 3기 신도시 우리 계양테크노밸리 이 부분은 진짜 첨단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단비 위원님.
이단비 위원입니다.
지금 45페이지에 국제기구 허브도시 구현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계신데 어떤 식으로 국제기구 협력사업을 추진하실 것인지 간략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제기구 허브도시는 기본적으로는 국제기구를 인천시에 많이 유치해서 일단 양적인 것들도 중요하고요. 질적인 것도 중요한데 인천이 지금 현재 15개 정도의 국제기구를 갖고 있습니다. 아마 전국에서도 그렇게 많은 국제기구를 갖고 있는 데가 없는데요. 그에 따라서 파생적인 경제적인 효과나 아니면 외국인이 살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들이 인천시가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어떤 기준점이 될 거라고 해서 국제기구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제기구를 유치하는 것도 좋은데 국제기구를 유치했을 때 인천시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일단 국제기구를 유치하게 되면 국제기구에서 많은 인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인천에서 정주하면서 국제기구에 근무하면서 국제기구에서 많은 연간 사업비도 쓰지만 큰 총회나 이사회 같은 걸 열면서 인천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유입이 되고요.
또 기구가 있다 보니까 그것도 하나의 일자리 창출에 그런 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천청년들이 국제기구에 한번 트라이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국제기구 허브도시라고 검색하면 ‘서울시, ’20년까지 국제기구 20개 추가 유치’, ‘진천군’, ‘포항시’ 나오는데 인천시는 보이지도 않는 것 혹시 알고 계시나요?
그러니까 국제기구 허브도시라는 얘기를 저는 건교위에 와서 처음 들어봤어요. 인천시가 이런 걸 지향하고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나 대학생들이 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것을 이왕이면 어차피 인천 관내 대학생들이나 청년들이랑 연계해서 이런 것을 충분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고 추진실적에도 이런 게 나와 있기는 하더라고요. 설명회를 했다거나 앞으로도 모의면접 기회나 이런 걸 제공해서 강화하겠다는 내용은 나와 있는데 홍보 같은 것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고 제대로 대학생들이 이걸 알고 있나라는 의문도 들더라고요.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홍보하실 계획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이 국제기구라는 게 채용절차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채용하는 게 아니고 본부에서 채용하기 때문에 보통 국제기구의 직원들은 거의 단기 계약직입니다.
그리고 인턴도 뽑고 하는데 인턴도 본부의 승인을 받아서 뽑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으로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 한 40명 정도, 1억 4000 정도를 태우는 게 한 40명 정도 할 수 있는 건데 그것은 어떻게 보면 공식적인 인턴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서 국제기구에서 수요를 파악해서 하는 거고 그걸 통해서 다음에 정식 인턴이나 직업을 그쪽에서 채용할 때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걸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예산도 어느 정도는 수반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예산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저희가 내년에도 한 1억 5000 정도 해서…….
1억 5000이요?
한 40명 정도 예산을 계속 꾸준히 보낼 생각입니다.
관내의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어쨌든 15개나 국제기구가 있다는 것도 지금 처음 알았는데 인천이 이렇게 국제기구 허브도시로서 역할을 하려면 이것은 무엇보다도 홍보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1억 5000 가지고 될지도 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말씀하신 대로 지금 홍보가 전혀 안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것 홍보에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리고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결혼이민자 일자리 지원 연계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인천시에서 지금 결혼이민자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어떤 과정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단장님?
결혼이민자 대상 강의.
대부분 여성분들이 결혼이민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이중언어 강사 교육이라든지 다문화 강사 그리고 또 어떤 이중언어를 우리말로 잘하게 되면서 직업을 찾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여성 쪽에서 하고 있는 새일센터하고 연계한 그런 국비사업을 받는 취업역량 강화 사업도 있고요. 그래서 계속 다양화되고 또 구의 특성에 맞는 직업교육을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신청하고 선정기준 같은 건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 저희가 가족센터를 통해서 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구에 가족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 공모가 나가면 그쪽 가족센터에서 각 구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고 또 취업상담을 해서 보내는 그런 시스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혼이민자라는 건 한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인데 한 사람이 결혼으로 우리나라 국적을 갖게 되는 그런 사람만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결혼이민자는 보통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결혼이민자들이 실제로 대한민국에 와서 이런 교육을 받고서는 취업에 연계되는 비중은 어느 정도 되나요?
아마 교육을 많이 시켜도 취업과 실질적으로 연계되는 것들은 제가 볼 때 한 20~30% 정도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교육을 받았을 때는 취업을 목적으로 일단은 교육을 받으시는 게 많으실 텐데 20~30%면 조금 저조한 수준이잖아요. 그러면 만족도는 어떤가요?
만족도는 제가 아직…….
만족도까지는 잘 모르세요?
훈련을 마친 분들의 취업률을 끌어올려야 사실은 이 교육과정의 목적을 달성할 것 같은데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취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새일센터 같은 것도 인천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쪽이 전문기관이라고 보고요.
일단은 이민자, 결혼이민해서 오신 분들이 대부분 여성분들이 많아서 이중언어를 써서 할 수 있는 통ㆍ번역이나 다문화 강사나 또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쪽 분야에 많이 취업을 시키려고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는 교육이 취업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일단 취업시장과 지금 연계가 되지 않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취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교육과정 지금 개설된 과정들이 인천의 지금 취업시장과 연계가 되어 있는지 한번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훈련 마친 분들의 만족도조사를 통해서 실제로 이것이 취업과 연계되기 위해서 어떤 교육이 더 필요한지도 조금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좀 끌어올려주세요, 취업률을.
이상입니다.
이단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7쪽에 ’23년도 투자유치 추진계획 실현 방안 모색이라고 돼 있잖아요. 분양설명회는 어떤 부분들을 의미하는 걸까요, 단장님?
거기 말씀드린 투자유치 분양설명회는 현재 산단이 조성되면 산단을 조성하는 주체들이 처음에 산단에 분양공모를 냅니다. 분양공모를 낼 때 하나씩 설명회를 하는 게 아니고 인천시 전체를 모아서 인천시 전체 산업단지에 빈 유휴지나 아니면 신규로 조성하는 산업단지에 대해서 단지별로 나눠서 기업인들을 모셔다 놓고 설명회를 동시에 하는 그런 분양설명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분양설명회 제가 현황을 한번 받아볼 수 있을까요, 지금?
있으면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능할까요?
지금은…….
(관계관을 향해)
“있나요?”
설명회 현황이라는 것은 참석한 저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분양설명회 현황.
네, 어떤 것을 분양 설명을 했는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자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세부적인 내용을 좀 찾아서 드리겠습니다.
하셨다며요.
하셨는데 단장님께서 이걸 모르시면 되겠어요?
설명회 지금 현재 세부 내용들이 있는데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외국인들한테 분양설명회를 했어요, 투자유치 홍보관도 운영하시고.
이 분양설명회는 외국인 대상 설명이 아니고 한국, 부지를 원하는 기업체에 대한 분양 설명입니다.
이해가, 제가 무식해서 그런 건지 이해력이 없어서 그런 건지 잘 이해가 안 가요. 분양설명회를 하셨고 투자유치 홍보도 하셨고 국내 전시회도 하셨고 투자유치 성과도 이뤄내셨고 그러셨잖아요.
그러면 뭘 분양설명회를 했는지, 어떤 걸 투자유치 홍보를 했는지 단장님께서 보고를 받으셨을 것 아니에요. 그 내용을 제가 질문하는 거거든.
과장님이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단장님 모르시고요?
평상시에 소통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소상하게 자료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37쪽에 보시면 투자유치 전략 수립 및 지원체계 제도 운영이라고 돼 있어요, 단장님. 그런데 투자유치 보조금 예산 집행률이 제로거든요.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가 투자…….
그런데 직전에는 투자유치를 이렇게 하셨다고 그러고 제가 갖고 있는 우리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의 행사계획 인차이나포럼 국제 콘퍼런스 이런 게 보면 이런 투자유치 홍보 아닌가요?
결과 아닌가요?
여기 이렇게 보면 상담액이 138억인가요?
그리고 계약추진액이 약 한 41억 정도가 이렇게 되는 걸로 보이고 있고 그런데 여기 투자유치 전략수립 및 지원제도 운영 관련해서는 이렇게 제로로 나와 있는데 이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건 비즈니스하면서 계약을 맺은 것이기 때문에 그런 예산하고는 관련 없이 B2B에 대한 성과물이고요. 우리 투자유치 인센티브의 예산이 지금 지출 안 된 것은 저희가 11월 달에 심사해서 12월에 지출하기 때문에 예산이 지금 다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센티브 제공하는 것은 12월 달에 예산 지출이 되기 때문에 아직 지출이 안 돼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 단장님께서는 소통을 또 잘하신 것 같아요. 잘하셔서 답변도 잘해 주셨는데 이런 것은 좀 준비를 해 주셨다가 우리 위원님들이 빨리 알 수 있도록 딱 보고를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답변을 주시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업무보고의 46쪽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인천시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에서 하는 대학생 프로그램 모집공고 신청자격에서 우리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다녀온 우리 인천 출신 대학생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인천시민, 주소지가 인천도 되고요. 인천 소재 대학도 되기 때문에 인천에 거주하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우리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지역에서 이렇게 출신학교를 다니고 있고 그랬을 때 여기에서 전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졸업은 인천에서 한 고등학교를요?
그렇죠, 우리 인천에서 부모님이나 다 거주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좀 예를 들자면 지금 강화 같은 경우는, 강화ㆍ옹진에서는 서울에 장학관을 마련해서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제도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인천의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배제되지 않도록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이것 요청드려도 되겠죠?
그리고 제가 지난 7월 달에 우리 단장님께 질의드렸던 내용 중에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이들을 치료하는 언어지도사 채용을 하는데 그러니까 다문화가정 어린이지도사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과 자녀의 언어발달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들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현재 각 구ㆍ군들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언어지도사 채용 관련해서 어려움을 갖고 있는 현황을 파악하고 계신 건 있으십니까?
언어발달지도사 채용이 어렵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지금 이게 우리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의 실태입니다, 실태.
남동구는 다문화 언어지도사를 구하지 못해서 지원자가 없고 부평구도 여러 차례 공고를 했지만 채용이 어렵고 강화군은 도심에서 멀고 교통도 불편해서 4년 동안 구하지도 못하고 이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단장님?
일단 언어발달지도사의…….
그렇게 임기응변으로 답변만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요. 좀 담백하게 이런 것은 정말 면밀히 검토해서 구ㆍ군과 현재 확인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겠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주셔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정책 이렇게 펼치시면 안 돼요.
단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에 업무보고 때는 이런 다문화가정 언어지도사 관련해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조금 연결해서 시간 좀 쓸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특성화 사업 관련해 가지고 지난 6월 달 상임위원회에서 본 위원이 다문화가정 특성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강조를 했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아이들을 낳고 경제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아이들이 국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자국으로 귀향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을 했죠?
그래서 단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시정하겠다.’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심리상담이나 아니면 건강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게 물론 100% 만족스럽지는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 또 그렇게 얘기하시네.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된다고요, 단장님.
단장님도 모를 수도 있고 또 업무를 직원들은 잘하고 있음에도 이런저런 바쁜 이유로 보고를 못 받으실 수도 있어요.
제가 그때 분명히, 아마 기억나시죠? 단장님 제가 질문했던 내용 여기 경인방송에도 나와 있고 그러네요, 제가 보니까.
그런데 이런 것을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이해 가실까요? 이해 가십니까, 단장님?
그래서 아이들이 국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말 뭔가 어른들이 국내 환경에 적응해서 기업체에서 뭔가 생산성을 올려서 뭔가를 좀 해서 대한민국에 정착을 해서 그 아이들도 대한민국인으로서 이렇게 성장을 해 나가야 되는데 이런 사회, 이런 부분들이 미진해 가지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런 것은 정말 빨리 사례 발굴을 해서 정말 이것 시정을 해야 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더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거기에 우리 문화복지위원장님께서도 이번에 5분 발언을 통해서 영화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대해서 단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디아스포라 영화제가 문화국에 있는 사업이라 제가 말씀드리기 좀 그렇습니다.
아니, 거점 없이 떠도는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디아스포라 영화제의 사업 주체가 저희 국이 아니라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제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국장님이 딱 느끼기에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개인적으로?
일단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그래도 인천시에서 대표적인 영화제로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또 재외동포의 플랫폼도시로 커 나가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계속 대표 영화제로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 잘해 주셨어요.
우리가 글로벌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져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디아스포라 영화제 할 때 재외동포분들도 초대해서 같이 영화도 보고 하는 사이드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의 여러 가지 그런 사업에 대해서 자료 요구를 갑작스럽게 했는데 자료 요구에 대해 자세하게 협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단지 제가 자료 요구를 했던 것은 이런 행사를 하면서 이건 선심성 그런 행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서로가 경종을 울리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제가 자료 요구를 한 거고요.
제가 뭐 업무 특성상 이런 분위기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업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겠습니다만 이런 예산이 다른 데로 세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행감자료 118페이지를 한번 봐주시겠어요?
국제자문관 현황을 제가 보고 있는데 일본 네 분, 미국 스물두 분, 중국 네 분, 나머지 나라들은 한 명에서 두세 분씩 이렇게 위촉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초창기이기 때문에 이런 자문관 제도를 시행한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꽤 오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꽤 오래 얼마나 됐을까요?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관계관과 검토 중)
’95년부터 했다고 하니까 30년은 돼 가는 것 같습니다.
’95년도, 30년 정도 됐는데 자문관에 대한 이게 위촉 현황이 이렇게 들쑥날쑥, 이 표현이 적정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제자문관에 관한 지원에 관해서 어떤 게 있습니까?
국제자문관분들을 임기 보통 2년씩 해서 계속 약간 변동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예산은 많지 않은데요. 한 700 정도 갖고 있어서 활동비를 심사를 통해서 좀 나눠드리고요.
알겠습니다. 단장님 그것은 자료로 주시고요.
제가 감사에서 내용 정리한 것 원고를 좀 말씀드릴게요.
이번에 4개 상임위원회, 우리 행정안전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산업경제위, 건교위가 미국 동부지역 의회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해 6박8일 동안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DC를 다녀왔어요.
이번 국제출장에서 국제전문관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통역도 나와서 직접 해 주시고 일정에 이틀간이나 같이 합류하셔서 케어도 해 주시고 이 자리를 빌려서 김영신 국제교류증진과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요.
‘앞으로도 활동실적이 뛰어난 국제자문관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시고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날로 증가하는 외국과의 교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제업무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의견을 드리면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허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은 사실 내용이 별것 없는데 52쪽에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이게 있기는 한데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특히나 요새 중국 교포라고 하면서 어쨌든 오자마자 투표권이라든가 의료보험이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많이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잖아요.
그것 어떻게 돼요, 지금? 투표권은 어떻게 주고 그다음에 의료보험에 대한 건 어떻게? 특히나 중국하고, 중국의 교포라고 예상할 때.
일단 교포라고 하면 국적이 아직은 다 중국이기 때문에 투표권은 제가 알기로는 영주권을 받고서 3년인가 지나야지만 투표권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어오자마자 투표권이라는 건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영주권도 어느 정도 자격요건을 거쳐야 영주권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의료보험 같은 경우는 어떻게 돼요?
의료보험도 국적이 외국 국적이면 당연히 혜택을, 물론 고용허가제로 들어와서 뭐 특별한 경우에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금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 국적 외국인들은 안 되는 거죠.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조건이 중국 교포하고 그다음에 기타 미주든 아시아든 그런 교포들하고 차이가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차이는 다른, 그러니까 재외동포로 보기 때문에 그것은 중국이기 때문에 특별한 혜택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SNS상에 보면 중국은 아주 그냥 여러 가지로 ‘그때 문재인 정권 때 혜택을 많이 줘서 금방금방 된다.’ 그런 얘기도 떠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단장님이 잘 모르시면 영주권을 획득하는 조건하고 결국에는 투표권을 또 국회의원ㆍ대통령, 지방선거, 지방의회 의원들 이렇게 하는 걸로 분류해 가지고 자세하게 해 가지고 제출해 주세요.
네, 한번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것 우리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업무는 맞죠?
그게 대부분 비자나 선거는 다 중앙업무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현황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자료를 저희도 조사해 봐야 됩니다.
그래요, 한번 저기 하고.
그다음에 국제교류증진과 관계돼서 63쪽에 보면 어쨌든 이번에 우리 의회에서 미국의 뉴욕, 필라델피아 그다음에 볼티모어, 워싱턴을 다 갔다 왔어요.
그래서 세계 시의회를 다 만나서 거기에 의장들도 다 만나고 할 때 또 통역에 대해서 지원한 것에 대해서 거기에 자문단분들이 주로 활약을 해 주었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우리 고맙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교류내용들이 이게 보면 중국에 너무 많이 치우쳐져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지금 보면 대중국 교류에 대해서 인차이나포럼부터 시작해서 한중FTA 이것 하고 그러는데 그래도 자유민주주의인 일본하고는 그런 내용들이 별로 없고 지금 중국 같은 경우는 공산주의 아니에요. 그런데 공산주의하고는 너무 그렇게, 그런 것하고 정치적인 걸 떠나서 ‘경제교류를 가깝게 해야 되고 중국과 밀접관계로 떨어질 수가 없다.’ 이렇게 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일본이라든가 혹은 싱가포르라든가 이렇게 좀 자유진영 쪽에 있는 국가들하고도 교류라든가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시켜야 되는데 너무 중국 쪽으로 치우쳐 가지고 우리 시장님은 그냥 중국에 1년에 몇 번씩 다녀오시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지리적인 거나 아니면 그런 교육 관계 때문에 중국이 많은 건 사실인데 저희도 그래서 다양하게 다른 도시를 찾아서 자매ㆍ우호도시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노력은 말만 그렇게 하지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걸 보면 이번에도 정무부시장은 또 중국 가 있고 너무 중국에는 자주 가는데 우리가 지금 반간첩법 때문에 중국에 가는 것을 본 위원도 잘 못 가요.
왜? 지금 나도 얘기했잖아, 중국이 공산주의라고. 그쪽에서는 아마 반간첩법으로 내가 가면 도대체 어떻게 할지도 몰라.
그리고 그런 발언을 안 한 비즈니스맨들도 괜히 무슨 기술을 갖다 뺏어 가지고 했다 이런 식으로 하고 역으로 하고 뭐 이런 것들이 신문기사에 많이 나오니까 불안해서 거기를 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시장님이나 정무부시장님은 그냥 뻔질나게 거길 가. 그리고 일본이나 뭐 무슨 딴 데 대만이나, 대만은 한 번도 간 적이 없는 것 같고 중국 눈치를 보는 건지 어쩐 건지.
그다음에 싱가포르든 이런 데 가서 좀 더 우호적인 도시를 하고 이렇게 같이 갈 사람들은 같이 가야 되는데 그냥 너무 중국에 치우쳐져 있어요. 그래서 지금 밖에서는 시장님이 완전히 친중파야.
이것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에서 조금 더 조언을 해서 호주 쪽하고도 좀 잘해야 되고 또 일본도 그렇고 싱가포르든 대만이든 이렇게 어쨌든 ‘자유민주주의 국가하고의 교류를 더 늘려야 되겠습니다.’ 하고 조언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간다고 그러면 ‘네, 네.’ 하고 그냥 그것만 하고 그런 게 지금 ‘국제협력과의 일인가?’처럼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국 도시와의 교류가 있는 것은 그쪽에서는 물론 초청장이 오고 하기 때문에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다양성 있게, 너무 치우치지 않게 하는 것은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미국 갔을 때도 워싱턴, 뉴욕시하고 접촉 안 해 봤잖아.
의회에서는 하는 거야, 지금. 볼티모어도 그렇고 그 세 군데 시의회를 했고 또 그런 개척정신 갖고 좀 해야지 저쪽에서 초청장 오기만 하고 그럽니까? 우리가 먼저 레터( Letter)도 보내서 시장 명의로 해서 뉴욕하고도 한번 해 보고 워싱턴하고도 해 보고 그런 교류에 대한 역할을 해야지.
그리고 우리가 그런 데 간다고 그러면 그냥 벌떼처럼 아니라고 그러고 부정적인 기사만 내고 시장님이 가면 그냥 좋다고 쫓아가면서 뭐 하는데 성과는 아무것도 없고 그런 데는 가지도 않고.
이것에서 좀 역할을 해 달라는 얘기예요. 못 한다는 게 아니고 앞으로 그런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서 비즈니스협력단의 존재가치를 나타내야지요.
물론 국제교류증진과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면서 떠돌이 하면서 저쪽에 있다가 이쪽 국으로 오고 단으로 오고 막 이래 가지고 좀 미안하지만 어쨌든 그렇게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국가하고 연결을 강화하는 그리고 미국 뉴욕이든 워싱턴이든 큰 데하고 교류 좀 하고 그래야지.
이번에 간다니까 ‘아휴, 그게 됩니까? 됩니까?’ 그런 얘기만 잔뜩 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 의회 입장에서는 답답한 노릇이고 또 일본도 도쿄하고도 자주 가고 뭐 이렇게 해서 어쨌든 그쪽하고 교류ㆍ협력을 하고 그러면 이것도 좋다.
그리고 또 호주도 가서 하고 이렇게 뭔가 그쪽하고도 경제협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안보, 비즈니스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너무 치우쳐 있어요, 이게.
그래서 이 부분을 주문하는데 내년부터는 중국에 대한 예산도 좀 줄이고 가는 것도 줄이고 그다음에 그 줄이는 방법 대신 일본이든 뉴욕이든 워싱턴이든 호주든 이런 쪽으로 해서 다변화시켜 달라 그 얘기를 요구하는 거예요.
답변 좀 해 보세요.
위원님 말씀 잘…….
계획서를 주세요, 내년의 계획서.
말로만 하고 그냥 행감 끝나면 끝나는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현재 상태는 이렇게 되는데 앞으로 내년에는 이렇게 좀 바꿔보겠다 해 가지고 그 계획서를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허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궁금한 것 좀 몇 가지 물어볼게요.
단장님 7페이지에 보면 자매도시, 우호도시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무슨 차이예요?
자매도시는 어떤 도시이고 우호도시는…….
자매도시하고 우호도시의 차이는 자매도시가 좀 더 격상돼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자매도시는 의회에서 자매도시로 승인을 해 줘야 자매도시가 되고 의회 승인이…….
그러면 우호도시로 먼저 결연을 맺고 그리고 격상되면 자매도시가 되는 거고…….
보통 그렇게 합니다.
어떻게 보면 더 가깝고 친밀한 그런 도시라고 봐야 되는 거네요.
왜냐하면 차이를 몰라 가지고 제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지금 18페이지에 보면 계양테크노밸리 부분을 제가 말씀을 안 드리고 갈 수가 없어서 우리 존경하는 김종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이게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결정이 됐죠, 단장님?
결정은 아직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인천시가…….
결정이 안 됐다고요?
결정은 됐고 고시가 안 된 것 아닌가요?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관계관과 검토 중)
12월 달에 고시할 거라고 합니다.
결정은 됐죠?
결정은 됐고 향후계획 보니까 2단계 산업단지 계획 승인 추진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은 어떤 걸 추진하는 거예요?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사이즈가 좀 큰데요. 그 사이즈 전체를 산업단지로 조성하기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인천시 전체 공업지역의 물량이 부족해서 그 물량을 제물포르네상스의 1ㆍ8부두 개발부지의 공업지역을 해제해야만 2단계 정도의 물량 사이즈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1ㆍ2단계로 분리해서 하는 겁니다.
1단계 추진하는 것은 일부분만 추진해 가지고 지정을 하는 거고 2단계는 나머지 부분을 지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1단계는 올해 안에 끝내려고 하고요. 2단계는 내년 하반기 이후로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저희 준공이 2029년도죠, 단장님?
혹시 완공되기 전에 어떤 기업유치 방안이라든가 아니면 확정된 기업이 있는지 여쭤볼게요.
아직 시작은 안 했지만 앵커기업들 특히 문화콘텐츠나 첨단산업에 대한 큰 앵커기업 먼저 저희가 유치하려고 기업들은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업명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 관심을…….
아직까지 뚜렷한 실적이 나온 건 아니고?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계양테크노밸리가 단장님 아시다시피 인천에서 3기 신도시로서 지금 철도노선도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황이라서 투자유치에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노력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다음 질의 좀 넘어갈게요.
우리 재외동포청 관련해 가지고 말씀 좀 드릴게요.
혹시 재외동포청이 개소하고 난 뒤에 우리 인천시에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을까요?
재외동포청이 생기면서 일단 재외동포청에 국가직 공무원들이 한 100명 정도 인천에 근무를 하게 된 거고요.
그리고 재외동포청에서 하는 큰 행사들이 있는데 그 행사들을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있으니까 가급적 인천에서 그 행사를 하려고 지금 계속 저희하고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인천시 예산이 들어간 부분이 얼마나 돼요?
동포청에 직접적인 지원하는 예산은 없고요.
그것은 당연히 없겠죠.
동포청에서 하는 사업을 하게 되면 인천에서 같이 매칭을 해서 하는 사업들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런 예산은 한 몇억 들어갑니다.
그 부분들 말고 예를 들어서 재외동포청 웰컴센터 이것 설립할 때 저희 인천시 예산 100% 다 들어간 거죠?
사실 이것도 재외동포청하고 긴밀하게 협조했으면 우리 인천시 예산이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재외동포청에서는 웰컴센터 그런 것을 만들려고 하는 계획은 없었어요.
필요성을 못 느낀다?
그런데 우리 인천시에서는 왜 필요했나요?
왜냐하면 인천에 찾아오기 때문에 재외동포청은 재외국인…….
재외동포청을 찾아오는 거지 웰컴센터를 찾아오는 건 아니잖아요.
당연한데 동포청이 하는 일은 국가적으로 외국에 있는 동포들에 대한 권익이나 이런 걸 신장하고 그런 좀 큰 사업을 한다고 하면, 국가적인 사업을 한다고 하면 인천시는 인천에 찾아오는 재외동포나 인천과 관련된 재외동포들에 대한 인천 안에서의 여건개선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센터를 만든 거라 좀 개념이 틀립니다.
아까 전에 우리 단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큰 행사라든가 이런 걸 유치함으로써 우리 인천시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재외동포청에서 7월 달하고 8월 달에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관련해 가지고 행사 진행한 것 아시죠?
그런데 우리 인천지역은 방문지역에서 빠졌어요.
알고 계세요?
인천에서 했습니다.
인천에서 했다고요?
빠지지 않았나요?
그게 처음으로 인천에서, 그게 보통 일주일짜리 행사인데 2박3일은 인천에서 하고 그다음에 경주, 서울.
그전에는…….
그러면 그 학생들이 인천을 경유해서 다른 지역으로 가 가지고 우리 모국을 경험했다고 보면 되나요?
처음에 공항에서 바로 다른 도시로 가는 게 아니고 영종도에 2박3일 머물렀다가 프로그램을 한 다음에 다른 도시로 가는, 그렇게 되겠습니다.
얼마나 머물다 갔어요, 이 친구들이?
2박3일 있다 갔습니다.
그러면 지금 재외동포청에서 그동안에 크고 작은 행사 진행한 게 얼마나 돼요?
차세대 재외동포 행사가 올해는 4기수로 한 달 동안 했기 때문에 그게 제일 큰 행사였고요.
그리고 같이 저희하고 비즈니스 포럼을 한번 해서 인천의 뷰티기업하고 바이어 매칭하는 그런 사업도 한번 했었고 계속 발굴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그게 아니라 발굴하고 있는데 재외동포청에서 행사를 진행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몇 건 정도를 했냐는 거예요, 지금까지.
재외동포청하고 저희하고요?
아니, 저희하고 한 게 아니라 재외동포청에서 하는 것도. 저희하고 따로 같이해 가지고 매칭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재외동포청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들도 많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게 어느 정도 되냐는 거예요.
건수는 솔직히 저도 모르겠는데 큰 메인 이벤트들은 몇 개 있습니다.
그것을 파악 못 하셨어요?
재외동포청에서 어떤어떤 행사를 하고 있는지를 모르세요?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몇 건이나 되냐고요.
건수로 봤을 때 제가 볼 때는 메인 건수는 일단 5건 안팎인 것 같습니다, 큰 행사는.
5건 안팎?
그러면 우리 인천에서 유치한, 매칭해서 하는 사업 말고 재외동포청에서 하는 사업 중에 우리 인천에서 유치한 사업이 뭐가 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 행사들로 인해서 우리 인천시에 어떤 경제적인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경제적으로.
그런데 대표적으로 매칭사업이 아닌 재외동포청에서 우리 인천에 유치한 사업이 어떤 게 있냐고요, 대표적인 게.
매칭 안 하고 재외동포청이 순수하게 인천에서 하는 행사요?
생각해 보니까 없으신 거죠, 단장님?
행사라기보다는 1주년 행사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동구청에서 했습니다.
어떤 거요?
재외동포 1주년 기념행사 같은 경우에는 인천에서 했으니까 그때 많은 외빈들이나 초청해서 동구청에서 했었죠.
그것은 당연히 재외동포청이 여기 있으니까 해야 되는 거고 그것 말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잖아요. 뭐가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행사로 인해서 우리 인천시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라고 말씀하셔 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생각나는 것 없으세요?
저희가 매칭 안 해 준 행사 중에 큰 행사는 제가 생각나는 건 없습니다.
일단은 그러면 알겠고요.
지금 38페이지에 보면 투자유치 활동 강화 해 가지고 여러 가지 추진실적이 있어요.
단장님 투자유치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성과 낸 게 뭐가 있어요? 실질적으로 투자유치 활동 강화를 해 가지고 투자유치된 기업들에 대한 부분이 있나요?
이게 아웃풋이 없는 것 같아 가지고.
이게 좀 원도심에 관련돼서는 투자유치에 대한 홍보를 하는데 이게 좀 드러나지 않는 게…….
원도심뿐만 아니라 신도시, 어차피 원도심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신도시에 들어와서는 어떻게 보면 3기 신도시에도 아무런 기업유치가 된 게 없잖아요.
3기 신도시는 이제 조성 중이기 때문에 아직 들어올 타이밍이 아닌 거죠.
타이밍이 아닌 게 아니라 기업유치하는데 당장 오늘 유치해서 내일 들어오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미리 사전에 계약하에 들어오는 거고 그 기업도 그쪽으로 이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계획이 필요할 텐데 지금부터라도 빨리 유치를 해야 되지 않는가. 그리고 지금 실질적으로 투자유치 활동 강화해서 유치한 기업이 있느냐는 거예요. 있으세요?
원도심 쪽은 저희 딱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 분명히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성과가 없는 것 같아서 제가 한번 꼬집어보는 거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52페이지에 보면 외국인종합지원센터 운영이 있고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운영이 있어요. 이것 합치면 안 돼요? 왜 따로 운영하는 거예요? 종합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도 같이 케어할 수 있고 커버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이걸 왜 굳이 나눴죠?
일단은 워낙에 지금 외국인 숫자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센터를 점점 분화시켜야지 모으기가 점점 어렵고요.
그러면 종합센터를 만들지 마셔야죠. 이것을 다 해 가지고 분야별로 나누셔야지.
조금 틀립니다. 이게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원래 작년까지는 고용부에서 하던 사업을 시가 매칭해서 하는 사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원래는 태생이 외국인근로자에 집중된 E-9 비자로 들어오는 분들을 위해서 만든 거고 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한국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격이 틀립니다.
그러면 외국인근로자들만을 위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근로자죠?
그러면 실질적으로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분야를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 인천으로 아니, 인천이란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외국인을 상대로만 하는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러면 귀화한 분들에게 지원을 해 주는 센터예요?
아니요, 외국인이 귀화하기 전에 정착해서 장기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센터가…….
정착해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간에 한국에서 일을 하실 것 아니에요.
외국인근로자라고 하는 것은 주로 E-9 비자로 단기 한 3~4년 동안 일하러 들어오는 근로자를 주로 외국인근로자라고 얘기하는 거지 장기로 영주하는 분들은 외국인근로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대부분 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받으시는 분들은 장기 거주자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에 귀화는 안 했지만 영주권을 갖는…….
유학생도 있을 수 있고요. 좀 장기적으로 지내는…….
유학생들도 비자가 끝나면 다시 돌아가야 되지 않나요?
물론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이게 종합센터가 있는데 근로자지원센터를 나눴다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좀 궁금해서 여쭤보고 이걸 합쳐도 되는데 굳이 나눌 필요가 있냐라고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단장님.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 가지고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됩니다. 결과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결과들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딱히. 어떤 성과라든가 결과 낸 게 없어 가지고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더 노력하셔서 어떤 결과물을 좀 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더 질의하실 위원님?
허식 위원님.
정리하면서 자료 요구를 좀 할게요.
아까 얘기했던 건데 첫 번째는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영주권 획득하는 방법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 가지고 의료보험, 투표권 거기에 대한 현황을 제출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25년도부터 이후에 지금 중국하고의 교류를 현상 유지하거나 혹은 줄이거나 해서라도 기타 국가들하고 교류 비즈니스 확대방안 이것을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시장님하고 부시장님이 중국 그다음에 기타 국에 대한 출장내역에서 횟수, 지역 그다음에 목적, 예산 그다음에 수행원, 언론 이런 것들에 대한 출장내역을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기간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의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17시에 종합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수감기관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교통국 소관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단장 윤현모
재외동포협력기획과장 남경선
디아스포라유산과장 송금주
투자유치과장 김건호
국제교류증진과장 김영신
○ 속기공무원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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