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8-2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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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종합건설본부
일 시 2023년 11월 20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3시 3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종합건설본부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술한 증언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 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종합건설본부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0일
종합건설본부장 허홍기
토목부장 신일섭
건축부장 박원호
도로관리부장 이근천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종합건설본부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건설본부장 허홍기입니다.
우리 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부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신일섭 토목부장입니다.
박원호 건축부장입니다.
이근천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6건이며 처리요구 13건, 건의사항 3건입니다.
처리결과는 종결이 9건, 진행중이 7건입니다.
먼저 11쪽 대형교량의 내진평가와 피뢰 대책 마련입니다.
인천대로 공사구간 내 철거 예정인 6개소와 문학IC 1ㆍ2교 2개소를 제외한 110개소 교량은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지진 가속도 계측기 및 피뢰침은 모두 정상 작동 중입니다.
다음은 12쪽 터널 및 주요 도로의 안전성 확보 관련입니다.
2022년도 노면표시 도색공사 반사성능 검사결과 기준을 모두 충족하였습니다.
또한 터널화재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 현행화 및 터널 내 소화설비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 주요도로 사업예산 확보 및 적기 추진입니다.
검단지역 주요도로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도로과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사업 일정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주요도로 사업예산 확보 및 적기 추진입니다.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2024년 3월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백석고가교 교통소음 개선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입니다.
2024년 상반기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024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으로 시민안전 확보입니다.
금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4개월 간 관내 194개 노선을 대상으로 제설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겨울철 폭설 및 결빙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LED조명 공사 입찰 관련입니다.
지역 대다수 업체가 참여할 수 있게 입찰 참가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투명한 입찰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미끄럽지 않은 보도블록 자재 선정 검토 관련입니다.
비 또는 습기로 인한 보행로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부 기준에 적합한 미끄럼 저항계수 40 이상의 자재를 선정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과 20쪽 건설공사 사업 및 예산 관리 철저입니다.
사업부서에서 설계변경 시 기술검토를 강화하여 건설공사 품질향상 및 불필요한 설계변경을 지양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또한 공사현장별 임금 지급현황 등을 점검하여 임금 체불로 인한 분쟁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만석 우회고가교 철거공사 안전사고 예방대책입니다.
정기 및 수시로 안전사고 방지대책 교육과 현장확인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동춘 인라인 롤러경기장 개보수공사 관련입니다.
금년 2월 시민 홍보를 위해 안내문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지속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운연천 유지용수 확보방안 추진입니다.
갈수기 운연천 유지용수 관리비가 약 18억원 소요되어 비용 최소화 방안을 수질하천과에서 마련하여 별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4쪽 도로포장 파손대책 수립 및 도로관리 철저입니다.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노후도로에 대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겠으며 상시 도로 순찰을 통해 포트홀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여 최적의 도로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입니다.
2024년 상반기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024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문학경기장 개보수 사업의 업무범위 명확화입니다.
주요 구조부 개보수는 우리 시에서, 단순 소모성 개보수와 운영 관련 시설 설치 등은 SSG가 부담하는 것으로 문학경기장 관리위탁 계약서에 시설물 책임 한계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저소음 도로 포장재 사용 관련입니다.
소음으로부터 시민건강 보호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안전과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소음관리 시스템과 연계하여 도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최근 시공된 저소음 포장도로에 대하여 도로 교통소음 측정 용역을 ’24년도에 시행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적극 추진입니다.
공사 및 용역 입찰공고 시 지역제한 및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100억 이상 대형공사의 경우 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매월 사업별로 지역업체 수주율 및 인력, 자재, 장비사용 등 지역업체 참여 실적을 분석하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1건, 도로건설 및 확장 6건, 공공건축물 건립 8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4건 총 19건에 대하여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3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금년도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은 원도급률이 56.8%, 하도급률이 71.2%입니다.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지역제한 및 지역의무 공동도급을 추진하였고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제도 및 하도급 실태 조사 등을 통하여 하도급 업체 보호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청라지구 및 북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청라지구~북항 간 대로1-17호선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2018년 8월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하였습니다.
청라지구~북항 간 대로1-16호선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2020년 10월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원도심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우회고가 정비사업은 2022년 1월 착공하여 금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 확장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4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문학터널 구조 개선입니다.
2022년 6월 착공하여 금년 4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40쪽 산곡동 마장로 교차로 개선입니다.
금년 9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41쪽 북항로 확장입니다.
금년 1월 착공하여 10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42쪽 운연천 수해 상습지 개선입니다.
2020년 11월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입니다.
2022년 2월 착공하여 금년 9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 문학경기장 개보수입니다.
2021년 11월 착공하여 금년 3월 준공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입니다.
금년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0.2%이며 2024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48쪽 남동 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입니다.
금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7%이며 2025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49쪽 혁신 육아복합센터 건립입니다.
금년 7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0쪽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금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6%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1쪽 검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입니다.
금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4.1%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2쪽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건립입니다.
금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3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입니다.
관내 194개 노선에 대한 도로 유지보수공사와 도로 시설물 14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공사와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9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도로건설 및 확장, 하수ㆍ하천 건설, 공공건축물 건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등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3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앞장에 설명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다음은 67쪽 평화도로 및 남북 측 도로망 확충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2021년 9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51.5%이며 2026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2022년 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4.5%이며 2026년 2월 도로 개통 예정입니다.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9.1%이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70쪽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 확장공사는 2020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44%이며 2024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2019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0.5%이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1.6%이며 2025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양촌IC~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4년 보상을 시행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수대로 확장공사는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2년 1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73쪽 주 간선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백석고가교 주변 교통소음 개선사업은 금년 6월 경관심의 완료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6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2년 3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1%이며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는 2022년 7월 착공하여 2025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아암대로~KT송도지사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11월 착공하여 2026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79쪽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입니다.
교산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은 2019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56.5%이며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동락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은 2020년 1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5.1%이며 2024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83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루원복합청사 건립공사는 2022년 4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0%이며 2025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금년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0.2%이며 2024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사업은 금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7%이며 2025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2025년 3월 착공하여 2026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원창동 381-40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금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계양권역 버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2024년 9월 착공하여 2025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산단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2024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가좌하수처리시설 내 전처리시설 설치 및 개량사업은 2024년 9월 착공하여 2026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89쪽 사회보장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혁신 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은 금년 7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서북권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2022년 8월 착공하여 2024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우리집 건립사업(남촌동, 청천동)은 금년 4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은 2024년 3월 착공하여 2025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은 2025년 2월 착공하여 2026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해내기 보호작업장 보수공사는 금년 9월 착공하여 2024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93쪽 체육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송도 LNG종합 스포츠타운 야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는 금년 8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공사는 금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신축은 금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금년 9월 착공하여 2024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동춘 인라인 롤러경기장 개보수공사는 2022년 4월 착공하여 2024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선학 하키경기장 개보수공사는 금년 8월 착공하여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도원체육관 내진보강 개보수공사는 금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광역시 체육회관 설치는 금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국제대회 유치 대비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는 2024년 상반기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024년 하반기 공사 착공 예정입니다.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2024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 천연잔디구장 조성은 2024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계양경기장 파크골프장 등 시설증설 공사는 2024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99쪽 문화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가좌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금년 6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 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는 금년 6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 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2024년 7월 착공하여 2027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근로자 문화센터 리모델링공사는 2024년 2월 착공하여 2024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05쪽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194개 노선 562㎞ 중 재포장이 요구되는 20.3㎞ 구간에 대하여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7쪽 시설물 유지보수입니다.
2023년 안전점검결과 지적사항을 조속히 보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또한 신규 발생한 도로시설물 파손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9쪽 인천대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유지관리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파손에 신속하게 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111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입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이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과적차량 발생 억제와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와 같이 계획한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종합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2023년도 우리 종합건설본부 안전사고 현황 있으시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주요업무보고 93페이지인데요.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해서 사업개요를 보면 사업을 추진하고 종료 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사업들이 많은데 현황상 진행률이 낮은 사업들이에요, 다.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정비사업도 보니까 ’22년 1월에 시작해 가지고 ’24년 2월에 그런데 착공은 금년 9월에 하고 진행률이 8.23%이고 또 맨 아래 국제대회 유치 대비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를 보니까 사업기간이 금년 5월부터 내년 3월까지로 이것 역시 지난 9월에 설계에 착수해 가지고 설계가 28% 진행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사업추진에 있어 진행이 지연된 사유가 무엇이고 또 기간 내에 종료가 가능할 수 있는 사항인지 답변 바랍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정비공사는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좀 늦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요사업 개요는 해 가지고 주차장 상부 난간 두겁돌 보수와 그 문학장 산책로 정비 그다음에 인공 암벽장 등반패널 교체공사인데 금년 9월에 착공하여 지금 현재 공정률은 지금 80% 정도 되고 있어, 그때는 10월 달이다 보니까 조금 공정률이 미진했는데 지금 80%이고 그다음에 인공 암벽장 등반패널 교체는 현재 조달청에서 입찰공고 중에 있으니까 계획에 차질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대회 유치 문학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는 원래 시 공공건축심의 때 설계공모를 하라고 이렇게 해서 조건이 떨어져 가지고 저희들이 설계공모를 했는데 두 번 유찰이 됐습니다. 유찰이 돼 있어 보니까 발주가 늦어 가지고 조금 지연이 됐는데 현재 공정률은 50%로 해 가지고 크게 공사, 용역 설계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차질이 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완료는 내년 3월까지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터널사고 방지대책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지난 제289회 임시회 때 제가 5분 발언을 했던 건데 충북 오송에서 갑자기 폭우가 내려 지하차도가 침수되어 일어났던 사고로 그때 많은 생명을 잃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사건 기억하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도로는 시 도로과에서 관리하는 도로가 있고 경제청이 관리하는 도로가 있고 종건이 관리하는 도로가 있는데 도로에는 터널이 있습니다, 그렇죠?
이 터널사고는 한 번 일어나면 대형사고로 번지는데 그래서 사고가 날 때마다 지하차도의 진입을 금지시켜야 하는 부분이고 또 폭우로 인하여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경우 대비한 배수펌프 설치 문제는 지하에 설치된 배수펌프를 반드시 옥외로 설치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미 이런 일들은 다 사고 났을 때 이야기고 지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최신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업비 자체가 워낙 많이 들다 보니까 아직 좀 지연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금년 서울춘천고속도로가 도로운영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터널 도로의 사고방지를 위한 시스템 운영 때문에 아마 최우수로 선정됐는가 봐요. 되었는데 그게 어떤 것이냐 하면 레이더영상시스템으로 신기술입니다. 들어보셨어요?
네, 보도자료를 보기는 봤습니다만…….
종건이 관리하는 터널 도로 1㎞가 넘는 도로가 있죠?
봉오대로 해 가지고 루원지하차도가 1㎞ 좀 넘는 데가 있습니다.
특히 시가 유료로 관리하는 도로에는 더욱 이런 신기술이 필요한데 레이더영상시스템은 스마트터널제어시스템으로 특허기술입니다. 이것은 태양광 전력을 사용해서 유지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흔히 터널 내 CCTV 화면의 경우 인식률이 상당히 나쁜 데 비해 레이더 센서를 이용, 통하고 있어서 거의 99.7%에 가까운 영상차량감지기로 인하여 꼬리물기 차량과 터널 내 차량 차선 변경 등을 정확하게 감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할게요.
우선적으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1㎞ 이상의 터널과 향후 시가 건설하는 터널에는 이 레이더영상시스템 도입에 대하여 검토하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저희들이 한번 보고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55페이지 주요업무보고 좀 봐 주세요. 주요간선도로 유지관리인데요. 지금 보니까 194개 노선에 해당하는 남부권역, 북부권역 재포장공사와 차선도색 등을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보니까 재난관리기금을 161억원 사용해서 예측이 어려운 소규모 도로 파손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인데요. 전체적으로 도로 노선 관리에 대해서 매뉴얼이 있습니까?
네, 전체적으로 매뉴얼은 있습니다. 매뉴얼이 있고 저희들이 수시로 4개조 14명이 지금 상시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알다시피 보수를 하는 데가 남북권역하고 북부권역에서 두 군데로 나누어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 순찰반이 다니면서…….
눈으로 체크하는 거예요, 아니면 AI 기반해서 이렇게 체크하는 거예요?
저희들이 수시로 순찰하고 민원 들어온다든지 순찰을 통해서 포트홀 발생하면 바로 즉시 복구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지자체 디지털 도로관리 이런 시범사업이 있더라고요. 국토교통부에서 하는데 예천군 쪽에서 AI 기반해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시범추진사업이라고 해서 보니까 순찰차가 쭉 지나면서 파손부위나 이런 부분들을 세부내용 같은 것 참고 자료에서 그것을 체크를 한 다음에 공유해서 이렇게 처리하거나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아직까지 시범사업이라 우리는 아직…….
아직까지 도입된 것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도입되지 않았죠?
네, 아직까지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러면 싱크홀 같은 데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포트홀 같은 데, 싱크홀 같은 데는?
저희들은 싱크홀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요. 주로 포트홀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포트홀이 발생이 되면 당연히 응급조치를 취하겠지만 그걸 사전에 좀 판단하거나 파악하기 위해서 순찰하거나 다른 그런 건 없죠?
그러니까 저희들이 4개조 14명이 해 가지고 인천 전역을 갖다가 순찰하면서 발생하는 부분은 즉시 복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이 들어오고 이런 부분도 즉시 복구하고 아까 말씀드린 그렇게 시스템이 있어서 하면 좋은데 그런 건 아직 도입이 안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아마 그것은 검토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24페이지 보면 포트홀에 대해서 관리대상, 사업비도 이렇게 나와 있는데 포트홀이 발생이 되면 일단은 종건에서 현장에 가겠죠. 가면 지금 우리가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폭이 20m…….
이상이면 시에서 관리하는 거죠?
그런데 저번에 내가 현장에 가봤는데, 지역에서 한번 포트홀이 발생돼서 가봤는데 20m 이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시에서 당연히 관리하겠다 했는데 또 그 원인제공을 가지고 하수관로에서 문제가 있는지 다른 상황에서 문제가 됐는지 그걸 또 파악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구 건설과에서도 나와 있고 시 종건에서도 나와 있고 어디에서 이걸 응급조치 해야 될지 판단을 못 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그런 매뉴얼은 없습니까?
저희들이 우선, 지금 말씀하신 게 포트홀이 아니고 도로함몰을 말씀하시는 건데 도로함몰 같은 경우에는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나가 가지고 응급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조치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발생한 함몰 부분에 대해서 원인이 하수도인지 상수도인지 이런 원인자가 복구하게 돼 있기 때문에 아까처럼 보통 보면 도로함몰이 발생하는 게 상수도나 하수도 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구청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구청에서도 나왔는데 시에서도 나왔고 저희 일단은 종합건설에서 응급조치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20m 이상이 되니까 도로가.
일단은 저희들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에 해 가지고 차량이 진입 못 하도록 그렇게 펜스 치고…….
갔는데 펜스만 쳐 놓은 상태고 서로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고 한두 명이 현장에 가서 밑에만 계속 보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판단할 때는 20m 이상은 되는 것 같아서 시에서, 종건에서 나온 것 같은데 구에서도 나와 가지고 구에서도 손 놓고 있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종합건설본부에서 어디서 해라 이것 결정날 때까지 계속 대기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볼 때는 아니, 빨리빨리 응급조치를 취하고 누가 하든, 시민들이 보는 관점에서 볼 때는 시든 구든 똑같은 우리 인천시에서 하는 거다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서로 미루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의 신뢰성에 있어 좀 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종건에서 정확하게 매뉴얼을 딱 정한 다음에 이런 부분들 일단 응급조치를 취하고 펜스 치고 이렇게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이 발생하면 저희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원인자 복구 때문에 아마 시간이 좀 늦어지는 것 같은데 최대한 빨리해서 복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이것은 감사 지적사항인데요. 국감 때 보니까 언론보도에서 나와 있는데 상반기 2023년 감사에서 우리 종건본부가 총 40건의 지적을 받았더라고요. 내가 기사를 잠깐 보니까 관급자재 구매 관련 검토 소홀과 업무추진비 운영 문제, 품질관리, 활동비 과다 적용, 공사관리관 업무 등 관리사항 등 다양한 업무 쪽에서 주의를 받았는데 또 우리 종건에서 볼 때는 전체적으로 이런 것들은 또 오해의 소지가 있고 이 지적사항에서는 전체적으로 판단을 못 하고 지적한 부분도 있을 거예요. 일단 어쨌든 지적사항이 있는 만큼 개선의 대책을 세워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지금 세우고 계십니까?
저희들이 지금 해서 지적사항을 총 34건 받았습니다. 시정이 10건이고 주의가 21건이고 개선 권고가 3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치는 완료했고 업무 연찬을 통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렇게 지금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지금 40건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34건이면 6건 정도는 전체적으로 오해의 소지나 판단 미스가 있었던 겁니까?
그렇습니다. 34건입니다.
그런 것들이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게 또 인천시가 전체적으로 공사 현장이나 이런 부분들, 도로관리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열심히 해 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하나만 말씀드린다면 대로가 있잖아요. 봉오대로나 이런 대로들은 시에서 지금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옆에 보면 일반 구에서는 보면 보도블록이에요. 그런데 같은 보도블록은 블록인데 색깔이 구에서 관리하는 건 흰색 그냥 일반적인 보도블록이고 우리가 대로 쪽에 보면 빨간 벽돌식으로 보도블록이 깔려 있더라고요.
그런데 강도나 이런 것들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보면 더 강해 보이고 일단은 비용 면이나 이런 것들이 단가가 더 높을 것으로 보여져요. 그런데 그게 단점이 보면 미끄러움에 취약하다는 그런 지적들이 많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지금 대로 근처에는 빨간 보도블록으로 깔려져 있습니까?
저희들이 보도블록 공사할 때 해 가지고, 저번에도 그때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내용인데 미끄럼저항계수 40 이상 해 가지고 보도블록을 지금 쓰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봐서 크게 미끄럽지 않다고 보는데 일단 시각적으로 보는 것하고 실제 해 가지고 보행할 때하고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데 본 위원이 가서 보니까 미끄럽기는 더 미끄러워요. 왜냐하면 보도블록 자체는 거칠어요. 그런데 이 빨간 보도블록은 굉장히 이게 미끄럽다고 해야 되나요. 보면 아주 미끄러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세심히 살펴보고 그런 부분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그게 전체적으로 바꿀 수는 없으니까 정 안 된다면 그 인도 쪽으로, 인도 쪽에 미끄럼 방지 쪽으로 설치를 뭘 해 줘서 더 해 놓으면 훨씬 시민들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재발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승분입니다.
일단 간단한 것 먼저 질문드려볼게요.
74쪽 보면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있죠. 이게 언제, ’25년 3월에 공사가 준공된다고 돼 있는데 지금 공정률이 얼마나 돼 있어요?
소암마을 공정률은 지금 25%입니다. 소암마을 쪽에 해 가지고 터널공사, 발파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잘 준공되겠죠?
네, 그때까지 준공하겠습니다.
어쨌든 그 주변에 민가도 있고 그다음에 학교도 있고 그래서 분진이나 소음피해, 진동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면서 진행을 해 주시면, 예산이 더 들어가거나 그럴 일은 없겠죠?
네, 추가로 들어갈 게…….
지금 현재 301억 정도 예상하고 계시죠?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입니다. ’22년 7월에 공사가 착공돼서 ’25년 11월에 공사가 준공된다고 돼 있는데 이것 또한 공정률이 어떻게 돼요?
지금 공정률이 거의 미진한, 한 1.4% 정도 되는데 거기가 주변에 우회차도 만들려고 한전주 이설이 조금 지연돼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데 이번에 이설이 완료돼 가지고 아마 12월 18일 정도 되면 차선을 막아 가지고 지하차도공사가 진행될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신문에 보니까 12월 18일부터 8차선 중에 4차선을 막고 4차선만 축소 운영한다고 돼 있는데 교통 혼잡 엄청날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8차선이라 하더라도 교통 혼잡 엄청난 지역인데 4차선으로 축소 운영은 언제까지 하실 계획이신가요?
여기 지하차도공사가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마 공사 끝날 때까지 차선을 막아야 될 것 같습니다.
대안은 없으시죠?
대안은 지금 우회도로 안내 정도고 특별하게 그쪽을 어떻게 차선을 갖다가 별도로 낸다든지 도로개설을 한다든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안으로 들어오는 화물차들 많고요. 화물차 아니고도 어쨌든 8공구나 9공구에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들어오면서 막히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그것에 아마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 안내해 가지고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충분히 안내해 주시고요. 충분히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봐집니다. ’25년 11월이면 공사 준공될까요?
아마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조금이면 예상을 어느 정도…….
6개월에서 한 1년 정도.
반년 정도는 조금 더 걸릴 것 같다?
그러면 이게 4차선으로 축소하고 진행되는 게 반년 정도 더 막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어쨌든 지하차도가 공사가 끝나야 지금 개통이 되는 거니까 끝날 때까지는 아마 차선을 막아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안전을 전제로 공기를 단축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공사 빨리 당겨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아암대로하고 KT송도지사 간도 공정률 아직 굉장히 낮죠?
지금 보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중고매매 자동차 있는 데 그쪽인데 아직 보상 중에 있어 가지고 거의 끝나면 시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6년 3월로 공사 준공으로 돼 있습니다만 아직 보상절차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 준공일은 그냥 무의미하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
무의미하다기보다도 어차피 사업기간은 정해져 있는데 이것보다도 기간이 조금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어떤 게 제일 큰 애로점일까요?
거기서 우선 보상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보상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는데 보상 자체가 일률적으로 보상이 안 되고 군데군데 하다 보니까 공사를 시행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보상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시 재점유가 안 되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있고 최대한 해서 협의 거쳐 가지고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상이 잘 안 돼서 처리가 안 되는 것은 예산의 문제인가요?
예산의 문제가, 보상비를 조금 늦게 해 가지고 예산이 책정되다 보니 조금 늦었고 그다음에 협의과정에서 그분들이 응하지 않으니까 조금 늦습니다.
어쨌든 서로 응해서 조금씩 양보해서 이게 잘 진행이 돼야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렇죠?
이것 또한 주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제가 공정률과 더불어 준공률을 한번 여쭤봤습니다.
지역 현안으로 넘어와서 22쪽 보면 동춘인라인 롤러경기장입니다. 개보수공사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렇죠?
당초에 ’23년 11월 29일에 준공 예정이었었는데 동춘인라인 개보수공사가 막구조물 설치에 따라서 눈부심 민원이 발생했어요.
네, 4월 달에 발생했습니다.
4월 10일에. 그래서 중단돼 있는 상황이죠.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막구조는 설치가 끝났습니다. 끝나고 위에 빛가림 현수막 설치를 12월 달에 하고 그다음 내년도에는 그 주변에 수목 식재하고 그다음에 밑에 하부에 트랙공사하고 그래서 5월 달에 끝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5월이면 끝나는 것, 지금 공정률이 한 66% 정도 진행되고 있는 거죠?
개보수공사 공기연장 사유는 막구조물 변경 때문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당초에 2019년에 최초 실시설계 및 공사계약 착공했을 때 만약 체육부서하고 막구조물 설계까지 심층적인 논의를 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협의를 끝냈다면 지금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겠죠?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데 저희들이 막구조물에 대해서 빛 반사가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 솔직히 고민을 못 한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면밀히 검토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그것과 연결해서 종합건설본부는 설계한 대로 공사발주 및 관리감독, 준공검사를 하는 기술부서죠?
이에 반해서 시 체육부서의 경우에는 공사 설계기술에 대한 기술적인 전문성 부족하고요. 현장대응도 많이 어려운 부서라고 보여지는데 맞죠?
거기서는 아마, 시 본청에서는 계획을 갖다 잡고 저희들이 실행하는 부서니까 기술검토는 저희들이 지금 종건에서 한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런데 막구조물의 변경이 들어가기까지는 비전문부서가 건축 그다음에 토공사 기술적인 부분까지 과도하게 혹시 관여해서 불필요한 딜레이가 발생한 건 아닙니까?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런 건 아니에요?
네,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러면 종건에서 설계과정에서부터 좀 실수가 있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빛 반사가 그렇게까지 일어날 줄 생각을 못 한 부분이고 그다음에 민원 해 가지고 빛 반사 부분을 갖다가 어떻게 처리하는, 어떻게 해 가지고 보완할지 그 시간이 좀 걸린 겁니다.
현장에 나가서 이게 지금 민가랑 1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라는 것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있었어야 된다. 그런데 그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공기 연장이 될 수밖에 없고 그럼으로 인해서 어쨌든 예산이 조금 더 추가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는 거죠?
현재 4차 계약한 공사가 진행 중이고요. 내년 5월 29일로 연장이 되었는데 기한 내 공사 가능하시겠습니까?
기한 내에 공사 끝내겠습니다.
그러면 빛 반사 방지현수막 설치하면 빛 반사는 완전하게 차단되는 걸까요?
지금 100% 차단은 보장을 못 하는데 어쨌든 빛 반사를 갖다 완화시키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하고 이렇게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그리고 나머지 또 미진한 부분 해 가지고 수목을 식재해서 같이해서 보완하도록 그렇게 지금 공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잡고 계시죠? 그래서 주민들하고 협의과정에서 100% 빛 반사 차단 이런 조건이 있었다는 건 기억하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100% 빛 반사 차단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주신 것도 기억하십니다.
지금 동춘동 지역에서 개보수공사하고 무관하면서 직접 피해를 주었다는 근거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보상 소문 이런 것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내용은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보상을 한다는 이런 근거도 없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게 근거 없는 보상 소문이다 이렇게 보시는 게 맞는 거죠?
보상에 대한 법적 근거 없고요.
어쨌든 공명정대하게 원칙대로 대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공사가 차질이 없도록 주민들하고 소통 좀 더 강화해 주시고요. 그리고 적극적인 자체 공보 대응역량도 강화해서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대한 빨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춘고가교 방음터널입니다. 지금 종합건설본부가 관리하고 있는 교량 및 터널이 총 몇 개소 정도가 되는지 혹시 아세요?
터널이 86개 해 가지고 총 시설물 가지가 141개소 지금 완료를…….
141개소. 본 위원이 136개로 조사했는데 그러면 조금 더 많네요.
방음터널 교체공사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상임위하고 예결위에서도 여러 차례 질의한 바 있습니다. 1단계 사업비가 기정액 2억원 그리고 2단계 방음벽 사업비가 31억원으로 서구 원창동 원신터널, 연수구 동춘고가교, 송도컨벤시아교 총 3개교를 교체공사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23년도 1회 추경 이후 예산 변동 있어요?
저희들이 지금 하는 것은 방음벽 PMMA 교체해 가지고 지금 동춘터널까지 하면 거의 끝나고 한 곳 남아 있어요. 송현터널 같은 경우에는 숭인지하차도 공사하는데 그쪽에 포함돼서 하면 저희들이 PMMA 재질로 돼 있는 방음벽을 거의 다 교체했다고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예산 변동은 없고요?
사업비 충분하십니까?
사업비는 지금 충분합니다.
돈이 모자라는 건 아니죠?
그러면 ’23년도 1차 추경에 재난관리기금으로 1억원 더 편성되었는데…….
그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지금 공사 발주돼 있기 때문에 그것 끝나는 데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면 사업비에 대한 문제는 없다 이렇게 보고요.
기존 가연성 PMMA 소재로 설치된 시설물 7개소 중 미개통 상태인 송현고가교 방음터널과 철거 예정인 석남제2고가교 방음벽을 제외한 총 5개소에 대해서 2024년까지 방음시설 교체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공사가 어느 정도?
석남2고가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감사 지적을 받아 가지고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하고…….
이번에 교체하셨습니까?
네, 그래서 지금 총 7개소인데 6개소는 지금, 5개소는 교체가 완료가 됐고 1개소는 지금 교체 중에 있고 거기가 동춘터널 쪽이고 1개소는 숭인지하차도 도로개설할 때 그쪽 부분에 포함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거의 다 끝났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대체로 터널이 불가연성 소재로 교체가 되고 있다, 거의 다 끝났다 이렇게 말씀 주시는 거죠?
덧붙여서 이 불가연성 소재 폴리카보네이트로 교체하게 되면 혹시 소음 저감에도 효과가 있습니까?
지금 아마 국토부에서 저희들이 그 재질을 갖다가 PC라든지 그다음에 강화유리라든지 이쪽으로 해서 교체라고 내려왔기 때문에 소음 측정은 다시 한번 더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소음 문제에 대한 부분은 고민 별로…….
지금 저희들이 우선해서 그 부분 PMMA를 교체하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하다 보니까 소음 부분까지는 아직까지 검토를 좀 못 했습니다.
그 부분까지도 함께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방음터널이나 방음벽을 설치한 이유는 사실은 소음에 대한 부분을 좀 막아보자 하는 측면이 강한 거거든요. 그랬는데 이것이 가연성 소재니까 불가연성 소재로 바꾸고 그것이 소음에 대한 방지대책이 되지 않는다면 그 터널이나 방음벽이 거의 의미가 없는 게 될 것 같아서요.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답변을 잘못했습니다. 소음도 해 가지고 이상 없습니다.
소음도 그러면…….
조금 더 효과가 좋은 건가요, 아니면 비슷한 건가요?
거의 아마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안전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한파가 올 거고요. 그리고 화재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불연소재 방음벽 그리고 PC 폴리카보네이트, 탄소재의 장단점 이런 것들이 좀 명확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우려가 되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
혹시라도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되지만 발생했을 때 특히 동춘고가교의 경우에는 230m밖에 안 되는 짧은 거리입니다. 밀폐된 구간이고 그래서 화재 위험에 많이 취약한 상황이니까 잘 봐서 어쨌든 안전에 주의하시면서 공사를 진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공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또는 어떤 공사를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 안전이라고 이렇게 봐지거든요. 그래서 현장의 안전 리스크가 굉장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라고 봐질 수 있겠습니다. 공사에 대한, 현장의 공사를 하는 데 있어서 사실 건설안전의 핵심은 안전이고, 건설의 제일 중요한 핵심은 안전이고 이것은 직무에 대한 자신감 이런 데서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하려면 사실은 현장안전관리 기술이 있는, 자격이 있는 이런 분들로 구성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본부 직원들의 현장 관리감독 업무가 많은데요. 건설안전기술사 또는 관련 분야 석박사 학위 취득한 실무책임자 현황은 어떻게 될까요?
현황까지는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는데 거의 저희들은 기술직 공무원이다 보니까 그쪽 토목이라든지 건축 쪽에 자격증 이런 게 다 있기 때문에 우려하시는 부분은 조금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거의 전공이 그쪽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유념해서 공사에 임하고 저희들이 지금 나가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해서 안전교육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 준비가 돼 있다니 참 다행이다 이렇게 봐지면서 그러면서 이제 좀 당부를 드리자면 실무자 안전교육을 지금보다 조금 더 강화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한 직원들 중에서 자격증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있다 하면 건설안전 자격을 배울 시간과 교재비 정도도 배려해 줄 수 있는 그런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규 공무원은 건설안전기사 그리고 최소 10년 이상 근무했거나 경력이 풍부한 관리자들은 7급, 6급 실무 직원들의 경우는 건설안전기술사 그리고 이렇게 안전 자격을 갖추면 아무래도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관리에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업무에도 좋고 본인들의 커리어에도 굉장히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봐집니다. 그렇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네, 그렇게 적극적으로 도와…….
적극적인 행정 그리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인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운연천 공사가 완료가 됐죠?
하천공사는 완료되고 지금 조경공사는 발주해서 연말…….
연내에 다 식재한다고 하더라고요.
연내까지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 일대가 조경수가 대부분 벚꽃나무인데 벚꽃나무 구하기가 힘든가봐요?
지금 벚꽃은, 그쪽에 주로 장수천 때는 벚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솔직히 그 주변 운연천 쪽이라든가…….
거기와 또 마니골로…….
네, 그쪽에 조금…….
전체가 다 상아산 옆에도 벚꽃인데 벚꽃나무가 비싸죠?
비싼 게 아니고 저희 일단은 생육이 잘 안 돼 가지고 이번에는 심을 때 느티나무로 좀 교체를 했습니다.
본부장님이 원래 녹지 쪽이니까 더 잘 아실 것 아니에요.
네, 저희들도 벚나무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기존에 운연천 쪽에 심어진 데가 벚나무 생육 상태가 안 좋아 가지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느티나무로 이번에는 수종을 바꿨습니다.
어쩔 수 없죠, 부득이하게. 그 대신 마무리해 주시고 또 하나는 유지수 관개예요. 물을 어디서 끌어오실 예정이세요?
유지수는 저번에 그때 해 가지고 앞번에 유지수 관련돼서 예산을 책정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건 비용 자체가 너무 많이 들다 보니까 일단 해 가지고 수질하천과에서 그 부분은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지금 대공원에 있는 메타세쿼이아길에 있는 한강 원수든 아니면 신천천이죠. 신천천에 있는 물을 다시 올려서 내려보내는 방법 두 가지밖에 없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원수라든지 그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유지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다 보니까 이게 한 번…….
저는 이렇게 봅니다. 본부장님하고 약간 달리 보는 게 거기가 지금 현재로는 아주 한적한 하천이죠?
잘 가꿔놓으면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겠어요, 그렇죠?
왜냐하면 서창2동까지의 긴 코스인데 굉장히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물이 없으면, 이런 얘기하면 뭐 하지만 그냥 일반 뚝방이잖아요.
그러니까 물론 수질하천과에서 마무리 지으면 최대한 빨리 공사에 착공을 해서 마무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쪽에서 수주량 증가해서 아마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저희들한테 사업비를 재배정을 해 주면 그에 맞게끔 해서 저희들이 시공을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간단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요구자료 37페이지에 보면 10번에 품질시험실 운영 및 장비 관리 소홀에 불용처분, 인력, 장비확보계획 이런 주의를 받았어요. 품질시험실 운영 및 장비 관리 소홀에 대한 내용이 뭐죠, 지적 내용이?
품질시험실에 있는 장비가 노후돼 가지고 좀 교체해야 된다 그런…….
어떤 것의 품질을 검사하냐는 얘기예요.
이게 보통 보면 아스콘 두께라든지 그다음에…….
시멘트에도 들어가요?
왜냐하면 요즘 이슈가 많잖아요. 우리 콘크리트 강도나 철근 부족 여러 가지 많은데 장비가 노후화가 됐다면 거기에 대한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좀 세워서 다시 교체하는 걸로 그렇게…….
내년도에 반영을 했습니까?
반영해 가지고 진짜 장비가 좋아야 품질도 정확하게 나오죠, 그렇죠?
마무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요구자료 87페이지 보면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사업 이렇게 돼 있습니다. ’25년도 4월에 준공한다 그랬는데 공정률이 17%, 너무 저조하지 않나요?
지금 지하 해 가지고 터파기 하고 있으니까 조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게 지하 터파기하고…….
뭐 문제가 있나요, 거기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너무, 왜 그러냐면 저는 종건에 대한 인식이 좀 약간, 공기를 딱 맞추는 걸 못 봤어요, 항상 늘어나더라고. 몇 달씩 아니면 1년씩 이렇게 늘어나요. 그러면 이것 혹시 ’25년도 4월인데 ’26년 4월까지 가는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최대한 빨리해서 그쪽은 공단 쪽이다 보니까 민원도 없고 그러니까 크게 공사하는 데 애로사항 없으니까 최대한 빨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역자재 현황을 보면 45%밖에 안 돼요. 원래 70%가 권…….
권장을 하는데 본부장님이 좀 신경써 가지고 지역경기도 살리는 차원에서 70%까지 맞출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주시죠.
다른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질문은 워밍업이고요.
계양방송통신시설 방송환경 공사, 본 위원이 9대 의원으로 들어와서 첫 번째 관심을 가졌던 게 저는 이게 어떤 용도로 쓰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108억이라는 예산이 잡혀 있었어요. 아니, 108억이 아니라 103억 3000. 그런데 시비로 100억이 넘는 돈이 나가길래 자세히 알아봤더니 OBS가 그걸 사용하기로…….
지금 현 유정복 시장님이 아니라 그전부터 얘기가 돼 오고 또 요즘에 최근에는 금액이 배로 늘어났더라고요.
네, 129억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200억이 넘죠?
그런데 그게 그만한 시비를 들여서, 작년에 마무리했으면 그러니까 올해 마무리했으면 여유 있게 잡아서 한 150억이면 끝날 텐데 뭐가 좀, 자세히 한번 얘기 좀 해 주세요.
저희들이 설계를 했는데 설계해 보니까 물가상승률이 한 47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처음부터 당초 공사비가 과소계상돼 가지고 그 부분이 증액된 게 66억입니다. 그리고 지금 하자 부분에서 한 13억 되고 그다음에 하자보험 등등 해서 16억 해 가지고 거의 129억이 늘어났습니다. 늘어나고 저희들이 당초 해 가지고 사업비의 30% 이상이 늘어나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다시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심사받는 데도 오래 걸릴 것 아니에요?
심사받았는데 이번에 8월 달에 보류받았고 그다음에 10월 달에 재검토 받아 가지고 올해 솔직히 사업추진은…….
또 올해 넘기면 물가 또 뛰고 혹시라도 지금 현재 증액을 요구한 만큼 갖고도 안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 인천시가 OBS하고 약속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또 OBS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다가 약속을 하고 조건부로 연장을 했어요. 내년 정도 그러니까 제가 작년 행감 때 들은 얘기, 보고받기로는 내년 정도는 이사 올 수 있다 그러니까 올해죠.
그래서 저도 중간 점검을 해 봤더니 아니더라고요.
투자 심의를 재심의 받고…….
네, 재심의를…….
그러면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아예 OBS 측하고도 한번 만나봤어요. 만나봤더니 하는 얘기가 그 정도면 새로 건물 하나 사 가지고 하는 게 낫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기존에 기부채납 받은 것 아니에요, 그 건물?
그렇습니다. 기부채납 받았습니다.
활용도 못 하고 또 세금은, 지금 우리 인천시 어렵잖아요. 인천시뿐이 아니라 요즘 뭐 대한민국 전체가 우리 세금이 덜 걷혀서 많이 지금 힘든 상황인데 만약에 한 250억이다 그러면 그것 작은 돈 아니잖아요.
우리 본부장님이 직접, 물론 본부장님이야 이제 돈이 오면 공사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딱 두 가지예요, 볼일은. 공보관실에서 마무리를 지어주든지 아니면 그 내려온 예산 가지고 사업 집행을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전에 뭔가 실수가 있어서 이런 엄청난 오류가 발생됐다. 왜냐면 종건에 책임이 없다는 게 아니에요. 책임이 있습니다. 맨 처음에 예산이 있을 때 잘했어야죠, 그렇죠?
그런데 물가상승률 다 계산해서 연장이 돼 왔으니까 뒤에 건축부장님도 아마 이것 책임이 없을 거예요. 그전부터 있었던 일이에요, 이게. 그런데 왜 빨리 매듭을 못 짓냐 이거야.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추가로 해 가지고, 신규로 해 가지고 물품을 다시 추가했다든가 그런 것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요구사항에 대해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설계를 다시 했는데 그 부분 해 가지고 어차피 물가변동률에 의해 가지고 물가상승분 있었고 그다음에 공사비 조금 적게 해서 과소평가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설계한 걸 가지고 조달청이 원가 계산을 다시 해 봤습니다. 원가 계산하니까 저희들이 가지고 계산한 공사 금액에서 한 6억 정도 차이밖에 안 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설계를 과다하게 이렇게 했다든지 그런 부분은 아니고 어쨌든 간에 그런 비용이 들어갈 부분인데 그것 들어갈 부분에 대해서 해 가지고 사업비가 충분히 저희들한테 재배정이 되면 공사를 시행할 수 있는데…….
당연히 그렇게 하시죠.
그런데 이제 가장 이 공사를 마무리 지어야 될 종합건설본부에서 어떤 결론을 내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 재검토가 내려왔다면서요?
그래서 저희들이 6월 달에 해 가지고 금액 상승 부분에 대해서 공보담당관실에 이런 부분이 지금 금액이 상승됐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해 달라고 올려서 공보담당관실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 재정투자심사를 했는데 8월 달하고 11월 달에 했는데 보류하고 재검토를 하다 보니까 사업추진이 지금 현재 올해는 좀 어려운 입장이고 어쨌든 내년에 해 가지고…….
내년에도 뭐 예산 반영되겠어요, 이렇게 해서?
일단은 해 가지고 재정투자심사가 통과가 돼야 일단 예산이 반영이 서니까 그 부분은…….
왜냐하면 저는 본부장님한테 주문하고 싶은 것은 이 공사가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던 것 아니에요, 그렇죠?
지금 본부장님 현직에 계실 때, 이 자리에 계실 때 이 일이 터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과거로부터 쭉 오다가 매듭은 지어야 되잖아요. 앞으로 더 나가든지 멈추든지 왜냐면 여기에는 또 한 방송국의 면허가 달려 있어요. 그것도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송통신위원회인가 거기서 조건부로 연장을 했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인천시가 예산이 부족했다 뭐 설계를 잘못했다 그걸 떠나서 한 방송국의 존립 문제가 달려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이게 만약에 예를 들어서 어떤 지원사업이라 그러면 우리가 위약금을 물더라도 취소를 시키면 돼요, 다른 일반 공사면? 그런데 그렇지도, 이게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요.
지금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저희들은 사업부서고 이렇게…….
그러니까 어차피 오더를 받아서 집행을 하는 본부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불가능하고 지금 재검토까지 나왔으니 빨리 위에서 조정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우리 본부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아마 지금 공보담당관실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협의해 가지고 빨리해서 어떻게 마무리될 수 있게끔 그렇게 다시 협의를 하겠습니다.
좌우지간 고민이 깊어지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본부장님은 공사에 대한 책임이지만 이게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 때는 굉장히 인천시의 체면이 걸려 있는 일이에요.
좌우지간 공보관실하고 잘 협의하셔서 마무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6분 감사중지)
(15시 0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구 6선거구 김명주 위원입니다.
우리 허홍기 본부장님을 비롯한 우리 종합건설본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질문을 한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40쪽 보시면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ㆍ용역비 증감 현황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토목부가 30건, 건축부가 16건, 도로관리부가 39건 이렇게 용역비 증감 현황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사업비가 감소한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증가한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75.4%가 증가된 건도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폐기물 처리 물량 증가 그다음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유 또 물가변동에 따른 이유 이런 이유를 말씀해 주셨는데 본부장님, 사업이 지연되면 사업비가 증가될 요인이 많죠?
앞서 우리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도 살짝 말씀하셨지만 우리 종합건설본부가 보고 내용을 보면 상당히 많은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이나 그다음에 시민들의 입장은 여러 사업들이 너무 지연되는 것들이 많다 보니까 좀 답답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사업계획을 세울 때 실현 가능성 있는 계획에 근거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좀 드리고요. 아니면 사업계획을 세웠으면, 수립을 했으면 그 계획대로 최대한 추진하는 노력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 본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지금 공사하는 게 보통 보면 장기사업이다 보니까 사업비 자체가 단위사업으로 편성이 잘 안 되고 계속비사업으로 편성이 됩니다. 계속비사업으로 편성되고 계속비사업 해 가지고 예산 같은 경우에는 여건에 따라서 다 해 가지고 올해 필요한 예산을 줄 수가 있고 안 줄 수가 있다 보니까 우선 제일 급한 게 사업비 확보가 좀 미진해서 일단 공사 지연되고 두 번째는 보상 때문에 지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설계변경에서 증액된 이유가 보면 물가변동률에 의한 증액이고 첫 번째가, 두 번째는 주요 공정 변경 여건이 바뀜으로써 해 가지고 설계변경이 된 거고 그다음에 중대재해 처벌법에서 이렇게 생기면서 안전감리원 해 가지고 다시 배치하면서 증액된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공기 내에서 최대한 해서 빨리 끝내려고 하는데 그런 제반적인 여건 자체가 뒤에서 해 가지고 받침을 못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많이 있고 여기도 지금 보면 거의 많이 증액됐는데 이런 부분을 최소화시키려고 저희들 하는 데도 좀 한계가 있고 그래서 사업부서의 애로사항이 이런 겁니다.
잘 아시다시피 서구 쪽에 워낙 현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매년 연말에 다음연도 예산 수립할 때나 그다음에 추가경정예산 할 때나 보면 사업부서 입장은 그러한 입장이 있지만 예산담당관실 입장은 항상 같은 얘기를 하거든요. 예산을 내려보내도 이게 계속 이월된다, 사업 진행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 안 되기 때문에 예산 반영하기가 어렵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럴 때는 저희가 또 어느 한쪽 편만 들 수 없는 상황이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거든요. 그리고 또 시민들한테 일일이 설명해 줄 수도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어쨌든 그렇다고 하면 차라리 이런 사업계획 기간을 좀 현실성 있게 세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습니다. 어차피 장기미집행 도로다 보니까 어느 정도 인가를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보상이 어느 정도 60 내지 70%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공사 발주가 돼야 되는데 지금 검단지역이라든지 이런 게 장기미집행 사업이다 보니까 보상과 동시에 해 가지고 공사 발주를 하니까 이 기간이 자꾸 길어지고 그런 무리하는 부분이 이렇게 생기는데 지금 상황으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돌발상황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저희가 봤을 때는 좀 예측 가능하지 않았나라는 의심도 들기는 하는데 어쨌든 그런 사업들이 지연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는 것이고 그게 사업 자체를 시작을 안 했다고 하면 모르는데 이미 공사가 착공한 이후에 공사 중단된 사례가 발생이 되면 2차 또 피해가 시민들한테는 발생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본부에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충실히 응해 주시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부서다 보니까 이게 또 소관부서 예를 들면 유관부서하고의 업무 협의가 안 되는 경우가 좀 많더라고요. 같은 공직자의 입장이다 보니까 협의가 즉각적으로 좀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나 지역구 의원님들이나 좀 이렇게 같이 협력을 통해서 빨리 그런 것들이 정리가 돼서 사업이 계획대로 최대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설계변경 부분은 아까 어쨌든 간에 설계 부분은 외부에 노출된 부분은 괜찮은데 지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기치 못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하다 보면 설계변경도 수반되고 그다음에 앞으로 유관기관이나 이런 데가 협의가 안 되고 하면 위원님들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제가 보니까 같은 공직자 입장이라서 이게 조금 협의하기 어려움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럴 때는 차라리 저희가 그런 것들을 가르마를 타주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최대한 해서…….
적극적으로 저희한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14쪽에 한번 봐 주시겠어요, 장고개길, 부평동 장고개.
2024년도 3월 달에 꼭 착공하는 것 맞죠?
지금 착공 맞습니다.
그때 가서 다른 얘기하기 없습니다.
2025년도 하반기에 꼭 준공하는 것 맞으시죠?
지금 착공은 2024년 3월 맞고…….
맞으시죠?
맞고 이게 원래는 못 한 이유가…….
그 안에 발생되는 일은 우리 본부장님께서 다 책임지셔야 됩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쪽 한번 봐 주시겠어요. 미끄럽지 않은 보도블록 자재 선정 검토라고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요. 여기 보면 대부분이 다 원도심도 있지만 신도시 쪽도 이렇게 많이 있고 그런데 저도 우리 종건 감사하면서 느꼈던 건데 이런 부분들은 애시당초에 원도심 쪽에 발주하실 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부분들 내부적으로 협의하고 그럴 때 이렇게 유도하실 의향 있으세요?
네, 해 가지고 충분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협의해서 이런 부분이 미끄럽지 않은 그런 보도블록으로 자재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문학터널 그 옆에 관리소 있으시잖아요, 문학터널 지금 공사 다 끝났는데.
그 관리소는 우리 종건 사안이 아닙니까?
관리소는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 저희들은 그쪽 부분…….
발주한 내용만?
그게, 알겠습니다.
우리 안전사고 그것 아직 안 왔죠?
최대한 빨리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많은가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도 일을 잘해 놓으셔서.
요구자료 100쪽 한번 봐 주시면 우리집 건설사업(청천동)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이 목적에 대해서 한번 설명 가능할까요?
이게 우리집 건립사업은 주택정책과에서 하는 사업으로 거기 저소득자라든가 이런 분들 해서 주택 알선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탁사업이시군요.
알겠습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이승훈 역사공원 도로 개설을 하고 있는데 지금 공정, 공사 정지가 돼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것?
지금 공사 중지된 사항입니다. 그쪽이 공원하고 같이 연계돼 있는 부분인데 그쪽 부분에 지금 보상 협의가 잘 안 가지고 그쪽에 명도소송 중에 있고 같이 맞물려 있다 보니까 지금 좀 진행이 현재…….
시기가 언제예요, 시기가?
내년에 하면 아마 상반기 정도 명도소송하면 저희들이 공사 재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기가 2022년 12월까지로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에서 발생되고 있는 그런 소송이나 이런 건 없습니까?
그런 건 없고 일단은 그쪽에 지장물로 해 가지고 거기 있는 게 저희 부분에 해당되는 것은 자연석이라든지 수목 조금 걸리는 부분이고 그 부분이 지금 대공원하고 같이 연계돼 있어 가지고 그쪽 명도소송이 같이 진행되고 나면 저희들이 바로 해서 사업 시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행제한 위반차량에 대해서 그 운행제한 위반이 발생될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하셔서 거기에서 단속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에 보면 그런 느낌이 잘 안 들어서요. 한번 그렇게 다시 재검토해 보실 의향 있으세요?
네, 그것은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 실적 같은 것 올리고 그랬을 때 좀 그럴싸하게 올려주세요. 현장사진이랑 이런 것 좀 하더라도 이게 한 번만 하지 말고 여름에도 좀 하고 가을에도 하고 겨울에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셔야지.
알겠습니다. 이것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왕 홈페이지 얘기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여타 부서하고 이렇게 많이 교차를 좀 해 봤어요. 해 봤는데 우리 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가 조금 부실한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공사부서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좀 신경을 써야 되는데 미처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못 쓴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그 안에 우리가 행정서비스라는 게 있고 행정서비스는 약속이거든요, 이게 신뢰성이 있고.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괜히 제가 말씀드리면 얼굴 빨개지실까 봐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챙겨보겠습니다.
이것 확실하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타 또 우리 공사 진행하고 있는 실적 이런 부분들이 종합건설본부 건축부 사업추진 현황을 이렇게 보게 되면 미진한 부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자면 삼산월드체육관 축구장 관람석 정비라고 돼 있는데 지금 공정이 0%예요, 공사 사업비가 5100만원 정도밖에는 안 되는데.
아무튼 무슨 이유가 있기는 하겠지만…….
설계과정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 어차피 금액이 크고 작고 간에 단위사업은 어차피 공사 시행하는 것과 똑같은 절차를 진행해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걸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로과에 박 모 팀장님한테 여러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렸는데 진짜 이렇게 같이 본 위원이 민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전달하고 그랬을 때 속도감 있게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특히 도로 분야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본부장님 가만히 한번 잘 생각 해 보세요. 우리가 방음벽, 방음터널 같은 경우는 최근에 많이 공사를 하셨고 신설을 하셨고 그랬는데 방음벽 같은 경우는 정말 수십 년이 되고 있는 그런 방음벽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환경 정화를 해 달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바로 얼마 있다가 다 정리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그것 볼 때마다 조금 미진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상쾌하고 기분 좋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으로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좀 했어야 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장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 답변하느라 고생하셨고요.
제가 한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입니다. 능안삼거리에 대해서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진행되다가 2022년 5월 11일 용역이 정지됐는데 이게 왜 그렇습니까?
이게 지금 그쪽에 김포 간 고속도로 부분 협의하고 이런 부분이 좀 늦었는데 거의 설계가 80% 됐는데 솔직히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다 보니까는 그래서 내년도 추경이라든지 본예산 되면 바로 하반기에는 발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가능합니까?
지금 예산만 되면 저희들도…….
아까 김명주 위원하고 우리 이인교 위원님이 말씀하셨죠, 정말 제가 볼 때는 2026년 6월인데 공사 발주해서 이것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들 어차피 예산만 좀 수반이 되면…….
제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산서만 수반이 되면 가능한데 어쨌든 설계용역은 발주가 돼 있고 지금 사업비가 없으니까 저희들 발주를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뭐든지 사업비가 없으니까 못 하는 것 맞죠. 노력을 해 주셔야지, 그렇죠?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지역이, 여기도 지역이에요. 숭인지하차도 거기 제가 보니까 70억이 증액되는데 왜 증액이 되는 거야, 이게 설계변경에? 요구자료 40페이지 연결도로와 공사하고요. 증액값 밑 도급액, 관급액 합치면 69억 5300만원, 요구자료 40페이지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용역 증감 현황 찾으셨습니까?
네, 찾았습니다.
이것 왜 증액이 됐죠?
E/S하고 그다음에 사토장 변경하고 또 민원에 따라서, 민원 변경에 따라서 그 주변을 해 가지고 처리과정에서 증액된 것 같습니다. 물가변동이 지금 거의 48억 정도 돼 가지고 거의 9.4%입니다.
물가 변동 때문에?
본부장님 지금 제가 현장을 가보니까 거기 겨울 되다 보니까 공사가 지하 파잖아요, 그렇죠?
철근을 세우고 그동안에 레미콘 안 하다 보니까 거기에 철근이 녹슬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씌웠다가 철근 거기 안에 레미콘 쳐야지. 그것은 좀 감독을 해야겠던데 그렇죠?
저희들이 녹슨 부분 해 가지고 다 벗겨내고 작업을 하는데 그런 부분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아니, 철근 세우고 좀 녹슬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없는가 그것 좀 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한번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말씀드리면 우리 중구 쪽에 그 행복복지센터가 있어요, 율목동이요. 그 앞에 차가 아주 인접해 거기가. 그래서 거기는 교통, 그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거든요, 밤샘 주차 관계 때문에. 이것도 거기에 협의해서 중구청하고 강력히 한번 단속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중구 쪽 협의해서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한번 나가보셨죠?
부탁드리고요. 또 오늘 여러 위원님들 걱정해 주신 것 있잖아요, 그렇죠? 포트홀 그다음에 미끄럼 방지, 겨울이 다가오니까 제설 이것은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정말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여름철에 보면 도로가 변형, 올라오는 것? 그런 부분도 찾아서 아마 우리 직원이 좀 부족하더라도 기동반을 설치해서 좀 조사해서 미리미리 겨울 대비해야 될 것 같아요.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미끄러움이 저기 하니까 제설 방재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보면 시에서 우리 지자체에 얘기를 해서 그 부분도 염화칼슘, 20m 도로 말고 작은 도로도 관리 좀 해 달라고 지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종합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감사 실시 결과에 대한 총괄 강평 순서입니다만 강평 준비를 위해서 17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6분 감사중지)
(17시 0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평을 위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난 11월 7일부터 금일 20일까지 실시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5국, 2본부ㆍ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박종혁 위원님이 감사 소회를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여타 공사만 말씀드려서 굉장히 이렇게 본 위원도 좀 조심스럽다는 그런 이야기고요.
인천도시공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감사 확대,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 강화, 인천아트센터사업 정상화, 인천로봇랜드사업 구체화,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 비전 명확화, 검단신도시 도시개발사업 청사진, 공사채 발행에 따른 적자경영 해소, 십정동 뉴스테이사업 등 재무제표 개선 등 다양한 도시개발사업과 경영지표 등에 대한 총괄적인 사무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도시공사는 이미 검단지구 개발사업과 향후 구월2지구 공공주택지구, 동인천역 공공복합사업, 굴포천 남측 공공복합사업 등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시장 경색 등 경제 상황은 악조건에 처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5조가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도시공사가 공사채를 계속 발행할 경우 다양한 경영적자가 불가피하게 보입니다.
여기에 인천내항 1ㆍ8부두 개발사업과 인천로봇랜드,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공급해야 할 재원의 수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PF 상황이, 시장이 전례 없이 경색된 상황에서 이른바 돈맥경화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이로 인해 상반기 중 폐업한 건설사가 약 248곳으로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 중소 규모 건설사도 사실상 자금 조달이 어려워 휴업 상태로 자본잠식에 이른 상태입니다.
물론 도시공사 부채는 2022년 기준 196%로 낮아져서 안정적인 자금 관리가 되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부동산시장과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형사업에 따른 자금 투입이 일시적으로 몰릴 경우에 부채비율은 물론 내부 자금 유동성에도 다양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 건설사업의 사업시기와 준공시기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금융 조건 다각화 등을 통해 수익에 대한 안정적 시스템을 확보하고 경영 안정화에 대한 구조적 제도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인천도시공사의 안정적 경영수지 개선 등으로 현재 진행되거나 향후 진행 중인 재개발사업 등에 있어 지역주민들의 깊은 신뢰가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결과 지적사항은 총 193건으로 유형별로는 처리요구사항 100건, 건의사항 93건입니다.
세부내용으로는 배포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감부서 및 기관별 주요 감사 지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로벌도시국은 처리요구사항 7건, 건의사항 16건으로 총 23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 전면 개발방식의 사업화 방안 마련 등 7건, 건의사항으로는 투자유치 추진계획 실현방안 모색 필요 등 16건입니다.
교통국은 처리요구사항 14건, 건의사항 22건으로 총 36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계양테크노밸리 철도 교통망 구축 협의 추진 등 14건, 건의사항으로는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주차장 확충 방안 검토 등 22건입니다.
도시계획국은 처리요구사항 19건, 건의사항 11건으로 총 30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정당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위치 및 신청 절차 개선 등 19건 건의사항으로는 남촌일반산업단지 문제점 해결 및 사업 조속 추진 등 11건입니다.
도시균형국은 처리요구사항 17건, 건의사항 6건으로 총 24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사업 기간 내 준공 철저 등 17건, 건의사항으로는 빈집정비 시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적용 검토 등 6건입니다.
해양항공국은 처리요구사항 17건, 건의사항 9건 총 26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선도적 사업 육성 등 17건, 건의사항으로는 해양쓰레기 분담금 비율 재검토 등 9건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처리요구사항 9건, 건의사항 7건 총 16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기술 및 부실공사 감시 기능 역량강화 방안 마련 등 9건, 건의사항으로는 검단지역 공영개발 검토 등 7건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처리요구사항 7건, 건의사항 11건 총 18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고장 개선 방안 마련 등 총 7건, 건의사항으로는 젊은 직원 소통 강화 및 처우 개선 건의 등 11건입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처리요구사항 6건, 건의사항 3건 총 9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제한입찰 운영 철저 등 6건, 건의사항으로는 내구연한 경과한 철도차량 재활용 방안마련 등 3건입니다.
종합건설본부는 처리요구사항 4건, 건의사항 8건 총 12건이며 처리요구사항으로는 도로 유지관리 매뉴얼 관련 등 4건, 건의사항으로는 터널사고 예방을 위한 레이더영상시스템 도입 검토 등 8건입니다.
감사 결과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의결ㆍ채택하고 본회의를 거쳐 통보할 예정입니다.
금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이 처리요구 내지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계획 수립 또는 집행과정에서 대안 마련 등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여 주시기 바라며 저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속가능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감사자료 준비와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준성 교통국장님, 윤현모 해양항공국장님, 최태안 도시계획국장님, 최도수 도시균형국장님,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님, 조성표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님,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과 공사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허홍기
토목부장 신일섭
건축부장 박원호
도로관리부장 이근천
총무담당 권경호
(교통국)
국장 김준성
(해양항공국)
국장 윤현모
(도시계획국)
국장 최태안
(도시균형국)
국장 최도수
(글로벌도시국)
국장 류윤기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 조성표
(인천도시공사)
사장 조동암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성완
○ 속기공무원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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