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5차 건설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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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해양항공국
일 시 2023년 11월 14일 (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해양항공국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3년도 해양항공국 소관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이를 시정토록 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인천시민의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들께서도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을 요구받는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해양항공국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양항공국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해양항공국장 윤현모
섬해양정책과장 김을수
서해5도특별지원단장 단은송
항공과장 안광호
물류정책과장 김원연
항만연안과장 김홍은
해양환경과장 정우영
수산과장 오국현
수산자원연구소장 김형준
수산기술지원센터장 김율민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세요.
다음은 해양항공국장님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공국장 윤현모입니다.
저희 해양항공국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을수 섬해양정책과장입니다.
단은송 서해5도특별지원단장입니다.
안광호 항공과장입니다.
김원연 물류정책과장입니다.
김홍은 항만연안과장입니다.
정우영 해양환경과장입니다.
오국현 수산과장입니다.
김형준 수산자원연구소장입니다.
김율민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양항공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보고를 생략하고 ’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4년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3쪽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요구 12건과 건의사항 14건으로 총 26건 중 종결처리는 8건이며 18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하여 조속한 시일 내 종결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진행사업 중 주요내용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6쪽 도심항공교통 실증도시 선점 및 상용화 노력입니다.
미래도시 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 선점을 위한 환경과 인프라 조성 및 시민과 도시의 수용성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4년 국토부 도심항공교통 도심실증을 유치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25년 공항연계 초기 상용화 노선을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입니다.
서해5도 해양쓰레기 현지 처리를 위해 부지확보, 주민 수용성, 시설 설치 규모 등을 옹진군에 검토 요청하였으며 향후 옹진군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24년에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을 건조하여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상시 반출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9쪽 경인아라뱃길 물류기능 관련입니다.
경인아라뱃길 개통 이후 항만물류 실적이 당초 계획 대비 저조하여 환경부 주관으로 경인아라뱃길 기능 개선방안 연구용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주운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20쪽 탄력적 화물자동차 주차공간 확보방안 강구입니다.
사업용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총 3개소 547면이 조성되어 있으며 사업용 화물자동차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교통량 분석 등 주차정책 종합계획 수립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3쪽 일본 방사선 오염수 방출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입니다.
양식장 및 위ㆍ공판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조사 실시 결과 163건 모두 100% 적합하였습니다.
수산물 판매업소 대상으로 원산지 지도ㆍ단속을 실시하여 79건을 적발하였습니다.
향후 안전한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수산물 방사능 조사량을 확대하고 원산지 표시 지도ㆍ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입니다.
친환경적인 연안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시민의 편리한 접근성을 위한 계단식 호안 설치와 모래 유실 방지시설 설치로 반복적 유실을 방지하고 또한 양빈사업을 통해 기존 환경 유지 등 친환경적인 연안정비사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8쪽 지질공원센터의 활용 대안 마련 필요입니다.
지질공원센터는 현재 설계 공모 중으로 ’24년 착공 예정입니다.
설계과정부터 주민설명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활용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지질공원 연구ㆍ교육ㆍ전시 등 고유 기능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간이 조성ㆍ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30쪽 항공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구축 확산입니다.
항공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훈련 과정과 산학협력을 추진 중에 있으며 2월부터 8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훈련시설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통합교육체계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1쪽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 및 협조체계 구축입니다.
크루즈선 입항 시 크루즈 여행객 및 승무원들에게는 터미널과 인천 관광지를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보고서 33쪽 경인아라뱃길 귤현나루 활성화 및 관계기관의 소통 강화입니다.
3월 환경부 주관 경인아라뱃길 기능개선방안 연구용역(2차) 착수보고 및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경인아라뱃길 귤현나루 활성화를 위한 8~9월 동안 아라뱃길 워터축제와 황어광장 일원 라이트쇼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3년 8월 관계기관 국장급 회의를 개최하여 관광을 포함한 경인아라뱃길 주변 수변공간 조성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환경부의 용역 결과에 따라 경인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34쪽 항공 정비사업에 대한 방향성 재정립입니다.
이스라엘 IAI항공기 개조사업, 미국 ATLAS 화물항공사 중정비센터 등 글로벌기업 유치를 통해 인천형 항공정비산업 집중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기술, 인증, 교육 및 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으로 인천형 항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38쪽 인천국제공항 주변 소음피해지역 범위 확대입니다.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야간 이착륙에 따른 소음피해지역 지원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건의하였습니다.
’23년 1월 시행된 소음대책지역 변경 지정ㆍ고시로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주민의견을 반영한 항공기 소음 자동측정망도 설치 중에 있습니다.
향후 주민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쪽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섬해양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수도권 대표 해양교육문화 거점 조성입니다.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지역계획을 수립하고 해양교육강사 육성과정을 통해 해양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10월 현재 70%의 공정률로 ’24년도 하반기 차질 없이 개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47쪽 크루즈 및 해양레저 스포츠 활성화입니다.
크루즈 홍보, 기항지 관광 마케팅 등을 통해 ’23년도 13회, ’24년도 39회의 크루즈 입항을 유치하였으며 왕산마리나 경인아라뱃길 2개소에 해양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7123명이 참여하는 등 해양레저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9쪽 해상교통 이용편의 증진입니다.
9월 말 기준 섬 주민, 인천시민 등 126만여 명에 대하여 126억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 여객선 운임 및 준공영제 항로 운항결손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해상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0쪽 지역자원을 활용한 섬 관광 활성화입니다.
’23년부터 ’25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대이작도 섬 명소화 사업을 시행하고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을 통해 ’23년 9월 기준 606명이 섬 관광에 참여하였습니다.
7월 29일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하여 온ㆍ오프를 통해 2200명의 관광객이 관람ㆍ시청하였습니다.
또한 TV와 라디오 홍보방송, 기념품 제작,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부스 등 섬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천 섬 관련 종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섬 포털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보고서 53쪽 서해5도 주민생활 지원사업입니다.
서해5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정주생활지원금, 생필품해상운송비, 노후주택개량사업 등 총 94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정주생활지원금 56억, 해상운송비 8억 8000만원, 노후주택개량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해5도 지역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항공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쪽 드론산업 활성화입니다.
드론 공공서비스 실증 및 드론 기업 지원과 드론 체험교육을 통해 인천형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도시의 안전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대기오염, 갯벌 안전 등 드론을 활용한 사회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1쪽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입니다.
UAM 체계를 활용하여 도서지역 1일 생활권,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관내 기업의 UAM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2024년 도심실증 노선을 유치하였습니다.
지난 10월 국회를 통과한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기존 우리 시 조례를 개정하고 관내 UAM 교통체계 구축과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물류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5쪽 생활 밀착형 물류인프라 구축입니다.
생활물류 쉼터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설치하여 11월 말 개소 예정입니다.
혹한기 등에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안전교육, 노무상담 등 복지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활물류 종사자 권익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는 국비를 지원 받아 지난 7월에 개소하였으며 10월 말 기준 관내 소상공인 약 200여 업체와 전통시장 다섯 곳이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7쪽 물류산업 스마트ㆍ디지털 혁신성장 기반 구축입니다.
2023년부터 ’32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인천시 물류비전과 실천과제를 담은 제4차 지역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물류발전 연구단체 지원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물류연구회를 통한 물류정책 연구과제 수행, 인천ㆍ서울ㆍ경기 수도권 도시물류 정책세미나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물류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기반 마련과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68쪽 항만물류 활성화 지원입니다.
인천항 배후단지 약 250여 개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항로 개설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확대 등 물동량 창출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 항만연안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1쪽 해양친수도시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해안선 둘레길ㆍ자전거길 조성을 위하여 ’23년 현재 10개 사업 중 2개 사업을 7월 완료하였으며 8개 사업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계획에 의거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해양친수공간 접근성을 높이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74쪽 연안정비사업 추진입니다.
해수부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1년부터 ’24년까지 강화ㆍ옹진ㆍ중구의 4개 지구 5개 연안정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해일, 파랑, 연안침식 등으로부터 연안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해양환경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7쪽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및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올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운영, 해양쓰레기 집하장을 설치ㆍ운영하였고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 건조 지원사업에 착수하였습니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로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79쪽 해양환경ㆍ해양생태계 보전 관리입니다.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및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명예관리인 운영, 인식증진 교육과 해양생태 탐방로를 설치하였으며 또한 유해해양생물 갯끈풀 제거 작업과 점박이물범 보호, 해양환경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청정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81쪽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반 마련입니다.
’26년 백령ㆍ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6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12월에는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후보지 선정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수산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9쪽 어선 안전조업 여건개선입니다.
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어업용 면세유 지원, 어선 및 어업인의 재해보상보험료 지원 등 어업경영 개선과 조업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고서 90쪽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입니다.
수산자원 증강과 회복, 양식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매입ㆍ방류, 인공어초 제작 설치, 양식어장 정화, 양식장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5쪽 유용 수산종자 자체 생산 및 양식기술 연구입니다.
참조기, 꽃게 등 6개 어종 302만마리를 자체 생산 방류하였으며 참조기 초기 먹이 공급시기 규명, 점농어 성숙 및 산란 유도 연구 등 지역생산품종 양식기술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00쪽 귀어학교 개설입니다.
귀어학교 생활관 신축 실시설계 용역 추진 중으로 건설설계 단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부족으로 용역이 중지되었으나 금번 정리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24년 8월 준공할 계획이며 귀어학교는 ’24년 1월 통학 가능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여 3월부터 도시민 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25쪽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신규 및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섬해양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5쪽 크루즈 활성화를 통한 해양관광 기반 마련입니다.
크루즈 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하여 인천 관광상품을 확대 운영하고 입항 환대행사, 셔틀버스 운영을 통하여 크루즈 관광 수용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항지 인천을 홍보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추진으로 해양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106쪽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입니다.
특수상황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4년 섬 지역 33건, 접경지역 12건의 사업을 추진하여 섬과 접경지역의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보고서 107쪽 섬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인지도 제고입니다.
백령도 가고 싶은 K-관광섬 육성, 강화ㆍ옹진 15개 섬의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 대이작도 섬 명소화 사업, 섬 포털 구축 등 관광 콘텐츠 개발ㆍ홍보로 인천 섬의 관광객 유입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고서 109쪽 해상교통 이용 활성화입니다.
섬 주민, 인천시민 등 여객선 운임 지원과 1일 생활권 구축, 적자 항로 결손액 지원을 위해 여객선 준공영제 및 준공영제 제외항로 지원으로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섬 접근성 향상과 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항공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3쪽 백령공항 건설 및 배후부지 개발입니다.
백령공항 개항에 맞춰 접근성 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및 기반시설, 관광ㆍ휴양 인프라 시설 확충 등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배후부지 개발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14쪽 항공우주산업 산업생태계 육성입니다.
항공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공 정비기업 패키지 지원 및 항공우주 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물류정책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9쪽 생활 밀착형 물류인프라 운영 지원입니다.
생활물류 쉼터 운영을 통해 택배기사와 배송 라이더 등 생활물류 종사자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복지 및 권익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23년 구축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소상공인의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고 배송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121쪽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원입니다.
2001년 7월 정부의 에너지 가격구조 개편으로 운수업계의 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유가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운수업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물류산업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122쪽 항만물류 활성화 지원입니다.
신규항로 개설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12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해운물류 전문지식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국제 물류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다음 항만연안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8쪽 항운ㆍ연안아파트 이주 지원입니다.
2021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항운연안아파트연합 이주조합으로부터 교환차액 약 256억원이 지급되면 인천시 소유 북항토지와 해양수산부 소유 이주부지를 교환하고 이후 주민들이 신탁, 사권 말소 등 교환조건을 충족하는 대로 이주부지와 항운ㆍ연안아파트를 교환하는 등 항운ㆍ연안아파트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해양환경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4쪽 지속 가능한 청정 해양환경 관리입니다.
지속가능한 청정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해양보호구역 관리와 유해해양생물 제거작업 및 점박이물범 보호, 해양환경교육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135쪽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입니다.
’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지질공원 센터 등 인프라 구축 및 주민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수산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9쪽 어촌ㆍ어항 재생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하여 어촌뉴딜 3개소와 어촌신활력증진 2개소에 대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에 7개소 500억원 규모로 응모하였으며 응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143쪽 수산물 유통시설 지원 및 어촌활성화입니다.
유통ㆍ가공 시설 지원으로 수산물 유통 기반 조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마을 특화 및 관광 활성화 지원을 통하여 어촌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8쪽 수산자원 및 해양생태 연구입니다.
수산자원과 연안생태 연구를 통해 풍요로운 어족자원을 조성하고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겠습니다.
보고서 150쪽 수산기술 보급 및 귀어귀촌 활성화입니다.
수산기술 보급과 김 양식 기자재 지원 등을 통해 수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귀어학교 운영 및 청년어촌 정착 지원 등으로 도시민의 어촌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으며 저희 해양항공국 전 직원은 보고 드린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관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해양항공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해양항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이인교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23페이지에 보면 방사선 오염수 방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에서 우리가 수산물 검사를 하잖아요. 검사에 대한 결과를 좀 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전체 우리가 108개의 섬이라고 하는데 오늘 보도에 따르면 그 이상의 섬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섬 리스트까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유승분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분입니다.
인천시가 UAM 실증도시 및 선도도시로서의 목표를 갖고 있는데요. 지금 그렇게 선점 및 상용화를 위해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하면서 지금 UAM 체계 구축이 올해 사업이기도 한데요. 진행됐던 상황들을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것 하나 하고요.
그리고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육성, MRO산업의 메카는 인천이어야 한다, 인천이 가장 적합지이다 이것은 누구도 이론이 없을 것 같은데 인천공항공사하고 협의 진행되고 있는 사항, 에너지 산업과 관련해서.
그리고 현재 인천공항이 4단계 개발계획 중이죠. 그래서 4단계 계획 구상 중에 있는 인천공항공사 개발계획과 덧붙여 인천의 MRO산업의 협력 현황 이것 함께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요구자료 121페이지 도심항공교통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가 지금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3 K-UAM Confex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제가 언론에서 봤습니다.
UAM같이 과밀된 도시 교통체증을 해소시켜서 정주여건도 개선시켜 주고 탄소중립, 환경 문제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산업입니다.
이번 Confex 행사기간 동안 K-도심항공교통사업이 관심을 끌면서 해외투자자들한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우리 이번에 K-UAM Confex 행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실적이 있다면 또 그런 부분들도 한번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K-UAM Confex는 지금 3회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했고요. 주최는 인천광역시와 GURS라고 하는 Global UAM Regional Summit이 같이 공동주최한 거고 주관은 공항공사 그리고 항공우주산학융합원, 항공산업진흥협회 등 11개 전문기관이 참여했고요. 후원도 국토부와 산업부 그리고 중소기업벤처부 등에서 후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위원님들 오신 분도 계시지만 크게는 Press Reception, 언론 인터뷰와 개막식 공식행사가 있었고요. 그리고 컨퍼런스 그리고 전시 그리고 GURS 총회 그리고 Biz Salon 그리고 Tech Market 등 다양한, UAM에 대해서 한국에서도 몇 개 도시가 하고 있지만 규모상으로는 저희가 제일 앞서 나가고 글로벌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10월 6일 날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서 또 상용화 체계에 많은 관심이, 우리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 같은데요. 올해에도 도심실증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해서 서구 청라 아라뱃길, 계양신도시를 잇는 UAM 상용화 수행을 통해서 UAM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보면 선도적으로 지금 앞서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또 우리가 이쪽에 자동차산업들이 많이 발전되고 인천의 산업이 부흥을 했지만 이제 다른 미래 먹거리를 더 준비해야 할 때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K-UAM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또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사업 등에서 국비 50억원을 확보를 했더라고요.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도 해양항공국에서 K-UAM이나 MRO 이런 쪽의 사업들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인데 정말 중요해요. 이게 선도적으로 치고 나가야 우리 도시가, 인천도시 자체가 K-UAM 쪽에는 선도적이고 또 투자하는 사업, 민간투자자들도 이쪽으로 많이 눈길을 돌리지 않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업에 대해서 항공국에서는 우리 인천시의회나 이런 곳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또 요구사항이 있거나 그런 부분이 있거나 또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만 UAM은 도심항공교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정부가 선도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이고요. 물론 대부분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지금 필요한 사전적인 준비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UAM의 기체를, UAM은 여러 가지 크게 나누면 기체를 만드는 데가 있고 그것을 관제하고 운영하는 데가 있고 또 버티포트 같은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여러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리고 또 노선 결정과 이런 관제는 지방정부가 많이 관여를 할 것 같습니다, 비행기하고는 틀려서. 그러기 위해서 사전적으로 저희가 준비해야 될 그런 것들을 마련해 놔야 민간이 들어와서 노선의 운행을 하기가 편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각 도시들이 좀 경쟁적으로 많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인천시가 다른 도시보다는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게 많습니다. 특히 인천공항이 있고요. 또 항만과 공항을 연결할 수 있는 노선도 만들 수 있고 또 지금 섬 간에 배로 가는 여객으로 하는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섬을 연결하는 노선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노선을 실증을 하기가 좋은 도시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UAM에 다른 도시보다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위원님들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UAM 자체가 자동차에 비해서 부속이나 이런 부분들이 10배 이상의, 또 UAM 자체는 수작업으로 다 해야 된다고 듣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자동차산업보다도 10배 이상의 큰 우리 인천시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는데 지금 보면 용역이나 또 플랫폼 구축사업이나 도심실증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시에서는 예산 반영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예산을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많이 도와 주십시오.
요구자료 159페이지 좀 봐 주세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인데요. 지금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추진사업을 보면 공론화위원회가 있어요.
권고사항에 이렇게 보이는데 여기 보니까 구체적으로 언급이 돼 있어요. 주운기능 축소, 화물수송을 축소ㆍ폐지, 수질에 대해서도 3등급 수준 수질 개선, 시민 여가 및 친수문화 중심으로 재편하라는 이런 권고사항이 있는데 지금 인천시가 서울시와 공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보면 아라뱃길 유람선 운항노선을 서해 섬까지 확대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야간경관 및 편의시설 설치 이런 것들이 많이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은 우려스러운 게 편의시설이나 이런 친수공간 조성들 그 자체들이 진행이 되면서 나중에는 서울시의 르네상스 사업과 협업이 돼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보면 뱃길만 열어주는 그런 상황이 되고 국가하천이다 보니까 친수공간 조성하는 부분들도 제약이 많이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더 많은 규제들을 해제를 하고 뱃길을 내줘야 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는데 우선 뱃길부터 내줘야 된다.
이런 부분들이 너무 진행이 빨리빨리 되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해양항공국에서 어떻게 판단을 하고 있는지 또 이렇게 주운기능의 쪽에서만 자꾸 움직이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해 나갈 건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부의 용역이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최종보고회를 마쳤고 저희가 아직은 공문을 받지는 않았는데 몇 가지 공론화위원회에서 했던 것 중에서 변경되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공론화위원회에서는 주운기능 폐지를 검토하고 있었는데 주운기능을 없앤다고 하는 것은 화물이나 여객이나 전부 다 그 안에 배가 못 다니게 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저희는 주운기능은 어느 정도 살리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폐지가 아니라 축소…….
네, 축소. 그래서 어차피 화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아라뱃길을 통해서 들어오지 않고 경인항에 내려놓기 때문에 김포터미널 쪽에 물류기능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의도에서 갑문을 통해서 서해 뱃길을 열어주는 것들이 서울시의 이득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아라뱃길 자체도 관광지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라뱃길 오픈한 지 좀 시간이 지나면서 또 트렌드도 바뀌고 해서 많은 볼거리를 서구나 계양 쪽에도 시설물을 설치해서 관광객 유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유람선이나 아니면 덕적도 가는 여객선을 운행하게 되면…….
그런데 말씀하시는 게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저희들이 얘기하는 게 한강르네상스 뱃길을 열어주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 거기 아라뱃길에는 자전거 이용해서 많은 분들이 오세요. 오셔 가지고 자전거도 타고 차량으로 와서도 인공폭포 쪽에는 사람이 좀 많이 있어요.
그런데 갈 곳이 그곳밖에 없어요. 거기밖에 없으니까 우리가 그쪽에도 먹거리를 어느 정도 와서 할 수 있게 또 그냥 다녀만 가시는 게 아니고 거기 매출도 올릴 수 있고 그렇게 돼야 되는데 그린벨트로 묶여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왔다가 구경만 하고 지나치고 점심이나 저녁은 부천으로 갑니다.
그러면 우리는 서울로, 부천으로 가면 우리는 길만 내주는 꼴이 되는 상황이니까 우리들이 그걸 하기 전에 선행적으로 친수공간 조성, 문화공간 조성 이런 식으로 해서 또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그래도 저희들이 정 안 되면 푸드트럭이라도 갖다가 영업할 수 있게 우리 인천시가 이익 볼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살려달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백령공항 건설 관련 추진 현황인데요. 요구자료 118페이지인데요. 백령공항 주체가 국토교통부로 해서 50인승 소형공항(활주로, 관제탑, 여객터미널 등) 공항을 건설하기 위해서, 지금 보니까 용역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용역을 하려고 하는 데 제가 당초 요구자료를 좀 봤어요. 봤더니 지금 용역 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 있는데 29억이 돼 있는데 타당성조사 기술용역이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수료가 있고 개발계획도 있고 재영향평가도 있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반영이 많이 안 됐어요.
67억 아니, 29억을 했는데 얼마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반영이 안 돼 가지고 용역을 추진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수료는 꼭 필요한데 지금 반영이 안 돼서 타당성조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용역을 어떤 쪽으로 할 건지 그런 부분들을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저희가 사업을 좀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 배후부지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과 개발계획 그리고 영향평가 용역에 대한 29억을 용역심사를 했었습니다. 예산실에 용역심사 의뢰를 했는데 그게 부결되면서 그러면 내년에 급한 게 뭐냐 그래서 시기적으로 조금 늦춰 가면서 타당성조사 용역은 내년에 꼭 필요하다고 해서 용역심사를 다시 받아서 기술용역에 3.5억을 반영한 거고요.
RIMAC에 대한 수수료는 RIMAC에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배후 첨부자료를 계속 저희가 제공해야 되는데 그 자료 제공에 대한 용역이 기술용역 3.5억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RIMAC에서 타당성조사할 때 계속 변경되는 사업을 기술용역에서 뒷받침 해 줘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기술용역만 세우고 수수료를 나중에 세우게 되면 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1억 5000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있는데 그것을 같이하면 타당성조사 용역을 조금 빨리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1억 5000의 RIMAC 수수료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상황이네요. 그게 수수료가 예산에 반영이 안 되면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내년에는 꼭 있어야 되고 저희가 본예산에 만약에 안 된다고 그러면 추경에라도 꼭 들어가야 될 예산입니다.
그래야만이 타당성조사를 할 수 있는 거라는 거죠?
알겠습니다.
지금 보면 공항에, 지금 갈 길이 멀기는 한데 그러면 그 지역의 주민들과 설명회나 민원이나 이런 것들도 많이 있었고 해결이 됐습니까?
지금 계속 용역을 하게 되면, 저희 영향평가를 하게 되면 공항도 그렇고 배후부지도 그렇고 환경영향평가부터 시작해서 많은 주민들 설명회도 하고 해서 그 용역을 하는 중간에 설명회를 계속 개최할 계획입니다.
용역과 설명회를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 가지고 해야 되는 상황이고 일단은 그러면 RIMAC의 수수료는 꼭 필요한 상황이고 그렇게 해야 타당성조사를 할 수 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알겠습니다. 그것도 잘 진행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도 철저하게 판단하셔 가지고 제가 요구하는 사항이 어떤 사항인지 그런 것들을 좀 해 주시고 진행상황에 대해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와 녹조 제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이 우리 인천으로서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인력도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요. 혹시 드론으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나라를 아시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네덜란드에서 하고 있습니다. 웨이스트 샤크(Waste Shark)라는 해양쓰레기 청소 드론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지금은 큰 쓰레기는 아니지만 하루에 한 500kg를 수거하고 작업 반경이 한 5㎞ 그리고 한 10시간 정도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녹조 제거도 역시 가능하고요. 이 해양쓰레기 드론 청소기는 바다도 가능하지만 우리 승기천이나 굴포천 또는 장수천 같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종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건 좋은 아이디어고요. 아마 10시간짜리 드론 그게 하늘을 나는 드론은 아니고 약간 배처럼 생긴 드론 무인 배일 것 같습니다.
배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기술이 개발되고 하면 저희도 수상드론을 만드는 업체들도 인천에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데 저희도 지금 드론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실증도 많이 하고 있는데 현재 저희가 드론을 이용해서 해양쓰레기를 탐지하는 그런 것까지는 하고 있는데 실제로 무인 배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 것들은 아직은 조금, 그것은 한번 벤치마킹해 보겠습니다.
네, 제안드리겠습니다.
바다 쓰레기는 물론 시가 강구하는 하천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드론기를 도입하여 기술적ㆍ환경적 차원에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계적인 드론산업 육성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해양항공국 직원 중에 드론 운전이 가능하신 분이 있나요?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파악이 안 됐습니까?
그다음에 우리 해양항공국에 드론을 직접 가지고 있는 게 몇 대나 있습니까?
저희 국에서는 직접 갖고 있는 건 없습니다.
없고요. 없다면 해양항공국 우리도 드론 한 대가 없는 실정에서 드론산업을 육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왜 이 질문을 드렸냐 하면 해양항공국에 드론을 실제 운용할 줄 아는 사람, 직원이 있어야 그 운용에 대한 상황을 판단하기가 쉽고 또 실제 큰 차이가 있고 항공기 드론을 실제 보유해서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막연한 행정으로 드론을 처리하는 것보다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정부기관 중에서 드론을 운영하는 가장 최우수기관 혹시 아세요?
잘 모르겠습니다.
LX입니다. 국토정보공사인데요. 해양항공국이 드론을 이용해서 우리가 지금 주로 사용하는 분야가 어떤 분야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실증하고 있는 것은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처럼 많이 활성화돼 있는 것은 토지 정보할 때 많이 하고요. 그리고 대기환경 오염이라든지 아니면 시설물 점검이라든지 할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또 드론으로 대표적인 게 주차 단속도 사실 많이 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송도신항에 크루즈 입출항, 항만관리, 도서 여객선 입출항 그다음에 해양쓰레기 수거 등 굉장히 많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드론으로 스마트 영농으로 비료를 주거나 농약 주는 일도 드론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항공국에서 실제 드론을 구매해서 사용해 봐야 중국산 부품시장과 국산 부품시장의 규모나 형편을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인천의 드론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실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드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지정학적과 환경적 요인을 우리가 두루 갖추고 있다고 보는데 다른 자치단체보다 사실 조금 늦다고 보고 있고요. 또 강원도 영월 같은 경우는 산골도시에 적극적으로 드론배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인천이 주도권을 잡아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기초단계인데 좀 더 많이 노력을 했으면 하고요.
국토부가 2020년에 드론정책 2.0을 발표하면서 드론정책이 민간보다는 공공이 먼저 보급되고 확산되는 것을 우선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드론산업 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보고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실적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업들에게 정책자금을 지원한 2022년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요? 거기 자료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오히려 드론산업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인천이 드론의 시대를 주도할 무궁무진한 아이템이 많은데요. 섬 주민과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드론 교육도 사실 중요하지만 드론산업을 위한 기업 지원에도 집중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리를 하면 항공국이 스스로 드론을 구매해서 업무에 활용하시고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의 드론기업을 발굴해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해 주시고 인천이 드론시대를 주도하는 도시로 정책 전환할 것을 촉구드립니다.
다음은 157페이지 항운ㆍ연안아파트 이주 지원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1월 공유재산 교환 동의안이 가결된 후에 7월 교환기한이었는데 이게 변경이 되었는데 변경 사유가 무엇인지요?
원래 협약서에 3월까지 교환시점을 마련하라고 있었는데 교환시점이 도과하는 바람에 저희가 해수청하고 다시 협약을 해서 ’24년도 11월까지 지금 감정평가한 금액대로 교환시기를 늦췄습니다.
이주조합의 교환차액 조달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사유가 뭐죠?
기본적으로는 교환차액에, 처음 이주조합이 현재 현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공사라든지 은행에서 PF를 일으켜서 지원을 해야 되는데 첫 번째가 교환을 하려고 하는 시점을 저희가 신탁률 80%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합원 수 1229명 중에 76.3% 정도가 동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한 45명 정도가 부족한 거라 시공사 선정이 약간 딜레이되고 해서 그 시점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80% 신탁률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 종용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조합에서도 조만간 다시 한번 시공사에 대한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이 시공사로부터 255억원을 선납하고 준공 후 개발이익을 정산하여 시공사에게 선납하는 그런 계획 아니었나요?
네, 비슷합니다.
시공사 선정이 지연되고 이주조합의 교환차액이 지연되면 또 마냥 기다릴 수가 없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일단 조합원 중에 몇 분, 비상대책위원하고 지금 이주조합하고의 약간 갈등이 있어서 그런데 최근에 신탁에 대한 무효소송에 대해서 비상대책위원회가 패소를 해서 분위기는 현재 이주를 하려고 하는 조합한테 유리한 조건으로 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그래도 계속 신탁률이 많이 올라가고 있지 않아서 저희도 계속, 일단 저희가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감사중지)
(11시 1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구 6선거구 김명주 위원입니다.
국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요구자료 32쪽 보시면 각종 위원회 현황이 있습니다. 제가 다른 국에도 똑같은 질의를 좀 했는데 우리 해양항공국도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요. 보니까 총 15개 위원회가 있고 그중에서 9개의 위원회에서 시의원을 위촉을 하고 있는데 의회에서 위촉이 된 의원 수가 총 열셋 T/O입니다.
그런데 보니까 여당 의원님이 열 분이고 야당 의원님이 세 분이에요. 그중에서 야당의원님 세 분이 지역연안관리심의위원회에 다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위원회는 전부 다 여당 의원님들만 소속이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또 한 의원님이 4개 위원회에 소속이 돼 있어요.
국장님 우리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사무를 하는 국에서 운영하는 각 위원회에 위촉을 못 하게 돼 있죠?
그 이유 아시죠?
그 이유를 간단하게 말씀해 보시겠어요?
아, 선정을 못 하는 이유요?
일단 관련 업무, 관련 위원회에는 들어오지 못하는 걸로 아마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 속내가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4개 위원회에 들어가신 분이 어쨌든 전부 다 우리 섬 관련된 업무인데 지역구가 겹쳐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상임위에 소속돼 있는 위원님이 위원회에 들어가는 것보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되고요.
어쨌든 본 위원님께서 관심이 많으셔서 들어가셨겠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위원회의 균등한 배분을 좀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조치 계획을 세우실 수 있으면 우리 위원회에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연안여객터미널이 항만공사에서 운영ㆍ관리를 하고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어제 밤늦게 지인한테 급하게 전화를 받았는데요. 사실 저희도 생각을 못 했던 상황인데 부친상을 당해서 오늘이 발인인데 오늘 배편을, 승선권을 구하지 못한 거예요.
그런 좀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뭐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그래서 우리가 연안여객터미널을 직접 운영ㆍ관리는 하지 않지만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항만공사에 혹시 가능하다면 긴급 탑승자들을 위한 예비좌석을 조금 마련해 놓고 예를 들면 그 시간을 주면 되지 않습니까. 24시간까지 주고 그 이후에도 없으면 일반시민한테 받을 수 있다든지 그것이 가능한지 그것을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섬의 특징이 긴급한 상황이 됐을 때 우리가 의료사고가 있어도 닥터헬기가 있지만 충분히 수용을 못 하는 상황이니까 이런 긴급한 상황에 대비할 필요는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거든요.
국장님 혹시 가능하신지 이것도 한번 항만공사하고 협의를 좀…….
네, 협의해 보겠습니다.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주요업무보고 50쪽에 보시면 인천 섬 도도(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의 취지가 뭐죠?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주로 평일 날 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힐링할 수 있는 섬 관광 패키지를 만들어서 인천 섬을 홍보하고자 하는 게 제일 주 목적입니다.
우리가 시비, 구비ㆍ군비죠, 시비ㆍ군비 해서 총 10억원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데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혹시 이게 뭐 데이터화 된 실적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보니까 37회 총 606명이 이용했다고 되어 있는데 결국은 이게 여행경비 보태주는 정도가 되지 않겠냐.
만족도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 프로그램 자체가 섬에 대해 최대한 섬 주민들의 경제 활성화, 뭐 식당이라든지 펜션 이런 것들을 심사를 통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섬을 찾는 인구들이 주로 주말에 많이 있거든요. 그것을 주중으로 좀 유도를 하면서 섬을 홍보하는 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인천에 있는 섬을 가려고 한 계획이 아닌 사람을 유도했다면 그 효과가 있을 텐데 어차피 갈 사람한테 여행경비를 보태주는 격밖에 되지 않느냐 이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섬을 가 가지고 뭘 할까 그것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 가시는 분도 있거든요. 저희가 1박 2일,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저희가 알차게 짜서 섬에 가서도 그냥 힐링하는 그런 코스도 있지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안내하면서 경비도 지원해 주는 거라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저희가 봤을 때 굉장히 좋은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수혜자는 당연히 좋죠, 경비 보조해 주니까.
물론 그런 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제 의견입니다. 그냥 일반 특정하지 않은 모든 분들한테 열어둘 게 아니라 차라리 어떤 학생들이나 아니면 어떤 기관이나 이렇게 연계를 해서 집중적으로 어떤 프로그램도 같이 곁들여서 하는 방법도 한번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명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창 위원입니다.
시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질문 관련된 것은 섬해양정책과장님한테 하고 제안은, 마무리는 우리 국장님한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명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포괄적으로 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섬 관광 활성화 사업 내실 있는 추진 해서 종결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26페이지에.
이게 지금 사업명은 좀 전에 김명주 위원님 말씀하셨던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인데 여기 15개의 사업대상 섬 중에서 가시적으로 좀 효과를 봤다고 얘기할 만한 그런 어떤 대상지가 있을까요? 대상지가 있다면 대상지와 실적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설문조사를 해보면요. 15개 섬 중에 가장 반응이 좋은 데가 자월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월도는 첫 번째는 주민분들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좀 나서 주시는 것도 있고요. 그분들이 섬 투어나 이런 것들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는 그런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자월도에 관광객들이 얼마나 좀 늘어났나요, 가장 반응이 좋은 게 자월도면?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저희 데이터는 서면으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으신, 지금 갖고 있지 않으신 거고요?
네, 지금 갖고 있지 않은 거죠.
파악은 되어 있으신 거고요?
본 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 건데 그러면 과장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도도하게 이것은 뭐 사업 명칭인 거고 궁극적으로 섬 활성화인데 섬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 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섬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단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접근성이라는 것은 우리 내륙에, 육지에 있는 이용하는 것처럼 시내버스나 지하철이나 이런 것들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섬은 특성상 반드시 선박을 이용해서 들어가야 되고, 연륙선도 있기는 하지만 선박을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선박 이용이 좀 편리해져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섬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께서, 저희는 나름대로 여러 가지 시책사업들을 추진해서 그분들의 정주여건이나 이런 것들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시책도 많이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저희가 더 지원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과장님께 질문드린 것은 섬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여쭤봤던 건데 정주여건 개선은 별개의, 제가 그것도 이따가 다시 서해5도 관련돼서랑 엮어서 질문을 드릴 건데.
접근성 맞습니다. 양양에 보면 지금 어떤 게 좀 유행하시는지 아십니까, 양양해수욕장에?
죄송한데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서핑보드 교육하고 타는 취미들이 엄청 많이 유행하고 매스컴에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식으로 하고 있냐면 인천까지 초등학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버스로 교육시간 맞춰서 거기 양양 현장까지 데려다 주고 또 교육이 끝나면 인천까지 데려오고 할 정도로 교통의 편의성을 제공해 주죠.
또 대천의 머드축제 이것은 뭐 다 아실 거고요. 보령 머드축제, 대천 해수욕장인가요? 한강에 불꽃놀이하면 인근의 호텔이 다 예약이 마비될 정도로 이렇게 돼 있고요.
이런 부분들에 비해서 장소가 우월하게, 양양해수욕장이 우리 인천의 섬들보다도 아름다운 경관이라든지 뒤떨어져 가지고 아니, 훨씬 더 우월돼 가지고 발전된 게 아니라 결국은 접근성, 편의성, 이벤트입니다. 찾아가게끔 만들어야 되는 거거든요. 아니, 찾아오시게끔 일부러라도 서핑보드를 즐기기 위해서 아이들 손잡고 주말이면 가게끔.
아까 우리 국장님 잠깐 말씀하셨는데 평일에 한계가 있다면 주말에 극대화를 시키는 방법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주말에라도 극대화시키고 아이들 방학 때라도 극대화를 시키고 이벤트가 없으면 여기에 찾아오기 힘든 거고요. 거기에 홍보들이 부가적으로 붙겠죠.
거기 내부에 갔을 때 숙박시설이라든지 섬이다 보니까 당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숙박이라든지 먹거리라든지 이게 다 종합돼야 된다고 작년 행감에도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
그런데 왜 이런 얘기를 지금 여기 ‘종결처리’라고 해서, ‘진행’이라고 돼 있으면 본 위원이 질의를 하지 않았을 텐데 아직도 여기에 본 위원 개인적으로는 신시모도 외에는 여기 15개의 섬 다 가 봤거든요. 다 가 봤는데 어디 하나 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섬마다의 특색이 있고.
그런데 패들보트, 낙조체험, 낙조체험하러 서울 근교로 가시겠습니까? 대부도도 어떤 상징적으로 낙조를 대표성을 두고 하는데 인천에서 과연 똑같은 시간 내에 똑같은 비용으로 간다고 하면 자월도까지 들어가시겠습니까, 대부도로 가시겠습니까?
이런 것을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분명히 한계는 있습니다, 섬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천해수욕장, 양양, 서울 한강 여기는 섬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교통 편의성이 쉽죠.
그러면 이 제한된 여건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당분간은 자발적으로 외부의 관광객들이 몰리지 않게 한다면 저희가 초대를 해야 되는 겁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명주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각 학교의 아이들 수학여행이라든지 작년에 인천시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백령도에 있는 물범 이런 걸로 체험부스 또 상징 이런 걸 알리는 안내부스 이런 체험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어린이날 초청을 가족들과 함께 섬에 초대하는 겁니다. 꼭 백령도가 아니라 단적인 예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패들보트, 비조봉 트래킹, 마을이야기 투어 각각의 개별적으로의 내용들이 나쁘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이게 과연 섬 관광 활성화의 효율성과 맞아 떨어지냐를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이야기 들으러 자월도 들어가거나 덕적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차가 열몇 시간, 열몇 시간이 아니라 차가 그렇게 막히는데도 불구하고 한강에 불꽃쇼를 보러가듯이 드론하고도 연관될 수도 있어요. 드론 활성화 계속 나오는데 이것 잠깐 그냥 가미적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드론쇼, 드론축제 같은 것도 많이 합니다.
이런 볼거리들을 제공한다면 당연히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에 좀 집중을 해 주셔서 사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 점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요.
아시겠지만 저희 옹진은 전체가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런 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15개 섬을 한 번에 다 개발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고요.
저희가 그래서 문체부에서 K-관광섬 공모를 해서 저희가 인천의 옹진군이 당선됐습니다. 그래서 백령도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고요. 마침 어제 실무적으로 옹진군 실무자들하고 가서 K-관광섬에 대해서 세부심사를 받았고요. 100억 정도, 문체부에서 50억하고 저희 시, 지방비에서 50억 해 가지고 약 100억 정도 되는 사업을 백령에다가 시행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반드시, 좁게 얘기한 건 아니지만 도도하게 살아보기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대로 내년도에는 교육청하고 협업을 통해서 교사분들이나 그다음에 관심 있는 학생들 단체로 들어갈 계획을 잡고 있고요.
올해는 특히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관련해서 평택에 주한미군이 있습니다. 주한미군이 약 2만 명이 넘는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한미군분들하고 11월 하반기에 주한미군 공보관 그다음에 주한미군 기자분들을 모시고 주한미군분들을 패키지로 모시고 들어가려고 내년도에 사업하려고 MOU도 좀 하고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에 보니까 주섬주섬 음악회에서 관광객이 2200명이 왔다는데 이게 어디,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에 이렇게 2200명이…….
덕적에서 7월달에 했습니다.
그러면 2200명이 당일 날 온 인원인가요?
온ㆍ오프라인 다 합친 숫자고요.
온라인이라면 어떤 것을 말, 그냥…….
온라인으로 중계한 게 있고요.
그다음에 오프라인 그러니까 당일에 오신 분들은 제 기억에 약 85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전년도에는 실제로 와서 보신 분들이 한 600여 명 되는데요.
이것 과장님 제가 일단 시간이 없으니까요. 2200명에서 실질적으로 관광객이 850명이면 온라인을 관광객이라고 하면 안 되죠. 저도 제주도, 해외 여러 유명지 TV로도 많이 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그래서 저는 2200명이라길래 제가 이것을 왜 여쭤봤냐면 이 음악회가 어떤 행사길래 2200명이 모였을까라는, 이런 기획이라면 이것을 섬에다가 접목시키길 바라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건데 중계는 그냥 홍보지 이게 관광객으로 온 게 아니에요. 물론 중계도 좋죠, 그만큼 알리는 거니까.
이벤트가 단발성으로 끝나면 안 되고 머드축제, 양양, 서핑보트 이것 계속 지속적으로 매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지속성을 갖고 그러면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고 보완해 나갈 것은 더 보완해 나가야지 아까 예산도 받고 K섬이라고요?
K-관광섬.
우리 자녀 잘 키우기 위해서 좋은 학원들 다 등록해 놓고 ‘세팅 다 됐습니다, 스탠바이 다 됐습니다.’ 하는데 ‘국영수 학원 다 등록했습니다.’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체육특기생이에요. 체육에 소질이 있어요. 아무 의미 없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섬의 특성,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람 올지 거기에 아까 과장님 말씀 잘하셨는데 선택과 집중해서 거기에 맞는 사업이 필요한 거지 그냥 쭉 나열하듯이 패들보트, 여기 가까운 저희 지역구에 서구에만 가도 패들보트, 카누 무료로 배우고 언제든지 탈 수 있게끔 다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그냥 어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갖춰놓는 것보다는 내실 있는 사업으로 돼야 되는데 내년 행정감사라든지 내년 중반에 업무보고 때에는 이 내용이 좀 바뀌어서 올라오기를 국장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고요.
이어 가지고 직급이 서해5도단장님이시라 그랬나요?
잠시만 나오시죠.
제가 묶어서 말씀드린다고 했던 건데 그것은 뒤에 왜 그랬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질문부터 드릴게요.
여기 서해5도 주민생활 지원사업에서 생필품 해상운송비, 노후주택 개량사업은 본 위원도 긍정적으로 판단이 되는데 정주생활지원금이라는 것은 어떤 명목으로 지급이 되는 거죠? 여기 10개월 미만은 8만원, 10년 이상은 15만원 이렇게 돼 있는데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단은송 서해5도 지원사업 3개에는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에 서해5도 주민들이 군사적인 위협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지내고 있다라고 해서 서해5도특별법이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법 안에서 정주생활지원금하고 생필품 해상운송비, 노후주택 개량사업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사항이고요.
정주생활지원비가 지금 국비 포함해서 매년 76억원 이상 나가는 것 맞나요?
단은송 네, 맞습니다.
매년 지급되는 게 맞나요?
단은송 맞습니다.
매년 어디어디에 지급이 되는 거죠? 섬은 연평도에만 해당되는 건가요?
단은송 서해5도 섬은 다 포함이 됩니다.
서해5도 섬에 관련돼서?
왜 이 말씀을 드리는 거냐면 연평도 포격사건이라고 해서 이렇게 나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위로금의 명목이 될 수도 있잖아요, 사업 목적이. 제가 판단한 게 맞나요?
단은송 위로금의 목적도 일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실용성 차원이라면 일부 있다면 아닌 것도 있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저는 들리는데 거기에 포격으로 인해서 집이 파손됐거나 아니면 그렇지 않더라도 섬 도서지역이다 보니까 워낙 오래돼서 노후돼 가지고 꼭 섬이 아니라도 여기에도, 육지 내륙에도 집수리해 주는 사업들이 있는 것처럼 이런 부분은 그래서 본 위원이 도서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생활정주여건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기여야말로 정주여건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거고 생필품도 내륙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지원하고 이것도 다 이해가 되는데 정주여건생활지원금에서 8만원, 15만원을 줘서 여기에 살고 계신, 섬에 살고 계신 분들의 생활이 얼마만큼 나아질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뭘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냐면 매년 76억의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면 섬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 집수리가, 노후주택 개량이 어느 정도, 매년 노후주택이 들어갈 것 아니잖아요. 어느 정도 정점이 되면 노후주택의 수요도 거의 끝나갈 거고 그러면 이 예산도 마찬가지고 해상운송비와 생필품 같은 경우가 지속적으로 계속 반영되는 거기 때문에 이것은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는 거지만 그렇지 않은 거라면 예를 들어서 아까 제가 그래서 연기한다고 말씀드렸던 건데 섬 관광 활성화든 섬지역 활성화든 아니면 여기 서해5도 같은 경우는 군사지역 특성상 관광의 목적으로 어렵다고 하면 여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품들을 이 비용으로 구매해서 내륙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아동센터, 노인복지관에 오히려 공급을 해 주면 그게 더 이중복지가 되고 활성화되고 예산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76억이라는 돈은 큰돈인데 개개인한테 8만원, 15만원이 주민들한테 지급이 됐을 때 섬에 계신 분들이 이 돈으로 얼마만큼 윤택하게 변화가 될지에 대한 의문을 여쭤보는 거예요.
단은송 정주생활지원금이 6개월 이상 섬에 거주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모두 지금 지급이 되고 있고요.
그런데 서해 최북단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살고 계신 분들에 대한 위로금의 차원도 있지만 지금 섬의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요, 위로금은 위로금대로. 위로금 지급이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고 위로금은 위로금 명목으로 가야 되는 거고요. 정주생활지원금이라 해서 8만원, 15만원이 지급돼 가지고 이분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차라리 이분들이 여기서 어업을 하실 것 아니에요. 어업 내지는 내부적으로 어떤 생활수단이 있을 텐데 그런 것을 구매를 해 주고 지원을 해 주는 게 이분들한테 오히려 정주안정화, 정착화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드는 거고.
지금 단장님한테 월 100만원씩 지원해 줄 테니까 여기 들어가서 사시라면 사시겠습니까? 이것은 인력적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출산율 강제로 뭐 1000만원씩 지원해 준다 그래도 아이가, 출산율이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쉽지 않은 것처럼 현실적으로 지금 계시는 주민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가자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려해 가지고 결국은 주민들을 위하는 게 진짜 어떤 게 위하는 예산 반영인지 검토해 주길, 이것 국장님 이 부분도 한번 디테일하게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냥 매년 나오는 예산이다 보니까 국비 반영되는 거니까 그냥 정주생활지원금으로 해 가지고 지급될 게 아니라 정말 주민들이랑도 좀 소통을 해 보고 어느 게 더 도움이 될지 본 위원 역시도 그분들의 생활을 밀착하게 모르니까 단순히 그분들이 생업으로 하는 것을, 생산되는 것을 팔아주고 또 그 팔아준 게 아무데나 팔아주는 게 아니라 내륙에 있는 어려운 분들한테 지급해 주는 걸로 가면 이중의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보다 더 실효성 있는 것이 거기에 사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실 수 있으니까 그런 조사들도 한번 하셔 가지고 이것 사업을 이어갔으면 하는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단은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세요, 과장님.
이용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일단 하나만 질문해보겠습니다.
일본 방사선 오염수가 지금 계속 방출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불안감이 불식되지 않고 또 증폭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김종배 위원님께서 5분 발언을 통해서 제안하셨던 내용에 대한 것을 한번 점검해 보려고 합니다.
수산물 오염에 대해서 휴대용 측정기 이런 것을 가지고라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라는 것에 대한 신뢰를 주는 건 어떠냐라는 것에 제안을 드렸습니다. 기억하십니까?
특히 저희가 어촌 또는 어항이 있는 부산, 인천 또 인천에서도 연안부두나 소래어시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그런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인데 그것에 대한 계획이나 예산을 수립하고 계십니까?
휴대용 방사능측정기에 대해서 논란이 좀 많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왔었고요. 휴대용 측정기로서 거기에서 방사능 측정수치가 나온다고 하면 그것은 거의 사고가 난 원전 주변 정도가 되어야지 그 정도 수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수치에서 수산물이 그 수치가 나오게 표시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치가 너무 높아서 저희는 아주 밑에 0.00까지 하고 있는데 거기 수치에서 만약에 방사능이 나올 정도면 그 주변은 이미 다 오염된 지역이라고 봐야 됩니다.
그러면 국장님 그 휴대용 측정장치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낮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에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인천시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일단 저희가 그래서 보건환경연구원하고 우리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장비를 5대 정도 갖고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저희가 검사한 결과를 발표하고요.
또 국가에서는 수산자원 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하고 국가와 지방정부가 좀 나눠서 계속 수산물에 대해서 생산단계, 수입단계 그리고 유통단계를 그래서 매일같이 측정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하세요?
매일 들어오는 수산물을 가지고 매일 측정을 하고 그 결과치를 가지고 분석하고 대안을, 대책을 마련하고 이러고 계시는가요?
네, 일단 수치가 워낙에 미비하기 때문에 방사능이 나온 적은 없습니다.
네, 모쪼록 시민들이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런 조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하나 더 인천국제공항 주변 소음피해 지역에 대한 질의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인천공항 3ㆍ4활주로 완공 후에 장봉도 쪽의 주민들이 공항 항공기 소음피해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것도 또한 존경하는 신영희 의원님께서 8월 29일 날 5분 발언을 통해서 얘기를 하셨던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항공기 이착륙 시 항공기 소음등급에 따라 소음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천공항도 이 법률에 따르고 있습니까?
소음부담금을 하지 않고 자체예산을 세워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왜 법률이 있는데 소음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지 않죠?
소음부담금은 전국의 다른 지방, 인천공항 외에는 다 부담금을 받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게 국가회계로 들어가서 그것을 전부 각 지방에 있는 공항까지 N분의1로 해서 나눠서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만약에 그것을 다 부담금을 받아서 국토부에 다시 예산으로 가서 다시 나눠주게 되면 오히려 지금 받고 있는 지원금보다 훨씬 적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은 그만큼 수입이 많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스스로 예산을 세워서 지역주민을 지원해 주고 그렇게 돼 있는 겁니다.
인천공항공사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점점점점 더 커지고 있고 주민들이 불편한 상황이다. 그러면 소음이 커지고 있다라는 것은 소음부담금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있는 거고요.
그러면 이제 인천공항에서 소음부담금을 지급해야 되는 액수가 커질 거고요. 그것으로 인해서 전국으로 그것이 분담돼서 내려간다 하더라도 인천공항에서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최대한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이 되지는 않을까요?
그것은 좀 디테일하게 보기는 봐야 되는데 저희가 지금까지는 부담금을 갖지 않고 인천공항공사가 자체예산으로 하는 것이 더 예산 투입이 많다고 봤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까지 그렇게 지원하고 있던 겁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조금 단기간에 걸친 또는 너무 눈앞의 것만 바라보는 대안은 아닌가 이런 우려점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인천에서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협력을 받는 이런 것들이 조금 소음부담금을 내서 국비로 들어간 다음에 나누는 것보다 적다 하더라도 공항공사에서 소음에 대한 부담감을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대안을 세울 수 있도록 부담감을 주는 것들도 종국에는 시민들을 위한 방안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서울시 양천구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공항소음대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음피해에 힘들어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어려움을 좀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인천은 어떻습니까?
처음에 몇 년 전에 센터에 대해 아마 검토를 한번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천지역이 다른 제주나 김포공항 같은 경우에는 주변이 워낙 도심화돼 있는 데가 많았는데 인천공항은 섬이나 아니면 물론 중구 일부 용유동 쪽 하고 장봉도가 주로 대상인데 세대수로 봤을 때는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김포공항하고 제주에 비하면.
그래서 실효성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센터가 있으면 또 새로운 사업도 발굴할 수 있고 그래서 다시 한번 저희가 센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게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한 사람의 주민이라도 불편하게 됐을 때 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어쨌든 행정의 역할이다라고 봐집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주셨을 때 섬 지역이고 인원이 별로 안 돼서라고 말씀 주신 것은 조금 그렇고요, 국장님. 공항소음에 대한 전담 행정조직 마련에 대한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이게 2016년 정도서부터 계속 얘기가 됐지만 설치가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고민하시고 그리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암물류2단지에 화물자동차 있잖아요. 49억원 들여서 402면의 주차 면수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 어떻게 되고 있어요?
일단 IPA에서 조성을 한 다음에 경제청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를 했는데 경제청에서 계속 반려를 하고 있어서 IPA에서 행정소송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사법적인 판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경제청하고 IPA하고 의견 대립 있어서 이것이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못 하고 있는 또는 어쩌면 사용을 못 할 수도 있는 이런 상황들에 놓여져 있고 실질적으로 저희 세금은 49억원이나 들어가 있는 거고 이것에 대한 대안, 경제청이나 또는 IPA는 행정소송 결과에 따를 수밖에 없는 건가요?
사법적인 판단이 있으면 그 사법적인 판단에 따르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물론 IPA에서 스스로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하기 전까지는 그 사법적인 판단을 따라야 될 것 같습니다.
이 49억원이 시비인가요?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에서, IPA 자체 예산이기 때문에 국비일 가능성이 큽니다.
국비든 시비든 49억원이나 들어가 있는데 이 49억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가 있는 이것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어제도 다른 위원회에서 설전이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점검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요. 지금 준공이 끝났나요?
내년 하반기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오픈이 아직 안 돼, 하반기로 가나요? 지금 VTS(Vessel Traffic Service) 구축까지 끝난 다음에 되나요?
VTS하고 비슷한 시기인데요. 박물관 조성공사가 좀 딜레이돼서 내년 하반기에는 오픈할 것 같고 VTS도 하반기 9월 정도면 준공할 것 같습니다.
운영은 어디서 하게 될까요?
보통은 국립박물관이기 때문에 해수부에서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게 됩니다.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게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충분히 시민들이, 인천 주민들이 해양에 대한 친수성을 또는 감수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이런 해양박물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부탁드리고요.
해양환경과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및 관리체계 구축에서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사업비로 3억원 책정돼 있습니다. 3억원 너무 적지 않아요?
물론 그게 인양돼 있는 걸 마대에 갖고 오면 리터당 얼마씩 지급을 하는 그런 사업비로 되어 있는데 금액이 크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것 외에도 다른 사업들도 있고 해서 그리고 또 사업자가 나와야지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에 한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조업 중 인양쓰레기라는 건 사업자가 나서는 게 아니고 어업인들이 조업하다가 쓰레기를 인양해서 가지고 오면 60ℓ당 9000원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것을 할 수 있는 사업자 그러니까 가서 모아놓고 수매하고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사업자를 또 선정하는데 보통 수협에서 그걸 하고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봤을 때 해양쓰레기에 대해서 해양항공국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셔서 해양쓰레기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섬이 많이 깨끗해졌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면서 가서 해양쓰레기를 놓고 봤을 때 제일 많은 게 사실은 어업, 조업 도구예요. 그래서 이 조업도구들, 플라스틱들, 스티로폼들 이런 것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 이 부분들을 만약에 예산을 증폭해서 어민들이 조업 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게 해 준다면 해안가로 넘어오는 해양쓰레기의 양은 훨씬 줄어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 늘려서 하면 동기부여는 충분히 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한동안 저희가 그런 얘기도 했었거든요. 어구실명제? 어구실명제를 통해서 이걸 버린 사람, 어민이 누구인지 보는 것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 이렇게 예전에 얘기는 했었는데 그걸 떠나서 어쨌든 어업 중, 조업 중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태들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국장님 저 좀 봐 주세요. 일단은 제가 지난해인가, 우리 행감에 출석했죠. 아마 건교위에서 그때 우리가 무의도하고 을왕리 해수욕장 가서 지적사항이 몇 개 있었는데 화장실 문제하고 청결 문제 그다음에 바다 안전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요. 국장님 왜 그런지 알고 계시죠?
여름에 해수욕장에 가면, 저도 가봤습니다. 아직도 좀 변한 게 없지 않다. 조금 있는 것 같아. 그런데 타 지역에 가면 그래도 화장실이 깨끗한 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원도 속초 가면 겨울에는 화장실 가면 정말 향기롭고 음악도 나오고 온기도 나옵니다. 우리 중구에 가면 제가 난해해요. 너무 춥고 지금 제가 얼굴을 들지 못하는 그런 현상이 있고요. 시의회에 와 있다 보니까 저에게 시민들한테 많은 질타가 들어와서 이것을 우리 국장님께서 지역에 예산을 재배정하면서 관리 좀 같이해 줬으면 좋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인천시가 기초단체하고 같이 해수욕장 관련해서 예산도 5대5로 투입을 해서, 말씀하셨지만 화장실이나 샤워장, 해변도 계속 지속적으로 투입을 하고 있는데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래서 앞으로 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 국장님이 관심을 갖고 계시겠지만 우리 시에서 예산을 재배정하면 지자체에서 관리할 때 좀 다른 것보다도 우리가 먹는 것과 이게 안 맞는 게 있잖아요, 그렇죠? 상징되는 부분 그게 뭡니까? 그래서 화장실 좀 깨끗ㆍ청결하게 해서 우리 관광객이 많이 와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또 이제 겨울이 다가오죠. 겨울바다도 많이 보러오잖아요. 그래도 아마 인천 서해안보다는 동해안 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우리도 인천에 도로가 뚫렸으니까 이것도 좀 관심 가지고 겨울바다도 볼 수 있게끔 깨끗하게, 청결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더, 이것은 유인물에 없는 건데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시나? 북성포구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그것 지금 동구와 중구와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선 관계 그걸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저희가 해수청하고 중ㆍ동구 관계자하고도 계속 회의를 하고 있고요. 아시겠지만 85%가 매립이 돼서 준공이 돼 있는 상태인데 어항구 설치에 대해서 사업 주체가 누구냐 그리고 지금 현재 북성포구 쪽에 있는 무허가 횟집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하고 있고 해수청 입장에서는 업무협약을 할 때 민원 해결은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해 주기로 했었기 때문에 저희한테 계속 요구를 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방안 중에 하나는 나머지 85%에 대해서 먼저 상부를 설치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요구를 해서 무허가를 해소한 다음에 나머지도 설치하는 것들도 하나의 방안을 갖고 있고요.
최근에 해수청장님도 바뀌고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중구하고 동구하고 협의를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좀 장기적으로 보면 중ㆍ동구가 제물포구로 합치게 되면 많은 문제들, 누가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해결이 자동적으로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국장님 다른 업무도 많으시겠지만 북성포구는 항상 지금까지 제가 많이 봤지만 뭐든 제자리를 하고 있다 보니까 어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요. 이 부분도 국장님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무리 좀 해 주세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인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인교 위원입니다.
오후까지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77페이지 보시면 해양쓰레기 수거ㆍ처리 및 관리체계 구축이라고 돼 있어요. 해양쓰레기를 우리 인천시에서 버리는 양은 한 몇 프로 정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해양쓰레기가 육지에서 들어오는 해양쓰레기도 있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도 있고 또 중국 쪽에서 넘어오는 해양쓰레기도 있고 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천 자체에서 버리는 것은 한 20% 안팎이라고…….
그렇죠, 적죠?
왜냐하면 장마 때 되면 우리 굉장히 큰 강, 한강을 통해서 대부분 내려오고 또 북측에서도 내려오는 게 있을 거고요. 그러면 그 쓰레기 더미가 계속 쌓이면 쌓일수록 미관상도 안 좋지만 갯벌 같은 데도 굉장히 또 오염이 많이 되겠죠, 그렇죠?
지금 그런데 여기 보면 한강쓰레기 수거ㆍ처리 지원이라고 3400만원이 돼 있어요. 서울시에서 분담금을 내는 게 이 금액입니까?
아니, 이것은 저희가 거꾸로 한강쓰레기에 대해서 서울시에 주는 게 3400이고요.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분담금 저희가 받는 건 한 13억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13억이요?
여기 국비는 지금 현재 51억이라고 돼 있고요. 전체에서 시비가 7억 5000 군ㆍ구비가 1억 6000 정도가 돼요.
네, 16억.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는 한 20%에서 많게 잡으면 30% 우리가 쓰레기를 발생시킨다고 했을 때 굉장히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총사업비로 보면 국비가 51억, 시비 75억, 군ㆍ구비가 16억인데요. 시비 전체가 순수한 시비는 거기에서 한 30억 정도 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 수계기금하고 경기ㆍ서울 분담금이 있어서 이것에 한 70…….
왜 그러냐면 국장님 저희가 상수도를 공급받기 위해서 또 강원도 쪽에다가 분담금을 내죠?
그러니까 그것하고 비율이 맞나요?
그것은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왜냐하면 저희도 거기 강원도가 개발행위를 못 하니까 경기 북부 쪽에서 양평 그 이후죠. 못 하니까 저희도 분담금을 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또한 우리가 자체적으로 버리는 쓰레기라는 것은 여기 장수천하고 소래, 시흥 거기 경계 쪽하고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우리가 직접적으로 버릴 수 있는 공간이. 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거지, 그렇죠?
그래서 왜 그러냐면 제가 지방정부끼리의 갈등을 조장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 억울하지는 않게끔 해야 되지 않냐, 우리가 강원도의 상수도 보호구역에 지원하는 만큼, 분담금을 내는 만큼. 한번 면밀히 검토해서 좀 알려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우리가 지금 유용수산종자 자체생산 및 양식기술 연구 이렇게 돼 있죠, 수산자원연구소. 여기 보면 여러 가지 바지락까지, 참담치는 뭐죠?
참담치는 홍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죠, 동해안에서 나오는 건 섭이고. 그러면 이런 것을 저희가 방류를 하잖아요. 그런데 갯벌이 살아있어야 생존율도 좋고 그렇죠? 잘되죠?
그런데 지금 갯벌이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지역에 따라 틀리지만 갯벌이 또 복원력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물론 참담치나 바지락을 뿌리는 장소들이 정해져 있어서 그쪽에서는 잘 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것을 한번 살펴봤어요. 어떤 거냐면 전라북도 부안에서 숨쉬는 갯벌로 만들려고 견운모라는 게 있더라고요, 천연 견운모. 하나의 비료의 재료예요. 그것을 갖다가, 그렇게 많은 비용도 아니에요. 많은 비용이 아닌데 그것의 역할이 뭐냐 하면 산소 결핍을 해소해 준다, 그러니까 뻘에 산소가 발생되게끔. 그러면 건강한 갯벌이 되겠죠.
그러면 우리가 종자를 갖다가 거기다가 방류를 했을 때 생산되는 게 더 훨씬 증가가 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국장님한테 이런 제안을 하고 싶어요. 어느 지역 한 지역을 우리가 한번 수도권이라서, 사실은 지금 저쪽 남해나 호남이나 충청도까지는 그래도 덜 오염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쪽에 공단도 많고 또 한강에서 장마 때마다 진짜 어마어마한 쓰레기들도 내려오고 하니까 종합적으로 뭐 예를 들어서 영종도가 되든 영흥도가 되든 어느 한 지역을 가지고 한번 대략 한 1만 평이면 좋고 아니면 한 5000평이라도 시범사업으로 우리가 검증을 한번 해 보면 어떨까.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들도 많이 참고해서…….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자연적으로 그게 정화가 되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을 주고 바지락이 없던 뻘에, 부안에서 바지락이 생산이 되더라고요. 그것은 굉장히 획기적인 것 아니겠어요? 우리 인천 앞바다를 다시 살린다는 것은, 그렇죠?
그러면 제가 한번 제언을 드리는 것은 우리 인천 앞바다의 갯벌을 살리기 위해서 한번 어느 지점을 아주 몹시 오염이 심한 데를 하고 심하지 않은 데 또 아주 건강한 바다 그러니까 갯벌 이렇게 세 개로 나눠서 연구를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떻겠어요?
알겠습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적극적이죠?
그러면 감사 끝나고 나서 같이 의논해서 한번 시험 삼아서, 결과에 따라서 틀려지는 거니까 그렇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음 질의 들어갈게요. 우리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원전 처리수라고 하겠죠, 정확하게 처리수. 방류로 인해서 굉장히 한동안 시끄러웠죠.
그래서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가 나왔는데 굉장히, 지금 이렇게 보면 이게 정상이라는 겁니까? 아니면 뭐, ‘100% 적합’ 이렇게 돼 있는데 정상이라는 얘기죠?
그런데 여기 보면 양식장이 있고 위판장, 공판장이 있어요. 그러니까 양식장은 어디를 얘기하고 위ㆍ공판장은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양식장은 저희가 중구나 강화 쪽에서 새우 양식이나 아니면 이런 데에서 한 거기를 말씀드리는 거고 위판장ㆍ공판장은 어선에서 어부들이 잡아오는 수협 공판장을, 경매하는 공판장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산 단계에서 두 가지 나눠서 지금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뭐 삼세기(2) 주꾸미(3)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무슨 뜻이에요?
이것은 장소를 말씀, 검사량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삼세기를 두 마리?
두 마리는 아니고요. 한 번 검사할 건수, 건건이 말씀…….
건건이요?
좌우지간 1건도 안 나왔다는 얘기죠, 100% 적합이라는 것은?
보통 수치를 보면 기준치의 한 20만분의1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미미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나온 결과를 어떻게 공개하시죠?
홈페이지나 아니면 어시장의 전광판이나 할 수 있는 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민들이 아직까지는 수산물에 대해서, 처음에는 되게 심각하게 받아들였다가 지금은 좀 많이 괜찮아지신 것 같은데 믿고 먹을 수 있게끔 또 완벽하게 우리가, 이게 인천보건연구원에서 검사하는 거죠?
저희가 두 군데, 생산단계는 저희가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하고요. 그리고 판매단계는 보건환경연구원 투 트랙 채널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좌우지간 이 결과를 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알릴 수 있게끔 홍보 좀 부탁드리고요.
다음은 뭐냐 하면 아까 오전에 우리 이용창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추가질의를 들어가겠습니다. 섬을 가게끔 그러니까 섬에서 오게끔 하느냐 또 정주하면서 거기서 사시면서 생활이 좀, 수입원이 발생되게끔 하느냐 여러 가지 논리가, 논쟁이 있겠죠. 그렇죠?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섬 주민들이 고령화된 건 사실입니다, 그렇죠?
그렇다고 서해 앞바다에서 잡히는 고기들이 그렇게 다양한 품종들이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또 그렇게 많은, 위판장에 가서 우리가 경매를 할 정도의 많은 양들은 아니더라고요. 지금 가까운 우리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를 가더라도 잡아오시는 양이 그렇게 뭐 부산이나 저쪽 남해안 쪽같이 대량의 물량들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좀 제언을 하고 싶은 게 제가 우연찮게 자월도를 가봤어요. 자월도를 가봤더니 어느 분이 연안부두에서 그 동태를, 동태라 그러죠? 동태하고 여러 가지 어종을 박스채 냉동된 걸 사 가지고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뭐에 쓰실 거예요?” 그랬더니 쫓아가 봤어요. 가봤더니 수입이 짭짤하대요. 그걸 큰 다라이에다가 소금을 풀고 이렇게 해동을 시키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손질을 쭉 해서 건조를 시켜요. 그런데 농어도 있고 뭐 여러 다양하게 그러니까 생선을 거기서 많이 안 잡히니까 연안부두에서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런 뜻을 제언하는 것은 섬에도 우리가 직접 공장을 지을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가공은 가능하잖아요, 가공업체를. 그러면 섬을 방문했을 때도 여기를 우리가 동해안 가면 건오징어도 있고 반건조 오징어도 있고 관광객들이 많이 사잖아요. 그러면 또 그분들의 수입원이 될 수도 있고 이렇게 좀 다양하게 그런데 서해안은 그게 없었어요.
그래서 덕장 및 가공하는 시설을 주민들한테 제안을 해서, 우리 국장님한테 하든 과장님한테 제안을 해서 우리 이걸 갖다가 공동체사업을 하겠다, 그러니까 개인이 한다 그러면 지원하는 게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만약에 예를 들어서 자월도 거기에 어촌계에서 이 사업을 하겠다 그러면 한번 적극적으로 지원하실 의사 있으세요?
저희가 유사한 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제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한번, 주민소득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다른 것도 하시는 게 있어요?
저희가 특성화사업이라고 해서 마을소득 증대를 위해서 아까 말했지만 공동체가 특산물이나 이런 것들을 가공해서 팔고 소득 증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들도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단기적인 어떠한 상품으로는 수입 예측이 불가능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항상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생선 종류를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가공을 한다면 아까 반건조를 말씀드렸지만 사실 그걸 가지고 또 다른 걸로 만들 수도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우리 아까 과장님이 답변을, 와서 음악회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음악회에 오셨던 분들이 뭔가 사 가지고 가서 그 주민들한테 소득을 줄 수 있는 그런 걸 다양하게 한번 연구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인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우리 해양항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2023년도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하면서도 ‘우리 인천에 여러 가지 섬들이, 168개의 섬들이 있다고 그래서 그 섬을 이용해서 우리 인천의 관광성을 높이겠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들었어요. 또 그렇다고 보면 ‘우리 인천의 섬에 대한 현황을 좀 주십시오.’라고 하면 주시는 분들이 안 계시더라고. 그래서 오늘 우리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를 하셨는데 정말로 충실하게 자료를 잘 주셔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이런 양질의 자료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등 이런 부분들에 표기를 하셔서 우리 시민들의 알 권리를 넓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총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해양항공과에서도 무인도라든지 여러 가지 섬들을 이용해서 관광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재감사를 하시지 않도록 그렇게 좀, 업무보고 때도 항상 여기에 나왔던 그런 자료들을 토대로 해서 우리 인천에 168개 무인도가 있다. 그중에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절대보전, 준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특정도서 이런 부분들을 총체적으로 우리가 파악을 해서 정말 이러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들 그다음에 우리 인천의 관광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개발할 계획이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유인도나 무인도에 대해서 몇십 억, 수백 억 갖다가 어떤 작품 만들어봐야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그 자연 그대로가 가치 아닐까요?
그런 형태로 하셔서 그래서 우리가 무인도 개발을 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둘레길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특성, 유인도 같은 경우는 예를 들자면 유인도에서 발생되고 있는 그런 방언이라든지 그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다 고증이 돼 있어야 되는데 전자에 주신 그런 자료들을 보게 되면 개략적인 면적, 인구 이 정도로만 나와 있어요. 섬에 대한 특성 이런 부분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이렇게 ‘우리 인천에 설명된 현황이 있는데 이러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저희가 한번 개발을 해서 우리 인천의 관광 활성화의 부가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답변이 항상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또 한 가지는 우리 업무분장을 맡고 있는 직원들을 이렇게 보고 있고 또 부서에서도 열심히 업무들을 펼치고 있는 모습들을 좀 보고 있어요. 보고 있는데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많은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걸로 보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갯벌이 유네스코에 등재가 돼 있는 것 국장님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충남 서천,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ㆍ순천 그런데 우리 인천은 왜 빠져 있을까요? 우리 인천 같은 경우에는 대상지가 어디가 있을까요, 국장님?
일단 지질공원으로 지금 저희가 백령ㆍ대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되어 있고요. 국가지질공원이 지정된 다음에 유네스코 지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국가지질공원 4년차가 끝나서 재인증을 4년마다 받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받으면서 유네스코 지질공원에 가려고 같이 신청서를 지금 환경부에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2개 다 심사가 되면 내년에는 정식으로 유네스코에 심사서류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위치가 대략 어디인지…….
백령, 대청, 소청 세 군데.
백령, 대청, 소청.
그 외에 갯벌은 없습니까?
아니요.
(관계관을 향해)
“갯벌 얘기하는 거죠?”
갯벌은, 말씀을 잘못드렸는데요.
갯벌은 지금 유네스코에 전라도 쪽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되어 있는데 유네스코에서 조건을 걸기로는 다른 지역도 좋은 갯벌이 많이 있으니까 인천도 포함되고 해서 추가로 좀 더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천에 중구, 강화, 옹진이 대표적인 갯벌구역인데 일단 주민들 수용성이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왠지 유네스코 세계 갯벌로 가게 되면 규제가 심해지는 것 아니냐.
네, 됐습니다.
세 군데를 지금 말씀하셨고 주민분들 수용성도 말씀하셨는데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국장님?
어로나 아니면 차후에 개발사업을 할 때 그 개발사업이 규제 때문에 개발이 안 되거나 생산활동에 마이너스가 될까 봐 그것을 제일 먼저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이 보시기에 수용성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세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연유산이 된다고 지금 국립공원이나 아니면 다른 문화재처럼 심한 규제는 없는데 좀…….
염려가 좀 많이 되고 있어서 그것을 저희가 계속 설명회도 갖고 하면서 하고 있는데 좀 그쪽에서…….
설명이, 지금 말씀 잘 주셨는데 물론 제가 짧은 시간에 거기서 다 이러쿵저러쿵할 수는 없고요.
중요한 것은 이 주민분들께서 그 수용성을 받아 주시지 못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 행정이기 때문에 면밀히 의논을 하셔서 그러면 이분들에 대해서 이런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를 해서 유네스코 등재를 해서 우리 대한민국, 우리 인천 또 그 지역에 대한 부가성을 높여드릴까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하셔서 지속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업무보고 때 보면 지금 항공우주, 우주산업까지 이렇게 또 사업을 펼치시겠다고 업무보고에 올리셨는데 항공산업, 항공정비, MRO사업, 선박수리, 도심항공, UAM, 드론산업 정말로 우리 인천의 미래지향적인 어떤 그런 생산, 고용유발을 하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데 저는 쭉 업무보고를 보면 네트워크 이런 부분을 다 넣고 그러다 보면 과연 인력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고민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 고민하신 것 있으시면 답변 가능하실까요?
저희가 정비나 아니면 항공부품기술기업들에 대해서 인력 고용창출에 많이 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고용부 사업이나 우리가 자체사업으로도 재직자 교육이나 아니면 신규자 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의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같이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게 그 부분이거든요. 신규자 교육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행정이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서 순차적으로 정말로 그런 시스템적인 것은 다 갖춰져 있는데 정작 하려고 보니까 거기에 대한 채용인력이 없다는 말이에요. 이것 지금 낭패 아닙니까,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시죠?
또 한 가지는 우리 존경하는 이인교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를 해 주셨는데 제가 좀 쓰겠습니다.
네, 쓰세요.
지금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수산물 관련해서 불안감 이런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갖고 계시죠. 갖고 계신데 본 위원도 누누이 말씀드렸던 얘기는 뭐냐 하면 국장님 혹시 농산물에 대해서 환경검사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농산물센터에 입고되자마자 무작위로 해서 그런 부분들을 검출해 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쉽게 얘기해서 수산물 같은 경우도 우리도 그런 형태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걸로 파악되고 있는데 그래서 항생제라든지 방사능이라든지 중금속이라든지 비브리오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출하 단계에서부터 소비 단계까지 검사를 해서 이런 부분들을 항상 정말 ‘우리 인천의 먹거리는 우리 해양항공국에서 다 지켜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 시민들한테 알 권리를 위해서 앱이라든지 그다음에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데서 여기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우리나라 수산물 같은 경우는 소비량이 진짜 전 세계 이상의 그런 수준인 것 같아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많은 사업을 펼쳐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화물 주박차에 대해서 지난번 2022년도 감사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한 3분 30초 정도가 남았네요.
우리가 원도심을 보게 되면 현실적으로 화물차들에 대한 주박차가 연상이 되지 않습니까. 지금 어디에나 가서 보면, 일몰 후에 다 보면 이런 현상들을 볼 수 있는데,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도 자료에, 수감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64% 정도가 전부 다 외지에 있는 그런 화물차라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보면 이분들이 화물을 내려놓고 아니면 우리 인천에 거주하시는 기사님들의 어떤 주거지거든요. 주거지 인근에다가 화물차를 주차를 해 놓고 아침에 새벽같이 나가는데 이게 문제라고, 그렇죠?
전부 차고지 그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거죠.
그렇다고 보면 이분들을 맨날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정말 부평만 하더라도요, 보니까 제일 많은 것 같아요, 화물 주박차 단속건수가. 뭐 하여튼 미안할 정도로 많아요.
그것은 행정에서 이런 부분들을 뭔가 좀 해 줘야지 되는데 잘 아시겠지만 부평이 그만한 여력이 없지 않습니까, 부지가. 그래서 지난번에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는데 화물 주차를 하더라도 좀 원만한 구간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부평에 경인고속도로 출입구, 부평나들목 인근에 보면 그런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 공간들을 좀 이용해서 또 뭐냐 하면 착한 일자리, 여기에 또 어떤 방범이라든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순찰 같은 것을 해서 이분들에 대한 일거리 창출도 해 주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기사님들이 편안하게 여기에서 주차하고 집에 가서 쉬시고 새벽같이 나가서 차를 빼가는 그런 시스템 혹시 국장님 연상이 되십니까?
네,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시민들 합의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반상회 때라든지 아니면 시보라든지 올려서 우리 해양항공국에서 계획을 잘 세워서 군ㆍ구마다 한두 군데 면적이 넘은 화물주차장이 있는 그런 지역들 말고라도 원도심에서 그런 구간들을 파악을 하셔서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을 해 보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것 좋은 아이디어고요. 저희도 고민해서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도록 정책 한번 짜보겠습니다.
네, 나중에 또 감사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승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크루즈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크루즈 활성화 통한 해양관광 기반 마련을 섬해양정책과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 지금 크루즈 활성화 통한 해양관광 사업 자체를 직접 우리가 섬해양정책과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죠?
크루즈 터미널은 IPA에서 갖고 있고요. 또 크루즈에 관광객들 유치하고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시에서는 저희 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서 직접 우리 섬해양정책과에서 하는 건가요?
아까 크루즈…….
관광산업을 개발한다든지 또는 관광객을 유치한다든지 그들이 인천이나 대한민국에 와서 관광을 한다든지 이런 직접적인 사업을 저희가 하나요?
예산 있는 것처럼 예산을 투입해서 최소한 인천에 많이 머물게 하고 많이 크루즈산업을 유치하는 마케팅 업무를 저희 인천시가, 저희 국하고 인천관광공사하고 같이하고 있습니다.
’23년에 크루즈 몇 척이나 입항했어요?
올해 지금 13회차 예상하고 있습니다.
13회 차면 몇 명이나 들어온 거예요?
배에 따라서 틀린데요.
(관계관을 향해)
“몇 명 정도죠?”
(「1만 2000명 정도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1만 2000명 정도.
1만 2000명?
지금 거기가 교통인프라가 제대로 구축이 안 돼 있어서 이 1만 2000명의 크루즈 관광객들이 입항했을 때 이들이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아세요?
보통 크루즈 신항 같은 경우에는 내리면 한 1000명에서 2000명쯤 된다고 치면 대부분 들어올 때 여기 인바운드 여행사랑 계약이 돼 있어서 서울이나 인천 근교로 관광버스가 대기했다가 빠져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또 자유여행으로 인천을 돌겠다고 하는 팀들이 있으면 저희가 무료셔틀이나 택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몇 프로나 돼요? 어떻게 나눠질까요? 그러니까 중국에서 또는 다른 곳에서 크루즈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관광회사하고 연계해서 내려서 관광버스를 타고 쭉 인천투어를 한다든지 이렇게 돌잖아요.
그러는 것이랑 오셔서 인천이 개발한 관광상품을 활용하는 것이랑 퍼센티지가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크루즈에서 타신 승객들은 인천 외에 서울로 가는 경우가,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한 80% 이상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광회사에서 온 분들은.
네, 대부분 그만큼 크루즈가 들어오게 되면 거기 한 3분의1은 승무원인데 승무원들은 주로 인천을 관광하게 되고요, 가까운. 그리고 일부 멀리가기 싫어하는 승객들은 또 인천에서 제공하는 그런 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게 지금 실질적으로 인천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돼야 될 것 같아서, 크루즈산업이라는 게 신항이 인천에 있고 그 신항을 통해서 크루즈가 들어오고 그리고 무려 1만 2000명이나 되는, 물론 더 늘어나겠지만, 되는 외국의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이들이 인천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일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수립하고 계세요?
저희가 최대한 인천에 많이 머물게 하도록 인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요. 무료셔틀을 돌린다든지 아니면 재래시장을 가면 상품권 같은 것을 제공한다든지 해서 멀리 안 가고 인천에 머무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광상품이 많이 개발돼 있나요?
코스도 지금 점점 많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시티투어랑 연계탑승 그다음에 택시를 통한 홍보 그리고 무료셔틀 뭐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게 적절히 잘 활용이 되고 있는 거죠?
네, 저희가 관광버스에 대한 인센티브도 주고 하고 있어서 조금씩은 비율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게 홍보가 되게 필요할 것 같은데 홍보는 대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일단 크루즈선사의 마케팅에 저희가 할 때마다 참여를 해서 크루즈선사가 인천항에 들어와야 되니까 제일 먼저 거기에 콘택트를 해서 인천항에 많이 들어올 수 있게 하고요. 또 인바운드 여행사나 크루즈하고 연계되는 관광회사하고 계속 인천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뭐 사실은 팬데믹도 이제 사라졌고 그래서 외국관광객도 크루즈를 통한 입항객이 많을 것 같은데 내년이면 더 늘어나겠죠.
그래서 그들이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한 80%가 인천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어떤 경제활동, 관광이나 이런 것을 하게 됐을 때 인천이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는 사실은 굉장히 미미할 수밖에 없는데 이 크루즈 입항 관광객들이 인천지역에서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말씀 나온 김에 이것이 진행되는 사안들을 섬해양정책과에서 자료화 해서 주셨으면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UAM 관련해서 본 위원이 K-UAM Confex에 참여했습니다. 참여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UAM 분야에서의 인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굉장히 큰 행사를 잘 준비해서 진행하는구나. 인천이 UAM의 실증도시, 선도도시로서 적합한 곳이겠다. 그리고 UAM이라는 산업은 이미 미래가 아니고 현재에 와 있다 이런 생각을 Confex를 통해서 느끼게 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속적인 지원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부분이 사실 잘 안 이뤄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 UAM 사업이 어떤 것이고 그리고 인천이 실증도시로서 구축하고 있는 가상플랫폼이 어떤 것이고 그리고 어떠한 선도도시로서 그러니까 버티포트라고 그러죠, 이 버티포트를 어느 곳에 어떻게 운영해낼 것이고 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적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것을 지원을 받기 위한, 좀 알리기 위한 방법들이 혹시 있으면 어떤 게 있을까요, 국장님?
전반적인 홍보요?
네, 지원을 서로 주고 받아야 되는데 협조가 잘 안 되잖아요.
뭐 그것은 UAM 사업 자체가 실증을 하고 있는 단계고 아직은 초반전이고 하기 때문에 많은 사업이 또 R&D에 들어가는 예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R&D처럼 눈에 보이지 않거든요, 시스템 같은 경우에 관제시스템이 됐든 통신이 됐든 그런 것들이.
그래서 예산을 저희가 따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고 이제 또 제도를 정비해 나가는 초창기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용역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자산이 많이 있어서 건축이 금방금방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 투입에 대해서 그게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쓰는 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솔직히 많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와 관련돼 있는 기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이 협업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 긴밀한 관계형성이 필요하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예산의 확충뿐만이 아니고 UAM 법에 따른 조례 제정도 필요하잖아요. 제도적으로 구축이 되지 않으면 지원이 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서로 유기적으로 관계를 좀 맺고 지속적으로, 해양항공국이 굉장히 중요한 곳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해양항공국에서 이해를 돕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세계 최고의 공항을 품고 있는 인천입니다. 뭐 1등이냐, 2등이냐 따질 필요 없고요. 최고의 공항을 갖고 있는, 품고 있는 인천인데 이런 공항이라는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떠한 MRO산업의 활성화 필요하고요. 그리고 MRO산업을 통한 인천형 일자리 창출 당연한 부분이죠. 그리고 도심항공교통이라고 일컫는 UAM의 실증도시 선점 그리고 버티포트 구축을 통한 선도도시 구축 이런 것들을 위해서 조금 더 노력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서로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니까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신 부분 눈으로 확인했고요. 그리고 이 준비하신 부분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그런 적극적인 해양항공국의 노력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유승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성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추가질문으로 두 가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154페이지고요.
해양친수도시 조성인데요.
해양친수도시 조성사업이 2025년까지 단기 15곳이고 2026년도까지는 장기 24곳 등 39곳이 이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구체적인 사업을 이렇게 보면 해양전망대, 산책로, 해안녹지, 조경시설, 시민친화적 해양친수공원 조성으로 다양한 자연쉼터와 관광지로서의 중심역할을 해낼 것으로 봅니다.
여기도 문제점을 보면 대부분의 해안선이 그렇지만 군부대해안선, 해안철책이 있고 대규모 공장지대 있고 항만구역으로서 보안지대 또 발전소, 유류저장소 같은 데, 선박수리라든지 이런 시설들이 많이 있어서 친수공간 조성이 힘든데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방법을 가지고 계시나요, 어떤 또 다른 별도의 방법이 있나요?
우리 연안에 따라서 많은 공장이나 철책선 같은 것들에 현실적인 제한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거기를 피해서 개발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 철책선은 한 60㎞ 중에 3분의2 정도는 다 철거를 하고 있지만 중요한 부분은 아직도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지속적으로 제거에 대해서 군부대하고 협의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사업을 하다 보면 그쪽이 철책선이 있어 가지고 않다 보면 좋은 그림이 가다가 끊기는 경우가 있다 보니까 그게 또 보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들은 협의를 잘해 가지고 보안에도 문제가 없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이게 예산을 들여서 사업 하는 것이니만큼 그런 부분들을 잘 협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요구자료 176페이지예요.
연안정비사업인데요.
현황을 이렇게 보니까 강화 동막지구하고 옹진군 대이작도, 소이작도 또 중구 하나개지구 등 해서 친수연안 보전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여기도 문제점이 보니까 2022년 9월 30일 골재채취 허가기준 종료에 따라서 양빈사업 지연으로 준공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 양빈사업이 해안침식을 막기 위해서 해안에 모래를 보급해서 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인데 이런 문제점을 어떤 쪽으로 해결할 것인지 또 시기가 늦어지는데 시기에 착오가 없는 것인지 또 어떤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그 양빈하는 모래가 저희가 알기로 서해안 덕적도 인근에서 채취한 모래를 갖다가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허가기간이 끝나서 지금 재허가를 받고 있는 행정절차 중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아마 사업이 다시 재개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양빈을 차질 없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면 어떤 발전소가 있다든지 어떤 항만을 짓는다든지 이런 부분에 있다 보면 우리가 저번에 현장에도 갔었잖아요. 조류가 바뀌다 보니까 이렇게 생각지 않게 모래가 이쪽으로 한쪽으로 쏠리는 쏠림현상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 항공국에서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의견을 낼 수는 없나요?
물론 연안정비기본계획이 해수부 사업이지만 저희가 후보지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조사해서 침식이 많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다음 차기 사업에 포함시키려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류가 바뀌다 보니까 어민들의 피해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입니다.
요구자료 16쪽에서부터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우리 연구용역 수행 현황 최근 3년 것 보게 되면 우리 해양항공국 최근 3년 것 자료에 21개 사업에 31억 9546만 9000원, 연수구에서 매칭을 6600만원 정도 한 걸로 이렇게 보여지고 있고 이런 부분들 연구용역비를 세워서 그런 용역들을 완성을 시켰는데 이게 사업으로 이루어져서 실적이라든지 성과가 나온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어요, 국장님? 제가 뒤에 그런 수감자료들을 일일이 매칭시키려고 보니까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연구용역 같은 게 학술용역도 있고 기술용역도 있고 한데 대부분 정책을, 큰 사업비 하기 전에 사전절차로 하는 용역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사업에 많이 녹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 그때그때 용역 해서 책꽂이에 꽂아 놓는 그런 실태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좀 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그 뒤에 보면 보조금 지원사업들 해서 뒤에 쭉 여러 가지 실적들이 나와 있어요.
저도 이게 해양뉴스라든지 항공뉴스를 이렇게 들을 때마다 좀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해당부서에 이런 사업들을 잘 진행하고 있구나. 신규사업 같은 경우도 홍보가 많이 되고 있는 걸로 저도 이렇게 파악되고 있고요.
이런 기사들 같은 경우는 우리가 만들어서 제공을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와서 취재를 하는 건가요?
저희가 제공하는 것도 있고요. 항공이나 해양뉴스 같은 경우에 보통 자체사업비를 훨씬 더 많이 투입을 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취재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 좋은 콘텐츠 같은 경우를 들여서 우리 인천의 실정을 잘 알려서 중요한 것은 오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반면에 제가 여타 국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해양항공국에서도 관광산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포토존을 사진작가분들을 초청을 해서 정말로 멋지게 작가가 배경사진을, 그 배경을 통해서 사진 찍은 것을 SNS라든지 그 지역의 위치에 게첩을 해 놓고 다른 분들 또한 이렇게 찍게 되면 저렇게 멋진 사진이 나온다 이런 부분들은 다 여기 계신 우리 공직자분들이나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어디 가서 보면 정말 근사하다 싶으면 벌써 전화기 꺼내서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지 않습니까. 이게 돈 들이지 않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잖아요, 그렇죠?
그렇듯이 그런 방법도 있고 우리 인천시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종패사업이라든지 어족자원을 위해서 그런 여러 가지 방류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여타 위원님들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점성어부터 시작해서, 참조기부터 쭉 시작해서 여러 가지 어종들, 고갈 위험성이 있고 또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이런 사업들 하고 ‘너네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 부분들이 성어가 돼서 우리 밥상에 이렇게 이렇게 올리고 있다.’ 재밌지 않아요?
그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해서 서로가 시민들이 피드백 받는 그런 행정을 펼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30페이지에 설계용역이 나와요. 그런데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조성공사에서 폐기물처리 비용이 45.9%가 증감이 됐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예견할 수 없었던가요?
그게 아마 군부대에 있는 시멘트 같은 게 두껍든지 두께가, 물량이 좀 많이 나오든지 그다음에 해안가 갯벌 쪽에 버려진 폐기물 같은 게 있어서 같이 치우는 비용 이런 게 있어서 좀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설계라든지 이런 것 입찰공고할 때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좀 퍼센티지가 큰 것 같습니다.
네, 신경 쓰겠습니다.
또 보면 우리 해양항공국뿐만이 아니고 여타 부서도 마찬가지인데 국제대회 및 국내행사 이렇게 개최를 하게 되면 이게 행사비용이 장난이 아니죠, 국장님?
국장님께서도 행사 하실 때마다 ‘이것 참 행사 대비 이것 너무나 과포장돼 있다.’ 이런 느낌들이 드실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보면 거기에 대해 많은 시민들께서 같이 공감을 해야지 되고 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펼치고 있는 행사에 대해서 행사로 끝내지 마시고 그것에 대해서 사례관리 같은 것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살을 찌워 나가야지 되는데 쭉 하니 보면 그때 끝나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 여러 행사뿐만이 아니고, 그런 행사들에 대해서 사례관리를 통해서 성과로 나타나는 그런 행정을 펼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50쪽에 보면 주요성과(예산절감, 특책사업, 상훈) 이렇게 돼 있는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서 2023년도 수산과에서 상훈을 받으셨네요.
국장님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신활력 증진사업 수산과에서 공모해서 150억원 정도 총사업비 같은 사업을 두 군데 정도를 선정을 받았습니다. 선정이 안 됐으면 어항에 대한 시비나 기초단체에서 국비 없이 많이 투입할 사업에 국비를 한 70% 정도 받아서 계속, 이 사업은 또 단년도가 아니고 계속 지속되는 사업이라 내년에도 저희가 공모를 계속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렇죠. 1500만원 들여서 이렇게 15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시쳇말로 따오셨는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겠습니다.
또 52쪽에 보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라고 이렇게 쭉 나와 있어요. 여기 보면 원도급은 100%, 하도급 같은 경우는 10%에서 40% 내외로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 어찌 보면 이렇게 조금 마음이 훅 와 닿지 않습니다, 국장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 부분도 국장님께서 잘 들여다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원도급을 받았으면 그 사업에 대해서 하도급을 주지 말고 원도급자가 사업을 매끄럽게 잘 끝내놔야지만이 양질의 사업 결과가 나올 건데 하도급 몇 프로 또 떼서 이렇게 드리고 그러면 이게 부실사업밖에는 될 수 없는 그런 구도이다, 이게 단지 우리 해양항공국뿐만이 아니다라는 주문이에요.
또 다른 위원님 감사하시고 더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입니다.
백령공항 건설 및 배후지 개발 그 부분인데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성환 위원님이 했는데 추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서해3도 접근성 개선과 관광ㆍ휴양지 인프라 확충 등 사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보니까 작년 12월에 예타 통과하고 ’24년에 기본계획 수립해 가지고 ’2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B/C값이 얼마 나왔었죠?
0.9 정도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조금 부족한 거죠?
처음에 저희가 할 때는 좀 더 많이 나왔었는데요. 국토부에서 하면서 좀 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통과됐으니까 문제는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할 것이냐인데 예타 보고서상에 보면 이게 문제점이 접경지역이라는 것하고 그다음에 환경적인 부분에 조금 부정적인 영향 그다음에 항공기 운행의 안전성 문제 왜냐하면 가까워 가지고 그다음에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소음민원 대책 이런 게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 계획으로 있는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요.
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국토부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까 말한 기본계획 수립이나 이런 것들은 전략환경영향평가나 그런 것들을 하면서 해결될 거라고 보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접경지역에 대해서 접경지역도 있고 또 그쪽에 백령호라고 하는 호수도 있어서 물새 같은 경우에 환경영향에 대한 우려도 있고 소음에 대한 것들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어느 공항을 만들든지 비슷한 여건의 그런 영향평가나 아니면 그것에 대한 보완 조치가 다 수반되기 때문에 사업을 해 가면서 계속 보완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한 예로 우리 인천공항 그때 결정하기 직전에 엄청나게 반대했습니다. 아마 소음문제로 굉장할 거라고 그랬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물론 문제점은 잘 해결해 주시기 바라고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혁입니다.
이렇게 보면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 운영 현황 이렇게 보고 있는데 고위정책협의회 설립 목적은 여기에 나와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연 2회 전반기, 후반기 이렇게 정책 협의를 하십니까?
네,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회의 참석수당은 어느 정도나 지불이 돼요?
고위정책협의회가 인천 같은 경우는 행정부시장님이 하시고 IPA 사장님, 인천해수청장 세 분이 고위정책의 메인이기 때문에 수당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러면 기관장님…….
네, 기관장으로…….
모임이시네요.
잘 알았습니다.
여기 크루즈선 유치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이라고 그렇게 돼 있어서 저도 문복위 때 이걸 경험을 했던 사안이었는데 크루즈가 입항하려고 그러면, 우리 인천에 오려고 그러면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수주를 많이 해와야 되잖아요.
여기에 대한 어떤 전략, 공약 그런 방향은 있습니까?
예를 들자면 외국 선사들에 대한 현황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활동이나 이런 계획들을 우리가 미리 알아야지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보통 예약이 1년 전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보통 크루즈 할 때 커다란 크루즈 관련 박람회 같은 것을 개최하면서 계속 선사들이 홍보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참여해서 인천항을 알리고, 인천을 알려서 대형 크루즈 여객선이 동남아에 들어올 때 인천항에 들어올 수 있도록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런 흐름은 누구나 다 아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것도 우리 직원들이 하셔야지 되는 일이잖아요. 우리 직원들이 해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출장은 어느 정도 나가세요?
제가 여기 올해 같은 경우에 외국만 한 3~4회 정도 나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공무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띠고 이런 전략을 잘 세우셔서 크루즈 선박들이 우리 인천항에 많이 입항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 왕산마리나 운영 현황을 제가 보고 있는데 이 왕산에 대해서 우리 인천시가 관여할 수 있는 포지션이 뭐예요?
왕산마리나는 처음에 시작된 것은 아시안게임 때 요트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대한항공에서 민자유치로 경제자유구역을 설정해서 지금 1단계가 완공돼서 마리나를 운영하고 있고요.
그러면 우리 인천의 부가성은 뭡니까?
제가 그 현장 확인 한번 하러 갔다가 엄청 혼나고 갔어요.
일단은 인천이 수도권에 있는 마리나에 요트를 정박하면서 그것에 대한 부가가치나 이런 걸 창출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에 부가성을 위해서 애써주셨으면 좋겠고 81쪽에 보면 살고 싶은 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현황이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명칭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고민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살고 싶은’ 이 명사에 대해서 살고 싶지 않은 섬인가 이런 생각도 들지 않겠어요, 언뜻? 차라리 ‘더 나은’ 좋은 그런 어투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네, 작명에 다시 한번 신경 쓰겠습니다.
그래서 행정이기 때문에 좀, 소음피해나 이런 부분들도 우리 수석님이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했던, 감사했던 그 내용으로 하고 혹시나 우리 다른 위원님들 감사하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해 주십시오.
넘길까요?
정회는 안 씁니다.
정회는 안 되고 그러면 위원님 조금 더 하신다고?
다른 분 더 위원님…….
그러면 제가 마저 할게요.
마저 하세요.
그러면 216쪽에 보면 어선 안전조업 지도ㆍ단속 이렇게 있잖아요, 216쪽.
우리 2024년도에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올해 그런 불미스러운 사고들이 있었나요?
어떤 것 말씀하시는지?
어업, 조업 지도ㆍ단속이라고 해서 어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불법하고 단속은 아시겠지만, 계속 조업 있습니다. 몇 건 단속 유형에 따라서 있는데 그래서 단속은 지속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연근해 어선 안전조업 교육 이렇게 해서 연 1회부터 4시간 이건 법률적 근거에 의해서 다 하는 건데 이 교육에 대해서 잘 참여를 하세요? 낚시어선 전문교육, 어선 안전점검, 연평어장 안전조업 지도, 불법어업 활동단속 이런 부분들이 지금 여기 현황에 쭉 하니 다 나와 있습니다.
추진실적에 있는 안전지도ㆍ교육이나 이런 것들은 인원수에 보시면 인원수가 꽤 많은데 이건 필수교육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 되는 그런 교육들입니다.
연근해 어선 안전조업 교육을 3033명, 낚시어선 전문교육을 320명, 어선 안전점검을 186척 이렇게 했다고 그러는데 정말 여기에 대한 교육이 좀 성실하게 실효성 있게 잘 이루어진 내용인지 만약에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교육을 받지 않으면 어떤 또 불이익을 받게 되죠?
출하정지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출하정지뿐만이 아니고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이런 것 있지 않아요?
교육이기 때문에 그건 좀 약간 과도한 것 같습니다.
어선안전조업법에 의해서 제가 보고 있고요. 낚시 관리 및 육성법을 제가 보고 있는데 그 내용이 다 나와 있네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공지를 잘하셔서 기왕 서로가 시간을 내서 하는 것도 서로가 교육을 받아서 좀 안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자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런 걸 법률적 근거를 잘 명시하셔서 교육에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서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 내용이거든요.
네, 내실 있게 하겠습니다.
제가 귀어학교에 대해서 조례도 했고 그런데 그런 사업이 실적으로 나와 있고 우리 수산자원지원센터 소장님의 열정으로 봐서는 이런 사업들이 정말로 멋지게 잘 펼쳐질 거라고 생각이 들고 단 생활관을 15실을 하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도 향후에 그런 부분들 이게 잘 활성화됐을 때를 생각을 하셔서 이 부분도 또 여유가 좀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주문을 드리고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장시간 동안 우리 위원님들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요.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오늘 행감 지적사항에 대해서 좋은 점들은 의견을 담아서 적극행정에 도움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윤현모 해양항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20일 17시에 종합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피감사기관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해양항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시공사 소관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해양항공국)
국장 윤현모
섬해양정책과장 김을수
서해5도특별지원단장 단은송
항공과장 안광호
물류정책과장 김원연
항만연안과장 김홍은
해양환경과장 정우영
수산과장 오국현
수산자원연구소장 김형준
수산기술지원센터장 김율민
○ 속기공무원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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