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인천에 토속적으로 문화가 일어나야겠습니다. 그렇다면 범시민적으로 음악대회를 한다든가 해서 사람들이 모여서 음악대회를 한다든가, 인천의 음악.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를 만드는 거예요. 학교의 선생이 됐든 지역이 됐든 그렇게 해서 문학경기장 같은 데에서 음악회를 하면 나도 거기에 한번 나가고 싶다, 인천시민으로서.
그런 문화가 필요하지 않나. 그냥 유명 연예인들만 부르니까 여흥이 없어요, 그 때뿐이지. 물론 그런 것도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필요하지 않나.
그리고 두 번째로는 아, 그 곳에 가면 항상 거리문화도 있고 거리화가들도 있고 음악도 있고 그러면서 지역의 문화가 접목되는 것이고 문화라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람의 양식을 순화시키고 좀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어디 지나가도 누가 어디서 음악을 한다면 그냥 어깨가 올라가고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이런 문화가 필요하지 않나. 거의 내가 돌아봐도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지금 어느 거리에 아, 거기에 가면 화가 지망생들이 그림을 그린다 그러면 좀 싸게 살 수도 있고 또 화가 지망생들을, 화지나 물감이나 붓이 얼마 되겠어요. 좌대 같은 것 비치해서 그런 것을 지원해 주어서 그 사람들이 항시 거기서 그림을 그리고 팔 수도 있는 그 곳에 가면 여러 가지 살 수도 있고 그런 아마추어가 그것을 토대로 해서 유명한 화가가 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무슨 전시회하면 폼 잡는 전시회를 해요. 몇 백 만원 엄청난 그런 것만 봐야 미술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예전에 무명일 때는 그렇지 않았잖아요. 무명일 때 그린 그림이 이제 대박나는 거야 그런 토대가 필요하지 않나, 적은 돈 들이고 자생적으로 일어날 수 있게 그것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우리 조상들의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존도 잘 해야겠지만 문화가 어떻게 돼서 됐는지 홍보도 해야 됩니다. 일전에 전등사에 가서, 저는 전등사에 여러 번 갔었지만 바깥에만 보다가, 그 안을 보고 싶었는데 스님이 초청을 해서 그 안을 봤는데 너무 놀랬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제일 처음에 건립된 절, 그 안을 보면 오밀조밀 하다고 그럴까요 상당히 지금도 흉내내기 힘든 그리고 좌대의 돌에다가 색칠을 했는데 그 때 시절의 색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 것 그런 것을 강화군에서 비디오로 촬영해서 홍보도 하고 해서 우리 조상의 얼을 알리면 전등사의 값어치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그런 데 좀 소홀한 면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지금 창영동에 보면 창영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인천 기독교 발상지인 사회복지관이 있습니다. 그게 한 200m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많은 유명인들이 배출됐는데 서울대 총장 신태환 씨라든가 대법원장 조진만 씨, 유명한 영화배우 황정순 씨, 한국최초의 여성박사 김활란 박사 이런 분들이 배출된 학교랍니다.
그러면 이런 역사성으로 해서 아니, 인천의 뿌리 아니겠습니까? 지나가면서는 알 수가 없어요. 그럼 그런 문화재를 만들어놨으면 거기에 조형물이라도 해 놓고 역사가 이렇게 발상이 됐다면 그 지역을 문화벨트로 만들어서, 지금 동서남북으로 아파트야.
제가 문화에 대해서 몰랐을 때에는 우질부질 한 것 아파트 지어 버리지 사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너무 뒤가 삭막해. 옛날에 내가 있었던 곳 우리 조상이 있었던 곳 만져 보고 싶고 보고 싶고 그래. 그런 쪽을 벨트로 묶어서 우리가 구성을 해서, 역사를 간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보면 구청에다 또 교육청에다 관리하게 하는데 관리권이 옥상옥이 되다 보니까 책임 소재가 별로 없어요. 보수하라고 하면 짝짝이로 돌도 표가 나는 것으로 보수를 해 놨고 그런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역사성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앞으로 이 문화를 가꾸어야 되겠다. 여기에 함부로 집도 못 짓고 그리고 헐게 되면 헐어서 거기 지역에 맞게 해서 우리가 가꿔야 되지 않나. 지금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복원하느냐고 돈 엄청 들어가요. 필요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