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의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종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노인 일자리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 연수구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내 지역구인데.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제가 원래 의원이 되기 전에 노인 일자리 사업에 공동작업장 부분을 상당히 많이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것을 하면서 느낀 점이 있어요. 무엇인가 하면 지금 70대, 80대 60대 후반 어르신들이, 그분들이 우리나라를 현재의 위치까지 만든 장본인들인데 이분들을 크게 나누면 두세 부류로 나눌 수 있더라고요.
여유가 있어서 어떤 프로그램, 컴퓨터, 댄스 여러 가지 오락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노인복지센타에 가는 분들이 있고 또 사실 그렇지 못한 분들이 있어요. 그렇지 못한 분들이 사실 노인일자리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우리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제가 일본치매센타를 한번 공부한 적이 있는데 거기는 정부에서 90%를 지원하고 본인이 10%를 내서 치매센터에 들어가면 어떤 일을 하는가 하면 일을 합니다. 그 다음에 놀이를 하죠. 그게 거의 대부분 짜여져 있어요, 프로그램이.
즉 뭐인가 하면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히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치매예방의 어떤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집중을 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예산사항에 있는 것을 보면 가정청소년과의 노인일자리 일용인부 임금도 신청액, 내시액에 비해서 실제로 집행액이 좀 적어요. 이런 것들은 더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하면 노인일자리사업에서 기본이 뭔가 하면 일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자꾸 움직이는 거예요. 그래서 손발이나 두뇌를 계속 활동을 하게 하는 거죠.
그 다음에 또 한가지는 오락을 해 줘야 되요. 우리가 아까 자원봉사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제가 그 업무를 할 때는 자원봉사 쪽에 연계를 해서 동화구현이나 수화, 노래 이런 것들을 수시로 가서 하게끔.
어르신들이, 이 분들은 일만 하는 게 몸에 베었기 때문에 그 10원 한 푼 더 벌려고 일만 하거든요. 그런데 그러기보다는 그런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오락시간을 많이 가지게 해야줘야 됩니다, 그런 분들한테.
그렇게 하고 금전적인 혜택을 최소임금까지는 못 주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정도로 주게 되면 이분들이 가정에 가서도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떳떳한 조부모로서 또는 며느리 하고의 어떤 그런 관계에서도 어깨를 펴고 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노인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노인일자리사업이 아니고 이게 치매를 예방함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치매에 의해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는 그런 방향의 노인일자리의 모습을 보여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예산안을 많이 증강을 시켜주시고 더불어서 오락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자원봉사센터하고 결합을 해서 많이 채워주시면 좋은 사업이 될 것이라고 사료되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제 제가 며칠 전인가 신문을 보니까 우리 이혼율이 굉장히 많이 높아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