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신성영 위원입니다.
추대해 주신 존경하는 윤재상 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 인사말 하라고 하셨는데 죄송하게도 조금 길게 발언을 하겠습니다.
속기록에 기록을 하기 위함입니다.
아까 우리 코나아이의 행정조사특위는 사실상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그동안 불법행위들, 수의계약에 따른 법령 위반사항들 이런 것들을 수차례 지적해 왔고 민간사업자여서 수익에 대한 보고를 철저를 기하라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만하는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그래서 이 조사특위는 인천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이게 불법으로 사용되지, 적용되지 않는 것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이것을 아까 본회의장에서도 민주당 원내대표를 하고 있는 의원이 정쟁화를 유도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아까도 제가 발언을 할 때 민주당 의원들이 굉장히 극렬하게 방해를 했기 때문에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다시 한번 인천광역시의회 속기록에 명확하게 기록하기 위해서 발언을 간단하게 이어 나가겠습니다.
오늘 또 민주당 대표인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에 내란 프레임을 씌워서 독재를 선포하겠다고 거의 선포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이재명 정부는 정부 조직개편을 발표하면서 78년 만에 검찰청 해체를 선포했고 방통위를 해체했으며 KBS, MBC, EBS 3대 방통법을 언론노조가 장악할 수 있게끔 하는 언론장악법까지 발의해서 통과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기재위를 해체해서 예산권을 실질적으로 대통령실로 이관시켰습니다.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내란특검이라는 3대 특검을 동원해서 굉장한 야당 탄압과 교회 탄압을 일삼고 있고 이 특검을 만들어서 탄압을 하는 것도 모자라서 내란특별재판부라는 걸 만들어서 정식 판결하겠다라는 선포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내란특별재판부는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인민재판부까지라고 얘기를 하면서 강력하게 지금 규탄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이것은 우리가 해방을 맞이하고 나서 반민특위가 있었던 그 역사적 유례가 단 한 번밖에 없었던 이런 특별재판부가 있었던 전례가 없을 정도로 입법ㆍ사법ㆍ행정을 이재명의 민주당이 전부 독재를 일삼고 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규탄하는 것들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지금 야당 탄압에 대한 것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내란특검에서 국민의힘 중앙당을 압수수색을 시도했고 500만 당원 명부를 전부 내놓으라고 횡포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원내대표실 행정국까지 압수수색을 자행했습니다.
그의 탄압은 어떻습니까?
전례가 없을 정도로 순복음교회부터 모든 교회 압수수색을 자행하고 있고 어제는 손현보 목사가 구속되기까지 했습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을 했다고 하는데 선거법 위반은 처벌이 적으면 100만원, 많아 봤자 500만원 이내로 굉장히 적게 형량이 선고되는 법이고 이것을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한 건 전례가 없는 교회 탄압의 행위입니다.
지금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천e음행정사무조사특위는 반드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본회의장에서 정쟁화를 유도했다라는 것 민주당 시의원들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런 행위를 앞으로 중단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그래서 제1부위원장으로서 코나아이가 불법을 자행해 왔던 행위들을 저희가 굉장히 엄격하고 면밀하게 조사해서 반드시 불법행위가 있으면 처벌까지도 유도하도록 열심히 조사특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