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택은 안 되더라도 어쨌든 인문학 교양서로 삼아서 학생들에게도 폭넓게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자유발행 사회교과서라든가 혹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관ㆍ국가관 고취에 도움이 될 만한 역사교과서, 자유발행 사회교과서 그다음에 관련 책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PT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여기 보면 국회에서 2013년 6월 13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 동안 동북아 역사 왜곡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한 게 있습니다.
이건 주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역사왜곡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인데 그 결과를 보면 일본의 역사왜곡 식민사관이 우리 상고사 및 고대사에 집중되어 있다고 되어 있고요. 여기도 보면 중국의 역사왜곡에 동북공정에 대한 것도 대안을 제시하고 있고 그리고 동북공정에는 고조선이라든가 부여, 고구려, 발해를 중국사로 편입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으로부터 진실성을 회복하고 역사 수호를 하겠다 하는 것이 이 특별위원회의 활동 백서 중에 결론으로 나온 거고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다양한 자료라든가 혹은 동북아역사재단 같은 역사 연구기관들의 문제점을 시정하게끔 하고 또 교과서를 통해서 일반 국민에게까지 역사왜곡의 편향성이 미치고 있음을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이 한국은 역사상 중국의 일부였다고 미국 대통령 앞에서 바로 했어요. 그러나 우리의 반도사학이 시진핑의 망언을 듣고도 말 한마디 못한 채 쥐 죽은 듯이 있었는데 중국은 역사상 한국의 일부였다는 시진핑의 망언에 대한 공개 질의서로 만든 책이 나와 있어요. 이게 심백강이란 분이 저서를 한 건데 이것도 한번 참고해서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라는 책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단기고사와 단군세기에서 여기는 잘못돼 있고 오성, 다섯 가지의 별, 화ㆍ수ㆍ목ㆍ금ㆍ토성의 이게 실질적으로 주룩 늘어서 있었다. 그래서 B.C. 1734년 7월 13일인데 이건 17세 여을 단군 20년대에 나타났던 일식에 대한 겁니다. 오성취루 쭉 일 줄로 했다는 그런 내용인데 이게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인 스텔라리움 여기에서도 검증이 됐어요. 그래서 B.C. 1733년 7월 13일로 해 가지고 1년 차이만 있는데 어쨌든 박창범 교수가 연구 결과를 현재 만들어 놨고요.
그다음에 이 책에 보면 삼국사기에서 일식 관측지 즉 달이 태양을 가려서 지구에서는 태양을 볼 수 없는 그런 일식에서의 최적 관측지는 고구려는 몽고와 만주고 백제는 발해만이고 신라상대에서는 중국 양자강 유역입니다. 그다음에 신라하대에 와서 한반도로 갔다 이런 내용에 대한 것이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2002년도 월드컵 때 나와 있었던 붉은 악마의 상징, 이게 붉은 악마의 상징인데 이것은 배달국 14대 천황 치우천황, 치우천황은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이게 배달국이라는 것도 없어졌어요. 배달국은 B.C. 3898년부터 B.C. 2333년 그 뒤로 단군 조선이 또 있었는데 어쨌든 우리 역사에서는 배달국이라는 곳이 사라졌습니다.
그다음에 역사교육 방안 또 하나로 한국 연대사를 보면 여기에 한국이 환국이라고 있어요. 석유환국이라고 해 가지고 삼국유사에도 나오는데 ‘옛날에 환국이 있었다.’ 해 가지고 약 B.C. 1000년부터 B.C. 3898년까지 있었고 그다음에 배달국이라고 해서 그 뒤로 연결해서 환웅이 돼 있고 그래서 3898년부터 B.C. 2333년까지 있다는 37대 환웅이 있고 고조선은 72대 단군이 있었다 이런 얘기고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뒤로 고조선이 멸망한 다음에는 북부여, 동부여, 고구려, 백제 쭉 나오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삼한이라고 표현했어요. 삼한이 되고 진한, 변한, 마한들인데 이게 다 중국 대륙 쪽에 펼쳐져 있다 이런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역사교육에 대한 강화 방안으로 고교 한국사 교과서 9종에 대해서 현대사는 어떻게 서술했나 보니까 거기에서 중요한 내용이었던 3번 대한민국은 한반도 내 유일 합법 정부임을 유엔이 인정했거나 그다음에 이승만의 정읍 발언이 ’48년 5월 10일 날 어쨌든 하겠다, 단독 수립하겠다 이런 내용들이 빠져있어요. 그런 것들이 들어간 것들이 한국학력평가원이 있고 그나마 조금 있는 게 동아출판사인데 한국학력평가원 것은 보니까 하나도 채택된 데가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또 하나 책을 소개하고 싶은 게 이 책입니다.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1권, 2권인데 여기에 추천사에 보면 역사전쟁이라는 대목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이종찬 대한민국 광복회장이 항일 선조들에게 배웠던 역사가 그대로 담겨 있다. 또 이동일이라고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장이 계신데 ‘일제에 빼앗겼던 역사를 되찾은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의 출간은 지하에서 기쁘게 흠향하실 것입니다.’ 하고 순국선열들에게 바치는 걸로 돼 있어요.
이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의 내용들을 보면 서술체계가 여기에 보시면 선사시대부터 시작해 가지고 여섯 번째까지 다 주로 고대사까지 하고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것들은 한 단계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고려시대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이런 구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민족사의 발전 과정을 골고루 서술했다.
그다음에 역사관으로 보면 우리는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을 계승했고 검정 한국사교과서들은 조선총독부가 편제한 심상소학 국사 이렇게 돼 있다 이렇게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단군 조선에 대한 것도 명확하게 서술돼 있고 그다음에 고조선 주민들이 일본 열도로 진출했다는 것도 서술했는데 여기 검정 교과서에는 서술된 게 없고요.
또 고조선이 멸망한 다음에 동이족들이 왜로 갔기 때문에 왜의 역사도 동이족의 역사로 일부 서술했고 그다음에 통일신라라든가 혹은 그게 있는데 신라를 통일신라로 보통 했는데 여기에서 대신라로 표현했어요. 대신라의 강역은 지금의 만주까지로 돼 있다. 그런데 지금 대동강 이남으로 해 놨죠,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다음에 발해에 대한 것도 자세하게 서술해 놨는데 발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서술했다 그런 얘기고요.
그다음에 여기도 보면 고려에 대한 북방 강역도 심양에서부터 두만강 북부 700리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검정 교과서에는 대동강 이남까지로 돼 있다 이렇게 돼 있고요.
조선의 강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의 강역도 태종실록하고 세종실록에는 분명히 철령에서 두만강 북쪽 공험진까지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압록강~두만강으로 서술했다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독도에 대한 문제도 일반적으로 서술되어 있고 그다음에 연해주하고 간도 문제인데 연해주는 청이 연해주를 러시아에 불법으로 넘겼다. 그런데 연해주에 대한 서술이 없고 간도 문제도 고조선부터 고려ㆍ조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영토였는데 일본이 불법적으로 넘겼다 하고 명시했고요. 그다음에 여기는 없다 이렇게 돼 있고요.
이런 식으로 내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대한민국 역사교과서하고 검정 한국사교과서를 비교하면 뭐라 그럴까, 새로운 역사적인 관점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은 채택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대한민국 사회교과서’라는 겁니다. 이것도 역시 자유발행 사회교과서에서 하는데 이것에 대한 발행인은 지금 저기로 돼 있어요, 대한민국교원조합. 우리가 전교조도 있지만 교원조합이 있잖아요. 교원조합에 대한 교과서 연구회에서 만든 책인데 여기에는 우리 인천에서도 지금 저자 중에 한 분이 이영철 선생님도 계시고 서울교육청에서는 조윤희 선생님도 계시고 그런데 이런 데 내용을 보면, 추천사에 보면 친북 주사파의 역사관 이런 것들이 나오고 북한이야말로 태어나선 안 될 나라였다 그다음에 송재윤 교수의 의견으로는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사회교과서를 갖게 됐다 그다음에 현진권 강원연구원 원장은 자기 비하나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서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나아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조금 자세하게 보면 개념 바로 세우기 있고 대한민국 이전의 사회 그다음에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하나 더 소개할 것은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인데 이것도 또 내용이 상당히 좋습니다. 청년ㆍ독립운동가ㆍ대한민국 이렇게 돼 있고요.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고 미래를 내다본 이승만 이렇게 쭉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책자들을 우리 학교에서 지정해서 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도서관이라든가 이렇게 비치해서 새로운 역사관들을 알게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교육감님 의견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