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입니다.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법치, 인권,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이선옥 부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인천의 35만여 유치원,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학업증진과 인성 함양, 역사관ㆍ가치관ㆍ인생관ㆍ국가관 확립을 위해서 불철주야 힘쓰시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3만여 교육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오늘 본 의원은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국사교과서에 대해서 일문일답으로 교육 및 학예에 관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준비한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현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나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대한민국 국회에서 동북아 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활동백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2013년 6월 13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2년 6개월 동안 했었는데 여기 활동성과를 보면 아홉 가지인데 이 중에서 보면 첫째가 일본의 역사 왜곡이 특히 우리 상고사 및 고대사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역사 왜곡이 상고사하고 고대사에 집중되어 있다.
두 번째가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비문이 왜곡되어 있고 임나일본부 주장의 허구성에 대해서도 밝혀냈고요.
세 번째로는 식민사관 극복 등 역사 왜곡 대응 연구과제 진행, 연구 인프라를 강화했고 네 번째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다양한 자료 및 대응방안을 제시했으며 다섯 번째는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는 다양한 연구방안과 대안을 제시했고 여섯 번째는 대일항쟁기 강제징용 피해조사 및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했으며 일곱째로는 역사 연구기관들의 문제점들의 시정을 조치했으며 여덟째는 해외에서의 역사 왜곡 대응에 대한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약탈 문화재 재환수 운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활동 사례를 보면 중국의 동북공정 및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부터 진실성을 회복하고 역사를 수호했다.
그다음에 2000년대 초반부터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는 중국사라는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했다는 것에 대해서 밝혀냈고 국책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이 국가예산 50억을 투입했는데 역사지도 편찬사업 결과물을 생산했으나 중국과 일본의 왜곡된 역사지도를 답습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인정하는 상황을 시정조치했다.
그다음에 일제하에서 조선사편수회라는 것이 있는데 조선사편수회를 통해서 편찬된 조선사는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
그래서 조선사에 대한 해체사업을 시작했다 해서 그다음에 교과서를 통해서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역사 왜곡의 편향성이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동북공정이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중국이 각종 역사 왜곡의 논리를 개발한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관을 알리는 하버드대 출판물에 대한 지원사업도 중단 요구했고 여기를 보면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다 이런 한반도에 있다는 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그대로 교과서에 소개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교재로도 사용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그다음에 중국의 동북공정의 주장에 동조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홈페이지가 문제가 있고 한사군의 위치가 현재 평양 근처에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한일공동역사연구위원회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고 있고 삼국사기 초기기록이 조작된 것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교육부와 외교부를 포함한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이러한 역사 왜곡에 대해서 대처해야 된다.
그다음에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 그래서 여기는 동해를 우리 동해로 표기하는 것 거기에 대해서 해야겠죠, 이걸 격려했죠.
그래서 여기 조선사편수회를 보시면요. 1925년 일제가 식민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인 어용 역사가들과 친일 부역자들을 동원해서 왜곡된 조선 역사를 편술하기 위해서 조선총독부 부설로 설치한 조선사 연구기관인데 여기에 이병도, 신석호라는 분이 속해 있었어요.
이분들이 해방한 뒤에 이병도는 서울대 교수로, 신석호는 고려대 교수로 재직해서 이들에 의해 가지고 이들의 제자들이 편향적인 역사 왜곡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다음에 보시면 여기에 토론회 했던 장면들이 나오고요.
그다음에 독도에 대한 포럼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가야제국하고 임나일본부에 대해서도 공청회를 열었고요.
그다음에 여기도 신문에 보면 조선일보인데 일제가 한민족을 말살했다 해서 새 사실이 밝혀졌는데 ‘사서, 역사서를 특히나 고대사, 상고사 쪽에 대한 사서를 20여만 권을 압수해서 불태웠다.’ 이렇게 돼 있는데 아마 이것이 불태우지는 않았을 것 같고 지금 현재 일본의 천왕 궁가의 일본왕의 궁 내에 보관돼 있는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여기를 보면 이게 미국 역사교과서예요.
여기에 보면 세계사라고 해 가지고 월드 히스토리라고 돼 있는데 여기에 보면 중국의 한나라, BC 서기 전에 있던 한나라에 대한 영토가 이렇게 넓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기 보면 한반도의 한강 이북까지도 영토로 그려져 있고, 중국의 영토로 그려져 있고 한반도 땅에 국가 이름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진핑이 말했죠. ‘한국은 역사상 중국의 일부였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건 분명한 망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국내에 있는 사학자들은 한마디도 못 하고 쥐 죽은 듯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바로 역사 왜곡을 이 사람들이 했기 때문에 시진핑의 망언에 대해서 찍소리도 못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었나 이렇게 얘기가 되는 거고요.
(영상 자료를 보며)
그다음에 여기도 보면 송호정이라는 분이 쓴 ‘단군, 만들어진 신화’ 어엿이 지금 단기 이래서 뭐 몇 년 이렇게 돼 있고 이렇게 하고 또 배달의민족이라고 하고 우리나라가 한민족이라고 이러는데 이런 걸 다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단군도 단기에 대한 부분도 만들어졌다, 신화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지금 현재의 교수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그다음에 여기를 보면 ‘한사군의 위치’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한사군은 만들어진 자체가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는 계속적으로 만들어져서 위치가 어디에 있다, 어디에 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걸 얘기해 주는 거고요.
그다음에는 6세기에 보면 신라가 팽창했는데 여기 보면 독도가 표시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것들이 역시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만들어진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사업에 관한 논의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동북아역사재단이 질타를 많이 받았죠.
그다음에 이것은 신문에 난 대로 반크외교사절단이 동해를 표시하는 활동을 갖다가 했다. Sea of Japan이 아니고 동해(East Sea)라고 하는 그런 걸로 하는 것이죠.
(영상 자료를 보며)
그래서 여기 보면 천문 역사학이라는 게 있어요.
천문 역사학이라는 것은 천문학을 역사학하고 융합하는 거예요.
그래서 과거의 천문현상이 예를 들어서 일식이라든가 월식이라든가 혜성 관측이라든가 천체의 움직임 이런 것들이 삼국사기라든가 삼국유사라든가 혹은 각종 역사서에 나와 있는 것에 보면 그 기록에 과연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를 여기에 스텔라리움(Stellarium) 그다음에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셀레스티아(Celestia) 그다음에 나사의 스카이뷰(Nasa's Skyview) 그다음에 히스토리컬 솔라 이클립스 데이터베이스(Historical Solar Eclipse Datebase)라는 등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과거의 천문현상을 검증하고 시뮬레이션을 하는 겁니다.
그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활용해서 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여기 잘 안 보입니다만 어쨌든 여기 보면 천문, 천체의 역사적 계산이 가능한 단군조선시대 때의 단군 우리가 고조선이라고 그러는데 보통 사실은 이게 나라의 이름이 조선입니다, 조선.
그런데 현재 이(리)조 때 조선이 나오기 때문에 고조선이라고 읽고 원래 이름은 단군조선이라고 해야 되겠죠.
단군조선의 천문유산 기록을 보면 일식도 있고 그다음에 다섯 가지 행성이 쭉 일렬로 돼 있어요. 루라는 별자리에 모여서 있는 거다 그런 것도 보여지고 그다음에 물이 많이 썰물, 밀물에 대한 것도 적혀져 있는데 이런 내용들은 단기고사나 혹은 단군세기에 있는 역사책에 나와요.
그래서 이걸 검증하기 위해서 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가지고 BC 1734년 7월 달에 나타났던 오성취루 다섯 가지의 별이 쭉 일렬로 있었다. 이것에 대한 걸 갖다가 컴퓨터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게 17세 여울 단군 20년 때인데 이때에 대한 내용을 했는데 여기서 보면 맨 왼쪽에 있는 것이 달이고 그 밑으로 해 가지고 화성, 수성, 토성, 목성, 금성 이렇게 다섯 가지의 별이 쭉 있는 것, 행성이 쭉 있는 것, 다 늘어서 있는 것 보여졌죠.
이것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면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해 가지고 스텔라리움을 이용해서 보면 여기에 다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달이 있고 화성이 있고 수성, 토성, 목성, 금성 그 밑에 태양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나와 있는 것입니다. 이건 천측 관측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틀릴 수가 없죠.
그래서 여기 이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가지고 관측을 해 봤어요.
그래 가지고 일식에 대한 기록을 봤더니 삼국사기에 나와 있는 일식 관측지는 한반도가 아닙니다. 이게 일식의 최적 관측지는 고구려 같은 경우에는 맨 왼쪽 우측에 있는 것인데 이게 그림이 잘 안 나와 있지만 보시면 고구려는 몽고하고 만주로 돼 있고요. 백제는 발해만입니다. 그래서 중국 대륙에 있고 신라상대는 중국 양자강에 있었어요, 양자강. 그다음에 신라하대는 이제 와서 500년이죠, 500년 이후 때는 신라하대는 이제 와서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 이런 것들이 이 천체학 컴퓨터 프로그램에 나와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여기 장마에 대한 것도 있어요. 장마도 보면 중국 양자강 유역은 음력 4월이나 5월에 있다 그러는데 한반도 같은 경우에는 음력 6월~7월인데 신라의 경우에는 서기 500년 이전에는 음력 4월~5월에 장마가 있었다. 백제도 5월~6월, 고구려도 5월~8월.
그래서 신라, 백제, 고구려가 다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것이 지금 삼국사기에 나와 있는 기록에서의 컴퓨터 프로그램에 나온 건데 이게 확정된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일본서기도 보면 일본서기에서 일식 관측지는 일본 위가 아니고 필리핀에서 남중국 해상이라는 얘기입니다, 필리핀의 남중국 해상.
이래서 이걸 볼 때 우리 고대사가 너무너무 왜곡되어 있고 무언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현대의 컴퓨터 프로그램에도 나와 있죠.
(영상 자료를 보며)
그다음에 우리가 2002년도에 월드컵 때 보면 이게 잘 보이죠. 이게 붉은악마입니다, 붉은악마. 티셔츠라든가 아무튼 했었는데 이 붉은악마는 치우천왕이라는 것으로 배달국의 14대 천왕입니다.
붉은악마는 배달국의 14대 치우천왕께서 투구를 쓴 모습인데 중국에 가보면 이 치우천왕하고 그다음에 헌원이라는 황제 그다음에 또 다른 세 분을 갖다 모신 상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 치우천왕도 중국 거다, 중국의 조상이다 이렇게 왜곡을 했는데 지금 이것은 동이족의, 우리 한민족의 불패의 군신이자 병법의 비조로 해서 중국 사람들은 지금도 치우천왕을 굉장히 모시고 있어요. 전쟁의 신으로 모시고 있죠.
(영상 자료를 보며)
그다음에 여기 보면 홍산문명이라고 해 가지고 이것을 요하문명이라 해 가지고 저쪽에 요녕성, 요녕반도 그다음에 발해만 쪽에 홍산문명이라고 있었는데 이것이 동이족의 문명이다. 황하문명보다 더 오래전에 만들어진 동이족의 문명이다 해 가지고 요새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관심을 가지시면 되시고.
그래서 결국에 보면 우리나라는 환국 그다음에 배달국, 조선국 그다음에 북부여, 고구려, 대진, 발해를 갖다가 중국이 중국 사람들이 낮게 보여 가지고 발해라고 한 거예요. 사실 원래는 대진국이라고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대진하고 통일신라하고 같이 있었고 그다음에 고려, 조선, 대한민국하고 지금 북한하고 좀 나눠져 있는데 어쨌든 이것은 열 번째로는 통일이 될 것이다 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그래서 어쨌든 보면 중국의 역사 연대표하고 한국의 역사 연대인데 환국이 있어요. 이것이 BC 7197년에 만들어졌고 배달국은 BC 3898년 그다음에 고조선은 BC 2333년에 건국되고, 혹은 건방이라는 말을 써요, 건방.
건국은 한 나라지만 건방은 연방처럼, 미국처럼 연방인데 건방이라고 쓰는데 고조선은 연방국입니다. 그래서 고조선은 연방으로 해 가지고 분명히 사서에 나와 있는데 이것들이 한번 찾아보시면 되고요.
(영상 자료를 보며)
그래서 맨 처음에 우리가 환국이라는 것이 있었고 여기서 나가는 것이 우리가 고조선의 배달국 그다음에 수메르문명, 서양의 그리스ㆍ로마ㆍ이집트 이런 것들이 다 수메르문명이었는데 역시 이것도 환국에 의해 가지고 퍼져나간 것이다.
그다음에 동방에 동해문명이 있고 그다음에 그 밑에 황하문명이 그 뒤로 만들어졌고요.
그다음에 북방에 유목문명들이 있고 아메리카 인디언문명이 나갔다는 것들 이것이 지금 보여지고 있고요.
(영상 자료를 보며)
그다음에 보면 고조선도 3개로 해서 우리가 삼한이라고 들어봤을 겁니다, 번한ㆍ진한ㆍ마한. 이것이 다 중국 대륙에 있었고 이것은 고조선이 3개의 국으로 나뉘어서 여기 한(한) 자는 현재 대한민국의 한 자입니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위치가 이렇게 돼 있다는 것으로 나와 있고요.
(영상 자료를 보며)
그다음에 고조선 다음에는 북부여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잘 아시겠지만 고구려의 시조가 고주몽인데 그 선조는 해모수 그다음에 해모수의 증손자, 해모수의 아들인 고진의 증손자가 고주몽으로 해서 고구려를 만들었고 그다음에 비류백제, 온조백제 시조들도 그다음에 있었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그래서 여기 보면 지금 젊은이들이 유튜브에 보시면 왜곡된 한국사에 대한 복원이라고 해 가지고 유튜브에 이렇게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여기에도 보면 북쪽에 산둥반도 쪽으로 황하가 이렇게 쭉 나오고 그다음에 중간에 회수가 있고 그 밑에 양자강이 쭉 있는데 아시다시피 발해만 쪽에서는 백제가 있었다는 거고 그래서 요서경략설이라고 해 가지고 백제가 있었고요. 그 북쪽에 고구려가 더 있었던 거죠. 지금 몽고까지도 고구려 영토였다는 거고 그다음에 양자강 밑으로 신라가 있었고 대만 밑에 해 가지고 저희가 왜라고 표시가 돼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고대사가 완전히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여기 보면 우리나라의 오대산이라든가 중국에도 오대산이 있고 청주, 제주 이런 것들이 다 있는데 이것들이 다 옛날에는, 현재도 중국에 이름, 지명이 있는데 지금 한국에도 이렇게 있어요. 오대산이니 뭐 이렇게 진주니 광주니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간에 어쨌든 뭔가 역사 단절이 돼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밝혀준 것이 바로 청나라가 자기네 역사를 갖다 만든 것이 흠정만주원류고라는 겁니다.
이게 상권, 하권으로 돼 있는데 여기서 보면 신라의 강역이 현재의 길림성ㆍ요령성의 철령 및 개원 일대에까지 이르렀고 백제의 강역도 마찬가지로 요령성 쪽에 있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밝혀준 것이 가장 근대 청나라에서 만들어진 청나라 역사서에 나와 있어요.
이런 것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전혀 반영하지 않는 것이 지금 현재의 우리 국사교과서입니다.
그런데 여기도 보면 우리 측의 기록서들을 보면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이런 정도만 돼 있고 그다음에 중국의 사서도 여타 저기 있습니다만 이게 삼국이 기록된 내용 중국의 사서들은 참고하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단고기입니다. 이 환단고기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냐면 삼성기가 있고 단군세기 있고 북부여기, 태백일사라 해 가지고 다섯 가지 사서로 돼 있어요.
삼성기는 상하로 돼 있어 가지고 다섯 가지로 돼 있는데 여기 삼성기에 보면 한국사의 국통 맥을 세우는 근간이 되면서 7세, 일곱 분의 환인천제가 있었고 열여덟 분의 환웅천황이 있었어요. 이것은 환국 그다음에 환웅이라는 것은 배달국이죠. 그래서 이 한 문화의 원형이 ‘환(환)’ 밝다는 뜻의 환입니다. 이게 밝혀졌고 단군세기도 보면 고조선의 2096년의 고조선 역사를 고스란히 해서 47세, 사십일곱 분의 단군이, 단군은 하나의 왕 같은 그런 용어입니다. 단군에 대한 통치 역사서가 있는 것이 단군세기가 돼 있고요. 그래서 삼한관경제가 있고.
그다음에 북부여기도 북부여기에 대한 기록이 있고 태백일사도 역시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상고사를 만들어놓은 것이 있고요.
그다음에 참고사항으로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에 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가지고 고대사를 밝힌 게 여기 있습니다.
그다음에 고대사 관련해 가지고 우리 교과서를 보니까 지금 동아출판사에도 12쪽, 미래엔이라는 책에도 9쪽, 14쪽, 11쪽 해 가지고 15쪽이 안 넘어요, 이 고대사에 대해서.
그러니까 환국, 배달국, 고조선에 대한 내용들이 전혀 이렇게 없습니다.
그다음에 태평양 전쟁을 한번 살펴보면 태평양 전쟁이 3개 해전이 있어요. 진주만 습격, 미드웨이 해전, 필리핀 해전이 있을 때 미국하고 일본의 항공모함 수를 잠깐 비교해 보면 진주만 습격 때 미국은 전체 수가 7개였고 일본은 10개였어요, 항공모함이. 참전한 게 6대의 항공모함 갖고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했고요. 미드웨이 때도 4대 그다음에 필리핀 해전 때는 9대의 항공모함을 갖고 미국과 일본이 태평양의 저기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고 그다음에 태평양 전쟁 병력도 보면 일본군이 지금 총 460만 명입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숫자로 돼 있죠.
그래서 지금 교과서를 갖다가 현재 것에 대한 현대사 부분을 갖다가 서술한 것들이 나오는데 제대로 된 것은 한국학력평가원 쪽에서 제대로 돼 있다. 그다음에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했다는 건 전체적인 교과서에 다 나와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현재 있는 교과서 외에 우리가 추천하는 것은 온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 1ㆍ2권 그다음에 대한민국 사회교과서 그다음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명을 드렸고요.
교육ㆍ학예에 대한 질문을 위해서 우리 이상돈 부교육감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시간이 없으니까요.
첫 번째 질문,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식민사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