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280회 [임시회] 개원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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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원식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7월 1일 (금)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의원선서
6. 개원사(의장)
7. 축사(시장)
8. 축사(교육감)
9.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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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1분 개식)
의사담당관 홍창호입니다.
지금부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식순에 따라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 요령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선서는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의장님과 의원님들만 의석에서 일어나신 후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의장님께서 선서라고 선창하시면 의원님들께서도 오른손을 들면서 선서라고 후창하여 주시고 의장님의 선서문 낭독이 끝나고 의장님이 성명을 말씀하실 때 모든 의원님들께서도 본인 성명을 힘차게 외쳐 주시면서 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를 마친 후에는 자리에 앉아 주시고 선서문 하단에 서명을 하셔서 개인별로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원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의장님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겠습니다.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1일
김대영 김대중 김명주 김용희
김유곤 김재동 김종득 김종배
나상길 문세종 박용철 박종혁
박창호 박판순 석정규 신동섭
신성영 신영희 신충식 유경희
유승분 이강구 이단비 이명규
이봉락 이선옥 이순학 이오상
이용창 이인교 임관만 임지훈
임춘원 장성숙 정종혁 정해권
조성환 조현영 한민수 허 식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9대 의회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유정복 시장님,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개원하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먼저 희망의 미래를 향해 출발하는 제9대 의회에 뜻을 모아 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가 및 원자재 폭등, 국제공급망 위기, 일자리 문제, 양극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어려운 경제적 현실이 우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중한 시기에 저에게 의장이라는 중요한 책무를 맡겨 주신 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40명의 의원 전원은 30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맑고 향기롭고 지혜롭게 일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시민 여러분!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는 인천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선도도시로 도약시키라는 300만 시민 총의의 표출이었습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40명 의원 전원은 시민 여러분들이 부여하신 엄중한 민의를 마음속에 굳게 새기겠습니다.
저 역시 의장으로서 40명 의원님과 함께 힘을 합쳐 다음의 의정 목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첫째, 소통과 협치를 실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인천에 약속하신 7대 공약 15개의 정책과제, 유정복 시장님의 공약, 40명 시의원님들의 공약, 군수ㆍ구청장과 군ㆍ구의원들의 공약 등을 최우선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을 뒷받침하겠습니다.
특히 예산 편성 전 시의회와 사전 협의하겠다는 우리 유정복 시장님의 소통과 협치의 약속이 지켜지도록 하여 시민이 행복한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연구하는 의회를 통해 우수한 정책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의원들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연구하는 의회를 실현시키겠습니다.
특별위원회와 연구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 전문가그룹과 현직기자들의 참여를 통해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고 현재 시의원 두 분당 한 명인 정책지원관을 9대 전반기 내에 시의원 한 분당 두 명 수준의 정책지원관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언론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열악한 지역언론사의 재정상황을 감안하여 기획특집기사 취재를 위한 지역언론사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지역언론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양질의 정책 제안과 언론인 육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인천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대한민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는 치열한 경쟁에 맞서 미래를 이끌 먹거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바이오, 수소경제, 항공정비, 도심항공교통, 로봇산업, 모빌리티, ICT, 관광산업 등 현재 추진 중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 인천에서 확고히 발전하고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또한 인천이 홍콩,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국제교류 활성화 등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특히 대한민국 제2의 해양도시임에도 해양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국립해양대도 없고 조선소도 없는 인천의 안타까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의원님들의 특별위원회나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해양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조성에 관한 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인천을 대한민국의 대표 해양도시로 우뚝 세워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의 균형발전을 강력하게 견인하겠습니다.
이제 원도심과 신도시, 도서지역 등을 포함한 지역 내 균형발전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며 인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달성되어야 할 필수과제입니다.
제9대 인책광역시의회는 원도심 도시재생과 도서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조례 등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안 등을 꼼꼼히 챙길 것이며 특히 시민들의 전 재산이 걸려 있으나 비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시민들이 피눈물을 흐리게 하는 96개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기타 가로주택 정비사업, 지역주택 개발사업 등과 관련된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제9대 인천시의회는 300만 시민의 총의를 모으는 대의기관으로서 ‘All Ways Incheon! 육ㆍ해ㆍ공 모든 길은 인천으로!’란 인천의 슬로건이 명실상부 실현될 수 있도록 소속 당을 초월하여 오직 인천시민들을 위해 공부하는 시의회, 연구하는 시의회, 제대로 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인천광역시의회가 만들어 나갈 인천의 미래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제9대 의회 개원을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4년 만에 이 자리에 서고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9대 인천시의회에 함께하게 된 의원님들!
저는 개인적으로 대단히 반갑고 또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허식 의장님과 이봉락 제1부의장님 그리고 박종혁 제2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4년간 인천시정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제9대 인천시의회가 개원하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인천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를 안고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인천시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성원과 지지로 당선되신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께 뜨거운 축하의 말씀도 드립니다.
저는 오늘 300만 인천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제8대 인천광역시장으로 취임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시민들께서는 인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문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의원님들께 무거운 책임과 또 권한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원(One)팀이 되어서 300만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고 인천을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미래의 희망 지역으로 만드는 그랜드 비전을 실현해야 합니다.
의원님들께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통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 행복과 인천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도 바랍니다.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한 진정한 협치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앞당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허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저 유정복과 함께하는 민선8기 인천시정부는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의회를 존중하고 경청하며 의회와 함께 진정한 협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시정부와 의회의 역할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행복과 인천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여야를 초월해 언제든지 소통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는 인천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균형ㆍ창조ㆍ소통을 3대 핵심가치로 해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째는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균형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 불균형을 획기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창조를 바탕으로 인천을 세계 초일류 미래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셋째는 진정성과 배려를 담아 새로운 소통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 모든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정부와 시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만 합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시민과 지역을 위해서 일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인천시민의 꿈, 인천의 꿈을 위해 원팀이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저와 함께 의지하고 서로 협력하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제9대 인천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오직 시민만 보고 인천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저 유정복, 제9대 인천시의회 의원님과 함께 다시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도성훈 교육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허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인천시민의 높은 기대와 성원 속에 오늘 첫발을 내딛는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천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제9대 시의회 의정활동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의장단에 선출되신 허식 의장님, 이봉락 부의장님, 박종혁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희망과 행복으로 활력이 넘치는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으로 지방자치는 물론 교육자치도 그동안 이루어 놓은 튼튼한 반석 위에서 더욱 성숙하고 통합된 모습으로 발전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의원님들과 함께 저 역시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으로 선택받았습니다.
지난 인천교육 4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평가가 저를 다시 교육감으로 세워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시민들께 드린 약속에 대한 부분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은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꿈꾸며 교육 불평등 해소, 인천형 교육자치 실현, 미래교육을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제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교사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높여 존중과 공정함이 살아 숨 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합니다.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으로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는 학생 성공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허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저는 교육행정의 책임자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시민 여러분 등 모든 교육주체들과 아름답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인천의 미래교육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지난 4년간 추진한 사업들을 기반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ㆍ진학ㆍ직업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ㆍ생태교육,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여 세계를 품고 자신의 꿈을 그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꿈꾸는 인천교육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저를 비롯한 교육가족의 노력은 물론이고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인천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지원으로 응원해 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으로 일깨워 주십시오.
우리 교육청은 허식 의장님, 유정복 시장님, 민ㆍ관, 군ㆍ구와 함께 협치를 이루고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뜻을 모아 아이들의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개원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시의회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고 교육감 도성훈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 24분 폐식)
접기
○ 내빈참석자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행정부시장 안영규
기획조정실장 여중협
소방본부장 허석곤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
경제자유구역청차장 성용원
시민안전본부장 이상범
일자리경제본부장 조인권
정책기획관 박재연
자치경찰위원회상임위원 반병욱
복지국장 김충진
여성가족국장 박명숙
건강체육국장 정형섭
환경국장 유훈수
자원순환에너지국장 박유진
교통건설국장 조성표
행정국장 홍준호
도시재생녹지국장 최도수
도시계획국장 정동석
해양항공국장 박영길
감사관 서재희
재정기획관 김진태
인재개발원장 백완근
보건환경연구원장 권문주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응길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최태안
종합건설본부장 김정호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도성훈
부교육감 장우삼
민주시민교육국장 김응균
미래교육국장 이종원
교육행정국장 고동환
정책기획조정관 이재규
○ 의회사무처참석자
사무처장 변주영
의사담당관 홍창호
○ 속기공무원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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